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8년된 병자의 표적


1985년 5월 12일 주후 

 

본문 : 요한복음 5장 5절∼18절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오전에도 증거를 하였거니와 여기에는 병든 자의 그 병고치는 데 더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삼십 팔 년 된 육체의 병든 자이나 실은 사람들이 알기는 육체의  병이지만 육체의 병이 든 자는 반드시 마음의 병과 영의 병은 들어 가지고 그  병이 든지 후에 육체의 병이 병드는 것이 그것이 다 통일입니다. 영이 병들면  마음이 병들고 영과 마음이 벙들면 육체가 병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십  세기의 과학은 몸의 병이 들었으면 몸의 병만 고치고 마음의 병과 영의 병은  고치지 아니하나 주님이 와서 고치시는 일 곧 지금도 주님의 그 역사가 와서  이렇게 사람의 병을 고치실 때에는 그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 마음의 병보다  영의 병을 고쳐 거기에서 믿음이 생겨졌을 때에 그 믿음을 통해서 육체의 병도  고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행전 3장에는 보면 이 병을 어떵게 해서 나면서 앉은뱅이  병을 고쳤느냐? 이런 질문에 대해서 사도들이 말하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고쳤다'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그 믿음이 그 사람을 고쳤다' 이렇게 두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고쳤다' 하는 말씀은 병 고친 그 능력을 가리켜서 말하고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이 병을 낫게 했다 하는 그 말은 하나님이 고쳐  주시는 그 고쳐 주심을 받은 것은 믿음이 들어서 받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고치시기는 하나님이 고치시고 또 고치심을 받는 것은 우리들이 믿을  때에 그 믿음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고쳐주심을 받는 우리들의 주관 행사요, 고치는 것은 순전히 객관인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거기에, '이름이 고쳤다' 그 말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고쳤다'  하는 말은 나사렛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조물되어 오신 도성  인신을 말합니다.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사생활 삼십 년 동안 나사렛에서  자라면서 우리의 대속의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영원전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피조물을 만들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  목적인데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을 하셨고 창조를 하시고 또  모든 것을 보존 섭리하시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땅 위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목적의 운동, 목적 운동이 예정 운동을 했고 목적과 예정  운동이 창조 운동을 했고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의 운동이 도성인신해서  신인양성 일위이신 하나님이 오셨고 또 이 운동이 십자가 상에서 못 박히셨고 또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이 운동이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 성령과 진리를 보내  가지고 우리들을 중생시키시고 날마다 성화 역사를 이루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과 같이 이렇게 온전한 자를 만드시는 이것은  순전히 객관의 하나님의 운동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 운동이라 목적 달성  운동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이 우리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치료하시는 것은 창조하신 그 운동  예정하신 그 운동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신 그 운동이 그 운동의 순서대로  예정한대로 우리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아무도 세상이 막지를 못하는  젓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 병고침 받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사람병을 고치실라고 이렇게 역사하시는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병든 사람병을 고치시는 데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우리가 주의할 것이 무엇이며 또 우리가  보수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가리켜 주시는 그 진리를 다 기록해  주셨습니다. 하나씩 간단하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오전에는 사람이 제일 행복은 기쁨에 있는 것이요, 평강에 있는 것이요 소망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모든 걸 가졌어도 소망이 없어서 절망되면 그  사람은 죽은 자와 같이 되어지는 것이고 또 아무리 모든 것이 구비하게 있다  할지라도 평강이 없으면 그 사람의 구비한 것은 소용이 없는 것이고 아무리  평안이 있어서 뭐 아무 방해없고 침노없이 평안하게 있다 할지라도 속속들이  쾌락이 없으면 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전에 말씀했습니다  기쁨도 한번 나았으면 나았을 때에 그때에 행복이 그에게 있지 나은지 오래  있으면 행복이 차차 쇠잔해지고 또 권태나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최대의 행복을 계속 가지는 자는 계속 치료받는 자라 하는 것을 증거를 했습니다  계속 치료받는 것은 이런 무슨 고기 덩어리의 병과는 계속 치료받을 것이  없습니다. 또 과학으로 치료받는 것은 그 사람의 고기 덩어리의 병만 고치지 그  위에 주인공 되는 영과 마음의 병을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병고친 것은  그것은 아무런 인간의 기쁨이라는 행복은 별로 누려보지 못하고 마치 짐승의  누림과 같은 그런 평안의 행복은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각각 자기대로는 제일  행복된 길을 찾고 제일 가치 있는 길을 찾고 또 제일 유익이 되는 그런 길을  찾는대로 찾아 가지고 그 길을 간다고 그렇게 사람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령이 어두워져서 정말 행복된 것을 찾았느냐 하면 그 찾은 것이 다  악령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져 찾은 것들이기 때문에 그 찾은 것이 다 각각 내가  찾은 것이 좋다 또 제 각각 제가 찾은 것이 좋다고 저를 따라 오라고 다 말들  합니다. 부모마다 자식들에게 내가 찾은 것이 좋으니까 날 따라오라. 선조마다  후손들을 날 따라오라. 상관마다 부하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선생마다 제자들을  나를 따라오라 이렇게 말하나 그 말하는 것이 마지막 인간 살이의 끝이라는  죽음에 도달할 때에 그들은 다 가슴치고 한꺼번에 다 통곡하며 원통하는 것이지  죽을 때에 잘됐다 잘 찾았다 하는 그런 사람은 기독자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군인 장교로 있다가 와 가지고 저한테 한번 말하기를 '너무 그  일선에 가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죽는 것을 봤는데 각각 이런 종교 저런 종교의  죽는 것을 봤다. 봤는데 여러 수많은 종교가들이 다 살아서 있을 때에는 건강할  때에는 제가 믿는 종교가 생명의 도라고 모두 다 전도를 하고 제가 믿는 도에  대해서 그렇게 전도를 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이 마지막에 죽을 때에  보니까 뭐 별별 종교 그 불교 같은 이런 것도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다 번민을  가지고 고민을 가지고 마치 그 앞에 갈곳이 없어서 앞이 캄캄하게 앞이 지금 내  미래가 어찌되느냐 하는 것을 염려하면서 방황하고 낙망치 안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 본 것은 그 사람 예수 믿지 안하는 사람인데 예수  믿는다는 사람은 생시에 뭐 전도도 하지 못하고 그거는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를  만치 그렇게 흐미한 사람들이었는데 마지막에 죽을 때 보니까 죽을 때는 다  기쁨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고 안심을 하고 모두 다 무슨 평소에 보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보는거 같이 기뻐하면서 자기 갈 곳이 저곳이라 하면서 그렇게  죽음에서 만족하는 것은 기독교 외에 다른 것이 없는 것을 내가 봤는고로 지금  나는 예수 믿기를, 지금 작정하면 싶은데 거기에 대한 것을 좀 상세하게  알려달라' 하는 그런 사람은 제가 한번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  이방인이지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도 역연 그러합니다. 죽을 때까지는 모두  평가가 다 공통돼 있지 않습니다. 이 사람의 평가는 이렇게 하고 저 사람의  평가는 저렇게 하기 때문에 제각각 평가를 다 하고 있으나 마지막에는 가서 보면  성경 말씀이 평가한 그대로 평가한 사람들은 후회할 것이 없고 갈수록 다 아멘  아멘 이렇게 했지만 성경대로 평가하지 안하고 어떤 그 유력한 세상 지식.

