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주의

 

1988. 4. 11. 월새벽

 

본문 : 창세기 12장 1절-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우리는 차차 차차 성경 지식의 범위가 넓어져서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모든  범위를 다 알아야겠고 또 깨달아야겠고 또 믿어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리이리 하라 그래 정해주신 그것이  우리 구원의 표준이지 우리 개인들이 제 생각대로 이리저리 한 그것을 표준삼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그 표준 그것이 구원의 표준이요 심판의 표준이기 때문에 거기에  준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되지 하나님이야 뭐라 하시든지 제 생각대로 이것만  하면 되겠다. 저것만 하면 되겠다. 몇 가지만 하면 되겠다. 그것은 제가 정한  표준이지 하나님이 정한 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제  표준을 따라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표준을 따라서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  준비할 때는 하나님의 정하신 그 표준을 따라서 거기에 모든 것을 구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표준은 무한으로 그렇게 무책임하게 한 것이  아니고 신구약 성경에 문서를 딱 기록하시고 획 하나도 가감도 못 하고 또 이  성경에 어느 하나라도 감하면 구원에서 감할 것이고 없는 말을 더하면 하나님의  징계를 더 하겠다 그렇게 보증서를 딱 붙여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우리는 골고루 보고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성원에 지난 주간도 성경 공부를 여기에 대해서 시켰고 요번주간도  여기에 대해서 성경 공부를 시킵니다. 다른 데서는 세계에 목회자 양성원이나  신학에서 이렇게 성경을 여기에서 성경 연구하는 방편대로 연구하는 신학교나  성경 학교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세계에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까지의 역사에는  없습니다.

 지금 이라는데, 보는 사람들은 예사로 보지마는 깨달은 사람은 크게 깨달을 수  있는데 어리석은 자는 그걸 모릅니다. 암만 그래도 달구새끼는 오리하고 뭐 몇  해를 같이 길러도 오리는 오리고 닭새끼는 닭새끼지 닭새끼가 오리되고 오리가  닭새끼 되는 것 아닙니다.

 근본부터 하나님께서 종자를 내시는 거 있고 그 종자가 혹 변질은 안되지마는  껍데기 태도는 외모는 다를 수 있는데 다를 수 있는 그것은 또 환경에 따라서 또  변화됩니다. 이것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두 가지를 우리가 주의할 것을 지금 말씀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뭐인고 하니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이것을 우리가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뭐 모략이 많고 중상이 많습니다. 마귀가 가득 찼는데 마귀는  가지고서 무엇을 수입 보느냐 하면 마귀는 이간과 훼방을 가지고서 수입을  봅니다. 제일 처음에 에덴동산에서 제일 처음에 한 것이 훼방이요 다음에 한  것이 이간입니다. 이간과 훼방을 가지고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그만 끊어  버렸습니다. 그 마귀란 놈이 훼방과 이간을 가지고서 끊어서 완전히 죽어  버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그 훼방하는 말이 가득 찼고 또 이간  붙이는 말이 가득 찼습니다.

 이번에도 OOO교회 일어난 것은 훼방과 이간입니다. ‘이 총공회 이렇다’ 이래  가지고서 행정을 훼방해 가지고서 총공회와 사이를 끊어지게 했습니다. 또 ‘백  목사가 나쁘다’ 이 OO교회서는 ‘총공회가 나쁘고 백 목사가 나쁘다’ 뭐이  나쁘냐? ‘총공회서 나쁜 것은 우리 O목사를 완전히 매장을 해서 지금 발붙일  곳이 없이 비참하게 됐다’ 이라면서 한 사람씩 기도실에 데려다 놓고서 한 시간  두 시간 시간되는 사람은 한 서너 시간 붙들고 얘기하면서 ‘내가 총공회서  이렇게 나를 매장을 시키고 끊어 버렸으니 내가 발붙일 곳이 없는데 교인들이  백프로를 나를 지지하면 내가 이 예배당을 가지고 내가 살 수 있겠고 만일 구십  오프로만 지지한다고 해도 나는 쫓겨 나가야 되고 아무데도 발붙일 곳도 없고  앞으로 목사노릇도 못 하고 이렇게. 신세가 가련하게 되었다. 총공회서 나를  이렇게 매장을 하고 나를 발붙일 곳이 없이 끊어버렸다.’ 이라면서 ‘나를  지지해서 너희들이 나를 구원해야 되지 나를 이렇게 그만 매장시키는 대로  망하도록 내비 둘 것이냐? 나를 동정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구십 오프로는  됐는데 오프로 그것을 더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계속 노력을 하고 이러다가 어제  이제 똑 OOO목사와 같이 공동의회를 열고 그렇게 투표를 하고 또 OOO 목사님은  거기에 법률 지도자가 돼 가지고서 모든 재판소 재판한 걸 그런 걸 주 들이대고  또 이래 가지고서 그렇게 한답니다.

