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미혹 세 가지

 

1989. 6. 4. 주일오후.

 

본문: 창세기 3장 5절∼7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힐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오전에는 마귀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는 전적 하나님 반대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마귀라, 하나님은 죽는다고 하는데 마귀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요렇게  아주 정반대의 말로 사람을 꼬운 것을 여기에 기록하셨습니다.

 오전에 말씀한 대로 우리는 언제나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망한다는 것도 망하지 안하고 또 잘된다는 것도  잘되지 않는다 이렇게 정반대로 마귀는 우리에게 말하는 마귀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그때는 뱀을 입고 왔는데 지금은 마귀가 무엇을 입고 이렇게 활동하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독립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마귀에게 지도를 받든지 하나님께  지도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도를 받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마귀의 지도를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도를  받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요 믿는 사람 가운데도  하나님의 지도받을 때는 그 시간적으로나 양이 적고 오히려 마귀 지도 받을 때가  시간이 많습니다. 마귀 지도인지 하나님의 지도인지 무엇을 가지고 우리는  구별할 수 있는가? 간단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그거는  전부 마귀 지도입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거는  그거는 전부 마귀 지도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도 외에 거는  전부 마귀 지도니까 그 사람이 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지도를 받지 않는 사람 전부는 마귀 지도받는 사람들인데  이것은 뭐 아무리 변호해야 안 됩니다. 하나님외 지도 안 받는 사람들은 전부  마귀 지도 받는 사람들입니다. 혹 어떤 자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지도도 안 받고  마귀의 지도도 안 받는다' 말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그는 저 자신을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 지도 안 받는 자는 다 마귀 지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 지도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이 뭐인가?  그들의 주장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망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하면  잘된다' 하는 그말뿐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그러면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도받지 않는 사람들이 꽉 찼는데 그들은 전부 통 틀어서 하나도 빼지 안하고  전부가 다 합동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안 되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살면  잘된다' 하는 그 주장을 하는 것이 온 세상이라 그말입니다. 그것이 대번에는  하나님 말씀을 지켜도 당장에 잘되는 것이 보이지 아니하는 것도 있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당장에는 잘못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다 생명과 평강이요 말씀을 어기면 다 망하고 죽는 것은  틀림이 없는데 이것이 직접으로 될 때도 있고 간접으로 될 때도 있고,  간접이라면 한번 더 꼽쳐 가지고 된다 그 말이요. 간간접으로 되는 수도 있고 그  여러 순서를 거쳐 가지고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거기에서 미혹을  받습니다. 몇 번 이리 저리 뒤집어 엎어서 그 순서를 망이 복잡하게 많은 거기에  과정을 두고서 변동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만 다 사망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귀가 처음에 일차적으로 사람을 꼬운 것이 '결코 하나님 말씀대로  안 된다' 요렇게 꼬왔고 그 다음에 이제 꾀운 것이 어떤 게 꾀운 것인가? 이  꾀운 것을 사람들이 예사로 생각하지마는 마귀의 첫째 꾀움 둘째 꾀움, 셋째  꾀움 이 세 차례 꾀움으로 전인류는 다 전멸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다 전멸당해  가지고 다 죄와 허물로 다 죽어 있는 것입니다. 전멸을 당했습니다. 이런데 이  문제를 사람들이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안하는 그것이 벌써 마음이 강퍅해 그런  것이요, 마음이 심히 낡아지고 흐려져서 아무런 진실한 감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뭐 오전에 말한 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안 된다, 결코 죽지 아니한다.' 또  하나님이 된다는 말씀은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결단코 안 된다. 안 된다는 건  '결단코 안 되지 않는다, 된다,' 이것이 마귀가 사람들을 꾀우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그 중요성을 가지고 신실하게 들어 강직하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또 그러고 전인류를 죽인 둘째 거짓말 셋째 거짓말 그 거짓말이  전인류를 죽인 것인데 그렇게 사소한 일이 아니건마는 사람들은 이걸 들어도  알지도 못하고 알라고도 하지도 안하고 들을 때에 그까짓 거 뭐 가난한 사람은  돈 백 원만치도 안 여기고, 좀 부자는 만 월만치도 안 여기고, 또 더 큰 부자는  그까짓 거 뭐 몇천만 원만치도 안 여깁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하는 이치를 가르쳤기 때문에 이 교리요 신조인데 이것은 우리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보다 가치가 더 높은 것입니다.

