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지 구원

 

1987. 11. 8.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25장 19절∼21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우리는 항상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을 할 때에 크나 작으나 그 일에 대해서 주인이신 주님으로 더불어 계산하는 이 계산이 있다는 것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저 잘했든지 못했든지 하고 지나가고 끝나는 게 아니고 반드시 우리가 하는 일은, 내가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 일 그것은 전부 악입니다. 제가 주장해서 되는 것은 악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마음 속에 넣어 주셔 가지고 그것이 우리 소원이 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이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행동하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자기 소원대로 욕심대로 일하는 행동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 우리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맡기시는 일 있고 두 가지 있습니다. 제가 발동해 가지고 하는 일 있고 주님이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감동시켜 우리 마음을 발동시켜서 하는 일 있고 두 가지밖에는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발동시켜 하면 그 일을 잘해야 되는데 그 일을 할 때는 언제든지 그 일을 맡기신 주님이 일하고 난 다음에는 서로 계산하는 계산이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주일학교 반사 노릇하는 것도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서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맡겨서 하는 이 일 일이요 그저 자기 마음에는 자기가 하고 싶고 누가 권면해서 하는 것 같지마는 실은 따져보고 보면 주님께서 각자에게 이와같이 인정하시고 맡기신 것입니다.

맡기신 일을 할 때에는 “주인이 돌아와서 저희와 회계할새” 회계, 계산. 반드시 맡기신 일에는 계산이 있다는 걸 기억해야 되고, 계산할 때에 이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열 달란트를 가지고 와 가지고서 “다섯을 맡겼는데 남겨서 열을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주인이 거게 대해서 말하기를 21절에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그러면 우리가 맡은 일을 하고 나서 계산할 때에 잘했다 잘못했다 반드시 주님의 그 판단이 계십니다.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너는 충성되다 너는 불충하다 하는 하나님의 판단이 납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리니” 그러면 또 이렇게 작은 일을 맡았다가 큰 일 맡는 것이 주님이 큰 걸 맡겨 줘야 되지 제가 욕심부려 큰 것 맡을라 해야 큰 게 안 됩니다.

주님이 차차 학생도 적은 수를 맡기더니마는 많은 수를 맡겨서 차차 차차 학생이 불어나갑니다. 또 권찰들도 식구가 불어나갑니다. 또 목사도 교인들이 불어나갑니다. 이래 나가는 것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많은 것을 맡겨야 되지 제가 차지할 수 없어.

이 세상 것은 죄 아래 있는 것이지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것 이는 참 마귀도 손도 대지 못하는 이는 하나님만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인데,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는 것은 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은 연결된 하나님과 연결된 한 사람은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무한히 큽니다.

이런데 이런 귀중한 것을 제가 가지고 싶으면 가지고 또 말고 싶으면 만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뭐 힘쓰면 주일학교가 올라가고 안 쓰면 내려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맡기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맡겨야 되지 안 맡기면 안 됩니다. 암만 제가 무슨 어떤 일 한다고 해도 와도 그것 다 소용 없어. 다 그건 다 쭉정이되고 도리어 지옥의 자식이 되지 아무 소용 없어. 주님이 맡겨야 돼요.

“많은 것을 너희에게 맡겨 주겠다” 뭘 하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이제는 내가 많은 것을 너에게 맡겨 주겠다” 그렇게 말씀했어.

그리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러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에 우리가 참여해서 우리가 기뻐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일을 해 보면 이 순서를 생각지 아니하고, ‘주님이 내게 맡겨 주신 이 일을 내가 알뜰히 내가 충성되게 해야 되겠다’ 요렇게 알뜰히 하면서 주님과 반드시 계산 대는 일이 있는데 그때 주님 만날 때에 잘하였다 하실 것인지 잘못했다 하실 것인지, 착하다 할 것인지 너는 악하다 할 것인지, 충성되다 할 것인지 너는 게을하다 할 것인지? 이래 가지고서 당신이 나에게 이제 많이 맡겨 주시면 내가 많은 걸 맡을 수 있고 맡은 것도 이 달란트 한 냥중 맡긴 자와 같이 빼앗아 버렸다 말이오. 빼앗으면 뺏긴다 그거요. 제가 반사 노릇 하다가 반사 하기 싫어서 안 하니까 제딴에는 제가 뭐 안 하고 하는 것 같지마는 주님이 뺏들어 버렸어. 뺏드니까 제가 뺏겼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주님과 더불어 계산하는 요것을 기억하고, 주님이 나에게 맡겨 주셨으니 여게 대해서 잘하면 주님이 “잘했다” “착하다” “충성되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내가 너한테 맡기겠다” 이리 되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속에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에게도 기쁨이 충만한 사람도 있고, 책망받아 가지고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소? 한 주일 지나면 께꾸름하이, 심방하고 돌아오면 께꾸름하고, 주일학교 가르치고 나면 께꾸름하고, 주일이 지나가면 께꾸름하고, 아주 기쁘고 즐거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데서 나오는가? ‘주님이 나에게 맡기신, 주님이 나를 피로 구속했는데 나에게 맡기신 이 일을 주님과 서로 계산할 때에 어떻게 되나?’ 이것을 생각하고 알뜰히 충성되게 해서 이제 자기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 것은 주님이 “잘하였다 착하다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겠다” 이렇게 주님이 하시니까 점점 더 많은 것을 맡기시고 더 큰 것을 맡기십니다. 그러면 기쁘고 즐겁습니다.

