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가장 기쁘고 행복한 자는 38년된 병자


1985년 4월 19일 지권찰회 

 

본문 : 히브리서 5장 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세상에 계실 때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그 문제를  앞두고 아버지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으로 도우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이 공로를  완전히 설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바를 기도 안 하셨으며 그 일은  성공을 못 합니다. 이러기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저 매년 대구 집회, 거창 집회 이렇게 연중 예사로운 행사로 해서 일  년에 두 차례씩 이렇게 집회에 참석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일반 교인들이  모르니까 거기에서 일꾼된 사람들이 전적 기도를 했고, 이제는 많은 교인들이. 다  이 사실을 알고 이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나고 각각 자기  개인들이 다 은혜를 받아서 변화함을 입는 그런 일을 경험했으니까 모두 참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기도로 또 기타 모든 면으로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될  터인데 아마도 우리 준비가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대구 집회에서 사람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보이는 병이 백 한  오십여 건이 하나님 앞에 고침을 받았고. 거창 집회에서는 한 백 팔십 여 건이  고침을 받았으니까 그 병낫는 게 큰 문제가 아니라 이럴 때에 보이는 것은 볼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표적으로 나타내 주신 것인데 볼 수 없는 이면에 우리  사람의 그 심령의 병, 마음이 더러워지고 병든 그 마음의 병, 행위의 병, 도덕의  병, 정신 병, 생각 병 이런 뭐 인격의 병은 얼마나 치료됐는지 참 헤아릴 수 없을  만치 많은 은혜를 입고, 무리가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한 줄도 모르고 은혜를  받은 줄도 모르고. 이러니까 이 집회 준비하는 데에 기도도 없고 다른 뭐 준비도  없고 그저 억지로 가자 하니까 끌려가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집회에  가서 필요하다는 걸 느끼는 사람에게는 권면하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은 안 와서  매를 맞든지 뭐 망하든지 그래야 되지 언제든지 그걸 송아지 모양으로 끌어  가지고 어짤 것이오? 인제 저는, 제가 그 은혜 받았으니까 모르는 사람에게  권유를 해야지. 또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 기관이 돼  가지고 구원 역사를 일으켜야지. 이런데 너무 우리가 게을합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뭐 거창 가는 차가, 그러면 그때 한 몇 대가 되었던고 몰라.

거창 갈 때는 차가 몇 대가 됐었소? 백 대? 아 이래도 그게 됐고 또 그거 하는  데는 하는 사람들은 밤잠을 못 자고 기도도 하고 정신도 차리고 이리 했는데,  이번에는 뭐 하는 사람들도 하는지 기도도 안 하고 이래 놓으니까 기도 안 하면  일하는 사람들만 되지 골만 빠지지 일은 안 됩니다. 아직도 기차로 갈란지 버스로  갈란지 모릅니다. 버스도 아직까지 허락이, 기차도 허락이 안 났습니다.

 이러니까, 아마도 하나님이 기도를 요구하시는 것이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  안 하면 헛일이오. 기도를 해서 이번에는 믿음 없는 가족들도 가 가지고 믿음의  병을 고쳐서 완전히 독실한 신앙가가 되고 그 모두 인간 병, 성질 병, 마음 병,  욕심도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져 있으면 그게 암병 보다 더 합니다.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져 가지고 일생을 망칩니다. 욕심 병, 성질 병, 취미 병, 취미도 그거 안  가질 취미 하나만 가져 놓으면 그 사람 망하요. 이런 온갖 병이 뭐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이런 병을 하나님께서 이번에 고쳐 주셔야 되겠는데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되지, 예수님도 이렇게 하나님의 독생자시지마는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로 기도를 해서 들으셨다 했는데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눈물 흘려 기도 안 하고 통곡으로 기도 안 하고 간구로 기도하지 안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자, 요번 집회 위해서 눈물 흘리면서 기도한 사람 손 들어 봐. 눈물 흘리면서  기도한 사람, 들어 봐요. 저 하나 있고, 눈물 흘리며 기도한 사람, 맹맹하게 뭐,  기도 안 한 사람 손들어 봐. 기도 안 한 사람. 여기에 대해 기도 안 한 사람.

여기에 대해 기도 안 한 사람. 대구 집회에 대해서 기도 안 한사람 정직하게  손들어요. 거짓말 해 가지고서 거짓말하는 자는 하늘나라 못 들어간다 했어. 그  거짓말은 회개해야 되지 뭐 거짓말 예사로 자꾸 그래 하면 되는가? 대구 집회를  위해서 기도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정직하게, 죄짓지 말고. 아,  ○○○씨는 기도 안 했다 하더니만 또 손 들더니만 안 들었어. 기도했어? 뭐라  하노? 기도해. 기도하면 뭐 할라고 손들어 기도하면 손 안 들어야 되지. 자,  기도는 모두 하기는 한 모양인데 눈물 없이 기도한 사람 손 들어 봐. 눈물 없이  한 번도 눈물 없이 기도한 사람. 한 번이라도 눈물 흘렸으면 흘리기는 흘린 건데,  눈물 흘리면서 기도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뭐 말할 것도 없어. 우리  회개해야 돼. 눈물 없이 기도하면 안 됩니다. 감사의 눈물이 있든지 간구의  눈물이 있든지 회개의 눈물이 있든지 눈물이 있어야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데에는 눈물이 들어가야 통과가 됩니다. 그래서 눈물은 성도가 하나님에 가는  데에 노자라 이랬어. 노비, 노비. 노비 없으면 못 가지 안해? 노비가 있어야 차 탈  때 차 타고, 뭐 비행기 탈 때 비행기 타고, 밥 사먹을 때 밥 사 먹고, 이래 잘 때  자고 이라지, 눈물이 노비라 했어. 그러니까 눈물 없는 사람은 노비가 떨어져서  천국 가다가 자꾸 중단 당하고 못 가요. 중단 당해 가지고 이 시험에 뚝 떨어지고  저 시험에 뚝 떨어지고 이러니까 안 된다 그거요. 우리가 어짜든지 기도해야  됩니다.