 여기에 5절에 말하기를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게 첫째 꾀운  말입니다. 첫째 꾀운 말이오.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것이 첫째로 꾀운  말이오. 둘째로 꾀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요놈의 요  궤계가 어떻게 기묘한지? '눈이 밝아' '너희 눈이 밝아' 여기에 5절에 보니까  '너희 눈이 밝아' 하는 말씀이 있고 7절에 또 보니까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또 이 눈이 밝아졌습니다. 5절에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러니까 그만 이 해와가  선악과가 먹고 싶어서 그렇게 먹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눈이 밝아' 눈이 밝다 말은 이제까지 보지 못하던 것을 새로 발견했기  때문에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하던 것을 봐서 눈이  밝아졌습니다. 눈이 밝아졌는데 어떻게 밝아졌느냐?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졌습니다.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졌는데 그러면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졌으면  어떤 면이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졌느냐?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졌습니다. 하나님이 '이게 선이다 저게 악이타'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과 같이 저도 '이게 악이다 저게 선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눈이  밝아졌습니다. 이제까지는 사람들이 그저 하나님만 믿고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 맡겨 놓고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순종해서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비판하고 평가하고 또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그것밖에 몰랐습니다. 인류 시조가 이 선악과 먹기  전에는 하나님 중심 위주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이것만 알았습니다.

이것만 알았는데 이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과 같다'  하나님은 선악을 어떻게 아는고 하니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 중심이면 선,  하나님 중심을 벗어나면 악. 이래서 모든 선악은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면 선이고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악으로 이렇게 규정을 지워서 하나님은 그렇게  아십니다. 아는데 이 선악과를 먹은 후로부터 하나님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선악의 이 규정을 지우는 거와 같이 이제 선악과 먹고 난 다음에는 해와도  하나님과 같이 저도 제 중심으로 저를 중심한 것은 다 선으로 이렇게 간주하고  또 저를 중심하지 않는 것은 다 악으로 이렇게 계산하는 이런 사람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하나님같이 됐습니다. 하나님같이  됐으니까 피조물 인간이 하나님같이 됐으니까 아주 굉장히 높아지고 커지고 아주  위대해졌습니다. 그렇습니까? 녜, 하나님같이 됐습니다. 이랬는데 제가  하나님같은 실력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같이 했으면 좋은데 하나님같은 실력이  없습니다. 또 저는 첫째 실력이 없는 것은 저는 완전자가 아닙니다. 저는  완전자가 아니고 저는 아무런 실펴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에게 피동되면 된  것만치 그것만 온전하지 하나님께 피동되지 안하고 제대로 된 거는 전부 그게  나쁜 건데 온전치 못한 것이, 온전자가 온전자의 중심으로 모든 선악 규정지우는  것을 이 온 전치 못한 것이 제 중심으로 선악을 규정지우니까 제가 완전자입니까  전능자입니까 전지자입니까? 제가 무엇을 합니까? 이러니까 이거는 전부  아무것도 아닌 게 하나님을 대항하는 하나님이 됐으니까 이거는 완전히 전멸하는  그 행위힙니다. 마귀란 놈이 이렇게 둘째로 꾀운 것이 이것입니다. 둘째로 꾀운  것이. 그러면 마귀가 둘째로 꾀워서 사람을 꾀워 가지고 멸망케 한 것이 '네가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될 줄을 아시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이 해와가  선악 규정하는 것을 하나님같이 그와 같이 했으니까 이 해와가 곧 하나님이 당신  중심 위주로 모든 사리 판단 결정을 지우는 거와 같이 이 해와도 자기중심  위주로 모든 사리 판단 가치 계획을 규정지우는 자가 됐습니다.

