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명령 5가지 축복

 

1987. 10. 23. 새벽 (금)

 

본문:창세기 12장 1절∼9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어짜든지 외우고 많이 명상해서 자기 피와 살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늘 계속 우리가 기도해야 하나님이 구하라 주시마고 하셨기 때문에 들어 주십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 힘이 없습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꼭 계속해서 기도해서 자기 앞에 좋은 날과 생명의 길이 열리도록 힘쓸 것입니다.

또 재독하는 데에 사십구 명밖에 참석 안 했는데 이거 재독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여게서 사십구 명이 참석해도, 예배당에서 재독하는 그것 때문에 저거 집에서라도 재독을 합니다. 여게 올라 하니까 힘드니까 어라 집에서 재독하자 그라는데 여게서 재독 안 하면 저거 집에서도 재독 안 합니다. 점점 자꾸 사람은 게을부려서 자꾸 기어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고 여기 새벽에 산기도 가는 것은 가서 삼십 분 기도하고 오는 것이니까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뿐만이 아니고 그때 가는 차는 차비가 없으니까, 또 가는 걸음에 모두 다 기사들 많이 있으니까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뭐 봉고차 다 나가도, 그때는 차비 안 내지요? 개인은 안 주고, 장년반이라나? 장년반 너거 차비 내? 교회. 그러니까 그거는 개인이 내지 안하지? 봉고차 세 대 있으니까 다 갈 수 있습니다. 또 트럭 한 대 있으니까 그것도 또 갈 수도 있고 어짜든지 그때 가는 것은 개인 차비는 없으니까 가서 모두, 여기 수원지로 저리 가서 기도하도록 그래 합시다.

그리고 이 말씀에 대해서 어짜든지 우리가 깨닫고 믿도록 해야 됩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믿음의 조상인데 아브라함에게 제일 첫째 명령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는 것이 그것이 첫째 명령입니다. 그것이 첫 순종이요, 첫 명령이오. 또 둘째는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는 그것이 둘째 명령입니다.

그리하면 네게 복 주는데 큰 민족 이루고 또 네 이름을 창대케 하고, 큰 민족 이루는 거, 요새는 산아제한 하니까 ‘많은 것은 도로 불리하고 하기 때문에 하나 아니면 둘을 길러야 잘 길러서 효성 있는 자를 만들 수 있고 아주 쓸모 있는 좋은 사람 만들 수 있다’ 하는 그자들의 입술을 하나님이 정반대로 딱 오그려붙일 것입니다.

숫자 적은 자의, 적다고 제까짓 것들이 무슨 힘이 있어 기르며 많다고 기르느냐? 기르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 되고 안 되게 하는 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으니까 자꾸 낳고 그저 하나님이 이걸 잘 길러 줘야 된다 이렇게 하고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해야 될 터인데 어짜든지 인본주의로 자꾸 흘러갑니다.

그런데 뭐 산아제한에 대해서 ‘모두 다 이 자연 자원이 모자라니까 이걸 아무 짠대기도 모르는 사람들은 낳아라 이래 한다. 낳아 가지고서 얼마나 굶어 뒈지는가?’ 낳아 가지고 굶어 뒈지는 그곳이 하나님 앞에 범죄해서 굶어 뒈지지 많이 낳아서 굶어 뒈지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논 한 마지기에 백 명도 먹고 살고 남소. 하나님의 능력이면 천 명도 먹고 살고 남습니다.

뭐 이스라엘이 광야에서는 농사 지었습니까? 농사 안 짓고 길쌈 안 했습니다.

그래도 먹고 입고 항상 매일 남았습니다. 매일 남았어. 하나님이 주시는 것 중에 그저 백분지 일도 안 돼. 천분지 일도 안 돼. 주시는 것 천분지 일도 못 먹었어.

