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24일 토새

 

본문 : 요 5:24-2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지난밤에 증거한 대로 마귀는 하나입니다. 어디를 근거해 가지고 마귀는  하나라고 말하느냐 하면 칠십 문도들이 예수님이 주신 그 권세를 쓰니까  마귀들이 다 항복을 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주님의 이름만 붙이면 다  마귀들이 항복을 하고 나갔습니다.

 병 마귀가 병을 가지고 나가고, 근심 마귀가 근심을, 가지고 나가고, 땅의  걸로서 염려와 공포하는 마귀들이 그것을 가지고 나가고, 무슨 비관 낙망케 하는  마귀들이 제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쫓아낼 때에 다 그것을 가지고 나가고, 이제  마귀의 원망, 불평, 시비, 낙망, 게을, 교만, 자긍, 훼방, 비방, 모든 심판 그  모든 사람을 평론하는 것 뭐 별별 이런 말은 분야가 있는 마귀들인데 이 마귀가  오면은 그걸 가지고서 그 사람을 꾀웁니다. 공연히 마귀가 들어 오면 그만 슬퍼  못 견디게 되고, 또 공연히 마귀가 들어 오면 또 우쭐해서 못 견디게 되고,  공연히 마귀가 들어 오면 원망스러워 못 견디게 되고, 낙망스러워서 못 견디게  되고, 또 공포증에 걸려서 못 견디게 되고, 마귀 그놈이 나가면 그것이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다 나가 버리면 그만 그 사람이 완전히 변화가 돼  버리고 이러니까 이것을 칠십 문도들이 현저히 봤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모든 귀신들도 다 항복을 하고 나갑디다' 그 칠십 문도들이  저거들이 아는 대로 말했지 우리가 지금 교리를 깨달은 대로 그렇게 지금 깨닫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저거들이 본 경험한 대로 말하는 것이지. 또 십이 사도가  그때는 아주 뭐 능하게 안 줄 알아도 십이 사도들도 오늘에 이 안 사람들 만치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왜? 그때 성경을 기록했지마는 성경 기록한  선지자들이라도 자기가 기록한 분야는 기록했고, 또 기록한 것도 자기네들이  똑똑히 모릅니다. 성신의 감화로 기록한 것 뿐이지. 그러나 이제는 주의 재림이  가까왔기 때문에, 그때는 구약만 있었고 신약은 다 완전히 간추려지지 안할  때인데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뒤에 신약 성경이 차차 차차 간추려져 가지고서  완전히 완성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는 문도들이 다 깨닫지 못하고 뭐  예수님이, 그들에게 '내가 너거들에게 권세를 줬다' 해도 그것도 처음에 권세  받은 줄도 모르고 가서 하니까 그들이 항복하는 그 결과만 봤습니다. 또 사탄이  번개 같이 하늘로서 떨어지는 것도 그들은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보고  말씀하섰고. 그러나 우리는 지금 사탄이 자기 부하 어떤 마귀에게 대해서나 그를  대항 해서 그를 쫓아내고 제어하는 일이 있으면 야단났다고 그 마귀의 대장 사탄  이 급속히 가 가지고서 응원한다는 것.

 그러기 때문에, 무디 선생이 한창 집회하고 다닐 때에 그때에 그 교인들이 꿈을  꾸니까, 자기는 그만 늦잠이 들어서 교회 가지를 못했는데 꿈을 꾸니까 예배당  위에 마구 뭐 수를 헬 수 없는 마귀들이 뛰 돌아다니면서, '야단났다 야단났다'  하면서 예배당 지붕 위에 돌아다니면서 그 밑에 내려 오지는 못 하고 야단났다고  고함을 지르고 마귀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단 말이요. 그래. 꿈을 깨 가지고서  그 사람이 간증을 하고, 그 사람뿐 아니라 그런 것을 그때 무디 선생이 미국서  한창 그 미국 나라가 신앙을 떠난 그 위기에 있을 때에 그때 그분이 일어나  가지고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심령을 많이 깨우쳤습니다. 미국이 위기에  달했을 때에 요한 웨슬레가 그때 나 가지고서 영국을 아주 구출한 거와같이  그렇게 무디 선생이라면 미국에 대해서 큰 공로자입니다. 그분이 집회할 때마다  그런 소리가 아주 그만 통계가 됐어. 온 교인들이 하나 둘이 본 게 아니고 뭐  여러 사람이 꿈에도 기도하는 가운데 보니까 마귀들이 야단났다고서 예배당 위로  뛰 돌아다니면서 '야단났다 야단났다' 이라면서 돌아다니되 밑에 내려 오지는  못하고 마구 발동을 치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것을 종합해서 통계적으로 어떤  서적에 나온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칠십 문도들에게  이렇게 보내면서 권세를 줘서 보냈습니다. 권세라 하는 것은 능력과 다릅니다.

권세라 하는 것은 이미 기존이 되어 있는 것을 써먹는 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능력이라면은 자기에게 그런 그 힘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능력이라  말하고, 권세라 말하는 것은 벌써 많은 투쟁 가운데에서 승리해서 권을 잡은 걸  말합니다. 승리해서 권을 잡은 것. 그러면 많은 투쟁을 통과해 가지고서  정복하고 정리하고 승리를 한 그 권을 말하고 또 세도라 말하는 것은 그 권을  써먹는 것을 가르쳐서 권세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를 들연은 ○○○○은 지금 권세를 가졌습니다. 그 권세를 내나 그  사람이지마는 그때에 ○○○이 저해를 당하고 할 그때에는 뭐 우리나라가 심히  어지러웠습니다. ○○○이니 뭐이니 모두 이래 어지러워져서 있을 그럴 때에는  아직까지 ○○○○이 권을 잡지를 못했습니다. 이라다가 그 모든 것이 이렇게  저렇게 다 투쟁해 가지고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그 투쟁해 가지고 승리해,  투쟁해 가지고 승리하면 승리가 잡습니다.

