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세에 관한 지식

  선지자선교회

본문요한계시록 1315-18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오전에 1절로 10절까지에 있는 짐승은 세상을 가리킨 것입니다. 11절로부터 18절까지에 있는 짐승은 거짓 기독교를 가리킨 것입니다. 거짓 기독교.

처음에 나온 짐승에게 대해서는 우리 할 일이 무엇인고 하니 우리 할 일은 그 짐승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 짐승을 제일로 삼아서 섬기지 않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 짐승 섬기는 일을 아니하는 것이 우리의 승리입니다.

그 짐승을 섬기지 아니할려고 하면 우리가 두 가지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아무것도 내가 잡고 있는 것이 없어야 됩니다. 생사도 주님에게 다 맡겨 놓고, 빈부귀천도 주님에게 맡겨 놓고, 모든 성패도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자라야 짐승에게 경배를 아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써 참 성도의 믿음이 결정이 됩니다.

지금은 제가 가지고 제가 하려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오늘 성도들과 같이 살고 있지마는 이제 마지막에는 무엇이든지 주님에게 다 맡겨 놓지 않고 제가 하려는 고것이 하나라도 있는 자는 이 짐승에게 경배해야 됩니다. 짐승을 높이 섬겨 그에게 속해 그에게 경배하는 자가 됩니다. 그걸 가리켜서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라

또 하나는 성경이 가르친 대로 영감과 진리로 싸워 하나님과 진리와 참 사람만 손해보지 않고 이것만 보수할려고 해야 되지 그 외에 딴 것을 생각하면 안 되고 다른 방편이나 힘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다 칼입니다. 칼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만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이 세 가지만 보수하기 위한 전투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보수는 성령의 인도와 진리 외에는 다른 전법이 없습니다.

이 두 가지 전법 외에 다른 전법을 가진 자는 제가 뭐라고 명철하고 수단이 좋아도 저는 벌써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새끼가 되었습니다. 거게 속했습니다. 고것을 1절로부터의 10절까지 말씀을 합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잡고 있으면 안 된다. 그것 기억하시고, 또 세상 전법 쓰는 자는 다 그로써 인해서 다 망합니다. 실패합니다. 고기덩어리야 살찌게 얼마든지 살고 장수도 하고 죽을 때도 아무 고통이 없이 죽지마는 우리가 지금 말하는 것은 건설구원을 말하는 것인데 구원은 다 실패입니다. 다른 건 있어도 구원은 실패요.

 

또 두번째 땅에서 올라온 양, 두 뿔 가진 양의 새끼 같은 그것은 거짓 기독교입니다. 거짓 기독교인데, 땅에서 나왔다 하는 그 땅은 도덕을 말합니다. 바다와 정반대 도덕을 말하는데, 인간들이 세워 놓은 법, 인간들이 조직해 놓은 모든 사회성, 윤리성 그것을 가리켜서 도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도덕을 근거해 가지고 나온 기독교 이것은 기독교 도덕주의요, 기독교 사회주의요, 기독교 정치주의요, 기독교 윤리주의, 기독교 인본주의, 기독교 세상 정화주의 이것이 벌써 나와서 세상을 거의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린 양인데 여게는 새끼양이라 했습니다. 어린 양보다 새끼양은 더 아주 순진하고 어립니다. 예수님보다 더 선하게 착하게 인자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용처럼 말하더라 요게서 이제 구별합니다. 용처럼 말하더라 그 말하는 것이 영감대로 말하지 않고 성경대로 말하지 않고 인간 말 하면서 성경 말씀은 이용만 합니다.

말하는 것이 무엇을 위주로 하느냐? 하나님보다 인간 위주, 천국보다 세상 위주 거게서만 구별납니다. 에덴동산에 배암이 해와를 꾀울 때에 그 때에 하나님보다 해와야 네가 낫지 않느냐? 너 위주로 너 중심으로 살아라 하는 고기에서 해와가 넘어갔습니다. 그래 하나님보다 내가 하나님되는 게 낫지 넘어갔어. 그러기에 참 승리해 나아가려 하면 정신 차려 바로 믿어야 됩니다.

