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8년된 병자의 표적


1985년 5월 12일 주전 

 

본문 : 요한복음 5장 2절∼18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신구약 성경 말씀은 교훈으로 되어있는 말씀도 있고 또 예언으로 되어있는  말씀도 있습니다. 어떻게 어떤 사실이 기록되어 있든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다 우리 기독자들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앙 행위의 길을 가르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길 걸어가면 어떤 결과를 만나고 저 길 걸어 가면 어떤  결과를 만나고 이 길을 걸어가면 어떤 대적들이 이 외의 모든 사선들이 부딪히고  또 저 길을 걸어 가면 어떤 유혹이 어떤 사이비한 것들이 다 부딪힌다 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을 걸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의 모든 생활에  대한 우리가 모르는 미래의 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나 알려 주셔서 방비하게도  하시고, 또 깨달아 바른 길을 선택해서 걷게도 하사고 온갖 유혹을 다  벗어나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말씀은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이 문서가 과거 어떤  형식을 역사적인 형식 그 역사의 사실을 기록한 것이든지 비유든지 무엇이든지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다 계시의 말씀입니다. 계시의 말씀이라는 것은  열 계(啓)자 보일 시(示)자 열어 보이는 말씀인데 인간 스스로 알 수 없는 모든  비밀을 우리들에게 알리셔서 비밀을 알아 예방도 하고 준비도 하고 또 욕망도  하고 이렇게 하도록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인간 스스로 알  수 없는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인데 우리가 어떻게  언행 심사를 하여 어떤 준비를 해서 영원 무궁 세계의 것을 마련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은 이 세상살이 이것이 세상에  사는 것인 줄 알고 세상을 표준해서 어짜든지 이 세상에서 좋고 편리하고  재미있고 저 좋게만 하는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이 신구약 성경에 가르쳐 주시는 도리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은 인간의 영원에다가 비해서 하룻밤 나그네에 지나지 못한 아주 짧은  토막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살이만 다지 그 너머 뭐 있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나 성경은 인간은 영원히 멸해지지 않는 것이 사람인데 짤막한 이  세상살이에서 영원이 결정되고 영원이 준비된다고 그렇게 성경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이라는 오늘에 제일 크신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서 그분에게 책망 받을 것이 없이 그분의 비위를 맞춰 그분이 인정하고  기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이 길을 걷도록 말씀하시고, 또 이렇게 하나님 좋게  걷는 길이 모든 사람들과 만물들에게 다 좋게하는 좋아하는 이런 모든  피조물들이 다 복되게 되는 이 길을 걷는 길이 되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맞춘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맞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사람이나 모든 만물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면 자기 비판이 잘못 돼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지 실상은 하나님의 뜻대로의 길이 아니라는 것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첫째는 하나님을 위하고 다음에는 택한 자 자신을  위하고, 다음에는 택함을 입은 모든 이웃을 위하고, 다음에는 불택자를 위하고,  다음에는 모든 만물을 만물들을 위한 말씀이라고 성경에 기록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성경에 간추려서 기혹한 것이 그것으로서 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다 기록할라면 온 세상에 두기에도 그 기록한 책을  두기에 감당치 못할 만한 많은 수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그 간추린 강령만 계시해서 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봉독한 말씀에는 미문이라고 하는 그 문에 솔로몬의 행각이  있는데 그 행각은 꽤 너릅니다. 솔로몬이라는 그 행각에 각종의 병자들이 가득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것도 거기에 그저 솔로몬의 행각에 많은 병자들이 있다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기록한 것 아닙니다.

이거는 하나의 계시의 기관으로 계시의 도구로 우리에게 알려주는 한 방편으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하나님과 영원한 구원이 있고 또 하나님의 교회에 껍데기  교회는 이는 참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흉측한 병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알리시기 위해서 이 사실을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교회라면 다 구원이  있는 줄로 알고 이래 있지만 교회 안에 세상에서도 찾아볼 수도 없는 그런  흉측한 환자들이 많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환자가 있는 그것은 다만 이 고기 덩어리의 환자만을 여기에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기 덩어리의 환자, 눈먼자 앉은뱅이 혈기 마른 자 이런  병 저런 병자를 거기에 많이 있다 이렇게 가르친 것은 고기 덩어리의 병만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있고 보일 수도 있으나 고기덩어리의 병으로 이렇게  말씀해서 계시한 것은 인간의 고기 이 몸의 병, 또 그 안에는 마음의 병 또 그  안에는 영의 병 이 세 가지 병을 가리켜서 여기에 삼십 팔 년 된 병자의 치료된  것으로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기 덩어리의 병이지만 여기 기록 한  목적은 사람병을 가리켜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삼십 팔 년  된 이 고기 덩어리 병자의 이 계시에서 인간병을 우리는 여기에서 깨달아야  되겠고 이 병자가 치료됨에 대해서 우리의 인간병이 치료되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이 계시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그 내용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되어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오늘은 보니까 전부  집회 갔다 와 가지고 은혜는 다 쏟아 버렸는지 모두 골캐 골캐해서 모두 다 병든  누에 모양으로 돼 가지고 있어요. 누에 모양으로. 우리가 절제 못하면 망합니다.