기쁘고 즐거워야 자꾸 부흥이 됩니다.

요새 하나님이 가르치는 게 있는데 그게 학생들이 꼭 자기가 가르친 학생은 외워야 할것이오. 여러 주일 계속하는데 그것 외우지 안하면 소용 없어. 외워야 되지.

우리 구원의 본질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본질이? 본질이 다섯 가지.

본질이라 말은 바탕이라 말이오. 바탕 질(質)자, 근본이라 말이오. 또 우리 구원의 그 본성이 뭐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본성이? 본성이 다섯 가지. 또 우리가 지금 행동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여섯 가지.

하나님의 목적 예택 그것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무한하심을 가지고서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만들려고 전부를 다 기울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충만하신 하나님이 그 전부를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다 기울이신다는 것 이것 뭐 얼마나 놀랄 일입니까? 이걸 새기지 안하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 그거요.

일국의 대통령이 자기에게 있는 것 다 기울인다고 해도 기울이면 이 굉장하게 될 것인데 하나님이 나 위해서 다 기울인다는 것 이걸 생각해야 이제 뛰지. 이걸 생각하면 내가 하나님을 어기는 일은 못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이야 내가 뛸 때에 온 우주와 만물이 다 복종하지 안하고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하나님의 목적인 예택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를 위해서 예정했고, 우리를 위해서 창조했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과 사람 신인양성일위가 죽으시고 살으시는 이 일을 했고,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이것이 우리 구원의 바탕입니다. 우리 구원의 바탕.

또 주님이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죄에서 해방 자유, 사망에서 해방 자유, 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이 자유가 얼마나 큰지? 자유했으니까 이것 믿으면 돼.

자유했으니까 우리가 자유하면 돼. 대신 행하셔 가지고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의 공심판에 통과의 의의 자유, 하나님과 우리가 화친돼서 부자의 관계를 맺는 것 우리 힘으로 안 돼요. 주님이 화목의 제물이 돼셔 가지고 하셨어. 이것이 우리 구원의 본성이라, 본성.

이것이 전부 하나님 중심이라. 본성인데, 그러면 이걸 우리가 믿으면 돼요. 본질과 본성은 믿으면 돼요. ‘이게 됐다.’ 우리가 할 게 아니라 이렇게 이 본질이 다섯 가지 본성 다섯 가지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다. 이 다섯 가지의 하나님이 주신 대속의 구원을 받아 가지고 있다. 받아 가지고 있는 줄만 알면 돼요. 믿으면 돼요. 믿으면 거기서 나와.

믿고 우리가 행동할 것은 뭐이냐?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우리가 과거에는 마귀 그놈에게 향해서 그놈에게 머리 숙였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는 자가 돼 가지고서 완전한 생명을 줬어. 하나님을 향해 사는 완전 생명 이것이 중생이라. 하나님을 향해서 완전 생명의 중생을 줬어.

중생을 우리에게 줬지, 또 이제 하나님을 향해서 진리로 시간마다 영생하고 영감으로 시간마다 영생하는 이 세 가지는 우리 자체에게 속한 것이고, 우리가 행동할 것 이 세 가지 행동하고 우리 자체는 어떻게? 우리 자체는 이 세 가지로만 움직이면 돼요, 이 세 가지로만.

