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의 성패의 방편

 

1988. 8. 7. 주일오후.

 

본문: 이사야 49장 23절.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접하고 네 밥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열왕이라 하는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외부적인 권세, 외모적인 권세, 나타나  보이는 그런 모든 권세를 총칭해서 열왕으로 여게 상징해서 말씀했고 왕비들은  사람이 잘 알아보기 어려운 내부적인 이면적인 모든 세상 권세들을 상징해서  왕비라 그렇게 여게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생활,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생활의 결과는 어찌 되는고 하니  땅 위에 있는 모든 권세가 결과적으로는 자기 위해서 있는 것이 되고 또 은밀한  모든 권세들도 결과적으로는 자기를 위하는 것들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 계약의 말씀을 지킬 때에는 업수이여기지마는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땅에다가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되고 또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우리를  천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발의 티끌을 활을 것이라고 여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 되면, '계약 지킨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과연 하나님은 계약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이 계약대로 내가 했더니마는  내적 권세 외적 권세 모든 것이 결과적으로는 나를 위함이 되었고 또 그들이  나를 계약 지킬 때는 천대히 여겼지 마는 나를 압제했지마는 결과적으로는 나를  존귀하게 여기고 경배하고 내 발의 티끌을 핥을 만치 그만치 존귀히 여김을 받게  된다, 믿어 봐라, 순종해 봐라, 그리 되면은 나중에 그 결과에 이와같이 되어지고  난 다음에는 비로소 하나님이 참 여호와인 줄 너희들이 알리라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 순종하는 일을 해 보기  전에는 하나님을 항상 거짓말하는 하나님으로 뭐 그렇게 될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전에도 모순된 말같은 말씀을 들었는데 사람 성패, 성공되고 실패되는 사람  성공 실패, 자기 일생 동안 활동하는 활동의 성패. 또 물질 성패, 금생 성패  내세의 성패를 사람들은 다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다  성공은 좋아하고 실패는 다 싫어하는 것 들이 사람 전부의 소욕입니다. 그러나 그  성공하고 실패하는 방편이 둘이 있으니 하나님이 주신 방편 있고 사람이 주신  방편 있는데,  사람이 준 방편은, 네가 조건이 좋아야 성공하지 조건 좋지 안하면 성공 못 한다.

첫째는 네가 성공할라면 너와 관계하는 인인 관계에 조건이 좋아야 되고 또 사물  관계의 조건들이 다 좋아야 되고 또 자기의 실력과 활동이 잘돼야 성공이 되고  또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어야 성공하게 된다 하는 것이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주는 방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이런 방편을 춰해서 뭐 전력을  기울입니다. 이래서 하나 예를 들어서 장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8·15 해방 때만  해도 그 한 평에 그저 한 돈 천 원 갔을까? 그래도 아무 살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 서울 그 명동 거리에 제일 비싼데는 평당 얼마나 갑니까? 혹 O장로님  소문 들었어? 몰라요? 일억? 일억 가요? 일억.

 그때 천 원도 안 가던 게 지금은 한 평에 일억 간답니다. 뭐 일억도 아마 더  갈란지도 모르요. 그거는 왜 그러냐? 장소에 따라서 성패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가속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인 관계, 물질 관계, 사물 관계, 또 자신의 실력 관계, 시대  관계, 처소 관계 이런 것이 다 조건이 구비해 맞아야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세상  성공하고 승리하는 방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신 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방편은 뭐라고  하시는고 하니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명령대로 순종만 하라 그라면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편입니다. 그렇게 압니다.

 여러분들, 그러면 그 세상이 주는 그런 방편을 구비해서 취할라고 하는 것이  쉬워요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순종만 하면 되는 이게 쉬워요  어느 게 쉬워요? 자, 먼저 말한 게 쉬워요 뒤에 말한 게 쉬워요?  먼저 말한 게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뭐 좋은 장소 할라 하면 한  평에 일억 줘야 되는데 일억도 없는데 뭐 한 평도 못 살 터인데 뭐 하겠소? 처음  알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두번째 말한 하나님이 주신 방편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만 하면 된다 하니까 이거야 참 누워서 떡 먹기요 아주 쉬운 방편 좋은  방편입니다.

