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8년된 병자


1986년 4월 28일 새벽(월)

 

본문 : 요한복음 5장 5절∼9절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어제 우리가 배운 거 열 가지, 또 열 한 가지라면 열 한 가지 이것을 잊어 버리지 말고 요대로 실천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믿고 실행을 해야 이 말씀이 우리에게 복음이 되어지지 알기만 하고 써먹지 안하고 실행하지 안하면 우리는 이 말씀이, '이라면 되는데 왜 너희가 안 했느냐?' 해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정죄를 하고 맙니다.

그러기에, 이제 들어서 안 말씀은 내가 믿고 행하면 내 구원이 되고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고 행하지 안하면 네가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했는데 왜 안 행했느냐 하고 우리에게 정죄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아는 지식은 행하면 구원되고 행하지 안하면 정죄의 율법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열 하나를 다 할 게 아니고 간추려서, 첫째로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우리의 현재라 하는 요 현재는 송구영신의 현재라 하는 그것을 기억합시다. 어느 시간이나 이 시간은 모든 과거에 잘못된 거 더러운 거 삐뚤어진 거 다 과거를 버리고, 과거는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고 다 버려 버리고, 영신이라 새로운 것을 맞이하도록 이제 새로 다시 시작해서 바로 나갈 것.

그러기에, 밤중에도 '나는 이 시간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낮에도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어디까지 어떻게 됐을지라도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요것을 꼭 잊어버리지 말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네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의논하자. 그러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고 네가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으리라 하는 것은 행복되게 살리라 하는 그것을 약속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 그보다도 몇 번이나 잘못된 것을 용서해 주리이까 이라니까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한 것을 깨닫고 회개하거든 즉시 용서해 줘라 하는 그게 주님의 말씀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면 칠칠은 사십구, 사백구십 번 아닙니까? 한 건에 대채서 하루 사백구십 번 잘못했다 하고 또 잘못하고 잘못하고 해도 잘못한 걸 알거들랑은 용서해 주고 다시 그렇게 희망을 줘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런 말씀에서 일어서지 못 한다면 참 우리는 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절기 첫날에 이렇게 됐는데 이 절기는 송구영신 절기라. 그러면 묵은 해는 지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그 절기였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을 이렇게 교훈한 것은 이 교훈은 언제든지 송구영신의 그 교훈이라.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는 이 시간이 지금 새로와질 수 있는 시간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새롭게 고쳐 주는 이 말씀이라 그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뭘 주욱 새길라면 새기지만 그거 냅두고, 삼십 팔 년된 병자에게 주님이 먼저 찾아오셨다. 이러니까 우리가 자기 죄를 깨달을수록 내가 이런 죄가 있으니, 이런 실수가 있으니, 이런 잘못을 저질러 놨으니, 이렇게 낭파가 돼 놨으니, 이렇게 큰 문제가 벌어져 놨으니, 이제 이렇츰 희망이 없어서 참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 열매 없는 가을 나무와 같이 이렇게 희망 없게 되어 있으니, 해도 그런 자리에 있어도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왜? 제일 중한, 삼십 팔 년된 제일 중한 환자에게 주님이 먼저 찾아오시고 사랑과 긍휼이 거기 제일 많이 기울어졌거든. 그러니까 우리는 어디까지 떨어졌을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구출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까지 자기가 궁지에 빠졌든지 참 불쌍하고 가련하게 됐다 할지라도 문제없다 그 말이오. 삼십 팔 년된 병자에게 먼저 찾아오셨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깊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조건 넷을 그걸 다 버리라 했어. 네 가지 조건 이 환자가 말한 네 가지 조건, '물이 동할 때에' 하는 그거는 과거 방편입니다.

이제까지에 역사에 과거 방편 뭐 과학적인 방편이나 혹은 정치적인 방편이나 인간들을 사귀어 가지고 인간 배경의 방편이나 또 무슨 자기에게 어떤 행운이 닥친 방편이나 행운이, 안 믿는 사람은 행운이 닥쳐야 된다 운수가 닥쳐야 된다 하는데 이런 거 저런 거 이 제까지에 역사에 수많은 종류의 방편이 있지만 그 방편 다 필요 없다 그랬어. 그걸 가리켜서 '물이 동할 때에' 야, 그거 과거 방편 치워 버려라.

