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구원론)
본문: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➋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그러므로 ‘그 안에서 또한 믿어’가 믿음이다.
그렇기에 믿음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이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 믿음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엡1:4-5) 것이므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얻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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