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사랑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8일 월새 

 

본문 :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의 외모는 꼭 같습니다. 사랑의 외모는 꼭 같은데 속에 그 내부가 달라서  사랑은 두 종류가 판이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생명과 평강과 영광이 가득 찼고  한 사랑은 사망이 가득 찼습니다.

 사랑에는 그 행위가 희생이 보통이기 때문에 사랑은 다 희생하는 것이니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을 다  좋아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도 사랑하면 벌써 거게 대해서 수고할 줄 알고  희생할 줄 알고 또 희생을 하지 안하면 마음에 불쾌하고 희생을 해야, 수고를  해야, 무엇을 주어야 마음에 시원한 것이 그것이 사랑입니다, 여게까지를 보고 다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좋아합니다.

 그러면, 여게까지는 서로 사랑은 사랑하는 것, 그저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것, 또  사랑하니까 그를 위해서 수고하고 싶고 또 그를 위해서 희생을 하고 싶고 또  그에게 주고 싶고 그가 행복되기를 원하고, 여게까지는 아주 뱀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이나 꼭 같습니다. 여게까지는 꼭 같습니다. 이거는 사랑의  껍데기요. 껍데기는 꼭 같습니다. 그러나, 알맹이가 다른 데에서 제일 생명과  평강에 충만한 것이 사랑이요 또 사망과 고통과 멸망의 가장 높은 단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뱀의 사랑입니다.

 연애 결혼한 사람들이 대개는 그런데 연애 결혼한 사람이 그 사람이 일생을 안  속기가 어렵습니다. 왜? 할 때부터 다 뱀의 사랑으로 했기 때문에 속은 사람들이  대개는 많고 또 거게는 다 속은 거는 아니지만 잘된 것도 있지만 잘못된 것  많습니다.

 대개, 여자들이 결혼은 하지는 못할지라도 결혼으로 생각해서 내가 보면 여게  그저 우리 반사들 가운데에서 얼굴이 좀 뻐드그리 하면 나는 그것을 보고 걱정을  하고 염려를 합니다. 왜? 조것이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곧 조게 지금 원수가  달라들고 있다. 미혹이 들고 있다.

 그래 가지고 한 그저 몇달 동안 한 반년 동안 그 염려를 가지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그만 잘 안 보입니다. 보이다가 안 보이다가 보이다가 안 보이다가 제가  남 모르게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벌써 독수리한테 채였어. 자유가 없어  이래 가지고, 그래 놓으니까 신앙 자유를 가질라 하고 그거 때문에 얽매여서 안  되고 이러니까 시간 약속도 안 되고, 하나님과는 시간약속도 안 되고 장소 약속도  안 되고 모든 사건 약속도 안 되고 그만 그놈이 방해를 해 가지고 자유하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서는 시간을 요렇게 약속했는데 고게 방해들어서 할 수 없어  그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자꾸 요래 가지고 끌려서 그만 죽어 버린다 그말이오.

 그런데, 이 권찰님들도 자기 구역에서 그것이 죽으면 참으로 사랑을 가졌으면,  저것이 지금 내가 관리 못 해 가지고 죽으니 어짜든지 저걸 살려 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그런 간청을 하고 부탁을 하고 안 되면 자기 힘 있는 대로 무슨 운동을  하고 무슨 뇌물을 줘 가지고라도 살릴라고 이렇게 말할 건데 안 그랍니다.

