■ 산 제사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에게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지은 죄를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었더라도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우리의 드릴 영적 예배이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의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주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산 제사를 드릴 때에 성령의 충만한 영감 신앙, 영감 목회, 영감 설교를 할 수 있다.

(마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산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구하자.

- 성경을 읽자.

-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再讀) 하자.

- 애통하며 회개하자.

-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주님의 크신 은혜를 구하자.

- 2024. 03. 1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