만나가 쫙 내려왔는데 그거 천분지 일도 못 거뒀어요. 천분지 일? 만분지 일이나 거뒀는가 몰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큰 민족 이루고, 또 네 이름이 창대케 되고, 또 복의 근원이 되고, 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이거 큰 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헐면 반드시 제 가정이 망합니다.

제가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돌아 앉아서 집구석에서 목사나 설설 헐고 설교나 비평하고 하는 그 자식들이 우선은 잘되지마는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복음이 안 들어가니까, 은혜의 기관에게 설교 듣는 것을 다 그렇게 그만 못 듣게 돼 버렸으니 그게 안 망하고 어짜겠소? 그거 망하는 줄도 모릅니다. 속에 믿음이 안 들어가.

그래 내가,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울면서 ‘저게 저래 됐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네가 그것을 그 회복할라면, 너거 집에서 항상 교역자를 헐었기 때문에 교역자가 우상같이 여겨질 만치 너희들이 그들에게 인식을 시키라. 그 인식만 되면 대번에 해결된다. 그 인식이 잘 안 된다.’ 권찰들 앞에서, 권찰들 수십 명은 아니지, 지금 모양으로. 수십 명은 아니지마는 몇 명 앞에서 제가 그 말 했습니다. 그 결과가 비참하게 됩니다.

그저 숙떡숙떡, 어째, 그게 뭐이냐? 교역자가 총공회 허는 그거는, 교역자가 총공회를 허는 것은 총공회 버리고 총공회 위에 올라설라 하는 것입니다. 이번 교역자회 때는 ‘총공회를 돌아서서 헐고ㅡ총공회 나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신고를 해라. 그라면 의논해 가지고 결의해 가지고 자꾸 나쁜 걸 고치자. 이 공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여기 공회 속해 있고 이 공회가 세계의 어느 공회보다도, 한국의 어느 공회보다도 제일 이 공회가 구원 이루기에 제일 좋다 싶으면 붙어 있고 그렇지 않거든 떠나라. 만일 신고도 안 하고 훼방하는 것이 보여질 때에 그것을 불러서 권고하고 안 들으면 제명한다.’ 제명해 버리고 네야 뭐 오든지 말든지 우리와는 상관없이 해 버립니다.

교역자로서 공회를 허는 자 쳐 놓고 떠나지 안한 자 없습니다. 공회를 허는 것은 공회를, 공회하고 저하고 이간을 붙여 가지고, 온 교인들이 공회에 속해 있으니까 이 교인을 제게 소속을 시키는 데에는 공회부터 헐어야 공회하고 떨어져야 지금 저하고 붙기 때문에 공회를 헐어서 떨어뜨리고 사이를 이간을 붙이고 제게 붙일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를 허는 것도 그것입니다. 목사하고 들어붙으니까 목사보다 나를 제일 높이 알아야 나하고 들어붙지 목사하고 들어붙었는데 그걸 끊기 전에 나하고 들어붙지 못하니까 이거 헐어 가지고서 끊고 나한테 들어붙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입니다.

내나 하나님도 그 방식 쓰요.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는 그 말이 그 말입니다. 네가 본토에 속해 있고 친척에 속해 있다. 그러면 본토라 말하면 땅을 말합니다.

네가 땅에 속했고 인간에게 속해 있다. 전부가 땅에 속하고 인간에게 속해서, 땅에 속하고 인간에게 속한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보다도 강하게 되어 있고, 의지하는 것이 더 강하게 되어 있고, 바라보는 것이 더 강하게 되어 있고, 사모하는 것이 더 강하게 되어 있고, 정이 들어 있는 것이 더 강하게 들어 있고, 너거를 이끄는 지도하는 것이 그것이 더 강하게 되어 있고, 있으니까, 일단 그것을 떠나라. 그것을 왜 떠나? 뭣 때문에 떠나? 여호와의 명령 순종하기 위해서 떠나는 거라. 순종으로 떠나는 거라. 여호와의 명령 순종으로 떠나. 여호와의 명령 순종으로. “네가 본토 아비 친척집을 떠나” 주님이 그랬으니까 명령을 순종하기 위해서 떠나.

