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16가지 구속을 생각하라

 

1987. 9. 9. 새벽 (수)

 

 본문:히브리서 1장 13절∼2장 4절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우리가 이같이” ‘우리가’ 하는 말은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중생된 자들을 한해서 우리라 말씀한 것입니다.

“이같이 큰 구원을” 이같이 큰 구원이라 말은 분류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마는 우리의 구원의 근거와 또 구원의 건설과 또 구원 받은 자의 영원한 기업을 두고서 말씀합니다.

“등한히 여기면” 하는 것은 이 구원을 세상에 있는 것들, 또 세상의 무슨 이런 종류 저런 종류들, 세상에서 듣고 본 것들 이런 것들과 유사하게, 그런 것들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이 등한히 여기는 것이오.

다시 말하면 이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크게 여길 대로 여기고,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하고, 마음에 간절할 대로 간절하고, 우리의 영육이 여게 충격받아서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지지 않는 그런 것이 다 등한히 여기는 것입니다.

이 구원을 예사롭게 여긴다는 말이요, 업신여긴다는 말이요, 아주 이 구원에 대해서 놀랄 만치 놀라지 않는 그것도 다 등한히 여기는 것이요, 또 큰 것만치 크게 여기지 않는 것도 등한히 여기는 것이요, 이 구원에 대해서 충격이나 자극을 받을 대로 받지 못하는 그것도 다 등한히 여기는 것입니다. 이 구원을 상대하는 우리의 이 노력이나 역사나 그런 것이 발동되어야 할 대로 발동되지 않는 그런 것이 다 등한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구원이냐? 이 구원은 13절에 “어느 때에 천사 중에 누구에게 네가 내 우편에 앉아서 네 원수를 발등상 되게하기까지 하라고 했느뇨” 이거는 천군 천사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한 적이 없고 시편 110편 1절에 보면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기를 네가 내 오른편에 앉아서 네 원수를 네 발등상 만들기까지 기다리라” 하는 그 말씀을 하신 것이 기록돼 있는데 거게 “주께서 내 주께” 하는 그 주는 하나님의 본체를 말합니다. 삼위를 말하는 게 아니고 본체를 말합니다.

본체가 제이위에게 이렇게,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 전, 제이위가 성호가 말씀이요 또 모든 것을 창조하셔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낸 것이 그것이 모든 영계와 물질계에, 목적을 정함으로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했고 또 예정과 창조로서 나타나기를 시작했는데, 그렇게, 네 원수는 뭐이 원수냐? 하나님을 나타내는 이 모든 목적 달성의 그 역사를 이룰 때에 그때에 방해될 것이 있을 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런 방해를 다 제거해서 하나도 방해되지 못하도록 그런 것을 다 제거하기까지 기다리라, 우편에 있으라 말은 본체 다음의 지위가 우편인데 곧 투쟁 승리로써 얻을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창조되기 전에 벌써, 이 창조에 영원히 방해될 그런 것을 다 제거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셔 가지고 대형 대행 대화친 또 사활 이렇게 한 이 대속이요 구속인데 이 대속과 구속은 영원 대속 구속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장애를 하고 방해할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기까지라는 말씀입니다.

거게서, 우리 구원이 시발이 어데서 됐는고 하니 하나님의 본체서 우리 구원이 시발됐습니다. 우리 구원의 시발된 근원이 어데인고 하니 하나님, 그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서부터 우리 구원이 시발된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14절에, 그러면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는 뭐하는 것들이냐? 이 천군 천사는 한 천사가 세계 전인류의 힘보다 강합니다. 그보다 더 능력이 큽니다. 이래서 주님이 “열두 영도 더 되는” 말하는 것은 이런 능력을 말한 것입니다.

그 천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있고 이 구원을 이루는 데에 이용되기 위해서 있고 또 이 구원을 이루어 받은 자들을 위해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구원이라. 그러면 이 구원의 위대성을 처음에 말합니다. 하나님의 본체서부터 시작했고 하늘에 있는 모든 영물들은 이 구원을 위해서 마련돼 있고 또 이 구원을 영원히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면 우리 구원은, 그 한 천사가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피조물,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 전부의 세력보다도 더 큰 세력을 가진 그런 천사들이 영원히 우리의 수종드는 존재로 있는 것이 우리 구원의 위치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몸이라. 곧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하나님 다음 위치를 가진 것이 교회인 것입니다. 이 교회의 존대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2장 1절에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들은 것은 주께서 당신의 선지 사도들에게 말씀하셨고 말씀하신 그것을 또 우리에게 기록해서 증거해 주었습니다. 또 증거해 준 것을 오늘도 하나님이 계대해서 계속해서 오늘도, 성경 기록 선지는 끝났으나 이 기록된 이 계시를 증거하는 선지는 주님 재림 때까지 계속됩니다. 만일 이 선지가 없으면 땅위에는 저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지를 거두는 것이 저주 중에는 큰 저주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어두워집니다.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이제 신구약 성경은 선지 사도들이 우리에게 들은 것을 증거해 준 것이고 또 신구약 성경을 근거해 가지고 시대마다 지역마다 개별마다 우리에게 이 도리를 전해 주는 것은 다 우리의 선지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이 성경을 바로 전해 주고 가르쳐 주는 건 다 선지요 또 제사장이요 왕의 그런 직책을 가지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혹 흘러 떠내려갈까’ 하는 것은 그 떠내려가는 것은 이런 곤충들이 기어가는 거 모양으로 제가 능동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이 피동으로 가는 것이 떠내려가는 것입니다.

