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자의 생애 방편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56일 금야

 

본문 : 신 28:13-15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우리가 어떤 개인을 보고는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전  인류는 두 종류입니다. 전 인류는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있고 하나는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두 종류입니다.

 사람들은 사람들 듣기 좋게 그렇게 함으로 기독교를 더 영광스러운 도라고  인정되게 할까 해서 '전인류 구원의 기독교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성경은 택한  사람들만 구원하고 불택자는 구원에 참여를 못하는 것입니다. 택자는 자기가  예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택자는 택자입니다.

 택자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명령과 규례를 주셔 가지고 이 명령과  규례대로 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셔서 모든 면이 다 축복으로 잘 되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살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큰  저주를 내리십니다.

 그러기에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든지 저주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를 받기 마련입니다. 택한 자가 예수님을 안 믿는다고 해서 저주 안 가는 것  아닙니다. 또 택한 사람이 하필 믿는 사람에게 생의 법칙을 주신 하나님의  법규대로 살 것 없이 세상 사람과 같은 그런 방편을 가지고 세상살이를 하면  되지 않느냐 생각하지마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안 믿는, 택함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칙을 저버리고  인간 생각대로 해도 죽는 날까지는 잘 될 수 있고 하지마는 택한 자들은 믿는 걸  반대하고 안 믿든지, 하나님 말씀을 어겨 살든지, 세상 법칙대로 살든지  어쨌든지 택한 자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지 않으면 저주와 멸망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면 참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든지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되고야 마는 것이지 자기가 하나님의 저주를 피해서 예수  믿는 것을 다 버리고 안 믿는 법칙대로 산다고 해도 그는 하나님이 그대로  두지를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든지 축복을 받든지 이 두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는 것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제가 여기 신문에 보니까 '기독교는 마취시키는 아편이라' 하는 것을 공산  국가에서는 단정을 지웠습니다. '기독교는 인간을 마취시키는 아편이라.

기독교가 그 국내에 들어오면 모든 국민들이 아편에 마취돼 가지고 자기 정신을  잃고 자기 할 일을 하지 못하고 그만 반미치괭이 되는 것 모양으로 기독교가 그  나라에 들어오면 국민들이 이렇게 다 마취되어서 국민이 다 약해진다' 그래서  소련에서는 국교할 때에 '얼마든지 기독교를 용납할 터이니까 우리와 국교를  맺자.' 하고 빼 먹을 것은 빼 먹고 이제 신부는 모조리 다 처형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또 동독에서는 알 만한 사람들이지마는 변해져서 기독교를 그대로 내비두지마는  설교하는 것을 그 나라에 국가적으로 설교하지 아니하는 것은 용납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이것을 단속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또 중공은 이 기독교를 아주 고립화시켜서 음성적으로 아주 말살시킬 그런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 이북에서는 기독교는 과학과 진전에 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나라에 용납하면 나라가 안 된다 그렇게 다 확정을 지웠답니다.

 옛날도 다 그렇게 했지마는 이 중간에 국교에서 용납하는 것같이 보였지마는  그는 변하지 않습니다. 왜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생각하느냐? 이유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아무리 선수를 쳐서 침략을 해도, 침략을 해도 대항하지 않는다. 또  침략은 전혀 없다 복수도 전혀 없다. 그저 때리면 맞고, 빼앗으면 뺏기고,  쫓으면 쫓기고, 방어는 하지마는, 방어는 하지마는 침략은 못 한다. 또 복수도  못 한다. 대적도 못 한다. 이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다 이런 사상에  도취돼 있기 때문에 국민이 그래 되면 다 망하게 된다.' 그 미국 나라가 아주  특수한 탁월한 우위를 가졌었는데 기독자들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속여도  기독자는 속일 수가 없다. 상대방은 침략을 해도 침략을 당해도 복수는 못 하고  용서해야 된다.' 이러니까 그러다가 허무한 소련이 지금은 제일 우위를 차지하고  제일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을 그분들이 보고 '그것은 전진하는 데에 적이다. 국민이 그저 거기에  배치되면 때리면 맞고, 빼앗으면 뺏기고, 침략은 못 하고, 복수도 못 하고,  용서만 하고, 화평만 하지 대적은 못 하고 삐꿔 돌아가면 빌면서 따라가면서  붙들기나 하지 삐꾸지는 못한다.' 이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이 세상  정치가들이 생각할 때에 '아편과 같은 중독시켜서 마취시키는 기독교라' 그 말이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어떻게 대해야 됩니까? 기독교가 그리 하면 자꾸 양보  양보해서 빼앗기고 빼앗기고 쫓겨나고 쫓겨나고 이리 되니까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다 같은 악독을 가져야 되겠습니까? 성경이 그렇게 못 하게  했습니다. '네가 나를 침략했으니 나도 너를 침략하자.' 정당방위를 하라고  했습니까? 그것도 금했습니다. 그러면 그 원수에 대해서 복수를 하라고  했습니까? 복수를 못 하구로 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주리고 목마르거든  먹을 것 주고 입을 것 주라" 이랬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가 대개는 이 정신과 이 방편을 가지고  삶으로 점점 도태해서 세계는 점점 공산화 되어지고 이 기독교를 인정하는  나라들은 자꾸 줄어져 들어가게 됩니다.