용처럼 말하더라 아무리 세상이 떠들어 위대하다고, 몇백만 명이 모였다 해도 말씀 증거하는 것이 용의 말인지, 성경이야 다 쓰지요. 배암 사탄이 예수님을 향해서도 성경 말씀 가지고 유혹했습니다. 돌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성전에서 뛰어내려라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겠다 그것 다 성경 말씀이오. 성경 말씀을 이용하지마는 양심이 있는 사람은 들으면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인간이야 어떻게 됐든지 하나님을 위주로 하나님 좋게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인지 인간 중심으로 하나님을 이용을 당하게 하는 것인지 요걸로 구별하면 딱 알아버립니다. 요걸로 구별하면 환하게 알아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고 몇 번 그것을 그렇지마는 하고 성신의 감화를 소멸한 자에게는 그 뒤에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지를 않습니다.

용처럼 말하더라 용처럼 말해. 용은 내나 사탄입니다. 세상에 임금이오. 성경 말씀 가지고 하기는 하는데 용처럼 말하더라 용 말 같이 요게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먼저 나온 짐승이 어데서 나왔지요? 먼저 나온 짐승이 어데서 나왔습니까? 바다에서 나왔지요? 그 짐승 머리가 몇이오? 뿔이 몇 개요? 머리에는 뭐이 있어요? 뿔에는 뭐이 있어요? , 면류관이 있지요.

그런데 처음 짐승의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그러면 아주 도덕이나 예의나 윤리나 그거는 그거 위주로,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보다도 그것 위주로 하고 이러니까 사람들은 쭉쭉 따라 갑니다.

그런데 그가 권세를 쓰고 있는 것이 진리의 권세를 쓰는 게 아니고 영감의 권세를 쓰는 게 아니고 누구 권세 쓴다고요? 무슨 권세 씁니까? 누구 권세를 써요? 누구 권세 씁니까? 짐승 권세 씁니다, 짐승 권세.

여러분들이 거짓 기독교를 여게서 찾아야 되지 여게서 찾지 않으면 모릅니다. 거짓 기독교. 예배당 잘 짓는다고, 사람 많이 모인다고 참 기독교 아니오. 우리 서부교회도 사람 많이 모이는 이것 가지고 참 기독교 아닙니다. 예배당 크다고 그거 아니오.

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이 용의 말을 가르치면 거짓 기독교입니다. 또 그 교회가 권세는 진리의 권세 영감의 권세를 쓰지 않고 세상의 권세를 사용해 가지고 세상 권세 가지고 합니다. 그러니 그것이 거짓 기독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을 듣고, 그전 짐승의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이러면 세상 권세를 그 교회에서는 배경으로 삼고 그것을 바탕으로 삼아 가지고 살고 있는 일하는 교회가 있고, 그것은 있어도 안 쓸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 일해 주고 진리가 일해 주기를 기다리는 하나님과 진리에 옳다고 해야 그게 배경이고 힘이 있지, 주님의 뜻대로면 세상 권세가 다 옹호해도 그것이 망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을 힘으로 삼지 않는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짐승의 권세를 쓰는 교회가 있습니다. 용처럼 말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거는 거짓 기독교입니다.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처음 짐승 뭐?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해. 경배하게 한다 말은 그 짐승 위주로 예수를 믿는 것 같지마는 실은 그 짐승 섬기고 있어. 그 짐승을 섬기고 있다 말이오. 그 사람이 신앙 생활 하고 있는 것 같지마는 실은 그 사람이 섬기고 높이고 바라보는 거는 짐승이라. 처음 짐승. 요만하면 거짓 기독교 알 수 있습니다. 요만해도 거짓 기독교 환하게 알 수 있어.

한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이 지난 짐승은 내나 상처가 죽게 된 상처가 나은 그 처음 짐승이라 그랬는데, 세상은 철통같이 된다는데 그것이 순간적으로 퍼뜩 절단이 납니다. 절단이 나면 그것을 보고 아이고 절단났다. 좀 있으면 그것이 즉시 복구가 됩니다. 그러면 사람은 두 종류가 나타납니다.