그러니까 이제까지 이 세상에서 나온 과거 인생이 살아나은 그 방편을 두고 본다고 하면 과거 인생이 성공한 그 방편, 인생이 해결한 그 방편으로 비춰 보면 이 방편을 비춰도 안 되고 저 방편을 비춰도 안 되고 아무 방편을 비춰도 안 된다 그 말이오. 안 되나, 과거에 안 되는 그런 방편 뭐 수많은 방편으로 안 된다는 그거 다, 다 치워 버려라. 다 안 되도 좋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이리 봐도 이거 과학적으로 봐도 안 되고 윤리적으로 봐도 안 되고 사회적으로 봐도 안 되고 배경적으로 봐도 안 되고 모든 이거 사교적으로 봐도 안 되고 이렇게 복술적으로 봐도 안 되고 기만적으로 봐도 안 되고 미신적으로 봐도 안 되고 아무것으로도 안 돼. 다 치워 버려라 그거 소용없다. 과거 방편에, 과거 이제까지 역사해 오던 그 방편으로서는 안 된다는, 이제까지에 오는 그런 모든 방편으로 다 안 돼도 상관없다. 그런 방편을 초월해서 주님이 네 앞에 섰기 때문에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과거 그런 방편 다 버려 버리고 또 '나는 제일 중한 환자입니다. 나는 제일 중한 환자입니다. 제일 중한 환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 앞서 가지 나는 가지 못합니다. 중한 환자입니다.' 중한 환자라도 상관없다. 네가 제일 중한 환자라도 삼십 팔 년된 자에게 먼저 찾아오셨다. 제일 중한 환자라도 제일 극난의 제일 함정에 깊이 빠져서 희망이 없는, 제일 희망 없는, 인류 중에 제일 희망 없는 자라도 상관 없다. 너는 상관없다. 요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 주지 않습니다. 나를 먼저 못에 넣어 줘야 될 터인데 아무 도와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하나도 없어도 상관없다.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이 내가 가기 전에 먼저 들어가서 방해를 합니다.

방해해도 상관없다.

그러면, 네 가지 상관없다. 우리는 이 네 가지 난제에서 우리는 그만 기절하고 꺼꾸러집니다. 아무리 봐도 이런 나와 같은 형편에서는 구출된 일이 없다. 바와 같은 형편에서는 속아나지 못했다. 나와 같은 형편에서는 이거는 꼼짝 없이 그만 망하고 죽고 말았지 희망이 없었다. 그거 과거에는 다 천인 만인이 다 그래도 너는 상관없다. 창조주 대 주재이신 너 위해서 피 흘려 구속하신 주님이 네 앞에 서 있지 않느냐? 그분이 전능자이시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 네 앞에,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 방편도 다 버려 버리고 네가 제일 중한 환자라도 상관없고 다른 사람이 도와 주지 안해도 상관없고 다른 사람이 방해 해도 상관없다. 그런 게 다 문제되지 않는다. 주님이, 이제 생명의 구주가, 하나님이신 구주가 나를 생명보다 사랑하셔서 생명까지 주신 이 사랑하는 구주가 내 앞에 있으니 그런 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 말이오, 그라고 이제는 일어서서 자리 들고 걸어가라. 세 가지. 일어서서, 자리 들고, 걸어가라.

일어서는 거는 뭐입니까? 일어서는 것은 이제는 과거에는 병신으로 주저앉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나아서 성한 사람 될라고, 성한 사람 지금 될라고 '일어서서 걸어가라' 일어설라 하니까, 일어 설라고 뻐뜩거리니까 옆에 사람이 이럴 거라. '네가 이제까지 있다가서 그 사람이 일어서서 걸어가라 한다고 일어서서 걸어갈라고 지금 뻐득거리나?' 다른 사람이 조롱할 거라. 내가 이제까지 일어설라고 해서 일어서 기 싫어서 못 일어섰나? 일어설라고 해도 안 되는데 이 사람이, 이 앞에 있는 예수님이 일러서라고 하니 내가 일어서야 된다 하면 다른 사람은 조롱을 할 거라 말이오.

그래도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저게 지금 저게 뭐 지금까지 순 개망나니같이 저 행동하던 것이 지금' 인제 이 설교 듣고 난 다음에 주일날 오전 오후 설교 듣고 난 다음에 '나도 한번 살아 보겠다.' 이래 가지고 그게 뭐 새벽 기도를 나오고 그게 뭘 조심하고 이라니까 옆에 사람이 조롱해. '어이구 이 자식아 네가 지금 뭐 한다고 뭐 설교 듣고 난 다음에 뭐 하겠다고 네가 그렇게 하느냐? 이래 조롱할 거라 말이오 일어선다고 조롱할 거라.

