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징조)와 우리 할 일(회개)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17일 금야

 

본문 : 계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제가 지난번에 이 환난에 대해서 설교를 했는데 그 설교를 물어봤습니다.

구역장 세 분에게 물어봤고, 또 양성원 학생들에게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고, 또  목사님들에게도 물어봤습니다.

 내가 알 만치 '세 가지 징조를 보아서 아무래도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를  우리가 맞는 것은 틀림없다.' 하는 그 설교에 세 가지라고도 말을했고 또 그  중에 하나를 가르치기도 했고 이래도 깜깜합니다.

 구역장 하나가 그저 한 사십점이나 되게 대답을 했고 목사님 한 분이 그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다 대답을 했습니다. 뭐 양성원에 전도사님들이 공부하러  온다고 와 가지고 여게서 모처럽 설교 들으면서 하나도 기억 없습니다. 그 있을  리가 없습니다. 자기네들 마음이 딴데 있기 때문에,  '이 시가를 지나갈라고 하면 불량자가 많기 때문에 징조가 위험하다' 하는 그  말이 정조를 지킬라 하는 자에게 겁도 나고 조심도 되고 기억도 나지 뭐 정조  팔아 가지고 사는 그런 더러운 여성이라면 그런 도시가 있다 하면 야 이거  세월났다 그렇지 뭐 두려울 게 뭐 있겠습니까? 꼭 그와 같습니다. 앞으로 신앙의  지조를 다 판다 해도 거기 대해서는 아무 관심을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기억이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말하기를 미국에 이 전쟁에 대한 것만 연구하는 유력한 박사가  발표하기를 '미군이 한국에 와 가지고 주둔해서 전쟁 준비한 것은 실패다.

그들이 오면 방어할 만한 아무 그런 것이 없이 참모를 잘못했다.' 그것이 신문에  났습디다.

 그것이 왜 그래 되는가?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지혜의 눈이 어두워서 잘못된 참모를 한 것입니다. 잘못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그들이 남침할라고 온갖 준비를 다 갖추고 이제는 세계가 다 알기에  '이북과 이남은 전쟁의 실력으로서는 대결이 안 된다. 거게는 이남의 배도 더  된다.' 하는 그것을 뭐 우리나라에서만 아니라 세계가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연극을 해 다른 사람을 만들었는지 몰라도 또 김정일이라는 그  사람 보니까 기백이 굉장합니다. 정권을 잡을 만합니다. 이쪽에서 연극을 그래  했으면은 더 감탄할 일이오.

 그런데 한국 교회가 옛날 6·25가지나고 그들이 패전을 하고 간 그때도 유엔군  없으면 죽겠다고 혈서를 써내고 온 교회들이 다 진정을 내고 시가행렬을 하고  이렇게 소동을 한 한국 교회가 이 마당에 있어서 안심하고 늠름하게 있는 것,  믿음이 있어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절대  붙일 수 있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보는 대로는.

 어리석게 세계에서 미국은 소런에 비교 못 할 만치 이래 된다고 해도 '미군이  있으니까 뭐 문제 없다.'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하나 있고, 또  하나는 하도 땅굴이니 뭣이니 그들이 강하다 강하다 하는 그런 말을 자꾸  들으니까 그만 마비가 되고 면역성이 돼서 거게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미국 안에 바로 쿠바라 하는 그 나라에 얼마 전에 소련이 군대를  하니까 미국서 '거기 갖다 놓으면 그냥 안 둔다' 이래 떠들어 쌓았지마는 지금은  암만 갖다놔야 말 못 합니다. 굉장히 증강했소. 그것만 해도 미국을 다 삼킬  만치 그만치 돼 있답니다. 그걸 의지하고서 어리석게 안심하는 것 하나 있고,  너무 그만 신경이 마비가 돼 가지고 아무 감각 없는 이것으로 인한 마비된 것  하나 있고, 하나는 이 세상 욕심에 급급하고 너무 등따시고 배부르고 평안하고  호화롭게 사치하고 마음대로 잘 사니까 '설마' 해서 너무 행락에 깊이 잠이 들어  있어서 모르는 것입니다.