사람은 영, 마음, 몸 이 세 가지로 되어있는 것이 사람인데 이 삼십 팔 년 된  몸에 병든 이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낫는 도리와 그 환자가 낫기 전에 어떻게  살고 있는 것과 낫고 난 다음에 어떻다는 그것을 우리에게 알린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사람병 든 자가 어떻게 행동하며 사람병 낫는 길이 어떤  것이며, 사람병이 낫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계시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첫째로 오늘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거기에는 성전에  수많은 건강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성전에 출입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라고 하는 건강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남녀들이 많이 있고 또 거기에는  병자들도 많이 있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섞여 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제일 행복된 사람이 누구며 제일 기쁜  사람이 누군가? 참 어떻게 기쁜지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안하고 그저  기쁘기만 하고 즐겁기만 하고 좋기만 하고 감사하기만 한 그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곧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나은 그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깊이 깨달을 것은 세상살이는 형형 색색으로 이런 종류 저런  종류들의 다 세상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보니까 건강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나은  그 사람이나 그 못지않는 그런 건강한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건강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건강한 사람들 가운데도 제일 행복된 사람이  삼십 팔 년 된 병자로서 나은 사람입니다. 모든 병신 가운데도 이 병 나은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제일 기쁘고 즐겁고 행복스러웠습니다. 그뿐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다 존대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기도  끌었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부러워하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 사람이 제일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제사장들도  있고 뭐 서기관들도 있고 바리새교인들도 있고 또 공무원들도 있고 사업가들도  있고 또 이런 저런 병신들도 있고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 있었는데 그  중에 이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다 행복스러웠다 하는 것을 첫째로 증거할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별별 지위, 별별 부요, 별별 장기, 또 실력, 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 가운데에 전 인류 가운데에 제일  기쁘고 즐겁고 행복되게 살 사람이 누군가 하면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병 고친  이 사람입니다. 거기에는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나음을 받은 사람과 같은 그런  건강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있으나 그 건강한 사람들이 누리고 느끼지 못하고  있는 그 행복과 쾌락과 만족과 감사와 기쁨을 가진 것은 이 삼십 팔 년 된  병자입니다.

 왜 그런가? 그 사람들보다 그 환자는 이제 나았지만 나은 환자 보다 못지않는  건강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왜 그 사람들은 그렇게 행복을 누리지 못했는데  이 사람은 그렇게 행복을 누렸는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그는 이제까지 병자로 있다가 그 병이 지금  나았기 때문에 그렇게 기쁜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지금 그 병이 나았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쁨은 병든 병이 낫는 기쁨이지 병든 병이 나은  데서 얻은 기쁨이지 건강해서 얻은 기쁨만 아닙니다. 그는 분명히 병들었던 자가  나았기 때문에 병이 나은 그 기쁨입니다. 우리가 요것을 똑똑히 깨닫고 잡으면  인간으로서 제일 행복된 생활을 할 것이요. 다른 데서는 이렇게 행복된 생활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얻기 전에는 내가 물질이 부요하면 어떻게 되겠다 하지만 그 부요도  끝이 있습니다. 물질 부요를 동경하는 사람이 그 물질이 가난하다가 부요하게  되면 그걸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 혹 몇 달 갈란지 명철한 사람이라면 며칠 더  안 갑니다. 안 가는 것은 물질에 부요해서 재벌가가 돼 가지고 정상적으로 그  사람이 사람이 되어있다고 하면 야 이거는 공연한 폐단이요 무거운 짐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낄 것이요 이것은 위험한 폭탄을 안고 가는 것이니 이것을 짤빡  잘못하면 큰 화근이 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것이기 때문에 소 같이 미련한  사람이 재벌을 가지고 혹 오 년 십 년 이십 년 뭐 삼십 년이라도 아 돈 많으니  좋다 하는 그런 사람이 될지라도 만일 그 사람이 현철한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 물질이 많음으로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그 후유증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그 불행이 일어나는 거 그로 말미암아 폐단이 일어나는  거 그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무거운 책임이 있는 그 책임이 바로 되지 못해서  책임의 주공이 앞으로 일어날 거 이런 것을 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질로 가지고  별로 긴 쾌락을 가지지 못합니다.