 세상 나라는 진리가 잡는 것이 아니고, 옳은 것이 잡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지  힘과 힘이 다투어 가지고서 이기는 힘이 권을 잡습니다. 지금 포프라는 사람이  그 사람이 옳아서 그 사람이 권을 잡은 것 아니요. 그 사람 힘이 있기 때문에  권을 잡았습니다. 지금도 뭐 등소평이가 그 사람이 꼭 옳은 말을 해서 권세 잡은  게 아니요. 힘이 있어서 그때 그 힘을 당할 자가 없고 모든 힘을 정복했기  때문에 승리해서 그 권을 잡은 것입니다. 과거 역사에도 모든 정권자들이든지 또  학계에서 모든 학의 권위를 잡은 그 권위든지 다 그렇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세상에는 다 꿩꼬리 철학이다 꿩꼬리, 꿩꼬리 학문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학문도 그 학문이 참 옳아서 권위를 잡은 것아닙니다. 옳아서 권위  잡은 것 아니요. 또 이런 철학들도 그 철학이 들어 맞아서 권위잡은 것 아니요.

또 이런 철학들도 그 철학이 들어 맞아서 권위 잡은 것 아니라 그 말이요. 다  꿩꼬리 철학들이다 그거는 꿩꼬리가 하나 턱 빠졌는데 아 이거 털이 빠졌거든  '이게 무슨 털이겠느냐 아. 이것은 아마 제일 큰 짐승의 털이겠다' 그 사람  지식이 그래밖에 좁기 때문에. '아 이거는' 떡 말하기를 '이거는 코끼리 털이다'  코끼리는 털도 없는데. '코끼리 털이다' '어떻게 코끼리 털이고 코끼리는 키가  얼마고 짐승 중에 코끼리가 제일 큰 짐승이 코끼리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큰  짐승의 털이 아니겠느냐' 이러니까 모두 다 그때에 그 열변과 그 지식의 그  변증에 모든 사람들이 다 정복을 당하니까 '아 그게 옳다' 이랬는데 또 말하기를  '아니다. 코끼리를 이기는 짐승이 있다 이거는 사자 털이다 사자이다' 사자에 뭐  대해서 제일 큰 것을 말하니까 '아 그래 코끼리 털이 아니라 그거는 사자  털이구나' 그때 그때 그 언변에, 그 사람의 논리에 힘이 있어서 거기에다 정복을  당해 가지고서 그 때에 지식이 이 지식이 위주 다 또 저 지식이 위주다 이기  옳다 저기 옳다 이러니까 인생관도 갈지(之)자 인생관이요. 어느 시대는 인생은  이렇다 하면 그 사람이 열변 토한 그 변증을 아무도 감당치 못하고 거기 다  정복을 당했을 때에는 인생은 그렇다 그게 옳아 그런 것 아닙니다.

 ○교에서나 ○교에서나 모든 종교에서 뭐 정치는 이렇다 인생은 이렇다 도덕은  이렇다 하는 그것이 옳아 그런 것이 아니라 순전히 다 마귀 말은 마귀 말이라 다  틀리기는 틀렸는데 그 시대 시대 그 권리를 잡고 있는 것은 그가 힘이 제일 세기  때문에 그걸 잡고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같이 진리라서 그런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전부가 큰 거나 작은 거나 승리한 것이나 패전한  것이나 모조리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들어 가고마는 것입니다. 이러나, 하나님의  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이 칠십 문도들이 이렇게 전했지마는 그들은  뭐인지 모르고 가서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아  나가거라' 하니까 귀신이 나가 버렸습니다. 또 그 사람이 지금 아주 슬퍼서  낙망하고서 아주 죽겠다고 야단을 자기고 있는 사람에게 이 예수님 이름으로 '이  마귀야 물러가라' 이러니까 그 사람이 그만 머리를 빗고 세수를 하고 그만 기뻐  못견뎌서 벙긋거리고 이러니까 이 제자들이 가 가지고서 귀신을 쫓아내 보니까  재미가 있다 말이요. 뭐 그저 귀신의 이름도 또 그들이 그때 알았어. 보니까  모두 다 귀신 작용이라 하는 것을. 알았어. 그 사람이 고요히 지금 별것도  아니면서 떡 이래 가지고 '음' 이래 가지고 교만을 부리고 있는 그것도 속에  귀신이 들어 있는데 그 사람도, '이 사람에게 교만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사람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해 주옵소서' 하니까 금방 그만 그 사람이 온유하고  겸손해져 가지고서 아주 뭐 참 흠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때는 처음에는 좁은 범위에서 병 귀신 벙어리 귀신, 또 이 모든  정신이 혼란 귀신 이런 것만 그들이 알았지마는 차차 차차 이래 보니까  무엇이든지 귀신이라고 해서 이것도 말해 보고 저것도 말해 보니까 쫓겨  달아났습니다.

 오늘도, 요것은 지금 세계 교회가 안 믿고 있습니다. 안 믿고 있어, 무엇을  안믿고 있어? 사람은 성령의 감화를 받고 있든지 마귀 감화를 받고 있든지 둘  중에 하나를 받고 있지 독립의 말은 한마디도 없다. 독립의 생각은 하나도 없다.

독립의 소원도 하나도 없다. 독립의 지식도 하나도 없다. 독립의 비판도 없다.