 노아 때 것을 예수님께서 인용해 말씀하시기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전부 이 행락에서 멸망하는 그날까지 있다가 멸망한 것처럼 주님이 재림하실  때도 그렇다, 말세지 말에도 그렇다 말씀하신 그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목숨 살고, 자기 나라 있고, 가정 있고, 소유  있으면 삽니다. 그만하면 됩니다. 우리는 육의 목숨이 있고, 나라가 있고,  가정이 있고, 소유가 있어도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 우리들 입니다.

 왜? 우리는 재산보다 가정보다 나라보다 자기 목숨보다 귀한 신앙이 있습니다.

이러기에 그런 게 다 있어도 신앙 뺏겨버리면 우리는 비참합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과 우리와는 아주 소망도 다르고 가치도 다른 것입니다.

 이런데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뭐 공산주의가 남침하면 그때 그만 그분들에게  굽신굽신하고 또 거기 붙어 살면 될 것 아닌가?' 그걸 방편으로 삼고 있는 자도  있을 것이고, '그때 그들이 좋아하는 무엇을 주고 화친해서 피난하면 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도 생각하는 자들 있고, 또 어떤 자는 남한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젊은 여자들이 아름다운 여자들이 '자기 정조 주면 설마 뭐 생명이야 그거야  문제가 없겠지.' 하지마는 그 사람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장점이 있소.

 6·25때 그렇게 와도 음행으로 더러운 그런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예  여자들의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6·25 때 제가 점령지에서 봤는데 여고생들  여대생들 얼마나 귀골이며, 얼마나 손가락으로 탱구며, 얼마나 쟁쟁거리고  귀골들입니까? 갑자기 공습이 오니까 거게 대한 아무 대비나 예비 지식이  없으니까, 갑자기 공습 오니까 '나가면 공습에 맞아 죽는다' 학교마다 교문을  딱딱 가두고 저 지하실에다가 전부 학생을 다 피난시켜 놨습니다.

 갑자기 인민군들이 딱 밀어들어 가지고서 지하실에 꽁꽁 재어 놓은 여고 학생  여대 학생, 남학생 여학생 모조리 싹 인수해서 의용군으로 보냈습니다. '안 하면  너거 죽는다. 네가 죽을래 총 가지고 나가 싸울래?' '총 가지고 나가  싸우겠습니다.' 그때에, 남자들은 뭐 이북에서 내려왔는지 어데서 내려왔는지  그거는 몰랐지마는 여고생 여대생은 전부 서울 이하에 있는 이남 여자들입니다.

 뭐 그래 가지고 이남 같으면 혹 자기의 정조나 팔고 알랑거리면 되지마는 그  사람들은 그것 없습니다. 남자나 억자나 꼭 같은 취급으로 이래 하기 때문에  끌려가 가지고 뭐 먹을 게 있습니까? 그저 뭐 굶기를 부자 밥먹듯이 굶고 그래  놓으니까 공습만 멈춤하면 밭에든지 어데든지 들어가 가지고 뭐 생이삭이라도  잘라 가지고 무슨 그 껄끄럽은 것 벗기지 안하고 그냥, 무우도 그냥, 뭣이든지  푸른 풀만 닥쳐도 그냥, 솔잎파리도 벗겨 가지고 꾹꾹 씹고.

 이래 가지고 꼼짝 못 하고 뒤에서 정치 부대들이 뒤에 따르고 있지 그 위에는  참모병들이 뒤에 무기가 따르지 이러니까 돌아서지도 못하고 꼼짝 없이 이래  가지고서 다 죽고, 안 죽고 남은 사람들은 이것은 꼼짝도 못 하고, 후퇴하면  그냥 보내면 하지만 하나도 안 남구고 데리고 저 산으로 가 가지고서 죽이고  또는 빨치산부대 공비 만들어 가지고 그래 있다가 그것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비참하게 만들면 비참해집니다. 그런데 뭣을 바라고 이렇게 하는지  암만 봐도 참 위험한 것뿐입니다.

