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된 병자의 표적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13일 월새 

 

 본문 : 요한복음 5장 14절∼15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홀로 관리하시고 주장하십니다. 사람의 사는 거 죽는 거 모든 병드는 거  약한 거 당신이 홀로 주관하십니다. 우리의 조브라운 생각으로 볼 때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면 저런 것은 당장 멸하실 터인데 왜 저걸 둬 두는가'  그런데에서 우리는 의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또 '저런 것은 축복을 해서  얼마든지 하나님이 높여야 될 터인데 왜 저런가' 해서 또 의문이 생겨집니다.

그것은 우리의 견해가 조브라워서 하나님의 그 광대하심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하시는 처사와 우리의 견해가 같지를 아니한 것입니다.

 우리도 다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신앙 정도에 따라서 견해가 다릅니다.

어린 신앙은 이랬으면 좋을 터인데 하나 장성한 신앙은 그렇게만 돼 가지고 안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이는 꼭  하나님이 징계를 줘야 될 터인데, 벌을 줘야될 터인데' 하는 데도 신앙이 어린  사람과 장성한 사람이 견해가 다릅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속단적으로 조급하게  하면 이런 면이 낭파가 된다 하는 것을 말할 때에 어린 신앙도 과연 그렇겠다고  이해가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이 사람은 축복을 줘서 이렇게 모든  어려움을 다 면케 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어린 신앙이 생각할 때에 장성한  신앙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해석해 줄 때에 이해를 합니다. 왜? '너 보기에는  이러나 이런 점이 있는 동시에 이런 면이 있으니 그 사람에게 만일 돈을 많이 해  준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따른 모든 여건들이 다 좋들 못한데 돈이 들면 그  가정이 망하겠고 다 그 사람도 망칠 터이니까 그 사람은 아직까지 근근 연명하는  것이 좋다. 네가 그 사람들의 형편과 사정을 전체를 살펴봐라 할 때에 어린  사람이 '과연 그렇습니다' 라고 자백을 하는 것을 우리가 많이 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조브라운 생각 가지고 저것은 잘  돼야 되겠는데 왜 저렇게 못되는가? 저거는 아주 망해야 되겠는데 와 저렇게  잘되는가?' 그렇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일치되지 안하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잘못 아시고 처리하심이 아니고 우리의  견해가 조브랍고 편벽 돼서 그런 것이지 하나님은 아시고 후회할 것이 없이 모든  일을 역사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또, 하나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 무슨 내 마음을 변화를 시켜 준 그 마음의  변화를, 마음의 병을 고쳐 주신 것을 우리들이 다 체험이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많을 것입니다. 또, 내라는 사람이 중생된 새사람 나와 참 안 믿을 때와 같은  그런 사람 나와 둘이 있는 것을 또 분명히 알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을 읽고  주님 앞에 기도하면 차차 못 쓸 옛사람 나는 사라지고 녹아지고 물러가고 참  하나님의 형상을 따른 참된 사람이 자기에게 새로워지고 일어서는 것을 우리가  체험할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전능하신 분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신데, 뭐 우리는 찍해야 본다 해 봤자 세계 이런 거밖에 더 봅니까? 또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또 그 나라의 권세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그것은  큰 줄을 알고 강한 줄을 알지만 하나님은 크신 것을 모르는 것은 우리의 심령이  어두워 조브라워서 유치해서 그런 것입니다. 인격이 장성해 갈수록 하나님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외의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뭐 독침을 가져오든지 일본 왜정 나라가 어떻게 하든지 해도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의 크고 작은 그것을 두려워해서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보이는 큰 것에 따라서 움직이는 그런 일이 맞을 때도 있지만 대개는  모순되고 배치되는 일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인데, 하나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  어떤 일이든지 당신이 내게 오셔 가지고 역사해 주셨다는 이 일은 얼마나  큰일인지를 모릅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신다든지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다든지 또 참 사람 나를 마음과 몸을 다스릴 수 있도록 권능을 더  강하게 해 주신다든지 이런 일이 얼마나 큰 일인지 모릅니다. 그것을 모르니까,  우리에게 와 가지고 작은 병이나 큰 병이나 병 낫는 그것이 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 역사하신다는 것이 큰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자기가 하나님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지극히 크신 분이 내게  오셔 가지고 역사를 하셨으니 요것을 잡고 놓지 안해야 됩니다. 주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도 지극히 큰 능력으로 나를 도와서 역사하셨다. 다른 사람은 저  면을 은혜 베풀어 역사하셨고 나는 이 면을 베풀어 역사하셨으나. 역사하는  종류는 다르지만 내게도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내게도 역사하셨다. 역사하신 이  역사는 지극히 큰 하나님의 역사이니 이 하나님은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엿새 동안에 만드셨으니까 그까짓 거 무슨 어떤  대국이라든지 지구 땅 덩어리 하나 불사르는 것이 그것이 무슨 큰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물며 어떤 잘난 인간이라도 고만 소리없이 하나님께서 부르면  코르륵 하고 그만 숨이 딸칵 지는 것인데 그 까짓게 무슨 일이 큰 것입니까?  지금은 이북에 있는 김일성이를 두고 남한에서 다 대항해서 저걸 어떻게 처치  못하는가 이라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간이라도 부르면 그는 송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데는 어려운 일이 없는 것입니다.