새생명 얻었기 때문에 새생명으로 우리가 살아야 되지, 우리에게 생명이 둘 있는데 이 새생명,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나는 새생명으로 영생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나는 새생명으로 살아났으니까 나는 피로 살아야 되고 영감으로 살아야 되고 진리로 살아야 되는 완전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이 생명을 나는 가졌어. 이 생명 가지고 시간마다 진리로 나는 영생하고 영감으로,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면 돼. 이것은 내가 할 일이라. 이 세 가지는 내가 할 일.

또 그 다음에 세 가지 할 일은 뭣이냐? 나는 제사장이라. 선지자라. 왕이라.

제사장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조화를 붙여서 완전히 화합시키는 것이 제사장의 그 직책이요, 선지직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피조물들에게 주실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전해 가지고서 전하는 뜻을 받아서 그대로 행하면 그 실물이 돼져.

그러면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주시는데 어떻게 주는가?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면 피조물이 그 알려 주는 뜻을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충만이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라 말이오.

이 선지직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갖다 주시는 무슨 직책이라요? 무슨 직책? 이것 또 다 잊어버렸어. 운반직! 운반직!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 운반직이라, 운반직! 또 제사장은 무슨 직입니까? 왜 벙어리라? 큰 소리 해 봐. 중보직은 뭐 그것도 중보직이라 하면 다 들어가는데. 화친시키는 화친직이라, 화친직.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를 서로 이렇게 화합해서 화친을 시키는 것이 제사장이라. 예수님이 그것 했는데 이제 우리가 이제 이 세 가지 우리에게 직책을 줬어. 얼마나 큽니까? 이러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지옥에 있으면서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라 시인하여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했지. 이러니까 모든 피조물이 우리 아니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요. 이러니까 우리가 중보자라.

중보자라 하면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이 다 중보직이기 때문에 거게는 제사장직은 뭣이냐 하면 화합시키는 화친의 직책이라, 화친의 직책.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 운반 직책이라, 운반 직책. 하나님이 요렇게 하라 전할 때, 요렇게 해라 전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면 그만 돼. 네가 물질에 대해서는 요렇게 해라 하는 대로 하면 그만 물질이 부자 돼. 네가 요 권세에 대해 요렇게 해라 하는 대로 하면 그만 권세가 큰 권세가 돼져. 이런 영광스러운 것을 이걸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돼! 세상에 이런 직책을 가진 자가 가 가지고서 가서 테레비 보는 학생에게 ‘야!ㅡ 이걸 제가 새겼으면ㅡ 야, 지금 네가 지금 무슨 시간인 줄 알고 네가 그러고 있어, 있기를?’ 뭐 세상에 어떤 뭐 권세 있는 게 해도 다 때려서 깨뜨릴 수가 있다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우리 직이 뭐인데?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

왕직은 뭐입니까? 단일 통치인데 하나님이 통치하는 그 통치를 내가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통치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뜻대로만 움직이면 그 사람이 영원한 왕권을 지금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걸 깨달아야 돼요.

깨닫고 학생들에게 어짜든지 외우게 해요. 자꾸 외워서 속에, 지금은 주입 시기이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서 외워 놓으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외워 놓으면 그게 지금은 내버려도 가다가 때가 되면 나옵니다. 이 열여섯 가지가 나오면 나와서 그 들어서 ‘모든 존재는 나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전개되는 모든 순서가 나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셨다. 하나님의 전부를 나 위해서 기울이시기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다.’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이 나 위해서 하나님이 피조물 되어서 땅위에 오셨다. 도성인신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되 나를 위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고 나를 위해서 또 부활까지 하셨다.’ 이렇게 이 사실을 깨달으면 자기 속에 불이 나온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고 학생들을 가서 전해야, ‘아무래도 이것 오늘 모아놓고 이것 가르쳐야 되겠다. 이것 안 가르치면 큰일 나겠다.’ 큰일 나지 않습니까? 이런 보배를 저희들이 모르면 헛일이라. 알고, 믿음이 뭐이야? 믿으면 돼. 알고 인정하면 그대로 행하면 믿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깨닫지 못하면 헛일한다 그거요. 깨닫지 못하면, 학생들은 이거 해석을 해 줘야 그것들이 몰라요. 모르니까 여러분들이 알고 그들에게 가르치면 가르칠 때 해석해 주지 말고 자꾸 외우도록 해.  외우게 해요.