 내 못 먹는 음식에 재나 집어 넣는 격으로 '그거 뭐 살리면 그 쪽 구역될 터인데  그거 그래 내비 두면, 그래 다른 사람 살리는 건 싫다. 그래 내비 두면 저절로  살아나면 우리 구역 되는 것이고 또 죽으면 이미 내 구역 안 될 판이야 죽어 안  되나 이래 안 되나 한 가지라.'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사람을 살릴라고 구원하면  그만 달라들고 나중에 그라다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저거 구역이라고 시비를  하는 그런 더러운 심정, 그거는 순전히 구역 욕심이지 그거는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은 아닙니다. 무서운 욕심이라. 돈 욕심보다도 인간 욕심은 더우기 제일 악한  것은 인간 욕심이오. 그 못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면 지금 그것을 권찰장에게 목사님에게 와 가지고 '지금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까 아마 이것을 나로서는 거석하니까 이리이리 주소는 이렇고 어떤  형편에 이렇고 이러니까 이걸 좀 목사님이 어떻게 하든지 좀 관리해 주십시오'  이라면 혹 그 구원할 수 있는 사람에게 위임을 해 가지고 구원할 수가 있을  터인데 그렇지 안합니다.

 안 하고 죽었으면 그냥 죽이지 뭐 그거 다른 구역으로 가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 그거요. 그런 마음보를 가지고 무슨 복음을 전합니까? 이 권찰들 그런 것 다  회개해야 됩니다.

 물른 거기도 조건이 있겠지요. '그거 암만 그런 뭐 과도기니까 얼마동안 지내면  괜찮을 것이라' 그렇지만 그런 것도 혹 있을 수 있지만 대개는 구역 본위로 하는  그런 아주 안 된 그 습성이 있고 또 그런 관념들이 있는 거 아주 못 씁니다.

 자기가 뭐 수고도 하고 공든 것이 많다. 수고하고 공든 거, 배우지 안했소?  수고하고 공든 거 나면서 앉은뱅이를 날마다 메어다가 성전 미문에 둬 가지고  구걸하게 했으니까 그렇츰 공든 사람이 어디 있소? 벌써 나이는 기록돼 있지  안하지만 대개 성경을 보면 그 사람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이 벌써 연령이  몇십 세 되는 사람이라. 아이는 아니라.

 그런 사람이지만 마지막에는 누구를 따라갔소? 베드로를 따라가면서 아마  돌아보지도 안했으니까 '우리가 몇 십 년 동안 너를 매어다 놓고 메어다 들이고  이렇게 공들었는데 그렇츰 몰인정하고 내몰라라 하느냐?' 이라지만 그 사람이  말했을 거라.

 너거는 나 병신 이용해 먹느라고 나를 성전 미문에 갖다 놓으면 구걸하면 구걸  갈라 먹을라는 그 이런 주의로 너희들이 그래 했지 내게 멸망의 원인되는 그런  병을 네가 낫아 줬느냐? 너거는 상관없다.' 이래가지고 갔다 말이오.

 이러니까, 실은 봉사고 뭐이고 사람을 사람병 고쳐 준 그 사람에게로 마지막에는  딿게 마련입니다. 사람병 고쳐 준 사람에게만 따르지 다른데 따르지 않소. 봉사를  암만 하고 이래 해도,  여게 OOO, 하도 그게 있기 때문에 내가 말하요. OOO지금 집사인데 그분이  OOO권찰님 구역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 OOO권찰님에게 구역 식구를 그새 그  OOO씨하고 같이 양을 한 구역을 나눠 가지고 맡겨 놨는데 아마 저 사람은 지금  일을 잘하고 이 OOO는 아무것도 아닐 거다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OOO씨 그  사람은 봉사 잘하기로는 서부교회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고 말 잘하기로는 유명한  사람이고 또 찬송 잘하기로는 유명한 사람이고 성경 잘 알기로는 유명한  사람이오. 희생과 참고 견디는 데 유명하기는 그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자꾸 식구는 떨어지고 OO이 하나만 달랑달랑 데리고 다니면서  그 뭐 그 사람에게 대해서 아무리 사랑의 어머니라도 그렇게는 해 주지 못할  것입니다. 뭐 오만 거 다, 오만 빨래 오만 심부름 오만 봉사 다하고 또 뭐 암만 뭐  욕을 해도 또 그런 것도, 꼭 딸에게 미친 어머니와 같았습니다. 그렇게  봉사했습니다.

