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복 주시는 조건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19일 주전

 

본문 : 신28:1-68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이하 생략)

 

 오늘 이 전장을 다 읽겠는데 여러분들이 자세히 들으면서 기억을 하고 또  그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까 벌받을 것은 회개를 하고 또 축복받을  일은 힘들어도 하고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읽겠습니다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이 말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명심해서 조심해 들으라 그말입니다.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오늘날 명하는 것은 그때 그때 주님이 자기에게 알려  주시는, 깨닫게 하시는 그 말씀을 말합니다. 그때 그때 하나님께서 '네가 이때는  어느 성구대로 해라. 어떻게 해라.' 가르쳐 주시는 그 말씀은 지켜 행해야 되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의 말씀은 잘 기억해야 하고 잘 기억한 말씀은 그때 그때  하나님께서 자기의 걸어갈 길을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가 하는 것을 그것을  바로 찾아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지식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  기억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기억하는 것은 그때 그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가 어느 말씀인가  하는 것을 자기가 행할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 가르쳐 주심을 아는  데에 필요해서 기억하라 하는 것입니다. 기억을 하고 아무리 외우고 통달해도  신구약 성경 말씀 기억하고 통달한 것 가지고 그때 그때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가르쳐 주시는 주의 뜻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제일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 자기 혼자뿐 아니라 자기로 인해서 가정이 위대해지고 가정으로  인해서 사회가 민족이 다 해서 '큰 민족을 이루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날 명령 하는 것을 잘 지켜 행하면 그와  같이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시고 또 그때 그때  할 일을 성신의 감동으로 바로 깨달아 알게 해 주신 이 법칙은 우리에게 이 법칙  가지고 무엇을 하라고 하신 것 아닙니다. 이 법칙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해서  복되게 해 주실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말씀을 우리가 기억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가  지키고 성경에 기록한 대로 복되게 유익되게 성공되게 승리되게 잘 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당신이 하실 일을 선포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행할 때에 행하는 그것이 무엇이 되리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제가 그때 그때 하나님이 인도하 시는 대로 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그까짓 게 뭐 한 집에서, 한 공장에서, 한 부엌에서, 조그만한  오막살이 농장에서 하는 그까짓 거 가지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겠습니까?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해 주시겠다 하는 그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 지키는 그젓이 무엇을 만든다 그것이 무슨 힘이  있다는 것 아니오. 하나님이 선포하신 것은 '네가 이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해  주겠다 하는 그것입니다. "네가 매일 매일에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의 말씀  영감대로 하면 내가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겠다' 하는 그  말씀이오.

 다니엘이 다리오 왕 앞에서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하면서 끝까지 하나님이  정해 주신 계명을 지키니까 사자구덩이에 묶어서 집어던져 버렸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자구덩이에 집어던진 그것이, 던지워진 그것이  사자 입을 막은 것도 아니요, 그것이 그 이튿날 살아나오게 한 것도 아니요,  그것이 다리오 왕과 모든 백성들을 감동 시켜서 전국이 다니엘을 하나님  다음으로 높이고 다니엘의 하나님을 높이게 된 그것이 다니엘이 그 행동한  그것으로 된 것 아닙니다.

 "네가 그렇게 하면 전능한 내가 해 주겠다 하는 그 약속의 졔약을 믿고 했기  때문에 다니엘은 그 일개인이 '기도 하겠습니다' 하는 것, 사자구덩이 던지워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것, 그까짓 게 무슨 큰 일 입니까,일이?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사자(使者)를 보내시고 당신이 친히 일하셔서 그렇게 좋은 결과를  맺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은, 우리는 당신이 우리에게 일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우리를 승리케 해 주시는 그 조건을 우리가 행하는 것 뿐이오. "네가 이렇게  하면 내가 이러겠다" 우리의 행동하는 것이 결단코 그것 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이 우리에게 일해 주실 수 있도록, 일해 주실 수 있도록,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수속을 밟는 것뿐이요 일은  당신이 일하십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의 말씀은 당신이 일하실 것을 선포해 놓으신 것입니다.

'내가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 가지고, 알지 못함이 없는 지혜를 가지고,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한  내가, 내가 지어놓은 창조된 그것들을 가 지고 이 일을 하겠다 저 일을 하겠다.

하시는 것을 선포해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내가 이 일 하겠다 저 일 하겠다. 그러면 이 일을 해 주는 것을 받으려면 네가  이렇게 해라. 저 축복 하는 것을 네가 받으려면 저렇게 해라. 일은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우리에게 선포해 놓은 것이지 우리가 그 축복이나 그런 것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이러면 내가 이렇게 해 주겠다 일할 것은 당신이 합니다.

 이런데 우리는 악령의 미혹을 받아서, 내가 이 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계명 지켜서 사는 이것이 뭣을 일을 할 줄로 생각하고 계명 지키는 이것이 뭣이  될 것같이 보여지면 제가 힘을 내서 하고 이 하는 일이 되기는 고사하고 이 되는  일을 산산히 빠사뜨리는 그런 일이 되면 그만 안 합니다. '이 일 하면 이게 막  깨지는데' 싶어서. '깨져도 네가 이 깨지는 일을 하면 내가 너에게 성공과  평강과 축복과 승리는 내가 해 주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계명을 지킬 때 내가 그 계명 지키는 것이 내가 환난에서  구원될 수 있는 방편이 되겠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나를 행복되게 하는 그  노력이나 그 방편이나 능력이 되겠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다만 당신이 '내가 이 일도 저 일도 모두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을 다 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네가 여게 섰으라. 요러면 내가 이 복 주겠다. 할 때는  섰어야 합니다. '네가 지금 누워 자거라. 그러면 내가 이 승리를 주겠다. 하면  누워 자야 됩니다. 그게 성경 아닙니까? '네가 무기를 가지고 그 견고한 여리고  성으로 더불어 전투할 것이 아니라 네가 이렇게 나팔이나 불고 빙빙 돌아서 하루  한 바퀴씩 돌다가 이레되는 날에는 네가 일곱 바퀴를 돌면 해 주겠다' 이러니까,  열세 바퀴 돌았습니다. 열세 바퀴 도는 그게 성 안에 있는 먼지나 하나 건드릴  수 있습니까? 그게 일하는 것 아니오.