 아마 지금 소련에서 기독자들이 참 큰 비극을 일으켰던 것과 같이 중공에서도  그리 됐고 이북에서도 수없이 기독자들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또 월남 같은  데서도 지금도 아마 굉장한 고문과 고형과 사형들이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폴란드도 그럴 것이고 캄보디아도 그럴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그들이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고 원수를 원수로 갚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원수를 잘 되도록 축복해라" 하는 이 교훈을 보고  그대로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면 그대로 하다가 망했으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될까? 안 믿는 법칙과 같이  믿는 사람도 그렇게 악과 독과 이걸 가지고 복수를 하면서 그와 같이 살아야  될까? 안 됩니다.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또 저주하십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기독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기독자들이 일방적인 계명만 지켰습니다.

일방적인 계명만 지켰습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후하게 하고, 양보하고, 위하고  참고 견디고, 겸손하게 화평하고, 봉사하고 그렇게 모든 면을 양보하고  사랑으로만 살아라.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화평으로만 살아라." 하신  이대로 살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안 살면, 안 살고 안 믿는 법칙과 같이 그렇게 살면 안 망할까?  그렇게 살아도 망합니다. 또 성경이 말한 대로 그렇게 살아도 망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기독자들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선을  베풀고, 봉사를 하고, 화평하고, 희생하고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도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이렇게 살 때에는 그것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법도를 서로 인간 대  인간에서 양보하는 그 법도만 지킬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기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자기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사리와 그  직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 하는 그 법칙이 있어 이 법칙대로 하면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이 되셔서, 이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얼마든지 있게도 하시고 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양보를 하고,  화평을 하고 해서 얼마든지 자기에게 있는 것을 희생하고, 희생하고 손해본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대신 보충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이런 연결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편이 되셔서 자기의 모든 인간에게 대해서 하는 그 선이라고 할까  사랑이라고 할까 하는 그것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분의 명령을 지킴으로, 그분을 위해서 그분의  중심으로 이 모든 것도 해야 하고,  또 그것만 할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자기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다른 법도도 지켜서 하나님이 믿는 자를 책임져 주시고 믿는 자의 모든  것을 다 대신해서 은혜로 갚아 주시고 은혜로 베풀어 주실 수 있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창조주시며 대주재이신 전능자이신 이분과 자기와 관계를 바로 가지고  이분 위해서 이렇게 뭘 해야 될 터인데, 하는 것조차도 제 이름 높이기 위해서,  제 가 호감을 받기 위해서, 또 제가 평안하고 시비하지 않기 위해서 한다고 하면  그것도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 인간을 사랑함으로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서 보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인간에게 하는 것이 인간을 위해서 하고 그것만큼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했다 할지라도 다른 면으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편이 되셔서 모든 것을 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이 일을 준비를 하지 않고 이런 일만  하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안 믿을 때와 같은 그런 악독을 가지고 살아도

망하고, 또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사랑과 선을 가지고 살아도 하나님 이 자기의  모든 것을 담당해 주실 수 있는 이런 연결을 맺어놓고 난 다음에 해야 되지 이것  맺지 않고 하면 또 망합니다.

 기독자들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축복을 해 주시든지 저주를 해 주시든지 이 두  길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이 하나님으로 믿고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고, 양보를 하고,  화목을 하고, 사랑을 하고, 봉사를 하고, 희생을 하면 자기가 이웃을 위해서 한  것보다 몇백 배, 몇천 배, 측량 못 할 만치 하나님께서 그것을 갚아 주시니까 암  만 줘 봤자 하나 주고 열 개 얻으면 아흡은 더 유익입니다.