어머니가 음식을 먹고, 어머니가 음식을 먹고 소화가 돼 가지고 아이를 먹이면 아이 그거는 젖만 먹지마는 어머니 먹은 것이 다 그리 갑니다. 어머니가 새파란 채소를 먹고 젖을 먹이면 젖이 희요 푸르요? 젖이 흽니까 푸릅니까? 희요, 희어.

생전 이놈은 뭐 죄악이 많아 놓으니까 젖이 안 나와. 꼴 좋지. 어찌 됐든간에 젖이 안 나오니까 이것 전부 인공적으로 이와같이 먹이고 있지 그게 젖이 안 나오는 거라. 에미는 젖이 나와 가지고 젖으로 새끼를 먹여야 되는 건데, 젖으로 새끼 먹이지 않으니까 아무 그만 거석이 윤리가 다 끊어져 버리고 말아.

새파란 채소를 먹었는데 젖은 무슨 젖 나와? 하얀 젖이 나옵니다. 아이가 똥을 누면 무슨 똥 누지요? 무슨 똥 누는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무슨 똥 누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무슨 똥 눠요, 그러면? 저 뒤에 저 남반에 저 아는가? 청년 한 사람, 저 이 손든 가운데 요 줄 청년? 푸른 똥 눠. 푸른 똥 눠. 잘 아는구만. 푸른 똥 눠. 새파란 채소를 먹었는데 어머니에게서 소화가 돼서 이러니까 하얀 젖이지마는 똥을 누면 새파란 똥이 나온다 말이오. 왜? 새파란 채소 먹은 채소가 아이 먹도록 소화되지만 속에 요소가 다 갔다 말이오.

선생님들이 다 알고 가르치면 그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는 그냥 다 같은 젖같이, 말씀 같지마는 깨달은 대로 요만치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요만치 깨달음이 속에 들어가고, 이만치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이만치 깨달음이 들어가고, sz16이만치sz14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sz16이만치sz14 깨달음이 가고 선생들이 깨닫고 믿는 대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그거요. 이걸 알아야 돼요.

기도 많이 하고. 오늘은 열심히 해요. 지난 주일에는 주일학생이 내려가서 우리가 박수했습니다. 내려가서 박수했어. 왜? 나는 내려가기를 원하거든. 원했거든. 왜? 이 예배 시간을, 주일학교 예배 시간을 삼십 분, 게을해서 자꾸 좀 너무 일찍 하니 늦게 하자.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 그걸 고쳐야 되겠는데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요번 주일’ 지난 주일에. 학생들이 내려가면 고치기로 하고 올라가면 안 고치기로 했는데 하나님 앞에 나는 ‘당기는 게 옳거든 내려가게 하시고 또 그대로 하는 게 좋거들랑은 올라가게 하시고’ 그랬는데 내려갔거든.

어떻게 좋은지. 그래 우리가 박수 한번 했어.

이제 오늘은 종전과 같이 하기는 하지마는 오늘 광고해 가지고서, 오전예배 때 광고해 가지고서 예배 시간 전부 삼십 분 당깁니다. 이 마구 어찌됐던간에 안일주의로 게을만 자꾸 이래 부려 놓으니까, 그리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랬으니까 가 가지고서, 충성은 뭐이요? 자꾸 학생들을 데려오는 그것보다도 주님을 보고 해요, 주님. ‘주님이 내가 이러면 좋아하겠나 저러면 좋아하겠나?’ 벌써, 지금 몇시입니까? 다섯시니까, 다섯시 반 됐어요? 다섯시 반 돼 가네.

이러니까 다섯시 반 되니까 다섯시 반에서 반 시간 기도하면 여섯시. 여섯시인데 아홉시에 시작하니까 몇 시간입니까? 세 시간. 세 시간을 가서 떨어. 세 시간을 그 골목에 가 떨고 있어.

가만히 서 떨고 있는 게 아니라 그저 학생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문을 이거 안 열었으니까 또 가 가지고 문 앞에 가서 또 기도하고 ‘어짜든지 문을 열게 해 주옵소서’ 이러다가 이것 아무래도 시간 걸려서 안 되겠으니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자꾸 이러는 거라. 여기도 아직 안 깼으니까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이러다가 ‘이것 문을 열어도 노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이러면서 문을 두드리면, 한참 기도 많이 하고 기도하면 문을 열어 준다 말이오.

열어 주면 이래 가지고서 자꾸 이래 해서 기도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네가 그렇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충성하니 내가 너에게 주겠다’ 하면 돼.