하나님도 그래. 거게 붙어 있기 때문에 거게 붙어 있는 그 줄이 끊어져야 하나님에게 끌려오지 그리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보자, 네가 순종하느냐? 첫째로 그것을 떠나는 것부터 순종해 봐라.’ 이래. ‘떠나는 것부터 순종해 봐라.’ 그거 떠나는 그게 일호 순종입니다. 그거 떠나는 거 순종 못 하면 저는 목사 아니라 대부흥사 아니라 어떤 일 해도 헛일입니다.

나중에 가서 보면, 저를 최고로 지배하는 자, 최고로 주장하는 자, 최고로 소속된 자, 최고로 사모하는 자, 최고로 애착하는 자, 최고로 의지하는 자, 그건데 주님과 무슨 상관이 있소? 도구로는 얼마든지 이용합니다. 도구로는 이용해.

나는 아볼로에게 속했다, 나는 게바에게 속했다, 나는 바울에게 속했다. 제가 ‘나는 소속했는데’, 우리 진영에도 그렇소. 이는 누구에게 속했다. 백 목사에게 속했다, 송 목사에게 속했다, 영침 목사에게 속했다, 태영 목사에게 속했다, 어데 속했다, 백 목사에게 속하는 것도 멸망, 거게 속한 것도 멸망, “네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이것부터, 이 명령부터 순종해라.

떠나라 했는데, 떠나라 했는데 뭐한다고 저거 조카도 데리고 거게서 얻은 사람들도 데리고 또 얻은 물건도 데리고 갔습니까? 주님에게 순종하는 데에 거리끼지 안하고 같이 순종하는 것은 얼마든지 다 데리고 가야 됩니다.

순종하는 데에 같이 순종하지 안하고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는 자, 붙드는 자, 주님에게 순종 못 하게 하는 자 그거는 무조건 네가 거게서 네가 끊어야 되지 거게서 끊지 못하면, 네가 매인 줄을 끊지 못하면 어떻게 딴데로 끌려갈 수 있겠습니까? 안 됩니다. 요거 단단히 요런 거 얼마든지 새겨서 자기가 알아야 되지,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리라”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헌다 욕을 한다’ 그렇게 못난 사람으로 살 필요가 없어.

욕을 하거나 말거나 내가 하나님하고 들어붙으면,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면 나 욕하는 것이 하나님 욕하는 거고, 나 허는 것이 하나님 허는 거고, 나 좋아하는 게 하나님 좋아하는 거고, 나와 하나님만 하나만 돼 놓으면 그 사람이 그리 되면 그럴 거, 또 위하면 또 위함 될 거.

이러니까 요는 나 한 사람이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되는 거게만 힘쓸 일이지 ‘왜 네가 날 허노, 삣노, 깎노, 뭐 어짜노?’ 할 필요가 없어. 헐면 얼른, 헐어서 깎아질 것은 얼른 고쳐서 회개해야지,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가 돼.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가 되면 한 덩어리 안 될 때인 줄 알고 만일 때리면 그 매가 제게로 와. 네 가지 축복, 또 뭐입니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하신지라” 모든 족속이 저로 인해서 복을 얻으리라.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이 축복이 얼마나 큽니까? 이거면 다입니다, 그만. 다섯 가지 축복.

이렇는데 첫째 순종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그랬는데, 다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갔는데 따라오는 건 다 데리고 갔지만 ‘가면 안 된다. 어데 뭐 하나님이니 하면서 자꾸 끌고 가고 있노? 딸려가느냐?’ 못 가구로 하는 거, 하나님보다 더 바라보는 거, 더 의지하는 거, 더 인연이 맺어져 있는 거, 더 두려워하는 거, 더 바라보는 거, 그에게 더 따라서 움직이는 더 순종하는 거, 더 좋아하는 거, 더 가치로 여기는 거 이런 것은 일단 하나님이 떠나라 하는 명령에 따라 떠나야 됩니다.