 '그래 하면 내가 그들을 다 너거 앞에서 패하게 해 주겠다 했는데 빙빙 도는게  뭣 되겠습니까? 그러나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신 것을 믿고 빙빙 돌았더니마는  마지막에 열세 바퀴 도니까 그 성이 뒤벼져 버렸습니다. 공연히 손도 대지도  안하는데 저거끼리 놀라서 다 기절 해서 다 죽어버리고 좀 남은 거는 도망쳐  버리고 성이 텅텅 비어버 렸습니다. 모든 일이 이렇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이 또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유익되고 성공되고 복되고  평강되고 생명이 되는 것 참 좋은 것은 하나님 한 부만 하실 수가 있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못 합니다. 먼지만한 것도 못 합니다?  이십세기의 문화가 이렇게 찬란한 걸 만들었는데?' 만들어 봤자 결말이  멸망이면 멸망이지 뭐 입니까, 그거? 구원과 생명과 평강과 승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 혼자만이 하실 수 있지 아무도 못 합니다.

 인간들이 지저분하게 많이 해서 큰소리도 하고 교만도 하고 자긍도 하고 참람도  했지마는 마지막에 결말에 홍수로 멸해버렸으니까 그것 다 실패 아니요? 누가  말하기를'야, 학자 너도 실패다. 야, 정치가 너도 실패다. 미남 미인 너도  실패다. 사업가 너도 실패다.' '왜 이렇게 흥 왕하데 실패라?' 시비를  하겠지마는 마지막 흥수 멸망이 온 그 다음에는 자 실패라 하는 말 왜 실패라 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다 실패되고 말았지.

 그러기에 인간은 인간을 절대 구원하지 못 합니다. 행복되게 평안하게 못  합니다. 멸하지 않게 못 합니다. 승리하게 못 합니다. 생명과 평강과 영광과  승리와 권위는 하나님 한 분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게 멸망이오.

 '하나님 한 분만이 하실 수 있다' 하는 요것을 믿어야 돼요. 요것을 믿는 것이  당신을 대접하는 것이오. '하나님 한 분만이 하실 수 있다.' 하는 데는 조건이  있다. 하는 데는 이 일에는 요렇게 네가 하라는 대로 하면 내가 요렇게 해  주겠고 요렇게 하면 해 주겠고 조렇게 하면 해 주겠고 하는 그런 모든 조건들을  주님이 붙여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이러니까 누가 그 조건을 보고서 '이것 해 가지고야 이까짓 거 아무것도 안  되는 건데 무슨 천하 민족 위에 뛰어나?' 예, '그것 해 가지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전능자가 민족 위에 뛰 어나게 하시겠다고 일은  당신이 하신다.' 당신이 우리에게 대해 일하실 것을 조건으로? 네가 요렇게 하면  해 주시겠다 하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우리를, 영과 육을 행복되게 영광되게 승리되게 영존하게  영생하게 하실 이는 당신 혼자 만이 하실 수 있는데 그 하는 데는 당신이 내놓은  지식이 있으니, 당신이 내어놓은 지식이 있으니 "요 지식대로 하면 요것 해  주겠다 조 지식대로 하면 조것 된다" 했 으니까 일은 당신이 하실 것이니까  조건인 그 지식만 알면 됐지 그 외에 알 게 뭐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만 세상 지식을 가진다면 이것으로 멸망을 사람들이 하고 있으니까 이것으로  멸망하는 사람을 네가 이것으로 멸망한다는 말을 해 주고 멸망하는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 그것도 멸망이라는 것을 구출하기 위해서 그렇지 내 구원에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연계시, 하나님이 만물을 보아서 아는 것, 타락하기  전에는 성경 없었어. 이 신구약 성경은 타락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줬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신구약 성경이 없었습니다. 다만 에덴동산에서 '네가 지키고  다스리고 먹으라는 것 먹고 먹지 말라는 것 안 먹고 그뿐이오. 그랬는데 만물  박사가 됐어. 그때 이름 지은 것을 지금도 모든 만물들이 그 이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만물을 보고, 근본 지식이 하나님이 만물을 통해서 보여 준  그것이 인간에게는 근본 지식이오.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 지식에는 그것이 근본  지식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자연계시라 말합니다.

 근본 지식 만물을 보아 깨달은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자기 머리에서 그것을  가공을 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과장도 하고 축소도 하고 가감도 하고 화합도  시키고 이래 가지고 내놓은 것이 인간의 지식입니다. 어지럽기만 하지 그것  없어도 다 돼.

 다만 그들이 여게 파묻혀 죽고 저게 파묻혀 죽고 있으니까 어데 파묻혀 죽고  있는지 그것 모르니까, 이것 때문에 창조주를 부인하고, 절대자 자존자를  부인하고, 이것 때문에 인간 영생이 여게 있는 줄 알고, 저것 때문에 부요가  여게 있는 줄 알고 전부 멸망하고 있으니까 이놈을 알아야 '네가 이것 때문에  멸망인데 이러니까 이거는 멸망이다, 멸망이다.' 하는 것을 가르쳐 줄라 하니까  저들이 뛰고 돌아다니는 걸 알 아야, 어데로 뛰고 돌아다니는 그걸 알아야  그놈을 붙들고 구원할 수가 있지 그겁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복된 젓과 생명되고 유익한 것은 전부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  그분 한 분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에게 다른 피조물에게는 털끝만한 것도  맡기지 안했습니다. 하나도 맡기지 안했소. 당신 혼자 일하시오.

 다만 일 하시는데 우리에게는 어떤 걸 맡겼느냐? 인간이 만들어 놓은 천천  만만의 지식이 다 필요 없고 당신이 신구약 성경에 당신의 지식으로 나타낸 것,  '네가 이 복 받으려면 이리 하고, 저 복 받으려면 저리 하고, 이 지식 받으려면  이리 하고, 이 능력 받으려면 이리 하고, 이런 영광 있는 자 되려면 이리 하고'  또 거게서 모자라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성신의 감화가 문서계시라는 윤곽을  통해서 그 안에 호호망망한 모든 세밀한 것을 다 우리에게 영감으로 알려  주시니까 그 성령이 어떤 분이시냐? 모든 인간들의 대가리를 만드신 분이  그분이십니다. 인간들의 총명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오. 그분이 안에 계셔서 모든  걸 주니까 못 할 게 뭐 있습니까? 부족함이 뭐 있겠소?  이러니까 우리는 할 일이 뭐이냐? 첫째는 살아야 되겠고, 안 죽고 살아야  되겠고, 멸망하지 않고 영존해야 되겠고, 또 평강이 있어야 되겠고, 또 승리와  성공이 있어야 되겠고, 모든 지능의 실력이 있어야 되겠고, 모든 존재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더과 영광이 있어야 되겠고, 그것은 사람은 하나도 만들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 한 분만이 만드십니다.

