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20:06
■ 택함과 예정에 대하여 (구원론)
본문: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서론)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는 ‘택함’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는 ‘예정’에 대한 말씀이다.
(본론)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택함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심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택함’이다.
하나님께서 칭세 전에 우리를 택하신 택함을 이루신 것은 다음과 같다.
(롬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가 곧 하나님께서 칭세 전에 우리를 택하신 택함이다.
2. 예정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 곧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나’로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칭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신 예정을 이루신 것은 다음과 같다.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하나님께서 칭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신 예정이다.
(문답)
문1: ‘택함’은 무엇인가?
답: ➊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엡1:4)이다. ➋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심(롬8:29)이다. ➌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으로서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롬9:23-24)이다.
문2: ‘예정’은 무엇인가?
답: ➊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심(엡1:4-5)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에 예정하심이다. ➋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롬8:29-30)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13)이다.
(결론)
교계의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대개 ‘택함’에 대한 깨달음은 바르다. 그러나 예정에 대한 깨달음은 그르다.
교계의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대개 깨닫는 ‘예정’은 우리의 일생이 예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죄에 대한 것도 의에 대한 것도 예정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성경적 오류된 깨달음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예정이다.
(첨부)
1. 죄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하셨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가 짓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다.
2. 의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다.
3.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한 예정과 우리의 의에 대한 예정은 일절 없는 것이다.
- 2025. 08. 1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