 이라니까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같은 노릇을 하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일을 자기중심으로 하니까 하나님 중심과는 이제는 정반대가 됐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일차 거짓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안 된다. 결단코  그대로 안 된다. 부인하라.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라.' 요렇게 첫 마디에 꾀워  놓고 난 다음에는 둘째 꾀우는 것은 뭐입니까? 둘째 꾀운 것은 뭐입니까? 둘째  꾀운 거짓말은 뭐이지요? 둘째 꾀운 그 꾀움의 거짓말은 뭐입니까? 뭣이지요?  OOO목사? 이 바보야! 네 중심으로 살아라. 네 중심 네 위주로 살아라. 너를  가까이 하는 것은 선, 너를 위하는 것은 선, 너를 따르는 것은 선, 네 지도를  받는 것은 선, 너 좋아하는 것은 선, 너 반대하는 거는 악, 제가 그런 실력이  있습니까? 여러분들! 인류를 처음에 한 마디로 멸망시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된다. 된다고 되는 줄로 알지 말아라. 안  된다. 하나님이 안 된다 해도 안 된다고 여기지 말아라. 된다.' 하나님 말씀을  반대하게 요렇게 만들고 난 다음에 둘째 꾀운 것이 인간 제 중심으로 중심을  삼으라고 하는 요것이 둘째 꾀움입니다.

 오늘 사람들이 뭘로 망합니까? 하나님 말씀 부정패서 망하고! 제까짓 게 뭐인데  제 중심으로! 제 생각대로! 제 의견대로! 저 좋아하면 좋고, 저 따르면 좋고  제편 되면 좋고, 네까짓 게 사람을 네편 되면 네가 심판을 어찌 받고! 너도  하나님에게 속해서 살 일이지 네가 무슨 왕이 돼 가지고 사람이 모두 다 너를  따라서 네 중심으로 모으라고 끌어대고 있나! 망해라!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제가 요걸 회개치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이 사업 저  사업 암만 하면 소용 있는가? 안 돼.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아라'  하나님 앞에 채찍을 한번 맞았으면 정신차릴 일이지 또 그래 차리지 안하고  '자꾸 그짓 하면은 나중에 뒈져. 그까짓 거 하나님이 애끼다 애끼다 안 되면 싹  뭉케 버리고 말이요. 뭐 가치가 있는데 그까짓 거? 그걸 알아야지. 이러니까  옆에서 부모든지 형제든지 친구든지 그 사람을 살릴라면 그 사람이 전부 무슨  경영이나 무슨 비판이나 평가나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하면 '너 망한다.

네까짓 게 하나님 아닌데 네 중심으로 뭐이 되겠느냐?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되지. 그것이 마귀가 인류를 두번째 꾀워 가지고 멸망시킨 그 두번째 꾀임이다'  이렇게 말해 줘야 살터인데, 제 중심으로만 하면은 그걸 그런 것 같지마는 차마  말 못 하니까 설설 덮어 두고 또 뭣한 것은 '맞다. 네가 왕이 돼야 되지.' 제  중심으로 하면은 좋다고 위하고 돕고 이래 칭찬하고 이래 가지고 망한 놈을 더  완전히 망치는 것이 누구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부모가 망치지 안하고,  형제가 망치지 안하고, 가까운 가족이 망치지 안하고, 가까운 친구가 망치지  안하고 누가 망치느냐! 요걸 알아야 돼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자기중심이 되면 안 망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업이라도 자기중심이  되면 결국은 멸망입니다. 운동도 그러하고, 하나님 중심, 완전자의 중심, 완전  중심, 지공 중심, 지성 중심, 정의 공의 중심, 안 망합니다. 마귀 나라 세상  나라에서는 삐뚤어진 게 흥하는 것 같지마는 결말이 망합니다. 결말이 망해. 제  당대에 안 망하면 이대에 망하고, 삼대에 망하고,그 안 망하면 택한 자면 그  사람의 영원한 구원이 완전히 멸망받고 말지요.