 인간이 제가 죽는 날까지 힘써도 눈꼽재기만한 덕도 못 만듭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제 힘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이 만들고 기간 딱 정해 놓고 '요동안 네가 어떻게 하든지  행동하는 걸 봐서 영원한 멸망과 구원으로 보상하겠다, 복수하겠다. 하는 이 큰  것도 알지 못하고 '뭐 세상은 이것 있다 천 가지 있다 만 가지 있다.' 억억만  가지를 제가 알고 억억만 가지에 박사가 됐으면 어쩔 것이요?  다 알아도 '이것이 자존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다' 하는 것 그것  모르면 그 사람은 거게 대해서 그게 생겨진 걸 모르기 때문에 무식한 사람이오.

'이것을 어느 기간이 지나면 다 불살라 버린다' 하는 걸 모르면 그것도 모르는  젓이고. 다 알았지마는 그걸 제가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관계를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자기에게와 자기의 사랑하는 자에게 자기에게 속한 자에게 복되게  활용한다는 것을 하나도 오르고,  그 모든 걸 앎으로 인해서 조물주를 거역하고, 조물주를 부인하고, 주재자를  부인하고, 주권자를 부인하고, 그분이 딱 보고 지금 심판하려고 조사하고 있는데  그분을 멸시하고 그분도 알지 못하고 저거 생각대로 날뛰어서 하나 하나가  스스로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 일밖에 하는 그 결과가 없으니까 그자가 무식한 자  아닙니까? 얼마나 불쌍 합니까?  땅에 만 가지가 있어도 만 가지 그것 몰라도 됩니다. 왜? 만 가지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요것 하라' 할 때는 그만한 지식은 자연계시에서 다 얻습니다.

자연계시에서 다 얻소.

 요새는 뭐 라디오 그거 몇 달만 들으면 박사 됩니다. 왜? 여게 통 신대학에서  교수들 강의하는 것 가끔 들어 봤는데 가서 일반 교수들 시간마다 강의하는 거는  그거는 두더기고 헌옷이고 뒤죽박죽인데 여 기는 '전국이 들으니까 이것 좀  세련해 가지고 잘해야 되겠다' 해서 강의하니까 참 쪽쪽 아주 진짜가  빠져나왔어. 그것만 들으면, 들어 가지고 했으면 일류대학에 가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것도 문화지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했는데,  또 그것 몰라도 저 논두렁 들판, 저 곤충, 모든 것 다 보면 모든 인간의 지식의  근원이 거게 있어. 거게서 나온 것을 인간들이 백지 가감해 가지고 복잡하게  만든 것뿐이라. 가룬 것뿐이고.

 그러니까 우리는 요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은 금생과 내세에 정말  참 좋은 것은 당신 혼자 딱 주권하시고 혼자 하시지 아 무에게도 위 임시키지  안했습니다. 당신 혼자 하시요. 혼자 주권해 가 지고 혼자 하십니다.

 하시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네가 만물박사가 돼야 이거 해 주겠다.

네가 무슨 어떤 문화에 통달해야 이것 해 주겠다. 그것 아니오. 그것 안 했소.

그것 조건 아닙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이거는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요거는 그날 그날 그 시간 그 시간  행할 것을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깨닫는 것입니다. '행하면 요것 둘이면 다  됐어. 아무것도 없어. 요것 둘이면 다 돼. 그외에 또 필요한지 압니까? 필요  없어, 이 둘이면 다 돼요.

 만일 가졌다면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는 데에 보조가 됐 다면  필요하고 여호와의 발씀을 무시하게 했다면 그것은 자기를 멸 망시킨 것입니다.

음행의 포도주요.

 또 그것이 그시 그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찾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그것도 좋고 귀한 것이지마는 그게 들어서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게 어지럽게 만들고 복잡하게 만들고 사이비해서 삐끄러지게 만들었으면  그거 원수지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런고로'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너거  예수 믿게 만든 것을 보라 그말이오. 고린도전서 l장 26절에. 보라 육체를  따각'육 체를 따라' 말은 세상적으로 말입니다, 육체적으로.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가 많지 딴으며, 세상 지혜  배암의 지혜가 많은 자가 딴지 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안하며 세상에서 요런 꾀  조런 꾀, 요런 수단 저런 수단, 요런 배짱 조런 배짱, 요런 용기 저런 용기,  요런 능력, 그런 것이 많은 사람이 적습니다.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이렇게 세상에서,문벌이라 말은 가문뿐만 아니라 학벌이나 다 말한 것입니다.

세상 지식 많은 자가 많지 안하고 또 종자 좋은 자가 많지 안해. 종자 나빠도  괜찬애 흉측한 데에서 의인이 납니다. 성자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아무것도 아닌 무지러기같은 것 등신 같은 것 그런 걸 불러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게 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이기게 합니다.

 노아가 온 세상을 정죄하고 온 세상을 이겼습니다. 노아가 학박사 아니오.

노아가 대학을 공부한 사람 아닙니다. 세상에 명예나 영광이나 지금과 같이 지위  있는 것도 아니오. 그분은 하나님 한 분만을 자기 위에 어른으로 모시고 하나님  명령 복종하는 그것으로써 자기의 전 생애를 삼은 것 그것뿐입니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약한 것들을  택해 가지고 세상을 강한 것들을 다 지배하도록, 노아가 얼마나 약했습니까?  그러나 세상은 다 노아의 손에 지배를 받았습니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 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다 폐하게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아무 인간이라도, 영으로 말고, 성령이 아니고  '육체라도 인간의 심 신만으로를 가리켜 육체라 말합니다.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빼놓고 인간끼리 하는 거는  모조리 멸하기를 하나님께서 목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 니라"'아무  육체라도' 어떤 영웅이라도, 어떤 지혜자라도, 어떤 능력 자라도, 어떤  박학자라도, 어떤 용감자라도, 피조물된 인간은 하나님을 힘입을 때에 그가 복된  일 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킬 때에 그가 넘 어지지 안하고, 절대자의 그분의  은혜를 바라볼 때에 회망이 있고 그걸 벗어날 때에는 용납시키지 않습니다. 요걸  기억합시다.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런데 알지도 못하고 참람스럽게 이렇게 날뛰는 것 그거 참 비참하고 가련한  자입니다. 이걸 보고 멋모르고, 참 뜨거운 국에 멋모르고 날뛰는 자와 같이 그런  걸 불쌍히 보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걸 부러워하면 안 됩니다. 오늘 예수님  재림하면 어찌 될지 모르는 인간 멸 망시키는 걸 주장을 하면서 그것 팔아먹고  살고 하는 그것 얼마나 비참합니까?  '하려 함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 함이 되었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되었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바로 모르면 죽습니다.