 그런데, 토요일 날 오후 한시에 이 투표를 위해서 제직회를 한다 하는 것을  그것을 며칠 전에 사흘인가 전에 광고를 하고서 이렇게 모였는데 한시에  모이니까 OOO교회 OOO장로님이 그 내려 왔더랍니다. 내려와 가지고서 그래 이제  우리 OOO교회도 탈퇴한 것은 총공회가 이렇게 이렇게 이 O 목사님을 매장을 하고  이랬다고서 뭐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오만 욕설을 다 하니까 그 OOO 목사님이  들어도 너무 그라니까 그런 격한 말은 너무 과격한 말은 하지 말라고서.

 그래 인제 이랬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우리는 그 말을 못 듣겠다. 양편  말을 들어야 되지 우리는 한 쪽 말만 듣고는 판단할 만한 그런 지혜가 없다.

양쪽 말을 들어야 되겠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은 한 달포 전까지 OOO 목사님이  총공회 자랑을 하고 교훈 자랑하고 천하에 이런 교훈이 없고 또 우리 총공회가  제일 깨끗하고 온전하다고 이렇게 자랑을 했는데 그 동안에 아무 변동된 일이  없고 총공회서 무슨 소식이 왔는데 몰라도 변동된 일이 없고 다만 듣기에 자기  형 OOO 목사님이 OOO교회서 일어난 일이 있는데 그로 인해서 그 혈통으로 인해서  감정으로 일어난 게 아닌가? 그동안에 아무 변동이 없는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도무지 암만 O 장로가 와서 말해도 우리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총공회에서  말을 들어야 이제 그 다음에 우리가 판단하고 그러겠다. 그라면 듣고 보고  판단하고 난 다음에 천천히 해도 될 터인데 뭣 때문에 내 일 공동의회 열어  가지고서 탈퇴니 모든 그런 것 결정 한다고 할려고 하느냐?’ 이라니까 그만  거기에서는 제직회에서는 그게 결의가 안 됐답니다.

 안 됐는데 그때에 제직이 삼십 영 몇인가 사십 몇 명인가 되는 제 온 사람들이  다섯인가 오고 나머지기가 오지 안했더랍니다. 그 교인들도 좀 지혜 있는 거는  압니다.

 그 교회는 O 목사님이 거기에서 얼마 동안 가 목회 하는 데에 은혜를 받아서  깊은 좀 심령이 좀 깨달아 밝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속으로는 짐작하는 일이  있어서 안 됐답니다.

