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22:50
■ 사람과 짐승의 같은 점과 다른 점 (사람론)
(서론)
사람과 짐승은 같은 점이 있다.
사람과 짐승은 다른 점이 있다.
그러면 ‘사람과 짐승의 같은 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과 짐승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
(본론)
1장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것이 사람이다.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혼과 몸(살전5:23)’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혼 안에 마음이 있다. ➋마음 안에 생각과 뜻이 있다. ➌몸에 관절과 골수가 있다.
2. 생기를
‘여호와의 신(겔37:1-14) 곧 하나님의 영’을 말씀한다.
3.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혼(전3:19-21)’에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4. 생령이 된지라
산 영(고전15:45)의 사람(영과 혼과 몸; 살전5:23)이 된 것을 말씀한다.
2장 짐승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 이것이 짐승이다.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짐승을 지으시고
‘혼과 몸(살전5:23)’으로 짐승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혼 안에 마음이 있다. ➋마음 안에 생각과 뜻이 있다. ➌몸에 관절과 골수가 있다.
2.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생령 곧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영육)이 된다.
그러나 ‘짐승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지 아니하기에 본능(유1:10)의 짐승(혼과 몸=육)으로 있다.
(문답)
문1: ‘사람과 짐승의 같은 점’이 무엇인가?
답: 흙(혼과 몸=육)으로 지음을 받았다.
문2: ‘사람과 짐승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
답: 사람의 혼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생령 곧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영육)이 되었다. 그러나 짐승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지 아니하기에 본능의 짐승(혼과 몸=육)으로 있다.
(결론)
진화론자들은 “지구는 인간이 나타나기 수백만 년 전에 이미 생성되어 존재하였고, 동물들이 진화하였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진화론을 주장한 대표적 인물은 찰스 다윈(1809∼1882)이다.
하나님 말씀 곧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고, 또한 짐승도 흙으로 지으셨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혼과 몸으로 된 본질은 같은 것이다. 다만 지능 등에서 차이가 있다.
그런데도 진화론자들은 유인원(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긴팔원숭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은 사람과 유사한 것이 진화론의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나 짐승을 흙으로 지으신 근원을 알지 못하는 궤변이다.
하나님 말씀 곧 성경은 사람과 짐승의 같은 점이 있고 또한 다른 점이 있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사람의 혼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기에 생령 곧 산 영의 사람이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다. 그러나 짐승의 혼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기에 이성 없는 본능(유1:10)이다.
- 2025. 05. 1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