망합니다.

 아, 멸망하는, 멸망하는 그 길을 구원 얻는 길이라고, 멸망하는 길을 구원 얻는  길이라고 묘하게 말하면 뭐할 겁니까? 찬란하게 말하면 뭐할 겁니까? 복잡하게  말하신 뭐할 겁니까? 세밀히 말하면 뭐할 겁니까? 큰 소리로 말하면 뭐할  겁니까? 권위 있게 말하면 뭐할 겁니까? 그까짓 거 지저분한 것 그 안에 든 것  다 말해 도매금으로 다 '너는 멸망시키는 말만 하는구나' 하는 한 마디로써 딱  평가해 버리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리석지를 맙시다.

 그러기에 우리가 잘못된 지식으로 잘못 알면 소원도 잘못되고 또 자기의 경영도  잘못되고 계획도 잘못되고 욕심도 잘못되고, 그거는 비판과 평가가 잘못됐기  때문에 가치관이 다르니까 그렇게 엉뜻한 짓을 합니다.

 이러니까,오늘 이 신명기 28장을 다 읽으려고 했는데 이제 다 읽기는 뭐  틀렸습니다. 틀렸고, 읽으나 안 읽으나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읽으면 될 것이고.

 알 거는 요것이오. 우리 사람들에게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오늘 복되다 하다가  내일 망할 것 그런 것 말고, 오늘 복되다 하다가 내일 망할 것 말고, 오늘  성공이라 했는데 내일 비참하게 될 것 말고 오 늘이나 내 일이나 금생이나  내세나 결과적으로 영원 무궁토록 우리에게 사는 것, 또 평안한 것, 또 기쁜 것,  영광스러운 것, 유익된 것, 모든 실력 있는 것, 뭐 그 좋은 것은 그 수를 셀 수  없으나 한 말로 우리 사람들의 금생과 영원 무궁에 좋은 것은 그분 한 분만이 할  수 있는데 인간이 타락해서 한 분 하나님이 삐꿔서 하나님과 이래 돼  버렸습니다. 인간에게 좋은 것 하나님이 하나도 안 해 주시고 인간에게 제일  싫어하는 것 사망부터 거게 속한 걸 해 주기로 딱 결정해 버렸소. 누가  항거합니까?  이랬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다시 이 잘못된 댓가를 다 내고  하나님과 재연결을 시켜 준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이랬으니까  우리는 타락한 이 자리에서 타락하기 이전 본 지위에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올려 세웠고 올려 세운, 다시 복구된 이 지위가 영원히 변동할 수 없는 완전한  위치로 영생하는 위치로 우리를 구속해서 새로운 만물 위 하나님 밑인 이 지위,  하나님은 머리고 만물은 발둥상이고 우리는 하나님 몸과 같은 이 위치를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줘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속의 회복을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사망에 속한 멸망하는  일만 제가 했지 제게 복된 일은 먼지만한 것도 못 합니다. 절대 못 합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다만 구속받은 사람들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인간에게 유익되고 복 되고 생명이  되고 평강이 되는 모든 좋은 것을 하나님 혼자만이 하시는 것이고 아무한테도  양보 안했는데 혼자만이 하시는데 혼자만이 하시는 그 일을 자기에게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방편은 당신이 말씀하신 신구약 성경 말씀, 또 그때 그때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명령 요 둘에 있습니다. 다른 데 없습니다. 천권 만권 도서가 있어도  그 도서에 기록된 거기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요 말씀, 그때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명령하시는 그 명령 요것만 하면 '네가 요젓 했으니 네가 예를 들면  '네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뭐 타 죽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이 죽음에서 영생으로 살려 주겠다. 했으면은 인간 이치와  통계로써는 그거는 멸망 하는 길이지마는 선포하시고 약속하시는 그분을  신실하다 그분의 신실함을 믿어서 화약을 지고 불로 뿍뿍 들어가는 것이 당신이  영원한 생명으로 그 능력 가지고 구출해 주심을 받는 조건입니다. 이것뿐이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말씀은 이 말씀이 우리가 이 말씀 가지고  우리의 생명이나 우리의 능력이나 구원이나 행복이나 승리를 이루는 그 법칙으로  이루는 그 방편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 아닙니다. 그 일은 주님 혼자만이  하십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은 이 말씀이 그 생명과 행복을 이루는 법칙이  아니고 이 말씀은 당신 혼자만이 우리에게 유익한 것은 하시는데 아무데도  양보하지 안하고 그분 혼자 하시는데 그분이 우리에게 유익된 것을 해 주심을  받는 방편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하지 말아라 하는 그 말씀은  우상에게 절 안 하는 그것이 불미에 잡아 넣어도 안 타 죽는 것 아니오. 그  말씀은 지키니까 두말 할 것 없이 묶어다가 불미 속에 집어던졌습니다. 불에  집어던져서 태우는 태움을 받는 그 방편이오. 태움을 받는 방편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방편을 지킬 때에 불이 태우지 못하게, 불내도 나지 못하게,  해하지 못하게 하고 그를 불에서 살려서 온 전국에 영광 있는 자로'과연 너거  하나님 계신다. 이런 영광 있는 권위 있는 하나님 모신 너거는 영광 있다.' 해서  그렇게 하나님과 자체가 영광스럽게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당신이 어떻게 일하실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소.그러기 때문에'훙해를 건너가라'흥해 건너가면 물에 빠져서 익사하지  별수 있습니까? 저희들이 흥해로 건너간 그것이 홍해에 안 빠져 죽는 그런  방편인 줄 압니까? 아니오. 흥해에 빠져 죽는 방편이오.