 이래서, 첫째 마귀가 우리를 꾀운 것이 하나님 말씀을 부정케 하는 이 꾀움을  첫째 꾀움으로 그놈이 수단을 부렸어. 해와가 거기 끌려들 어갔어 둘째로 꾀운  것은 뭘 꾀웠느냐?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됐다 하나님같이 됐다고 하니까  좋은 줄 알지, 하나님같이 되니까 좋은 줄 알지?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같이  됐으면 하나님께 박살맞지. 그렇지 안해요? 한 나라에도, 만일 이북에만 가도  김일성이만 세력 못한 것이 김일성같이 돼 버리면 대번 숙청당합니다. 힘과 힘은  둘이 합해지지 않소. 힘과 힘은 대결하기 마련입니다. 사랑이 하나님보다  강합니까?  그러기에 누구든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자기의 말이나 행동이나 경영이나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제 중심이든지, 민족 중심이든지 인류 중심이든지, 인류가  크지마는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큰 게 아니라. 그 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라. 민족  중심이든지, 국가 중심이든지 무엇이 든지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그것은 다 멸망  속에 파묻혔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뿌리를 박고 하나님 중심의  거기에서 힘을 얻어 가지고 자라가야 그게 영생이요 완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심판에 완전히 소멸돼 버리고 말지.

이래서,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닫고 자기 개인 자신도 그러할 뿐 아니라 자기가  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를 사랑한다면 첫째가 네가 하나님 말씀 어기고도  네가 될 줄로 아니 그거 회개해라.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도 실패가 있다고  네가 생각하니 그거 회개해라 이거 첫째로 우리가 권고를 해야 될 것이고,  둘째로는 '야, 네가 어떤 피조물 중심.' 인류도 피조물이요, 민족도  피조물이요, 국가도 피조물이요, 문화도 피조물이요, 과학도 피조물이라. 이러기  때문에 '피조물 중심은 다 망한다' '영원 자존자 모든 것의 원인되는 근본자'  우리는 일원론을 믿지 않습니까? 원인은 하나로 믿지 않습니까? 그 원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다 생겨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중심이 안 되면 안 된다. 너 봐라 그게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네 중심 아니가? 네가 잘났지마는 그거는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그는 민족  중심이 아니가?' 민족 중심이면 대단히 큰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도 세계  노벨상을 받는 사람들은 인류 중심입니다. 노벨상 받는 종에도 인류 중심 아닌  사람들도 있기는 있지마는 전인류 중심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조물주가 있기  때문에 인류 중심은, 하나님이 용납지 안해. 당신 중심이라야 인정을 하지. 인류  중심이 범위가 넓은 것 같고 박애주의면 넓은 것 같지마는 만든 이가 그분이요,  기른 이가 그분이요, 임자가 그분인데 그분 중심 안 하고 엉뚱한 것 중심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시기하기까지 분히 여기신다' 야고보서 4장 4절에  말씀해 놨어. 너희들이 세상과 벗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됩이라, 음행하는  여인과 같은 자들아. 이랬어, 이러니까 마귀가 둘째로 인간을 꼬와서 멸망시킨  것이 중심을 혼돈시켜서 중심을 변동시킨 것이 그것이 마귀의 둘째 꾀임입니다.