 지위나 그런 것도 그렇습니다. 지위를 우쭐해서 가졌지만 그 지위를 자기가  얻고 난 다음에는 지위를 감당할라고 자기가 생각할 때에 이는 참 무거운  짐이로라 또 이 일은 잘하기는 백의 하나가 어렵고 잘못 되기 쉽고 남용  월권하기 쉬우니 이것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존대받아 모든 사람이 앙모하는 감화  줄 수 있는 그것보다도 원망 불평 불만 복수성의 모든 원수만 가득히 만드는  것이지 뭐 있겠느냐 하는 그것을 깨달을 것이고.

 또 무슨 봉사의 교편을 잡고 하는 그 사람도 될 때는 좋지만 그것을 깊이  냉정스럽게 자기의 직책을 생각할 때에 너무 자기는 외식이라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보신다면 자기는 책망 받을 것 밖에 없고 자기는 모두 거짓부리 밖에는  없다는 것을 그걸 느끼게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반 모든 이 속담에 이발하는 것은 하루의 기쁨이요 목욕하는  것은 한 시간의 기쁨이요.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은 일주일의 기쁨이요, 집을  짓는 것은 십 년의 기쁨이요, 말을 타는 것은 삼십 년 기쁨이라 하는 그런  말하는 것은 다 그것이 권태나지 않고 권태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야 자꾸 새로  얻고 말타는 것은 타보니까 요 기술이 나오고 아, 또 타보니까 모지라서 또 요  타보니까 새로 자꾸 새로운 기술이 나오니까 삼십 년까지는 거기에 취해 가지고  살지만 그것도 마지막에는 헛되고 헛되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다 후회로 결론을  짓는 것이 인간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기뻐하는 요 기쁨은 영영합니다. 이  기쁨은 자기가 병신 됐다가 병이 나은 그것을 인해서 기쁜 그 기쁨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평생에 불치병으로 있던 사람이 병나으면 좋지만 좋은 그  기쁨이 불과 얼마 가지를 안합니다. 얼마 가고 난 다음에는 건강에 나음이라  하는 그것을 잊어버리게 될 때까지 있지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저도 장질부사로 석 달을 모든 사람이 이런 희망없다고 죽는다고 그렇게  의사들도 이거는 아야 안 된다고 이렇게 했는데 그 병이 나으니까 참 기쁩디다.

차차 나으니까 병줄이 떨어지니까 걸음을 옳게 못 걷고 그 슬슬 기어다닐 때도  그렇게 기쁘고 희망이 찼지만 완전히 건강이 회복되고 나니까 그 기쁨은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또 짜증나올 일도 있고 불만 불평 날 일도 있고 원망 시비  날 일도 있고 싸움 할 일도 있고 그거는 다 중단되고 맙디다.

 그런데, 이 삼십 팔 년 된 환자가 기뻐한 것은 이제까지 병으로 있던 그 병이  주님의 은혜로 치료받아 나음이 된 그 나음의 고 기쁨 나음의 기쁨이면 고  기쁨이 며칠 가다가는 없어집니다. 없어지는데 기독교의 제일 행복이라 하는  것은 이 세 가지 병이 있는데 육체의 병은 그게 유한한 것이어서 나으면 뭐 또  더 나을 게 없습니다. 나으면 다 나았습니다. 없지만 마음의 병이라 하는 것은  죽는 날까지 그 병은 새로 진찰하면 새 병이 나오고 또 그 병을 또 새로 고침을  받는 그 고침의 기쁨을 가지게 되고 영의 병도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로서 자기의 외부의 몸의 병이 있는 것을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인해서 병 고침 받는 그것도 고침 받았을 때에는 행복일 것입니다.

자기 이 병으로 죽는다 하고 병고침을 받고 난 다음에는 그 감사와 기쁨이  떨어지자 그 병은 다시 회복되는 것입니다. 다시 감사와 그 병에 대해서 감사와  기쁨이 없어짐에 따라서 고침 받은 건강도 차차 쇠해지고 오히려 거기에서  불만하여 범죄하면 더 큰 증세가 발해서 이전보다도 더 큰 병이 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거는 한정이 있기 때문에 그 병 고친 사람은 딴 병이  없으니까 이제 고칠 병이 없으니까 병을 고침으로서의 기쁨은 가질 수 없습니다.