 오늘도 내가 신문에 보니카 뭐 포프라 하는가 그 사람이, 소련은 두 가지  세력으로 세력 견제를 해 가지고서 행정해 나왔는데 이번에는 안드로포프가  독권으로 그 사람 혼자에게 권세를 다 맡기는 이 독주 권으로 선정이 되는데  제일 처음에도 브레즈네프 죽고 난 다음에 당선할 때에 그때 모두 사람들은 뭐  세계 여론이 '요번에는 인제 공동 행정이 될 것이다. 요번에는 더 많이 갈라져  가지고 여섯으로 될 것이다, 일곱으로 될 것이다.' 하는데 죽은 지 나흘 만인가  며칠 만인가 내가 그것 잘 기억못하는데 나흘 만인가 하나도 반대 없이  전일체로서 포프가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그 독재권 주도권 이것을 지금 주장하고 있는데 요번에 그  회의에서 하나도 부표 없이 전부 다 만장일치로서 선택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  그 사람의 건강이 나쁘다 이랬는데 물론 그거야 정치 운동 하니까 건강이 나쁠  수밖에, 과로가 됐지. 어쨌든지 그 사람이 한 일이 건강이 나쁜 그것은 그  사람이 독재 운동하는 그 운동에 과로가 돼서 건강이 나빠진 것입니다.

 그 운동해 가지고 전 소련 전체가 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포프에게 전부  독재권을 주자 이래 가지고 된 그것이 뭣 때문에 됐는지 거게 대해서 아무  견해가 없습니다. 그 사람 얼굴 보고 뭐 얼굴이 누르꾸름하게 좀 건강이 나쁘다.

그거야 그런 운동 하니까 나쁘지, 과로가 됐지. 그러나 그 사람이 헛점을 안  찍는다 그말이오. 헛점을 안 찌고 하니 권위 있는 실력자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됐겠느냐? 나는 안 봐도, 선거 운동한 취지를 나는 안 봐도  나는 알겠습니다 뭐이냐? '우리나라가 이렇게 강해서 벌써 서둘렀으면 다 될  건데 혼자 하면 다 이것이 벌써 우리가 달성하고 남았겠는데 이 둘이 이래  가지고 갑론을박하기 때문에 이래 됐다. 이러니까 내 주장은 원수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내 주장이다. 원수는 세계에 싹 문질러 다 없애버리고 원수 없는,  원수가 없어서 평안한 이 평화의 세계를 만들겠다.' 하는 그 사람이 처음에 나설  때에 주장하는 표어입니다. 그거를 그 나라에서 다 원하고 찬성해 그리 됐다  그말이오.

 이것도 하나 이 세계에 이제 전쟁은 일어난다 하는 하나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북에 그 사람들 뭐 하지마는 벌써 납치돼 온 비행기 나고 난 다음에 그뭐  며칠도 안 돼서 중공에서 이북에 사람이 와 가지고 서로 거게 대해서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이 왔다 가고 또 그 뒤에 김정일이가 갔다가 왔는지는  몰라도 갔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어데로 해도 똘똘 뭉쳐 하나지, 미국이 중공을  이래 가지고 이러면 공산주의 소련으로 더불어 그 사이가 벌어지지 싶어서  아낌없이 있는 자본을 다 들여 가지고 이래 했지마는 저거만 속았지 저거는 내나  한 덩어리입니다.

 이는 마귀가 내놓은 것인데 그는 무엇을 향하여 하고 있는가? 기독교를 향하여  하나님이 그 대립적으로 기독교를 깨끗게 하기 위해서 그것을 둬 둔  몽둥이입니다.