 이것이 기독자인데, 하나님과 관계로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있는 이런 관계는  맺어 놓지를 않고 인간들에게 양보하고, 회생하고, 봉사하고, 은혜를 베풀고,  사랑하면 된다는 이것만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 가속도로 망합니다.

 우리는 어떤 입장에 있는가? 많은 나라의 기독자들이 망한 것이 선하게 후하게  하다가 다 망했습니다. 미국 같은 그 강대국이 월남 전쟁에서 그것 멸하려면 싹  멸할 수 있는데 기독교의 법칙을 어길 수 없어 어정어정 하다가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지마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 축복이 없기 때문에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저 잘난 재미로 산다는 것인데, 세계에 모든 연구가들이 이북은  이남의 세력보다 훨씬 강해 있다고 하는 것을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 이남을 무력 통일시키려는, 적화 통일시키려는 이 계획은 한 번도 변개  없습니다. 그대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해 가지고 평화 통일을 하자는 것은 그 사람들은 듣지 않고 반대입니다.

왜? 무력으로 통일해서 적화 통일할 수 있는 실력이 당당히 있는데 뭣 때문에  서로 타협을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편에서는 그리 하자 하는 것은 할까 해서 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하자  하는 그 주장은 세계 여론들이 다 옳다고 하기 때문에 여론들에게 반대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분들이 해서 들을까 싶어하는 것 아닙니다.

 말 들으니까 지금은 이제 땅굴을 파는데 더 깊이 파서, 과거에 파던 것보다 더  깊이 파서 이편에서 알 수 없을 만치 그렇게 깊이 파 가고 있다 하는 것을 다  공인하고 있습니다. 국제에 있는 모든 연구 인물들이 다 그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파고 파 가지고, 파고 파고 들어와서 밑에 폭발물 장치하고 불질러  버리면 남한에 있는 사람 있는 큰 무더기는 다 훼딱 뒤 벼져서 다 전멸돼 버리면  자연히 남은 강토는 다 그 사람들 강토될 것 아닙니까?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어떻게, 어떻게 동맹을 해 가지고 이렇게 동맹국으로 협조를  한다 해도 그것 못 믿습니다. 이번에 폴란드 보십시오. 막 '그러면 우리가 성내  가지고 대번에 깬다.' 이래 쌓았지 마는 그 사람들은 코똥도 안 낍니다. '네까짓  것들 암만 해 봤자 가면 도망친다.' 다 뺏기고 폴란드에 그 수상이 소련에 가  가지고 서로 의논하려고 갔고 여기에는 완전히 철거를 당했습니다.

 자유 중국은 미국하고 한덩어리로 이렇게 돼서 이제까지 배신한 일 없고 하나돼  있었는데 중공이 뭐라고 뭐라고 하니까 대만을 배척했다가, 중공이 또 뭣을 좀  약속을 좀 안 들으니까 '대만에 무기 팔겠다.' 풋장을 많이 다렸습니다. 풋장을  많이 다렸지마는, 중공이 '너 그러면 우리와 손 안 잡고 한번 봐 준다.' 하니까  '아이쿠, 우리 그 무기 안 팔겠다.' 포기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 남한은 왜 이렇게 공산 국가로 막  총총들이 첩첩으로 싸도록 이렇게 해 놓는 것입니까? 뭐 공산주의가 오면 이  가운데서 먼저 내가 당하고 그 다음에 모두 다 당합니다. 그 사람들은  기독자들은 세뇌 작업이 안 된다 합니다. 머리를 씻는 그 세뇌 작업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들이 오면 우리는 두말 할 것 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죽든지 예수님을 팔고 죽든지 다 사형입니다.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입장으로 몰아넣는 이가 누군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런 입장에 몰아넣습니다. 어떻게 하라고? 두 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칙을 인정하는 걸 말합니다. '하나님  법칙은 참되다. 이 법칙은 내가 지켜야 할 내 법칙이라.'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것"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것" 꼭 두  번씩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날 너에게 명한다는 말은 자기 현실 현실에  하나님께서 현실마다 그 현실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계명을 가리켜서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오늘 이 시간에  명령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요 이것이 일반적 하나님의 법칙에서 자기 현실  현실에 해당된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것, 일반적으로 신구약 성경 법칙을  인정하고 현실 현실에서 거기에 해당 된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그것을  가리켜서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만 지키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준다  했습니다. 또 대적들이 우리를 치려고 한 길로 들어와서는 하나님이 그 대적들을  우리 앞에서 일곱 길로 패망을 하도록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또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꾸어 주고 꿀 것이 없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다 축복을 해서 자연 축복도 하고 또 개개의 그 물질 축복도  하고 이래서 모든 것이 넘치기 때문에 모든 민족이 우리를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그것을 끌어 엎어 서  진토에 떨어져서 아주 진흙밭이 되게 하고 가장 천한 인간에게도 지끈지끈  밟히도록 강한 것을 이렇게 끌어 내려서 약하게, 가장 약하게, 높은 것을 가장  낮고 천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신 분이 우리가 믿는 주님이십니다.