 이번에 대구에서도 보이지 않는 영의 마음의 병 고친 것은 아마 고침 받지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으리라 생각되고 고기 덩어리의 병고친 사람은 이제까지 온것이  사백 열 다섯 명이 고쳐진 것이 보고 들어왔는데 그 뒤에 와서 물어보니까 모두  자기는 뒤에 어떻게 다시 재발될까 해서 보고 안 했다 하는 사람도 내가 여러  사람 봤습니다. 아마 고친 사람은 뭐 수백 명이 고 천여 명 이상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랬는데 그렇게 육체의 병 고치는 것은 그 병이 있는 사람이 고칠 때에 고침의  그 기쁨, 고침의 기쁨 고 기쁨이 아무 기쁨으로도 유가 되지 않는 기쁨입니다.

고침의 기쁨. 고침의 기쁨 이것이 인간의 쾌락 중에 제일 큰 쾌락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잡아야 합니다. 고침의 기쁨. 어떤 돈이나 권세나 지위나 어떤  것이라도 다 자기 병고침의 그 기쁨 그것이 제일 도수가 강한 기쁨입니다.

 자기가 어떤 지위나 권세나 있다 할지라도 병이 탁 들어 버리면 그 사람은 고만  기쁨이 없어졌습니다. 너 돈 있는데 와 기쁘지 않느냐? 너 지위 있는데 기쁘지  않느냐? 너 권세 있는데 기쁘지 않느냐? 네가 많은 승리를 했는데 참피온을  땄는데 왜 기쁘지 않느냐? 세상에 모든 사람이 너를 우러러보고 다 존대하는데  그 존귀한 명예가 있는데 왜 기쁘지 않느냐? 그 어떤 게 있어도 병들면 그만 그  사람의 기쁨은 다 없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 병이 모든 기쁨을 다 삼킬 수  있는 그 병입니다. 동시에 그 병은 인간의 그 모든 기쁨을 삼킬 수 있는 병인  동시에 인간의 제일 기쁨이라는 기쁨은 병을 고침 받은 그 고침의 기쁨이 제일  기쁜 것입니다. 제일 도수가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인간 중에 제일 기쁜 사람으로 살려고 하면 그 고침의  기쁨을 잡은 사람이 제일 기쁜 사람으로 사는데 고침의, 기쁨에는 고기 덩어리의  병의 고침의 기쁨은 그거는 한두 가지 고치고 나면 그 다음에는 고칠 것이 없기  때문에 고침의 기쁨이 한두 번 있고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심령의  병의 고치는 것은 일생 동안 고쳐도 고칠 것이 남아 있습니다. 또 고치니까 고친  것은 고기 덩어리의 병 고친 거 보다도 더 좋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로서 자기의 그 심령의 병 마음의 병, 마음의 병을 그것을 병인 것을  깨닫고 마음의 병을 고치기를 원하는 사람이 복에 들어가는 사람이요 마음의  병을 고칠라고 애를 써서 고침을 받은 그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 행복된 사람이니  그 일이 계속해서 마음병 든 것을 고치고 나니까 또 고칠 것이 또 있고 고치고  나니까 또 고칠 게 있어서 죽는 날까지 마음의 병든 것을 새로 발견하니까 고칠  병이 계속 있는 것과 계속 그 병을 치료해서 고치는 이 사람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로서 제일 복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복있는 사람은  그가 병든 것을 그 발견하는 그 발견이 계속 되고 발견된 병이 계속 치료 받아서  계속 병을 발견하고 계속 병의 치료를 받고 하는 요것이 계속 새병이 나오고  계속 새치료가 나와서 계속 새건강이 나오는 요 일이 계속 되는 사람이  기독자로서 제일 행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그는 이  세상을 지나가는 동안에 계속적인 그 쾌락이나 행복이나 기쁨이나 만족이나  감사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요 각도의 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제일  행복 된 사람인 것입니다.