 이분이 이렇게 능하시다는 거, 이분이 하실려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거. 이분은  참 두려우신 분이라는 거. 이분은 모든 것을 세밀히 알고 계시니 그분 앞에서  버릇 없이 망령과 패역을 부리는 이런 일을 안 하는 그것이 그분을 아는 것이요,  그러나, 모르고 하는 것을 주께서 그에게 대해서 대항하지 아니하십니다. 그저  때를 따라 고쳐지는 것을 하나님이 기다리시고 고치도록만 노력하시는 이 끝없는  사랑을 가지고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바꾸어지고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는 그때는 정확하게  털끝만치라도 사정이 없이 정평 정가로서 심판하십니다.

 그러기에, 이 지극히 큰 하나님이 내게도 오셔 가지고 역사하셨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됩니다. 이래서, 사데 교회가 와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이냐? 죽은 자인 것은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은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받은 것을 버렸고 받은 것을 쓰지 안하고 받은 것을  버렸고 또 들은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은 것을 네가 지키어 회개하라 지키어 회개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받은 것을  보수하라 했습니다. 받은 것을 보수하고 들은 것은 자기가 행하여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역사하신 이 역사는 그 역사야 비록  적은 것이라도 역사하신 분이 크시기 때문에 그분과 나와의 관계가 맺어졌으니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국의 정권자 만일 ○대통령이라고 하면 ○대통령이 역부러  서울에서 나를 찾아서 와 가지고 나에게 '야, 너 이거 쌀 한 되를 주니까 이 한  되를 이것을 네가 밥을 해서 너거 식구끼리 갈라 먹어라.' 해서, 쌀 한 되  그까짓 게 무슨 큰 것입니까?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 쌀 한 되 이것을 줄라고  서울서 여기까지 찾아왔다' 하며 오신 그분 크신 것 이 내게 큰 일이 시작됐고.