 이런 것이 징조가 되고 또 하나 되는 것은, 세계나 우리 남한에 있는 불신  형제들은 그렇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세계가 지금 이렇게 소돔  고모라성과 같이 죄악으로 더러워지는 이것이 징조입니다. 아무래도 주님의  재림이 없어도 주님이 이 세상을 남겨두지 않습니다. 이제 한번 숙청해서  깨끗하게 하지 이대로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 남한 교회를 볼 때에  우리가 도무지 회개하는 빛이 보이지를 안합니다. 회개하는 빛이 보이지 안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뭐 하나님 운동 하나님 운동 복음 운동 이래 떠들기는 떠들지마는 남한에는  진노의 하나님, 미국에도 진노의 하나님, 영국에도 진노의 하나님 호주에도  진노의 하나님, 카나다에도 진노의 하나님 온 세계에 기독교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진노의 하나님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것이 참 하나님을 바로 본  것입니다.

 이런데 진노의 하나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축복하니까  어쨌든지 지상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서 잘살아 보자' 하는 이것만 주장해서 뭐  전부 복음 운동이 제 운동이오. 땅위에 잘사는 운동이지 백의 하나도 '무슨  위험성이 있느냐?' 이렇게 위험이 있어도 '위험성이 있느냐? 이 환난이 일어나면  어찌 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원수 들에게 붙이면 어찌 되느냐?'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전혀 안 보입니다 안 보입니다.

 저 삼층에는 여러 교파에서 온 교역자들이 있겠는데 오늘은 교역자 자체가  회개에 전력을 기울여야 되겠 고 또 자기 시무하는 교인들을 회개시켜서 회개에  전력을 기울여서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것이 이것이 오늘에 급선무입니다 설교  뭐 시적으로 수사적으로, 또 사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이런 것 저런  것 채색 꾸며봤자 하나님이 다 모조리 듣기 싫다 합니다.

 다 치워버리고 더듬이같이 벙어리같이 말하고 무식하게 말해도 어쨌든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그 죄를 하나씩 둘씩 말해 가지고, 회개 안 하는 자는 어쩔  수 없고 회개하는 자는 회개할 수 있도록 이 회개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이것이 급선무요 제일 중요합니다. 개인도 그러하고, 교회도 그러하고, 교계도  그러하고, 교파도 그러합니다.

 뭐 안 믿는 형제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날 그날에 우선 좋기만 위해 살지마는  우리는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성품은 어떤 성품인데 이 현재의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의 성품에 그 노를 격발시키는 이 현실이 되어 있다는 것은  보는 사람은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복음 운동을 하지마는 그 속에 하나님은 안 계십니다. 전부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제 운동이오. 제 사다리 만들고 제가 올라서서 키 크게 될 제 돋음  만들고 저 올라설 강단 만들고 봉우리 만들지 하나님은 그 속에 안 계십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여러번 말했는데 거게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회개에 대한 것을 늘 이렇게 하다가 이번에 대구 집회에 가서  '이제는 회개했으면 믿음으로 다시 전진하자' 했는데 또 회개 다 내버렸습니다.

회개를 버렸어. 회개 마음이 없어.

 그때는 회개 때문에 저녁마다 여덟시 반인가 시작해 가지고 열시까지 그저  누구든지 집에서든지 어데서든지 앞으로 올 환난을 위해서 기도하자 하는 걸  했는데 그것 다 잊어버리고 우리도 회개가 중단된 이것도 하나 징조요.

 모든 운동에 하나님 노를 모르는 것, 하나님이 모든 운동에 안 계시는 것,  땅위에서만 잘살라고 전운동은 세상 잘사는 이 운동, 이러니까 하나님의  몽둥이는 점점 가까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신문에 보니까 이북이 이남과 비교가 안 된다는 그걸 내나 한국에  있는 사령장관의 대장되는 그 대장이 그렇게 말했습디다 이래도 예사라.

 이러니까 우리는 지금 이렇게 다급하게 되어 있는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지금 무슨 우리가 경제 부흥을 일으켜 가지고 부강한 나라가 돼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 그런 것 벌써 때가 늦었습니다.그것 가지고는, 그거는 시일이  지나 시일이 걸리는데 안 됩니다.