 그라고 ‘또 백 목사는 너무 냉정하고 잔인하다. 세상에 자기 후배를 아주 그만  냉정스럽게, 그라면 좀 타이르든지 뭐이든지 이래 안 하고서 우리 OOO 목사님을  냉정스럽게 끊어 버려서 그만 끊고 그란다. 냉정스럽다.’ 그래 나는 또  냉정스러운 그런 사랑으로 돼 가지고서 그 훼방하는 것이 됐는데 ‘그러면  전화로도 한 번 할 건데 전화도 한 번도 하지 안하고 싹 끊다니 그럴 수가  있느냐?’ 끊지도 안했고,  또, 전화를 한 이십 일 전인가 제가 전화를 OOO 목사님에게 해가지고서 장시간  전화를 했습니다. ‘너거 형이가 이렇고 이렇고 한데 너거 형이 가는 데로  따라서 그래 시험에 들지 말고 네가 이래라 저래라 말을 내가 하지 않는다. 그건  네가 기도를 해 가지고서 심각하게 신중히 해서 네가 걸어야 되지 네가  대대손손에 내려가는 흥망의 그 노선인데 네가 그렇게 경솔히 하면 안 되니까  기도 많이 하고 그렇게 작정을 해라. 사람의 걸음이라는 것은 물을 쏟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처럼 한 번 잘못 돼 놓으면 뒤에 고칠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해라.’ 이라니까 ‘예, 저도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너는 어떻게 할래?’  ‘나도 지금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 말은 저거 형 따라서 가겠는데 좀  생각해 보겠다 그 말입니다.

 그라고 또 지난 주일 어제 주일 아침에 내가 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서 거니까 자기 부인이 받아요. 그래 날 잘 압니다.

여기 좀 있었기 때문에 내라고 하니까 목사님이 안 계신다 이래요. ‘안 계시면  어데 갔느냐?’ 그분은 그만 좀 솔직해서 ‘사층 기도실에 가셨습니다.’  ‘그러면 가서’ 거기에 기도실에 전화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좀  연결을 시키라’ 암만 해도 받지 않는다고. 그라면 가거라’ 갔다가 오더니마는  안 계십디다 이래. 그것도 거짓말 하게 만들었지. 거기에 있는데 말이오. 그래  못 했습니다.

 OOO목사님도 내가 전화를 몇 번 해, 자기 망하는 길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걸  전화를 몇 번 해도 조사가 받아 가지고 좀 전하라고 했는데 전하지 안하고 할 수  없어서 OOO 목사님을 통해 가지고서 이렇고 이렇고 하니 그리 하지 말아라.

그렇게 전하니까 그저 말하기를 ‘내가 예배당은 가져 안. 나갈 거고 또 사람도  안 데리고 나갈 겁니다. 내가 가야 뭐 전하겠습니까? 내가 이 내나 이 복음을 좀  널리 전 할라고 하는 것이지 딴 건 아닙니다.’ 그렇게 OOO 목사한테로는 전달이  왔습디다.

 이랬는데 OOO 목사님 에게 대해서 우리 총공회서 너 이동해라 말도 안했고 또  뭘 나쁘다 말도, 안 했고 목회 잘한다고 칭찬만 했고 그렇게 자기를 발붙일 곳이  없이 버리지 안했습니다.

 저거 형이가 저라니까 저거 동생 따라 할까 싶어서 온 총공회 위원들이 벌벌  떨면서 행여나 쪼그만치라도 그 삐꿔서 섭선해서 돌아갈까 싶어서 모두 다 벌벌  떨었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아무런 배척이나 그래한 일이 없었습니다.

 없는데 고게서 여기에 인데 전화하면 될 터인데 그렇게까지 총공회를 그렇다고  하면서 뭐 눈물은 흘렸는지 몰라도 아주 뭐 참 비참한 그 호소를 해서 교인들이  말하기는 모두 ‘그러니 저렇게 됐으니 우리도 그래도 있을 땅이나 좀 설 땅이나  만들어 줘야 되겠느냐’ 그렇게 지금 공동이 됐답니다.

 저도 그분이 또 진실하기 때문에 아주 참 교역자 중에 존경하는 교역자요 또  대단히 좋은 일꾼으로 그렇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은 혈육, 네  본토 친척 애비 집을 떠나라는 혈육 정실을 떠나지 못하고 거기에 매여 있으니까  그리 됐습니다. 주님보다 무엇이든지 강한 것 큰 것 좋은 것 있으면 헛일입니다.