 그러면, 이 방편이 과장된 방편입니까 어누리하는 방편입니까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없이 정확 무오한 방편입니까? 어떤 방편입니까! 정확 무오한  방편이라고 믿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뭐 우리가 전부 거짓말쟁이라. 이렇게 믿기는 믿는데 그라면 왜 이렇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만 순종만 하면 될 터인데 이렇게  알면서도 하나님만 바라보지 안하고 어만 거 바라보고 제 꾀대로 다 듣고,  암만 말해도 목사 말해도 안 듣소. 제 생각에 맞아야 되지 뭐 결혼할 사람들  '목사님 뭐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어데든지 해 주십시오.' 발해도 내가 말하면  '아직까지는 안 갈랍니다.' 제게 마음에 맞아 놓으면 막 청을 넣어 가지고서 이래  떡 합니다. 그래 제맘에 맞으면 '시키는 대로 순종하지요' 제 욕심 그놈이 왕이지  뭐 절대로 시키는 대로 안 해요.

 그런데, 우리의 모든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방편은 세상이 주는 방편이 있고  하나님이 주신 방편이 있으니 하나님의 주신 방편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말은  하나님만이 나에게 좋은 거 해 주실 수 있다. 나에게 좋은 것을 해 주실 수 있는  능력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다 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뭐 돈도 안드요. 쉽소. 하나님만이 나에게 좋은 것을 해 줄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 이렇게 바라보면 되는 거요. 돈도 들지도 안하고 뭐 학식도  필요없고 일류대학에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현실에서,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이 절 저 절 저런 게 아니라 자기 현실에 하나님께서 행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고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이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누리가 없습니다. 정확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성공하는데는 인인 관계도 필요 없다, 사물 관계도  필요 없다, 또 자기의 노력도 필요 없다, 시대도 장소도 필요 없다, 필요가 정말로  없습니까 필요가 있습니까? 자,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손  안 들어? 그러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 몰라  놓으니까.

 그러면 없다고 하는 사람을 손을 안 들었으니까 모두 필요가 있다 말이지요.

그러면 필요 있다고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보십시오, 하니까 손 몇 안 드니까 또  그것도 모르고 이래 예수를 잘 모르고 믿어요. 모르고 믿기 때문에 항상 실패라,  녜 이런 것들이 절대 필요 있습니다. 절대 필요합니다. 인인 관계도 필요하고,  사물 관계도 필요하고, 물질도 필요하고, 장소도 필요하고, 시대도 필요하고,  자기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그러면 필요한데 그런 것은 다 보지 말고  있든지 없든지 좋든지 나쁘든지 상관없다. 천인 만인이 너를 망칠라고 해도  상관없다. 너 돕는 사람 하나도 없어도 상관없다. 자본 하나도 없어도 상관없다  좋은 장소 아니고 모든 사람이 내 버린 장소라도 상관없다. 네 실력이 없어도  상관없다, 그러면. 상관없습니다. 상관없는데, 그러면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  지웁니까? 자, 그것은 다 절대로 필요한데, 없어도 된다 나빠도 된다 천인 만인이  너를 망칠라 해도 된다. 어떤 악조건이라도 상관없다. 아무라 장소가 나빠도  상관없다. 자본이 없어도 상관없다. 무식해도 상관없다. 네가 좀 무능해도  상관없다.

 그러면 상관없다 하는 이 말을 하니까 모순되니 이해가 안 돼서 여게서는  예배당에 와서는 이래 믿고 나가서는 또 달리 생활하고 그럴 수밖에 없어. 어떤  목사님이 주석해 놓은데 보니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실지의 생활에  있어서는 자기대로 살게 된다 그렇게 로마서 7장 마지막 절수 해석을 그렇게  주석을 해 놨습디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것은 마음으로만 믿고 교회 안에서만 믿지 실지로 자기가  생활에 가 가지고는 그렇게 했다가는 큰 낭파 당한다 그런 말이오. 그런데 그런  거 아닙니다. 똑똑히 알아요.

 인인 관계, 사물 관계, 자기의 실력, 노력, 장소, 시대 그런 것이 그것이 아무리  조건이 좋고, 구비하고 아무리 해도 그것은 우리에게 성공을 절대 못 줍니다.