 우리가 또 그들과 그 모든 군력이 비교가 되도록 그렇게 한다는 것도 그것도  여러 해 걸려야 되는데 안 됩니다. 다 헛일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대로  하지마는 한국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해 주시는 그 길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열왕기하 l9장에 보면, 35절 이하에 보면 앗수르 나라와 하나님  백성들과 이렇게 전쟁이 있을 때에 그때에 앗수르 왕 산헤렙이 람사게 대장을  보내서 이스라엘을 마구 정복하고 토벌해서 거의 다 망해 갈 때 입니다.

 그때에 그 히스기야 왕이 자기가 그때사'아무래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되겠 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데는 회개를 해,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생각나서 굵은 베옷을 입고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베옷을 입는 것은' 회개 한다는 그 증표입니다. 마치 부모가 죽으면  죄인이라는 표시로 상복을 입는 것처 럼, 베옷 입는 것처럼 그 베옷 입는 것은  죄인이라는 그 표시입니다. 베옷을 입고 성전으로 들어가고 궁내대신과 모든  서기관들을 다 베옷을 입혀 가지고 하나님의 선지 이사야를 찾았습니다.

이사야를 찾아 가지고'우리가 이렇게 급급하게 됐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  에게 알려 주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 대신 기도해서 풀도록 해 달라' 고  그렇게 간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참 뜨겁게 회개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앗수르 군대를 다 패멸을 시켰습니다. 그때 출전한 군인이 십팔만 오천인데  하나도 남김없이 다 몰살을 하도록 해 가지고 이스라엘을 구출했습니다. 또  니느웨성을 하나님이 멸하기로 단정을 했지마는 선지자 요나를 보내서 외칠 매에  요나의 외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이 다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서 금식하고  회개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보시고 니느웨성을 멸하지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지금 여게서는 저 하나 회개 안 함으로 그 단체가 망하고, 저  하나 회개 안 함으로 그 가정이 망하고, 그 교회가 망하고 하는 것인 것을 알고  우리가 첫째 할 일은 뭐이냐? 위에서부터 목사로부터-제가  목사지마는-목사로부터 장로, 집사, 권찰, 권사, 전도사, 뭐 반사, 평신도,  학생까지 우리가 총동원해서'하나님 앞에 노를 끼친 게 뭐인가?' 하나님을  노엽게 한 게 뭐인가 해서 그걸 찾아 가지고'내가 요것 잘못했습니다"하나 하나  말할 때에 하나님의 노가 풀어지지, 무덮어 놓고 그런 것 하나도 감각도 없는  것이 '주님 내 죄를 사해 주옵소서' 그런 소리 할 때는 하나님이 주먹으로  쥐박으면 싶으지 하나님의 노는 풀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히스기야 왕 때나, 니느웨성 이나,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선지들을 통해서 "예루살렘 거리를 왕래해 봐라 참 회개하고 공의와 진리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그를 보고 참겠다 이랬으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회개와  믿음을 귀중히 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뭘로 가지고 이북 공산 세력을 막겠습니까? 못 막습니다. 뭐  군대 가지고? 헛풋장 다려 봐야, 오늘 그 사람 그래 발표했데요. '그들이 기동  훈련을 하는데 그 훈련 하는 것이 종합적인 훈련으로 아주 복잡한 훈련인데 그는  육해군, 육해공군 전체가 합동 해서 하는 그 훈련이기 때문에 다 그것이  능숙하게 다 훈련돼 가지고 있다.' 놀랬습디다. 이런 말 들려오는 그것이  공연히가 아니라 나는 보고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나나 여러분들이나 다 생명이  같애. 참, 안 믿는 사람 말로 하면 운명이 같애. 죽고 사는 것이 같애.

 이러기 때문에, 저는 뭐 신문에 다른 난 그런 걸 보지 많습니다. 세계 정세가  어찌되며 인류와 하나님이 어찌되느냐? 가끔 가다가 이거 죄가 드문드문 출간돼  나오지마는 드문드문 봐도 이 인간의 심리와 공기가 어떻게 돌아간다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걸 짐작해 보고 또 이 모든 동향을 볼 때에 포프가  그렇게 당선된 그것이 하나님이 지금 몽둥이 만드는 것으로 저는 그래 봅니다.

