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5대관 생활하면 필연 훼방 받는다

 

1987. 11. 22. 주일오후

 

본문:요한계시록 2장 10절∼11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오전에는, 서머나 교회가 주님과 같은 신앙 사상과 행위를 가진 것을 위로하시고 굳게 세웠습니다. 서머나 교회의 시간관이 주님과 같았습니다.

관이라 말은 볼 관자를 말합니다, 볼 관자. 시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고 있나 어떻게 지식하고 있나 하는 말을 가리켜서 시간관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나? 네가 시간은, 네가 세상에 사는 일이나 살아 있는 동안 그동안만 네 시간으로 보느냐, 사람이 죽어 부활한 뒤에 영원한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지금 시간과 영원한 시간을 네가 알고 있느냐 그말입니다. 시간관.

또 그 다음에는 생사관, 네가 지금 살고 있는 이것만 볼 줄 아느냐 부활한 후 영원한 그 살이를 네가 보느냐? 지옥에는 영원히 죽지 안하고 그곳에서 고통스러운 생활이요, 천국은 영원히 살아서 영광스러운 생활입니다. 이 죽고 사는 데 대한 지식을 네가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 세상이 말하는 그런 지식을 네가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이 지식을 네가 가지고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또 괴롭고 즐겁고 고락관, 고생과 쾌락에 대해서 어떻게 네가 알고 있느냐? 성경이 말한 고생과 쾌락을 네가 그대로 따라서 알고 있나, 세상이 말하는 그 반거짓말 거짓말쟁이의 고생과 쾌락에 대해서 말한 그런 것을 네가 그대로 가지고 있느냐? 또 빈부관은 네가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 가난하고 부요한 것은 세상 사람들이 가난을 보는 그대로, 부요를 보는 그대로만 보고 있느냐? 성경이 말하는 대로 세상 빈부는 하룻밤과 같고 영원한 빈부는 영원히 계속되는 이걸 네가 아느냐? 또 네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나? “자칭” 인간들이 말하기를 ‘이게 참 교회다 이게 옳은 교회다’ 인간들이 말하는 그런 교회로 네가 교회를 보고 있느냐? 신구약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이 교회라고 인정해야 되지 인간 저거 전체가 다 뭉쳐 떠들어도 노아 홍수 때 다 완전히 홍수에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천하 인간이 다 이래 예수 믿어야 옳다고 말해도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불에 탈 것이고 또 그 전에 죽어도 그는 영원히 슬피 우는 비참한 구원도 있고 영광스러운 구원도 있습니다.

이래서, 이 다섯 가지 관이 서머나 교회는 바로 되어 있다. 네가 고난, 환난받는 것도 알고 있고 빈궁한 것도 알고 있으나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다.

이래서, 서머나 교회 너는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 내가 세상에서 취하고 가지고 산 그대로 너도 세상에서 그와같이 이 다섯 가지를 나와 꼭 같은 지식과 동일한 관을 가지고서 살기 때문에 네가 세상에서는 어려움을 당한다 하는 것까지 오전에 말씀했습니다.

오후 말씀은, 이렇게 신앙 생활하게 되면 반드시 고난이 있다.  그런데 이 고난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주는 것은 마귀가 주는데 마귀 제가 주권으로 주는 게 아니라 그 배후에 하나님은, 우리 주님은 마귀를 심부름 시키고, 마귀는 주님의 심부름을 받아 가지고서 너희들을 크게 고난을 당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주님의 첫째 부탁입니다. 장차 네가 고난을 받을 터인데 두려워 말아라. 이것은 시험하는 것이니 시험이 실력 없는 자에게 시험이 필요없지마는 실력 있는 자에게는 필요하고, 또 실력 있고 없는 그 유무의 진상을 아는 데에는 시험이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험 없으면 제각각 다 좋은 것 다 차지할라 하지만 시험을 딱 치르면 실력 없는 자도 없는 자로 나타나고 실력 있는 자도 실력 있는 자로 나타나서 그의 실력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셔도 아무런 이의가 없고 또 스스로 자중하기 때문에 아무런 폐단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시험을 통해서 치르기 전보다 천해지는 사람도 있고 치름으로써 더 존귀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드시 다섯 가지 관을 주님과 같이 가지고 신앙 생활하려고 하면 반드시 시험이 되는 고난을 받게 된다. 이것으로써 그의 실상도 나타나고 또 그에게 대해서 차이 있는 대우도 결정된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첫째로 두려워 말아라. 이 시험을 치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을 깨닫고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아라. 네가 자꾸 전진을 향하고 또 향상을 지금 원하는 자가 시험을 자꾸 치뤄야, 네가 준비해 시험 치르고 준비해 시험 치르고 해야 올라가고 전진할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입니다.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시험을 받는 이 고난을 당하나, 기독자들이 고난을 당하나 다 당하는 것이 아니고 고난 당할 사람을 하나님께서 딱 정해 놨다 그말입니다.