우리 구주이십니다.

 이분이 우리편이 되신다고 하면 그까짓 것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한 길로  쳐들어 왔다가는 일곱 길로 패망한다 했습니다. 7배나 재가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해할  마음만 먹으면 제가 7배나 손해봅니다. 해할 행동을 하면 7배나 제가 해받는  그런 행동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 밑에 내리 보면, 시간이 없어 다 읽지 못하겠는데 여러분들이 가서  읽어보면 참혹하게 망합니다. 이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이 참 상상도 못 할 만치  우리에게 대해서 후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대해서 그 열심이  특심하고, 하나님에게 밉보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냉정스럽고 잔인한  것도 어느 사람에게 하는 것같이 하지 않습니다 굉장한 잔인을 행합니다. 이  기로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해하려는, 기독교를 아편으로 삼는 이 강한 공산 주의의 대적,  우리의 생명을 지금 노리고 있고 인간으로서는 여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이것도 우리가 무슨 무기를, 어떤 강대국을, 화친을,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노리기를 '이런 지경에 있으니까 네가 계명을 지켜  내 도움을 받아 그 모든 것을 물리치고 오히려 점령해서 그 가운데도 복음이  들어가 가지고 예수 믿도록 이렇게 만드는 이 길을 택하려느냐 이 길을 택하지  않고 그들에게 붙여서' 그 이하에 읽어보면 자기나 자손이나 그 모든 재산이나  그 형편이 천해져서 마지막에는 어디 종질이라도 하고 살려 해도 안 남궈 둬,  없애버리지. 이것은 변화시킬래야 변화시켜 개면도 안 돼. 이 머리를 씻을래야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멸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길을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천이면  천, 만이면 만,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상관없어. 우리 주님은 그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편 돼서 기뻐하시면 그까짓 것 다, 그 세력을 다 멸하고 그  세력 속에 미혹받아 있는 모든 인류들도 다 구출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을 일으킬  수 있는 주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길을 갈 건가? 제가 오늘 아 28장을 읽고 읽고  읽으면서 참 하나님은 우리가 이 계명을 지키지 않을 떼에 우리에게 대해서  정장히 잔인한 하나님이십니다. 천하에 어떤 사람에게 우리에게만치 잔인하게  하시지를 아니합니다. 형언도 못 할 만치, 28장 이하를 읽어 보십시오. 얼마나  잔인한가? 참 기막힌 복수를 우리에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계명을 지켜 당신을 바라보고, 적이 수없이 있지마는 이분이  우리를 구원하면 구원할 수 있으니 이분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계명을 지키고,  이분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사업에서 계명을 지키고, 이분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가정에 대해서 계명을 지키고, 이분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모든 이 원수 앞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를 다 물러가게  하고 일곱 길로 도망하게 하겠다.

 우리가 그들을 죽이고 없애는 게 아니고 우리는 얼마든지 후하게 선하게,  얼마든지 양보 봉사 사랑으로 회생해도 하나님이 돕기 때문에 남음이 무한하고  그들은 다 망할 자는 물러가고 구원 얻을 자는 우리 손에 붙여서 구원 얻게  하시고 하시는 이 길밖에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두 기로에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계명 지키는 것을  버리고 자기가 어떤 강대국으로 피난하기 위해서 암만 가 봤자 소용없어. 또  우리가 이 계명 지키는 것 외에 제 있는 힘 다 기울여 가지고 돈을 벌어서 뭐 해  봤자 소용없어. 이 계명 지키는 것 외에 그들에게 아부해 가지고 어떻게 해  봐야겠다. 그것도 암만 해야 소용없습니다.