 이래도 나중에 그 사람이 있다 말하기를 '내 구역을 좀 바꿔 주십시오' '왜  그렇츰 너를 그렇게 수고하고 그렇게 사랑했는데 만일 구역 옮긴다면 그분이  얼마나 섭섭하겠느냐?' '네, 하기는 참 내가 뭣합니다. 내가 뭐 어머니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이렇지만 내 믿음에 손해가고 자꾸 구원이 안 돼지니까  아무래도 옮겨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OOO권찰 구역으로 자기가 옮겨  주기를 원해서 그리 옮겼습니다.

 옮기고 난 다음에 그 사람들의 가정이, 뭐 옮기고 나서 그 사람들의 가정이 자꾸  축복 받아서 모두가 다 형통해지지 일이 잘 돼지지 구원이 잘 돼지지 이래서  지금 그 OOO씨가 병들어 있는데 그 환자를 제일 잘 봉양하는 분이 OOO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나 앉은뱅이 법과 꼭 갈애. 암만 메어다 놨지만 병 못 낫우면 구걸이나 하고  돌아다니지 무슨 소용 있겠어? 그거 처음 만나도 병 낫아 준 그 사람이 제일이지.

이러니까 결국은 사람병을 고친 그 사람의 사람이 되지 육적으로 아무리  봉사하고 한다고 그 사람 사람되는 것 아닙니다.

 이런데, 왜 이 처녀들이나 이 총각들이나 이 교인들이 어리석어 꼬여지느냐?  뱀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이나 그 껍데기는 같아요, 무엇이 같습니까? 서로  사랑하는 게 같아요.

 사랑하는 게 같아. 또 봉사하는 게 같아. 또 주는 게 같아. 또 그의 행복되기를  원하는 것이 같아. 또 오래 참는 게 같아.

 뭐 많지만 그만 요 다섯 가지만 말해 봅시다. 요게 같아요. 이러니까 거게  반해서 그만 거게 좋아서 넘어간다 말이오. 요걸 가지고 사람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요게 그만 요 감미에 요 달콤한 맛에 끌려 가지고 사람들이 그리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속에 알맹이가 틀려. 알맹이가 틀려. 알맹이가 틀리는데 이제 뭐이  틀리느냐? 그러면 이 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껍데기는 꼭 같은데 알맹이가  틀려요. 알맹이가 몇 가지나 틀려요? 손가락으로. 바보들이네. 왜 손가락을 못  들어? 알맹이가 몇 가지가 틀려요? 저기는 다섯 개 들었고 또 세 개 들었고 또  다섯 개 들었고 다른 사람은 들지도 못하고.

 껍데기는 뱀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이나 거의 같은데 오히려 뱀의 사랑이 더  달고 맛있고 짝짝 들어붙습니다. 영 뭐 설탕같은 게 아니라 꿀같이 답니다.

그러나 알맹이가 틀려.

 이러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껍데기도 좋지만 알맹이에  주력해야 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랑을 받는 데에는 껍데기를  보지말고 알맹이만 봐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거, 구역장이 나를 사랑하는 거, 또 목사가 사랑하는  거, 지도자가 사랑하는 거, 무슨 신앙의 동지나 무슨 친구가 사랑하는 거,  어짜든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랑에 대해서는 껍데기를 보지말고  알맹이만 봐야 됩니다.

 사랑을 받을 때는 알맹이만 봐야 되고 또 사랑을 내가 해서 사랑을 주는 거,  사랑을 줄 때에는 알맹이만 가지고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껍데기를  가지고 시작하고, 껍데기를 가지고 시작하고 알맹이로 결말을 마쳐야 합니다.

 이래서, 이 둘이, 알맹이 위해서 껍데기를 가져야 돼. 알맹이 위해서 껍데기를  가져야 돼.

 뱀은 알맹이를 죽이기 위해서 껍데기를 가지는 거라. 알겠어요? 뱀의 사랑은  속에 알맹이를 죽이기 위해서, 사랑의 알맹이, 사랑의 생명, 사랑의 힘, 사랑의  영광 이것을 뽑아서 죽이기 위해서, 죽이고 제것 만들기 위해 가지고 이렇게 아주  달콤한 껍데기를 붙여 가지고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절단나.