인간이 악령의 감화나 성령의 감화나 두 감화 중에 어느 감화든지 하나를 받아서  언행 심사가 되지 그 감화를 받지 안하고 단독이 언행 심사되는 것도 있다 하는  요것이 우리가 함정에 빠져서 죽는 함정입니다. 이 두 가지 감화 중에 어느  감화라도 감화를 받고 있지 감화 받기 전에는 행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 그렇게 우리 하나 하나의 말이 마귀 감화이겠나? 내가 말 한 마디  하면 말 한마디 하는 그 말이 마귀 감화에서 나온 것이든지 성령의 감화에서  나온 것이든지 그게 마귀나 성령이 붙어 있습니다. 요걸 믿을라면 믿고 믿기  싫거든 말고 마음대로 하라 그 말이요. 그러나 그거는 틀림은 없습니다. 또  자기가 무슨 행동 하나 할 때에도 그 행동이 마귀 감화의 행동이든지 성령  감화의 행동이든지 거게 피동이 된, 그것이 원인이지 거기에 원인없이 아무  무소속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을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아주  마귀라는 놈이 마귀의, 이 사람들이 가지는 지식을 아주 협소하게 해서 전부 다  숨겨 놓고 아주 뚜렷한 무슨 미치광이나 그 미치광이 그것도 그거나, 혹 그리  안하면 '아 그 사람 귀신들렸다 하더라' 귀신들린 사람이, 자, 이 세상이  말하기를 귀신 들렸다는 사람이 한 동리 하나 있습니까 둘 있습니까? 아니 한  동리 하나도 없소, 면에 하나 있습니까? 혹 면에 하나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부산에 하나나 있습니까 몇이 있습니까? 몇이 있는지 통계를 안 내  모르지마는 그렇게 희귀합니다. 마귀가 그렇게 마귀의 역사를 사람들에게 보지  못하도록 가리워 덮어 놓고 있기 때문에 제가 분명히 하나에서 열 가지다.

마귀는 마귀인데 그 본인은 저 마귀 들렸다 하면은 아주 노여워 합니다. 자기  모르거든 건너다 보면 압니다. 다른 사람을 건너다 보면 압니다. 그 사람이 지금  입을 조물이는 것도, 이 자꾸 이라면 이 뭐 좀 이상스레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이 모두 감추어져 있다 그 말이요. 입을 조물인 것도 아 저거 마귀가 저라는구나  그러면 그 마귀 아는 사람은 저라는데 저 끝에는 무엇이 나올 것이다.

조럴때에는 누가 말 한마디만 하면 그걸 딱 들고 '그래' 공연히 저희에게 유익이  없을말을 딱 거머쥐고 감정을 품어댑니다. 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이나 자고하는  것이나 또 섭섭한 것이나 사람으로 더불어 원수 맺는 것이나 미워하는 것이나,  미워하는 그 미움 속에 마귀 안 든 미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사랑 속에 성신의 감화의 사랑이든지 마귀 감화의 사랑이든지 둘 중에  하나지 독립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데 마귀란 놈이 아주 마귀의 그 활동을  사람들에게 모르도록 딱 감추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귀 활동의 천의 구백 구십  구는 모르도록 감추어 놓고 거기에서 하나쯤만 알게 했으니까 그 나머지기는  마귀가 속에 들어 왔으니까 얼마든지 작용해 가지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거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는 특별히 마귀의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인에게  다 마귀가 들려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일반 기독자들이요 일반  기독자의 모든 학자들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죄와 허물로 죽은' 다 죄와 허물로 죽지 안한 사람 하나도  없는 데, 죄와 허물로 죽지 안한 사람이 자,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 죽은 자, 죄와 허물로 죽지 안한 자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목사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한 사람도 없소?  확실하요? 믿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런데, 죄와 허물로 죽은 모두 사람들인데 거기에서 구출함을 받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중생된 사람들입니다. 중생된 사람들만 구출함을  받았습니다. 중생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르켜서 성경이 뭐 라고 말했습니까?  '그때는 마귀가 만들어 놓은 이 세상과 그 풍속을 따라서 너희들이 살았다'  그러면 세상 풍속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순전히 마귀가 만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모든 풍속을 버리라 했습니다. 버리라 했소. 성령이 만든 것  버리라 했겠습니까? 마귀가 만든 것 버리라 했지. (○○○권찰님 졸면 안들려,  졸 때는 귀신이 들어가 그래. 귀신, 틀림없이 그렇게만 아십시요. 신이 들어와서  감동을 시키는 줄 아십시요.) 그것을 버리라 했습니다. 모든 습관들을 버리라  했소. 구습을 버리라 했소. 구습이 모든 자기 개인 구습 모든 시대 구습이 풍속  아닙니까? '너희들도 그때는, 공중에 권세잡은 자를 따랐더니' 공중에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까 공중에 권세 잡은 자가 누구입니까? ○선생 대답해 봐. 저  ○○○선생 아들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공중에 권세잡은 자가  누구지? 누구지? 공중에 권세 잡은 자가 누구라고 옆에 있는 ○○에서 온, 마귀.

사탄 공중에 권세 잡은 자 그자입니다. 그자를 따랐으니, 그자 따라 그자에게  속하고 그자에게 따랐으니까 그자가 인도자라고 말하는 것 아니요? 그러니까  마귀에게 속하지 안한 사람이 있소 없소? 성경은 이렇게 말했는데도 이것은  까마득이 부인해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지난밤에도 이 우주에 있는 마귀는 하나이다 한 덩어리다 한  덩어리라. 마치 바다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손을 넣으면 그 물은 그 옆에는 얼마  안되지마는 그 물은 그 바다에 연결되어 있는 물은 다 그 연결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마귀는 천하 마귀는 전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귀신들을 자꾸 쫓아내니까 이 귀신들은 거처를 어디 거처합니까?  이 귀신들 거처가 어디라 했지요? 불순종이, 불순종이 빛입니까 어두움입니까?  흑암에 가두었다 했습니다. '흑암에 가두었다' 그 흑암이요. 흑암 속에만 있지  흑암 밖에는, 광명에는 못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범죄한 마귀에 하나님의  저주요 하나님이 권세를 빼앗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영원히  어두움에만 살고 어두움만 만들지 광명만 가면 죽습니다. 도망쳐야 됩니다. 도망  안 치면 죽습니다. 이러니까 도망을 쳐야 됩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은 다 마귀에게 속하든지 성령님에게 속하든지 둘 중에  하나지 독립은 없다 요것을 믿으십시요. 천하 마귀는 하나라 독립은 못한다.