앞으로 공산주의가 온다든지 아니면 국내에서 어떤 일이 된다든지 이렇게 하면 모조리 다 당할 줄 알아도 몇 사람만 당한다 요거 잘 알아야 됩니다. 몇 사람만 당한다.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받게 하리니” 옥에 던져 시험받게 한다. 여러가지 환난의 시험을 하는데 그 환난의 종류도 다 정해 가지고 있다 그말입니다.

“옥에 던져” 하는 것은, 꼭 옥에만 던지는 게 아니라 옥에 던진 시험, 또 도마 모양으로 철봉에 달아 놓고 곤봉으로 때려서 다 떡이 되는 이런 고난, 또 여러가지 고문, 또 독약을 먹이는 것, 독침을 찌르는 거 별별 고난의 종류가 있는데 다 정해 있다 그말입니다.

몇 사람의 사람도 정해 놓고, 그중에 누구누구. 사람도 정해져 있고, 또 고난을 주는 고난의 종류도 다 정해 있다. 마귀 저거가 저거 맘대로, 마귀 밖에는 사람이 저거 맘대로 하는 게 아니라, 사람 맘대로 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들어 있는 마귀가 그렇게 작동하고, 마귀 맘대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 주님이 그대로 딱 정해서 너거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와같이 하신다 하는 말입니다. 똑똑히 가지고 담대해야 됩니다.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그 고난도 얼마든지 무제한의 고난이 아니다. 무제한의 고난이 아니고 고난의 종류도, 사람도, 양도 다 정해 있다 그말이오.

몇몇을, 고난하는 그 사람도 딱 정해 있고, 또 어떤 종류의 고난으로 하는 고난의 종류도 정하여 있고, 또 고난의 그 양도 정해 있다. 열흘 동안이라 그말은 양이 정해 있다 그말입니다.

“받으리라” 그런데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너 할 것은 뭣이냐?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말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전부를 다해서 어떤 고난이 와도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대로 열여섯 가지 대속 생활을 그대로, 믿을 것은 믿고, 바라볼 것은 바라보고, 의지할 것은 의지하고, 맡길 것은 맡기고, 순종할 것은 순종하고, 주님이 미리 법도를 다 가르쳐 놨기 때문에 요대로 해라.

네 마음을 다해서 하고, 목숨도 다하고, 힘도 다하고, 뜻도 다해서 네 전부를 다해서 다른 거 말고 요것만 해라. 여게다가 다 바쳐라. 네 마음이나 목숨이나 힘이나 뜻은 다 주님에게 충성하는 요 마음만, 요 생명만, 요 힘만, 요 뜻만 가지고 네가 다해서 살도록 해라.

“그리하면”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은 이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인데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를 내가 네게 주겠다” 이것은, 이 승리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충성만 하면 주님이 이 승리를 주신다는 말입니다.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를 준다 했는데 우리의 생명은 몇 가지가 우리의 생명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의 생명이 뭣이요? 새로 한번 들어 봐요, 우리가 뭘로 중생했는가? 우리 생명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셋. 피, 성령, 진리 이 셋은 하나인데 이것으로 우리가 중생됐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은 주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생명의 면류관 준다 말은 주님의 피공로가 승리하고, 영감이 승리하고, 진리가 승리한다는 말입니다. 내 생활에 내가 피공로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사는 것을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털끝만치도 양보하지 안하고 끝까지 나는 진리대로 그대로 살아 승리하고, 영감으로 살아 승리하고, 주님의 대속의 이 대속으로 살아 승리하는 것을 가리켜서 생명의 면류관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털끝만한 진리도 양보 없고, 위반 없고, 영감도 조그만치도 양보 없이 영감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이 구원대로 대속대로 요렇게 사는 것을 가리켜서 생명의 면류관이라 말합니다.