 빠져 죽는 방편을 주님이 하라고 하실 때 그대로 하니까'너거가 그러면 내가  구원하리라 하는 말씀대로, 빠져 죽을 방편을 이스라엘 백성은 해서 빠져 죽으러  들어가는, 이 빠져 죽는 데 들어가는데 그렇게 하라 하신 하나님이'네가 그렇게  하면 내 능력으로 구출하겠다 하신 그분이 흥해 바다를 갈라뜨렸고 육지같이  건너게 하고 원수는 거게 매장되구로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에 모든 말씀은 당신이 일하실 것을 일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복되게 해 주실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그 방편입니다. 그것은 뭐이냐?  그 전체가 하나님을 어떻게 인정하느냐, 믿느냐, 바라보느냐, 의지하느냐,  그에게 맡기느냐, 그에게 순종하느냐 그걸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이러면  내가 이렇게 해 주마 이러니까'그거야 되겠습니까?'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봐라"  '아이고,이런 살씬 흥해 바다를 건너가면 빠져 죽지 뭐 별수 있습니까?' '건너가  봐라 건너가 보니까 육지를 만들어 가지고 구출했습니다. 거게서 '아이쿠,  하나님 과연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만 하면 우리에게 좋은 것 해 주시네요.'  그것이 이스라엘의 경험입니다.

 '베드로야 네가 밤새도록 날뛰어도 고기 못 잡았지? 그물을 깊은 데로 갖다가  던지라." 그물을 깊은 가운데 던지는 그젓이 고기 잡는 방편입니까? 그러므로 그  방편이 좋아서 고기가 잡혔습니까? 아니오. '네가 그렇게 해라 베드로가 있다가  '참,여보시오. 당신이 뭐 하나님의 도는 가르치지마는 고기잡는 데는  무식합니다. 고기가 잡히겠습니까?' 한번 참 콧대가 납짝하게 우사를 시켜  줄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 내가 한번 던져보지요.'  던졌어. 던지니까 그물이 찢어지기까지 고기가 잡혔습니다. 그거는 저가 그물을  거게 던지는 그것이 어떻게 한 겁니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그뷴이 일했소.

그분이 일했어.

 이런고로 오늘 우리는 어데서든지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지키는  것은 거게서 나를 복되게 행복되게 승리하게 영광되게 존귀하게 편위 있게  이렇게 완전한 생명을 얻게 하실 당신의 방편인 것을 알고 우리는 거게서 계명을  지킵니다.

 계명 지킨 그게 일 추는 것 아니오. 계명을 지킬 때에 그 계명을 명하신  그분이'네가 이렇게 지키면 내가 이렇게 해 준다 하는 그 약속을 지킨 것뿐이라.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당신이 우리에게 일해 줄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놓은 것이오. 네가 이러면 이래 해 주겠다 저러면 저래 해 주겠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이 일되는 게 아니오. 그렇게 하면 당신이 우리에게  말하고 선포하고 조 건으로'이러면 이래 해 주겠다' 하는 그분이 일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오늘 가질 것 뭐입니까? 당신만이 복의 근원이 시다. 아무도  복되게 할 자 없다. 인간은 공부를 해야, 기술을 배워야 뭐를 해야, 그까짓 거는  털끝만한 것도 못 합니다. 인간을 인간이 행 복되게는 떨끝만치도 못합니다.

인간은 벌써 저주를 받아 있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죽이는 일 외에는 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인간을 죽이는 일 외에는 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일 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믿습니까?  따라합시다. 인간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생명과 복된 것은! 털끝만한것도 못 한다! 다만 멸망이! 조만의 시기는 있다!  이걸 당신이 말씀한 대로 믿어야 돼요.

 그러면 자, 나를 행복되게 하는 이는 당신뿐인데 내가 나를 행복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됨니까? 당신이 선포해 놓은 내 말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것 지키면 뭐 들어가도 나가도 전부 복받소. 전쟁에도 원수가 한 길로  쳐 들어왔으나 일곱 길로 도망한다 했소. 뭐 땅굴을 파면 어쩔 것이요?  벌써 보니까 미국에 이 전쟁에 대해서 연구하는 그분이 아주 유력한 박사인데  그분이 말하기를 '한국에 주둔되는 미군의 전쟁 계획은 틀 렸다 성과를 못  거둔다. 이 포위될 그런 우려성만 있다.' 또 얼마 전에 보니까 우리 국방장관이  '칠팔월에는 비정규적인 침 략을 하다가 저거에게 유리한 조건만 되면 전면적인  침략을 할 것이다.' 국방장관될 자격이 있어. 민주주의는 갈라져도 공산주의는  암만 싸워도 갈라지지 않소. 저거는 한덩어리입니다. 마귀가 철통같이 하나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자, 그쪽에 모든 그 전쟁에 대한 실력은 남한의 몇 배나 된다. 소련의 포프가  이제는 단일 독재로 주장을 할 때에 전 소련인이 다 찬성해서'독재가 되면  세계에 원수가 없게 하는 평화를 내가 만들겠다,. 원수는 모조리 다 토벌해  버리고 다 이런 건 다 없애버리고 우리만으로서 평강을 누리게 하겠다.' 하니까  좋다고 다 됐어.

 이 세계에 돌아오는 모든 정세와 징조를 보면 우리가 지금 어떤 데 처한 것을  알 건데 그것 몰라.내가 어제도 서울에 있는 어떤 목사님에게 말했어. '목사님,  아따 잠실동은 지가가 이배가 올라갔다 삼배가 올라 갔다 그것만 보지 말아라.

그것만 보면 안 된다. 새저리란 그 새덮치기가 앞에 있는 새만 보고서 요래 먹을  그것만 노리고 있지 자기 뒤에 포수가 총을 겨누는 거는 모르는 것처럼 이 지금  언제 무슨 일이 날런지 그거는 생각지 안하고 그저 땅값 올라가니까, 땅  사놨더니마는 유익됐다 이것 뭐 우리가 예배당이 가처가 얼마 됐다. 그런 것만  계산하지 말아라. 언제 어찌 될지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온 교인들에게 회개를  부탁해라. 하나님을 안 믿는다. 하나님 안 믿은 죄를 회개하는 회개를 부탁하고  하나님을 정말로 믿고,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함을 구하고  하나님의 긍휼의 안보를 구해라. 이것이 큰 일이지 뭐 교인 하나 둘 모이는 그것  문제도 아니다. 부동산 값이 올라간다고 얼마짜리가 얼마 됐다 그런 것만 보지  말아라.' 내가 한번 야단을 쳐줬습니다.