 그 마음에 병보다도 영의 병은 더합니다. 영의 병을 고치는 것은 영의 병을  고치는 것은 어떤 것이 영의 병이냐? 영의 병은 그 중생된 영이 자기의 마음과  몸을 통치하지 못한 통치력의 부족이 무능이 영의 병입니다  이래서, 자기 영이 자기 마음과 자기 몸을 통치하지 못해서 나는 마음에 이렇게  할라 했는데 그 마음이 내 말을 듣지 안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이 듣지  안해서 그 일을 하지 못하고 나는 꼭 몸으로 요렇게 행동 할려고 하는데 그 몸이  마음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마음은 영에게 복종하지 안해서 그 일을 원하는 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영이 마음을 하나 다스려서 그 마음이 영에게  복종해서 영이 그 마음을 제 마음대로 그 마음을 이용하고 그 마음은 그 몸을 제  마음대로 이용하고 그 몸은 자기 밖에 있는 모든 사물들을 마음의 원대로  이용해서 그 시간마다 자꾸 바꾸어 가지는 바꾸어져 가는 요 현실, 요거 잘  알아도 모릅니다. 시간마다 바꾸어져 가는 요 현실이라는 요 사물 모든 인간이나  모든 현실 요 현실을 새로운 현실인데 새로운 고 현실을 자기가 심신을 잘  다스려서 심신이 중생된 영의 소원대로 복종하고 지배를 받아서 고 현실을 영의  소원대로 마음과 몸이 합해 가지고 영의 소원대로 의의 결과를 맺어 고 현실을  영감대로 진리대로 뜻대로 고 현실을 행동하는 고 기쁨은 한없이 기쁜 그 기쁨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썩을 일에서도 자기가 무슨 맡은 사무가 있었는데 그  사무를 그 시간내에 완료를 하지 못해서 그 마음이 눌려 가지고 있다가서 고  일을 완료를 하면 그 자기 사무 책임의 완료함의 기쁨을 자기가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사물에 대해서는 상관도 있고 부하도 있고 이웃도 있고 모든  관계가 있으니까 고 자기의 현실에 고것이 하나님의 심판에도 정죄받을 것이  없고 고것이 진리에도 심판받을 것이 없고 양심에도 가책될 것이 없이 고 현실  올바른 현실로 한 번 통과되는 고 기쁨은 그 굉장한 기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이 자기의 할 일을 자기가 맡아 놓고 그 일을 한 시간이면  할 터인데 한 시간이면 할 일을 다른 것 때문에 또 동무에게 끌려서 자기가  방종해서 그 일을 못하면 하루 종일 마음은 눌립니다. 아 그 일 내가 해야 될  건데 내가 그거 해야 되는데 그거 요 시간에 하다가 조 시간에 하다가 못하니까  마음이 불안하고 불쾌한 그 불쾌를 하루 스물 네 시간이면 스물 네 시간 계속 그  불안이 있을 것이요 고 이튿날 날이 지나면 새 날을 지녀도 또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고것을 자기가 고래 하던 것을 딱 완료를 해서 고게 계산이나 뭣이든지  고것이 완전히 완료가 딱 돼 버렸으면 완료됨의 쾌감이라 하는 것은 대단히  쾌감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답게 살지 못한 사람은 이런 걸 몰라 말해 봐야. 이 사람 말이오. 사람에게  대한 말하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죄만 짓고 산 그런 인간은 이런 걸 말해 봐야  귀에 안 들어와. 그게 뭐 그것도 그대로 도적질하는 도적이 도적질하고 뭣을  도적질 해 와야 되겠는데 우리 교회 집회 갔다 오니까 문 샷슈문 열 두 짝을  도적이 빼 갔어요. 수위들은 지키고 있었는데 바로 지키는 고 앞에 있는 문을 네  짝을 빼 가지고 가도 몰랐어. 그런 도적은 또 아무 집에 문을 저걸 채와야 될  터인데 저걸 빼서 항상 빼오기 전에는 꿍하고 있다가서 고걸 빼다가 딱 팔아  가지고 돈을 거머쥐고 난 다음에는 아따 기쁘다. 그럴 거라. 빼고 난 다음에는  기쁘다 그럴 것이라 그것이오. 고거는 또 고대로 악이라도 자기의 고게서 안  되던 것이 될 때에 기쁨이 나오는 것입니다. 안 되던 것이 될 때에. 기쁨이  나오는 것인데 그런 거는 해 봤자 다 악에 속한 것이지만 우리가 자기가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 도 다스리고 자기 몸을 자기 뜻대로 다스려서 마음과 몸을  중생된 영 내가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다스리고 내 몸을 내 마음대로 다스려서  내 마음과 몸을 중생된 영 내가 내 주장대로 그것을 다스려서 내 중생된 내  뜻대로 고 현실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고 모든 사물들을 다 움직여서  그 일을 이루어 놨을 때에 그때에 기쁨은 충만한 것입니다  그 기쁨을 이거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자 자기가 꼭 해야 될 옳은 일 자기가  해야될 일을 하지 못하고 이렇게 걱정 중에 있다가 자기 할 일을 그것을 잘 해  놓고 나니까 자기 할 일 하고 나서 자기 할 일 해놓고 난 다음에 자기 할 일  함을 인해서 기쁜 그 기쁨을 누려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 기쁨 누려본  사람 손들어 보이소. 뻐뜩 들어봐요. 네, 그 기쁨도 누리지 못한 개 돼지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거는 사람이 아니야 그거는 짐승이지.