 처녀 쳐놓고 총각이 가 가지고 어디 뭐 그전에는, 지금은 오토바이가 하도  많으니까 괜찮지만 벌써 계집아가 총각 오토바이 뒤에 한번 태여 줄라 한다고  타면 그 계집아 못써. 버려지지 안해도 곧 버려지기 직전이라.

 또, 어디나 다방이나 어디 가면 그 뭣이 차 한잔 얻어 먹으면 그만 헛일이라. 또  공연히 소용없는데 뭣을 좋은 걸 예물을 하나 주면 그것이 다 꾀우는, 보기가 저  보기에 좋지만 선악과와 같은 것들이라. 이러니까 그런 것은 다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사랑을 줄 때에는, 줄 때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알맹이를 목적해서  껍데기를 가져야 돼. 알맹이를 목적해서 껍데기를 가져야 돼. 또 받을 때에는  껍데기는 더 좋아 받을 때에는 껍데기만 볼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껍데기가 뱀  사랑인지 모르니까 껍데기를 자꾸 받으면서 속에 알맹이가 뭐꼬 하는 알맹이를  살펴야 돼.

 사랑을 받을 때에는 알맹이를 살펴서 알맹이가 없으면, 속에 알맹이가 없으면  그것이 내 원수 중에 원수요 나를 망치는 그 제일 독이 많은 사랑인 것을 깨닫고  거기서 벗어나고 저 혼자 벗어나지 못하면 위에 어른들에게 말해 가지고 그것을  벗어나고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 그놈이 근방에 오지도 못하구로 그놈이 근방에  오지도 못하구로 그거 여인이 오지도 못하구로 이렇게 단속을 해야 되지 그렇게  단속 안 하면 안 됩니다,   사랑에 뱀의 사랑은 제것 만들기 위해서 목적이 제것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사랑은 그 사람을 하나님의 것 만들기 위해서 하는  사랑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것이 되면 영생되고 뱀의 것이 되면 지옥 가.

 그러면, 참 사랑의 알맹이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네, 세 가지를  가리켰는데 세 가지가 맞습니다. 사랑은 뭐이냐? 늘 말한 대로, 우리가  중생되기를 몇 가지로 중생됐습니까? 세 가지로 중생됐습니다, 세 가지로  중생됐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어.

 이러니까, 이제 속에 알맹이가 이 세 가지가 있으면 중생된 새사람 나를  사랑하는 것이요 새사람 나를 북돋우는 것이요 새사람 나를 돕는 것이요,  이제 그 사람이 아무리 사랑하고 또 수고하고 또 희생하고 행복되기를 원하고  주고 이 암만 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속에 이 사랑의 세  가지, 알맹이 세 가지를 이 세 가지를 자꾸 차차차 헐어 버려. 이 세 가지를 차차  차차 북돋우는 게 아니라 그 사랑을 없이해. 그 사랑을 자꾸 사랑의 생명인 그 세  가지를 자꾸 멸하는, 감소시키는, 이 퇴보시키는, 속화시키는, 그것을 자꾸 흐리게  만드는 것이면 원수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OOO씨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이제  거기서 구역을 옮겼다 말이오.

 예수 믿는 것들이 목사고 장로고 아무것 돼도 어짜든지 이거 껍데기 다섯 가지  이것만 좋아서 날뛰는 자는 그는 암만 해 봤자 뱀의 것이지 하나님의 것은  아닙니다. 택한 자면 기본구원은 있지만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뱀이 조롱을 해.