어떠한 사상, 어떠한 주의 어떠한 수양 뭣을 제가 받았든지 성경대로의 평가하지  안한 그 평가는 다 마지막 죽을 때는 후회를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여기에 평가하기를 그때에 성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제일 행복된 사람이 기쁜 사람이 삼십 팔 년 된 병고친 사람이라  그렇게 오전에는 증거를 했습니다. 왜? 그러면 그 일시에 자기 자체 내에서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소망이 있고 만족하고 감사하고 이런 행복이라는 이  행복도 이는 참 지상의 행복입니다. 이거는 자체의 행복입니다. 지극한  행복이지만 그 외에 사람들이 자기의 소유 행복 지위나 권위의 행복, 사람을  가진 것이나 무슨 사람을 많이 인권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렇지 안하면 무슨  지위나 명예나 영광을 가진 사람들이나 또 물질을 가진 사람들이나 뭐 그런 거  가진 그런 것도 다 행복인데 인간이 자체 행복도 자기가 병고치는 그것이 자체  행복 중에 제일 고귀한 행복이요 또 그 행복이 계속되는 것도 자신을 고치는  것이 제일 계속되는 행복이요 또 자기의 소유면이나 권위면이나 지위면이나 또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영광면이나 모든 면도 모든 면도 그 면이  않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식으로 자기를 입신 양명을 해보겠다. 또  자기는 무슨 정치로 입신 양명을 해보겠다, 또 자기는 많은 사람들을 얻어서  자기 입신 양명을 해보겠다 뭐 별별 방편들을 제대로 다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성경은 가르치기를 사람병 고치는 것이 제일이라. 부자되는 데도  사람병 고치는 게 제일이요 권세 얻는 데도 사람병 고치는 게 제일이요 인간들을  얻는 데도 인간들에게 존경을 받고 환영을 받는 데에도 사람병 고치는 것이  제일이요 또 자기가 명예나 그런 거 얻는 데도 사람병 고치는 게 제일이라.

그러면 자체가 행복도 사람병 고치는 것이 제일 행복이요 자체 밖에 있는  자기에게 따른 모든 소속의 행복도 인간병 고치는 것이 제일 행복이라는 것을  여기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인간병 고치는 것이 자기 주관적 행복이 아무데도 비교 할 수  없는 제일 강하고 계속하고 뜨거운 행복이 주관적 행복이 사람병 고치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모든 소유의 행복도 인간병 고치는 것이  제일입니다. 왜 인간병 고치는 것이 소유에 대해서 뭘 그렇게 행복된가? 인간병  고치는 것이 소유에 대해서 행복된 것은 인간병 고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인간병 고쳐진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인간에게 주셨는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충만을  받았느냐? 인간병이 하나도 없는 예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간병을 고친 모든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것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이 다 받아 가진 것은 썩은 세상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며 썩은 세상들이 평가하지 못하는 것이며 비판하지 못하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들인 것입니다. 세상이 모르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하나 세상은  제일 큰 자존자 하나님을 모르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이 부인한다고 해서 참 없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병 고치는 것이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그를 제일 좋아하시고  신임하시고 모든 당신의 것을 다 맡기시고 제일 귀중히 등용하시기 때문에  인간병 고치는 것이 복되고 또 인간병 고치는 것이 복된 것은 가장 실력있는  인간이 인간병 고친 자가 실력있는 자이니 실력있는 그 실력에 따라서 행복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력은 어떤 자에게 실력이 있느냐? 인간병 고친 자가 제일 실력있고  실력있는 자에게 행복은 따라오는 것이고, 또 행복이라는 것은 모든 피조물의  전부가 다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의 모든 것들은  실력있는 사람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력있는 사람의 것이 됩니다 제가  싫든지 좋아하든지 실력있는 사람의 것이 됩니다. 실력있는 그 인간의 실력은  인간병을 고쳐서 참사람된 거기에 실력이 있는 것입니다. 참사람은 하나님과  진리와의 온전한 관계를 맺어져 가지고 있어서 비록 사람이나 그 사람이  진리대로의 사람이요 영감대로의 사람이요 하나님대로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피조물로서는 가장 존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병을 고치는 것은 주관적으로 가장 행복되고 객관적으로  가장 행복되고 소유적으로 가장 행복 된다는 이 사실을 알고 누구든지 '아, 나도  이제는 사람병을 고쳐서 온전한 사람이 돼 보겠다. 참사람이 돼 보겠다' 하는  여기에다가 욕망을 품고 여기에다가 취미를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노력하는 그  사람은 뛰어난 가치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로서는 제일 자기를  복되게 하는 방편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거는 알지 말고 사람이야 병이 들었든지 말았든지 자기를  어떤 그 독사와 같은 사람을 만들지라도 모든 사람이 저놈 언제 암살을 시킬고  언제 없애 죽일고 하나님도 저걸 어떻게 해서 없애 버릴까 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모든 사람을 사다리 삼아서 위에 올라가면  되겠고 모든 사람을 강제로 억지로 예 예 굴복을 하나 속으로는 기회만 있으면  '내가 저것을 없애 버리겠다' 하는 그 억지 굴복 외식하는 그런 것이라도  가지겠다고 하니까 이것은 다 사람들이 어두워 그런 것입니다.

 인간병을 고쳐서 이루어지는 그 행복이라는 것 수입이라 하는 것은 말단에 어떤  물질 하나까지라도 그것이 진정 땅 위에서 사람병 고친 참사람을 고대하고 그의  딿기를 원하는 것이 만물들의 호소인 것입니다. 이래서 로마 8장에 보면  만물들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른다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현실을 당하든지 영감과 진리대로 살 수  있는 참사람을 고대하고 기다린다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병을  고치는 것이 가장 행복된 것입니다.

