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잘 찾았습디다

어제 쓴 글에 제목 「구약의 ‘유월절(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 있습니다.

이 글을 홈페이지에서 읽은 어느 목회자는 부족한 종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경을 잘 찾았습디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그 까닭은 부족한 종이 그동안 성경해석에 있어 늘 다음과 같이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성경해석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성경해석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성경에서 정확히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는 것입니다.

명확한 성경해석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성경에서 명확히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는 것입니다.

- 2025. 04.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