저까짓 거 저래도 말 한 마디면, 그까짓 거 뭐 하나면,  하나만 주면, 사랑하면, 내가 하나만 저를 위해서 희생을 하면, 저를 행복되기를  위하면 그만 쭉 따라갑니다. 그거 누가 가졌어? 에미 애비가 가졌어  에미 애비가 키우고 난 다음에 그 사랑은, 에미 애비의 사랑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거 같지만 실은 껍데기 그것뿐이지 알맹이는 없습니다, 알맹이가  없어. 자식을 사랑하고 뭐 딸을 사랑하고 암만 해도 그 사랑하는 것이 껍데기만  가지고 이라지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 그 생명이, 사랑의 생명이 없으니까 그것은  결국은 그 사람을 멸망시키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두 다 '백 목사는 행정이 틀렸다 모든 행정을 틀리게, 행정  틀리게 했다는 그자들마다 뭐이냐 하면 다 혈육 정실, 혈육 정실, 피 정실 말이오.

혈육 정실. 암만 뭐 진리보다 뭐라 한다 해도 저거 피가 제일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놈의 말은, 피는 물보다 진하면 피보다 흙은 더 진하지. 찰흙은 더  진하지. 뭐 진한 게 제일인가? 그거 다 꼬우는 말이오. '배달의 민족' '무산 계급'  그거 사회주의자들이 사람 꼬울 때에 그런 거 가지고 꾀워 가지고 다 절단 낸  것입니다.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마라 이랬는데 사랑은 껍데기와  알맹이가 있어야 되는데 알맹이 암만 좋아도 껍데기가 없으면 붙지를 안합니다.

붙지를 안해요. 그 사랑으로 알고 받아들이지를 안해.

 이러니까, 껍데기 있어야 되는데 껍데기만 있으면 결국은 사람을 망쳐서 제 사람  만들고 말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양을 도둑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신부를 제  신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원수가 되고야 맙니다.

 사랑의 껍데기는,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가 없는 것은 뱀 사랑, 알맹이를 위해서  알맹이 때문에 껍데기 사랑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껍데기와 알맹이를 겸하여 가져야 되는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때에는 껍데기만 볼 게 아니라 알맹이를 보고 받아야 되고 내가 사랑을 줄  때는 알맹이를 위해서 껍데기로 잘 포장을 해 가지고, 알맹이를 껍데기 이 다섯  가지로 잘 포장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줘야 받지 그리 안 하면 못 준다  말이오. 이거 사랑의 알맹이는 까끌까끌하고 밤송이 모양으로 가시가 찌르기  때문에 그만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말이오,  자, 사랑의 껍데기가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사랑하는 거, 또? 희생하는 거,  또 주는 거, 또 잘 되기를 원하는 거 그것이 사랑의 껍데기라, 사랑의 껍데기 다섯  가지. 또 사랑의 알맹이가 몇 가지 입니까? 세 가지.

 이것을 쉬운 줄 알아? 몰라.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들이 망하고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인간들이 망해. 그리, 자꾸 말하니까 쉬운 일인 줄 아요? 아니오.

이것을 아는 목사가 천 명 가운데에 백 명이 어려워. 목사님들도 잘 모르고 있는  것인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뭐 쉽게 생각합니까? 신학에도 이게 안 나오고 있어.

그라면 틀렸는가? 안 틀렸어. 뭐 중생된 영이 거석한다고 막 노회적으로 다  이라지만 OO교파에도, 그거 나 모르겠어. OO교파에서 이단이라고 노회적으로  정죄했다 말은 나는 며칠 전에 내가 들었는데 나는 그래도 아직 지금 몰라요. 그  내가 촬요를 안 봤기 때문에. 내가 OO노회가 한국에서는 제일 큰 노회인데 그  노회서는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거는 이단이다 해 가지고 노회  촬요에 기록한 걸 내가 봤어, 그 촬요를 가지고 와서.

 그랬는데 그래도, 이러니까 한번 싸우라고 논문을 내라고. 논문을 내면 그  사람들이 못 돌아온다. 이러기 때문에 변론하지 말라 했다. 그래 둬 두면 옳은  것만 해 놓으면 차차 차차 알고 돌아올 건데.