 이 도가 생명의 도요. 하나님의 복된 사람은 들으면 다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이  한 종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는 말씀에 하나는 세상을 말해. 재물 말했는데  물질계를 말하는 것이오. 혈육도 주님보다 앞세우면, 그 둘이 비중이 같이 될  때에 비교할 때에 진리를 버리고 혈육 따라가는 사람이 뭐 백에 한 구십구나  될는지 모릅니다.

 또, 주님과 재물과 그랄 때도 그러하고 또 감정과 그러할 때도 그러하고 뭐  이러니까 우리 신앙이 온전하고 구비해야 됩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주의할 것은 훼방하는 것이 있는 그걸 ‘왜 네가 날  훼방하느냐? 네가 날 왜 그렇게 억울하게 그리 하느냐?’ 그런 것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훼방을 한다 해도 말할 필요가 없어. 그걸 여러분들에게 지금  안심을 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훼방을 한다 해. 도상관이 없소.

 제가 아브라함과 같이 자기가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되고  하나님에게 즐거움이 돼지면 훼방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저주하시지 그 사람이  저주하고 훼방한다고 아브라함이 저주 받지를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훼방을 하고 삣고 깎고 거짓말  하고 이렇게 헐고 뜯는다 할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럴수록 이 내 자신이  깨끗하게 하고 회개하고 주님의 뜻대로 깨끗하게 하면 훼방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쳐서 망쳐 버리지 그 사람이 훼방한다고 그 훼방이 훼방받는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 고걸 여러분들이 단단히 거머잡고,  다른 사람이 욕한다. ‘왜 네가 나를 훼방하노? 나를 네가 왜 이렇게 매장을  하노?’ 그럴 필요가 없어,  자신이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매장을 시키면 매장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매장시키지, 매장할수록 이 이 사람은 더 높여 주지 매장하는 것이  자기에게 털끝만치도 손해가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이 다 나를 저주하고 훼방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나만 깨끗하게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지면 그것이 도리어 자기에게 축복이 되어지지 화가 되지 않는다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이래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아브라함을 축복하면 축복해 주시고 저주하면 저주한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이 옳기 때문에 이렇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만 옳으면. 다른 사람이 축복하는 것도 내게 축복이 돼지고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저주하는 것도 축복이 돼집니다.

 왜 저주하는 게 축복이 돼? 저주하니까 억울한 소리 들으니까 그 사람에게  축복을 더. 주게 된다 그말이오. 이것을 하나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뭐 훼방하든지 저주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그것을  상대해서 ‘왜 그랬노’ 이렇게 워하다 보면은 내나 죄에 감염되니까 그럴 필요  없고 자기만 깨끗하면 됩니다. 또 자기만 깨끗하면 자기를 축복하는 사람은 축복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나를 축복하면 그 사람까지 축복받고 나를 훼방하고 저주하면  그 사람이 저주와 멸망을 받지 내게는 상관이 없는 요런 사람이 되도록 애써 저  하나 단속하면은 모든 일이 해결되는 이 자리에서 살아야 되지 다른 사람에게  돌아다니며 시비하면서 ‘왜 그랬노.’ 그런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심령은 그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옳은 것을 훼방하고 저주하면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없지마는 그 사람이 안타까와서 진정  위해서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가 돼지고 또 하나님 보실 때에,  네가 기도하는 건 참 진심으로 한다는. 기도를 안 할 수 없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복되도록 그렇게 돌이키도록 하는 그런 기도를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신앙생활은, 참 든든한 것이오.

 왜 그렇게 그라면 아브라함을 축복하면 축복해 주고 저주하면 저주해주느냐 그  이유를 그 밑에다가 말해 놨습니다.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브라함으로 인해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인하여서  천하에 모든 족속이 다 복받을 수 있는 복의 기관이기 때문에 그걸 저주하면 전  복을 저주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축복하면 그 전부가 다 축복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말해놨습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주일학교 반사라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복되게 그렇게 이렇게 구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저주를 하고  훼방하면은 그 구원이 절단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둬 두지를 않습니다.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데 그 사람을 위하고 이렇게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또 이렇게 매 주면 다른 사람의 구원이 잘 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어.