요것을 해결 못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 세상이 악한 세상이 돼 놓으니까 위에 있는 사람들은 뭐 떠납니다. 부모 떠나라 말은 좋아서 지금 한 즈봉 가랭이에 두 다리 넣소, 뭐. 이래도 그것은 제 밑에 것은 못 떠나거든. 밑에 것을 떠나는 것은 또 위에 것을 못 떠나거든.

요거 “친척을 떠나라 아비를 떠나라” 인간이 다 땅에 붙어 있고 인간에게 붙어 있는데 인간 중에 제일 우두머리에 저와 관계 있는 것을 가리켜서 친척 아비를 말한 것이고 또 땅에 붙어 있는 모든 것 중에 제일 우두머리를 자기 본토 자기가 난 그 땅을 말한 것입니다.

이라면 이것을 넓게 말하면, 네가 땅을 바라보는 것을 떠나 하나님을 바라봐라.

땅에 소망 둔 것을 떠나 하나님에게 소망 두라. 인간들에게 의지하고 바라보고 좋아하는 걸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좋아해라. 요 문제부터 해결돼야지 요 문제 해결 안 되면 제까짓 게 암만 떠들어 쌓아도 소용 없어. 이러니까 성경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은 구원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루는 방법 있는 것은 하나님이 똑 정해 놓기를 하나 알고 순종하면 둘 알게 만들어 주시고, 둘 알고 순종하면 셋 알게 만들어 주시고, 성경 보고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 순종 하는 그자가 제일 잘 알고 제일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것을 여러분들이, 떠날 때 보니까 가지고 떠났어. 여게 보면 칠십오 세인데 아브라함이 그 아내도 데리고 갔지, 조카 롯도 데리고 갔지,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도 데리고 갔지, 얻은 사람들도 이끌고 갔습니다. 가는데 따라오는 거야 좋지 어짜든지. 이런데 못 가구로 붙드는 것은 끊어야 된다 말이오. 못 가구로 붙드는 것은 끊어야 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데에 방해되는 것은 사업도 끊어야 돼.

여기 서영수 목사님이라고 떠났는데 왜정 말년 때 신사참배 있을 때에 그때 이 부산서 제일 큰 가구점을 했어요. 지금은 뭐 가구점 많지마는, 큰 가구점인데 돈을 막 꺼 어. 가구점 했는데 그 딱 신사참배 안 할라 하니까 불러들여 가지고서 ‘네가 그러면 지금 네 가구점은 못 한다’ 허가 냈거든. `가구점은 못 한다.’ 두말 할 것 없이 ‘예, 가구점은 못 해도 나는 신사참배 할 수 없습니다.’ 가구점 딱 내놓고 신사참배 안 하는, 주님 따라갔습니다.

이라니까, 자녀들이 막 돈방석 위에 들어앉았다가서 이래 놓으니까 어떻게 반대했던지 평생 그 처자하고 합하지 못했습니다. 합하지 못했어. 이래 가지고 암만 그래도, 교역자 노릇을 그래 가지고 그 뒤에 교역자가 됐는데 목사가 돼도 안 가. 자녀들도. 자녀들은 가끔 가다 이래 가도 그 어머니가 어떻게 억센 여자인지 못 가구로 해서 못 가고 이라다가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저거는 망하고 뒈졌고 이 목사님은 잘 살다가서 그래 하늘나라 갔습니다.

이렇게 다 하는 거야, 다.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은 다 이렇게 믿습니다. 다 그래 믿어.

자기가 주님 따라가는 데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주님보다 앞선 그런 것을 다 끊을라 할 때에 어떤 애로가 있고 어떤 큰 일이 있어도 주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 그중에 어느 하나라도 버릴 수가 없어서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 그래 가는 사람들이 여러분들 앞에도 있어! 없는 게 아니야. 꽉 찼어.