홍수가 내리든지 무슨, 그 떠내려가는 건 물에다가 떠내려가는 그런 것을 두고서 지금 말하는데 그런 거는 제가 가는 게 아니라 그 환경에 있는 그 환경의 힘에 휘말려 가지고 자꾸 내려가는 걸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이와같이 들으면 이 도는 우리의 환경이라는 우리 배경이나 우리의 현실이라는 그런 것을 인해서 이 하나님의 도가 자꾸 우리에게서 멀어지도록 이렇게 역사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도를 받아 가지고 그 현실에서 이 도와 자기와 하나가 되는 곧 이 도가 곧 자기의 생명이 되는, 그러면 이 도와 자기와 결합이 될 때에 삼위일체와 결합이 되고 주님의 대속과 진리와 결합이 됩니다. 그러면 결합이 되면 곧 그게 생명이요 자기인데 이게 되든지 그렇지 안하면 떠내려갑니다.

그렇지 안하면 자기 이 현실을 통해서 이 도와 자기와 결합되면 자기에게 생명이 되는 것이고, 생명과 능력이 되는 것이고 생명과 능력이 되지 안하면 떠내려가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이 구원을 우리가 받았을 때에 현실에서 자기 구원을 삼든지 그렇지 안하면 이 구원의 모든 역사가 떠내려가기 쉽다. 그러면 자기에게서 떠나기 쉽다. 그런 걸 말합니다.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하는 요것을 잘 새겨서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이것은 그 천군 천사들을 통해 가지고 이와같이 말씀하신 것 그것이 문서계시로 된 것도 있고 문서계시로 안 된 것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든지 모든 선지자들에게 친히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같이 직접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서 “나 여호와가 너에게 말하노라” 이런 말씀은 하나님을 직접 대화한 것으로 보이지마는 뒤에 가서 나타나기를 천사와 대화한 걸로 나타났고 하나님은 나타나 본 사람이 없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한 것도 다 그 천사들을 통해서 신비한 이치로 나타난 그런 역사로 된 것입니다.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그것도 그는 아주 참 저급의 것이요 아주 하나님에게서 떠내려오고 오고 해 가지고 된 그런 간간접, 아주 많은 그 간접을 통해서 그 중간에 중보를 두고 통해 온 것도 어긴 자들은 그대로 하나도 가감 없이 보응을 받았거든 하물며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하는 그말은, 피한다 말은 이 구원의 은택도 크지마는 이 구원의 보응함도 큽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이 육체가 살아 있을 때에 어떻게 그 공기를 피할 수가 있습니까? 공기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데 가도 공기가 있지 공기 피할 수가 없어. 또 만일 공기를 그가 마시지 못한다고 하면은 공기의 호흡을 하나님이 중단시켰으면 어데 가든지 공기가 없기 때문에 공기 없는 그 썩는 세계를 피할래야 제가 피할 수 없다 그말입니다.

‘어찌 피하리요?’ 하는 요 말씀도 예사롭게 생각하면 안 되고 요 피한다 말은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근거가 다섯 가지요, 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건설이 다섯 가지요, 부활로써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여섯 가지인데 이 구원의 혜택은, 혜택도 마치 우리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그런, 생명이 있을 때에는 이 공기는 어데 가도 가득 찼습니다. 얼마든지 마실 수 있도록 이 공기가 가득 찬 거와 마찬가지로 이 구원의 혜택을 입는 자는 이 구원의 혜택이 뭐 바다 물 속에 들어갔을 때에 물이 가득히 채였다 하는 그런 것으로도 비유할 수 없을 만치 이 은혜가 위에도 아래도 전후 좌우에도 가득 찼습니다.

또 이 구원을 그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구원에 반대인, 이 구원의 역사가 생명이 안 되면 사망이 됩니다. 생명이 안 되면 사망이 되기 때문에 생명적으로 받지 못하는 자는 사망적으로 받는 그것을 제가 아무데 뭐 바늘 그 끄트리만한 그런 공간도 없고 그런 곳도 없고 이렇게 이 구원으로 영계나 물질계에 꽉 짜여 가지고 있는 걸 말합니다. 이 구원이 영계와 물질계에 꽉 짜였습니다. 뭐 빈틈 없이 짜였습니다. 짜였기 때문에 이 구원이 자기에게 생명이 되면 전체가 생명이 되고 이 구원이 자기에게 멸망이 되면 전체가 멸망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이 구원은 주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요 또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이 문서계시로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확증해 준 바니 “하나님도” 확증한 바인데, 우리에게 이 문서계시로도 우리에게 확증해 줬는데 문서계시로 확증해 주신 이 계시를 우리들이 들을 때에, 우리에게 전할 때에, 이 문서계시를 하나님이 선지를 통해서 전할 때에, 또 이 문서계시를 그 하나님의 선지들을 통해서 들을 때에, 이거는 오늘 우리가 성경 기록을 완료한 뒤 완료된 이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들이 증거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목사도 증인이요 또 권찰도 반사도 증인이요, 오늘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그것도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증인이요 곧 선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랄 때에 “하나님도”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이 말씀을 증거 받을 때에, 이 말씀을 들을 때에, 들어서 제가 믿을라고 할 때에, 행할라고 할 때에, 또 이 말씀을 전할 때에, 전할 때에도 그 문서만 전하는 게 아니라 전할 때도 지금도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셔서 전하는 자와 같이 해 가지고 표적과 기사와 여러가지 능력과 그 성령의 나눠 줌의 역사를 하고 있다.