 이러니까,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 뭐이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자기가 되고 다른 사람을 복받게 하는 그 복의 기관이 되어지면 그 사람을  해하는 사람은 하나님이치시고 그 사람을 도와서 유익되게 한 사람은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두 가지. 다른 사람이 나를 복을 빌거나 저주를  빌거나 거기에 대해서는 상관할 것이 없이, 암만 복을 빌어도 내가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지 안하면은 안 오는 거. 또 아무리 저주해도 내가 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저주한 그 사람이 절단이 나지 내게는 상관이 없다는 거.

 그러면, 모든 인간이 이렇게 저렇게 말한다 할지라도 행동한다 할지라도 자기  문제는 자기에게 달렸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어, 자기  문제는 자기에게 달렸어,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잘하면 되고 못하면 안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은  자기에게 대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아무도 할 수 없단다는 것을 고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하고, 또 하나는 내가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그런 복의 기관이  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신중히 애끼신다.

 복의 기관된 사람을 다른 사람이 헐면 어찌 됩니까? 헐면 그 소리 듣고서 그  사람이 복을 못 받을 터이니까 하는 그 자를 하나님이 치신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런 걸 생각해서, 이 세상은 점점 거짓말 세상이 자꾸 돼져갑니다.

 제가 어제는 안타까운 것이 O장로를 OOO목사님이 보냈는데 그 사람이 와 가지고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폭언을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니 그게 막바로 O 목사님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면은 그참 그렇게 돌변이 돼서 아주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는 것은 이 세상은  이렇게 저렇게 말만 하면 자꾸 돼집니다.

 그러기에 요새 좀 내가 보고 탄식하는 것은 사람들이 옳으냐 그르냐 비판에는  있지 안하고 말만 들으면 말 듣는 데로 갑니다. 콩을 팥이라 해도 자꾸 팥이라  하면 그만 팥인 줄 압니다. 또 똥덩이를 금덩이라고 말하면 자꾸 그말 하면은  듣는 사람은 똥덩이를 금덩이인 줄 압니다. 말을 많이 들으면 자꾸 듣는 데에  감염되고 말에 듣는 대로의 사람이 돼지고 그 들을 때에 그 사람이 꺼꾸로  말하면 더 옳게 깨달아지는 이게 여러분들에게 없으면 말이라. 알겠습니까?  의인의 칼은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인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꾸 쓸모 있는 말을 제까짓 게 입이 할 말이 어데 있습니까? 없지마는  거짓말쟁이는 자꾸 말을 해야만 마귀 수입이 있기 때문에 자꾸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접촉을 할 때에, 접촉할 때에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 자기에게  말을 한다고 하면은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자꾸 마귀가 그 사람을 붙들고  나에게 마귀 말을 자꾸 하는데, 하면은, 들을수록 어찌됩니까? 들을수록 그 마귀  말을 자꾸 듣게 되면 들을수록 어찌됩니까?  자, 저 추리 O 집사님. O 목사님 사모님 말이오. O집사님은 어떤 사람  될랍니까? 자꾸 그 사람이 거짓말로 마귀 말로 자꾸 나를 미혹시킬라고 자꾸  와서 자주 말하면은 어찌 됩니까? 어찌 될랍니까? 생각이 없어? 또 누구를  물어볼꼬? OOO 집사, 모르겠고, 또 OOO집사, 뭐라 하노? 자꾸 얘기해? 자꾸  들어요? 넘어가? 그래. 그걸 가리켜서 십벌지목이라 이랍니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이랍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것은 자기가 거짓말에 한 번 찍힌 걸 보거든. 또 두 번  찍어. ‘야 여기 있다가는 내가 죽겠다’ 그러면 거짓말 밑에서는 대번에는  거짓말인 줄 모르지마는 한 번 듣고 자꾸 듣는 가운데에서 ‘이거는 완전히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들을수록 이 거짓말인 것을 알고 참을 깨닫게 되고 죽은  자는 듣는 대로 거짓말 하면은 거짓말 듣고 참말하면 참말 듣고 듣는 대로  피동되고 자기 속에 그거 이성 비판으로 판단이 없는 그런, 자는 속에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되지 안한 세상 사람들은 자꾸 말하는데 끌려갑니다.