알겠습니까? 우리에게 성공을 절대 못 줍니다. 또 그런 것이 아무리 구비해도 내  모든 면의 실패를 방지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런 거는 우리에게 필요가 없구만' 녜,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습니까? 필요가 있습니다. 인인 관계가 필요가 없습니까?  필요가 있습니다. 돈이 있든지 없든지 다른 사람이 방해를 하든지 말든지 상관이  없습니까? 상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째 믿으라 말인가?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순종하라 말이오.

그러면 순종하면 뭐하는데? 순종을 하면, 순종을 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인인  관계를 만들어 줍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그 순종이 어떨 때는 인인 관계가 잘되도록 해 주시고 사물 관계가 잘되도록 해  주시고 지대 관계가 잘되도록 해 주시고 장소 관계가 잘되도록 해 줍니다.

 하나님이 여게서 하라고 했는데 거게는 뭐 아주 장사도 안 되고 못쓸 땅인데  하나님이 거게 하라고 할 때에 신앙 양심상 딴데 옮기면 안 되겠고 거기 해야 될  때에 그 하면 그 하라 할 때에 하나님께서 거게 하라 한 것은 장소를 좋은  장소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장소를 당장에 좋은 장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장에 사람들을 저 바닷가에로 모이게 하면 막 바닷가에 지금 인산인해로  모입니다. 요새는 저 바닷가에 사람들이 쓸쓸한 바닷가에 거기 뙤약볕에 전부이  그리 다 모이요. 다 그리 가 모였어.

 또, 하나님이 거게 한 사람도 없구로 만들면, 내가 언제 한번 여러 해 전에 '이거  야 이렇츰 여름에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니까 항상 이래 모이나' 해서  역부러 한번 가 봤어요. 그때는 저 수영 거게 앞 바다에 해수욕장이 좋아서 거게  갈 때인데. 한번 겨울에 한번 가봤어요. 겨울에 가보니까 사람 하나도 없어요. 또  여름에 가니까 또 그렇츰 들이 모이요.

 하나님이 모이게 하면 모이고 흩게 하면 흩고 좋게 하시면 좋고 나쁘게 하면  나쁩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우리의 인간  성공, 활동 성공, 물질 성공, 또 명예 성공, 권세 성공, 금생 성공 내세 성공 뭐  육체 성공 영 성공 그 모든 것이 성공이 되도록 전지의 하나님이 성공되도록  계획하시고 전능의 능력이 성공되도록 조처하시는 그 세밀한 조처를 따르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좋은 조건을 받으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만든 좋은 조건이 좋아요 지금 되어 있는 좋은 조건이 좋아요?  어때요?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좋은 조건들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은 조건이라고  만들어 주시는 그 조건이 좋아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조건이 좋아요, 모든  사람들이 다 반대해도 상관없다. 상관없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반대할  자는 반대하게 되고 환영할 자는 환영하게 되고 또 나를 도울 자는 돕게 되고  나를 방해할 자는 없애 버리고 이럽니다.

 그러니까 환경이나 주위나 조건들이나 그 모든 것도 이미 배암이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에게 다 화근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다 가치로 삼지 말고 탐하지  말아라. 다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는 그 모든  조건 그것이라야 좋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게 만들어 주시는 조건이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조건을 자기는 취하고  인간들이 마귀들이 우리 미혹시켜서 멸망시킬라고 만들어 놓은 그런 '조건 너는  취하지 말고 하나님이 그저 시키시는 대로 해서 만들어지는 그 조건만을  바라보는 그것이 우리 기독자들이 성공하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조건도 만들고, 돈도 만들고, 인인 관계도 만들고, 사물 관계도 만들고, 장소도  만들고, 시대도 만들고 당신이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런 것 다 만드요.

 자,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어떻다 했지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뭐뭐? 하나님께만 의논하고. O집사님 잊어버렸지? 박사들이 잊어버려. 저런 것도  곧 시험치면 박사될 건데 박사들이 잊어 버려. 그거 소용없어. 봐 저 누가 했노?  누가 그랬어? 손 들어 봐. 그 무식쟁이 아니가? 무식해도 돼.