 돈으로도 소용없고, 굴복으로도 소용없고, 거기 종질하는 것도 소용없고,  딴데로 피난가는 것도 소용없고, 뫼쓰는 것도 소용없고, 숨는 것도 소용없고,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계명 지키면 살고 성공하고 이 계명 어기면 망하는 그 길을 천하가  도우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하고 망치는데 인간이  돕는다고 하나님 손보다 인간이 강합니까? 천하 인간이 도우려 해도 소용이  없어.

 우리가 이 계명을 지킬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만일 온 피조물이 다 달려들어서 우리를 해하려고 할 지라도 그보다 강하신  주님의 능력의 손이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에 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당면된 길입니다.

 오늘날 내게 명하는 이 명령을 지켜 행하면 현실에, 우리는 돈이 손해가도 계명  지켜야 되겠고, 명예가 손해가도 계명 지켜야 되겠고, 가정이 깨져도 계명  지켜야 되겠고, 내 직장이 떨어져도 계명 지켜야 되겠고, 내 몸이 어떻게 병신  될 지경이라도 계명 지켜야 되겠고, 내 생명이 끊어져도 계명 지켜야 됩니다.

 안 지키고 그래 가지고 멸망하는 것보다도 생명 내놓고 계명 지키면 하나님께서  세상에 내 생명이 있으면 내편 되셔서 거기에서 구출해서, 원수의 손에서 구출해  가지고 거기 평강을 누리게 할 것이고, 생명이 떠날 시간이면 이미 죽을 그  생명을 가지고 순교하고 이러니까 만고에 손해가 없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계명 지키는 데는 당신이 모든 것을 보증 다 했습니다. 지위에  대해서, 권위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평강에 대해서, 자손에 대해서, 소유에  대해서, 영광에 대해서, 위엄에 대해서, 모든 소유에 대해서, 권위에 대해서,  원수의 대적에 대해서, 이 전부 다 책임 다 졌습니다.

 이것을 믿고 이분의 계명을, 이분을 믿음으로 이 계명을 믿고 이 계명대로  지켜서 이 계약을 지키면 이 계명 지키는 자를 대적할 아무 세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면하게 이렇게 당면해서 급하게 자꾸 몰아치는 것, 자꾸 급하게  몰아치는 것은, 뭐입니까? 급하게 몰아치는 것은 계명 지키라 그말이오. 급하게  몰아치는 것은 계명 지키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계명을 지키면, 노아 때에 흥수로 전인류가 멸했지마는 그 한 가정만  구원했습니다. 한 가정이 이 계명 지키면 그 한 가정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어쨌든지 구출할 것이고 한 교회가 계명 지키면, 한 사람이 계명  지키면 이 계명 지키는 자는 하나님께서 계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계약을  어기지 않습니다. 어길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과거에 기도회를 시작했지마는 오늘부터는 저 뒤에 장부가 있을  터이니까 찾는 대로 찾고 못 찾으면 뒤에 조용히 가 찾아서라도 '나는' 이말출  권찰 구역이면 '이말출' 써 놓은 그 장부에 몇 호 장부, 몇 권 되는, 몇 순위가  되는 몇 호 되는 그 장부에 가 가지고, 한 장부에 순위가 100씩 기록했기 때문에  '나는 50이라 40이라, 49라, 30이라.' 자기 이름을 기억해 가지고 언제나  저녁마다 와 가지고 기도하고 거기에 출석한 표를 하고, 여기에 오지 못 하고 딴  데 공장에서나 어디든지,  지금 첫째가 하나님이 내편 되도록 하기 위해서 계명 지키는 이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둘째로는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저주하는 그런,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는, 하나님 계명 버리고 제 생각대로 제 뜻대로 제 욕심대로 인간  생각대로 하는 이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이 내편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 마귀의 미혹에  들어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받는 그 길을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 자기를 다질 것, 조심할 것, 이러면 자기 개인, 자기 가정, 자기  교회 모든 것이 다 구원받겠습니다. 이래서 공장에서 하든지 어디서 하든지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기도에 표를 해 주십시오. 왜? 그러면 추최측에도 힘이  나고 또 모든 사람이 '이렇게 누구 누구도 이렇게 자기 집에서도, 산에서도,  들에서도, 공장에서도 다 기도했다.' 이러면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선을  격발케 하고, 지도하는 사람도 기쁘고 즐겁고, 이러니까 '내 기도하면 그만이지  뭐 거기 표시할게 뭐인가?' 저는 그렇지마는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지도하는  사람도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그걸 못 하는 그런 마음은 그것 좋지 못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해서 표시를 하면 일주일이 지나면 그 이름 적은 것은 다 없애고 다시  또 새로 이름을 써, 매주일 씁니다. 매주일 이 이름을 새로 써 가지고 기도하고  안 하는 이것을 표시하는 이 결산을 하고, 또 새로 이름 기록하고 그러기 위해서  역부러 이 수고할 분을 한 분을 상무원으로 채용을 해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지금 우리는 이렇게 비참하게 되느냐,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참,  세상이 볼 때 위험천만하다고, '저 노아 저거는 저 홍수가 내리는데 바람 불고  비오는데 저거 이 산으로 피난오지 않고 저 물 가운데 저 배타고 의지한다고  하니 저것 바보다.' 했지마는 그 물에 하나도 침륜당하지 않고 아주 평안하게  구원 얻었습니다. 든든한 산으로 올라갔던 자들은 다 침몰해서 멸망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계명 지키면 다른 사람 볼 때에는 마치 일엽 편주를 타고  가는 것처럼, 조각배 타고 태평양 건너는 것처럼 사람 보기에는  위험천만하지마는 전능자가 보호해서 굉장한 참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낼 것이오.