 영의 병은 뭐이 영의 병이냐? 영은 중생된 내가 내 마음과 내 몸을 어떤 현실을  닥쳤든지 중생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을 활용하고 몸을 활용해서 모든 환경에  사물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고대로 일해 놓은 그것이 영이 건강해서 영이  자기 심신을 다스리는 그 실력이 있는 그 실력인데 영의 병은 자기 심신을  중생된 자기가 자기 뜻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그 지배능의 부족한 것 통치력의  부족한 것 복종시킴의 부족한 거 그것을 활용하는 그 도구로 쓰는 활용성의  부족한 것이 그것이 영의 병이니  고것이 하나씩 둘씩 고쳐져서 이제는 과거에는 아 요렇게, 지금 하나 예를  들면, 요 큰 물질이 있으니까 물질이 한 번 뭉텅이가 불떡 왔으니까 요 물질에  대해서 내가 암만 물질이 지금 몇 억이 내 앞에 부딪혀서 내가 이라면 몇 억  차지할 수 있고 이라면 몇 억 차지할 수 없지만 여기에서 요걸 보니까 꼭  주일날이라야 요거 취하지 주일날 아니면 취하지 못하는데 주일날 내가 주일  지킬라고 뒤로 연기해 놓으면 다른 사람이 따먹을지 모르겠고 이러니까 주일을  범해도 내가 요거 해야 되겠다 해서 과거에는 천만 원에도 주일을 범하고 백만  원에 주일을 범했는데 이번에는 한 일억이나 되는 돈인데 일억이 닥쳐도 이제는  내가, 중생된 내가 내 마음과 몸을 통치해서 요런 것을 인해서 죄를 짓는 고기  덩어리 죄를 짓는 마음이 되지 않겠다 해서 중생된 내가 있다가 자 마음아 이런  돈이 부딪혔지만 너서 돈 욕심내서 돈 취하고 이 현실에서 오늘 주일 범해서  네가 죄를 지어 영원한 사망을 취하겠느냐? 이제 오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그  계명과 진리를 취하기 위해서 네가 이것을 이제는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마음 네가 오늘 행동할 수 있느냐 이랄 때에 그 마음에게 처음에는 뚱뚱하이  어둥뚱 하지만 영이 달래고 달래고 이라니까 이제 나는 오늘은 몇 억이 아니라  몇 십억이 위에 가 있어도 나는 이제는 하나님의 계명 어기지 않겠다 하고 그  마음이 영에게 통치를 받고 또 그 몸도 네가 일어나 자 옆의 사람이 자꾸 이거  안 하면 지금 우리 회사는 망합니다 자꾸 이래 쌓는데 고기 덩어리야 너는  어짤래? 너는 주일 지키러 갈래 오늘 그 사건 처리 하러 갈래? 이랄 때에  처음에는 벙벙하다가서 그 몸도 있다가서 뭐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내가 암만 수십억에 관계있지만 몸뚱이 나는 오늘 주일 지키러 가고 하나님  기쁘게 하지 내가 거기 가지 않겠습니다. 이래서 그날 주일을 지키고 그 돈을  버리고 주일을 지켰다고 하면 그 영이 기쁨이 한량없을 것이요 영도 기쁜 게  아니라 마음도 기쁠 것이요 몸도 기쁨이 그 한량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에 중생된 새사람은 이렇게 살라고 하는데 요 마음 요놈이 자꾸  그렇게 살라고 하지 안하고 마음 요놈이 돈욕심이 나서 자꾸 돈욕심이 나 가지고  돈 욕심이 마음을 강하게 주장해 가지고 그만 그 주일을 범해 버리고 또 고기  덩어리도 주일 범하고 나면 이제 돈은 몇 억을 자기 앞에다 수표를 갔다 놨다  할지라도 중생된 영은 지금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천하를 얻고도 현실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불의를 범하지 안할라 하는데 그까짓 거 천하보다야 적지  않느냐? 한국 땅덩어리보다 적지 않느냐? 그 부산 이것보다도 적지 않느냐? 그게  뭐 크다고 오늘 이 영원한 구원을 팔아 가지고 이 돈을 사는 이 미친 이 마음아  이 고기 덩어리야 이래 가지고 그 고기 덩어리의 마음 너는 오늘 활용한 마음  너는 영원한 사망을 당했다. 오늘 네가 활동한 몸의 그 기능은 영원한 사망을  당했다 이라면서 그영이 탄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영이 병낫는 거 또 마음이 병낫는 거 마음병은 그 병이 끝이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병 다 고치면 하나님이 불러가지 뭐할라고 이 죄악  세상에 연습하고 고치는 세상에 둘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마음의 병은 어떤 것이 마음의 병이냐? 첫째는 지식의 병이 마음의  병입니다. 지식의 병이 마음의 병이요 지혜의 병이 마음의 병이요 중심병이  마음의 병이요 사랑병이 마음의 병이요 또 그 진실병이 마음의 병이요 거룩병이  마음의 병이요 주권병이 마음의 병인데 이것이 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을  내가 받아서 반사 받아 가지고 마치 햇빛이 반사되면 여기에도 빛이 발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그 원형의 그 빛이 내게 와서 비추어 가지고 내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에게 피동되어서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된 지식 하나님의 지식으로  내 지식 삼고. 하나님의 지혜로 내 지혜 삼고, 하나님의 중심으로 내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사랑 삼고, 하나님의 진실로 내 진실 삼고. 하나님의  거룩으로 내 거룩 삼고, 하나님의 주권으로 내 주권을 삼은 요것이 마음이  강건한 건데 이러니까 마음의 지식이 하나 병들었으면 그 지식이 그 병 안 들고  치료되는 거는 어떤 거냐? 