 이래 놨더니만 지금은 내가 며칠 전에 말 들으니까 그 진영에 여성도로서는  제일 잘 믿고 아주 위대한 분 그분은 참 동정녀로 그렇게 일생을 늙어서 지금  권사가 된 분인데 아주 위대한 분입니다. 아주 잘믿는 분이오. 그런데 그분이,  우리 진영에서도 우리 OO교파에서 그래 정죄한 것을 내가 아는데 그거 암만  해도 다 그거는 다 촬요를 고쳐야된다고 그런 고쳐야 된다고 이렇게 역설하더라  하는데,  그러니까, 벌써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 하는 그거는 틀렸다 하는 것을 다  일반으로 인식하게 됐어. 옳은 것이면 지금 안 따라오면 마지막에 하나님 심판  앞에 가서 따라오지 안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옳은 거 주장하고 옳은 걸 행하고 옳은 것으로 바로 준비해  갖춰 가지고 있는 것이 제일 복 있는 것입니다.

 속에 사랑의 알맹이는 피, 성령, 진리 이 세 가지, 암만 껍데기 이래 좋게 해도  진리와 멀어지게 만들고 영감을, 그 사람하고 접촉하니까 영감이 없어져. 그  사람하고 접촉하니까 영감이 없어져. 그 사람하고 접촉하니까 예수님의 피공로와  멀어져.

 예수를 못 믿구로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접촉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접촉할 때에  내가 사랑을 가지고 접촉하면 그 사람이 예수님을 못 믿구로 할수록 내 속으로는  예수님을 더 믿어야 되겠다는 그 마음이 속에 생겨지요. 그 사람이 진리를 못  지키게 할수록 진리 지켜야 된다는 열심이 더 나오고 속에 간절이 더 나옵니다.

그 사람이 뭐 죄죄 듣기 싫다 해도 그럴수록 죄에 대해서 더 구별하고 죄를 더  멀리하고 죄를 가까이 안 할라 하는 그것이, 무신론자 밑에서, 하나님 없다는  무신론자 밑에서 가장 유신론자가 강한 유신론자가 나오는 것이오. 이단자 밑에서  강한 가장 정통의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아무래도 이 사랑이 최고의 법이기 때문에 사랑을 가져야 되는데  사랑 외에 딴거는 하지 말라 그말이오. 피차에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일에든지 빚지지 말아라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사랑의 껍데기는 다섯 가지로 말했지만 그 외에 많아요.

말할 거 없어. 그 껍데기는 많아요. 껍데기 모두 좋고 막 꿀같이 달아서,  그러니까, 이 어리석은 처녀들이 말이지요. 처녀들이 자기를 홀카먹을라 하는  놈이 막 달라들어 가지고 이라니까 남자 이거하고야 결혼하면 이거 내가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나 시키는 대로 하니까 내 마음대로 만만히 할 수  있는 그런 남편을 얻어야 되지 남편에게 눌리는 건 안 되니까 이 사람은 내가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 것이다 하고 결혼합니다. 결혼 딱 되고 난 다음에야  그랍니까, 그거?  결혼하고 요새 뭐 이혼이니 하니까 이혼에 그만 겁이 나 가지고 하든지 그라면  이혼하면 뭐 법에서 이혼해도 어짤 수 없는데 그걸 어째요? 옛날은 그말 있어. 산  놈의 계집은 산 놈의 계집은 뭐라 해? 몰라? 그런 말 좋은 말인데 그런 걸  모르니까 다 바보가 되는 거라. 산 놈의 계집은 뭐라 하지? 호랑이도 안 물어간다  그말 있어. 그말 있어요? 그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들은 사람? 여기는 또 반이  있네.이 남자들은 바보로구만. 그래 놓으니까 장 뺏기고 돌아다니지.

 산 놈의 계집은 호랑이도 안 물어가. 그말은 호랑이 그 놈도 산 남편이 있어  놓으면 아이구 그놈한테 내가 그 계집 만일 내가 손댔다가 물고 갔다가서 나  죽을라고 막 생사결단으로 달라드는 거라. 이래 가지고, 그 뭐 토인들은  그렇습니다. 아예 마누라 뺏겨 버리면 죽여 버려. 죽여버리고 냅두지를 안해.

