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7가지 구원

 

1987. 1. 18. 주일새벽

 

본문:디모데후서 3장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 기독교는 모든 우주보다 크고 또 영계보다 크고 존귀한 구원을 소망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우리가 소망하는 구원은 이 우주 전부보다 영계보다 큰 구원입니다. 하나님 다음가는 이 지극히 큰 구원인데 이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자기의 전생애를 이 구원을 위하여 바쳐 준비합니다.

믿는다고 해도 이 구원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 그 무엇 때문에 구원에 손해보는 사람이 있고 양보하는 사람이 있지마는 이 구원의 가치를 안 사람은 자기의 어떤 소유든지 사건이든지 자기 몸이든지 생명이든지 이 구원 위해서는 아낌없이 바쳐서 구원을 준비합니다.

그러기에 구원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구원보다 돈이 나은 줄 아는 사람은 돈을 위하여 구원을 양보하고 자기 몸과 생명이 구원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몸과 생명을 인하여서 구원을 양보합니다.

그러나 구원이 자기의 이 몸과 생명보다 우주보다 큰 영광스럽고 존귀한 구원인 것을 깨달은 사람은 “보화와 진주를 만난 사람이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삶과 같다” 이랬습니다. 이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있는 전부를 구원 위해서 기울이게 됩니다. 투자하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이 구원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가 무슨 댓가를 내고서 사는 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은혜로 공으로 받습니다. 이 구원이 가치가 적어서 댓가 없이 공으로 받는 것은 아니고 이 구원이 지극히 크기 때문에 이 구원의 댓가의 억억만분의 일이라도 댓가를 내라고 하면 인간은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도 이 구원의 댓가의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예 사람은 댓가를 낼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것은 순전히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이기 때문에 사람의 요소 가지고는 거게 조그마치도 만들지 못하고 사람의 요소로 이 구원을 만들라 하면은 사람이 하는 것은 아무리 성자 하는 일이라도 여게 비하면 더럽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 구원에는 이런 요소 가지고는 만들 수 없는 지극히 큰 구원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인간 생활 삼십삼 년 사 개월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과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활로, 그러면 하나님의 사활로 인간의 사활로,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의 사활로 이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이 구원에 쓰시기 위해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은 우주와 영계보다도 먼저 있었고 우주와 영계가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구원에 하나님이 쓰실라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은 우주와 영계보다 큽니다.

이 지극히 큰 구원은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진리와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이 우주와 영계의 만물을 다 활용해 가지고 이 구원을 이루신 구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살기 위해서 이 구원을 양보하고 세상 물질이나 지위나 권세나 자기의 모든 사업을 크게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인하여 이 구원을 양보하고 손해봅니다.

이 구원의 가치를 모르는 학생들은 이 구원에 손해봐도 공부는 해야 된다는 그런 망령되고 귀신의 감화를 받은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배운 공부 그거는 다 인간의 지식이요, 다 죽이는 지식이요, 죽은 지식이요, 생명은 하나도 없습니다. 천하에 지식 다 모아야 거게는 영생하는 생명은 털끝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을 아는 사람들은 공부를 해도 이 구원을 위해서 하고, 장사를 해도 이 구원을 위해서 하고, 또 무슨 사업을 정치를 해도 이 구원 위해서 하고, 자기의 살고 죽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이 구원을 위해서 하지 이 구원에 손해가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이 구원에 유익이 없다면 학교에 입학을 안 합니다. 이 구원에 유익 없다면 학교를 안 갑니다. 이 구원에 손해가 된다고 하면은, 유익이 없고 손해간다고 하면은 자기의 생명도 가지지 않습니다. 이 구원을 위해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업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은 지극히 큰 구원인데 이 구원은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진리와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죽으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만든 이 지극히 큰 구원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순전히 은혜로 주십니다.