퍼뜩 절단나는 것 보고, 절단나는 그것 보고 , 저런 건 다 저렇게 절단날 수 있는 것들이구나 그렇게 평가하고 고만 고걸로 그만 그쳐요. , 저렇게 절단도 다시 복구되는 거구나 복구되는 것을 보고 사는 자는 멸망할 자요. 조금 절단나도 절단날 종류라는 걸 그만하면 알지 않습니까? 세상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의 구속이 이루어지지를 아니합니다. 요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일곱머리 중에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되었던 것이 나은 자라 이거 진리는 얼마나 알기 어려운 건지 모릅니다. 요거는 깨닫기가 참 어렵습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 육체의 건강한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잠깐 몸살을 앓아 가지고 몸살을 해 가지고 병이 들었어. 몸살 나 가지고. 고것 보고 저 육신이 암만 건강해도 병들 수 있는 몸뚱이요 마지막에 죽을 수 있는 몸뚱이라 그렇게 사는 사람 있고, 아 금방 죽었는데 건강하네. 건강한 몸뚱이라 건강한 몸으로만 보고 사는 사람, 그것도 병들고 상하고 죽을 수 있는 몸뚱이로 그래 상대해 가지고 평가하고 사는 사람 그 두 종류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에 속했고 하나는 사망에 속했습니다.

 

13절에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한다 말은, 그 운동이 어떻게 맹렬한지, 불을 말한 것은 맹렬한 걸 말합니다. 그 운동이 어떻게 맹렬하고 어떻게 큰지 사람들이 그 운동이 힘있게 운동하고 크게 운동하는 거기에 그만 쏠려. 거기에 사람들이 끌려.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하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이러니까 짐승을 하나님 대신으로 이제 하나님보다 그 짐승을 크게, 높이, 귀하게 위하는 그런 자들을 다 만듭니다.

예수교인으로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이 그 속에 거할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네가 세상하고 하나님하고 비중이 될 때에 세상을 버릴 수 있지 하나님을 안 버릴 수 있는 그 사람이라야 구원을 이룹니다. 세상과 천국과 둘이 있을 때에, 어찌 되느냐 어느 걸 놓겠느냐 할 그 때에 세상을 놓고 천국을 놓지 아니할 수 있는 그 사람이라야 그에게 줍니다.

하늘나라 그렇게 싸지 않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써 천국 가는 것은 그것은 인간이 아무리 해 봤자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속을 했지 하늘나라가 싸고 허무하고 그래 그런 것 아닙니다. 절대 어림도 없소.

세상보다 천국을 낫게 여기는 거기에 천국의 것을 주고, 모든 피조물보다 자기보다 하나님 높이는 거기에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 되어서 구원 주지 그 전에는 안 줍니다. 이렇게 웅성 웅성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은 그렇게 될 때를 기다리는 것뿐이오.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희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그 짐승이 뭐이냐? 세상의 대표의 말하는 짐승, 말하는 짐승 요거는 사람을 가리켜 말합니다.

세상을 주름잡아서 한 손에 거머쥔 이제 그 자가 세상을 타고 그게 이제 하나님보다 높습니다. 하나님보다 위에 있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보다 위에 있습니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이제 요것입니다. 요것을 이길려면, 경배하지 않으려면 몇이든지 죽이게 하더라 그러면 이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으려면, 이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으려면, 몇이든지 죽이게 하더라 처음에 나온 짐승, 처음에 나온 그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몇이든지 죽이게 합니다.