 이런데, 그런 남자에게 떡 우선 껍데기 사랑만 보고 좋아서 '그 사람은 나 하자  하는 대로 참 순해요. 나 하자 하는 대로 하고.' 뭐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라 하는데 그게 저를 욕심내서 저를 제가 따먹어서 제것 만들라고 지금하는  그것이지 그렇게 순한 줄 아요? 어리석어서 오늘 아침에는 어찌 됐든간에, 사랑의  껍데기는 몇 가지라고 했어요, 오늘 아침에? 다섯 가지. 사랑의 알맹이는 몇  가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때에는 알맹이를 보고 사랑을 받아야 돼요 껍데기를  보고 받아야 돼요? 알맹이 보고 받아야 돼요. 줄 때는? 알맹이를 주기 위해서  껍데기를 주는 거야. 알아요?  요 처녀도, 처녀지? 결혼했어? 안 했어? 뭐라 하노? 처녀지? 얼굴이 곱상한데  위험한데. 정신 차려. 안 차리면 홀갱이가 언제 덮쳐갈지 몰라. 그라면 신세 가.

 통계가 연애가 결혼 성사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연애가 결혼 성사되는  사람은 별로 없어. 간혹 있지. 그 사람들 다 진실한 사람이라, 그래도. 그게 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다 그만 헛일되고 맙니다. 우리 교회도 지금은 그런  게 없어요. 별로 없어. 지금 나 모르게 또 있는지 몰라. 이래 가지고 모르게 남  모르게 살면서 혼인 신고를 하라하면 그놈이 안 해. 안 하는 거는 아예 딴데 지금  떼걸라고 하는 거라. '아예 혼인 신고 안 하거들랑은 달라들어 지금 거석해라.

벌써 혼인신고 안 할라면 그만 말아라.' 할 만치 그만치 벌써 좋은 시기가  지나갔어.

 그러니까, 우리 교회서는 결혼할라면 뭐해야 돼요? 뭘해야 돼요? 혼인 신고 해야  돼요. 혼인 신고 해 가지고 혼인 신고 딱 해놓고 그래 결혼시키는 것이 우리  서부교회 백 목사식이야.

 또 그라면서 이제 결혼비는 짜다라 많이 도둑놈같이 하지말고 도둑년같이 하지  말고, 도둑놈 도둑년이라. 어짜든지, 그전에 우리 집에 아이들은 꼭 오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마지막 딸도 오만 원 가지고 했어. 부조 들어온 것 다 도로  돌려 보내 버려 버렸어. 안 들어왔습니다, 못 하게 했어. 오만 원 가지고 했어.

하나도 오만 원 이상 든 아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지 않아?  이런데, 결혼비는 아주 간소하게 또 예단이니 예물이니 그런 거 없이, 예단 예물  없이. 그저 의논만 맞으면 약혼이 되면 그만 즉시 단 며칠내로 하는 거. 요렇게  그 간소하게 하고 또 모든 뭐꼬? 부조 받는 거하지 않는 거 접수부 하지 않는 거.

이래 놓고 또 날은 뭐이냐 하면 밤에 하는 거 낮에 남에게 자꾸 이렇게 그  누끼치지 말고, 밤에 하면 축하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내 결혼 때문에 뭐 일생  동안을 그라고 돌아다녀? 하나님의 바른 것은 섭니다.

 그때는 내가 처음에 올 때 그때는 결혼한다 하면 딱, 그 보면 압니다. 그 무슨  색종이를 차에다가 둘러 가지고 온 시가를 돌아다니는데 그 막 영광이라 이게 다  막 꽉 퍼져 있었는데 그래 '저거 결혼하면 하는 것이지 결혼한 그게 뭐  영광이라고? 그게 남녀 그래 가지고 새끼 줄줄 놓고 하는 그게 저거 욕심대로  정욕으로 하는 그건데 결혼한 게 뭐 나쁜 거는 아니기는 아니지만 그게 뭐 영광  있다고, 우리는 계집아 머슴아 지금 어울러 가지고 지금 이제 둘이 어울러서  이렇게 동침하게 됐습니다 이 시가에 광고하며 돌아다닐 게 뭐꼬? 부끄러운  일이지. 뭐 때문에 그런 일 하노?' 이랬는데 그 말이 퍼져 나가서 지금은 아마  그런 게 잘 보이지 안할 거라.