너는 죽도록만 충성하면, 죽도록 충성한다고 해도 이 충성 가지고 천하 인간이 다 충성한 걸 다 모아도 생명 승리는 못 합니다. 이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진리를 어기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못 삽니다. 영감을 어기지 안하고 살 수 있습니까? 못 삽니다. 예수님의 이 대속의 무한한 대속을 제가 벗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못 삽니다. 이렇게 충성만 하면 주님께서 살게 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런데 몇 사람을 시험하는데 천하의 성도를 다 시험하는 일이 됩니다. 몇 사람을 시험하는데 왜 다 시험하는 일이 되는가? 선지자를 선지자로 대접하는 사람은, 의인을 의인으로 대접하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는다 했는데 환난 때에 보면 몇 사람이 환난을 당하는데 나머지기 사람은 몇 사람 환난당하는 거 보고 결정됩니다.

‘아, 나도 내가 얼마든지 나도 환난을 나는 이겨서 환난에서 나는 믿음을 지키겠다.’ 하고, ‘옥에 갇혀 시험하느냐? 나도 옥에 갇히기를 원한다. 고문과 고형을 하느냐? 나도 고문과 고형을 당하겠다.’ 이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당하겠다고 그 시대 시험하는 혹은 종교계, 혹은 세상 정치, 혹은 거짓 기독교, 외식 기독자들, 별별 그 시험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자기도 그 고난에 동참하려고, 구원을 위해서 동참하려고 애를 써도 그들이 허락지 안해 줍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때도 그걸 원하지마는 그들이 시험하지 안하고 허락지를 안해서 참가 못 한 사람 있습니다. 또 그렇게 원하지 안해도 다 그렇게 당하는 데 대해서 같이 고난당하는 것으로써 하나님께 기도하고, ‘저렇게 고난당하니 나는 도망을 쳐야 되겠다. 아예 나는 항복을 해야 되겠다.’ 저 혼자서도 항복한 자 있고 안 하고 승리의 각오를 가지고 있는 자 있고, 몇 사람 시험이지마는 그 시험에 다 낙제자 합격자는 완전히 하나도 빠짐없이 결정됩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됩니다.

공연히 제게는 닥쳐오지도 안할 것도 닥쳐올 줄 알고 겁을 내고 떠는 자, 또 안 닥쳐올 터이니까 담대한 자도 그것도 헛돼요. 어쨌든지 그때는 ‘나도 발견만 되면 이거 고난받는다’ 이래도 이 고난의 동참자와 고난을 피하는 자 고난을 거부하는 자, 고난의 동참자 고난을 거부한 자 요 둘로서 땅위에 있는 모든 교회는 판정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의 해는 신불신자가 다 있습니다. 신불신자가 다 둘째 사망의 해는 있는데 안 믿는 사람들의 둘째 사망의 해는 죽었다가 부활해 가지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습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세상에서 받습니다.

어떻게? 현실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살지 못하고 패전한 자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으로 살아났던 이 심신의 기능이 다 그때에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들은 이미 살아났고 했기 때문에 다시 구속을 벗고 죽는 것입니다. 불택자들은 아직까지 죽지 안했습니다.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는데 그들은 죽었다가 부활해 가지고 둘째 사망의 해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게 됩니다. 신자들은 지금부터 그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것이 사망에 머물러 있다가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유황불 구렁텅이로 그때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여게서 오후에 기억할 것은 이 세상에서 오대관이, 이 다섯 가지 관이, 시간관과, 생사관과, 고락관과, 빈부관, 교회관 이것이 주님과 동일한 관을 가지고 동일한 사상, 동일한 생활을 할 때에는 반드시 고난이 온다, 고난이 온다.