 그분은 적이 없는 평화를 만든다 말은 자기에게 적된 거는 모조리 전멸시킨다  그말이오. 기독자는 전멸시킨다 그말이오. '기독자는 세뇌작업이 안 된다.

머리를 씻어봤자 안 된다. 암만 둬 봤자 횐개 꼬리 굴뚝에 처박아 놓은 것  한가지지 암만 해도 그 속에 뽑아버리지 못한다.' 마귀란 놈이 기독자의 중생을  압니다.

 기독자의 중생을 알기 때문에 이거는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거는 아예  숙청해야 되지 그 사람들은 우리 모양으로 이래 낙관시하는 것 아닙니다.

 이번에도 김정일이가 외국에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자기 정치에 반대하는 사람  뭐 천 명이든가, 천 명이든가 백 명이든가 내가 숫자를 모르겠는데 그것을 그  제일 중요 인물들 싹 다 숙청해 다 죽여버렸습니다. 뭐 천명 만명 죽어도 꼼짝도  안 하는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 정권을 잡을 만하고 세력이 있습니다. 박력이  있고 담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되는 것이나 세계 모든 것이 되는 것이나  소련이 강해지는 것이나 미국이 약화되는 것이나 이 모든 이런 걸 볼 때에 이걸  종합해 보면은 답안이 환하게 나옵니다.

 또 미국과 세계 교회에 이 교회들이 움직이는 동향을 보면 뭐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제 생각으로서는 제일 좋기는 우리 한국  우리 신불신자의 우리 민족과 우리 국가가 다 이 어려움에서 구원을 얻으면  좋겠고, 그걸 하다가 안 되면 그 운동 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빼서 몇이라도  구출하는 그 역사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앗수르 나라를 구원한 것과  같은 그걸 본다고 그런 구원을 우리가 바란다고 하면 우리는 베옷 입고 성전에  들어가서 회 개하고 기도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선지 이사야를 찾은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언해서 증거해 주는 그 말에  귀를 기울여서 듣는 일이 돼야 될 것입니다.

 이랬는데, 며칠 전에 설교했는데 저 삼층에 있는 목사들, 집사들 다, 목사들  집사들 권찰들 물으니까 다 몰라. 서 목사 하나에게 물으니까, 서영준 목사에게  물으니까 그대로 답답해. 다른 사람 다 몰라. 다 잊어 버려. 참 탄식입니다.

이게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뭐 백 목사 그까짓 거 하는 거야 백 목사 그까짓 거야 뭐 가치 없는  그까짓 거야 말해도 거석하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가 그대로 증거했다고 하면  여러분 들이 어찌 됩니까? 제가 성경에 있는대로 증거했고 저도 성신의 감화를  받은 줄 압니다. 영감으로 증거했습니다. 귀넘어 들어.

 밤낮으로 죄짓는 것만 마음에 사무쳐. 요 죄 조 죄, 요 방펀 조 방편, 요모  조모 요 자리 조 자리, 죄 지을 것만 그저 연구하고 마음 가운데 가득히 찼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없어! 회개 안해! 징계가 와야 돼!  이 구원을 받을라고 해도 회개와 기도, 하나님의 선지를 찾아서 하나님의 그  음성을 들으려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기도 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도록 해 주기를 간구하는 그것으로써 앗수르 나라가 구원받았습니다. 암만  말해도 회개 안해! 회개 안 하는 자 망해!? 왜 회개를 안 해, 안 하기를!  마지막에 비참하게 끌려가 가지고 비참한 그 죽음 당할 때 그때에, 참 잘  죽으면 행복입니다. 주님으로 인해서 순교를 당하면 평안하게 늙어 죽는 것  병들어 죽는 것보다 낫지요.