 지금이 위급한 때입니다. 위급한 때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 리를 깨달아  가지고 진리대로 잘못된 것을 고쳐요. 오늘 우리가 큰 회개를 해야 될 조건을  하나님이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뭐이냐? 우리의 타락한 인간에게는 자기를 자멸하는 것만 하지 자기에게 복된  일은 털끝만치도 못한다. 이 말이 틀렸습니까? 아무리 시비를 해도 세상에서는  내가 지지마는 하나님 심판 앞에 가서는 네가 승리했다 다 무릎을 꿇 것이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승리했는데?' 결말을 봐야 알지. 결과를 봐야 알지.

결과적으로는 다 멸망입니다. 이렇게 멸망밖에 하지 못하는 인간이요 하나님만이  인간을 생명과 평강과 영광과 승리를 하게 해 줄 수 있다. 하나님만이 혼자 독권  주권 독재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분만이 해 주실 수 있는데 그분에게 이렇게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그분과의 끊겨져 있는 이 절단을 연결시킬 자가 없다.

하늘에도 땅에도 없었다. 이래서 사도 요한이 방성대곡을 했다. 죽임을 받은  어린양이 이 연결한 중보의 싶할을 해 가지고 연결을 시켰다.

 연결을 어떤자에게 시켰느냐? 연결은 택한 자 한해서 시켰지 누구든지 만인간  전인류를 다 연결시킨 건 아니다. 택한 자만이 연결은 시켜 놨다.

 연결시켰으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모든 걸 좋게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소속과  위치와 그런 관계는 가졌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조건이 뭐이냐? 나로 하여금  영과 육이 잘됐고 금생과 내세에 세계 모두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런 잘되는  것을 당신만 해 줄 수 있는데 그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도록 된 것은 예수님의  공로로 됐지마는 조건이 있다. 조건은 뭐이냐?  조건은 그것이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신구약 성경  말씀을 하나도 벌로 흘려 버리지 안하고 그 말씀을 하나 하나 신중히 듣고 '내가  오늘날 너에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그때 그때 하나님께서 '네가  성경 말씀에 요렇게 말씀한 대로 네가 요렇게 요 시간에 현실에서는 해라. 또  성경에 요렇게 말한 대로 요렇게 해라. 요 사건에는 성경이 그렇게 한 대로 네가  참아라. 요런 데는 네가 노해라. 요런 것은 하지 말아라. 요런 것은 해라.

이렇게 당신이 그시 그시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그대로 해라. 그러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가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네 몸에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 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이만하면 다 안 됐습니까? 또 그 밑에 복 많이 기록돼 있소.

 이 떡반죽 그릇에 복있다는 것 이거 참 하나님이 복주셔야 되지 요번에 저는  느꼈습니다. 하루 그저 밥 먹는 게 요만치 억지로 먹는데 어떻게 먹기 힘든지  그것 먹는 시간이 세 시간 걸려. 아침 세 시간, 점심 세 시간, 저녁 세 시간.

이러니까, 또 그럭저럭 하면 열 시간 걸리고. 또 암만 잘라 해야 잠 안 와.

이러니까 잠을 한 시간 자려면 한 너댓 시간 신강해야 되고.

 이래서 내가 회개를 했습니다. '주여, 떡반죽 그릇에 복이 있다 식탁에 복이  있다 이 말을 내가 예사롭게 여겼던 죄를 자복합니다.' 이래 가지고 기도를  요때는 그래 합니다. '주여, 이 식탁에 축복하사 구미도 있고, 소화도 잘되고,  영양도 잘되고, 영양 섭취도 잘되고, 건강한 힘도 얻고, 주님에게 바쳐서 의의  병기로 살아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결과를 맺게 하시고 그리고 항상 주님 앞에  감사하면서 부족한 종인 것을 깨달아서 무익한 종이을시다 하는 이것으로써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계속하게 해 주옵소서.' 요때는 이제 밥기도가 조금  길어졌습니다.

 모든 것, 당신이 우리에게 복된 건 당신만이 혼자 해요. 혼자 하고 해 주시는  그런 데는 조건이 있으니까 당신이 말씀하신 그 말씀 기 억하고 삼가 듣고 그때  그때 당신이 인도하는 그대로 하면 된다. 뭐 어떤 소크라테스 철학대로 하면  된다. 석가모니 말대로 하면 된다 공자 말대로 하면 된다 그런 소리 한 마디  없어. "내가 오늘날 너에게 명하는 요대로 하면 된다. 복받는 것 그것 알았으면  됐지 딴것 뭐 필요 있소? 머리 아프게 뭐 필요 있어?  당신이 삼가 들으라 하는 것 신구약 성경 말씀 조심해 듣고 성경 말씀 속에  내주하시는 영감이 우리에게 영감시켜서 가르쳐 주셔서 그때 그때 틀림없이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는 것 그것만 착착 하면은, 그러면 그것 하면 복되는가?  그것 하면 복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복 주마. 그렇게 하면 살려 주마.

네가 원수의 독침 앞에서 공산주의자 앞에서'  '이놈 죽인다. 네가 예수 안 믿는다고 항복해라. 그러면 살 것이다.' 그럴 때에  성경은 "생명을 구코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생명을 뺏기는 자는  찾으리라 이래 했으니까 그것 지키면 당신이 생명 죽고 사는 것 지켜  준다했으니까 '나는 죽이든지 말든지 그거는 자기 요량대로 할 것이고 나는 주의  계명은 어길 수 없즙니다. 주의 계명은 어길 수 없습니다. 나는 생명을 째앗겨도  계명은 내가 어길 수 없습니다.' 하는 요것이 그때 나 할 일이라.

 그러면 내 생명이 살 날이 남았으면 그때에 참 순생자로, 이제 이는 아무리  봐도 죽을 터인데 사자구덩이에 든 다너엘 모양으로 죽음에서 살려냈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것이고 제 마음에'아,하나님 과연 계신다.' 금보다  보배로운 믿음을 얻게 됐고, 그때 세상 끝날 시간이 됐으면 주의 진리 때문에  주님 때문에 생명 내놨으니까 순교자니까 영원한, 죽음을 이 죽음의 이 폐물을  영원한 보배로 이용했으니까 그보다 더 수입이 어데 있겠소?  손양원 목사님은 죽을 때 무슨 피나 많이 흘리고 어데 이런 데 목통을 맞아서  죽은 줄 알았더니마는 아니야. 그 부목사로 있던 서 목사님에게 물으니까'얼마나  상처가 컸습디까?' 내가 물으니까 '아니오"'어데 목통을 맞았습디까 복통을  맞았습디까?' '아닙니다.' '어데 맞았습디 까?'요 손가락 요 손가락 새  맞았대요. 요래 가지고 요래 탁 나갔는데'그러면 피가 많이 났습디까?' '아니오.