 인간병 고친다는 것은 영의 병을 고친다는 말이니 그것은 여러분들이 낱낱이  말할라 하면 뭐 시간이 몇 시간이라도 모지라고 또 책으로도 몇 권이라도 모지랄  터이니까 그것을 다 말하지 못하니 여러분들이 가서 생각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생각 안 하면 모르지만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병은 세 가지 병입니다. 세 가지 병은 하나는,-하나님의 뜻이야 어찌  됐든지 성경 말씀이야 어찌 됐든지 영감이야 어찌 됐든지 나 좋게 사람 좋게  물질에 유익하도록 요렇게 살고 싶은 그 사람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고게 옛사람입니다. 고게 자기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과 몸이  악령에게 미혹을 받아 가지고 그 마음을 그것에게 미혹받은 그 마음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고 몸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지 자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아닌 자기기 때문에 원수인 자기기 때문에 우리는 죽여야 됩니다. 진리와  하나님을 떠나서 무엇이 하고 싶다는 고놈은 옛사람입니다. 고건 두 말 할 것  없이 죽여야 되는 것입니다. 고건 없애야 되는 것입니다. 고게 자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중생되기 전에는 영은 그런 것이 없이 그저 시체로 돼 가지고 있어서  기능적으로는 아무 작용이 없는 것이 사람들의 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새사람 나는 어떤 게 새사람 나인가? 내가 죄지은 것을 후회를 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고 진리대로 살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자  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일을 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여 구원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화 감동을 주고 참 기념할  만하고 모범할 만하고 본받을 만하고 언제든지 이런 사람을 자랑할 만한 그런 참  옳은 사람으로 살고저 할 때에 고 사람이 나입니다. 고게 바로 나입니다. 뭐  중생된 영이 어디 별 게 아니라 고 사람 이 새사람이요 나입니다.

 이렇게 새사람 고것이 곧 중생된 영인데 이 중생된 영이 든 병은 무슨 병이냐?  새사람 나는 이렇게 참 하나님이 기뻐하도록 만인간이 다 나를 환영하도록  만인간에게 내가 부족하나마 봉사라도 뭐이라도 다소라도 만인간에게 유익을  끼쳐서 이 다음에 인간의 비밀이 나타날 때에 그들이 '아, 미안합니다. 나는  그때 몰랐는데 아 그때에 나에게 이렇게 혜택을 입혔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해서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좋아 할 수 있는 이런 대상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나 현실을 만나고 보니  사정상 그래 못하고 형편에 따라서 그래 못하고 사람들에게 방해를 받아서  못하고 내 속에 있는 옛사람 육체의 소욕, 옛사람 그게 들어서 방해를 해서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것이 영이 병든 것입니다. 영은 주격인데  자기가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그것이 영의 병입니다. 자기  몸을 자기 소원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그것이 영의 병입니다.

 영의 병이 치료되는 것은 중생된 자기가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자기 의지를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원을 마음대로 해서 그 마음이  마음이 그 새사람의 소원대로 할라 하니까 이 마음이 반대할 때에 이 마음이  사로잡아 가지고 이 마음을 붙들고 이용해서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이  진리대로 영감대로 하나님대로 요렇게 하고저 하는 요대로 마음이 싫어도  복종하고 몸이 싫어도 복종하고 마지막에는 마음도 원해 복종하고 몸도 원해  복종해서 중생된 새사람의 저의 소원대로 그 마음을 자유 자재할 수 있는 그  사람, 중생된 새사람 자기 소원대로 그 몸을 자유 자재해서,  만일 중생된 새사람이 이럴 때는 내가 순교를 해야 되겠다. 다니엘처럼 이때에  기도 하면 죽인다고 하는 이때에 다니엘은 이때에 나는 죽어도 죽어도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기도 안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하는 그 다니엘의  소원의 새사람 속사람 참사람 그 사람의 소원대로 기도하는 자가 될라고 할 때에  그 마음은 우리 마음 같은 이런 나쁜 마음은 기도하면 죽는데 자꾸 기도 기도를  안 하겠다고 하는 그 말이 쑥쑥 나오고 입도 나오고 행동도 나오고 마음도  나오고 해서 아무리 그 중생 된 새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죽어도 뜻대로  하겠다는 그런 소원을 가진다 할지라도 마음이 순종 안 합니다. 몸이 순종을 안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는 자기네들이 환난을 어떻게 닥친다 할지라도 어떤  환난이라도 나는 그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 하는 그 소원을 가지지만 막상  신사 참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닥치니까 모두 마음이 듣지 안하고 몸이 듣지  안해서 신사 참배를 거부하지 못하고 다 참배를 했던 것입니다. 참배를 하고  나면 그 환난이 지나가면 반드시 수치일 줄 알지만 안하고 못 견디는 것입니다.


6. 25때 인민군을 당할 때에도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이 중생된 새사람은  아무리 인민군이 와서 죽인다 할지라도 기독교 연맹이라는 그 공산주의적인  신앙으로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다 성경을 버리고 공산주의 시키는 대로 신앙생활  할 수가 있느냐 하는 그것을 중생된 새사람은 원했지만 마음이 뻘뻘 떨면서  복종하지 안하고 몸이 뻘뻘 떨며 복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닌 줄  알면서도 기독교 그 연맹에 가입을 해 가지고 다 그렇게 실수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좋은 일을 앉아서 계획을 합니다. 나는 하루 스물 네 시간 동안에  몇 시간 자고 몇 시간 일하고 무슨 일 무슨 일하고 어떻게 성경보고 어떻게  할라고 분명이 해놓고 요대로 하루 생활 할 수 있느냐? 아무리 따져 봐도 할 수  있다. 미래에 두고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요대로 할 수 있다 요렇게 고 새사람  내가 작정을 했는데 막상 하다 보니까 마음이 이리 삐뚤어져서 탈선되고 저리  삐뚤어져서 탈선되고 그 마음이 안 생각할 걸 생각하고 눈이 안 볼 걸 보고 귀가  안 들을 걸 듣고 이라다 보니까 언제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르고 그만 하루  시간표는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시간표대로는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마음을 복종시키지 못하는 것이요 몸을 복종시키지 못하는 이것이 영의  빈약성이고 영의 연약성이고 영의 그 유약성인데 어릴 유(幼)자 유약성인데  이것이 무능은 병이라. 무능은 병이라.