치료하는 것은 지식의 치료는 인간의 수많은 인간의  지식으로 가지고 인간의 지식을 인정하고 고 지식을 믿었던 자가 고것은 전부  뱀의 지식이요 거짓부리요 무책임한 것이요 속이는 것이요 다만 하나님의  지식만이 참된 지식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꾸는 그것이 마음의  지식병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인간의 지식 그것이 좋은 거 같지만 인간의 지식으로 해놓은 일은  언행심사의 어떤 것이든지 다 불타지 안할 것이 없고 심판받지 안할 것이 없고  망하지 안할 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는 고 시간까지는 혹 필요한 것이  끝까지 있는 것이 있지만 죽으면 그 다음부터는 심판 앞에 끌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의 언행 심사를 주관한 것인데 지식 하나가  잘못되면 언행심사가 다 잘못되는 것이고 지식 하나 하나님의 지식대로 되자면  그 사람의 언행 심사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되어지니까 그것이 그 얼마나  행복됩니까?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의 병은 끝이 없으니 요 마음의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은 있지만 이 지식은 세상  지식인데 세상 지식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내 지식으로 삼는다고 말은  하지만 그거 가지고 안 됩니다. 그러면 지식을 언제 바꾸느냐?  지식을 바꾸는 것은 현실을 닥쳤을 때에 현실을 닥쳤을 때에 하나님의 지식은  이리 하라 하고 인간 지식은 이래 하자 하고 이 현실에서 좌냐 우냐 어디로  가느냐 할 때에 그 하나님의 지식을 내가 취할라 하면 인간 지식에 대립이 되고  인간 지식을 취할라 하면 하나님의 지식을 버려야 되는 것이고 요래야 될 때에  그때에 인간 지식을 버리면 내 세상이 절단 나 버리고 하나님을 지식을 받아  하나님의 그 구원이 절단나고 마는 것인데 요게서 요 현실에서 나는 죽든지  살든지 요 현실에서 내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하겠다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복종하겠습니다  하여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할 때에 고때에, 고 시간 고기에 해당된 고 진리가  자기의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을 통하지 안하고는 하나님의 지식을 바꿀 수 없으니 그 이  현실에서 바꿀 지식 있고 저 현실에서 바꿀 지식이 있고 이러니까 죽는 날까지  또 하나님의 지식을 새로 취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새로 취해서 취해 놓은 데 또  둘 취하고 또 셋 취하고 넷 취하고 다섯 취해서 하나님의 지식 많은 지식을 내  지식으로 삼는 데는 요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다 인간 지식의 병을 고쳐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끝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다 말할라  하면 시간이 없어 여러분들이 알면 자기가 눈 감고 명상해서 다 고쳐야만 할  것인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로 지금 오늘 말할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냐? 인간이  제일 쾌락된 쾌락은 어디 자리 잡고 있느냐? 인간이 제일 쾌락된 쾌락은 한쪽은  병이요, 한쪽은 고침 받았소. 이래서 한쪽은 병 한쪽은 고침 받은 건강 요 병과  건강 사이에 있는 병이 치료돼서 건강된 병이 치료되어 건강된 병, 건강 요  사이에 나음 받는 요게 인간의 행복은 최대의 최고의 행복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기 때문에 이 행복은 한쪽은 병이 계속 있어야 되겠고  한쪽에는 나음이 계속 건강이 계속 있어야 되니까 병이 치료되어 건강되는  요것이 계속되는 고것을 잡은 자가 계속 행복을 가지는 것이지 고걸 갖지 못한  사람은 계속 행복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속 병을 계속 병이 있을 것도 육의 병은 계속 되지 못하고  마음의 병부터는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서는 못 고쳐요 죽는  날까지는 계속 마음의 병이 있고 마음의 병을 계속 고쳐서 마음의 강건으로  이렇게 치료받을 수가 있어. 이러니까, 마음병 그 병을 자기 병인 것을 깨닫고  마음병을 고치는 데에 착안하고 마음병을 고치는 데에 착수하고 마음병을 고치는  데에 그 최고 욕심을 거기서 내 가지고 마음병을 발견해서 마음병을 고쳐보고  고쳐서 그 마음이 강건해진 것을 보고 이제 또 마음병인 것을 발견하고 고친 걸  보고 요 양면을 보고 날마다 고쳐 나가는 요 가운데 사는 사람이 행복스러운  사람이요 제일 실력있는 사람이요 가치 있는 사람이요 제일 귀중한 것을 잡은  사람인 것입니다. 쾌락만 가진 것이 아니라 요게 제일 가치있는 걸 잡은  사람입니다. 이게 없는 거는 짐승 한가지라. 이거는 벌써 생명이 떠나서 죽은  거기 때문에 그 하루에 사는 것이 제가 욕심 나는 것이 다 썩은 것이요  성공했다고 웃고 광고하고 선전하고 신문 광고내는 그것이 다 썩은 냄새지 그게  심판 받을 그것이지 아무것도 유익된 것이 없는 썩은 것을 자꾸 하는 것이지  네가 미쳐서 네가 정신이 없어서 마귀에게 완전히 네가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마귀에게 걸려서 그런 것이지 그게 참으로 기쁜 게 아니라 네가 기뻐하는 것은  다 슬픔에 있다. 그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다, 그러므로 너의 웃음을 울음으로  바꿔라. 너의 기쁨을 근심으로 바꿔라, 너의 평강을 환난으로 바꿔라 야고보서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고친 요  사람이 제일 쾌락과 기쁨과 만족과 감사와 희망을 제일 많이 가졌습니다. 뭐 이  삼십 팔 년 되어서 나은 이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없는 거 아니오. 먼저 나아  가지고 벌써 나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낫습니다. 이렇지만 요 기쁨은 어디서  기쁨이냐? 요 병이 고침 받은 기쁨입니다. 요 병이 고침 받음의 고 기쁨입니다.