 이러니까 우리 전체가 이 어려움에 피난을 하는 데도 방편은 그 방편이니까  히스기야 왕이 쓴 그 방편을 우리가 써야 되겠고, 그리 안 하면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멸망하지마는 이 재앙이 네게는 안 오리라 네 가정에는 오지 않으리라  하는 그 방편은 더 어렵습니다. 다 멸하는데 멸해지지 않는 것은 더 어렵소.

그거는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서 지존자로 거처를 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 안하는 데만 살지 하나님과 하나님 떠나면 망한다 하는 요것을 굳게 잡고  자기가 죽어도 하나님 모시고 죽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죽는 이 각오를 가진  사람들이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는데 제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게 안 되면 계시 12장 11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와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이 증거의 말씀 이 말씀을 인해서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으니 내가 죽어도 주님의 이 대속을 벗을 수가 없다.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있으니 내가 죽어도 이 말씀 지키다가 죽겠다 해서 생명을 애끼지 아니하고  싸우는 그 사람들이 다 이기고 났습니다.

 마태복음 l6장에도 보면 '목숨을 구코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자는 다 얻으리라' 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죽이는 세력보다 주님이 보실 때에 죽이는 세력보다 주님이 더  크심을 확실히 믿고, 자기의 생명보다 주님이 입혀 주신 구속과 주님의 명령을  더 귀중히 여기는 이 사람으로서 내가 목숨을 냈지 주님의 구속과 명령은 줄  수가 없다 하는 이 사람은 구출해서 이 사람이 되든지, 어떤 일이 와도 소유나  몸이나 몸을 몇 갈래로 찢고 목숨을 어떻게 뺏든다 할지라도 구속은 내 줄 수  없다, 주님의 명령은 내 줄 수 없다 하는 이 사람이 되든지,  천인 만인이 멸망하는 데도 같이 멸망하지 않을 수 있는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주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진리 안에 있는 이 준비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공동으로 높은 자로부터 낮은 자까지 전부 다 합해서 베옷 입고  성전에 들어가서 회개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지를 찾아서 주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노를 푸는 이 운동을 하는 이게 제일 쉽습니다. 이게 제일 쉽소. 이  운동이 제일 쉽소.

 이걸 하든지 뭣이든지 지금 이것이라야 문제 해결이 되지 이것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는 시급합니다. 폭탄이 떨어지는데 그때 뭐 지금 뭘  지금 화약 만들고 폭탄 만들고 언제 만들고 언제 공장 차리고 언제? 오늘  말했데. '이북에서는 저거가 사용하는 모든 군기를 자기 나라에서 전부 다  만들어서 다 쓰게 됐다.' 미군 장교가 말했데요.

 이러니까 아무리 원수가 강해도 우리가 회개하는 데는 그까짓 거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길 때에는. 거기 산헤립 왕이 하나님이  붙여 놓으니까 십팔만 오천 명이 죽어도 저는 도망을 쳐서 피난했지마는 나중에  사레셀이라 하는 사람을 보내 가지고 저거 신궁에 가 가지고 참배하고 잇는 것을  목을 끊어 죽여 버렸어.

 하나님이 붙이면 어데 가면 소용이 있는 줄 압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  그들에게 붙이면 우리는 꼼짝 못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노를 풀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면,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면 그 사상은 전멸이 되고 거게  있는 형제들도 이 복음으로 구출할 수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회개에는, 회개에는 피조물의 강한 적이 상관이 없습니다. 크고 많고 강한 게  상관이 없어. 하나님이 진노하는 데에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달라붙는 이것 외에  뭘 가지고 방어가 될 줄 압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어리석지 말아요. 어데로 간다고? 뭐 미국으로 간다고?  강대국으로 간다고? 어리석어. 어리석어. 돈이 있어도 소용 없어. 노아 때에  돈이 무슨 소용 있었소? 좋은 가옥이 소용이 있었습니까? 아기자기 재미 있는  가정이 소용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은 지  후에 가정도 있고, 부부도 있고, 친구도 있고, 미인도 있고, 미남도 있고 젊음도  있고, 건강도 있지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그까짓 거 다 소용 없어. 모둘때기로 다  한목 멸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쨌든지 다시 우리 서부교회도 회개를 시작합시다. 시작 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고 회개합시다. 회개해야 돼! 회개해야 돼! 회개 안 하면 안  돼!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습니다. 마귀에게 꾀여서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어리석지 말고, 땅에 있는 그까짓 거 가져봤자 많아봤자 누려봤자 소용 없어.