 무능이 죄라 무능이 병이기 때문에 이 무능의 이 병을 고치는 것이 영의 병  고치는 것이니까 영이 강건해서 예수님의 그 인성의 영과 같이 그 중생된  새사람이 원하는 대로 마음을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몸을 사용 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하루 일과의 생활을 착 온전하게 다 해놓고 또 한 달 생활도  새사람이 원하는 대로 한 달 생활이 고대로 흠과 점과 주름 잡힘이 없이 아무  미진함이 없이 고대로 딱 할 수 있도록 요렇게 자기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영이  주격이 권위를 다 이행할 수 있는 그것이 영의 건강자인데 요 영의 약점을 보고  요것을 고칠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 고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영이 어디 있노?' 영이 약하거나 말거나 자기 마음은 분명히 성경에 위반되는  그 악마적인 그런 마음으로 하루 종일 살아도 그 사는 것이 행복인 줄 알고  악마적인 생활로서 행동해서 악마적인 그런 소원 성취를 이루려는 오늘은 내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나님 앞에 벌받을 것만 만들어 놓고도 이루어졌다 죄를  지어서라도 돈을 벌어놓고 행복됐다 수입을 봤다 하는 그것이 다 옛사람이  죽여야 할 고놈이 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은 벌써 자기 마음이나  몸에 대해서 실권은 뺏기고 가지지 못하는 그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병.

 마음의 병은 그 마음이 자기 몸을 다스릴 수 있는 몸의 주인은 마음인데 마음이  몸을 다스려서 그 몸이 뭐 새벽기도를 나오기 싫다 해도 마음이 재촉을 해서 그  몸을 새벽기도 나가는 대로 복종을 시키고 또 그 마음이 그 몸을 자유 자재대로.

다시 말하면 믿으면 양심이 그 몸을 자유 자재대로 활동을 시켜서 그 양심이  몸을 다 복종을 시켜서 그 몸의 움직임은 양심적인 움직임이 되고 또 그 마음은  중생된 영의 움직임이 되는 이것이 참사람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사람병 고치는 이 세 가지 병을 여러분들이 이제 그것을 벌써 그만하면  너무 듣기 명철한 사람은 듣기 싫다고 할 만치 중복 삼복 사복 오복을 했습니다.

거듭 거듭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병은 세 가지 병이라. 영병. 마음병. 몸의 병 이 세 가지  병이라. 이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요것이 주관적 제일 행복이요 또 요것이  객관적인 제일 행복이라. 하나님도 요 사람을 제일 행복 되게 하고 모든  인류들도 요 사람들을 다 행복되게 하고 만물들도 이것을 다 이 사람을 찬성하고  기뻐하고 환영하고 또 소유적으로 제일 행복이라. 이것이 모든 소유를 제일 얻는  데에 제일 수입이 있습니다. 왜? 자기가 자기 사람병을 고쳐서 참사람이  되어지면 모든 면에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모든 우주와 영계는 실력있는  사람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20절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너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통치를 받으면 성신에게 완전히 통치를  받아서 성신으로 동하고 정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다 너에게  피동되서 동하고 정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필연한 일이요 안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혹 깨닫지 못하면 하늘과 땅의 것이 다 우리 것 됐다 하는  거 너무 과장이 아니겠느냐? 과장이 아닙니다. 이거는 과학적이요 이거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이제 행복된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복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마련하는데 있어서 흑은 우리에게 염려되는 것을 주님이 다 제거해 주셨습니다.

여기 보면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제일 중환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많은 환자  가운데에 삼십 팔 년 된 병자에게 찾아가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계시해 주느냐? 이 사랑이 없는 전쟁에서는 실력이  왕입니다. 실력이 왕이요 실력이 어른입니다. 이렇지만 사랑의 세계에서는  약자와 병자가 왕입니다. 그 집에 가서 보면 예를 들어서 집안 식구가 한 댓이  되는데 중학생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장정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꼬마도  있는데 그 온가족이 보니까 그 가정에 제일 약자 꼬마있는 그것에게 꼼짝을  못합니다. 꼬마 그게 들어서 고만 뭣이든지 암만 오빠가 가져있는 것도 그만  울면서 나달라고 울면 꼼짝 못하고 '아나 아나 아나' 줘 버리지 아버지도 꼼짝  못하지 형도 꼼짝 못하지 그 대학생도 꼼짝 못하지 꼼짝 못하는데 그보다도 더  강한 것은 뭐이냐? 보니까 이 꼬마가 둘인데 꼬마 하나는 밥 잘 먹고 한 서너 살  먹으니까 잘 놀고 하나 보니까 비쩍 마른 게 하나 드러누웠는데 개걸 개걸 개걸  거리면서 어찌됐던간에 아주 제일 약한 병자 하나 있습니다. 있는데 고게 제일  왕입니다. 보니까 그저 온식구가 '뭣 뭣 주꼬? 뭣 주꼬? 뭣 주꼬?' 이라면서 그  아이에게 좀 걸릴까 싶어서 바람이 더 들어오나 덜 들어오나 무슨 문이라도 '문  살모시 열고 살모시 닫아라 놀란다.' 온 식구가 다 일단 정신이 거기 기울이는  것이 그것이 사랑의 세계의 일이니까 전투 세계와 아주 따른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주님은 제일 중환자에게 오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못 쓸 사람 되는 것이 중환자겠고 큰 죄를 저질러  놓은 사람이 중환자겠고 자기가 제일 많은 죄를 범해놓은 것이 중환자겠고 가장  희망이 없는 자가 중환자이겠고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아서 아무데도 쓸모없는  사람이라 모든 사람에게 하나도 그 사람을 사람으로 인정치 안하는 그 어려운  육신의 병이나 마음도 저 인간은 저거는 개만도 못 해. 저거는 짐승만도 못 해.

저거는 꼭 뱀 같은 인간이라 저거는 악어같은 인간이라. 어떻게 어디까지  악해지고 어디까지 독해지고 어디까지 더러워지고 어디까지 타락돼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주님이 그 사람에게 은혜를 제일 베풀고 관심이 제일 깊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걱정이 많기를 사랑의 그 가정에서는 제일 오늘 줄께 내일 줄께  꼬막거리는 거기에 온 가족이 관심이 있는거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거기에 사랑의  관심이 제일 많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까지 타락했든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어디까지 못쓰게  되었든지 우리는 절망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일어서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쳤습니다.