피가 조그매 조금 번지기만 번졌지 그래 가지고는 뭐 그런 상처 가지고는 백  군데 상처내도 사람 죽지는 안합니다.' 그래 말해.

 그래도, 그러니까 죽을 때가 딱 돼서 죽었는데 주를 위해서 생명 내놨으니까  순교 아니요? 그 죽음을 얼마나, 이 순교로 이용했으니까 얼마나 복입니까?'  6·25는 손양원 목사님을 위해서 6·25가 났다' 나는 그렇게 지금 속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 모두 순교자 많이 있다 해도 세상 일 하다가 '너  이놈아, 네가 우리 대적으로 이런 일 했지?' 전부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하고  한덩어리고 저거 원수로서 저거 원수가 저거 원수 죽였지. 공연히 죽 었으면 다  순교자 주는 줄 알고. 순교자 드뭅니다. 거창서 깨끗한 순교자 세 분 났어.

 그런고로 우리 가질 것 뭐입니까? 오늘 요것 가지요.요것 믿지 안한 걸 회개를  해야 돼.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털끝만치도 복되게 못 한다. 전부 자꾸  죽고 망하는 것밖에는 못 한다.' 그것 외에는 뭇 하지. 확실히 믿어집니까? 저는  믿어집니다. '과연 그러하다.' 믿어집니다.

 또 하나님만이 인간을 복되게 하시는데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되게 해 주시지  아니하기로 단정을 지웠고 원수가 딱 돼 가지고 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화목의 제물로서 이제 하나님과 화평의 연결을 하려고 칭의를 만들었고  사죄를 만들어서 이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친이 돼서 하나님의  아들이 됐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 복되게 해 주심을 받을 수는 있게 됐다.

그러나 복되게 해 주심을 받는 데는 조건이 있다.

 어떤 조건이냐? 돈이 들어야 되느냐,금이 들어야 되느냐! 철학이 들어야 되느냐  문학이 들어야 되느냐, 과학이 들어야 되느냐, 세상 인간들의 모든 사상학이  들어야 되느냐, 어떤 것이 들어야 되느냐? 용감이 들고 활동이 들어야 되느냐,  배짱이 들어야 되느냐, 담대가 들어야 되느냐? 아무것도 필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귀넘어 듣지 안하고 조심 있게 하나님 말씀은  털끝만치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그런 권위 신실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말씀이라, 삼가 듣고'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때 그때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지키면 된다 요것 둘 하면 된다. 그때 그때 하나님 명령을 어떻게 지칼  수가 있습니까? '네가 그때 그때 하나님이 네게 명하는 그 하나님의 명령을 네가  바로 알려면 저 도서실에 가 가지고 수천만 권 되는 책을 다 열람을 해라.'  없어. 거게 없어.? 네가 대대학을 공부를 해라. 네가 박사 학위를 많이 가져라.'  거게 없어.

 하나님이 약속해 놨는데! '그걸 바로 찾으려면 어째야 됩니까?',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 들으면 삼가 들으면 그거 듣고 '하나님이 알려 주셔야 되지 다른  이는 알 수 없으니 이 말씀 속에 내재하시는 영감이 나를 바로 가르쳐 주옵소서'  그러면'너를 중생시킨 기름 부은 성령이 너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리니 그대로 행하라 그거 하면 되지. 그러면 하나님께서 '네가, 미련한 것  같지마는 네가 기도하라 말 지켰음으로써 내가 사자 입을 막아서 해 주지. 네가  우상에게 절하지 마라는 내 말을 지킴으로써 불에 들어갔지마는 내가 살려 주지.

하나님이 일해 줍니다.

 어리석지를 맙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요. 자존자시요. 그분이 주 권자시요.

그분이 주재자요. 그분이 창조주시요. 그분의 것을 일 분을 안 사용하면  죽습니다. 공기도 다 그분의 것이오. 그보다도 우리는 공기 안 마시면 제일 급한  것 같은데 그보다 급한 것 있을 것이오.

 지옥은 뭐입니까? '하나님 필요 없고 우리만 하면 산다. 하나님의 것 필요  없다. 우리가 만들어 산다.' '오냐, 나 필요 없으니까 너거끼리 살아보고 내것  필요 없으니까 너거가 만들어 살아봐라. 그게 지옥입니다. 지옥에는 하나님의  것이 하나도 없어. 물 한방울도 없어. 공기 하나도 없어. 그러나 구더기도 죽지  안하는 곳이라. 하나님의 빛이 하나도 없어.

 어리석지 맙시다. 오늘 이 배암의 지식 이 지식 우상이 들어서 막 지금 세계를  삼키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으_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오늘  저녁에는 좀 잠이 와도 공부를 하고 자거라.' 뭐 하려고? 네가 학교에 다니는데  오늘 숙제를 안 해 가지고 내일 가면 네가 천하게 되면은 내 이름이 천하게  된다. 그러니까 주를 위.해서 숙제를 잘해라. 숙제 잘해 가지고 갑니다.

 가 가지고'숙제 다 한 사람 보자' 하니까 다른 아이들은 안 해도 예수 믿는  아이들은 싹 다 해 왔으면 영광이 되지. 그게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 대구집회, 요번에 집회 떡 갔었는데 갔다 와 가지고 그 이튿날  시험을 떡 쳤는데 백점이라. 고래 내가 상금을 줬어, 칭찬으로. 하나님이 일하라  하면 일하고, 감옥에 들어가라 하면 감옥에 들어 가고 밥 먹으라 하면 밥 먹고,  놀라 하면 놀고, 죽어도 말하라 하면 말하고 말하지 마라 하면 말 안 하고, 학교  가라면 학교 가고, -공부 하라면 공부하고 놀라면 놀고,공부하지 말라면 공부 안  하고,믿음으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작은데서부터 하나님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연습을 하고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이 연습을 해야 영생이 있고 영육이 성공하지 제맘대로 하는 자는 다  망합니다.