 또 마귀가 들어 오면 이제는 그 사람을 모든 언행 심사에, 뭐 소원이나 뭐이나  전부를 다 삐뚤어지게 만듭니다. 전부 삐뚤어지게, 삐뚤어지게 만드는 데  인류에게 제일 처음에 마귀가 들어 와 가지고서 삐뚤어지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여반에,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는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고 그  선악과는 먹으면 대대손손이 제일 싫어하는 사망하는 무서운 독이 들어 있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아주 직사하는 독이 들어  있단 말이요. 이랬는데, 참 천상 천하에 사람들에게는 선악과보다 해 하는 것이  없는데, 그러기 때문에 선악과만 피하면 죽지 안해. 망하지 안해. 이랬는데 그  선악과가 귀신 들어가고 나니까 그가 선악과만 보였소. 하나님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안 보이고 말씀도 안 보이고 남편도 안 보이고 선악과만 보였소.

'이것만 먹으면' 보암직 먹음직 지혜로울 만큼 탐스럽게 했다고 간단한  말이지마는 전부 그 안에 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변해졌습니다.

 이런데, 그와 마찬가지로 마귀만 들어 와 있으면 그놈이 들어 오면 벌써 우리를  미혹을 우리 안에서 시키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미혹을 시키기 때문에 그 미혹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게 아니라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 제 생각이나 제 생각  그거, 제 생각은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인데 그 무슨, 그거 자기 생각이요.

자기 생각인데 어떤, 자기의 생각입니까? 저기에 뭐고 ○뭐이고 한번 대답해 봐.

옛자기. 옛자기, 옛자기. 그러면 옛자기는 자기 참 자기입니까 자기 아닌  자기입니까? 그 자기 아닌 자기가 들어 올 때에 무슨 일을 하고서 들어 왔지요?  저 ○○○씨. 참 자기를 죽이고 들어왔어. 참 자기를 죽이고. 참 자기를 죽이고.

 예를 들면은 그 어떤 남자가 그 여인을 탐을 내 가지고써 아주 그만 그 남자를  홀가 가지고 죽여 버렸습니다. 죽여 버리고 남자와 같이 가발도 신고 뭐 수염도  만들고 얄굿게 색깔 칠해 가지고 떡 그 옷 벗겨 가지고 그 옷을 척 입고 들어  오니까 '아이구 이제 오십니까' 저거 남편인 줄 알고. 저거 남편 이요 남편 죽인  원수요? ○○○씨, 남편 죽인 원수가 자기 남편같이 가장을 해 가지고서 들어 와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이것은 등신 같은 게 그것도 모르고 저거 남편인 줄 알고  아주 환영을 하고 대접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놈이 그 집에 들어 와 가지고서  오만 집을 다 절단을 내 버리요.

 이와 마찬가지로 요 악령이 우리의 영을 죽여 놓고, 영이 주인인데 영이 참  호주요 신랑인데, 영을 죽여 놓고 그 심신에게 와 가지고 가장을 하니까 이  심신은 참말로 악령 그놈이 제 영인 줄 알고 제 주인인 줄 알고 이렇게 산다  이것을 제가 비유로 해서 말씀을 했다 이거요.

 이러니까, 이 악령이 이렇게 모든 사람을 점령을 하고서 이래 가지고, 그놈만  들어 오면 모든 걸 삐뚤어지게 만듭니다. 삐뚤어지게 만들면 얼마나 삐뚤어지게  만드요? 조금 삐뚤어지게 만듭니까? 제일 나쁜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제일 나쁜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딱 인식하게 만들어 버리요. 마귀가  들어 오면 그렇다는 것을 우리에게 인류 시조 때에 그것을 해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이러니까 요걸 잡아야 되요. 마귀가 들어 오면 제일 나쁜 것을  제일 좋게 본다. 이러니까, 인간들이 천하 인간이 좋다 나쁘다 이래도 그 말을  하나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왜? 마귀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서 평가해 놓은  것인지 모른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세상에 좋은 것이 교회 안에 있습니까 세상에 있습니까? 세상이  좋다고 하는 것은 교회 안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있습니다. 세상이, 온  세상이 좋다고 하는 그 세상에 있는 그것을 교회는 말하기를 그것은 사랑치  말아라 다 멸망받는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아라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안하니라' 모든 그것은 해석을 하면은 모든 안목의 정욕과 육체의  정욕들인데 그게 뚤뚤 뭉쳐 가지고 된 것인데 '그것은 다 멸망받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안했소? 세상이 제일 좋다 하는 것을 범죄했던, 타락했던  인간에게 제일 좋은 것이 뭐입니까? 제일 좋은 것이 뭐이지요? 제일 좋은 것이  뭐이요? 항상 놓지 안하고 짊어지고 다녀야 될 것인 보배가 뭐이요? 제일 좋은  것,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되지 그리 안하면 나를 따르지  못해. 옛사람 그놈 부인해 버리고. 죽기를 두려워함으로서 그놈한테 장 점령을  당하는 거라 '십자가지고 나를 따 르라' 이런데 십자가는 온 세상이 말하기를  미련타고 더럽다고 말하지 귀하다고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디비트려 버려.

 마귀가 들어 오면 모든 비판도 다 꺼꾸로 평가도 다 꺼꾸로 하기 때문에 그만  전부의 전 생활이 다 틀려 버립니다. 전 생활이 다 틀려 전 생활이 다 틀리면 그  사람이 장사를 못합니까, 정치를 못합니까, 가정 생활을 못합니까, 사교를  못합니까, 세상에서 도덕 행위를 못합니까 뭘 못합니까? 뭘 못하는거 다 틀린  것이요? 예? 똑똑히 말해, 자기 진리. 자기 진리. 자기 진리에 삐뚤  뚤어졌으면은 온 천하가 좋다고 다 환영하고 찬양하고 높이 평가하고 다 해도  틀렸소. 다 불탈 것입니다. 멸망받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다 삐뚤어지게  만든다.