그래도, 뭐라 하거나 이제 일어섭니다. 일어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일어서는 거는 뭐이 일어서는 거냐? 새사람의 생활 온전한 성한 사람의 생활은 뭐가 성한 사람의 생활이냐 하면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는 그것이 지금 성한 사람 온전한 사람의 생활이라. 온전한 사람의 생활할라고 뻐득거려서 한번 일어섭니다. 이제 이 시간부터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기로 이래 해 봅니다.

해 보니까 '야 술 먹으러 가자.' '나는 안 갈란다' 이러니까 '에 이, 저 자식이 뭐 교회 가 가지고 뭐 얄궂은 소리 듣고 그게 참말인 줄 알고 지금 하고 있다' 이래 조롱도 할거라 말이지. '노름하러 가자. 야, 놀러 가자. 또 동무가, 놀러 가자.' 또 이런 죄 짓던 자가 또 과거에 죄 짓던 것이 이래 가지고 생각이 나 가지고 또 죄 지으러 또 이렇게 온다 말이오. 오거나 말거나 이제는 나는 이 시간부터 나는 성한 사람으로 일어서겠다. 성한 사람으로 일어서는 거는 뭐어냐 하면 주의 말씀대 로의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는 요 생활 가지고 뭐이든지 뭐 괴롭든지 즐겁든지 뭣이든지 하라는 것만 하고 하지 말라는 건 하지 안하고 요와 같이 한다 말이오.

그러면, 이라면 자꾸 해 보니까 되거든. 하라는 것을 해 보니까 되고 하지 말라는 일 안 해 보니까 된다 말이오. 안 해 보는 게 돼서, 그러면 성경이 하라는 것은 차차 해지고 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하게 되고, 이러니까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면 요것이 병신 노릇입니까 요것이 참 사람의 건강한 사람 참사람의 노릇입니까? 참사람의 노릇이라 말이오. 힘을 써 보니까 됩니다.

힘쓰다가 또 안 되면 어짜노? 힘쓰다 안 되니까 '또 새로!'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새로, 주여, 새로 합니다. 새로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새로 합니다. 새로 시작합니다. 또 새로 시작해서 이 두 가지만 합니다.

이라고 보면 나중에 가서, 하루도 보니까 되지고 이틀도 되지고, 하다가 안 되면 안 되는 거는 그만 '주님, 요거 잘못됐습니다. 사해 주옵소서.' 고하면 사함받는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한1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잘못된 것은 고하면 즉시 사함받는다 했어. 고할 때 잘못된 걸 눈물 흘려면서 '내가 잘못됐습니다.' 이래 애통을 해야 되는 게 아니야. 우리가 성경대로 믿어야 돼요. 요한 1서 1장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자백하면, '이거 내가 잘못됐습니다.' 하면 되는 거라 말이오. 여기 자백이라 했는데 구역에는 '고하면' 했어. 고하는 거나 자백이나 한가지라. 우리 잘못된 자는 뭐 고하면 즉시 사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했어. 이러니까, 가다가 잘못된 거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고해 가지고 깨끗함을 받으라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자꾸 하루 돼, 이틀 돼, 자꾸 됩니다. 이틀도 되는데 어떨 때는 나중에 가서, 하루에 한 열 번 잘못을 해서 '잘못 됐습니다.' 하고 시작했었는데 그 다음에 얼마 지나가고 나니까 잘못 됐다 하는 것이 아흡 번 됐아가 여덟 번 됐다가 다섯 번 됐다가 두 번 됐다가 한 번 됐다가 어떨 때는 하루 종일 한 번도 잘못된 것이 없이 나가고 그라면 점점 이제 온전한 사람으로 고쳐지는 것이라 말이오. 요것이 '일어서서 걸어가라' 일어서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자리를 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여러분들이 고 뭐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해석을 그걸 할라면 좀 어려우니까 그것만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자리를 드는 것은 이제까지는 삼십 팔 년 동안을 그 자리에게 짐덩이가 됐읍니다. 자리에게 얹혀 살았어. 자리에게 얹혀 살았어. 자리의 혜택으로 살았어, 자리의 혜택으로 살았어, 자리에 얹혀 살았어, 자리에 짐이 돼 가지고 살았어.

