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명령-5가지 복

 

1987. 11. 4. 새벽 (수)

 

본문:창세기 12장 1절∼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을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성경이 증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아브라함의 신앙은 우리의 신앙의 표준이요 또 우리의 위가 되는 신앙의 줄기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가진 신앙 그 계통을 받아서 우리가 신앙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 형태까지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표본해 가지고서 살아가는 신앙이라, 또 아브라함에게 모든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나 섭리나 관리나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또 섭리하시고 관리하심이 같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첫째 명령하신 것이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는 것이 이것이 첫째 명령입니다. 첫째 명령인데 이 명령을 단순히 우리가 그렇게 쉽게 보지 말고 여게 대해서 좀 깊이 넓게 그렇게 좀 생각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명령은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둘째 명령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조건부로, 네가 그렇게 하면 내가 너에게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또 네 이름이 창대케 되고, 또 네가 복의 근원이 되고, 또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게 된다. 이 말씀은 그리 되면은 네가 나와 하나되는 이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는 말입니다.

다섯째로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 복 얻는다는 이거 복은 시편 1편에 “복있는 사람은” 하는 그 복과 같은 그런 복입니다.

아브라함이 아이와 벧엘 사이에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 땅이라. 이 땅을 내가 네게 주겠다.” 이 땅이라 말씀하실 그때에 그들은 거게서 머물면서 장막을 치고 단을 쌓았습니다. 쌓았는데 그때에 그 셋째로 아브라함이 순종해야 될 순종은 뭐인가? 그 형편에서 그대로 참고 견디는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이랬는데 아브라함이 그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거게서 참고 견디지 못하고 어려움을 인해서, 흉년이 들어서 너무 기근이 심하니까 그 어려움을 인해서 자기 생각대로 고난을 피해서 이래 떠난 것이 애굽으로 가 가지고서 큰 재를 저질렀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첫째 명령 순종하고 둘째 명령 순종했던 거 다 파괴됐습니다. 하나를 지키지 안함으로, 거게서 인내해야 되는데 인내하지 아니함으로써 다 파괴됐습니다. 파괴된 것을 바로 왕을 보고서 거게서 다시 그가 당한 그 어려움에서 회개하고 벧엘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거게서 이제 자기가 반성하고 처음 순종했던 그 순종을 어겼다가 또 새로 순종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있다가 롯으로 더불어 시비났을 때에 롯은 소돔 그 평지로 그는 옮겨가고 아브라함은 거게 있었습니다. 거게 있을 때에 거게서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합격이라는 그 인정을 줬습니다.

다시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 자리에서 그는 아주 번식해 가지고서 큰 민족도 이루는 그 일이 시발됐고, 또 창대케 되는 것도 시발됐고, 복의 근원되는 것도 시발됐고, 또 그를 축복하면 축복하고 저주하면 저주하는 자로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을 닮아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일이 시작됐고, 또 모든 사람들이 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복을 받는 이 일들이 거게서부터 움터 가지고서 시작됐던 것입니다.

지키나 안 지키나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시험하신 것은 처음에 말씀하신 그 말씀을 어겼기 때문에 롯으로 더불어 그래 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그것을 연맥을 살펴보면 내나 처음에 본토를 떠나 아비 친척집을 떠나라 하는 그것을 다시 그에게 새로 그가 반성해 가지고서 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회개한 것이 마지막에 이삭으로 더불어 시험된 그것도 아비 친척집을 떠나라 하는 그 시험이 다시 재시됐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일차 순종, 이차 순종, 삼차 순종 요것만이 우리 신앙 전생활입니다. 이래서 그것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런 모든 축복을 주시마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대로 우리에게 간단 명료하게 지도도 주시고 약속도 주시고 모든 계시를 주셔서 미개한 우리들로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래서, 보면 마치 나무가 커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밑에 뿌리가 있고, 둥치가 있고, 그 다음에 가지 있고, 잎사귀 있고 이렇게 있는 것처럼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그 역사, 또 2장 3장에서 역사하신 그 역사는 곧 미개할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이요 법칙이오.