은혜로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댓가 될 만한 게 없을 뿐 아니라 이 구원을 만든 것은 인간을 무한히 탁월하신 지극히 크고 높으신 분이 지극히 큰 것들을 다 투자해 가지고 만드신 이 구원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만드는 것이나 댓가나 거게 대해서는 상관할 수가 없는 자격 없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순전히 공짜배기로 은혜로 받습니다. 은혜로 받는데 이 은혜로 받는 것은 가치가 적어서가 아니고 없어서가 아니고 헐어서가 아니고 지극히 큰 구원이기 때문에 인간은 공으로나 받지 이것을 댓가를 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공으로 받으면 이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받을 수 있는가? 믿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구원은 믿음으로만 받지 딴걸로는 받지를 못합니다. 믿음이 뭐인데? 이 믿음은 하나님이 이 구원에 관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이 사실대로 우리가 알고 이 구원에 대해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알고 그 다음에는 이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믿고, 확실히 인정하고 믿고, 그 다음에는 이 구원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 믿음은 어떻게 이 믿음이 되는 믿음인가? 이 믿음은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이 이 믿음을 우리에게 점점 길러주고 키워줍니다. 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 믿음을 성경이 우리에게 길러주십니다.

성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길러주시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에서 교훈을 받고, 또 잘못된 책망을 받고, 또 바르게 함을 받고, 또 의로 교육함을 자꾸 받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에서 교훈을 받고, 또 책망받아 고치고, 또 그 가르치는 대로 바르게 하고, 또 의로 교육하는 이 자꾸 받으면 사람이 차차 차차 온전한 사람이 되고 행위의 온전한 사람이 점점 되어져 갑니다. 그라면 그래 배우는 가운데에 믿음이 자꾸 실해집니다.

믿음이 점점, 자꾸 배우니까 ‘이 구원은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이다. 또 이 구원은 지극히 큰 능력이 만든 구원이다. 이 구원은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믿고 바라봐야 한다.’ 자꾸 믿음이 생겨집니다.

믿음이 커지면 믿음이 커지는 것만치 구원을 많이 받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이 구원을 하나님이 자기 것으로 줬지마는 하나도 자기 것을 만들지 못합니다.

믿음이 된 것만치 이 구원을 자기 것을 만듭니다.

그러면 여기 믿음은 뭐인가? 이 믿음은 일반적 믿음과 이 특수 믿음이 다릅니다.

일반적 믿음은 뭐 인간끼리 서로 믿는다, 아래가 위에 믿고 위에가 아래 믿고 서로 믿고 하는 이거는, 이거는 일반적인 다 사망에 속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 가지고는 이 구원을 얻는 이 믿음은 아닙니다.

이 믿음은 특수 믿음인데 이 믿음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기 전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또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과 진리가 합해 가지고 이 믿음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순전히 하나님이 만들고 하나님이 가지신 믿음인데 이 믿음을 하나님이 조금 주면 조금 믿음이 있고 많이 주면 많이 믿음이 있고 이 믿음 안 주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한 번이라도 ‘예수님은 내 구주시라’ 이렇게 믿음이 잠깐이라도 있었다고 하면은 그 사람은 택한 자인 것이 확실합니다. 왜? 마귀란 놈은 이 구원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를 이 우주를 지금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우주는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위임 통치를 시켰는데 우리 선조 아담이 망령되게 마귀에게 패전해 가지고 졌기 때문에 우주는 마귀의 우주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으로서 이 마귀가 패전은 하기는 했지마는 그래도 이제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제 군대를 삼아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 삼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일을 못 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인간을 통해서 방해하고, 인간들 마음 속에 들어와서 마귀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 방해하고 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 구주라는 것과 이 구원을 믿는 그 믿음이 조그매라도 있었으면 그것은 특수 믿음, 하나님이 만드신, 선물로 준 그 믿음의 선물이 들어 가지고 그와같이 믿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잠깐 믿었다가 또 그 믿음이 없어집니다. 자기가 배척하기 때문에 믿음이 없어진다 말이오. 그 믿음은 우리가 이 구원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내게 주셔 가지고 내가 이 믿음으로 이 구원을 믿을라고 할 때에 마귀가 방해를 많이 하니까 이 방해하는 것이 뭐이 방해하느냐? 온 세상이 방해합니다, 온 세상.