또 그분이 서울서 나를 위해서 여기까지 오셨다는 것이 큽니다. 쌀 한 되의  가치로, '뭐 쌀 한 되 줬는데' 쌀 한 되 가치로 가치를 생각하고 그것을 주신 그  대통령에 대해서 그 가치를 평가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좀 무지한 사람이요 또  아주 정신 이상자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역부러 쌀 한 되 줄라고  나한테 여기까지 찾아오셨는데. 그러면, 그분이 나에게 대해서 관심이 이렇게  깊고 크고 나를 위해서 역사하시니 그분이 나에게 자격만 있으면 장관도 시킬  것이고 차관도 시킬 것이고 지사도 시킬 것이고 시장도 시킬 것이고 이는 다  그가 임명하면 되어지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말이오. 또, 그분이  허락하면 어떤 재벌이라도 할 수 있다 말이오. 요새도 보면 영부인의 무엇으로  인해서, 그 전에도 ○씨에 대한 경제에 큰 파란이 일어났고 지금도 무슨 문제가  일어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러면, 그 모두 하나 둘이 아니라 여러 수백억  수천억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되어진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분의 크신 것을 알고, 쌀 한 되를 나한테 가져왔다. 나와는 이만침  인연이 있으니까 그분이 내게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주실 수 있다. 또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니 나에게 뭐이든지 주고 싶어 하지만, 내 자격을 봐서. 나에게 돈  줘서 내가 망할 것 같으면 안 줄 것이요 돈을 줘서 참으로 필요하다면 주실  것이요, 나에게 무슨 높은 지위를 주어서 그걸 감당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주실  것이요 그걸 주면 도리어 감당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매장돼서 다 오히려 큰  징계 처분을 당하든지 이렇게 될 것이니까 그분이 주시지 못한다는 요 사실을  깨닫고, 자기를 대통령이 자기에게 주실 수 있고 주셔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할 일이지 주신다는 거는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나보다 그분이  서민보다 그 분이 더 알고 있기 때문에 보고 그 감당할 만한. 주어서 감당할  만한 자격이 되나 안 되나 하는 것을 벌써 그분이 먼저 알 터이니까 '내가  이렇게 자격이 됐으니까 나를 이제는 뭘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것도 망령될  것이오. 사람은 절대로 층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밑의 사람을 위의  사람이 압니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교역자도 교인들에게 대해서 말 안 해도  저거가 무슨 죄를 짓고 있다 무슨 시험에 들었다 누구와 무슨 관계 가 있다  어떻게 어떤 거 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아닙니다. 아나 그것을 말을 하면  도리어 그 상처가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둬 두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치료하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것도 그런데 하물며 창조주이신 대주재이신 하나님께서  내게 오셔 가지고 적은 일이나 큰일이나 하셨으니 그분과 나와의 어떤 인연을  가졌냐 하는 이것을 생각을 하고 깨달아서 그분이 모든 걸 다 가지셨으니까 내가  공연히 이거 하겠다 저거 하겠다 망령을 부려서 날뛰는 것보다도 그분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여기에 주력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네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 내가 너에게 복 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고 주님이 선포하시고 이런 계약 선포한 것이 거의 성경 다라고  할 만합니다  이런데, 우리는 뭐 지극히 크신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 하겠느냐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사백 열 다섯 명이, 기록해 낸 것이 사백 열 다섯 명이지만  그 병명을 말한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 병명을 똑똑히 말하지 못해서 그저 나는  나도 병 나았습니다. 이러나 실은 뭐 흉측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발표도 못할  그런 병들이 얼마든지 많이 나은 것을 저에게는 와 가지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게 큰 것이 아니라. 큰 병 나았으니까 하나님이 내게 큰 거 주셨다  또 작은 거 해 주시니까 작은 거 했다 그게 아니라 큰 걸 해 줬든지 '작은 걸 해  줬든지 해 주신 이는 그분이시니까 그분이 내게 어떤 큰 거라도 해 줄 수 있지  그분에게 어려운 게 뭐 있으며 쉬운 게 뭐 있겠습니까? 똑 같지. 이러니까, 내게  적당한 거 합당하게 해 주셨으니, 아, 내게 어짜든지 합당하게 적당하게 해 주실  분과 나와의 이런 밀접한 연결이 되었으니 나는 그분이 나에게 얼마든지 좋고  귀한 거 높은 거 큰 거, 나만 좋을 게 아니라 내가 좋아짐으로서 많은 천 명 만  명 억만 명에게 좋게 할 수 있는 이것을 당신이 나에게 주실 수 있도록 받을 수  있는 자 되도록 나는 노력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 내가 증거할려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이런 주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셨기 때문에 남이 말할 게 아니라 자기가 증거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말 들으니까 어떤 부인은 믿음이 어린 부인인데, 그 사람은 병이 없는  사람이라. 깨끗하게 가정에서 살고 이런 사람인데. 여자인데 병이 없어. 병이  없는데. 다른 사람은 무슨 병이 나았다 무슨 병 나았다 자꾸 말을 하고 금방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한 사람이 눈을 뜨고 보게 되고 귀가 막혔던 사람이 쾅  거리더니만 귀가 뚫리고 자꾸 이래 모두 병 나은 사람이 있으니까 '나도 좀 병이  들었더라면 여기 와서 좀 주님에게 낫아 주심을 받았으면 좋을 터인데 그 생각을  가지자 마자 당장 가슴 아프고 배 아파서 고만 견디지 못해서 얼마나 급했던지  견디지 못해서 아이구. 하나님이여 내가 그 죄를 자복합니다. 내가 지금 아파  죽겠습니다. 하니까, 낫아 주십시오 하니까 그 자리에서 당장 나아서, 예배  도중에 그런 생각 가지고 예배 도중에 병들었고 예배 도중에 그 병이 나았다는  그것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세밀하게 간섭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분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느냐? 그는 여러분들. 모든 만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나 그것을 당신 혼자 관리하십니다. 요새 심리가들이.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우리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가지고 있다 하는 그것을 저희들이  공연한 허무한 말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대략 짐작하고 자기에게 어떤 그런  추론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것 뿐 아니라 이 우주의 이  모든 별이나 이런 것은 다 우리 지구 땅 덩어리보다 다 큰 게 대개 많습니다.