그게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서게 합니까? 우리를 재앙에서 면케 합니까? 소용  없습니다. 상에 있는 무슨 재미도 소용 없어.

 그저 이런 저런 썩을 모든 훈련 다 해 가지고 연습 다 해 가지고 어리석게 하고  있지마는 소용 없습니다. 그저 경건을 연습하는 것이 복이오. 그러기에 우리는  내 신앙에 좀먹는 것, 내 신앙을 손해보이는 것이면 뭐 친구고 가족이고 돈이고  사업이고 필요 없습니다! 내 신앙에 손해 보이는 걸 무엇을 둘 겁니까? 내  목숨도 내 신앙에 손해보이면 없 애버릴 건데. 신앙에 손해보이는 것을 주님과  자기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을 어떤 것이 뭐 필요합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공연히 이렇게 급한 때에 지금 급한 방편이 있는데 이 방편  쓰지 안하고 꿈만 꾸고서 이런 말을 둥한히 여기고 이런 데서도 뭐 돈 연구하고  직장 연구하고, 그것은 이것을 하는 데, 이것을 하는 데 그런 일이 닥쳐서 그  직장을 가지든지, 오늘 저녁에도 결혼이 있는데 결혼을 하든지 뭘 해도 그 결흔  속에서 이 하나님의 노 풀고 하나님을 기쁘시세 하고 경건을 만드는 이것을 결혼  속에서, 부부 속에서, 모든 사업 속에서 이것 못 만들면 그 사업 다 자기 망치는  것입니다. 무슨 소용 있습니까? 땅위에 우리가 사는 것이 이것 위해서 살지 이것  없는 생활은 다 멸망을 쌓는 것뿐이고 심판날에 살찌우는 것뿐인데 무슨 가치  있습니까?  그러기에 그만 자기 믿음에 손해가는 것이면 지식도, 재산도, 애인도, 행락도,  취미도, 뭐 명예도, 공로도, 사업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 믿음에 손해가거든  모조리 던져버리고 끊어버리십시오.

 무엇이든지 가졌으면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믿음을 마련하십시오.그것을  이용해서 거룩을 만들고 경건을 만듭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함시다.

삼십 분 기도 후에 종전과 같이 설교 재독도 있고 철야기도 있습니다. 또 사층  예'배당에서 대구 OOO교회 반사 OOO군과 본교회의 반사 OOO양의 결흔식이  사층에 있습니다.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인허합니다. 중간반 일부에 남반사 임명입니다. OO, OO 두 분 임명합니다 또  중간반 일부 여반사 OOO 임명합니다. 중간반 이부에 일할 여반사가 있으면  신고함에 써 넣어 주시기 바 랍니다. 이번에 신고가 열 병이 들어왔는데 거게서  다른 조건들이 맞지 안해서 중간반에 세 명만 등용했습니다. 남반 두 명 여반 한  명, 세 명만 등용했습니다.

 이제 중간반 이부만, 고등학교 이학년으로부터 대학 일학년까지를 관리하는  반사인데 거게 여반사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신고함에 써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급속히 회개합시다. 뭐 아주 다급한 것 같습니다. 북 전쟁이 안 나고  있어야 이것 저것 있지 그것 있으면 소용 없어. 참 비참해집니다. 그때 보니까  여고 학생 여대 학생들 참 불쌍하고 가련합디다.

그저 와 가지고 밭에 와서 뭐 푸른 잎이라는 건 다 주 다 뜯어먹어. 송구를 뿔라  가지고 벗겨 먹을래야 벗겨 먹을 여가가 없어, 막 뒤에서 몰아대니까. 그래  가지고 다 굶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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