 이러니까 지난밤에는 자기 진리를 삐뚤어지게, 자기 진리에서 삐뚤어져. 자기  진리는 요래 가야 되는데 빽 틀어 가지고 요리 빽 틀어 버리요. 그러면 돈에도  맞고 도덕에도 맞고 ○교에도 맞고 ○교에도 맞고 사회에도 맞고 윤리에도 맞고  다 들어맞아. 정치에도 맞고 자기 가정에도 맞고 모든 인간들에게도 맞고 전부  딱 다 들어맞아. 다 들어 맞았는데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에는 빽  삐틀어졌소. 여러분들! 이 기독교 구원은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기본구원은  주님이 주셔서 다 쉽지마는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은 온전한 행위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기 전에 우리가 이것을 바로 깨닫고 잡고 가야 되지 나중에  가 보면은 전부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이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뭘로 해석합니까? 반석 위에 지은 집은  주님 위에 지었다 그 말이요.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주님으로 인하여 된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온 세상이 뭐라 한다 해도 그거는 없이 않지, 그게 뭐입니까? 네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했는데 네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하는 그 위에 교회  세운다는 그 위에 그 무슨 위에 말이요? ○○○목사님 예? 뭐? 뭐? 아니야  ○조사님 ○조사님 몰라? ○○○목사님 자기 진리 위에? 그거는 뭐 그만 그저  짐작해서 둘둘 댔지 딱 그 과녁을 딱 들어 맞추지를 못했네. ○○○조사님 예?  그거요. 그거. 네 그거 '이는 혈육이 알게 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게 해 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는 그것은 유전 신앙 아니요 유전 신앙이 아니요. 모두 흘러  내려온 계통적 신앙이 아니요. 하나님이 직접 영감시켜 준 그 영감으로 깨닫는데  하나님이 영감시키는 그 영감 위에 교회 세운다 그 말이요. 영감 위에 교회  세운다 이러니까, 그것이 열쇠 천국 열쇠요. 그것이 복된 것이요. 그것이 세상이  해하지 못하는 교회입니다. 영감. 이러니까, 그것이 자기 진리요 자기 진리.

자기에게 영감, 성신의 감화로, 신구약 성경 말씀은 무슨 노릇한다 했습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은 무슨 노릇한다고 내가 늘 말했지요? 중매 역할, 중매 역할,  누구한테 중매합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이? 누구한테 중매하요? 영감, 자기  진리에게 중매합니다. 자기 진리에게. 자기 진리에게 중매를 해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이와같이 해서, 그러기 때문에 말하기를 신구약 성경은 울타리와 같다.

이 집안 담장과 같다. 그 안에서 이제 신구약 성경 말씀을 맞추어 나가면 영감을  만나게 된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한다고 해서 의가 됩니까? 영감없이 해도 의가 됩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해도 의 아닙니다. 믿음 아니요. 영감대로 해야 되지. 왜?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는 데에는 장가 가기 위해서도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요. 다른 사람을 꼬아먹어 가지고서 아주 사기 협잡을 하기 위해서도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합니다. 그럴 때는 성신이 인정해 주지 안 하요.

 이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이 안식일날은 닭 모이를 안 줍니다.

행여나 주워 먹다가 한개라도 틀리 티어나가 가지고서 그것이 움이 나면은 씨  뿌린것이 된다 해 가지고서 모이를 안주었어. 그렇게 지켰지마는 성령은 인정을  안 해 줬다 그 말이요. 그 속은 달라. 그래서 '회칠한 무덤이라' 이랬소. 회칠한  무덤이라. 겉으머리 회칠하여 번들 번들 좋지마는 속에는 주검이 가득히 들었다  그렇게 말했소.

 시몬이가 베드로를 따라 다니면서 오만 수종 다 들고서 막 이렇게 뭐 이래 해도  베드로가 인정을 안했소. 마지막에 '나도,' 돈을 드리면서 '자, 이 돈 뭉텅이를  줄 터이니까 나에게 나도 안수하면 모든 사람들이 성신의 충만을 받도록 해  주옵소서' 그놈이 속에 들었다 그 말이요. 자기가 속에 들었지 자기가 죽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어야 구원얻는다는 것은 몰랐다 이거요 전연히, 이러니까  베드로가 있다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네 속에 뭐이 있다 그 말했습니까? 뭐  있다고 말했지? 악. 그래, 악 '네 속에 악이 가득찼다' 악이 뭐이요? 악이 뭐 그  사람이 사람 죽일라고 애를 썼소 잔인한 행위를 하요 독한 행위를 하요 부랑을  지기요? 뭐입니까? 그 악은 뭐이요? 자기 중심. 이랬는데 이 선이라 악이라 하는  것을, 이 박사들은 말이요 박사들은 선이라 악이라 하는 것을 악을 하나님 중심  아닌 피조물 중심이 악이라 하는 요 정의를 가지지 못합니다. 내가 설교를 시켜  놓고 보니까 그 정의를 가지지 못해. '아, 이 선이라 하는 것은 성경에 많이  말해' 많이 말했는데 그 선이라 하는 것이 범위가 넓기 때문에 많이 말했지마는  그걸 똑똑히 해석해 보면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해석이 안되는 그런 성구가  많고 그 다음에는 일반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게 선하더라  말 한가지요. 그거 뭐이냐? 그 모든 게 하나님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좋다 그  말이요. 쪼개고 쪼개고 들어가면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이거 널펑하게, 점과 점 사이에는, 점과 점 사이에 제일 가까운  그 첩경이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점과 점 사이에, 이 집과 저 집과 그 사이에  가까운 것이, 점과 점 사이에 가까운 것이 둘이겠소 하나겠소? 하나 밖에 없어.