우리 지구 땅 덩어리보다 별은 아무 별이라도, 무슨 이런 별이나 저런 별이나,  운무성이라고 칠 월 칠석날 그때에 견우 직녀가 만난다 하면서. 그거 모두  미신입니다. 까치가 다리 놓는다고 하는 은하수 내려간다 하는데 은하수의 그  수많은 은하수 그것이 전부 별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운무성이라 합니다.

구름과 안개같이 되어 있으나 그것이 별인데 그 별 한 개가 우리 땅 덩어리보다  큰 것입니다. 이렇게 이런 수많은 별들이 가만히 있느냐? 가만히 있지 않고  수많은 별들이 지금 인공위성 해 가지고 빠르다 해도 그것보다도 훨씬 빨리  달아납니다. 광명의 속도, 빛의 속도와 같은 그런 속도로 이렇게 그 모든 것들이  자기 궤도를 따라서 막 돌고 있습니다. 그 수억억억만도 더 되는 게 막 돌고  있습니다. 서로 돌고 있는데, 거기에는 다 빨리 가면 다 돌아가는데 되겠다  하지만 빨리 가는 것도 있고 몇 억 배, 몇 억 분지 일도 안되는 속도로 가는  것도 있고 몇억 배 속도로 가는 것도 있고 이렇게 가지만 그게 하나 부딪혀  가지고 깨진 일이 없습니다. 깨진 일이 없이 그것이 다 자기 궤도를 따라서  오늘까지 운행하지만, 그게 부딪혀서 많이 깨졌다고 하면 큰 파편에 큰 일이 날  터인데 그런 일이 우주가 생긴 이후에 있지를 않습니다. 또 이렇게 일월 성신에  요거는 일 년에 한 번 저 별은 돌아온다 하는 그 별도 고 시간 되면 일 년에 한  번 꼭 돌아옵니다. 또, 이거 지구가 해를 도는 것도 스물 네 시간 만에 한 번  돈다는 이것이 변함이 없이 스물 네 시간 그 시간이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세밀히 간섭하시는, 운영하시는 이 하나님이 우리 믿는 사람  까짓 거 몇 백 억도 못 되는데 그까짓 걸 관리 못하겠습니까? 그거  못하겠습니까? 그거 세밀히 그걸 모르겠습니까? 하나님을 어떤 분이 신지를  모르기 때문에, '아이구, 하나님께서 내게 대해서 이렇게 관찰하시겠느냐? 나는  모르지. 모르니까 내게 무슨 이런 부정을 해도 빠졌겠지,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 어려운 일을 내게 했지만 여기에 대해서 알겠나? 그러니까 내가 부르짖어야  되지. 내가 목사에게도 말해야 되지. 안 하면 내가 삐꿔 돌아가야 또  알아주겠지' 이것도 다 경솔하고 망령된 행위요. 이거 아주 몇 닢 푼치 안되는  조급한 행위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깨달을 때에 내가 그분 앞에  가리워 질 것이 없으니 내 것을 알고 보시고 참으시는 것이지 몰라서 그렇게  덮어두는 것 아닙니다. 또, 그분이 내게 대해서 조그만한 의라도 하는 것을  그것을 냉수 한 그릇의 의도 다 갚아 주신다 했는데 그분이 몰라서 잊어 버려서  갚아 주시지 않는 게 아니라 그것을 다 적당하게, 지금 주면 해로울 것이고 뒤에  줘야 좋을 것이고 고거는 주나마 다른 면이 있어 줄 수가 없는 그런 것도 있고  정확하게 판단해 가지고 하시는 것이지 그분이 빠지거나 있어 버리거나 바빠서  분주한 가운데에 잊었거나 너무 또 피곤해서, 피곤해서 몸체 나서 못하거나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이런데,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착수하셨으니 그분과  나와의 관계가 돼서 아무것도 아닌 만물의 때와 같은 이것에게 그분이 내게 오셔  가지고 나와 관계를 가졌으니 나는 그분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이렇게  그분이 나를 관계하셨으니까 나는 이제 염려없다. 나 할 것은 염려없다. 그분이  나에게 이런 관계 해 주시니 첫째 내가 할 것은 '아 주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나 같은 구더기만도 못한 거' 구더기는 자기 정체의 행동하고 있지만 변질된 건  인간만이 변질된 것입니다. 마귀가 변질되고 인간이 변질됐지 구더기도 변질 안  됐고 바이러스균 그런 것도 변질이 안 됐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입니다.