전하는 자에게도 그 전할 때에 표적, 기사. 표적이라 말은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곧 이 사람이 말하나 이는 하나님이 직접 너희에게 말씀해 주신다.’ 하는 것을 나타내서 그런 것을 듣는 사람이 ‘이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그 흔적이 있다.

표적이라면 그런 것을 표시하는 그 흔적이 있을 것이다. 표적. 우리가 교회서도 그러고 또 대구나 거창에서 집회할 때에 이 말씀을 들을 때 참되다고 믿을 때에 그때에 그 본인에게 하나님이 ‘이는 하나님의 역사라. 하나님이 친히 말씀해 주신다.’ 그럴 때에 자기의 영이 힘을 얻어서 영이 그 유약병이 치료되는 것도 치료되는 그것을 사람이 한 게 아닙니다, 그게 다. 하는 것을 자기가 그런 흔적도 볼 수 있고 또 자기의 심신의 인간병을 치료하는 것도 자기가 분명히 느낄 것이고, 사람들이 강퍅해 그렇지.

그 말씀을 듣지 안할 때와 들을 때에 자기 마음이 벌써,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 병인데 그 병이 치료돼 가지고 예수님의 그 구속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자기 몸에도 있고 또 그 사람병이 마음과 몸에 있는 그 병이 치료되는 것도 볼 수 있고, 자기 고기덩어리, 고기덩어리병은 사람병이 아닙니다. 이 무슨 암병이 들렸다 무슨 그 벙어리병이 들렸다 그런 거는 사람병이 아니오. 그거는 고기덩어리병이라 하는 것이오. 사람병이라는 것은 이것은, 영과 마음과 몸 이것이 이 성화 되지 안하고 있는 그런 것을 다 병이라 하는 것인데, 그런 일에 표적으로도 나타냈고, 자기가 뭐, 큰 게 아니라,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건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무슨 사람이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나 또 뭐 감기 들린 걸 감기 치료하는 것이나 하나님에게는 꼭 같애. 그분은 전지 전능자이기 때문에 그분이 할라면은 죽은 거 살리는 것이라고 힘이 들고 뭐 감기 걸린 것도 힘이 덜 드는 게 아니라. 꼭 같은 거라, 당신은 전지 전능자이기 때문에.

이래서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 직접 너희에게 말씀하는 거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땅위에 있는 인간들의 말 전부 다 뚜드려 뭉쳐도 이 말씀의 억억만 분의 일도 안 된다는 이 권위성 가치성을 그에게 알려 주는 것이라 말이오.

자기 영의 병 마음의 병 몸의 병, 인간병이 치료되는 것으로써, 그거는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와서 하는 걸 자기가 알 수가 있다 말이오.

또 자기 고기덩어리병으로, 아주 둔한 자에게는 고기덩어리병으로도 알려 주고, 고기덩어리병을 고치는 것으로 알려 줘도, 그 고기덩어리를 치료하는 표적과 기사로 알려 줘도 그것도 모르는 자는 강퍅해서 그것도 ‘그래 가다 보니까 세상에서도 뭐 우연히 낫는 수도 있지 뭐?’ 그런 제일 강퍅한 자가 고기덩어리로 하나님이 증거하는, ‘이 말씀은 너희에게 생명을 주는 말씀이다’ 증거하는 그 증거를 제일 강퍅한 자에게 고기덩어리의 표적으로 나타내고 그보다 조금 성장된 자에게는 자기의 행동의 변화로 나타나고 자기 마음의 변화로 나타나고 이제는 자기의 영이 자기 심신을 통치하는 통치의 능력이 좀 성장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지금도 표적으로 역사하시고 또 기사로 역사하시고, 이것은 지금도 당신의 그 선지자들이 제사장들이 역사할 때에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있다 말이오.

여러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에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그 말씀을 증거를 받고 감동이 되는 그것은 제가 구변을 넉넉하게 해서, 아주 조리 있게 수사학으로 꾸며 대서, 제가 고함을 질러서 한다고 생각하면은 그건 다 외식자들입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으로써 인간을 감동시켜서 조그만한 것이라도 깨달아 가지고 그 사람 믿어지게 하는 것은 우주를 움직이는 것보다도 더 힘드는 것이요 그거는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웅변이나 무슨 열변이나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고서 그 설교를 웅변 열변 가지고 할라고 생각하고, 또 이 세상의 인간들의 수사학 조작배기 가지고 할라고 생각하고, 모든 인간들의 배암의 지식 그걸 널리 거석해 그것만, 하나님 말씀은 천하게 여기고 인간의 배암 지식 그까짓 거야 아무리 주 모아봤자 아무 죽은 것인데! 생명 없는 것인데! 이것 가지고 전할라고 하고 이래 전하면 ‘내 인적 요소 가지고 뭐이 됐다.’ 인적 요소는 거게 도구와같이 쓰여지는 것이고 신적 요소가 와 가지고 하고 진리 요소가 와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다 등한히 여기고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우리 진영에도 그런 것 많애! 그런 지식 가지고 살라 하는 자는 다 망해! 지식 가지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높은 지식이라도 지식 그것 때문에 망해! 있는 것만치 망합니다. 그걸 의지하는 것만치 망합니다. 부인하는 것만치 자기 구원이오.

이상하요. 배암의 지식을 가졌는데 그 지식을 부인하는 것만치, 부인하는 것만치 자기에게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고 선물이 되어지고 그걸 인정하는 것만치 자기는 사망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 암만 말해야 안 들어. 안 듣는 자 망해! 뭐인데! 그까짓 게 다 뭐인데! 주님 앞에 오늘이라도 설 걸 생각해 보지, 뭐이 되는고? 어리석어.