그것이 차차 차차 더, 안 믿는 이종교가 진화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차차 차차 변화되고 발달돼 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무한하심을 가지신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는 데에 우리 정도를 따라서 차차차 쉽게 해 가지고 어렵게 온전케 이래 가지고서 우리에게 나타나 보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처음에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은 알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그들의 정도로서 이해하면은 될 정도로 하신 것이지 신약 시대 요한계시록까지의 있는 모든 도리는 다 그 안에 포함됐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타락한 그 속에 다 포함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점점 우리의 정도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더 필요한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나타내시고 나타내셔서 나타내심이 점점 정확하고 또 차차 차차 범위 넓게 그렇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면 없는 것을 차차 연구해 가지고서 거기서 발달적으로 돼 나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꾸 계시해 주시는 것을 차차 차차 더더 더더 더더 이렇게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에도 모든 우리 신앙 선배들 신앙 선조들의 그 깨달음에 원둥치 같은 그 둥치, 둥치 같은 그 둥치를 우리가 떠나지 안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칼빈 선생이 말한 것이 다는 아닙니다. 칼빈 선생이 말한 것이 둥치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을 통해 가지고서 원둥치를 말했어. 둥치를 말했으니까 그 둥치가 딴 둥치면 안 돼. 그 둥치에다가 또 하나님이 이 가지를 하나 벌리고 저 가지를 하나 벌리고 움싹을 내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 거게 있는 도나 이제 점점 우리의 시대가 자꾸 죄악이 자꾸 관영해지니까 그 죄악에서 구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도, 자라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를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점점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실 때에 점점 계시를 더 많이 해 주시기 때문에 기독교는 진화의 도가 아니고 계시의 도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요 세 가지를 예사롭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 세 가지는 생각해 보면은 오늘도 이 세 가지 신앙입니다. 이 세 가지 신앙만 가지면 됩니다. 그 세 가지 신앙인데 그 세 가지 신앙 외에 터가 바꾸어지든지 둥치가 바꾸어지면 안 됩니다.

이 세 가지 신앙인데 그 세 가지 신앙이 차차 이 세대에 따라서 더 세밀해지고 더 적이 많으니까 범위가 넓어지고 자꾸 그래 돼 나가는 것뿐이지 그때에 다 완전히 우리에게 주신 이 도리는 완전하게 다 구비되어 있는 것을 우리에게 하나씩 둘씩 내서 하기 때문에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그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내다 쓰는 거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있는 걸 내다 쓰는 것이지 우리가 뭐 새로운 것을 하나님이 만들어서 주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첫 명령이 뭐인가 하면 본토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제일 처음에는 어릴 때는 자기의 방밖에는 모르는 거고, 또 자기 방 안에 있는 이런 모든 소지품 아는 것이고, 차차 그것이 자라면은 뜰 안에 있는 것을 알 것이고, 동리에 있는 것을 알 것이고, 면에 있는 걸 알 것이고, 또 그 나라에 있는 거 알 것이고, 세계에 있는 걸 알 것이고, 조금 요새는 더 자라가니까 우주 안에 있는 한 모퉁이의 한 부분도 또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본토를 떠나라” 그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이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라는 그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땅에 있는 모든 물질 뭐 어떤 물질이든지 그게 다 땅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첫 명령이 내 명령대로 땅에 속한 모든 것을 다 순종해라. 땅의 것에 대해서 내 명령대로 순종하라.

또 모든, 친척이 제일 가까운 사람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대한 내 명령을 순종해라. 그러면 땅에 있는 내 명령, 땅에 대해서 내 명령 순종하고 사람에게 대해서 내 명령 순종하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첫째 명령이요 요구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지난밤에도 우리가 그 들었는데 그 들을 때에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조금 말하니까 알아서, 엊저녁에 좋은 것을 들었습니다. 좋은 것을 들은 것은 하나는 그렇게 신앙에 굳게 서서 나아가는 거 좋다 하는 그런 데도 거게서 깊이 깨달을 거는 뭐이냐? 좀 색깔이 다르다. 본토를 떠나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그 첫째 명령에 지금 순종을 못 하고 있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발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순종하는데 그 다음에 보니까 5절에 보니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말했습니다. 요걸 그 다음에 딱 기록해 놨습니다.

이게 뭐인가? 그러면 땅에 있는 모든 거 사람, 땅에 있는 모든 물질과 사람이라 말이오. 물질과 사람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이요 처리하는 것이요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 명령 순종하는 거,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 명령 순종하고 사람에 대해 하나님 명령 순종하라는 걸 했는데 왜 이 물질과 사람들을 가져갔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 순종에 거슬리지 안하고 하나님 명령 순종에 같이 하는, 명령 순종에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요 명령 순종에 가질 수 있는 물질들입니다.

그것은 가지고, 거기에 순종할라 하니까 가는 데에 그거 가질라 하면은 그 땅을 떠나지 못하고 그 사람들 가지고 정실을 가질라고 하면은 순종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서, 순종해서 거리끼지 않는 것은 다 가지고 떠나고 거리끼는 것은 다 그것은 부득이 울면서라도 그걸 버려 두고 그걸 두고 거게서 떠나라 하는 요 말씀을 깊이 생각해서 우리의 모든 일생 생활은 꼭 아브라함에게 첫째 명령 요 명령,