다만 변질된 건 천사가 변질되고 사람이 변질된 것뿐입니다. '이렇게 변질 된  나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오셔서 나에게 손을 대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은혜를  베푸시니 참 감사합니다.' 자기가 받은 바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가 떨어지면 안  됩니다. 감사가 떨어지면 벌써 마귀 들어옵니다. 고 받은 바의,  감사 안할 걸, '주여, 감사합니다 하는 그것도 망령입니다. 하나님을 꼬울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런 헛되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당신이 받지  않습니다. 사실 자기가 깨달아서 '아, 요 일에 대해서 참 감사합니다.' 감사할  것을 자기 확실히 알고 그 조건이 있는 그것을 들고 감사해야 하나님께서 감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 모르는 것이 '아, 감사하다 해야 하나님이 기뻐한다  하더라' 이렇게 하는 그것은 하나님을 바보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사람도 뭘 와 가지고 '아, 수고했습니다. 어짜고' 하는. 수고했다  해도 그 소리를, 아무나 수고했다 하면 아, 뭘, 왜 수고해? 그 수고했다는  소리를 인사를 받는 줄 압니까? 절대 안 받습니다. 사람도. 사람도 된 사람은 안  받습니다. 그라면 '아, 나는 뭐 수고한 것이 없습니다. 자꾸 싸울 수 없고  수고한 것은 이래도 그때에 달리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내가 수고했다고 하니  이 사람이 무슨 착각을 했나 다른 사람이 한 것을 내가 했다고 무슨 오해를  했나? 이 사람이 무슨 내가 수고했다고 날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관심을  가지라고 나를 꾀우는 것이가?' 별별 생각 다 합니다. 그 사람은 한 생각 가지고  있을 때에 그 사람의 십 배의 성화가 된 사람은 그 사람은 한 생각에 십 배  이상을 생각합니다. 생각해서 거기에서 다 그것을 받는 것 아니라. 하나님은  하물며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또 자기가 확실히 받는 거 있는데, 하나님이 내게 와 가지고  역사하신 게 있는데 그걸 모르는 그것도 참 하나님이 섭섭한 일입니다. 모르면,  모르면 감사하다는 인사를 안 하니까 인사 못 받아서 섭섭합니까? 아니오,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을 그것을 알지 못하니까 그 사람은 반드시 원수에게  뺏기겠다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보배로운,  예를 들면 아이에게 시계를 하나 줬는데, 그 아이는 어린 아이인데 노리개  시계를 하나 해 주지 시간 가는 시계를 몇 만 원 주고 해 줄 필요는 없는데  가벼운 노리개 시계와 같은 그런 걸 몇 만 원짜리를 사 줬다 말이오. 이 아이가  그 시계를 몇 만 원짜리인 것을 모르고 오십 원만 주면 시계 하나 산다 그  말이오. 오십 원이면 사는데 오십 원짜리 시계와 가치를 같게 여기니까 그  부모가 걱정하는 것은 몇 만 원짜리인 줄 모르면 오십 원짜리하고 바꾸기도 하고  그까짓 가졌다가 휙 집어 던지기도 하고 이럴 터이니까. 간직치를 못할 터이니까  부모가 염려가 된다 그 말이오. 이와 꼭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받은 바의 은혜를 그것을 생각해서 하나님에게. '아 이  은혜를 자기가 생각하며 요 은혜가 요것이 큰 거보다도 크신 분이 와서 했기  때문에 큽니다. 그거 하신 분이 그로 그 줄기로 타서 나만 바로 돼진다면 어떻게  큰 일 내게 해 주실지 모릅니다. 이 큰 배경을 가졌습니다. 큰 능력을 내가  접선했습니다. 그 전지 전능자가 나를 책임지시고 나와 손 잡을라 하는 그 손을  잡았습니다. 인간들이 세상에서 몇 닢 푼치 안 되는 그런 사람의 손을 잡고는  고만 배짱을 부리고 이래 가지고 보기에 참 마음에 민망스러울 만치 막 이래  '나는 이런 손을 잡았다 해 가지고 떠들고 있으면서 하나님과 손 잡은 것은  그들이. 만일 그와 같은 양으로 안다면. 이 지극히 크신 분과 내가 손을  잡았다는 이것을 그대로의 실상으로 알면 그 사람이 녹아서 죽었을 것이오, 너무  큰 분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너무 놀래서 기절해서 죽을 거라 말이오. 이런데  여기에 대해서 감사할 정도로 감사는 해야 될 터인데 이 감사 못하는 것이  우리에게 화요 마귀가 와서 나를 삼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면 벌써 '아, 하나님이 저와 손 잡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대통령이 그 사람에게 참 관심을 가지고 언제 쌀 한 되를  갖다 줬는데. 쌀 한 되를 그 사람에게 갖다 줬지만 거기에 대한 관심은 자기의  바로 장자만치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저 위에서 상부에서 안다 그 말이오.