이 생활하지 않는 자에게는 고난이 없습니다. 그까짓 것 시험 칠 게 있어야지, 뭐? 모조리 다 쓸어 갈 것인데 뭐 시험 쳐? 시험 치는 것은 준비한 게 있어야 시험을 칩니다. 준비한 게 없으면 시험 안 칩니다.

안 치면 천물이라. 세상에서 무궁을 두고서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세상에서 준비 없으면 시험 치나 안 치나 그것은 다 낙제의 것으로, 가니까 우선 편키 위해서, 그것 다 잘못 해 그래. 왜? 고난관이 틀렸거든. 우선 평안한 것이 평안하지, 영원히 고통스러운 것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한 고통을 면키 위해서 조그만한 고통을 세상에서 당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부강을 위해서 조그만한 빈곤을 당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월을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자유하려고 하기 위해서 짧은 세상에 자기가 내놓는 것입니다.

생명도 고기덩어리 생명,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이 고기덩어리 생명 ‘이것만 귀하다’ 그까짓 놈의 고기덩어리야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끝날지 모른다. 앞으로 영원한 생명이 있다. 이러니까 이 생명 있는 동안에 좋기 위해서 영원한 생명의 때에 고난을 자취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이 다섯 가지 관찰이 예수님과 동일한 사람 있고 다른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다섯 가지 중에 하나는 같고 넷은 다른 사람, 둘 같고 셋 다른 사람, 셋 같고 둘 다른 사람, 넷 같고 하나 다른 사람,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는 예수님과 이 다섯 가지가 동일하도록 노력을 해서 서머나 교회의 이 반열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러기에 다섯 가지 이것이 성경대로의 관을 가지고서 가치를 삼으면 반드시 환난당합니다. 환난 없지 안해요. 환난이 꼭 옵니다.

그런데 환난이 오는데, 제일 처음에 주님이 부탁한 것이 무엇입니까, 일호 부탁이 뭐입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안하려면 그것은 평소에 준비를 잘 해야 됩니다.

시험을 준비를 잘 해 놓으면 시험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시험이 왔을 때에 두렵지 않는 것입니다. 시험 준비 안 해 놓으면 제가 두렵지 안할 수가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조그만한 시험도, 학교 입학 시험이니 무슨 학기 시험이니 무슨 직업 시험이니 하는 그런 것도 그게 준비를 잘해 놨으면, 요새 모두 대통령 시험 친다고 모두 치는데 대통령 시험은 그 모든 전국민에게 지금 심판받는 시험입니다.

그래 가지고 시험을 치는데, 거게서 준비를 잘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뭐 자기가 대통령 하겠다고서 하지 안해도 ‘정말로 실력이 뛰어났다, 참으로 민족을 위한다, 국가를 위한다, 그분이면 우리 나라가 앞으로 행복되겠다.’ 하는 그 실력 있는 사람이면 저 굴에 가 파묻혀 있으면 찾아다니며 끌어내 와 가지고서 할 것입니다, 뭐 짜다라 안 해도.

우리 나라는 지금 이제, 요새 이것 뭐, 벌써 그 동안만 해도 환하게 다 압니다. 저 사람은 내면 뭣 되겠고 저 사람은 내면 뭣 되고 환하게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이번에 표를 찍어야 되지 잘 모르고 찍으면 뒤에 가서 제 눈 제가 빼고 제 모가지 제가 칼로 찌르는 것같은 그리 될 수 있으니까 잘 알아서, 나는 선거운동 하는 사람 아니라. 나는 누구를 나는 하라고 하지 안해.

이런데 어짜든지 잘 알아서, 잘 알아서 해야 돼.

○○○씨가 말하기를 ‘사상이 건전해야 됩니다’ 하는 것 그 사람이 말했는데 그것 잘 말했어. 또 ‘일구이언 하지 안하고 언행이 같아야 돼, 말했으면 한번 실행하는 언행이 같아야 된다.’ 그것 말했고, 셋째로는 ‘화평에 덕이 있어야 된다. 모든 사람에게 덕이 있어서 인정을 받아야 된다.’ 묵은 대통령이 이 세 가지 말했는데 그래 나는 그전에 ○○○대통령을 나는 보기를 그렇게 안 봤는데 이번에 그 말한 것 보니까 세 마디 했는데 알속 있는 말을 했다 그렇게 봤습니다.