하나가 제일 가까워.

 이와 마찬가지로 이게 아니면 저거고 저거 아니면 이거지 중은 없는 건데  사람들은 지금 가운데를 여러 수십개를 놓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쪽발로만  구별하라 했는데. 이거 참 일반 교계에 없는 이 깨달음인데 이걸 예사로 듣고  그만 이제는 그만 예사가 돼 버렸어. 듣는 자는 듣고. 그러기 때문에, 처음 듣는  자는 드고 다 놀래는데 이제 그만 마비가 돼 버렸어, 마비가 되니까 내나 그거나  그거 나 똑 같이 돼 버리고 말았어. '환영하지 않는 자는 대적하는 자요  대적하지 않는 자는 환영하는 자라' 그말은 이거 아니면 저거요 저거 아니면  이거지 중은 없다 그 말입니다. 중은 없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없소.

성경은 모두가 다 가르치기를 마귀에게 아니면 성령에게 성령이 아니면 마귀라  하는 이것을 분명히 말해 놨는데, 아 이것은 성령의 감화가 아닌 사람도 마귀  감화는, 마귀 감화를 받은 사람은 마귀를 가지고서 다른 사람이 모두 '저  귀신들려 미쳤다' 그 사람만 마귀에게 속하고 마귀 감화 받았지 다른 사람은 안  받은 줄로 이렇게 알고 있다 그 말이요. 참 기가막히는 일인데 여러분들이  깨달으면 깨달을 것이고, 너무 구원이라 하는 것이 구원 도리는 거리가 멉니다.

 오늘 예수 믿는 자는 참 구원 이룬다는 것은 너무 거리가 머요, 너무, 이와같이  해서 정복해 들어 가니까 이 사탄이 '야단났다' 해서 막 번개같 이  뛔어내려왔어. 하나라 그 말이요. 천하 마귀는 하나라. 여러 개가 아니고 한  덩어리라. 다만 그 지위가 있고 계급이 있고 권능이 다르지.

 이래서 사탄은, 사탄 대장은 천사와같이 영광이 있다고 했습니다. 천사와 같이  영광이 있다고 했소. 사람들이 보면 영과 영을 구별하기가 심히 어렵다 그  말했소 성경에. '번개같이 내려오는 걸 봤다' 제자들은 못 봤소.

 이런데 '내가 너거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그 권세로 인해서 배암을 밟고, 배암은  유혹하는 마귀를 말합니다. 에덴 동산 배암. 전갈은 사람을 쏘는, 쏘는 그 마귀,  사람을 아주권리 가지고서 위협을 눌루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그  모든 자기 개적으로 스스로 안에서 이런 고통, 저런 고통, 마음의 고통,  고기덩어리의 고통, 무슨 정신 고통 이런 모든 그런 것이 다 전갈 마귀 가 와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자기 진리를 찾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 말이요.

자기 진리 찾지 못하도록.

 이러니까, 전갈 이놈이 우리에게 옵니다. 배암이 옵니다. 배암이 오는데 그  놈은 우리에게 그런 걸 줄 권리가 있소. 이 배암이 전갈이 와 가지고 우리를  쏘아서 아주 때끼 때끼하게 견디지 못하도록 이렇게 할 때에 그때에 우리가 참고  견뎌서, 하나님이 그 기간을 열흘을 뒀는지 닷새를 뒀는지 한달을 뒀는지 모르나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는 그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그대로  나가면 마귀는 대패전을 하고서 큰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면 천사가  와 가지고 우리에게 수종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를 꼬와서, 배암이 오는 것은 아버지도 배암의 일군될 때  있고, 어머니도 배암의 일군될 때 있고, 목사도 배암의 일군 될 때 있고, 친구도  배암의 일군될 때 있고, 아무 모르는 사람도 배암의 일군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또 전갈의 일군이 되는 것은 별별, 이 사람이 나한테 말을 한마디 넣어  줘 가지고서 그만, 금방 기쁘고 즐거운 사람이 그 말 한마디 넣어 주니까 그만  그래 가지고 그만 근심을 하고서 이래 가지고 걱정을 하고 그만 이를 뽀득 뽀득  갈고 이래 합니다. 귀로 이 전갈 요놈이 들어 가 가지고서 전갈의 이 쏘는  주사를 드리 놓고 또 눈으로 놓고 이래 가지고서 뭐 별별 모든 천하의 사람들이  다 자기 군병이기 때문에, 자기 군병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군병이지요.

하나님의 군병이나 우리가 짤박하면 마귀의 군병이 돼 '네가 죄에 들여서 죄의  병기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 들여서 의의 병기가 되라' 우리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될 수가 있어요. 이 군병도 되고 저 군병도 되고, 하나님의 군병도 되고  마귀 군병도 될 수가 있어. '이걸 밟겠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원수의  능력은 우리 원수가 누구입니까? 성경이 가르친 우리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성경이 가르친 우리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죄가 우리 원수입니까? 원수라는 것은  생존자입니다. 원수라는 것은 그것이 활동하는 존재요 원수는. 활동하는  존재인데 우리 원수는 누구입니까? 죄입니까? 아니요, 사람입니까? 사람은  원수로 삼지 말라 했습니다. 뭐입니까? 마귀입니다. 마귀 그놈이 사람 속에 들어  와서 작용하기 때문에 '그 행위는 원수를 삼아라 그러나 그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마귀 그놈 나가면, 마귀 그놈 나가면 다 성자되고  성녀되고 마귀 그놈 나가고 성령 들어 오면은 다 성자 되요. 마귀 들어오면 전부  나쁜 인간 다 됩니다.