둘째 명령은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그러면 뭐 지시했는가? 또 히브리서에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고 그렇게 나타내 놨습니다. 그건 무슨 말인고 하니 주님의 명령에 순종이라면 뭐 이거나 저거나 내 주관에 가리지 말고 명령대로만 복종해 가라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일을 닥칠란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일을 닥칠란지 모르는데 자기가 내가 이리 가면 지금 어찌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생각하는 것을 주님이 금했습니다. ‘내가 주님을 따르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랄 때에 ‘와 보라. 나를 따르면 뒤에 어찌 된다는 그런 걸 너한테 말해도 모를 것이고 말할 필요도 없고 그저 와 보라.’ 그저 순종이니까 순종만 해 볼 일이지 이라면 뒤에 수지 계산이 어찌 되며 내 이해 관계가 어찌 되나 그런 걸 따지지 말고 그저 순종해 복종해라 하는 그것입니다.

그러면 순종으로 복종해 가지고서 복종하는 것이 그게 뭐이겠습니까? 그거는 오늘 넓히 말하면 땅에 있는 이 모든 어떤 처지나 모든 우주나 어데든지 우리는 주님이 인도하면 가야 될 곳이니 그곳을 좁히 알맹이를 말하면 주님이 어떤 현실로 인도하시든지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요 우리가 만든 거 아니기 때문에 현실을 우리에게 닥쳐 주는 그것이 곧 뭐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인도하신 것이고 나에게 주신 순종이기 때문에 현실 순종이, 말해서 현실 순종이 지시한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가라는 그 명령 순종이 곧 우리가 현실에서 거게서 순종해 현실을 달게 받고 있는 것이고 거게서 인제 셋째 명령이 뭐이냐 하면은 ‘인내하라’ 그 자리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나에게 주신 그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에 만족하고 ‘주님이 여게 축복해 줄라 했으니까 여기 있자’ 그 현실 어떤 현실이든지 현실 보수, 그러면 땅과 인간에 대한 해결을 짓고 당신이 어떤 데로 인도하시든지 이거 인도를 따라서 시비 곡직 그뭐 희로애락의 무슨 모든 이해에 그런 조건을 다 버리고 그저 하나님 명령 순종으로 닥쳐지는 그 현실에 너는 거게서 인내하라.

그러면 이런 현실이라도 닥쳐지면 내가 차지하고 거게서 인내하라. 그라면 이 다섯 가지 축복 준다.

이 다섯 가지 축복 줬는데 아브라함은 그때 순종하지 못해 가지고서 그 순종을 하나님이 기어코라도 시키기 위해 가지고서 롯으로 더불어 그때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일어났는데 그때는 순종하기가 쉽습니다. 왜 쉬우냐? 한번 연단을 받아서 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쉽습니다.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거기서 깊이 마음 아프게 느꼈기 때문에 그걸 닥쳤을 때에 그 롯으로 더불어 ‘너는 좌하든지 우하든지 하면 나는 너하고 나머지기 내가 하겠다’ 하는 그것은 벌써 땅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내나 본토를 떠나라는 그것을 지킨 것이고 또 물론 가족들이 뭐 롯의 가족이 말하는데 아브라함의 가족도 말 안 할 리가 없습니다. 사람은 꼭 같은 사람인데 그 밑에 있는 뭐 가족이라든지 종업자라든지 말했지마는서도 고거 해결을 지워서 아주 고거 처음에 해서 그 순종하지 못했던 것을 또 순종했습니다.

왜 순종을 못 했던 것이라고 하느냐? 애굽으로 간 건 순종했던 것을 다 그것을 게워내 버렸습니다. 그것이 내나 땅 문제입니다. 배가 고파서 하는 그것이 땅 문제요. 또 그거 가족들의 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나 자신의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나,  기근이라 하는 그것이 내나 또 사람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시험에서 아브라함은 이겼고 롯은 졌습니다. 졌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니까 거기서 자산에 푸른 초장이 있었고, 마지막에 한번 더 다진 것은 뭐이냐? 아브라함에게 한번 더 다진 것은 이삭으로 더불어 한번 사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사람 문제를 한번 더 다졌습니다. 다져 가지고서 비로소 순종을 했을 때에, “네 친척 애비집을 떠나라” 내 명령대로 인간 취급을 하고 인간에 대한 순종을 내 명령대로 순종하라는 그 순종을 하는 것이 이삭에게 대해서 번제로 드리라 하는 그것이 이제 그 보면은 최종 순종인데 그 순종했을 때에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그 위의 것을 다 기울여 줬습니다.