그래 모두 다 할 때에 여러분들이 잘 보고, 그런데 잘 봐도 꼭 깡패는 깡패 좋아하고, 협잡꾼은 협잡꾼 좋아하고, 사기꾼은 사기꾼 좋아하고, 등신은 등신 좋아하고, 의인은 의인 좋아하고, 그대로 된 대로 그럴 수밖에 없어. 그것이 이 민족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그것 나타나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민족이 나쁘면 그것 망할 수밖 없어. 망해지는 거라.

잘 기도하고, 돈에 팔리지 말고, 돈에 팔리지 말고. 그뭐 일이일이라, 일이일이라 합니까? 예? 십이십이라 하던가? 십이십이인가? 십이십이 하는데 그 보니까 그뭐 모두 다 질문들이 있는데 과거를 들내서 그만치 자유롭게 그런 것을 질문할 수 있게 되고 현 정권자에게 질문할 수 있게 되는 그런 것은 제법 민주주의로 많이 발전이 된 셈입니다. 그럴 때 잘 나타난다 그거요. 그런 데 나타나.

그래 나는 또 ‘저 사람은 그렇다’ 하는데 그때 십이십이에 질문하는 데에 답변할 때에 그 사람의 과거 행사가 쭉 나오기 때문에 ‘과연 어떻다’ 이렇게 또 인정되는 사람 있어. 그래 나는 누구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벌써 결정하고 있어. 말 안 해 줘요. 그것 말하면 내가 무슨 대통령 선거 운동가 되려고? 여러분들이 잘해야 됩니다. 안 하면 망칩니다, 그것 잘못되면.

인제 그것은 껍데기고, 오늘 설교한 대로 이 설교한 대로 신앙 준비 잘하면 “천인 만인이 엎드러져도 네게는 이 재앙들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 해. 그게 우리 피난처라.

앞으로 이 오대관을 바로 가지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환난이 옵니다. 환난 준비는 환난으로 준비합니다. 뽀스래기 환난에 능숙하면 뭉텅이 환난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작은 환난에서 능숙하면 큰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난 가운데서 사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또 둘째로는, 마귀가 시험을 하는데 둘째로는 몇 사람 시험한다, 몇 사람. 다가 아니라 몇 사람입니다. 몇 사람인데 몇 사람 그것은 옥에 갇혔지만 자기도 옥에 갇힐 각오를 가지고서 옥에 갇힌 사람과 하나돼 있는 사람 있고, 옥에 갇힌 사람에게 반대된 사람 있고, 옥에 갇히도록 잡아다 준 사람 있고, 그런 사람 있어.

여게서도 지금 진리에 반대되는 자들 많이 있어. 옳은 것에 반대되어 있는 자들, 조그만한 일에 옳은 것에 반대되는 그자가 앞으로 큰 데도 반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옳다 싶으면 빨리 옳은 데 속하고 틀렸다 싶으면 빨리 그런 걸 저버리고, 인정이고 뭐이고 저버리고 옳은 데로 귀속해야 됩니다.

“몇 사람” 또 “옥에 던져” 이것 뭣입니까, 옥에 던져는 뭣입니까? “옥에 던져” 하는 건 뭐이요? 환난의 종류. 이것도 다 주님이 결정해 놨다 말이오.

결정했어. 그것들이 이래저래 하는 게 아니고, 마귀가 이래 하는 게 아니고.

고난의 종류를 말합니다. 얼마나 든든합니까, 이걸 알고 보면. 고난의 종류.

또 “십 일 동안 시험한다” 이것은 뭣입니까? 고난의 양. 그것도 딱 정해 가지고 있어. 날짜도 며칠 정해 가지고 있고, 고문을 하는 것도 고문 그것도 딱 한계로 정해 가지고 있고, 그런데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한다” 말씀했습니다.

자기 실력으로 감당할 수 있기까지 하십니다.