 이 무슨 미신으로 하는게 아니라 요걸 믿어야 되요. 요걸 믿어야 기독교 신비를  알아요. 기독교 신비, 기독교는 영의 종교입니다. 영의 종교, 신령한 영의  종교요. 이 세상 도덕이 아닙니다. 이 뭐 ○교에 ○교에나 말하는 이런 도덕이  아니요. 미신이 아니요. 참된 두 영, 하나님의 영과 악령, 이 영의 도가  기독교입니다. 적기독은 악령의 기독교가 적기독입니다. 영의 도요, 영이 없으면  기독교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비한 영의 도요. 영이 안 붙어  있으면은 헛일입니다.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제어한단 말은 그런 것을 다 쫓아낼 것은 쫓아 내고  몰아낼 것은 몰아내고 소탕할 것은 소탕하고 거기에 대해서 하나도 피해를 받지  안하고 그 모든 것을 다 제거해서 토벌해 버린다 그 말이요, 토벌해 버린다  정복해 버린다 그런 버리는 권세를 주었다 그 권세가 뭐입니까? 오늘 아침에  말할라는것은 그 권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권세가 뭐이요? 그 권세가  뭐입니까? 그 권세가 한 말로 말하면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니? 믿음은,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치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하나님이 뭐  가르칩니까?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는데,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는데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는 이 가르침의 중심은 뭐입니까? 녜? 가르침의 중심은 뭐이요? 저  뒤에 안경 쓴 주일 학교 반사.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데 신구약 성경을  가르쳐, 신구약, 가르치는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는 그 가르침의 중심은  뭐이지요? 중심은 뭐이요? 이거 깜깜하니 이러니까 ○○조사님. 믿음이라 이래  놓으니까 천리 만리 멀어. 이래 놓으니까 힘이 없어. 예수를 믿어도 힘이 없고  금방 말 한마디 내면 열심히 일하다가 또 말 한마디 없으면 또 턱 자빠지고 이런  것이라. 신구약 성경은, 신구약 성경의 중심이 뭐인데? 예? 뭐? 예수님인데  예수님의 중심이 뭐이요? 세 가지 대속. 주의 피. 피를 말하면 피하나 가지고  되요? 피를 말하는 것은 마지막에 최종의 절정을 가르쳐서 피라고 말하는 것이지  피 하나 가지고 되는 것 아니요. 하늘에서 모든 부요를 내놓고 거기에서부터 온  그 모든 쌓이고 쌓여 가지고 쌓아 가지고 마지막에 이제 종결을 한 것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입니다. 죽음 가지고 됩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제 이 권세를 준 것은 믿음인데 믿음은 뭐이냐?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그대로 인정하고 행하는 것이 믿음인데 그러면 깨닫고  인정하고 행하면 뭐인가? 깨닫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대해서  깨닫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이라 이게 중심이라 그러면 예수님에게 대해서 깨닫고  행하고 인정하는 것은 뭐인가? 예수님의 사죄를 똑똑히 알고 인정하고 사죄를  기념하고 사죄받은 그대로 행하고 칭의받은 그대로 행하고 화친받은 그대로  행하고 사는 것이라 이것이 권세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참된 음료라' '내 말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마귀라는 놈이 와 가지고서, '권세를 주었다' 그 권세로 말하면은 아직까지 이  말씀 할 때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인데,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인데 그걸 끌어다 그래 붙인다 그렇게 하는 마귀가 여러분들을 유린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증거를 합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하는 것은 예수님이 피흘리고 난 다음입니까? 아니요 전이요. '내 말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바로 지금이 그때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까지 구약 시대에 바라보는 모든 짐승의 그 제사가 이제는 실상의  제사로 나타났습니다. '천국이 너희 안에 있다'는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예수님이 너거 가운데 있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은 제물의 전부요 대 제사장의  전부요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의 전부입니다. 예수님은 사죄의 뭉텅이요  칭의의 뭉텅이요 화친의 뭉텅이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기를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서 하나 이제 외부적인 형식이 끝났지 그 안에 벌써 다  이루어진 것이요, 하늘에서 부터 결정돼 가지고서 영원 전 부터 예정되어서 착착  순서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것이, 인간이 자꾸 시간 이라는데 제한을 받아  가지고서 어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지금 암흑이 되어서 어두워지기 때문에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그 말은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얻은 힘, 대속으로  자란 성장, 예수님의 대속으로 자란 성장 예수님의 대속으로 얻어진 그 힘 그게  다 영생합니다. 그 힘이 마귀를 제어 합니다. 다른 것은 제어하지 못해요.

이것이 '우리에게 권세 준 것이요. 권세 줬다 말은 주님이 벌써 세상을 이겨서  다 정복해서 하나님 앞에서 하늘에서 결정이 되고 예정되고 다 결정 됐으니까  시간만 지나가면 순서가 이루어지지 별 것 뭐 있습니까? 다 결정 됐다 그  말이요. 승리로 정권을 잡았다 그 말이요. 권세를 잡았다 그 말이요. 권세를  잡고 이 권세를 너거들에게 주니까 이 권을 너거들이 써라  권은 전투의 승리로 말미암은 그 투쟁 승리 결과로 잡은 그 전투의 승리의 한  승리를 잡은 그 능력을 가르쳐서 권이라 말합니다. 그걸 권이라 말하요. 세는 그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 세도입니다. 세도. 그런고로, 권은 전투의 승리한 그  능력을 가르쳐서 권이라 말합니다. 아직까지 전투해서 승리하지 못 했을 때는  능력이라 말하지 권이라 권이라 말하든 안합니다. 또 그 권을 사용할 때에  그것을 가르쳐서 세라 이랍니다. 권리를 사용하고 있소. 권리를 사용하고,  누리고 있다 그 말이요. 주님이 해 놓았는데 그 권세를 누리는 것 권세 줬다  말은 그걸 누린다 그 말이요. 주님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을  이루신 그 대속의 범위가 얼마나 큰가 이것도 여러분들이 많은 명상을 가지고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이 대속의 효력이 어디까지 가나? 오리 가나 십리 가나  천리 가나 만리 가나 어디까지 가나? 대속의 효력이 시간적으로는 얼마 동안이나  가나? 너무 하나님의 도에서 거리가 멉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성품 다하고 뜻 다하고 자기 다하면 그만 담박 돼. 자기 다하면 담박 돼.