그러면, 자리에게 짐이 되고 자리에게 침노하고 자리를 애 먹이고 이래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 자리를 자기가 버뜩 들고 간다 말이오. 들고 가니까 이제는 내가 자리를 들고 갑니다. 과거에는 자리가 나를 들었지만 내가 자리를 들고 갑니다. 과거에는 내가 자리에게 짐이 됐지만 이제는 그 자리가 네게 짐이 됐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게 보금자리를 졌지만 이제는 그 자리를 내가 들고 갑니다.

그거는 뭐이냐? 인간 생활에 모든 면에 있어서 과거에는 내가 내 중심으로 모든 사람을 나를 위해서 있도록 그렇게 내가 힘들여 노력 할라고 하고 나를 위하도록 모든 사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덕을 볼라고 애를 썼고 유익을 볼라고 애를 썼고 이제 모든 사람이 자기를 유익되게 해 주기를 바랐는데 이제는 돌아서서 내가 모든 사람에게 털끝만치도 유익을 보지 않겠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추는 생활을 내가 하겠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빚지지 안하고 모든 사람에게 빚을 줄지라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내가 꾸지 않겠다. 다른 사람을 도울지라도 도움받지 않겠다. 다른 사람이 내 짐이 되면 얼마든지 내 힘껏 다해서 이 사람도 또 짊어지고 가고 저 사람도 짊어지고 가고 내가 다른 사람을 짐으로 짊어지고 가지 내가 남에게 짐되지 않겠다. 내가 힘이 있는, 죽을지언정 나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안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

이제 이 앉아서 보금자리 치던 자리를 들고 가라는 것은 정반대 됐다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자리에 내치 삼십 팔 년 동안 얹혀 있지 안했어? 얹혔는데 이제는 제가 들고 간다 말이오. 정반대 됐다 그 말이오. 우리가 이 생활하면 죽을 줄 알아도 이 생활하면 됩니다. 왜? 그럴 때 하나님이 도와 주시니까 된다 그 말이오.

이래서, 어떤 사람들 보니까 이 복을 탁 받고 난 다음에는 자기는, '내가 이만치 큰 것도 컸는데 내가 부모의 내가 도움을 받지 않겠습니다.' '네가 이놈아 지금 어린 놈이 부모 도움 안 받고 되나?' 나서 가지고 부모 도움 받지 않겠다고 공부도 안 하고 나서. 나서 가지고 제 힘으로 이렇게 이래 살면서 뭐 자기가 야간도 하고 벌어 가지고 고학도 하고 이래 가지고 아주 이래 높은 사람 된 사람들 많이 있다 말이오.

이제 자기가 복음을 받은 이후로서는 부모고 형제도 아무도 혜택을 받지 안하고 이제는 나는 돕는 사람으로 살겠다. 주는 사람으로 살고 돕는 사람으로 살고 위하는 사람으로 살고 다른 사람을 북돋우는 사람으로 살고 다른 사람을 키우는 사람으로 살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지 이제 과거 모양으로 사람에게 기생충 모양으로 이 사회 기생충과 가정 기생충과 모든 형제 기생충과 모든 부모 형제에 기생충이 되지 않겠다 요래 가지고 나선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다 그래요. 깨달은 사람은 다 그래 가지고 다 나서서 그래 삽니다. 그래 살아요, 다. 뭐 별스러운 생활 아니라 그래 살아요.

저도 예수 믿기 딱 시작하고 난 뒤부터 그때부터 나는 그 생활로 산다고 하기는 했는데 뭐 볼 것 없지만 하기는 한다고 그 생활했어. 이러니까, 내게 차용 증서가 그게 돈이 그때 뭐 요새 돈으로 하면 돈이 뭐 얼마 안 돼요. 안 되지만 그때 아마 혹 몇백만 원 됐는지 모릅니다. 그 몇백만 원이 요새 몇억 된다 말이오. 그렇게 많은 돈이야. 많은 돈인데 그 차용 증서를 똘똘 거석해서 불 속에 불 넣어 놓고 싹 털어 넣어 버렸어. 털어 넣고 이제 그 증서는 내가 돈 받을 증서는 다 불에 사뤘으니까 나한테 돈 줄 사람 돈 줄라고 하지 마십시오 이랬는데 그 뒤에 한 사람이 찾아 와 가지고 그때 내가 돈을 거석했는데 돈을 받으시이소 하며 하나 왔지 그 소문 듣고 난 다음에 돈 받으십시오 하고 찾아오는 사람 한 사람밖에 못 봤어. 사람들은 다 그렇습니다.

