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22:49
■ 마귀와 죄 (죄론)
(서론)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셨다.
죄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고 사람이 범죄 한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다는 오해를 하면 안 된다.
그런 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본론)
1장 마귀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 곧 사단은 하나님이 지으셨다.
2.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이것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8:44)’라는 것이다.
2)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였다. 이것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라는 것이다.
2장 죄
1.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약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시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라 하셨다.
2.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1)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이것은 곧 세상으로 좇아온 ➊육신의 정욕과 ➋안목의 정욕과 ➌이생의 자랑(요일2:16)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에서 ‘죄’이다.
2)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이것은 곧 ➊육신의 연약한 자 ➋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➌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에서 ‘사망’이다.
(결론)
‘뱀 곧 마귀 곧 사단’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사람’은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뱀 곧 마귀 곧 사단이 사람과 한 자리에 있더라도 이것만으로 죄가 되는 것 아니다.
뱀 곧 사단 곧 마귀가 거짓말로 사람을 꾀더라도 이것만으로 죄가 되는 것 아니다.
‘죄’는 사람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는 것이다. 즉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죄이다. 그런데 이것 자체는 죄의 본질이 아니다. 죄의 본질은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가 된 것이다.
- 2025. 05. 1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