 이 환자가 말하기를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니까 낫고 싶기야 낫고 싶지만  '내가 세 가지 문제 때문에 낫지 못합니다.' '왜 낫지 못하느냐?' '내가 이 환자  가운데에 제일 중환자입니다. 제일 중환자입니다. 제일 중환자이기 때문에 이 못  물이 동할 때에는 실로암 못의 못 물이 동할 때에는 누구든지 동하고 난 다음에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병이 나으니까 그 소망을 가졌지 예수님이 고쳐준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나는 낫을래야 낫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제일 중환자기 때문에 내가 못에 가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가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아무도 안 가면 내가 구불러서라도 들어가기는  들어갈 터인데 다른 사람이 방해를 해서 내가 가지를 못합니다. 남의 방해  때문에 나는 안 됩니다.' 그것을 주장했고 '누구보다도 내가 중환자이기 때문에  나는 안 됩니다.' 그것을 말했고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지 안하니 안 되겠다'  하는 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것이 상관하지 않다  그런 것을 상관하지 말아라.' 내가 널 고쳐주면 그런 것이 상관없다고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는 자기가 어떤 중환자라도 상관없고 자기를 위해서 뭐  기도 해 주는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인도하는 사람이 없고 아무도  없어도 주님 한 분과 자기 혼자와의 단둘이 붙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도 됩니다. 어떤 중환자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천인  만인이 방해를 한다 할지라도 자기만이 주님을 향하여서 믿음을 가지고 달라들  때에는 수많은 사람의 방해하는 것이 조금도 방해가 되지를 얻는 이 중대한 세  가지를 우리에게 요 간단한 계시에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 여기에 주의할 것은, 이 사람이 나와 가지고 삼십  팔년이나 병자로 있던 자가 나아 가지고 이제는 일어서서 걸으면서 뛰면서  성전으로 들어가고 이라니까 뭐 좋아해야 될 것 아닙니까? 좋아해야 되는데  세상은 좋아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실상 이 병이 낫고 나면 좋아하지 않는 것이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병 나은 자에게 사람들이 제사장, 서기관,  모두 바리새교인들, 예수 믿는 유대인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이렇게 병을 고쳐서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치료함을  받았으니까 뭐 좋아서 기뻐서 모두 축하를 하고 모두 잔치를 하고 이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데 아니 기대에 정 반대입니다. 이렇게 나아 가지고  걸어가니까 모두 트집을 잡습니다. 네가 진리대로 예수 믿는 게 아니다 네가  바른 도가 아니다 귀신이 들렸다 뭣 이 어쨌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그 힐란을  해서 이렇게 병 나아서 이제는 참 새사람의 소원하는 대로 마음을 다스려 몸을  다스려 이래서 천인 만인이 걸어가지 안하는 자기만이 진리와 영감대로 뿍뿍  걸어가고 이제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도 다른 사람은 다 신사 참배 했는데  자기만이 신사 참배 안 하니까 신사 참배 한 사람들이 전부 신사 참배 안 한  사람을 다 욕을 합니다.

 제가 거창 있을 때에도 그 어떤 장로님이 내가 그때 내려가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아, 세상에 주 남선 목사 이런 못 쓸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이래.

저거 목사인데. 그 '왜' 이라니까 그 석 달 감옥에 들어갔오. 석 달 감옥에  들어가서 신사 참배 안 하겠다고 들어가 있다가 나중에 그만 못 견뎌서 절을  하고 나와 가지고는 도리어 신사 참배 하지 말라 하는 사람을 원망하고 신사  참배 안 하고 있는 사람을 원망을 합니다. 그러니까, 제 변명하기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 와 그랍니까?' 이라니까 가족이야 어찌 됐든지 가정이 지금  먹을 것이 없어 낭파를 당해도 가족이야 어찌 됐든지 자기 구원만 좋은 구원을  얻을라고 또 교인들이야 어떻게 됐든지 자기만 신사 참배 이겨서 좋은 영광의  구원을 얻을라고 이렇게 하니 그 악질 중에 악질이 아니냐고 이런 사람은 지옥  가야 된다고' 고렇게 어떤 장로가 그래 말합디다. 그래 내가 그 자리에서 호통을  쳤습니다. '당신이 장로요? 순 마귀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나님을 향하여서  진리대로 살아나가는 데에는 부득이 진리 지키고 하나님 계명 지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고 남은 힘있으면 가족도 뭣도 있지만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안하고 지금 진리의 말씀을 지킬라 하면 자기 생명도 내놓는다  하는데 생명 내놓은 사람이 가족이 어디 있느냐?' 이래 야단을 내가  쳐버렸습니다. 쳐놓으니까 입이 쑥 들어가 버려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때도 뭐 어떻게 삐쭉거리는지 참 삐쭉거렸습니다. 그때는 이  평소에 만나 놓으면 악수하면 막 손을 거머쥐고 막 이렇게 흔들어서 팔이 빠질  만치 흔들던 사람들 그때에 왜정 말년에는 척 가서 만나면 악수할 터이니까  악수하면 저거 예수님 믿는 놈이로구나. 이거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까 싶어서  아야 저 먼데서 부터 오면 그만 미리 막 이래 숙이면서 '아, 안녕하십니까? 내  뭐 바빠서.' 바빠서 악수 안 할라고 그렇게 그때는 예수님을 부끄러워하고  무서워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가 사람병을 고쳐서 영이 마음을 통치하고 마음이  몸을 통치하고 영육이 자기 환경을 통치하고 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취급하고  상대하는 이런 생애를 하게 되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잘 믿어 구원하는 것  같지만 먼저 거짓부리 목사가 반대하고 먼저 장로가 반대하고 먼저 잘 믿는다는  집사가 반대하고 먼저 남편이 반대하고 아내가 반대하고 바로 예수 믿으면 이  세상이 다 옛사람이 들어서 예수님 잘 믿는 그거는 바로 살라 하면 다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별별 소리 다 별별 '너는 주일날 안식일날 이래 들고 가는 거 보니까 너는 귀신  들렸다. 누가 가르쳐 주더노? 낫게 해 주더노?' '예수가 그렇다' 하니까 '예수  귀신 들린 것이다 그거는 마귀의 대왕이지 그 선지자가 아니다' 이렇게 그들이  말했습니다. 이랬으나 요 병 나은 자가 그라는 그 말을 듣지 안했습니다. 나를  낫게 한 그이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나를 낫게 한 그 이의 교훈을  받지 너거 교훈 받지 일겠다. 내가 분명히 그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로 내  영이 강건한 힘을 얻었고 내 마음이 벌써 고쳐졌고 내 몸이 고쳐져서 내가  과거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졌고 많아졌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고 이라기 때문에 내가 고침을 받은 것이 내가 경험있고  체험있다. 내가 확실히 은혜 받아 내가 고쳤다. 내가 그 보니까 마음이 변화가  돼지고 모든 새사람이 강건해지고 옛사람을 다른 데서는 내가 그게 나인 줄  알았는데 옛사람이 분명히 보여서 요거는 나 아닌 옛사람 요놈이로구나 요 생각  요놈은 죽여야 되겠다 요 마음은 죽여야 되겠다 요 성질은 죽여야 되겠다 요  습성은 죽여야 되겠다 아, 그때는 요 사람은 나에게 달콤했지만 요게 알고  보니까 원수로구나 적이로구나 요 사람은 나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했지만  나에게 참으로 내 생명을 구원하는 사람이로구나. 내가 이제 낫고 나서 보니  안다 아니까 너희들이 너거와 같이 안 믿는다고 요 유대인들이 저희들과 같이  믿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핍박을 하고 반대를 했습니다.