다 거석해 버리고, 이거 뭐 술도가 해서 번 돈 다 없애 버리고, 다 없애서 이래 다 없애 버리니까 주상면에 내려가니까 우리 팔촌이 면 직원인데 내 수상이오. '야 사람아 내려오는가? 자네 요새 말 들으니까 자네 그 많은 재산을 전부 다른 데 다 다른 사람 준다 하는데 그럴 게 아니라 우리 좀 이거 도평 우리 일가들 좀 주게 좀' 그게 그런 게 아니라 그거 더러운 저주받은 돈은 내가 주면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이리저리 주 흩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부터 어짜든지 내 힘으로 해서 다문 얼마라도 돕는 생활할라고 애를 썼는데 그 생활 안 되는 거 아니라 그 생활되고 넉넉히 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 뒤에 부자가 더 됐어. 됐는데 또 목회 나오면서 다 털어서 다 없애 버리고 그래 빈손 지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내가 돈 쓰기 싫어 안 쓰지 뭐 돈 없어 못 쓰지 않는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주신다 그 말이오.

윌리엄 부우드란 사람이 구세군 창설자인데 그 창설자 둘은 자녀도 없고 두 내외인데? 우리는 이제 세상에서 물질 가지고 봉사하는 일을 하고 가겠다 나서니까 다른 사람이 말하기를 '돈 한 푼도 없는 게 너거가 무슨 물질 가지고 봉사한다 말이냐?' '부자 주님이 계시지 않느냐? 이제부터는 우리 내외는 이 출발한 이 시간부터 이 물질 가지고 모든 사람을 돕는 이 일을 하고 가겠다' 이라니까, 마음으로 돕나? 다뭐 정신으로 돕겠다 하면 되지만 물질로 돕겠다니까 물질 한푼도 없는 것들이 어찌 되겠습니까? 옆에 친구들이 조롱했어. 네가 무슨 물질로 돕겠다 하느냐? 이랬지만 나서 가지고 한 그 결과에 제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한 이십 년 전에 그 통계가 나왔는데 이 세상에서 던 사람 가운데에서 물질로 가지고 다른 사람을 봉사한 사람으로 쳐 놓고는 윌리엄 부우드보다 그 액수가 많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그렇게 통계가 나왔습디다, 그 사람이 세계에 큰 감옥소 앞에 마다 큰 공장을 아 설치해 가지고 그 공장에 감옥소 죄인들이 나오면 그 공장에 들어가 가지고 일을 시켜서 다 생활 기반을 닦아서 보내고 감옥소 앞에 마다 큰, 죄수들 나오면 취직해 가지고 살릴라고 회사가 없는 데가 없고 또 병원 없는 데마다 구세군 병원이라고 그 병원이 뭐 요새는 뭐 병원이 많은데 그때는 구세군 병원만 있었어. 우뚝우뚝하이 지방에 보면 그 구세군 병원 지배마다 구세군 병원을 세워 가지고 사람들을 봉사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없지만 했다 말이오. 그거 뭐이냐? 하나님이, 정신이 하나님 시키는 대로 자리를 들었다 말이오. '자리를 들고 가라' 그게 자리 들고 가는 거라. 자리 들고 걸어가니까 그 다른 사람은 조롱했지만 자리 걸어가는 정 전환의, 과거 사람은 모든 사람이 나만 위해 달라고 저 중심 저 위주인데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소원하시기를 모든 인간을 내가 돕는 사람돼라.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하는 이것이 주님이 하신 교훈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됐으니까 우리도 요 정신대로, 일어서는 거. 일어서는 거 두 가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는 요 일어서는 거. 참사람의 생활로 지금 출발하자 그 말이오.

참사람의 생활을 출발하자 그 말이오 참사람의 생활을 출발하면서 이제는 '자리 들고' 이제는 내가 주는 자 되고 받는 자 되지 말아라. 뺏드는 자 되지 말아라, 과거에는 우리는 살인하며 시기하며 쟁투하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뺏드는 자 됐는데, 뺏드는 자 되다가 이제는 조금 나으면 뺏들지는 않고 주면 받는, 얻는 자 받는 자 됐는데 이제는 그것도 다 치워 버리고 이제는 뺏는 자 그거 흉축한 거 치워 버리고 받는 자 치워 버리고 이제는 '주는 자가 복이 있다' 나는 주는 것으로 나서 살겠다 하는 이것으로서, 하라 했기 때문에 할라 하면 된다 그 말이오. 할라 하면 돼.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의 여생에 모든 사람을 돕는 헤택을 입히는 사람으로 살라고 하면 무진장의 하나님이 뒤에 배후에 배경에서 무진장으로 샘솟듯이 자꾸 솟는 것이니까 이래 하면 되는데 그것을 일어서지 못해.