아는데. 모두 장관들은 알고 있는데 이것은 그것을 몰라. 이것은 그것을 모르면,  모르면 그 장관이 그 아는 걸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이놈은 그걸 모르니까  그것을 이용을 해 가지고 어떤 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네가 이런 이런 글을  써 가지고 네가 네 지장을 찍어 가지고 나한테 이걸 하나 해 달라' 지장 찍어서  뭣을 하나 표를 받았다 그 말이오. 표를 받았는데 이 표를 가지고 가서 '아,  이거 아무데 가니까 아무것이가 그 사람이 이렇게 해줍디다.' 이라니까 그  대통령이 깜짝 놀라면서 '그래? 이놈이 거짓말하는 놈 아니가?' 이래서 대사를  보내 가지고 그 사람의 지문을 조사해라. 그 사람의 지문이냐 지문이 아니냐?  보니까 내나 자기가, 대통령이 사랑하는 그 사람의 지문이라 말이오. 지문이니까  '그래? 제가 원한다면 내가 해 줘야지.' 당장 도장을 찍어서. 뭐 몇 억이라도  도장 꽉 찍어서 해 줄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무지하면 이걸, 무지하면 다른  사람이 이용을 해 먹는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과의 우리와의 관계 가진 이 지극히 큰 관계를  우리가 가치를 모르면 마귀란 놈을 이걸 가지고 가 가지고 이용을 해서 달리  악용을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셨다, 내게 베푸신 은혜의 가치가 크다는 것보다도. 쌀 한 되가 크다는  것보다도 내게 관심을 가지고 주신 그분이 크다 그 말이오. 그분이 줄라 하면  나만 실력이 있으면 도지사도 줄 것이요 군수도 줄 것이요 시장도 줄 것이요 뭐  장관도 줄 것이요 줄 수 있다 말이오. 관계는 그렇게 관계인데 내 실력 문제지.

 이러니까, 주님이 내게 와서 베푸신 이 은혜를 우리가 낱낱이 찾아서 감사하는  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감사는 조그만한 것이지만  이것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큰 거라도 다 주실 수 있어. 이러니까, 주님이 내게  와서 하신 것이 뭐이냐 이것을 깨달아서 자기가 여기에 대해서 감사하는 이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되는 것이 이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자꾸 깨닫고  '왜 이 감사냐 감사냐' 그래 가지고 고것으로 인하여서 감사를 하면서 그분을  붙들고 내가 차차 차차 고쳐져 가지고 서 더 큰 것을 원하면 큰 것이 오고 어떤  것도 원하면 어떤 것도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 감사에 대해서 우리가 뭣이든지 자기에게 온 은혜  그것으로 인해서 감사하는 그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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