요것이 기독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 된 것은 병이 고침 받음의 기쁨이 제일  행복스러운 것이요 영광스러운 것이요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니 요 양면 병든 거 고친 것을 발견해서 고치는 요 사람이 행복된 사람이니  고것은 마음의 병을 깨달은 사람 고 영의 병을 깨달은 사람 인간병을 깨달은 요  사람이 제일 행복된 사람이요 인간병을 고침 받는 그것이 계속되는 것은 인간의  행복이 계속된 사람이요 그 인간병 고친 것이 중단된 사람은 인간의 행복이  중단돤 사람이요 인간병 고치기가 시발된 사람은 인간의 제일 행복이 시발된  사람이요 인간병의 고침이 계속된 사람은 인간의 제일 행복이 계속되고 있는  사람이라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굳게 잡아야 할 것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선지자 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36 2가지가 있어야 귀있는 자/ 요한계시록 2장 1절-3장 22절/ 870426주후 선지자 2015.10.20
5535 2가지로 구별 할 것/ 고린도전서 9장 24절-27절/ 871114토새 선지자 2015.10.20
5534 2가지로 징계/ 요한계시록 3장 19절/ 870729수새 선지자 2015.10.20
5533 2가지의 성패의 방편/ 이사야 49장 23절/ 880807주후 선지자 2015.10.20
5532 2순종 5축복/ 창세기 13장 6절-18절/ 880504수후집회 선지자 2015.10.20
5531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70427월새 선지자 2015.10.20
5530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9절/ 860428월새 선지자 2015.10.20
5529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2절-9절/ 750302공과 선지자 2015.10.20
5528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1절-18절/ 890607수야 선지자 2015.10.20
5527 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5절-9절/ 820627공과 선지자 2015.10.20
5526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50512주후 선지자 2015.10.20
»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2절-18절/ 850512주전 선지자 2015.10.20
5524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5절-15절/ 820620주후 선지자 2015.10.20
5523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4절-15절/ 850513월새 선지자 2015.10.20
5522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절-9절/ 820620주전 선지자 2015.10.20
5521 38년된 병자의 표적/ 요한복음 5장 10절-18절/ 850514화새 선지자 2015.10.20
5520 3가지 강령/ 시편 1장 1절-6절/ 870925금야 선지자 2015.10.20
5519 3가지 명령, 5가지 복/ 창세기 12장 1절-3절/ 871104수새 선지자 2015.10.20
5518 3가지 보배/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8. 5. 3. 새벽집회 선지자 2015.10.20
5517 3가지 빛/ 마태복음 5장 34절-16절/ 880727수야 선지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