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 죄와 회개 - 출간본

2007.08.04 23:11

선지자 조회 수: 추천:

9-7. ■ 죄와 회개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 죄를 짓지 말자 (고전10:5-11)

<서론>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왕이 놓아주지 아니하려는 것을 하나님께서 열 가지 큰 권능으로 애굽 전국을 치시므로 구출하시고, 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사십 년 간 이적과 기사로 먹이고 입히고 살게 하셨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지극히 사랑하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세상 마귀와 죄에서 구출하신 사랑하시는 신약 성도입니다.

그때 그들의 다수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 하였으므로 다 광야에서 멸망하였습니다. 사십 년이나 하나님이 온갖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또 교훈 하셨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고 범하였으면 즉시 회개하여야 구원받습니다. 그 죄는 4 가지로서 우상 숭배 죄, 간음 죄, 하나님 시험한 죄, 원망한 죄입니다.

<본론>

1. 우상 숭배 죄

자기나 모든 사람들이 만든 것들 돈, 지식, 권세, 직장, 지위, 사업, 물질 사람들 보이는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만 있으면 기뻐 뛰놀고,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무감각함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전 생사화복은 주님만이 주권 하십니다. 주님으로만 우리의 전부를 삼고 사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2. 간음죄

기혼자나 미혼자나 남의 여자나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고 음욕을 품도록 사치하는 것도 남을 음행 하게 하는 죄가 됩니다. 그 보다 혈육 친척간에 간음하는 것은 간음죄만 아니고 친척을 범하는 큰 죄와 합해 두 가지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를 깨끗하게 합시다.

3.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우리는 내가 잘못하여 닥친 현실이나 잘하여 닥친 현실이나 다 주님은 도와 주시려고 기다리고 힘쓰십니다. 잘 못하였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잘하였으면 주실 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도와 주실 것을 의심해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실 줄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행위를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우리는 범사에 믿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성공입니다.

4. 원망하는 죄

우리는 어떠한 어렵고 큰 일을 닥쳤을 때라도 낙심이나 실망을 하지말고 또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도와 주십니다.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어려움 곧 양식, 홍해, 고기, 물, 이방인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하지는 아니하고 낙망 원망한 죄로 가나안에 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엘같이 4 가지 죄를 범하지 말고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의 축복을 받읍시다.

● 인간의 멸망 (유1:5-10)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로 구원을 받아 광야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멸망 받았습니다.  

2. 천사는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과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달하는 것이 자기의 영원한 직책인데 이것을 떠나 자기 주장대로 한 것과 자기 주장대로의 것을 피조물들에게 줌으로 인해서 영원히 멸망 받았습니다.

3. 소돔과 고모라 성은

하나님만을 상대하여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도 하나님은 배반하고 피조물만 상대하는 인격적 간음, 종교적 간음을 하고 물질의 미(美)만 상대하고 인격의 미와 도덕의 미를 무시하였으므로 멸망 받았습니다.  

4. 신약시대의 교회는

현실에서 심신을 성화 시키지 않고 더럽히고 하나님의 권위는 무시하고 다른 것들의 권위를 더욱 인정하고 따르며 영광의 길이 되는 하나님의 인도를 무시함으로 멸망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가인은 제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망하였고, 발람은 제 욕심대로 살다가 망하였고, 고라는 저만 높여 살다가 망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과 양심으로 영감을 받아 순종하는 것만이 금생과 내세에 사는 길이며 평안한 길입니다.

● 회개

1.  삐뚤어진 죄는 고쳐야 함

죄라는 것은 삐뚤어진 것이 죄입니다. 사랑도 삐뚤어진 사랑. 정리(情理)도 삐뚤어진 정리. 친근도 삐뚤어진 친근이 있습니다. 이렇게 무엇이든지 삐뚤어진 것은 다 고쳐야 됩니다. 사람과 삐뚤어진 것도 고치고, 물질과 삐뚤어진 것도 고치고, 서로 말을 삐뚤어지게 한 것도 고치고, 내가 마음을 잘못 가진 것도 고쳐야 합니다.