이러니까 역사에 없는 최고의 고문이라면 그 사람은 역사에 없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하는 데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네가 할 수 있는 힘만 가지고 네 힘 가지고 할 수 있는 대로만 다해라. 네 힘 가지고 할 수 있는 대로만 다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생명의 면류관 주겠다 말은 진리로 승리한다 말입니다. 온 천하가 진리를 내놓으라고, 진리를 어기라고, 진리를 반대하라고, 진리를 부인하는 입술을 놀리라고 해도 진리가 승리해. 진리와 동행해서 진리 가는 데에 같이 가고, 진리가 감옥 가면 같이 가고, 진리가 죽으면 같이 죽고, 이렇게 진리와 동행하는, 진리로 승리하는, 진리를 배반치 안하고 진리와 동행하는 이 승리, 영감과 동행하는 이 승리,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과 동행하는 이 승리. 이 승리를 내가 네게 주겠다.

이 사실을 들으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양심을 가지고 듣는 자는 들을 수 있다. 나는 어떤 자인가? 팔 자이면서 제가 이길 자인처럼 하고, 요런 꾀 조런 꾀 써 가지고 세상 일은 다 되니까 주님의 시험에도 요런 꾀 조런 꾀 써 가지고 되리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노아의 홍수 시험에는 천하 과학이 다 달라들어도 소용이 없었어. 꼭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그것만 효력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래요.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된다” 둘째 사망의 해는 불택자들의 사망은 죽고 부활시켜 가지고 또 유황불 구렁텅이에 영원히 죽입니다.

이게 둘째 사망이오.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미 살아났습니다.

법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게 이 살아남을 내놓지 안하면 돼.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써 살아났기 때문에 이것만 벗지 안하고 그대로 살면 돼. 죄 없는 자로 만들었으니까 죄 없는 자로 살면 돼. 의로운 자 만들었으니까 의로 살면 돼. 하나님과 화친자 만들었으니까 화친된 자로 살면 돼.

만들 게 아니라 주님이 만들어 놨는데 나는 내버리지 안하고 그대로만 살면 돼.

그러면 세상에서 다시 사망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하나도 사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둘째 사망의 해는 이렇게 세상에서 생명이 승리하게 주님이 안 해 주시는 자는 다 세상에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습니다. 구원받은 심신의 기능이 다 죽습니다.

이 문제가 지금 굉장한 문제가 돼서 이것 때문에 지금 백 목사가 정말로 이단으로 몰리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잘 연구해서, 아직까지도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단으로 말했지마는 그것은 내가 더 확신이 있고 확실하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가만히 둬 두고 이래 있습니다.

이러나 이 심신의 기능이, 현실에서 우리의 기능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데 대해서 나는 ‘현실에 범죄하면 범죄한 기능은 죽는다’ 이러는데 `범죄하는 기능이 안 죽는다’ 하는 그것이 세계 교회입니다. 우리 총공회 교역자 수의 십분지 팔은 지금 다 안 죽는다 하는 것이요 혹 십분지 이나 죽는다고 인정을 하련지 모릅니다.

이렇게 지금 고독한 궁지에 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모두 다 통지를 했어, 전화로 모두. ‘여기 좀 구출 좀 해 달라. 이러니까 이게 어떤 게 진리인고 좀 알아내라.’ 이러니까 왕노릇하기는 좋아하면서 ‘알아내라' `우리가 뭐 그런 것 알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 아려고 떠드는 것은 좀 머리도 써야 되고 기도도 해야 되고 성경도 봐야 되니까 하나도, 남 해서 발견해 캐 놓은 거는 널큼널큼 먹으면서 ‘맛있다, 맛 없다, 뭐 이까짓 것.’ 이러면서도 하나라도 만들라 하면 만들지를 안합니다.

그래 내가 양사방 모두 청구를 해 놨어. 여러분들도 그걸 아는 대로 좀 봐요.

어떤 사람이 ‘범죄하거든 오른팔을 끊어서 버리라. 그리고 전신이 네가 지옥 가지 않는 것이 옳다 그것도 참고가 안 됩니까?’ 이래 뭐 참고되는 걸 몇 가지 모두 말을 해 냈어.

그것 말을 해 냈는데 ○○○선생이 하나 말해 놨고, 또 ○○○선생이 둘인가 말하고, 또 뉘가 말하고 이랬는데, 그런 것도 좋은 걸 발견했습니다. 어쨌든지 우리 갈 길은 환합니다.