 하나님 주권을 믿는 사람은 그분에게 주권이 있는데 다른데 아무데도 의논할 게  없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니까 그분만 의논해, 그분하고만. 그분하고만  의논하고 부탁은 장관에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그분에게만 부탁해. 의논은 그분만  하고 부탁은 그분에게만 해요.

 이러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 시키시는 대로 하면 그분이 모든 면을  우리에게 시기든지 장소든지 모든 종류든지 가장 적절하게 당신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니다. 만들어 주실 때에 만들어 주시며 이거 해라 하자 안해요.

하나님이 그 좋은 것을. 만들어 주실 때에 우리에게 주시면서 이거 해라 합니까?  그라면 도둑놈들이 와 가지고서, 도둑놈들이 와 가지고 나 주십시오 막 달라들어  가지고 다 샛들 거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함으로 그게 잘 만들어지도록 그렇게 해놨어요 이러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안하는 자는 얻을 수 없도록 하나님이 지혜롭게 딱 방편을 취했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안하는 사람은 이 좋은 거를 가질 수 없도록 딱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뭐할라고? 복 받아 이러니까  하나님의 축복 하나 가지고서 모든 거 다 할라고 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도 필요하기야 필요하지마는 무엇도 필요하고 무엇도 필요하고  무엇도 필요하고 일류대학도 필요하고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고,  여러분들, 어리석어. 돈이 인간을 행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행복되게 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을 망칠 수도 있어. 자 인간의 지식이  인간을 절대 행복되게 만들 수 있다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인간 지식이 그 사람을 망칠 수도 있고 행복되게 할 수도 있어.

지식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복되게 해 줘야 그 지식이 복되지 하나님이 그  지식을 그 사람에게 화가 되게 하시면 화가 돼요 복이 돼요? 우리가 이렇게  믿으면 쉬운데 예수 믿기 쉬워요. 간단해요.

 자 오늘은 이제 설교는 이만치 하고 또 인제 딴 설교 좀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람병 고치고 고기덩어리병 고치고 이 두 병만 고쳐 놓으면 뭐 행복은 다  자기 것이 되는데. 이랄라고 지금 장생골 집회 거창 산골을 찾아가는데, 거창 산골  찾아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말이요 백 목사 자기 본토라서 그랬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어. 거게 나는 거게 할라고 하지 안하고 어만데 가 더듬었는데 하나님이  그리 끌어다 붙여서 그리 했어요.

 또 요번에 그 모두 거기 장소 옮기자 해서 저 옮길라고 전국에 너거 돌아다니며  좀 찾아봐라 해도 안 돼서 그리 했어.

 이번에도 그 우물 파는 사람이 오백여 군데를 팠는데 그렇게 물이 많이 펌프 안  대도 이렇게 저절로 솟아오르는 그 우물은 꼭 딴 데 한 구데 파고 이 기도원에  대구 한 군데 팠고 거창은 밑에 한 군데 팠는데 그리 올라와서 위에는 파야 안  된다 해서 우리는 '위가 좋다. 위를 파라.' 위에 파니까 또 올라왔어. 거창은 두  군데 올라왔어. 그래서 오백여 군데 파 가지고서 네 군데밖에는 그래 솟는 꼴 못  봤다 그 사람들 그래요. 이것도 하나님의 기적이라. 그 위에는 뭐 '여게는 물  안납니다.' 이랬는데 거게서도 물이 이만치 솟아 올라온대요.

 이번에 사람병 고치러 가는데 첫째는 인도자들이 자기 차 탈 자리를 그때  새벽에 날뛰지 말고 오후 예배는 지금 일찍 설교 마쳤어. 이러니까 가 가지고  장소에 가 가지고 가 보고 또 요래도 해 보고 조래도 해 보고 자꾸, 그 말이  있어요. 도편수가 도편수노릇 할라면 다른 사람 누워 자는데 밤에 자기 배 위에서  집을 열 번 지었다가 뿌숴. 또 지어 가지고 또 뿌숴보고 또 틀리고 또 지어봐  가지고 열 번 지었다 뿌숴야 그 사람이 편수노릇을 해.