줬고,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갈 때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속한 것을 위약했지마는서도 하나님은 당신은 위약하지 안하고 꼭 그대로 그 약속을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땅 문제 또 모든 인간 문제 이 두 문제를 하나님에게 순종대로 하지 안하면은 그거는 신앙에 아직까지 초보가 되지 안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걸었다가서, 또 아브라함도 걸었다가 또 실패했다가 다시 걷고 다시 걷고 기어코라도 하나님은 땅과 이 사람에게 대해서 당신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요것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만들지 안하면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하고 보배도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그 무한하심을 받을 수도 없고 또 주심을 감당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우리가 기억해서, 첫째 명령, 둘째 명령, 셋째 명령 이것이면 다입니다. 이것이면 그만 하나님이 그 다음에는 복만 그 다섯 가지 줬습니다.

다섯 가지 줬는데 “너를 복비는 자는 복 빌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 준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렇게 말한 것이 공평이 없이 하는 거 아닙니다. 그 아브라함이 그리 되면, 이 세 가지를 지키면은 뭐이 되느냐? 아브라함과 하나님은 하나가 됩니다. 본체적으로는 그뭐 하나가 된 것이 아니지마는서도 행동적으로 사상적으로 소원적으로 그 모든 움직임은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되니까 그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 축복하지 안하면은 자체를 저주하는 것이 되니까 그거는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네가 내 안에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다 이루리라” 하는 그 말씀과 꼭 같은 말씀인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힘쓰시고, 또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자기와 자기의 관련된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는 요것을 꼭 놓지 말고 계속합시다.

여게 보니까 용지가 여게 있는데 그런 용지입니다. 교리 신조에 관한 것, 둘째로는 행정에 관한 것, 셋째로는 기타 이랬는데 어제 교역자들에게 이것을 줘 가지고서 자기가 무슨 행정에 대해서 좀 할 말이 있으면 여게다 기록해 내고 또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 의문되는 것이나 혹 자기 생각과 다른 것이 있으면 그런 것을 기록해 내고 기타에 무엇이 의문되는 게 있으면 기록을 내서 이걸 내 가지고서 심사해 가지고 그걸 서로 연구 제목으로 삼아 가지고 연구를 하자 이랬습니다.

틀린 게 있으면은 그 연구해서 좋은 것으로 점점 개정해 나가고, 하나님은 개정이 없지 우리는 개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두워서 하나 받았다가 그뒤에 또 둘을 받을 수 있고, 한 자리에서 받는 데도 그 사람된 데 따라서 많이 받고 적게 받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게 다른 게 아니고 우리가 받는 그 그릇이 달라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서로 서로 고쳐서 나가보자 이렇게 한 것이 요번에 교역자회로서 결의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교인들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거 있으면 신고함에 써서 내면은 자기 이름을 써내고 전화번호를 써내면 그것을 말해 주겠습니다. 그런데 써낼 때는 반드시 자기 전화번호나 이름을 안 써내는 거 있고 또 그러고 그때 포항인가, 포항에서 그때 뭐 하나 써낸 거 그걸 말했는데 그분이 잘 말해 줬는지? ○목사님? 말해 줬습니까? 예, 예. 알아, 이해해요? 그거 왜? 하나라도 이해를 못 하면은 신앙이라 하는 것은 꼭, 성경에 어떤 일이든지 ‘이거 내가 모르니까, 난해절이고 모르니까 그만 그냥 둬 두자’ 그래서 안 됩니다.

억지로 또 알라고 해도 안 됩니다.

다만 그것을 자기가, 억지로 알라 해야 알 수 없고 하나님이 알려 줘야 되니까 그것을 항상 가지고 기다릴 의무가 있습니다. 기다리며 ‘내가 이거 모르니까 주님이여 요거 가르쳐 주옵소서’ 이럴 때는 변소간 갈 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밥먹을 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는데 가르쳐 줄 때도 있고, 또 심방할 때 가르쳐 주기도 하고 자기가 길을 걸어갈 때 가르쳐 주고, 당신이 가르쳐 주고 싶은 대로 가르쳐 주지 그분이 잘 알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언제 줄지 모르기 때문에 ‘이거 내가 모르니까 이거 알려 주옵소서’ 하고서 기다리고 있는 그것은 우리가 의무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뭐 당장에 연구를 한다고 알아지는 것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책상에서 나는 알겠다’ 책상에서 아는 사람 쳐놓고 안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책상에서 연구해 가지고 알았다’ 하면 그건 거짓말쟁이오. 왜? 모든 사람이 경험할 때 자기가 다 그것 알고 모든 생활 하는 이런 생활에서 알려 주고 저런 생활에서 알려 줬기 때문에 당신이 알려 주고 싶은 대로 알려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라고 산에 기도하러 가는 것을 놓지 말고, 젊은 사람들은 걸어서 가고 차만 타고 갈 게 아니고.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기도를 힘쓰고, 이것 뭐 재림 가까왔기 때문에 열심히 우리가 기도해서 해야 됩니다. 세상 정권도 잡을라고 지금 오만 힘을 다 쓰는데 우리는, 썩어질 그런 면류관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영원한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달음질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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