돌아서지를 못해. 방향을 전환하지 못해, 언덕을 떠나지 못해. 이래 가지고 우리가 그런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진실한 사람들은 나는 여생은 있는 소유 물질 다 바쳐 버리고, 물질만 바칠 게 아니라 내 정신이나 내 몸이나 내 시간이나 생명이나 일생을 나는 다른 사람 위해서 바쳐 살겠다 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대개 목회자라 그 말이오. 목회자가 그런 사람이라.

목회자는 어떤 사람은 '내가 목회하는 것이 다른 데 취직하는 것보다도 생활이 나으니까 목회자 되겠다' 이라는 사람 있는 그자는 가짜요. 삯군이요. 그거는 암만 목회해 봤자 별 희특한 수가 없어, 자기의 있는 거 목회자 나서면 톨톨 털어서 다 없애 버리고 이제는 자기 소유와 몸을 다 형제를 위해서 바치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마다 성공을 다 했다 그 말이오.

저도 이 목회자 될라고 하지 안했어요. 목회자되지 안하고 이제 나는 어짜든지 가족 이거는 내가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가족 이것은 책임을 지 워서, 가족을, 가족 그거 짐덩이 떼 넘길라고 뭐 몇 가지 해 봤어. 나중에 한번은 보니까 이 양계하면 되겠다. 닭이 한 마리 들어왔는데 키워 보니까 어떻게 몇십 배가 붇는지 야, 이게 제일 낫겠다. 또 그거 해 보니까 하나님이 싹 망쳐 버려.

또 누가 벌을 한 통 가져와서 그거 하니까 이거 벌만 몇십 통만 있으면 가족들 다 생계가 되겠다, 그라면 가족들 그만 맡겨 놓고 하겠다. 나중에 그라고 보니까, 잘 되더니만 그 생각 가지니까 또 싹 안 돼 버린다 말이오.

또 마지막에는, 이제 이 정미소를 하니까, 일정 때 정미소를 다른 사람이 차려 줘서 하니까 이거 뭐 돈이 잘 벌려. 이 정미소 이것만 하면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수차 정미소 했는데 기계 정미소로 이래 할라고 김천 가 가지고 이래 거석해 가지고 그걸 인제, 그걸 하나 차려 가지고 이렇게 가족들 이래 할라고 이래 하니까 또 그게 또 안 된다 말이오 이래서 나는 포부가 '내가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가족들 떠넘기고 나는 몽당 즈봉 입고정갱이 위에 올라오는, 정갱이 위에 올라오는 여기 뭐 미니 스봉이라 합니까? 요새 말로 뭐라 해? 미니? 이 담방 즈봉 말어오담방 즈봉 입고 요까지 오는 등지게 입고 십자가 깃대 들고 그래 가지고 나는 온 동네 온 세계에,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다니면서 복음 전하다가 이제 형제에게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해 주다가 가겠다' 이래 가지고 그 십자가를 만들어 놓고 이랬는데 주 남선 목사님이 자꾸 목회 안 나가면 안 된다고 쌓아서 반항을 하고 안 나가고 이래 있다가 미국 가 있는 둘째 딸 그 딸이 그만, 하나님 앞에 징계를 줍니다.

한번 토요일인데 보니까 누가 발간, 붉은 무슨 보자기를 하나 가져와. 보니까 기계에 들어가 가지고 치여서 요 팔도 두 군데 뿔라지고 요 팔도 뿔라지고 다리도, 다리에 하나는, 다리 둘인데 하나는 한 군데 뿔라지고 하나는 두 군데 뿔라지고 팔 두 군데 뿔라지고 온 전신이 빠각빠각 이래 뼈가지라.