 이래서, 인본주의의 신앙 세상주의의 신앙 자기들 욕심대로 다 하고 찌꺼러기  가지고 예수 믿는 척하는 그런 모든 그 속화의 신앙 그 사람들이 반대해서  저거와 같이 믿자고 저거와 같이 믿지 않는다고 반드시 핍박이 있습니다. 핍박이  있으나 그때에 그 핍박에서 미혹 받지 말고 나를 낫게 한 그가 내가 은혜 받아서  깨달은 그 깨닫게 한 영감과 진리가 나를 이렇게 살게 해서 내가 이렇게 살고  싶은 마음을 가졌고 살기로 결심을 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무리 말해도  너희들이 이단이라 하나 뭐라 하거나 나는 요대로 살겠다 하는 요 사람이 돼서  그 은혜를 보존해야 되지 요거 보존하지 못하면 헛일인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왜정 말년에도 그랬고 8·15해방 직후에서도 그래 가지고 그  진리대로 살라 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핍박받고 언제든지 이단이라 조롱하고  언제든지 반대했지만 하나님 바라보고 꾸준히 나아가니까 결국은 그 사람이  승리를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첫째 주의할 것이 이 속화된 성도들 인본주의의 신앙들 예수  믿으나 천국은 말하는 것이 감감하고 예수 믿어 세상 복 받아서 세상 잘 될라고  말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 보다도 저 좋게 할라는 것이 주장이 돼  가지고 있는 요 전부의 인본주의 세상주의의 신앙생활 요 신앙생활들에게 배치가  되어지니까 요게 반대 가 되어지니 외로운 걸음이요 독보의 걸음이라는 것을  요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요럴 때에 타협하지 안하고 굳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은 다 고독의 걸음이요 다 독보의 걸음입니다.

아무리 아무리 잘 믿는 그 교역자끼리라도 옳게 나갈라 하면 그 삐뚤어져 나가는  사람들은 하나 해 주지 안하고 반대합니다  이번에 대구에서도 사백 십 칠 명이 그 병이 나았는데 현재 눈병도 낫고 암병도  낫고 자기네들이 모르는 그런 병도 낫고 어떤 병 어떤 환자는 그 자기가 남의  여자로 더불어 음행한 그런 일은 절대 없는데 매독이 걸려 가지고 암만 병원에  가도 안 되고 이거는 매독은 매독인데 무슨 아무리 독한 주사를 놔도 안 되고  이래서 그 구 년이 됐는데 구 년이 돼서 매일 그 속에서 성기 속에서 고름이  나오고 자꾸 겉으머리는 이와 같이 지금 썩어서 자꾸 이래 가지고 들어가고  이래서 그 저녁이면 통증을 앓아서 견디지를 못한 이것이 구 년째 됐는데 이게  요번에 그 여기 와서 집회 가운데에서 완전히 나았습니다. 통증도 아무것도 보니  없고 고름만 말라서 없어 버리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러니 이걸 보고를 내가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이걸 보고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거 이대로 써낼  수는 없고 뭐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목사가 말하기를 '그것은 그저  병이 나았다고 그래만 써내면 될 거 아닌가?' 이라면서 그래 했다는 그것을.

이번에 그 사람이 집사입니다. 집사. 그 깨끗하게 사는 사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인데 그래요. 그게 뭐이냐? 그 자신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런 거라. 그러면, 그거 낫는 것이 무슨 거짓부리로 낫는 것입니까? 이번에  이렇게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말씀대로 이렇게 살려고 하면 반드시 앞으로  고독이 오고 인본주의의 신앙들이 반대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미리 예비  지식으로 알고 있어 여기에서 타협하지 안하고 속화되지 안하고 미혹 받지  안해야 되지 미혹 받으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히브리 11장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 믿음의 사람들이  걸어간 것이 다 외로운 그 독보적인 고독적인 걸음을 걸어갔지 그 믿음의  사람들이 누가 친구가 둘 셋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갈 때에도 선지인 오십인이 우리와 같이 있자고 그렇게 말하고  갔을 때에 조롱했지만 그래도 독보적인 걸음을 혼자 걸어서 승리를 했고  마지막에 돌아오니까 그 신앙 가지지 못하도록 오십 인이 너거 선생이 저 가다  어디 떨어져 죽었을 것이다. 여기에 장정 오십 인을 줄 터이니까 오십 인을  데리고 가 가지고 찾아보라. 찾으러 갔으면 그 사람은 능력은 다 갔습니다.