“표적들과 기사들과” 이 표적이라 하는 것은 인간이 볼 수 없는 그런 흔적을 내 가지고 인간이 볼 수 없는 그것을 나타난 흔적을 가지고 보여 주는 걸 가리켜서 표적이라고 말하고, 기사라는 것은 ‘이거는 인간이 하지 안한 것이다.

인간이 안 하고, 이거는 순전히 인간이 하지 안한 것이다.’ 작은 일도 사람이 하지 안했는데 되는 것 많이 있다 말이오, 작은 일도.

내가 무슨 일을 하는데 인간의, 관계되는 인간들의 심리가 변화되는 것이나 금방은 이랬는데 금방 그 사람의 마음이 변화돼서 철통같이 꾸며 놓은 것이 안 됩니다. 다 허사가 돼. 또 이거는 아예 안 된다고 다 볼 수밖에 없는 일인데 어짠지 그 마음을 사람이 감동돼 가지고 됩니다. 그런 게 다 기사요.

그러면 인간의 심리를 움직이는 것도 기사요 또 인간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만 아니라 만물이나 동물이나 이런 모든 것들을 움직여 가지고 하는 것도 다 인간이 손 대지 안했는데 되는 게 다 기사라 그말이요, 큰 거나 작은 거나. 이래 가지고 이것으로 증거해.

말씀을 증거할 때에, 말씀을 들을 때에, 자기가 깨닫고 ‘아멘’ 할 때에, 믿을 때에 다 이런 게 나타난다 말이오.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여러가지 요 능력이라 하는 것은 그건, 이것도 현저히 이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그 능력이 자기 안에서 역사하고 자기를 붙들고 역사하는 것을 자기가 본다 그말이오.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닫고 믿을라고 할 때에, 행할라고 할 때는 역사합니다.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또 전하는 말씀을 자기가 들을 때에, 또 듣고 자기가 인정할라고 할 때에, 들어 행할라고 할 때 전부 표적과 기사와 능력, 또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을 많이 주는 사람 적게 주는 사람 이렇게 성령을 나눠 줘 가지고 영감을 자기가 받는 그것이, 영감 받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직접 자기에게 오셔 가지고 그 역사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걸 눈이 어두워 몰라 그렇지 이거 깨달으면 한없는 능력이라 말이오.

“나눠 주심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였느니라” 이렇게 이 증거를 하는 이 증거를 제가 모르고 무식하고 어리고 강퍅하고 마귀의 그 그물 속에 들어서 모르지 이렇게 하나님이 친히 증거한 것이라든지 또 증거한 것을 들은 사람들이 또 문서계시로 또 하나님이 역사해 가지고 기록 영감으로 우리에게 기록해 준 것이라든지 이 말씀을 우리가 읽을 때에 그 표적과 기사와 능력과 영감이 우리에게 역사하는 거, 또 우리가 증거할 때에, 또 증거하는 말씀을 들을 때에, 들을 때에 역사하는 거.

뭐 거게서 육백여 명이니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랬는데 그런 것 다, 인제 고기덩어리병은 적어지고, 나타난 게 적어지고 사람병은 뭐 고쳐지는 것이 그전보다 더 크게 역사한다 말이오.

이런데 그렇게 할 때에 표적이나 기사나 능력이나 영감이나 이렇게 와 가지고 하는 이것은 전부 인간이 아니고 전부 신적 요소인데, 인간을 무한히 탁월한 그 역사인데 그 역사가 우리에게 왔지마는, 어떤, 나한테 편지가 왔는데 어떤 교회의 목사가○○○씨 부부가 왔는데 오니까 국모님이 오셨다 국부님이 오셨다고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거 지금 기가 막히니까,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아는지 나는 그 교회 이름도 모르고 모르는데 나한테 편지가 왔어. ‘이러는데 이런 걸 좀 어찌 됐던간에 목사님이 좀 말해 가지고 이런 일이 없도록 좀 그래 해 주시이소. 이거 이 세상의 강단에서, 아직까지 대통령도 안 됐는데 뭐 국모니 국부니 자꾸 이래 가지고 이라니까 그렇다’고 분개해서 그래 편지를 했어. 그거 내 편지한 그것도, 이렇게 나는 모르는데 벌써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보고 있는 모양이오.

이러니까 이것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위험 천만의 일이요 내 속으로는 생각하기를 ‘이것이 뭐이냐? 그 혹 나도 이럼으로 인해서 순교당하는 이 모든 그런 준비가 돼 가지고 있지 않는가?’ 해서 기뻐합니다. 그거 내가 뭐 그런 사람들 내가 반대한 사람이요, 어데? 반대한 사람이 아닌데 나를 그런 사람들 모두 다 국모 국부 그 사람들 반대되는 사람으로 그렇게 저거가 저 먼데, 나는 그 보지도 못한 사람이오. 그 교회 이름도 모르는 교회요. 그런 데서 나한테 어떻게 알았는지 이름을 딱 써서 편지를 했어. 그 편지 내가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한 신적 요소,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님의 요소를 아주 천하게 봅니다. 하나님의 요소는 아주 천하게 보고 인간의 요소는 막 크게 강하게 봅니다. 하나님의 요소 이 생명인 이 문서계시의 말씀은 아주 천하게 보고 인간 유명한 학자들이 말한 무슨,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거딴에 명언이라 말하는데 그런 말 한마디는 이거는 참, 이 왜? ‘교인들이 이거 말 모르고 독서 많이 한 내가 알지 교인들이 이 말 모른다.’ 이렇게 그 말 한 마디 해 놓고는 주먹을 때려대고 아주 제가 잘난체 해. 그런 자는 망합니다! 여게도 있으면 망하요! 망하요! 내 말이 아니오! 하나님의 대언이오! 이렇게 업신여긴 자들이 상당한 보응을 영원히 받을 것입니다. 택한 자라도 받습니다. 왜? 택한 자는 벌거벗은 구원이 돼.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과 같애. 뭐 하늘나라는 후회도 없고 수치도 없는 줄 알아? 아니, 우리가 지금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수록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이 후회가 더 많고, 가책이 더 많고, 부끄러움이 더 많고,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하늘나라 가 보니까 하나님과 자기와는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가까운 줄 알았는데 입신해 보니까 자기와 하나님과는 거리가 말할 수 없이 멀더라. 사도 요한이도 그가 밧모섬에 가 가지고 주님 만나고 난 다음에는 주님과 자기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 앞에서 가무러쳐서 기절했던 것입니다.