 이러니까 오늘 두 가지 배웠어. 잊어버리지 말아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좋은  걸 해 주실 수 있다.' 요것 하나.그분이 좋은 걸 해 주심을 받는 데에는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로 이와 같은 이 좋은 것을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됐지마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때 그때 하나님  명령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들어 그 말씀을 지식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할 것을 알게 돼. 또 명문되어 있지 않는 것은 그 말씀 속에 있는  성신의 감화가 알게 해. 이만하면 됐지. 그 외 찾을 게 뭐요?  그래 가지고 이리 해서 천한 것이 귀하게 되면 감사하고 더 주님에게  달라붙어서 존귀해져야 되지 천한 게 귀하게 돼서 밥도 못 먹던 사람이 주님에게  회개하고 믿음 지켜서 좀 부자가 되면 '내가 이만한 부자가 됐으니까 나 같은  사람을 뭐 새벽기도 나오라고? 나 같은 사람이 뭐 외서에 그런 책이나 들고  다니지 우리 한글로 써 놓은 신구약 성경을 들고 다니라고?'네가 교만해서  멸망하고 또 멸망이 네 위에 가득 찼다  '내가 이렇게 그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인데 나를 새벽기도 나오라 고? 나를  주일날 꼭 시간을 지키라고? 나를,너도 교통지도원으로 이 복음 운동에 협조해!  나 같은 사람을 교통지도 하라 한다고, 나같은 이런 대학자를 주일학교 반사  하라 한다고?' 그라면 너는 망해 너는 망하고 망하고 헤어날 수 없어. 네가 그걸  회개해야 살지. 망해. 교만 하지 맙시다. 어 리석 어. 하나님 앞에 뭐이 크다고  내놔? 오늘이라도 떠그르르거리면 그만인데. 오늘 뭐이 될지 어찌 될지 압니까?  오늘 꽝 거릴지 압니까?  꽝 거려도 문제 없고, 공산주의 총에 맞아서 사형을 받아도 문제 없고, 왜?  부활도 있고 심판도 있고 그 다음에 무궁세계에 그 갚음이 있기 때문에 오늘에  그날 위해서 준비해서 유익되면 됐지. 죽는다고 저거가 영원한 생명을 우리  생명을 뺏아갈 수가 있습니까? 안 돼. 우리를 천하게 만들 수가? 안 돼. 못  만들어,   계명 지키는 자를 천하게 만드려고 어데까지 천하게 했든지 계명 때문에  천해졌으면은 주님이 그 사람을 주님으로 인해서 천해지고 낮아지고 모든 것  가난해진 자를 당신이 무궁세계에서 갚아 주시고 세계에서도 억러 배 백 배라도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 읍시다. 하나님은 능력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쟁이 아니요. 신실 하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우리 서부교인들은 자기가 집이 멀어서 이곳에 새벽기도 못 나오면 옆에  산이라도 가고, 산을 갈 수 없는 그런 산이 먼데 있으면 자기 부엌 구석에라도  가고, 그리 안 하면 집모퉁이라도 가고, 그리 안 하면 어데 옥상에라도  올라가고.

 올라가서 새벽 네시되거든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십시오. '내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해서 찾아서 회개하고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 앞에 긴급한  이 환난을 위해서 첫째로는 자신이 망령되어 어려움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안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주님의 이름과 진리를 배반치 않는 자가 되도록  그것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가 정이 구원 얻는 가정이 되도록 위해서  기도하고, 자기 교회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민족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나라  위해서 기도하고, 모든 기도보다 제일 먼저 할 기도는 목사 위해서 기도하고,  서부교회 교인이라면 백 목사 위해 기도하고, 중간반은 서 목사 위해 기도하고.

왜? 거게서 생명과 모든 게 다 나오는데 거기 깜깜 막히면 여러분들 다 망해요.

 이러니까 '거게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의 소원이 환하게  우리에게 드러나게 해 주옵소서.' 기도해야지. 올 수 있는 사람은 돈 애끼지  말고 택시라도 타 가지고 새벽 네시 반에서부터 다섯시 십분 이십 분 되면  끝나는 새벽예배 있으니까 거기 오면 하나님의 진리를 배웁니다. 들어야 믿지  듣지 안하면 못 믿습니다.

 이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대우하지 안하고 인정치 안한 그  죄를 회개합시다. 제가 들어서 저를 행복되게 할라 하는 그런 망령을  회개합시다. 우리는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대로만 하면 복은 그분이 만들어  주지, 승리는 그분이 만들어 주지, 영광은 그분이 만들어 주지 나를 권위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은 그분이 만들어 주지, 지위와 영광은 그분이 만들어 주지.

우리는 못 만듭니다. 어리석게 하나님 하시는 일을 월권해서 제가 할라고 하지  말고 우리 할 일만 또박또박 해야 됩니다.

(초신자 위한 기도) 주님, 멸망케 하는 강한 악마에게서 건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는 영원 전 택함 속에서 출생한 자인 줄 압니다. 때가 되매  불러서 건설 구원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자녀이오니 성령으로 감동시켜 깨닫고  주님이 지극히 크신 자존자 창조주이신 것을 깨닫고 주님이 이제는 아버지  되었사오니 만 가지를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맡겨 놓고 주님으로 더불어 모든  것을 의논하고 잘못된 것은 용서받고 또 간구하여 도움을 얻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고,  이제 후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님의 구속을 입은 자이니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죄 짓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인도 대로 하나님 모시고  삶으로 날마다 자기를 깨끗게 하고 온전케 하는 이 일에 힘을 씀으로 하나님이  영과 육에 아울러 복을 주어 모든 것이 형통하고 어려운 난제는 언제나 주님으로  더발어 의논해 간구해서 해결해 주심을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주의 말씀을 열심히 상고하고 잘 듣고 주일을 잘 지키고 예배를 잘  드려 은총을 입어 변화를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고 악령의 이건 저런  유혹에 빠지지 아니하고 신앙을 끝까지 잘 지키고 넘어지지 안하고 시험을 다  이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고 영육에 축복하시읍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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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려면/ 고린도전서 2장 3절-5절/ 1983. 11. 19. 토새벽 선지자 2016.01.12
4 하나님의 원수-범죄케 하는 것/ 민수기 31장 1절-8절/ 1983. 7. 17.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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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진노(징조)와 우리 할 일(회개)/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7. 금저녁 선지자 2016.01.12
» 하나님이 복 주시는 조건/ 신명기 28장 1절-68절/ 1983. 6.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