 이번에는 사람 병, 사람 병을 이번에는 주님이 고쳐 주셔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 성도가 되도록, 이제 사람 병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데, 사람 병이 몇 가지 병이 사람 병이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사람 병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병이  사람 병이오? 여기 여반은 하나도 안드네. 이것봐. 여반은 암만 그래 쌓아도 천국  가 보면 저 밑에 있을 거라. 남반은 저기 보니까 손가락을 가리키는데. 자, 사람  병이 몇 가지 병이, 그 뭐 하기는 또 잘못 들은 모양이라. 묻는데. 육체의 병도  여러 수십 가지지 이래 놓으니까 몇 가지라 하면 그 수를 헤아릴 수가 백 가지도  넘을 터이니까 못 헤아리는 모양인데 그 사람 병이 뭐 뭣이 병든 것입니까? 뭐  뭣이 병든 것입니까? 그러면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개? 몇 개. 또  저기는 두 개? 두 개라는 사람은 영 육의 병이겠지. 영 육이라고 가리킨  것이겠지. 세 가지, 하나는 영 병, 하나는 마음 병, 하나는 몸 병. 이거 영 병은  중생되지 안 한 사람은 이번에 가서 다 중생돼야 되고, 또 이 마음 병 든 사람  마음 병 고치고, 또 고기 덩어리 병 뭐 앉은 뱅이, 문둥이. 벙어리 고치고 이래서  이번에 하나님 앞에 이렇게 모두 다 육체의 병이 들어도 구원 못 이루지.

정신병이 들어도 구원 못 이루지. 중생 안 해도 구원 못 이루지, 이러니까 이제  중생된 사람은 두 가지 병만 고치면 되고 중생 안 된 가족들은 데리고 가  가지고서 중생을 시켜야 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기도를 많이 합시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는 그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어디서 올 줄 모르니까 세계에서 몇  나라에서 올란가 모아들 터이니까 그 세계에서 오는 뭐 비행기든지 기차든지  버스든지 배든지 뭐이든지 타고 오는 데에 오고 가는 데에 그 교통에 대해서  안보하도록 이렇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될 것이고, 또 집회할 때도 그 부근에  있는 관민들의 관청 사람들과 백성들과 관민의 협조가 있어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되지 그 옆에 강물에 그게 깊어요. 그 강물이 깊습니다.

거기가. 자꾸 모래를 파서 가 쌓아서 한 길 반 돼요. 한 길 반쯤. 어른 길로 한 길  반쯤 되는데 거기에 그만 빠지면 죽어 버려 이러니까 아들이 거기 많이 있으니까  그런 일도 없도록 또 기도해야 되겠고, 또 마귀도 이놈 뽈끈 하나님이 잡아매어서  방해 못 하도록 기도해야 되겠고 또 거기 간 사람들 모두 병이 나도 안 될  터이니까 그렇고 가정에도 또 마귀란 놈들이 거기 가 있는데 집에서 속살거려  가지고서 자꾸 호출하고 이래 쌓으면 안되니까 그런 것도 위해 기도해야 되겠고,  또 자기 두고 온 가정도 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도록 기도해야 되겠고, 이래서  모든 기도를 하고 사람들의 마음도 은혜 받을 수 있는 마음 준비가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고 또 강단에서 하나님의 종을 붙들고 하나님이 그 생명의 말씀을  마구 들이 부어 주셔야 되겠고 이러니까 기도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데, 딱 걸린 게 말이요, 이 돈을 주고 타고 갈라 해도 기차도 안 되고  버스도 안 되니까 요걸로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딱 걸어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라면 이 나중에 가서 그거 안 되면 인제 개인적으로 타고 갈 사람  타고 가고 못 오는 사람 못 오고 그럴 거라.

 이제 그 집회를 집회 중에도 계속 기도해야 돼요. 억지로라도 말이지 억지로라도  이래 좀 깨달으면 눈물이 나와. 눈물이 나오는 거는 간절한 기도를 지금부터 하지  못한 걸 회개하고 하기로 작정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봐요. 버뜩 한번 들어  봐요. 억지로 요래 들지 말고 ○○○ 씨는 신경통이라 많이 못 들지. 평소에 잘해.

이래 쑥 들어 봐. 이래. 이래 이래. 녜. 인제 기도합시다.

 

 자. 그라면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의 게을한 것과 믿지 않는 것과 항상 마음이 방종해서 이렇게 저렇게  흩날리고 바람에 나는 갈대와 같이 정함이 없는 우리의 이 잡된 마음을 금번  집회에서 완전히 소탕시켜 다 뽑아 꺾어 죽여 버리고,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의 영, 혼, 몸이 되게 하사 남은 생활은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게 모든 사람들의 믿음의 덕이 되게, 세상 빛과 소금이 되도록  완전히 치료해 주셔서 주님 앞에 영원토록 영광 돌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모든 면에 은혜 주사 하나도 은혜 받는 데에 지장 없도록 하여 주시고,  오고 가는 모든 통행에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모든 관민들의  마음도 감동시켜 협조하게 하시고. 모든 자연들도 이 은혜 역사에 협조가 되도록  주님이 축복하시고 온갖 위험을 다 방지해 주사 금번 집회에 불러 모을 자를 다  불러 모아 주시고 한 사람도 남김이 없이 다 사람 병을 고치어 주님 앞에  얼마든지 영광 돌리고 충성할 수 있는 자들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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