그 나라는 뭐 가책이 없는 아무 양심도 없고 마구 먹탕 같은 그런 나라인 줄 압니까? 아니오. 우리가 지금도 하나님과 가까이 될 때와 멀어질 때에 보면 알지 않습니까? 이런 게, “표적과 기사와 여러가지 능력과 자기 뜻대로 성령을 나눠 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확증하였느니라” 이렇게 하는데 이거 뭐 표적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와서 ‘이 말은 내가 하는 말이다.’ 하도 거짓말이 많기 때문에.

거짓말이 많고 속에는 안 그러면서 인간을 삼키기 위해서 이리가 와 가지고 양의 껍질을 입고서 하는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당신이 ‘이것은 내가 증거하는 것이다.’ 당신이 표적으로 나타내고 기적으로 나타내고 능력으로 나타내고 이 성령을 나눠 주심으로써, 영감, 성령을 나눠 주심은 영감이라 그말이오. 이렇게 역사하는 이 역사를 업신여기는 자의 당할 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암만 목회해도 이걸 존귀히 여기는 것만치 하나님은 같이 하지 이걸 멸시하는 자에게 마귀가 역사 같이 하지 하나님은 같이 절대 안 합니다! 요거 아십시오. 하나님이 등신 바보입니까? 하나님으로 가까이 갈수록 더 사람들도 명철해집니다. 안팎에 눈이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본 것이 기이하지마는 이것을 다 말하지 않는 것은 폐단될까 싶어서 말하지 않는다 해. 지금도 그렇습니다. 폐단될까 말하지 안하지 왜 모르겠습니까? 다는 하나님만치는 모르지마는 아는 대로는 그 사람이 성화된 것만치, 영화된 것만치, 진리화된 것만치, 주님의 구속화된 것만치 안다 그거요.

그런데 우리가 이 구원을, 이 구원의 근거가 다섯 가지는 뭐이 다섯 가지냐? 이 자존하신 본체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리스도는 삼위 중에 하나인 제이위가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시고 우리를 예택한 데까지가 우리의 일호 근거라면 이호 근거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신 것이 이호의 근거요, 이를 위해서 창조한 것이 삼호의 근거요, 도성인신이 사호의 근거요, 양성일위가 사활로 우리를 구속한 것이 오호의 근거라.

이 구원의 근거 이 다섯 가지에서 우리 구원은 전부 움돋아 나오고 다 흘러나옵니다. 거게서 나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건설해 주신 구원이, 이 근거 위에다가, 이 터 위에다가, 기초 위에다가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그 건설해 주신 것이 다섯 가지라. 대형의 죽으심으로써 죄와 사망과 마귀에서 해방시킨 자유의 구원, 대행으로써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해방시켜 주신 이 완전 자유의 구원, 또 당신이 화목의 제물이 되심으로써 자존자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나타난 이 역사와, 하나님의 본체와 우리와 결합된 게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와 결합이 돼 가지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머리요 몸이라고 할 만치 이만치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이것이 우리의 구원의 건설 다섯 가지입니다.

이 다섯 가지 근거에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예수님이 세 가지 죽으심으로, 대형으로 죽으셨고 대행으로 죽으셨고 화친으로 죽으셨고, 한 죽음에 세 가지 삼면에 이 대속으로 죽으신 이로 인해서 다섯 가지 이 건설구원을, 우리가 건설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이 근거 위에다가 건설해 놓은 구원, 이것이 우리 자체 구원이오.

이 자체 구원을 주셨고, 당신이 죽은 가운데 부활하심으로써 이제 하나님을 등졌던 자가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을 향함으로써 완전한 하나님께 피동 생활 결합 생활하는 이 중생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 중생된 생명 가지고 현실마다 영감의 인도로 진리의 인도로써 영생하는 이 생명을 우리가 얻었습니다. 이 세 가지도 우리 자체 구원입니다.

부활하심으로 이 세 가지 자체 구원을 얻었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을 주었으니까 이 제사장 기업 선지 기업 이거는, 제사장 기업은 하나님, 이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그 사이에 중보 역할 하는 것이, 중보 역할의 이 화친 역할이 제사장 역할이요, 또 하나님의 뭇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운반해다 주는 그 역사를 가리켜서 선지 역할이라 하고, 또 이 모든 하나님의 이 은혜를, 제사장 은혜 선지 은혜를 받았지마는 이것이 움직이는 이 모든 움직임에 있어서 단일 통치에 배치되면 다 그 밖에 나가면 죽기 때문에 이 단일 통치 통일 통치 안에서 다 안보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왕직이라 말이오. 이 지극히 큰 직을 우리에게 줬어. 이것을 자꾸 새겨.