이랬는데, 내게 척 느끼기를, 이놈아 네가 목회 나가라고 하니까 유급의 목회 나갔다가 욕된다고 안 나갈라고 하니까 그게 죄다 하는 그것을 느껴서 그래 내가 그때 그놈 눕혀 놓고 기도하기를 '주님이여, 이것이 내가 목회 유급의 목회자 안 나가는 것이 이게 죄가 돼서 이렇거들랑은 주님께서, 뭐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까 이 시간 당장 낫게 해 주십시오. 아프지도 안하고 낫게 해 주십시오.' 이래 기도했다 말이오. 기도하고 나서 이렇게 털털털 털어서 이래 팔을 이래 늘여뜨려 놓고 다리를 늘여뜨려 놓고 털털 털어 놨다 말이오, 그 털털 털어 놓고 내가 '보자' 속으로는,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이게 아프다 해야 되고 이게 좀, 나아도 좀 병신이 돼야 되겠는데' 내가 하도 나가기 싫어, 그 유급의 전도사 나가기 싫어서. 왜? 유급의 교역자 나가면 교인들에게 똑 구걸해서 얻어 먹는 것처럼 아니꼬와서 내가 그걸 못 봐서. 그거 일주일에 한 삼사 일만 벌면 막 남 주며 실컷 먹고사는데 그거 뭐 그럴 필요가 있어야지? 그래 안 나갈라 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떡 기도하니까, 턱 펴놓고 난 다음에 아프나 그라니까 안 아픕니다.

이래. 허, 이거 큰 탈 났다 말이오. 그래 내가 뭐 먹고 싶느냐? 예, 밥 먹고 싶습니다. 밥을 먹겠다 해. 뼈가지 전부 다 뿔라지고 빠각빠각한데.

인제 다른 사람이 옆에 있다가 '야 그거 제 정신이 아니다.' 모두 이라는데 나는 속으로 안다 말이오. 나는 지금 속으로 거석하기 때문에. 그래 이래 척척 펴놓고서 뭐 하나님이 하시면 하시겠지. 그래 그만 그래 두고 나는 그만 집회 가 버렸어. 그거 나는, 주여 이제는 당신이 뭐, 의사가 무슨 필요 있습니까? 당신이 할라 하면 다 하지, 이라면서, 만일 조그마치라도 병신이 됐다든지 흉터가 있든지 하면 나는 주님이 하시는 거 아닌 줄 알고, 이 목회 때문에 그런 게 아닌 줄 알고 안 나겠습니다. 이래 놨다 말이오. 그라며 속으로 소원하기를 조금 잘씀 잘씀 절든지 어디 흉터가 나든지, 막 이래 돼 주 터졌으니까 흉터 있을 거 아닙니까? 흉터 하나도 없어. 안 절고. 이거 꼼짝 없이 나가야 된다 그 말이오.

이제 이래 떡 그래 놓고 집회 가서 보름을 갔다 왔어. 보름 사경회 따라다녔어요. 한 부선 목사님 사경회 따라가고 교역자 또 수양회 하는데 또 한 주간 하고 두 주간 지나고 오니까 저게 오며 보니 먼데 보니까 뭣이 작대기를 짚고 훌떡훌떡 뛰며 돌아다니는데 보니까, 그 거라. 보름 만에 말이지. 그렇게 돼졌는데. 와 보니까 뭐 거의 다 나아 다른 데는 뭐이 뿔라진 데는 보니까 그때는 내가 봤어요, 뿔라진 데 보니까 요 똑 무슨 테기 모양으로 둥그러이 테를 메워 가지고 하나님이 이래 만들었다 해 놔서, 이렇더만 나중에 그 테가 차차차 없어지고 생생하이 나아 버렸어. 그래 나왔습니다.

그래 그 깃대를 가져와, 그래도 나는 언젠가 지금 그 길이 내 가는 길이다 생각하고 깃대를 가지고, 여기 부산 서부교회 와서도 그걸 뒤에 보관해 놨었어. 늘 창고에다 딱 뒤에 골방에다 딱 보관해 놨는데 나중에 일 년인가 지나고 보니까 쥐라는 놈이 와 가지고 전부 쥐 다 파먹었어. 다 쥐뜯어 하나도 없어. 그래서 그때 그 깃대를 버리고 오늘 내 일, 오늘 내일 자꾸만 하다가서 그만 가지 못하고 그만 이뺘 가지고 지금 여기서 있습니다. 내 소원은 자리 들고 걸어가기는 걸어갔어요. 자리를 들고, 왜? 자리를 들고 걸어갈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 일이 잘 되지를 못해서, 해도, 그래도 바치기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주님이 원하시는 형제 위해서 바치겠다 하는 그 마음 가지고 나서기는 나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어서라'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깨닫고 '자리를 들어라' 하는 요걸 깨닫고 '걸어가라' 그대로 계속해라. 그걸 계속하라 그 말이오. 계속하니까, 그라고 나니까 그 사람이 어쨌습니까? 그 사람이 얻은 행복이 뭐입니까? 한번 쳐보십시오. 그것만 한번 하고 마칩시다. 얻은 행복이 뭐입니까? OOO. 행복이 뭐이지? 가장 존귀한 사람 됐고 가장 기쁜 사람 됐고 또 인기 주목했고 인기 점령이라.