 사장도 제가 앉아서 누워서 이래 가지고서 그 일을 전부 몇십 번 해 보고 난  다음에 그라다 보니까 새벽에 늦게사 잠이 한시나 두시나 인제 그거 다 계획하고  누워 자. 이러니까 아침으로 일찍 못, 일어나고 늦게 일어나거든. '야,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부자더라' 이래 가지고 늦게 일어나는 것만 그 흉내를 내  가지고서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부자라 해 가지고서 늦게 일어나기를 따라서  하는 그런 바보도 있어, 그런 사장들은 그래 가지고 다 그라니까 이 밤새도록  누워 잔 줄 알지. 다른 사람들은 다 직공들 일 시작하고 난 다음에, 일 시작하고  난 다음에 뒤에 오니까 호랭이를 잡거든. 오니까 '이거 뭐이야? 이건 이라고 저건  저라고.' 막 이래 척척 시키는 데 보니까 '아이고, 저분이 귀신이다. 신이다. 신이지  사람이 아니다. 저분 하는 대로 하면 다 된다.' 이래 가지고 그 하는 일 다  성공적으로 해요.

 그거 모양으로, 차타는 거 요런 것도 그래. 그 차장이나 그런 사람들이 몇호 차는  여게를 서겠다. 그라면 연락도 하고 이래 가지고서 딱 밤에 되면 그만 새벽  한시나 두시나 되면 뭐 일찍 와서 차에 누워자면 돼요, 그만. 열두시 되면 올  터이니까. 그래 가지고 그 실수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고, 학생들은 어떻게 좋아놨는지 벌써 뭐 다섯시만 되면은 뭐 와요. 저녁도  안 먹고 와요. 저녁도 안 먹고 오니까 좋아서 이렇지마는서도 그래 안 먹으니까  배가 안 고프요? 밤새도록 배고프지 또 밥 그래 많이 줄 것 없지 이래 놓으니까  그만 거게서 잡쳐 가지고서 은혜를 못 받아요.

 그러니까, 학생들 말이오. 사층에도 학생들, 사층에도 학생들 있는데 오늘  저녁에는 저녁을 밥을 두 번 먹어요, 두 번. 가 가지고서, 학생들은 암만 먹어도  소화 잘 돼요. 또 한 다섯시나 여섯시 되거든 한번 먹고 또 그라고 나서 한  일곱시나 일곱시 반 되거든 또 한번 먹고 그래 가지고 여게 오는 것은  여덟시로부터 여덟시 반까지 오면 됩니다. 늦으면 안 되고. 여덟시 반까지 오면  돼요. 그러니까 저녁을 단단히 먹고 오도록 부탁합니다.

 또, 차 갈 때에는 추월하지 않도록 합시다. 추월하지 않는 것을 온 승무원들이 다  인식해야 돼요. 전부 추월하면, 추월이라 하는 것은 앞에 차 내비두고 뒤에 차가  앞서 질러가는 것을 추월이라 하는데 그 추월하면 사고납니다. 추월하면 죽을 줄  알아야 돼요.

 그라거든 막 추월하거든 막 고함을 질러요. 아이구 추월하면 죽는다고 막 고함을  질러. 이래야 되지 뭐이든지 실효적으로 이래야 돼, 실효적으로. 그러니까  운전수가 추월하면 '아이구 추월하면 우리 죽습니다!' 고함을 질러. 그라면 그만  그 추월 못 해요. 이런 정신만 가져 있으면 추월 안 해요. 추월 못 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차장들은 여기 오전에 달구 터래기 봤지요. 달구 터래기 그래 가지고서 조는  사람 있으면 자꾸 눈에 쓸어 줘요. 쓸어 주면은 잠 깨요. 그라고 다를 때는,  요번에 이 첫 계시라. 언제 눈 감고 기도하지 눈 뜨고 기도하라 안 했는데 요번에  차를 타고 갈 때는 똑 눈을 뜨고 기도해야 돼요. 눈 감고 기도하지 말고. 눈 감고  기도하는 사람은 자꾸 이래 가지고서 눈을 뜨고 기도하라 해요, 눈을 뜨고 그렇게,  이제 요번에 이 운동으로서, 이거 안 하면 마귀란 놈이 우리를 절단낼라고 무슨  대비를 해 놓은지 몰라요. 무슨 대비를 해 놓은지 모르는데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각별히 이 운행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시고 어짜든지 깨어서 기도해야 된다.