오전에 오대관, 시간관, 생사, 죽고 사는 생사관, 또 고생과 즐거운 고락관, 또 빈부 귀천관, 또 마지막으로? 교회관, 교회관. 이것을 알고 지금 뒤비는 사람들이 없어. 안 뒤벼.

이런 소리 하면 듣기 싫어하거든, 오늘 오전에도 우리 교회는 이상하네. 오후에도 그래도 줄지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 이것 말하면, 그만 예수님의 재림만 말하면 영 아주 뭐 병든 사람에게 까마귀 소리 모양으로 듣기가 싫어져 가지고서 막 쩔쩔 내 흔듭니다. 이래도 재림하는데 어째요? 알고 준비 하는 게 옳지 듣기 싫다고 피해서 그 없는 다른 교회로 가면 그게 없어집니까? ‘아이고, 죽는 그 시간까지 그런 소리 안 듣고 살면 좋겠다.’ 안 듣고 살면 그때 낭파당하지. 지금 듣는 게 좋지. 지금 듣는 건 듣기 싫어도 자꾸 들으면 ‘아이고 나도 그것 준비해야 되겠다’ 해서 다문 쪼매라도 준비하는 자가 되니까 복이지.

이 다섯 가지 관을 바로 가지면 필연적으로 뭐 닥칩니까? 다섯 가지 관을 바로 가지면 세상하고 나하고 이래 됩니다, 알겠습니까? 세상 지식하고 세상주의하고 이래 돼. 이게 이해가 됩니까? 세상하고 이래 된다 말이 이해가 됩니까? 세상주의하고 다 같이 교회에서 다 같은 장로라도 이래 된다는 것 이해가 됩니까? 다 같은 집사라도 다 같은 목사라도 이것 돼. 그러니까 환난받지.

환난받는 그것은 마귀가 시험하는데 마귀를 시키는 이는 누구요? 마귀를 시키시는 이는 주님이시요. 총사령장관은 주님이신데, 왕은 주님이신데 심부름꾼은 마귀를 심부름 시킬 때도 있고, 또 좋은 천사를 심부름 시킬 때도 있습니다.

이런데, 그러면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공통적으로 어려움 당하지만 직접으로 어려움당하는 그 사람은 정해 있습니까 누구든지입니까? 정해 있어. 정해 있는데 ‘내가 이 말 하다가는 걸려 들어갈라’ 암만 그말 해도 안 걸려 들어가는 사람은 안 걸려 들어갑니다. 걸려 들어가는 사람만 걸려 들어갑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니 그럴 때에 나 말한 것 십분지 일만 말해도 다 걸려 들어갔소. 나는 그거 다 말해도 안 걸려 들어가. 그때 나는 몇 사람 숫자에 하나님이 안 넣었어. 약한 줄 알고 안 넣었는지 안 넣었어. 그러니까 무슨 소리 해도 상관이 없어. 일본 신사를 ‘나에게 달라 너거 앞에서 내가 불을 태워 볼께’ 이랬으니까 뭐 그랬으면 굉장할 건데 그래도 일 없어.

그런데 이제 그와같이 신사참배에 감옥에 들어가고 모두 이러니까 그만 ‘아이구’ 아예 제가 거창 있는데 거창에 가 가지고서 장날 혹 내가 갔습니다.

혹 가서 저 먼데 오는 것 내가 반갑다고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손을 악수할라 하면 악수하면 저놈 예수 믿는 놈이로구나 하고서 그만 잡아 가지고 거석할 터이니까 아예 인사하면, 만나면 똑 저 열심쟁이가 꼭 악수를 하자 할 모양이니까 악수하면 오늘 저녁에 잡혀서 큰일난다 싶어서 저 거석하면 그만 만나면 그만 ‘안녕하십니까?’ `내가 바빠서 바빠서’ 그만 도망쳐 버리고 악수하기까지 오지를 안해. 얼마나 겁이 났던지.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시험하는 거라. 몇 사람이지마는 모든 거게 잡혀 들어가지 안하고 고난받지 안하는 사람, 감옥에 들지 안하는 사람들도 다 ‘너는 어데 동지자냐? 주님의 동지자냐 세상하고 동지자냐, 너는 어데 속했느냐?’ 너는 빨갱이냐 흰둥이냐 그것이 판정난다 그거요.