그러면 둘째 나온 짐승은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까? 둘째 나온 짐승은 무엇을 위하여 일하고 있고 무슨 앞잡이로 무엇의 이용물이 되어서 무엇을 높이고 무엇을 위하고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까? 첫째 짐승 그거 권세 받아 가지고 그거 섬기고 그거 위하고 그것의 앞잡이입니다. 이것이 거짓 기독교입니다, 거짓 기독교. 알고 믿어야 됩니다. 이 설교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오. 이렇게 많지마는 참으로 성화된 거는 하늘과 땅을 통치할 수 있습니다. 영계와 물질계 통치하고 발 아래 밞고 통치할 수 있습니다. 실력 있소. 없는 자가 아닙니다. 천군 천사를 호령칠 수 있고 발 아래 종으로 잡아 부릴 수 있어.

? 그는 하나님으로 속에 가득찼지, 하나님과 연결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그는 피조물이지마는 피조물에게는 하나님과 꼭 같은데, 하나님과 다른 게 하나도 없는데 속에 들어가 보면 피조물이오. 하나님은 하나님인데, 이제 밖에 나타나기는 하나님이 밖에 나타나고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세상을 이긴 자.

처음에 바다에 나온 짐승에게 경배하래도 경배 안 해. 경배 안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있는 거 다 내놔라 이놈 죽일련다 생명도 주님에게 딱 맡겨. 생사도 맡기고, 빈부귀천도 맡기고, 성패도 맡기고 다 맡기고, 다 맡겨 놓고 나는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나님 사랑하고 섬기는 것 외에 나 할일이 없어. 그것만 하고 딴거는 없어.

그거 하는 것을 못 하게 하는데, 못 하게 하는데 못 하게 하려 해 봤자, 죽인다 해 봤자 생사를 다 주님에게 맡겨 놨기 때문에 죽인다 하는 것이 그게 효력이 나요? 가난하게 한다는 것이 효력이 나요? 배를 골린다는 것이 효력이 나요? 아무 효력이 없어. 잡을 건더기가 있어야지? 이자가 아니면 첫째 나온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데 둘째 나오는 짐승 간사한 요것이 처음 짐승의 권세를 입어 가지고 처음 짐승의 용의 말을 하면서 껍데기는 두 뿔 가진 새끼양이오. 껍데기는 예수 그리스도에 못 비교해요. 아주 모든 사람이 참 존경할 만한 자비의 예수교요. 사랑의 예수교요. 도덕의 예수교요.

그러나 고것은 어린양 그리스도는 아니고 고것은 거짓 짐승인데 먼저 나온 짐승의 새끼요. 말은 용처럼 말하더라 먼저 나온 짐승의 권세를 쓰더라 먼저 나온 짐승을 위해서 섬기라 높이라 우상을 만들라 이러는데 그 우상은 말하더라 그럭저럭 하다 보니까 이제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거짓 기독교의 사람, 말하는 우상, 사람, 그게 지금 왕이 되어 가지고 주장을 합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오른손은 행위를 말합니다. 이마는 사상을 말합니다. 그 사상을 받든지 그 행위를 가져야 되지,

그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매매를 못 하게 한다 말은 물물상통을 못 하게 한다 말인데 이거는 땅 위에 살 수 없도록 만듭니다. 못 살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잘 살 수 있는 그 길 가지 뭐 할려고 핍박, 조롱, 천대, 모든 사람에게 멸시 천대 받는 예수를 꼭 짊어지고, 예수를 꼭 모시고, 못 살게 하는, 매매도 못 하게 하는 그 길 갈 필요가 뭐 있소? 또 몇이든지 죽이는데 무엇 때문에 예수를 따라 가겠소? 몇이든지 죽이고 매매도 못 하게 하는데.

그때에 주를 따라가는 것이 그게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가릴려고 이 우주를 만들었어. 영계를 만들었어. 그것 때문에. 당신이 손해 보지 않습니다. 속지 않소.

이러니까 십자가의 이 도는 미련하게 보여지고 구원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여져. 그러니까 바울이 다니는 자 가운데 십자가의 원수가 많다. 그의 마침은 멸망입니다.