‘근거가 다섯 가지다. 또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건설해 주신 우리의 이 기본구원이 다섯 가지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주신, 우리 자체에 주신 기본구원이 세 가지다.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해 준 것이 세 가지 이 성직이다.’ 이것을 자기가 기억하면서 자꾸 이것만 생각해요.

성경에 말하기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라”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 사랑하라 말이 곧 이 구속을 사랑하라 말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이 열여섯 가지 구속을 사랑하는 거라. 자꾸 이 구속만 자꾸 생각해요.

마음도 이것만 생각하고, 목숨도 이것만 위해서 있고, 모든 소원도 계획도 뜻도 다 이것만 위해서 있고, 그러면 그것만 위해서 있으면 살기는 어떻게 살라고? 못 살아. 마귀란 놈이 유혹하는 게 못 산다 하는 것이고 우리 믿는 신자는 요것만 하면 됩니다.

요것만 하면 하나님께서 부자되게 할라면 부자되게 하시고, 권세자되게 할라면 권세자되게 하시고, 또 그 사람이 무슨 대학자가 되게 할라면 대학자가 되게 하시고, 부흥사되게 할라면 부흥사되게 하시고, 이거는 당신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

우리는 이 열여섯 가지만 생각해서 이 열여섯 가지로 인한 생각이 산 생각이요, 열여섯 가지로 거게서 발원돼 나온 욕심이 산 욕심이요 성령의 욕심이요, 거게서 발원돼서 움직이는 것이 생명의 힘이요, 거게서 나온 사랑이 산 사랑이요, 거게서 나온 거는 산 것이지마는 거게서 나오지 안한 것은 뭐 톨스토이가 박애주의를 말했지만 그거는 독사의 사랑이오. 배암의 사랑이라, 배암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라.

요새는 모두 지금 전부 이거 뭐 인본이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신본은 싫어합니다. 그놈의 귀구멍에는 신본은 들어가지 안해. 인본이라야 귀구멍을 푹푹 뚫어. 마귀의 학자들이 말하는 건 귀구멍 푹푹 뚫어. ‘이런 말은 가치 있다.

이거는 어데든지 외치고 내가 자랑할 만하다. 성경 말씀, 성경 말씀이야.’ “네가 성경 말씀을 얼마나 업신여겼느냐? 배암의 말을 얼마나 네가 지식을 존대했느냐? 그만치 내가 보응하겠다.”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 아니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걸 당신이 오늘 아침에 기뻐하요. 이것이 마지막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크게 대우하면 순교할 것이고 크게 대우하지 안하면 세상에서 이거 증거하는 것이 효력이 있게만 할 것이고.

그런고로 이 구원만 자꾸 생각하면 나는 이 구원만 생각하니까 이 구원에만 피동되니까 이 구원이, 이 구원이 이런 현실 줄 때는 나는 다른 거 안 하고 내가 이것만 해. 이 현실 줄 때도 열여섯 가지 이 생활 하고 저 현실 줄 때도 열여섯 가지 생활해.

이러니까 어느 현실이나 당신이 현실 줄 때에 거게서 열여섯 가지만 생각하고 열여섯 가지로 말미암아 발원된 생활만 하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이거 주고 싶으면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꾸 이렇게 바꿔 줘.

요셉이는 총리대신 될라고 할라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현실 줄 때마다 요셉이 한 일 딴것 없어요. 요셉이 한 것은 껍데기로 말하면 계명 지킨 것뿐이오. 그는 딴거 안 했어. 그 순서마다 계명 지킨 것뿐이오. 계명 지키는데 그게 나중에 가서 보니까 총리대신이 됐어. 뭐 총리대신 운동 하지 안했어. 그는 항상 그것만 생활 했어.

우리는 열여섯 가지만 하면은 우리가 현실 줄 때마다 열여섯 가지 생활 그것만 연습해. 딴것 할 것 없어. 그거 하면 당신이 돈 주고 싶으면은 돈으로 찾아갈 수 있는 현실 주실 것이고, 또 권세 주실라면은 그 내가 열여섯 가지 생활 하는 그것이 권세 되고자 할 때에는 권세 될 수 있는 그 현실 주시고, 당신 주시는 건 당신 뜻대로 나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만들어 주시는 그 현실에 나는 한 가지만 해. 이 구속 받은 이 구속만 해. 그러면 현실에 따라 이것도 저것도 돼 가.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들이 믿습니까? 믿어. 안 믿으면 뒈져! 별수 없어. 인간에게 무슨 힘 있어? 아무 힘 없어.

노아 때에 그렇츰 많은 사람이지마는 그까짓 거 멸해버리니까 하나님이 눈 깜짝도 안 해요. 후회했다 하는 것은 하나님도 후회? 후회가 없어. 후회했다 말은 인간 말로 발표를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그래 말한 거지 당신은 후회가 없어.

