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19:36
■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벧전3:7) - 교회론
본문: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서론)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다. 그러니까 남편도 연약한 그릇이지만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은 무엇인가?
(본론)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의 실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아내)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었다. 이것이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선악과)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다.
(문답)
문: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은 무엇인가?
답: ➊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의 실과(창3:6-7)를 따먹었다.
➋세상으로 좇아온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이다.
(결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다. 그러나 어떤 가정은 남편이 아내보다 더 연약한 그릇도 있다. 이런 경우는 아내가 먼저 신앙하고 남편이 아내보다 나중에 신앙한 경우일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이 세운 정상적 가정 교회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다.
- 2025. 05. 0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