그러나 이 계명 지키는 것으로 우리 입장과 이 난제를 해결 짓는 이 방편으로  하지 않고 계명 지키는 것 외에 다른 수단 방법으로 하는 것은 주님이 다 그  수단 방법으로 자기가 절단 나도록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극단에 처해 있습니다. 이 비참이 아니면 존영이오. 짓밟혀서  천해서 참 비참하게, 그 다음에 읽어보십시오. 비참하게 천해지지 않으면 모든  세계 민족이 보고 두려워 떨 만치 우리가 존귀해질 수 있는 것이 우리 길에  있습니다.

 제가 6·25에 보니까 그 뭐 귀골집에서 참 형언 못할 만치 그 귀동자보다도  아주 귀골 그 처녀들 여학생들 비참하게 몰사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땅을  밟아보지 아니한 그런 귀골 여인이 자기 사타구니 사이에서 낳은 자기 새끼를,  자기 자식을 잡아먹고 다른 사람에게 뺏길까 싶어서 숨어서 먹는다" 이랬습니다.

얼마나 그 비참한 일입니까? 얼마나 먹을 것 없고 죽지도 않고 환장을 했기  때문들 그렇겠습니까? 과거에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에서 그런 광경이 한번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위급하다는 이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이것은  생각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집 한 채라도 더 살까? 돈 한 푼이라도 더 저축을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무슨 꿈을  꿀까?' 그것도 좋지마는 이 문제를 해결해 놓고 난 다음이라야 되지 이것  해결하지 않고 그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

 이 문제가 우리에게 제일 당면한 아주 급선무입니다. 급합니다. 오늘밤에 제가  다른 설교를 하려고 암만 해도 그것은 이것부터 해결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살아 있으면서 이것 저것이지 이것이 제일 급선무이기 때문에 이 증거를 해라  하는 그것을 제가 얼마 동안 무릎 꿇고 신강하다가 할 수 없어 이 말씀을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촉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일이 해결되기 전에는 집도, 재물도, 가정도, 자기 몸도, 생명도  소용없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돼야 됩니다. 이 문제는 그들에게 우리가 아부해서  아무리 친교를 맺어봤자 소용없습니다. 피해도 소용없습니다. 겁만 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을 하십시오. 전능자 하나님이 나를  지키도록 이분과 결합을 하십시오. 관계를 맺으십시오. 문제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느냐 죽느냐 이런 위기에 극도에 우리를 몰아넣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가까워지기를 원하시는 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뭣  때문에 우리 같은 걸 이렇게 가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민족 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세계에 국가 중 우리 나라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이런 함정에 몰아넣고 이제는 죽느냐 사느냐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달라붙도록 하기 위해서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꼭 같은 지금 이 현실을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것이 그렇게 공산주의에게 붙들려서 망하는 것 보다 나을  겁니다. 이 말을 지금 듣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그냥 장난 삼아 하는 말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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