영원 전부터 계획적이야. 무슨 후회야? 후회가 있어요? 영원 전 예정하신 그대로 하신 것이오. 무슨 후회가 있어? 그것은 인간에게 하나님이 파괴를 위함이 아니고 건설을 위함이라, 하나님의 미움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오묘한 그 깊은 뜻이 그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교만을 버립시다.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지금 뭐 우중우중하고서, 이 복음을, 이 복음을 업신여기는 자는 망합니다! 인간 복음이 아니오! 내 복음이 아니오! 주님의 복음이야! 주님의 복음이라는 것을 표적과 기사와 능력과 성령의 나눠 줌으로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받지 안했소? 이 복음을 업신여긴 자가 ‘이제는 내가 한번 시험해 보자. 이 복음을 이제는 내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니까 이 복음대로 내가 살고 요 복음대로 전하겠다.’ 그렇게 작정만 하고 강단에 서 보지. 이걸 업신여기고 강단에 서 보지. 제가 암만 미련한 짐승 같아도 당장 표시가 있을 터인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그라고 주일학교 반사들은 꼭 공과를 외워야 됩니다.

그라고 지하철 공사 위해서, 우리가 뒤에 우둥우둥거리지 말고 어짜든지 기도를 합시다. 해서 거게 대해서 그분들도 감동되어서 우리 이 건물에 대해서 아무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당신의 능력으로 달리도 할 수 있고, 그러면 우리의 기도하는 것은 그것은 손해가 아닙니다. 그 기도 한 것은 하나님께서 거게 쓰고 나머지기는 또 다른 데 씁니다. 제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면은 꼭 그 기도 자식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식을 위해 기도한 거 거게서 안 쓰고 나머지기는 저 다른 남의 자식에게 가 가지고 돼서 그 기도 한 것은 하나도 허비되지는 않습니다. 다 당신이 적당하게 다 응용해 주지 하나도 필요없이 버리는 게 없습니다.

어제 내가 교역자회에서 뭐 하나 할라 하다가 그말을 그만 바빠서 못 했습니다.

앞으로는 교역자들 이 사모님들에게 대해서 한번 우리가 교역자회에서 의논이 한번 있어야 될 것입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안하고 지위를 떠난 천사는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것 뭐 이래 가지고 이 폐단 된 것이 한 군데 두 군데가 아니고 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안하고 이 전부 월권하고 남용하고 이래 가지고 다 망치고 만다 그말이오.

내가 지금 그 사람이 지금 아직까지 뭐 그걸 소화 못 할 사람 같으면 내가 말 안 할 건데 내가 소화할 사람이기 때문에 말해. 신용인 목사님이 여게 내가 전도사로 나갈 때에 ‘네가 꼭 가정 단속을 잘해야 된다. 부인은 속에서 뒤에서 앉아서 어짜든지 목회의 배후에서 자꾸 그만 봉사하도록 그렇게 해라.’ ‘음, 음.' 저기 앉았네. 입을 요래. 뭐 큰 게 나오는 줄 알아. ‘음, 음, 목사님, 그 서양은 전부 내외 다 협동하기 때문에 발전이 많고 동양은 남존여비로 이래 가지고 해서 그만 그렇기 때문에 이 발전이 적습니다.’ 안 됐어. ‘그러면 너는 그대로 해라.’ 더 말할 필요가 없어. ‘그대로 해라' 가 가지고 위천교회로 어데로 돌아다니면서 쫓겨나 마지막에 창동교회서 고쳤어.

창동교회, 나중에 다 죽어가, 보니까. 사람이 얼마나 타격을 만났는지 바보가 돼 버렸어. 내가 뭘 계산 한번 해 보라 이 계산 해라 이라니까 그 붓을 들고 계산하는데 암만해야 못 맞춰. 그래 나는 이래 암산을 해서 맞춰 놓고 ‘맞춰 봐라. 안 되나? 너 신 조사야, 너거 방에 연탄가스 들어오나?’ 이라니까 ‘가스 안 들어옵니다' `가스 안 먹었으면 왜 머리가 그리 돼 버렸노?’ 그래 내가, 그라니까 막 그 교회 수집사들이, 여게도 그 운동한 집사들이 여게 있어. 수집사들이 와 가지고 이 신 조사 갈아달라고, ‘왜 갈아달라 하노?’ `뭐 부인이 전부 정치 다 하고 부인이 학교 학생 모자ㅡ모자회라더나? 모자회가? 후원회가 모자회가?ㅡ거게도 장자, 또 여전도회 거게도 장자, 제직회 할 때도 또 장자, 전부 다 장자가 다 되고 있으니까 우리가 그 꼴을 보지 못하겠습니다.’ 이래 그래.

그래 내가, ‘그거는 너거가 말하지 뭣 때문에 내게 그라노? 그렇게 바꾸지 못한다. 이동 못 한다.’ 세 번인가 두 번인가 왔어요, 남집사 여집사 모두 뭉쳐 가지고. ‘안 된다.' 그라고 그거 인제 내가 말했어. ‘너 그거 다 치워버리고 인제 그거 고쳐라.’ 삼봉산 집회 가니까 그들이 다 사모님이랑 다 만나 가지고 다 앉혀 놓고서 ‘이제 꼼짝 말고 배후에서 교역자의 봉양이나 잘하고, 지장 없도록 봉양이나 잘하고 또 자녀나 잘 길러서,’ 이제 목회자라 하는 것은 벌써 교회 인물이기 때문에 한 가정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목회자는 자기 가정에 대해서는 교인 가정 중에 하나같이 그렇게 밖에는 돌보지 못하는 게 벌써 이거는 공적 인물이 돼 버리고 말아.