 지금은 그거 차타고 다니는 그런 거 봐요? 요새 많아요? 나 모르는데. 이 총각들  알겠지. 결혼하고 난 다음에 모두 저 그 뭐꼬? 색종이 그거 이름 뭐라 하지? 종이  울긋불긋한 거 이래 둘리는 거 무슨 종이라 해, 그거? 색 테이프라 하나? 오색  테이프를 이래 막 주 둘러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 그거 지금 안 해.

 안 하고, 밤으로 하는 거 그거 이라니까 우리 교회서도 요 어짜든지 밤으로 하는  그거 떫고 제맘대로 고래 하면 좋을 줄 알고 고래 하는데 고게 좋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 권찰들도 못된 권찰은 말이오. 그거 암만 그래도 속으로 이래  가지고 뭐 보니까 어떻게 세도가 있는지. 머슴아가 그거 좀 모양이라. 남자  세도가 있어. 남자 있는 그 구역에는 결혼해 놓으면 마구 여자편을 조아 대. 조아  대 가지고 뭐도 해 내고 뭐도 해라 어떻게 세도를 부리는지?  언제 그거 했어. 그래서 그렇게 하는 자는 그 권찰을 치리한다 이랬는데 그거  내가 뭐 모르겠어. 우리가 그거 결의했지요? 그런 사람 치리한다고, 여기대로 안  하고 하는 사람들 치리하기로 결의했어요 안했어요? 여기 권사들 다, 결의했으면  손 들어 봐요. 결의 했어. 치리를 해야 돼. 그런 걸 치리 안 하니까 그런 게  들어서 자꾸 지금 우리 좀 먹고 있어.

 그래 가지고 속으로는 그래 가지고 서로 '교회서 그래 한다 하지만 뭣이 어떻고'  이래 가지고 저거끼리 싸워서 야단지기고 이래 가지고 결혼 생활도 행복되지  못하게 하고 이래 서로 그렇게 그만 딱 들어붙지 못하게 하고 그렇게 망치는 일  하고 있다 말이오.

 그래서, 구역장도 벌써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 없으면 '저거 뱀이다' 이거 알아야  됩니다. '저거 뱀이다. 나 죽일라고 달라드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당장 구역을  바꿔 버려. 구역을 옮기요. 옮겨야 살지, OOO모양으로.

 그런데, 우리는 어짜든지 사랑을 가져야 되니까 알맹이 껍데기 둘 다 갖추어야  되지 하나만 가지고 안 돼. 남을 사랑하는 걸 먼저 해야되는데, 남을 사랑하는 걸  먼저 해야 되는데 사랑할 때는 뭐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랑할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요분 대답해 봐. 새카만 옷 입은 분. 사랑할 때는 어떻게 해야 돼? 딴거  생각했어? 문제 있어? 나한테 가져와. 해결해 줄터이까. 염려하지 말고. 그래  가지고 일생을 망쳐. 깨끗하게 살아야 되지.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 세 가지 사랑을 주기 위해서 껍데기 다섯 가지 사랑으로  잘 포장을 해가지고 주면 잘 받아요. 이러기 때문에 사랑을 받아 가지고 난  다음에는 껍데기만 보고 아이고 좋다 할 게 아니라 풀어 봐. 이 속에 뭐 있나?  속에 세 가지가 없거들랑 '아이쿠야, 이거 지금 뱀 사랑 나 잡아 먹을라 하는  것이로구나.' 물리쳐 버려야 돼. 자, 이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맞아요.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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