그러면 몇 사람이 결정된다, 또 “옥에 가둬” 옥에 가둬는, 다 옥에 가두는 게 아니라. 옥에 가둔다 말은 고난의 종류가 다 결정돼 있다 말이요, 고난의 종류.

그러면 옥에 들어 가는 것 그것밖에 없다 그말 아니오. 옥에 들어가는 옥의 종류를 하나 말하는 것은 그와같이 종류도 다 결정돼 있다. 그러면 열 가지 종류든지 스무 가지 종류든지 결정돼 있다. 딴 종류가 아니라. 사랑하는 주님이 딱 정해 가지고 그와같이 하는 것이라는 걸 여러분들이 깨닫고 믿어야 돼요.

또 “열흘 동안” 하는 것은 그거 뭐입니까? 고난의 양을 말하는 거라, 고난의 양. 고난의 양, 고난의 질, 고난의 질이 어느 정도의 질이며 양은 어느 정도의 양이냐 하는 그것을 말해요.

그런데 우리 할 일은 뭣인가? 우리 할 일은? 죽도록 충성. 죽도록 충성만 하면 생명의 면류관 얻습니다. 생명의 면류관 얻는다 말은 내가 가진, 내가 진리로 승리하고, 내가 진리로 승리하고 영감으로 승리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승리를 합니다. 이 승리는 우주 승리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니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양심을 쓰는 사람은 들을 수 있다, 양심 쓰는 자는. 공연히 이기도 못할 것이 제딴에는 이길 줄 알고, 양심 안 썼거든. 양심을 깊이 쓰는 자는 ‘아이고 나는 패전할 자이니까 준비해야 되겠다’ 준비하면 되지.

조그만한 데서, ○○○목사님이 설교하는 거 보니까 곰이 겨울에 들어가면 동면하는데, 겨우내 누워자고 바깥에 안 나오는데 나와도 먹을 것 없고, 그런데 겨울에 들어가려면 이놈이 살을 찌워 가지고 들어가면 겨울을 지내고 이듬해 봄에 살아 나오고 그만 살을 안 찌워 들어가 버리면 그것은 죽어요. 나오면 그때 땡땡 굶어 가지고 안 죽습니까? 이런데, 그래 가지고 저 높은 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퉁 떨어져 보면 아픈 데가 있으면 아예 또 더 먹어 자꾸 살을 찌우고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아무리 높은 데 떨어져도 공 모양으로 툭 튀는 것이 안 아프면 이제 됐다 하고서 실실 땅 파고 들어가요.

그것 모양으로 우리도 자기가 여러가지 시험해 봐서 ‘내가 이런 시험 닥치면 내가 이기겠나 지겠나?’ 해 가지고 질 상바르면 또 자꾸 진리 먹고 영감 먹고 자꾸 준비하고 기도하고 해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는 이래 툭 튕기는 것 모양으로 어떤 일이 와도, 자기에게 닥치는 어떤 일이 와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됐다 하고서 이제 기다립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뭐라고 했습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보지 아니하리라” 택자들은 자기 심신의 기능 하나도 죽지 안하고 다 부활할 때에 그 기능이 부활하니까 하늘나라에서 심신의 기능 하나도 안 죽은 사람은 그 기능이 자기 기능이 아니라 진리의 기능이요, 영감의 기능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기능이기 때문에 그 기능은 하늘과 땅의 것을 통치하고 넉넉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해요. 어짜든지 쉽게 예수 믿는 것, 뭐 힘 안 써도 된다 하는 그런 꾀우는 마귀말 듣지 말고! 예수 믿는 것을 쉽게 수월하게 다 구원 이룬다 하는 그것은 마귀의 유혹입니다! 그것은 마귀의 유혹이오! 이 말도 듣지도 못한 사람이 무슨 승리할 거라? 이 말을 듣고서 작정하고 결심하고 기도하고 이래 해야 이길 터인데 말도 듣기 싫은 자가 어떻게 승리할 거요? 그러니까 새벽으로도 꼭 나와서 말을 들어요. 들어야 승리합니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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