내 마음 잘못 가진 것이야 남이 압니까, 그러나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기 때문에 그 마음을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됩니다. 여러분들 죄를 두고 하나님을 아무리 찾아보십시오! 하나님을 밤새도록 가도 못 만납니다. 일생 동안 해도 저는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두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과 연결을 방해하는 죄

이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이 하나님의 법도에 삐뚤어진 것, 자기 생각 삐뚤어진 것, 자기 욕심 소원 삐뚤어진 것, 자기 기쁨 삐뚤어진 것, 자기 재미 삐뚤어진 것, 자기 평안 삐뚤어진 것, 이렇게 그 무엇이든지 삐뚤어진 것을 고쳐야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과 자기가 연결이 되어야 온 우주가 불탈 때 자기가 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연결되는 데에는 예수님의 대속공로로 연결되도록 했는데 그렇지만 연결 안 되는 것은 죄를 두고는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됩니다. 무슨 죄라도 죄를 두고는 연결이 안 됩니다. 죄 이것을 회개해야 되지 죄를 두고는 연결이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과 나와 연결되는 데에, 진리와 나와 연결되는 데에, 예수님의 구속과 나와 연결되는 데에 제일 방해하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무거운 죄 이놈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이놈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죄가 무거워서 하나님께 갈 수가 없습니다.

죄를 가리켜서 무겁다고 비유한 것은 우리에게 사람과의 관계든지, 사물과의 관계든지, 사건과의 관계든지, 물질과의 관계든지 자기의 죄로 인해 삐뚤어진 것이 있으면 그놈에게 우리 마음이 눌려서 힘을 못 씁니다.

3.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전능이 함께 하심

지은 죄를 회개하는 자는 전능자의 품에 안겨 가기 때문에 회개하는 것을 방해하는 자는 하나님이 죽여버리십니다. 회개하는 자는 아무도 방해를 못합니다! 담대히 회개하십시오! 빨리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는 그 시간부터 제 심령이 평안하고 모든 일이 다 형통해집니다. 아무도 방해를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과 나와 하나가 되는 회개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방해물을 다 제거해 주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1.02.23-281 김반석 2019.05.26
공지 성경적 조직신학에 대한 현재관 김반석 2012.12.24
공지 오류를 정정 - 2009,7,21 보완 김반석 2008.06.28
공지 성경적 조직신학 (출간본 보완 안내) 김반석 2011.01.19
공지 성경적 조직신학 (출간에 대하여) <2007,05,22 현재> 김반석 2007.11.26
126 10-0. ■ 예수론 - 출간본 선지자 2007.06.19
125 9-8. ■ 죄악의 근원에 있어서 예정론과 구원론 선지자 2007.06.16
» 9-7. ■ 죄와 회개 - 출간본 선지자 2007.08.04
123 9-6. ■ 죄의 삯은 사망 - 출간본 선지자 2007.06.16
122 9-5. ■ 성도가 범죄 한 심신의 기능 - 출간본 선지자 2007.06.16
121 9-4. ■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 출간본 선지자 2007.06.16
120 9-3. ■ 타락의 순서 - 출간본 선지자 2007.06.15
119 9-2. ■ 원죄와 본죄 - 출간본 선지자 2007.06.15
118 9-1. ■ 죄 - 출간본 선지자 2007.06.15
117 9-0. ■ 죄론 - 출간본 선지자 2007.06.14
116 8-16. ■ 믿기 前後의 사람이름- 출간본 선지자 2007.06.13
115 8-15. ■ 참 자기와 거짓 자기 - 출간본 선지자 2007.06.13
114 8-14. ■ 새 사람과 옛 사람 - 출간본 선지자 2007.06.13
113 8-13. ■ 겉 사람과 속 사람 - 출판본 선지자 2007.06.13
112 8-12. ■ 거듭난 사람 선지자 2007.06.13
111 8-11. ■ 사람의 자기 - 출간본 선지자 2007.06.13
110 8-10. ■ 영, 마음. 몸의 상관성 - 출간본 선지자 2007.06.12
109 8-9. ■ 영, 마음. 몸의 연관성 - 출간본 선지자 2007.06.12
108 8-8. ■ 창조면의 '인성'과 구원면의 '인성구조' - 출간본 선지자 2007.06.12
107 8-7. ■ 인성구조 성구 - 출간본 선지자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