믿을라면 요거 다 확정짓고 믿으면 그라면 망합니까? 안 망해. 큰 민족 이뤄. 큰 민족 이뤄. 또 이름이 창대케 돼. 또 복의 근원이 돼. 저주하는 자는 저주받고 위하는 자는 위함받고 축복하는 자는 축복받고 이래.

이것이 복이 적습니까? “천하 만민이 다 너를 인해서 복 받으리라, 구원 얻으리라.” 이런 큰 축복은 큰 축복이기 때문에 그 축복을 맺어지는 나무도 좀 튼튼하게 맺어져야 되지 그 나무 약한 데, 호박은 줄기는 약해도 이렇지마는, 그러기 때문에 호박 그놈은 땅에 열어. 공중에 열면 그까짓 거 뚝 떨어져 헛일이야.

그런고로,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어서 어서 이 말씀 속으로 피난해.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은 자는, 지존자로 거처를 삼은 자는” 여호와 피난처,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아.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들 주의할 것, 지금 학생이 줄어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숫자는 많은 것 같아도. 왜? 그전에는 반사수를 세지 안했는데 반사수를 지금 계수에 넣었거든.

이거 잘해요. 이거 잘하면, 말하기를 학생 명단을 하루 한번 외우면 그만치 돈벌이 되고 열 번 외우면 그만치 돈벌이 된다 하니까 이 소리 듣고 아마 목사 가운데에 ‘서부교회 백 목사는 이라기 때문에 사람을 꾀워 가지고 되는구나. 주일학교 명단 외우면 너거 돈벌이 한다. 돈벌이 된다. 이래 꾀워 놓으니까 돈 좋아하는 세상에서 이 반사들 어리석은 것들이 그 소리 듣고 열심히 해서 이거 주일학교가 부흥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목사 그거는 목사 내음새도 안 나는 겁니다.

그까짓 거는 목사가 아니라. 그건 목사가 아니라.

들으면, 제가 경험했으면 ‘과연 자기가 하나님이 자기에게 책임맡겨 준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그 사람이 어찌 되나?’ 그것을 살피다 보면 뭣 돼요? 그것 살피다 보면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가 돼요. 이해가 돼요? 양성원 학생들, 이해가 돼? 주일학교 자기 맡은 학생들 명단을 하루 몇번이든지 읽고 이게 어찌 되나 해서 거게 대해서 잘못된 것을 주님 앞에 걱정하고 바로 되도록 이라고 애를 쓰고 이라면은 그게 돈벌이 된다는 게 이해가 돼요? 그거 이해 안 되는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

그러면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해 보자. 나도 나 맡은 이 교인을 거석하며 이거 어찌되나? 이게 시험이 있는데. 이게 또 죄짓겠는데. 이게 또 지금 앞으로 멸망이 오겠는데.’ 이거 생각하면 제가 악인이 돼요 의인이 돼요? 그라면 하나님하고 가까워져요 안 가까와져요. 하나님하고 가까워져. 하나님 닮아져요. 자기 변화되고 자기 의인되고 하나님과 가까와지면 돈벌이 해요 못 해요? 그것도 못 알아들으면 안 돼. 공연한 말이 아니라.

이러니까 그라면, 반사 선생님들은 그라면 해 보지. 그라면 얼굴도 미남이 되지, 미인이 되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주셔 형통하지, 다른 사람이 존대해 주지, 자기를 해치는 모든 죄악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욕심이나 성질이나 뜻이나 이런 거는 다 도망을 쳐 버리지, 그럴 것 아니겠소? 참된 사람의 생각 소원 욕심 뜻 성품만 자꾸 채여지니까 그 사람 복 안 받고 어짜겠소? 복 안 받고 어찌 될 거라? 하나님이 복 주실 만하고 또 받을 만하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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