조만간 얼마 안 있어 좋은 사람을 봅니다. 아주 세상의 좋은 사람을 봅니다. 그게 좋은 것 가지고 주님 믿어서 주님과 연결이 됐어. 그 좋은 것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좋은 것을 주님이 주셨고 주님이 기뻐하셔서 더 좋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면 참 좋지마는 주님 팔고 진리 팔고 영원한 구원 팔아 가지고 땅 위에 있는 좋은 거 있다는 그걸 보고 불쌍하고 가련하지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이 표는 어떤 표냐? 이 표는 어떤 표냐? 짐승의 이름이라, 짐승의 이름이라 짐승의 이름이라 무슨 말이오? 세상의 이름이라 그 말이오. 다시 말해 이 세상 일인지 저 세상 일인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라 그 말이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 자기 정신에나 자기 행위에 경배하는 것.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들을 주님과 진리보다, 천국보다 구원보다 앞세우지 아니한 자는 다 죽여. 생활 못 하게 만들어요. 어데까지 졸아 붙여요. 졸아 붙여. 어데까지 졸아 붙이니까 누가 필요 없고 백해무익으로 고생만 되는 예수를 거머지고 다닐 필요가 있기를 뭐 있겠소, 있기를? 진리를 거머쥐고 다닐 필요가 무엇이 있겠어요? 성경 다 불태워 버려요. 다 집어던져 버려요. 에더럽고 징그러운 예수!

예수교가 그럴 때에, 그럴 때에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 경배 안 하는 그 자가 주님 믿는 자이지. 그자에게 하나님은 다 맡길 수 있지. 조금 어려워도 변하는 그자에게 하나님이 맡겨 어쩌려고?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라 그러면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수라

그것이 뭐이냐?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이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어떤 사람은 돈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어떤 사람은 권세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어떤 사람은 행락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어떤 사람은 예술 세상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또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사람. 어쨌든지 차지는 하나님 차지 하지 못하고 인간에게 차지를 주었든지 세상 어떤 것에게 차지를 주었든지 그에게 있는 보좌에는 세상이든지 인간이든지 다 없고 주님이 앉아 있지 않는 그의 보좌부터인데, 주님이 앉아 계시지 못하고 주님은 다 빼앗기고 세상 그것들이, 인간의 그 사람의 제일 상상 보좌, 제일 높은 보좌, 제일 귀한 보좌 이것을 세상과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그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헤아려 보라 곧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라 그게 좋기야 좋지마는 그거는 하나님의 지혜는 도달하지 못한다.

이러기에 이 표를 받지 아니할려고 하면 자기의 생명을 빼앗길 각오 해야 됩니다. 생명을 빼앗겨도 이 표를 안 받아야 되지 생명 가지고 이 표 안 받으려 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세상 생애를, 이 세상 생애를 살지 못해도 이 표 안 받겠다 해야 되지 세상에 살면서 안 받겠다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요것이 거짓 기독교가 세력을 얻어 가지고 참 기독교를 거짓 기독교화시킬려고 할 때에 몇이든지 죽여. 그건 다 아니까.

이러기 때문에 아예 생명을 내어 놓은 자 이 자가 거짓 기독교를 이길 수 있고, 또 매매를 못 하게 하니까 아예 매매 그걸 다 내 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매매 못 하고 굶어 죽으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감옥에 갇혀 죽으면 그게 뜻이고, 거지 되면 그게 뜻이고 어쨌든지 세상 생활을 못 하게 하든지 목숨을 붙어 있지 못하게 하든지 어쨌든지 그에게만 경배하라, 그에게만 경배하라. 그의 법도만 지키고 하는 이 사람만이 경배를 안 하고 지나 갑니다.

그런고로 바다에서 나온 짐승, 땅에서 나온 짐승 이 짐승 두 마리. 하나는 두 뿔 가진 양의 새끼 같은 것. 어린양보다 새끼양은 더 어리고 더 순진하지 않소? 땅에서 나왔다, 하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라.

이러니까 표범 같고 곰 같고 사자 같으니 그것도 무엇이냐? 하나도 제가 가진 게 없으면 돼. 암만 표범 같이 사자 같이 와 봤자 뭐 생사를 주님에게 맡겨 놨는데, 주님에게 맡겨 놨으니까 뭐 그게 협박 줄 수가 없어. 표범이 줄 수가 없고 사자가 와 가지고 오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 이것이 신앙의 종결입니다.