엘리사의 능력은 떨어져 버렸습니다. 고렇게 할라고 자꾸 '찾아가 봐라 찾아가  봐라' 할 때에 엘리사가 있다가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인데 너희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의심하느냐? 그 권능 받아 가지고 나도 요단 강물을 요단 강을  치니까 요단 강이 갈라지고 이랬는데 너희들이 나를 의심케 해 가지고 미혹케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기게 할라 하는 이 사탄들아' 하고 그 보내지  안했어요. '나는 안 보내겠다 너거들이 갈라면 가고 너거 마음대로 해라 나는  보내지 않는다.' 너희들이 가 가지고 찾아라 찾기만 찾으면 봐라 하고 엘리사의  코가 납작하게 만들겠다고 돌아다니며 찾아봐야 승천했는데 있습니까? 이 성경이  다 이것을 우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은혜 받아  가지고 은혜대로 살라고 하면 반드시 고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대구에서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니까 우리 동역자들  가운데에서 '이거 참고가 될까 싶어 말합니다. 지금 호랑개교가 병을 많이  낫우고 뭣이 낫우고 뭐이 낫우고 이라니까 혹 우리를 그런 병 낫우는 호랑개교  같이 그렇게 여길까 그 좀 염려가 됩니다. 어디는 그래 왔다가서 순복음 교회도  그래 와서 병낫우러 와 가지고 급환자는 와서 병은 낫지 안하니까 죽으니까  거기에서 그 늘어져 가지고 그만 묶고 이라니까 거기에는 집회하는 그 옆에 공동  묘지기 때문에 죽으면 널에 넣어 가지고 묻지만 여기서야 죽으면 공동묘지도  없고 이러니까 이거 어째야 되겠습니까?' 이라면서 그 걱정을 하고 이라면서  이게 거석할 제 그래 내가 야단을 쳤어.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너거 할 일이나 너거 할 일 하고 하나님이 할 일 하나님이 할 터이니까  하나님이 우사를 당하든지 낭파를 당하든지 그분이 다 하실 것이지 우리가 무슨  그걸 원해 그랬나? 하나님의 성경 말씀 가르치니까 그 성경 말씀대로 가르치니까  그게 진리다. 가르치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이 역사하시는데 뭐 그런 염려를 하고  있느냐? 우리가 무슨 호랑개교 모양으로 호랑개교 호랑개교 호랑개교 호랑개교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병이 나았나? 또 그런 모든 새일 교회라 하는 그  ○○○라 하는 사람이 삼천 명 그런 제자를 길렀다고 너거가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너거가 그런 말 듣는다. ○○○가 삼천 명 아니라 삼십 명도 못 길렀다.

○○○속에 ○○○밑에 열 명도 그를 따라갈라 하는 제자를 기르지 못했다.

그런데 삼백 배나 불어서 삼천 명을 이렇게 말했다 하니까 그게 거짓말 아니냐?'  그래서 내가 물리쳤습니다.

 이랬는데 마침 여산 교회에서 온 어떤 할머니 하나가 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나한테 와 가지고 아, 저 어떤 분이 혼수 상태에 깊이 빠져 가지고 저래 가지고  있는데 저 아마 여기 있으면 죽은 거 죽는 날이면 대구 기도원에 그 병 고칠려고  왔다가서 죽었다 하는 것이 되면 그것도 재미없겠고 또 여기 자꾸 경관들이  돌아다니는데 그 사람이 하나 죽었다 하면 이것도 자꾸 창피스러운 일이 많이  나고 이라니까 이거 어째야 되겠습니까? 열 시나 됐는데 이걸 아무래도 여기서  그만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의학 박사한테 물으니까 혼수에 깊이  빠졌으니까 이거는 아무래도 안 되겠으니까 이거 그만 대절 그 차를 불러 가지고  저 실려서 가다가 죽든지 그래 보내야 된다고 그 결의가 돼 가지고 고렇게 차  부르러 갔습니다. 그래 내가 가만히 기도를 하니까 그 고혈압으로 혼수에 들어간  사람은 움직이면 죽는데 여기서 죽으면 우리가 뭐 욕 얻어먹어 저거가 고치러  왔는데 왔다가서 죽은거야 어디 가서 죽을거지 안 죽을 건가? 죽어도 우리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라 해 온 것 아니고 또 여기에서 있다가 죽을  터이니까 우리에게 어려움 당할 터이니까 아야 일찍 수술해서 보내자 해 가지고  보내면 우리 양심상 그게 안되고 이라기 때문에 그래 나가서 내가 말렸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안 되겠다 거기 가다가 죽어도 가다 죽었으면, 여기 죽어도  그래도 우리는 혼수에 들어간 그 고혈압 사람을 보낸다는 그것이 우리에게  번연히 알고 보낸다는 그 양심의 가책은 없을 것 아니냐?' 또 여기에서 죽어도  그렇고 또 살면 다행이고 해서 중단해 뒀습니다. 중단해 두고 다 가고 난 다음에  '여산 교회는 맨 뒤에 갈 때에 그 버스에다가 태워 가지고 가거라' 이랬는데  그래 태워 가지고 갔습니다. 가면 충돌하면 그만 죽는 것이요. 그 고혈압의 그  혼수에 깊이 빠져서 벌써 일곱 시 여덟 시 그때 한 여나무 시간 혼수 속에  들어갔는데 그라면 살 희망이 없는 사람인데 그 뭐 건드리면 죽는 사람이라  그러나 '그저 시간 돼서 갈 때 되거들랑 안 깨어나니까 같이 가거라' 이랬는데  가 가지고 가도 아무 까딱 없이 가 가지고 어제 나한테 내가 전화를 했디만 이제  갔다 와 가지고는 침을 삼키고 침을 삼키고 '엄마 우리 집에 왔습니다' 하니까  '어 그래' 대답을 한다 하는데 지금 그 뒤에는 깨어났는지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나 그 은혜 받은 것을 간직한다는 것이  그것이 어렵습니다. 믿음으로 받았고 믿음으로 도전하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그만 하나님의 지식은 산지식이 요 인간의  지식은 뱀의 지식이니 뱀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을 하는 일을 다 반대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말이 나오기 전에 대구에서도, 출애굽 할 때에  마귀들이 기적을 행한 것도 첫째 둘째 셋째까지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같이  했지만 네째부터는 그들이 하지 못해서 다 거기에서 머리를 숙이고 비로소  출애굽을 시킨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저희들이 따라오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미혹을 받지 말라는 그것을 많이 말을  했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주의할 것은 첫째로 이렇게 참 새사람이 돼 가지고 신앙생활  하면 그들 같이 신앙생활 안 한다고 모두 말하기를 '아 우리 아버지 어머니 같이  나는 예수 믿지 않는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우리와 같이 그래 믿으면 믿을  터인데 너무 지독스레 너무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안 믿는다.' 고 지나치게 암만  믿어봤자 성경 말씀대로 못 믿지 성경 말씀에 지나치게 믿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인본주의 세상주의 또 조그만하면 저거 의견대로  하자는 거 이것이 얼마든지 많으나 꼭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생활에는  고독이라는 것 알고 선지자가 많이 있는 것 아닙니다.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게  고독이니까 고독이라도 저혼자 가면 그 다음에는 죽고 난 다음에는 비석을  다듬어 만들고 또 무덤을 수축하고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서 가면  뒤에 따라온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데는 고독이 어떻다는 거  핍박이 있다는 거 요것을 기억해서 고때에 그 미혹 받아서 감염되지 말고 아야  그때에 주님 한 분만 상대해서 모든 사람 없어도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다  나를 두고 갔으나 나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아버지와 나와 같이 계신다고 한  고대로 주님 한 분만 상대해 가지고 뿍뿍 걸어갈 때에 비로소 반대한 그  사람들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이 고독의 걸음을 걸을 때에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 따라와서 많은 사람이 구원 얻는 것이지 고독의 걸음을  걷지 안하면 그 타협하면 헛일인 것입니다.