 또 달구 깃 그것도 의외에 그거 생겨졌어. 눈을 뜨고 기도해야 된다 그거 다 내  첫 발견이라. 제게는 첫 발견이오. 눈 뜨고 기도해야 된다. 닭 터래기로 가지고서  쓸어야 된다. 차장을 둘 내야 된다. 이거는 O저 부장이 그 안을 냈어요. 이랬는데  꼭 그래 하도록 합시다  또, 기도할 때에 벌로 기도하지 말고, 기도문을 가르쳐 드립니다. 첫째 기도할  것은 '운전 기사 선생님 건강과 평안을 주셔서 안전 운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래  기도해요. 운전 기사 안 자게 해 주옵소서 정신이 까랑까랑하게 해 주옵소서 그  쌓기만 하면 그 사람 부애 나요. 이 사람 무슨 병신으로 아나 뭐 아노? 그만 부애  냅니다. 이러니까 '운전 기사 선생님 건강과 평안을 주옵소서. 그래서 잘 운전하게  해 주옵소서.' 그라면 자기 평안하라 하는데 누가 성내겠소? 자기 건강 하라  하는데야 누가 성내겠어? 그래 요번에 이라고 나면 운전 기사들이 기적을 볼  것입니다.

 또 둘째기도는 '모두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모두 다 한 사람도 자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게 해 주옵소서 그것도 기도해요. 두번째 기도. 또 세번째 기도는  '모든 차들이 다 잘 운행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차만 아니라. 요번에 O교인들  와 가지고 사고 난 것도 엉뚱한 추럭이 와 가지고서 부딪뜨려서 사고 났어.

이러니까 이 운행 안전은 모든 차 전체가 이와같이 잘돼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이제 운전 기사 선생님 건강과 평안을 빌고, 또 둘째로는 모든  교인들이 기도를 다 깨어 하도록 빌고, 셋째는 우리 갈 때에 모든 차들이 동에서  모든지 서에서 모든지 어데서 모든지 모든 차들이 잘 운행되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요 세 가지 기도하십시오. 사사로운 기도하면 안 돼. 요 세 가지만  기도해야 되지 잘못 기도하면 안 됩니다.

잠깐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확정을 지워요. 복받기 쉬워, 뭐.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 시키는 대로  하면은 모든 조건 상관없어. 천하 사람이 다 반대해도 상관없어요 그저 순종만  하면 그 순종을 가지고서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다 만들어서 순종만 하면  우리 복받는 데에 필요한 것은 다 구비합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요

 

선지자 1.5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36 2가지가 있어야 귀있는 자/ 요한계시록 2장 1절-3장 22절/ 870426주후 선지자 2015.10.20
5535 2가지로 구별 할 것/ 고린도전서 9장 24절-27절/ 871114토새 선지자 2015.10.20
5534 2가지로 징계/ 요한계시록 3장 19절/ 870729수새 선지자 2015.10.20
» 2가지의 성패의 방편/ 이사야 49장 23절/ 880807주후 선지자 2015.10.20
5532 2순종 5축복/ 창세기 13장 6절-18절/ 880504수후집회 선지자 2015.10.20
5531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70427월새 선지자 2015.10.20
5530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9절/ 860428월새 선지자 2015.10.20
5529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2절-9절/ 750302공과 선지자 2015.10.20
5528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1절-18절/ 890607수야 선지자 2015.10.20
5527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9절/ 820627공과 선지자 2015.10.20
5526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50512주후 선지자 2015.10.20
5525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2절-18절/ 850512주전 선지자 2015.10.20
5524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5절-15절/ 820620주후 선지자 2015.10.20
5523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4절-15절/ 850513월새 선지자 2015.10.20
5522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절-9절/ 820620주전 선지자 2015.10.20
5521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0절-18절/ 850514화새 선지자 2015.10.20
5520 3가지 강령/ 시편 1장 1절-6절/ 870925금야 선지자 2015.10.20
5519 3가지 명령, 5가지 복/ 창세기 12장 1절-3절/ 871104수새 선지자 2015.10.20
5518 3가지 보배/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8. 5. 3. 새벽집회 선지자 2015.10.20
5517 3가지 빛/ 마태복음 5장 34절-16절/ 880727수야 선지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