그런고로 두 짐승을 기억하고 그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 또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 그 다음에 승리가 있습니다. 성도의 믿음과 인내가 여기 있어. 성도의 지혜가 여기 있어. 지혜가 있어도 중간에 가다가 떨어지면 안 돼. 어데까지 밀고 나가는 그 지혜가 성령의 지혜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들을 때에 귀가 있어 듣는 자는 들을 것이고 아예 내 생명이고 몸이고 소유고 온 내 세상 모든 것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주님에게 일임을 해 놓고 나는 하나님 섬기는데 그 법칙대로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대로 섬기는 사람,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대로 섬기는 요 사람으로 사는 것. 요거 하나만 제 힘인 줄 아는 그 자가 이기고 그 자 가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 자가 하늘나라에 필요해. 그 자가 하늘나라에 일꾼이오. 그 외에는 소용 없어. 지저분한 거는 다 거게 가 있어도 일거리지. 하나님 섬기는 것.

또 하나는 뭐이요? 하나는 뭐이요? 하나님 섬기는 법칙. 또 하나는 뭐이요? 이렇게 사는 자기. 이 세가지만 우리가 가지고 갈 사람들이오. 이것만 가지고 가는 거게서 최종의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데교회가 살았다 이름은 있지마는 다 죽었어. 실상은 죽은 자라. 어째서? 행위의 온전함이 없거든. 이러니까 이 절정을 넘은 데에서 이제 확정이 된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모든 신앙 생활은 절정이 있어. 고개 넘는 마지막 고개 넘는 것이 있어.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기까지 고민해서 하신 것은 요 절정 넘기 위해서, 지성과 지공법을, 당신의 세포 하나라도 혹 원치 아니함이 있으면 하나님의 지공법에 걸려 버려요. 이렇게 생명의 도는 넓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라도 가지고는 못 갑니다. 있는 것을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에누리가 없습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 전 인류가 똘똘 뭉쳐서 가서 다 복종하는데, 예수 믿는 거는 이렇게 똘똘 뭉쳐서 외로위지는데, 또 땅에서 나온 짐승도 그거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다 되고 어린양 진실한 자는 이렇게 고독해서 몇이든지 죽여. 죽여도, 왜 그러면 당신이 이렇게 하는가? 죽는 것은 이미 죽을 것이기 때문에 죽는 죽음이 당신과 진리와 세상에 죽었으면 그러면 주님의 승리지 딴거 뭐 있습니까? 깨닫고 에누리하고 믿지 맙시다. 예수 믿는 것 그렇게 쉬운 것 아닙니다.

 

(기도)

 

두 경배와 두 표로써 멸망이 결정되고 성령의 인친 표로써 구원이 결정되는 이 사실을 깨닫는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저들에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2.10.10. 주일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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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7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려면/ 고린도전서 2장 3절-5절/ 1983. 11. 19.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5586 하나님의 능력 받는 법/ 에베소서 1장 18절-22절/ 1983. 11. 9. 수새벽 선지자 2016.01.12
5585 하나님을 영화롭게/ 로마서 1장 18절-23절/ 1983. 9. 13.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584 힘써야 할 다섯 가지/ 마태복음 28장 18절/ 1980. 7. 22. 화새벽 선지자 2016.01.12
5583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년 50공과 선지자 2016.01.12
5582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5581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2
5580 흰옷/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3. 12. 5. 월새벽 선지자 2016.01.12
5579 흰 보좌 심판/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1988. 6. 8. 수저녁 선지자 2016.01.12
5578 희문과-기쁠 희, 들을 문, 허물 과/ 히브리서 12장 1절-5절/ 1985. 12. 27. 금새벽 선지자 2016.01.12
5577 희로애락의 미발은 중이라/ 히브리서 12장 1절-8절/ 1985. 12. 26. 목새벽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