 저도 고신에서 제가 무슨 죄지어 나온 거 아닙니다. 고신에서 말한다고 한국의  엘리야라 독선주의라 교만자라 안하무인이라 그런 말을 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상회에 불복종으로 제명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거기에 타협하지 안하고  뿍뿍 걸어가니까 양사방서 이단이라고 주 모아 가지고 이렇게 했지만 뿍뿍  걸어가니까 오늘에 그 우리 서부 교회만 해도 몇 만 명 우리 이 교인들이 다  따랐고 장년반만 해도 뭐 이만 얼마인가 되고 지금 주일 학교는 삼만 오천 인가  얼만가 됩니다. 재적수로 말하면. 이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내가 그래 갔으니  내가 그들이 이 서부 교회도 구원 얻게 되는 것이고 또 우리 진영으로 말하면 뭐  다른 진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벌써 십 몇 만 명이 됩니다. 십 몇 만 명이  되니까 뭐 어북 크다는 그 진영 그전에 크다는 진영으로 교단 등록할 때 보니까  십만 명 이상 되는 교단 이 셋 교단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핍박하고 하지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옳게 바르게 나가니까 하나님이  인정하시니까 핍박하니 저거 교회가 안 될 줄 알지만, 이 서부 교회가 부산서는  제일 큰 교회입니다. 어느 진영 없이 제일 큰 교회입니다. 또, 제일 큰 교회 두  배 이상은 되고 세 배 거의 다 돼 갑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고독을 각오해야 되지 고독을 이것을  못 견뎌서 뭐 인간으로 더불어 휩쓸려서 이래 가다가는 고독을 인내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고독을 통과하지 못하면 새벽 부활을 얻지 못  합니다. 그렇지 안하면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것을 주의해야 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 사람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똑똑히 몰랐습니다. 몰랐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인 줄 알고 나중에 똑똑히 아는  것은 어디 가서 만났느냐? 성전에서 만났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들이 요번에 이  새은혜를 받아 가지고 이렇게 사는 사람이 왜 그 사람이 받은 은혜를 뺏기게  되느냐? 외로워지지 안할라고 고독하지 안할라고 옆의 사람들하고 동무 좋게  이래 가지고 갈라 하는 여기에서 받은 은혜를 뺏기게 되는 것이고 또 인간하고  휩쓸리니까 인간의 회에 이 회에 가고 저 단체에 가입하는 거기에서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독을 각오하고 그 다음에는 성전 출입했습니다.

 이제는 새 은혜 받은 사람은 성전 출입을 계속해야 됩니다. 성전 출입은 뭐이  성전 출입입니까? 골방에 들어가는 것이요, 은밀한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이니까  골방에 들어가는 거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 만나는 그 명상 기도 가운데에  계속 자주 들어가야 됩니다. 양심을 헤치고 들어가면 주님이 계십니다. 양심을  써서 양심대로 하고 난 다음에 양심보다 더 깨끗함을 원할 때에 주님은 만나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서 찾아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만난다고 말을 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은혜 받은 이 은혜에 고와 같은 은혜를  또 받을려면 어디 가서 받을 수가 있느냐? 성전에 들어가야 만납니다. 성전에  들어간다는 것은 깊이 양심 속에 믿음 속에 영감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날  때에 내나 그 은혜를 또 새롭게 더 충만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주님이 마지막으로 부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제일 마지막으로 주의를 준 것은 죄짓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죄짓지 말라는 것은 무슨 도적질 간음죄 살인죄 이런  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죄라는 말은 성경에 삐뚤어지는 것이 다 죄입니다.

성경에 위반하지 말라 말입니다. 성경을 범하지 말아라. 성경 말씀을 어기지  말아라. 성경 말씀을 어기지 말아라 하는 그것이 죄를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지막 주님이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인간병 고쳐서 껍데기 외부적으로 몸의 병까지 고치는 것이  현재에 사백 십 칠인데 아마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앞으로 이제 보고되어서 올  겁니다. 이렇게 이 이 은혜 받은 이 은혜를 간직할라 하며 고독을 각오해야 되고  핍박을 각오해야 되고 대적을 각오해야 되고 저거 이단이다 별별하는 저런  소리를 들을 것을 각오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암말도 말고 들은 진리대로 뿍뿍  살면 나도 살고 그 사람들도 마지막에는 살고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고 어디 가서 다시 새 은혜를 받으며 주님 만나겠느냐? 성전에 가 가지고  주님을 만났습니다. 성전에 가서 주님을 만났는데 성전에 가서 주님 만났다 말은  내가 기도에 깊이 들어가야 양심에 깊이 들어가야 양심에 깊이 들어가야 영감에  깊이 들어가야 골방 기도에 들어가야 주님 만나고 새로운 은혜를 또 받게 되고,  그러면 주님 만날 때에 주님이 마지막으로 부탁한 거 있습니다. '네가 나았으니  더 큰 증세가 발하지 아니하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를 범하면 그 받은 은혜가 쏵 없어집니다. 없어지면 마귀란 놈은 죄를 짓도록  만들어 가지고 죄를 지어서 은혜 없이 해 놓고 난 다음에는 또 마귀는  이차적으로 우리를 삼킬라고 옵니다 '네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까 네가 이제  하나님과는 멀다. 하나님 앞에 네가 무슨 뻔뻔스럽게 하느냐?'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네가 잘못된 걸 회개하면 주님은  사해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하루라는 한 토막으로 주시지 안하고  한 시간으로 토막을 주시지 안하고 일 분으로 토막을 주셨고 일 분보다도 한 일  초로 토막을 줬기 때문에 일 초에 범죄했으면 다음 일 초에 일어서라는 것을  주님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일 초 토막이라는 그 토막을 말한  것은 제가 요번에 처음으로 발표했지 나도 깨닫지 못하고 요번에 처음으로  깨달았고 처음으로 증거했던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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