‘이러니까 그것을 부인이 가정을 잘 돌봐 가지고 가정 교육을 이걸 잘 시켜서 했으면은 자기는 둘이 가정 책임 졌는데 하나는 교회 책임지고 아내는 가정 책임졌으니까 나중에 가서 천당 가 가지고 그 사람이 목회한 것을 꼭 분배를 해서 반등분 해 가지고 반은 사모님의 상급으로 반은 이제 남편 목회자의 상급으로 그렇게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이러니까 그렇게 해라.’ 하고, ‘하지 마라.' 그라고 난 다음에 ‘그라겠습니다’ 하고 나서, 어짜든지 창동교회 살린 거는 신용인 조사입니다. 그때 그래 가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막 강하게 이와같이 해서, 신 조사님 있을 때는 내가 멀리 소문을 들을 때에 거창서 말하기를 ‘야 사람들아, 부인을 보낼라면 창동교회로 보내라.’ 그런 말이 있었지, 신용인 목사? 대답해요. 그런 말 없었어? 뭐라 하노? 못 들었어? 뭐라 해? ○목사, 뭐라 해? 못 들었다 해? 못 들었어? 자기는 또 귀가 어두워 못 들었구만. 나는 많이 들었어.

그때 창동교회를 청산 다 했습니다. 모든 더러운 것 므 꿈트리한 더러운 것을 전부 다 숙청 다 해서 다 완전히 깨끗하게 맑게 해 버렸어. 그러니까 교회가 처음에는 조금 쇠퇴해졌지마는 아주 교회가 모두 다 사회도 다 믿어. ‘보낼라면, 마누라를 보낼라면 창동교회 보내라.’ 다 이렇게 됐었는데, 그라니까 교회가 그만 왈짝 일어나. 일어나고 난 다음에 할 수 없어 청량리교회로 보냈더니만 거기 가 가지고는 또 죽을 써버렸어. 그라다가 이 병 나 가지고 그런데, 저거 교만해요.

어떻게 자존심이 강하고 속에 깨갱이가 있는지? 그거 있으면 그만 아파. 그것만 있으면 아파요. 그것만 있으면 아파.

우리 장렬 목사도 굉장히 그 사람이 자존심 있고 교만한 사람입니다. 옆구리 고름이 질질 질질 나와도 어떻게 그놈이 녹지 안해. 강퍅하고 교만해. 대구집회 와 가지고, 와 가지고 드러누웠어. 옆에 그때 뭐 동성로교회 기도실인가 뭐 어데 드러누워서 받았어. 나중에 보니까 그 고름이 그만 싹 말라버려. 그때 나았어.

교회서 골탕을 쥐먹었어, 청량리교회 있을 때. 치료비 주느라고.

이래도 이만하면 ‘하나님이 나 같은 천한 죄인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 큰 분이신 것을 깨닫고 ‘이분이 내게 와 가지고 이렇게 말씀에서 어긋나니까 이렇게 고름이 질질 나오게 했는데 내가 그만 회개하니까 이 고쳐 주셨으니’ 전대통령이 자기를 등용한다고서 하는 것보다도 미국 대통령이 등용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등용이 몇 억억만 배 큽니까? 이게 믿음이라! 이걸 깨닫고 평생 기억하고 ‘하나님은 나를 등용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걸 줬다. 내가 하나님 가까이 하고 이 진리로 가까이 하니까 이렇다.’ 요것만 깨달으면 생명이지, 능력이지. 그보다 더 큰 게 있어? 듣기 싫을 거라. 여기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지마는 듣기 싫을 거라. 듣기 싫어도 저를 살리는 말이오. 신용인 목사도 살리는 말이오.

지금은 모르는데 가 가지고 어짜든지 나서서 하면 폐단이 될 것이요 아예 뒤에서 봉양이나 잘하고 자녀나 신앙으로 잘 기르고 고거 두 가지만 하면은 사모 상급이 큽니다.

또 그 남편이 어데 만일 자기가 잘못하면 그 남편이 칠계로도 더러워지고 사교로도 더러워지니까 그게 제게 책임이 있어. 이라니까 그런 거나 잘 방어하고 이라면은 그 될 건데 거게 대해서 어제 말할 건데 그만 내가 기록은 해 가지고 그걸 말을 못 했습니다, 다른 것 말하느라고.

우리가 깨어 살아야 됩니다. 외식은 다 불타버려요. 그러기에 “모든 것이 다 풀어지고” 하는 그말은 형체가 다 풀어진다 그말이오. 그러나 행사는, “드러나리로다” 하는 그거는 행사 말이오. 인간의 행사는 풀어지지 안합니다.

절대 풀어지지 않습니다. 풀어지지 않고 그 모든 이런 것 저런 거 그런 것은 다, 모든 색깔 형체 명예 존귀 뭐 그런 것 다 풀어져서 하나도 없어버려요. 행사는 그대로 또록또록, 그러니까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는 건 행사 드러날 것 말해.

그런고로 지금은 정신 차려야 돼요. 아무리 봐도 지금 대단히 위험합니다. 지난 주일인가 언제 그 설교 한 것을 재독해, 재독을 뭐 들을 시간이 뭐 있어야지? 요새는 여러분들이 참 위급한 때요. 자꾸 지금 자꾸 공산화돼 가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적색이라 하는 것은 생각도 못 했는데 거게도 많이 침투돼 가지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이거 한국에 와 가지고 그 운동들이 일어나는 그 운동이 지금 거게서 뿌리박아 가지고서 나오는 운동들이 많애.

뭐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또 목회에도 교인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거는 상급은 될지라도 저는 안 됩니다. 서부교회 여기 부산서 제일 큰 교회지마는 이거는 내 구원은 안 됩니다. 내게 상급은 될지라도 구원은 안 돼요.

구원은 자체가 열여섯 가지로써 그리스도화된 것이라야 구원되지 딴거는 구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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