 셋째로는,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을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셋째로 꾀운 것은 뭣 꾀웠느냐? 꾀운 것은,  하나님의 절대 보호 아래 있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수도 하나님의  보호요 식물도 무생물도 하나님의 보호로 일시라도 있지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면  일시도 보존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 외에는 다른 보호가 없습니다!  김 일성씨도 하나님의 보호로 오늘까지 있지 하나님 보호 아니면 일 분도 못  갑니다. 송장되고 말지. 이런데 하나님의 보호를 부정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들을 보호하고 있는데 '벗은 줄을 알고' '나는 아무도 보호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이거 나는 아무것도 무의무탁으로 보호하는 게 없다. 없으니까 내가 나를  보호해야 되겠다.' 보호해 봐라. 무화과 잎사귀 엮어 가지고 치마 만들었습니다.

그라면 그게 몇 해나 보호하고 며칠이나 보호할 건가? 마귀가 셋째로 꼬우는  것은 절대 하나님만이 보호한다는, 보호자는 한 분뿐이니 하나님의 안보를  부정하고 스스로 자기를 자기가 보호 하도록 하려는 요것으로서 셋째  꾀웠습니다. 셋째 꾀움이 안보를 변동시켰어. 하나님의 안보를 부정하고  스스로의 안보를 인정하고 노력 하도록 그렇게 했어. 요게 요 기록하기를 '벗은  줄을 알고' '우리가 우리를 보호해야 되겠다,' '어째 보호할래?'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거석해 가지고 주렁주렁 엮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치마 만들었으면  그까짓 게 무슨 보호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보호는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의 보호로서 모든 존재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의 보호를 인정하고 그분의 보호를 벗지  안하고 그분의 보호를 입도록 하는 것이 피조물은 이것이 생명이요 보호요  영생인데 하나님의 보호는 입지 안하고 '하나님의 보호 없어도 좋다 내가 나를  보호하지.' 잘난 인간들은 전부 제가 저를 보호합니다. 제가 저를 보호하는 자는  전멸이오! 노아 홍수 때에 홍수 속에 매장당한 자가 누굽니까? 하나님은 '내  말대로 네가 방주 만들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멸망한다.' 하니까 '뭐 하나님의  보호 귀찮다. 우리 보호로 한다.' 저거 마음대로, 과학도 뭐 네피림도 유명도  오만 것 다 했습니다. '내게는 나를 보호하는 거는 미남이면 된다. 미인이면  된다. 생활 박력 있는 총각에게 시집가면 된다. 똑똑해서 사교성 있는 여자한테  내가 장가가면 된다.' 네까짓 게 사교성 있는 여자를 천 명을 거느려 봐라, 소용  있는가? 생활 박력 있는 남자 만 명을 가져봐라, 소용 있는가, 그까짓 놈의 것?  이래서 인간들이 하나님 한 분의 절대 보호 이것을 부정하고 피조물이 제가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단다는 요게서 인간들이 셋째로 멸망해 가지고 다 멸망하고  마는 것이오. 요거 셋째의 꾀움이오.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겼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세상에서 능하고 잘난 자들을 다 약하고 없는 거와 같은 자들을  들어 가지고 그런 것들을 다 부끄럽게 하고 다 그런 것들을 압도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 복음 운동인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오후에는, 오전에 한 가지 꾀움 오후에 두 가지 꾀움 이 세 가지  마귀가 우리를 꾀우는 요 꾀움을 우리가 벗어나야 빛을 보고! 이래야 좋은 날이  앞에 다가오고! 오늘보다 내일 낫고! 젊어서보다 늙어가면 낫고! 살앗을 때보다  죽으면 낫고! 부활할 때보다 영원 무궁이 나은 것이지 요걸 회개치 안하면 내나  멸망 속에 들어서 호독거리는 것 멸망 속에 들었으니까 크나 작으나, 가마솥  속에 들었으니까. 미꾸라지탕 하려고 가마솥에 미꾸라지 넣어 놨는데 그까짓  놈이 뭐 크면 무슨 소용 있으며 힘 있으면 무슨 소용 있어? 불때면 다 그만  추어탕돼 버리고 마는데. 뭐 아무 소용 없어. 여러분들, 어리석지 맙시다. 요 세  가지 마귀의 꾀움을 벗어나야 우리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가치성을 발휘할  수가 있고 참 인생의 길을 자기가 찾아서 인생 살이를 성공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온 천하를 다 차지해도 인간 성공을 못 해. 인간 실패자라. 나폴레옹이  인간 성공자인 줄 압니까? 실패자요. 히틀러가 성공자인 줄 압니까! 실패자요.