그러나 참 중생된 사람들은 속에서 양심만 쓰면 속에 중생된 그 영이 자꾸  가르쳐 주고 이렇게 소생을 시켜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듣는 대로 가는 그런 사람이 안 돼야 될 터인데 여러분들도  내가 볼 때에는 그런 것을 떠나지 못했기 때문에 걱정거리요 문젯거리입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 자꾸 이 말을 하니까 그런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거 이  총공회도 그렇다는 거, 이래도 안 들어도 그 말만 있으면 들으면 넘어갈 자이기  때문에 안 들으나 들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꼭 점수는 같습니다.

 이러니까, 언제든지 말을 들을 때에는 고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고 배암의 말은  반드시 할 때에는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죽이던 고 방식을 꼭 가집니다. 해와를  죽이던 방식을 가졌는데 그 배암이 해와에게 와가지고서 제일 첫 말이 뭐입니까?  첫 말이 뭐이요? 이간이요 뭐이요? 이간?  이간보다 앞에 있는 거 있어. 뭐이야? 훼방이라. 훼방. ‘하나님이 참으로’  그럴 수가 어데 있나?’ 하나님이 참으로’ 고거 딱, 누구 훼방했소? 하나님을  훼방하고 옳은 걸 훼방했다 말이오.

 옳은 걸 훼방할 때에 그때에 해와를 위해서 하는 양 했다 말이지. 하나님이  너거에게 너무 과히 지나치게 했다. 하나님이 참으로 그라더냐?’ 이라니까  자기를 살짝 위하면서 하나님을 훼방하니까 그만 넘어갔다 말이오.

 나를 위하면서 다른 사람을 헐거든 귀신인 줄 알아야 됩니다. 고라고난  다음에는 하나님과 고 사이를 딱 벌어 뜨렸어. 오늘도 그때와 꼭 같아요. 마귀  하는. 마귀 하는 술법이 많지 못해요. 그만 고 몇 가지라요, 단지, 에덴동산을  연구해서 잘 아는 사람은 마귀의 꾀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마귀는 내 편인 척 하고 나를 유익되게 하고 내가 지금까지에  관계에서 축복받고 있는 복받는 기관을 헐면 죽기 때문에 망하기 때문에 복받는  기관을 헐 때에 나를 위하는 척 하면서 축복받는 기관을 훼방합니다. 훼방하는데  나와 같이 훼방하면 벌벌 떨며 안 하지마는 나를 위해서 훼방하는 듯이 하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듯이 하는 그 자기를 위하듯이 하는 고게서 그만 그 훼방하는  말을 받아들여 가지고서 나중에 그 사이가 벌어져서 이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는, 자기를 위한 듯이 한 자기 편이 되는, 자기를  위한 듯이 하는 그게 원수인 것을 알고 말도 자기 위하듯이 하는 그거, 인간이  나 위하지 못합니다. 위하듯이 하는 그런 것이 내게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듯이 하는 데에는 그 속에 암같은 그 병이 들었고  쥐약같은 독이 들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김현봉목사님은 사람이 그  사람을 추켜올리는 그것은 그 사람을 망치는 일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추켜올리는 일을 그런 일을 종종 합니다. 왜 하느냐 하면은 그게 모처럼  복된 일을 했는데 주먹 덩이만치 복된 일을 했는데 그 복된 일을 그것을  알아주지 안하면 이게 배나 마귀 자식이 돼 가지고서 내가 이랬는데 알아주지  안하니까 이거 섭섭하다 이래 가지고서 마귀에게 이용될 터이니까 그게 복이  적지마는 할 수 없어 복이 좀 감해져도 ‘너이 주먹덩이만한 의로운 일을 했다’  이렇게 알아 줘야 이게 완전히 마귀가 안 들 것이기 때문에 말합니다.