자기 다하지 안하는 자는 아무리 지혜있고 통달해서 세계 제일 통달한 지식을  가지고, '모든 지식을 통달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고 천사의 방언하고  자기 모든 걸 희생하고 몸까지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할지라도 사랑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그 사랑이 뭐이요? ○○○조사님, 사랑이 뭐이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 사랑이 뭐이지? 예? 예? 예수님의 대속, 예수님의 대속,사죄  칭의 화친 그 힘이 아니면 소용없소. 그 힘이 아니면 소용없어. 그것으로 자란  것이 아니면 소용없어. 그 힘이 아니면 소용없소 다른 것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요렇게 하나님의 도는 넓지마는 심히 좁습니다. 심히 좁소, '성령과 물과 피가  증거하는데 요 셋은 하나이니라' 너무 작고 좁아서 못 들어 갈 데가 없소.

어디든지 들어 가 들어 가 보면 그 어디든지 들어 가고 남아. 또 모든것이  전체가 다 그 안에 다 내포되어 있소. 무한히 좁고 무한히 넓소.

 그러기 때문에, 요 권세에 대해서, 예수님의 대속이라 하는 것을 말하면  '예수님의 대속은 아직까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인데' 요렇게 말한 그런,  어두워서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 그만 멀리 보지 못하고 작대기를 짚어 가지고서  더듬어 찾는 자와같이 이렇게 날아 다니지 못하고 기어 돌아다니는 그런 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체가, 자체가 완전 대속이요, 완전 대속, 이를 주님께서 그들에게  줬소,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내 피와 살' 피 흘리고 난 다음 아니요, 피를  흘리기 전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지 안한 자는 소용없어. '포도주는 내  피를 기념하는 것' 그때 그거는 하나의 인간들에게 아는 하나의 의식입니다.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대속의 완성과 부활의 완성이 자기에게, 당신에게 다  이루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 권세를 줬다 그 말이요.

 그런고로 우리가 요걸 깨닫고, 우리는 마귀 이기는 방법이 없소. 다른 것 없소.

이 권세로만 이기요. 배암의 유혹을 밟는 권세가 우리에게는 있는데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권세로만 배암을 밟을 수 있고 전갈을 밟을 수 있고 원수의 그 모든  화전을 소멸할 수가 있어. 그 능력을 소멸할 수가 있어. 그 뭐인데? 무슨  힘으로? 무슨 힘으로? 한 말로 해 봐요. 한 마디로 해 봐요. ○집사님. 예? 뭐?  그래, 예수님의 대속의 피의 힘, 또 피의 힘을 한번 해석 해 봐요 무슨  힘이라요? 예? ○○○, 대속의 힘인데, 그래 이리뜩 날라 가지고 그래 다니지  말고 꼭 잡아 가지고 있어야 되지. 그라면 이거 안 맞으면 저거 맞고 저거 안  맞으면 이거 맞고 그거는 다 똑똑히 모르는거라. 사죄의 힘, 칭의의 힘, 화친의  힘 그 힘이 주님이 정복하고 정리해 놓은 그 권으로 우리에게 세도 부리라고  줬소. 우리는 그 권세를 부릴 사람들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권세를 부려,  이 권세로만 마귀 이길 수 있어요. 이 권세로만  아, 이 권세, 내 목을 뺏들어 가도 사죄를 내 주지 안하고, 사죄의 권세를  칭의의 권세를 하나님과 동행하논 화친의 권세를 이 권세를 쓰면 목이야 맸든지  불에 사루었던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손해 없습니다. 점점 좋아집니다. 이  생명의 비밀의 도를 알고 우리가 껍데기에서 울렁 울렁하지 말고 알맹이 알아서  그저 나그네 세상을 두려움으로 한자욱 한자욱 조심있게 걸어서 해야지 모르면  헛일입니다. 알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 마귀/ 요한복음 5장 24절-27절/ 831224토새 선지자 2015.10.29
391 마귀의 역사/ 요한계시록 20장 1절-15절/ 880626주후 선지자 2015.10.29
390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마태복음 10장 36절/ 890518목새 선지자 2015.10.29
389 마귀의 미혹 세 가지/ 창세기 3장 5절-7절/ 890604주후 선지자 2015.10.29
388 마귀의 미혹을 방어하라/ 창세기 3장 1절-6절/ 861011토새 선지자 2015.10.29
387 마귀의 역사/ 요한일서 3장 8절-10절/ 830206주후 선지자 2015.10.29
386 마귀의 유혹을 방어하는 법/ 창세기 2장 15절-17절/ 880210수새 선지자 2015.10.29
385 마리아의 신앙/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820423금야 선지자 2015.10.29
384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새 선지자 2015.10.29
383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야 선지자 2015.10.29
382 마음 깊이 살아라/ 마태복음 5장 1절-4절/ 850918수새 선지자 2015.10.29
381 마음 눈 밝히기/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20127수새 선지자 2015.10.29
380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5장 13절-16/ 870918금새 선지자 2015.10.29
379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71014수야 선지자 2015.10.29
378 마음과 뜻/ 요한계시록 2장 22절-23절/ 820723금새 선지자 2015.10.29
377 마음과 영의 생애/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7토새 선지자 2015.10.29
376 마음을 깨끗하게 하자/ 요한계시록 2장 23절-25절/ 860113월새 선지자 2015.10.29
375 마음을 나누지 말라/ 고린도전서 7장 31절-35절/ 87032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9
374 마음을 넓혀라/ 요한복음 14장 1절 상반절/ 871222화새 선지자 2015.10.29
373 마음을 들고 살아라/ 마태복음 10장 16절-23절/ 850819월새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