공맹이 성공자인 줄 압니까? 실패자요. 석가모니도 누구도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 않는 자는 다 인간 실패자라. 다 실패야.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성경이  말해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이 없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고 성경이 말했는데.

 그런고로 우리들은 어리석지 맙시다. 성경 부정하지 마십시오. 성경 부정한  죄를 회개합시다. 소용 없어. 제까짓 게 뭐 크면 뭐 까짓 거 금방 그만 코에  호흡이, 호흡만 딱 끊어지면 그만 코르록 팩 송장돼 버리는데. 삼 분만 지나면  코에서 내음새 나오고 십 분만 지나면 코에서 송장물 나오는데 무슨 힘있어?  제가 제일 귀한 것이 생명인데 생명에 아무 주권이 없어 가지고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아무, 생명을 그분이 거머쥐고 있는데 뭐 인간이 권리가  있어? 성경을 부인하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했던 이  중심 어긴 죄를 회개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로 잡고, 안보는 하나님의  안보뿐이라. 하나님의 안보를 떠나서, 내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어겨도 내가  요렇게 공부를 해야, 요래 자식을 길러야, 하나님 말씀 어겨도 내가 돈을 요래  모아야,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내가 뭐 위생하고 체육을 해야, 어리석다. 안보는  하나님 한 분에게 매인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이 안보한다. 네가 하루를 사는  것도 일시를 사는 것도 그분으로 말미암지 너는 일 분 일 초도 살릴 수도 없어.

그분의 안보만이 안보요 그 외에 다른 데는 보존할 길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그분의 한 분의 안보의 보존을 부정하던 것을 회개 하고, 다른  무슨 피조물로 자기를 안보해 볼라고 보존해 볼라고 이런 발동 저런 발동하는  그런 죄가 다 사망하는 자살하는 행위니까 회개 하고, 하나님 한 분의 안보뿐인  것을 인식하고 요것을 회개해서 하나님 한 분의 안보를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요  일에만 힘쓰는 것이 안보받눈 유일한 법칙이지 요것 외에 딴것 암만 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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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마귀의 역사/ 요한일서 3장 8절-10절/ 830206주후 선지자 2015.10.29
386 마귀의 유혹을 방어하는 법/ 창세기 2장 15절-17절/ 880210수새 선지자 2015.10.29
385 마리아의 신앙/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820423금야 선지자 2015.10.29
384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새 선지자 2015.10.29
383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야 선지자 2015.10.29
382 마음 깊이 살아라/ 마태복음 5장 1절-4절/ 850918수새 선지자 2015.10.29
381 마음 눈 밝히기/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20127수새 선지자 2015.10.29
380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5장 13절-16/ 870918금새 선지자 2015.10.29
379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71014수야 선지자 2015.10.29
378 마음과 뜻/ 요한계시록 2장 22절-23절/ 820723금새 선지자 2015.10.29
377 마음과 영의 생애/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7토새 선지자 2015.10.29
376 마음을 깨끗하게 하자/ 요한계시록 2장 23절-25절/ 860113월새 선지자 2015.10.29
375 마음을 나누지 말라/ 고린도전서 7장 31절-35절/ 87032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9
374 마음을 넓혀라/ 요한복음 14장 1절 상반절/ 871222화새 선지자 2015.10.29
373 마음을 들고 살아라/ 마태복음 10장 16절-23절/ 850819월새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