인기 독점이라 모든 사람이 주목이라. 행복이라. 또 그때 기쁘기는 그 총 중에 제일 기뻤어요. 또 소망은 그 총 중에 이등이 됐을까요 일등됐을까요? 소망은 일등이라. 또 그때 담력은 어찌 됐습니까, 담력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했으니까 능치 못할 거 없다.' 담력은 얼마나 컸겠소? 이러니까 담력에 행복을 가졌습니다. 제일 쾌락에 기쁨의 행복을 가졌습니다. 제일 큰 소망에 행복을 가졌습니다. 이거 가졌어. 이러니까 그만 그 사람은 아무도 해롭게 하지를 못했어.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일어서서 자리 들고 걸어가라' 뭐 돕는 사람 없어도 좋고 훼방해도 좋고 다른 사람이 욕해도 좋고 아무리 자기가 어떤 참 엉망 진창인 비참한 사람이라도 좋고 이제 주님이 우리 앞에 와 가지고 이와같이 말씀해 주시니까 하나님의 의를 입은 사람은 이제, 일어서 서, 자리 들고, 걸어가는 거.

걸어가면서, 걸어가는데 '장기있다' 이라면 절단나 버려. 베드로가 물 위로 이래 걸어가면서, 이상하다 내가 물 위로 걸어간다고 이래 이 상하다 했는데 물 보고 무서워서 빠져들어가 버렸어. 그때 풍랑이나 뭐이나 그거는 보지 안하고 주님만 자꾸 보고 이리 갔으면 저까지는 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것인데 우리가 이와같이 지금 자리를 들고 일어저서 걸어가면 모든 사람의 인기 집중이 됩니다.

인기 집중이 되니까 그만 그때 인기가 집중이 되고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고 이렇게 되지니까 슬그머니 저를 나타낼라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자랑하기 시작하면 안 돼. 그때 그만 자기가 그렇게 됐거나 말았거나 다른 사람은 뭐라 하지만 자기가 자기 눈에 보이지 안하고 보이는 건 주님밖에 안 보여. 성전 안으로 주님 계시는 곳으로 자꾸 주님 찾아 달아나 가지고 주님 만나서 해결됐다 말이오, 이러는데, 그렇게 갈 때에 주의할 거 있는 것은 옆에 주위에 믿는 사람들이 핍박을 했소 안 했소? 핍박했다 말이오. 고거 열째라. 핍박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핍박을 했어. 핍박하거나 말거나 거게 제재받지를 안 했어. 핍박하는데 네가 안식일인데 자리 들고 걸어가는 것은 부당하다 해도 '날 낫게 한 이가 자리 들고 걸어가라 했다. 무슨 상관있느냐? 너거 말 안 듣는다. 너거가 나 뭐 삼십 팔 년된 병자를 낫아 줬느냐? 날 낫게 하신 그분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기 때문에 나는 자리 들고 걸어간다.' 그들에게 침노받지 안했어. 그들에게 미혹을 받아서 속화되지 안했다 그 말이오. 요거 다쳐야 돼요.

그라고 열 한째로 주의할 것은 뭐이였습니까? '네가 나았으니 다시 죄를 범치 말아라. 그러면 더 큰 증세가 발한다.' 이제 자리 들고 일어서서 걸어가는 그 걸음, 주님만 바라보고 향해서 가는 고 걸음, 계속해 가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뭐 하나님께서 이 면으로 성공하는 방편을 말했고 저 면으로 성공하는 방편을 말했고 이 방편을 몇 번이나 말했지만 우리가 안 믿는 통에 이거 병신이고 불쌍하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이지 믿으면 다 존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는 대로 믿읍시다. 요것 기억하고 믿는 사람됩시다.

자, 합시다. 믿습니다. 합시다. ale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끝까지 믿습니다! 믿으면 돼. 요 사실을 인정하고 내가 고대로 행하면 된다 말이오.

믿음은 인정하고 행하는 거 아닙니까? 그라면 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하철 공사 또 기도산 위해서 기도하는 일 잃지 마십시오. 대구 집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도 잃지 마십시오. 우리는 기도 가지고 일합니다. 기도가 아니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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