 칭찬하는 거, 그라면 어떤 ‘사람은 그거 내가 그런 거 안 받을 랍니다. 뭐  그랍니까?’ 그래 내가 있다가 또 나는 그걸 줄 그만하면 알았다 말이오.

알았으니까 내가 ‘너는 칭찬을 해서 하늘나라에 복이 좀 감해지지마는 안 그래  놓으면 네가 그 복 싹 다 쏟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그래 그래’ 인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백해무익이지 유익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유익이  뭐이냐? 그 사람이 칭찬받기를 원해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안 해 주면은  도로 돌아서서 마귀에게 이용당할 것이기 때문에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저는 칭찬하는 일을 될 수 있는 대로 안 할라고 하고 있으니까 나를  모두 말하기를 냉정한 사람이라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합니다. 재미 있구로  할라 하는 재미 있구로 하는 거 그 사람 망치는 방법 외에는 재미있게 할 말이  없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들은 어짜든지 공과를 외우고 그대로 실행하면 여러분들이 나중에 가서는  실력 있는 반사가 될 것입니다. 꼭 고 요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행을 하고  실행해서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난 다음에 그걸 가지고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성자됩니다. 성자되고 성녀 되고 자기가 살아나요.

이거 없이 자기 실행도 안 하고 외우지도 못한 걸 보고서 이래 공과 가르치면  자기 자꾸 망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니까 망해야 되지 어짤  거야?

 

선지자 1.5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56 16가지 구속/ 히브리서2장1절-4절/ 870830주후 선지자 2015.10.20
5555 16가지 구속/ 에베소서1장3절-14절/ 870911금야 선지자 2015.10.20
5554 16가지 구속/ 베드로후서1장4절/ 871025공과 선지자 2015.10.20
5553 16가지 구속 해설/ 에베소서1장3절-14절/ 871108주전 선지자 2015.10.20
5552 16가지 구속을 등한히여긴 죄/ 히브리서1장13절-2장4절/ 870826수야 선지자 2015.10.20
5551 16가지 구속을 생각하라/ 히브리서1장13절-2장4절/ 870909수새 선지자 2015.10.20
5550 16가지 구속을 생각하라/ 히브리서2장1절-4절/ 870909수야 선지자 2015.10.20
5549 16가지 구속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한계시록2장7절/ 871009금새 선지자 2015.10.20
5548 16가지 구원/ 마태복음25장19절-21절/ 871108주새 선지자 2015.10.20
5547 2가지 가치 평가와 취하는 방법/ 창세기5:장1절-24절/ 880522주새 선지자 2015.10.20
5546 2가지 만 생각 할 것/ 유다서1장14절-15절/ 87082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0
5545 2가지 명령 5가지 축복 / 창세기12장1절-9절/ 871023금새 선지자 2015.10.20
5544 2가지 사랑 /로마서13장8절/ 880718월새 선지자 2015.10.20
5543 2가지 성패의 길 / 이사야 49장 23절/ 880807주전. 선지자 2015.10.20
» 2가지 주의/ 창세기 12장 1절-3절/ 880411월새 선지자 2015.10.20
5541 2가지 준비/ 요한1서3장3절/ 880520금새 선지자 2015.10.20
5540 2가지 하면 보혜사 성령주신다/ 요한복음 14장 14절-24절/ 871223수야 선지자 2015.10.20
5539 2가지 행동 분류/ 마태복음 10장 19절-20절/ 880416토새 선지자 2015.10.20
5538 2가지 현실 생활/ 마태복음 24장 35절-39절/ 870829토새 선지자 2015.10.20
5537 2가지 환난 준비/ 마태복음 10장 24절-33절/ 880519목새 선지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