‘네게 주겠다. 많은 것으로 주겠다.' 하나님이 줘야 되지 안 주면 제가 돼요? 제가 제 힘으로 열심히 하면 끌어올 수 있다 하는 그것은 인본이라. 못써, 안 돼.

하나님은 ‘네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너한테 주면 네가 받고 네가 나한테 충성하고 잘하고 알뜰히 이래 하면 네가 너에게 맡겨서 맡겨 주는 것이지 네까짓 게 도적질 하는 것 모양으로 차지할 수가 있는 줄 아느냐?’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요.

이러니까 충성, ‘하나님이 요라면 기뻐하실까?’ 자꾸 이래 보면서 ‘주님이 나를 보는데 요래야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저래야 기뻐하시겠느냐? 요래야 칭찬하시겠느냐 저래야 칭찬하시겠느냐?’ 주님이 감동받아야 돼요. 나 하는 일에 주님이 감동받아야 되니 ‘요래야 감동받겠나 저래야 감동받겠나?’ 주님이 감동받도록 해. 주님이 감동받도록 하면 주님이 감동받아. 주님이 감동받아야 우리에게 해 주시요. 감동 안 받으면 안 돼.

이러니까 여섯시부터 가 가지고 자꾸 거기서 기도하지요, 뭐.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자꾸, 그러니까 그때부터 학생들에게 자꾸 가서 깨울려고만 애를 쓰지 마.

기도해. 가 가지고 기도하고 가면서 오면서 기도하고 자꾸 이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해 줘.

‘내가 암만 해야 안 됩니다. 당신이 붙여 줘야 됩니다. 당신이 인도하셔야 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서 중생시켰으니까 그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학생 속에서 역사해서 그 속에 있는 마귀를 다 쫓아내게 해 주옵소서. 미혹을 쫓아내게 해 주옵소서. 악의 세력을 쫓아내게 해 주옵소서.

주위와 환경의 모든 악의 세력을 주님이 물리쳐 주옵소서.’ 이래야 자유하지.

‘나오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이래 기도한다 말이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할 재미가 있고 또 하나님이 일하셔야 되고, 나도 이걸 알아야 배짱이 나오고 담력이 나온다 말이오. 그렇다고 해 가지고 불량지기면 안 되지마는 속에는 하나님이 내 배경이기 때문에 뭘 두려워해? 이러기 때문에 조막대기 같은 사람이 뭐 일본 나라하고도 싸우고 공산주의하고 싸울 때 문제를 하지 안해. 공산주의가 아무리 그래도 조금도 요동치 안하고 담대히 이렇게 나가는 건 뭣이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배후에 같이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돼.

자, 몇 가지를 믿으면 됩니까, 여게? 열여섯 가지 구원에서? 몇 가지를 믿으면 돼요, 손가락으로? 녜, 이것은 믿으면 돼. 열 가지는 믿으면 돼. 또 우리가 열심히 할 것은 뭐입니까, 몇 가지? 여섯 가지라. 세 가지는 내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세 가지는 내가 그렇게 행동해야 되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막 이 깨달으면 불이 일 거라. 이러면 학생들 가르칠 때 이걸 자기가 알면 학생들에게 어짜든지 뭐뭐, 고함을 질러도 관계 없어. 이 고함 서로 지르면, 고함 서로 질러도 좋아요. 그것 내가 고함 지를 때 나는 한 마디도 못 듣겠는데 학생들은 보니까 다 알아. 선생이 속에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학생들에게 가지 믿음 가지고 안 하면 이 저거 선생은 여기서 가르치는데 딴데 가서, 저 반사 선생님이 힘있게 가르치거든. 그러면 거기다 귀를 기울여 가지고서 그리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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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3 2가지 성패의 길 / 이사야 49장 23절/ 880807주전. 선지자 2015.10.20
5542 2가지 주의/ 창세기 12장 1절-3절/ 880411월새 선지자 2015.10.20
5541 2가지 준비/ 요한1서3장3절/ 880520금새 선지자 2015.10.20
5540 2가지 하면 보혜사 성령주신다/ 요한복음 14장 14절-24절/ 871223수야 선지자 2015.10.20
5539 2가지 행동 분류/ 마태복음 10장 19절-20절/ 880416토새 선지자 2015.10.20
5538 2가지 현실 생활/ 마태복음 24장 35절-39절/ 870829토새 선지자 2015.10.20
5537 2가지 환난 준비/ 마태복음 10장 24절-33절/ 880519목새 선지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