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 하늘나라에 가서 놀랄 일 - 출간본

2007.08.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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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하늘나라에 가서 놀랄 일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하늘나라의 본질과 본성대로의 된 것 외에는 죽음으로 다 끝나버림

우리가 죽음으로 일단 심판을 통과하고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 둘째 심판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공심판은 이미 통과했습니다. 우리의 죽음에서 일차 공심판은 통과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우리의 죽음에서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본질과 본성대로의 된 것 그것 외에는 죽음으로 다 끝나버립니다.

하늘나라의 본질과 본성대로의 된 것 외에는 다 제거해서 영원히 멸하는 곳을 가리켜서 유황불 구렁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어떤 죄악성을 가졌든지, 하나님과 어떤 이질의 것을 가졌든지, 어떤 사욕과 어떤 주관과 어떤 자율을 가졌든지,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에 구속받은 성도라면 영원히 이별되는 것입니다. 다시 만나보지 못합니다.  

구속받지 아니한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어떤 자율이나, 사욕이나, 주관이나, 자기의 어떤 본성을 가졌든지,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유황불 구렁텅이로 같이 갑니다. 이것이 믿는 자와 불택자가 다릅니다.  

구속받은 자는 세상을 떠날 때에 하나님化 되지 안한 것, 하나님의 형상化되지 안한 것은 세상을 떠날 때에 영원히 제거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택한 자가 세상에서 어떤 죄를 범한 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세상을 떠남으로 그의 범죄 요소는 완전히 제거되어 버립니다. 하늘나라안에 하나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과하는데 이 심판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본질 본성으로 하나님化 되었지만, 하나님化 된 것이 어느 정도 중량으로, 어느 정도 실력으로, 어느 정도 가치로, 어느 정도의 연단을 받아, 어느 정도 그 빛이 강하며, 어느 정도 그 광채가 찬란하며, 그로 말미암아 비추어진 그 빛이 千人에게 있는가? 萬人에게 있는가? 億萬人에게 있는가? 어느 정도 있는가? 그것의 실력을 심판해서 영원무궁한 세계에 그의 위치를 정하여 등용하려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2.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化 되도록 하는 현실

썩을 것, 약한 것, 더러운 것, 혈육의 것은 죽을 때 다 제거되어서 다시는 만나보지 못할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쓸어 넣어서 멸망시키는데 이러한 것은 자기의 타락한 인적요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썩을 것, 약한 것, 더러운 것, 혈육의 것이 죽기 전에 하나님化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주셔서 이 현실에서는 이런 요소가 하나님化 되고, 저 현실에서는 저런 요소가 하나님化 되어서, 영원히 멸망 받을 우리의 타락한 요소가 죽기 전에 하나님化 되도록 성화 되도록 하시려고 주님이 바꾸어지는 현실을 계속해서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3.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가 놀랄 일

우리가 놀랄 일은 이 세상은 하나님과 이질의 것, 마귀와 동질의 것이 왕 노릇하고 주관하고 있는 세상이라서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이 세력을 가진 자를 인류 중에 제일 큰 자라고 생각해서 자기도 마련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 영계로 가는 그 시간을 통해서 그의 위대와 그의 부강과 그의 존영이 다 제거 되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서는데  하나님化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중생 된 영뿐입니다. 그의 심신이 하나님化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수치를 가릴 것이 없습니다. 자기의 심신의 기능이 하나님化 된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쓸 도구가 없습니다. 기관이 없습니다. 이것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