자기 속에 있는 원죄 본죄 이 부패성, 모든 이 부패성과 마귀가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해하는, 이 방해하는 뭉텅이가 뭐입니까? 온 세상은 우리 구원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방해하는 세상을 꿰뚫고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특수 믿음 가지고, 선물의 믿음을 줄 때에 이 믿음 가지고 이 지극히 강하고 큰 이 세상을 꿰뚫고 들어와 가지고, 들어가면은 구원을 믿습니다.

구원을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니까 이 믿음으로 믿어 가지고 이 구원에 도달했지마는 도달하고 난 다음에는 마귀란 놈이 유혹으로 가지고 이 자꾸 부인하게 하니까 이 믿음을 버려 버립니다. 믿음을 배척하면은 이 믿음이 뚫고 들어갔다가 다시 본인이 자유성을 가지고 버리기 때문에, 강제로 하시면 하지마는 강제로 하면 인간의 자유성이 죽으니까 자유성이 죽으면 구원이 안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할 수 없이 배척하면은 이 믿음이 배척돼 나왔다가 또 새로 이 사람에게 ‘네가 믿어야 되지 안 믿으면, 이 구원 안 믿으면 너는 불쌍한 자 된다.’ 이 자꾸 옆에 사람이 말하고 또 자꾸 성령이 역사하고 이라니까 이제 우리 중생된 영도 말하고 하니까 또 믿음을 가지고 이래 푹 들어가면 또 들어가 또 구원을 봅니다.

이랬다가 자꾸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이래 가지고 차차 차차 이제 장성해 성경을 보고 자꾸 이라면 이 믿음이 커지면 나중에 가서는 아무리 자기 속에 부인할라 해도 ‘안 된다. 믿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믿음이 차차 차차 커져서 이거 구멍이 크게 뚫힙니다. 믿음의 구멍이 자꾸 이래 들어가는 구멍이 크게 뚫히면은 구원이 환하게 보여집니다. 이제 믿음이 큰 사람은 이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큰 사람은 마귀가 세상이 와 가지고 해하지 못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이 믿음을 버리지 안하고 이 구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일반 믿음과 특수 믿음이 있는 이 특수 믿음으로만 이 구원을 받는데 이 특수 믿음은 인간끼리 믿는 그런 데에 쓰는 믿음이 아니고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인 이 신구약 성경을 믿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구원을 믿는 여게만 전용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우리 구원에만 전용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기를라면 성경을 열심히 보고 또 성경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이 믿음을 기를라면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됩니다. 그래서 요새 말 들어 보니까 저 먼저 성경 공부 하라고 말하고 난 다음에 이틀 동안에 성경 공부 할라고 새로 입학한 사람이 사백 명이고 또 그 다음에 내가 이틀이 더 지나고 난 다음에 입학한 사람이 얼마냐 하니까 오백 명이고, 그전에 입학해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벌써 이 성경 공부를 신약 구약을 다 해 가지고 거의 다 외워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등과의 제일 많이 한 사람이 얼마 했습니까, 저 연경실? 예레미야까지는 외웠습니다. 신약 다 외웠고 구약에 예레미야까지는 벌써 성경을 다 외웠다 그 말이오. 그런 사람들은 자꾸 이라면서, 자꾸 성경을 읽고 외우기만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그라면서 거게서 뭣 받습니까? 세 가지를 받아요. 뭣 받아요? 교훈을 받아요. 또 책망을 받아요.

바르게 함을 받아요. 그라면 점점 이 의가 자꾸 자라갑니다. 예수님의 일곱 가지 대속의 구원의 의가 자꾸 자라가게 돼. 그라니까 또 믿음이 자꾸 생겨져 가고, 이러니까 성경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제 오늘 가르칠 것은 우리 구원이 지극히 크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먼저 가르쳐 줘야 되겠고, 이 구원은 얼마나 힘들여서 만들었다는 그것을 간단하게 말해 줘야 되겠고, 그런데 이 구원은 우리가 순전히 은혜로 받는다는 요것을 학생들에게 똑똑히 알려 줘야 되겠고, 이 은혜로 받는데 은혜로 받으면서 받는 도구는 뭐이냐? 뭐 박지기 가지고 받느냐, 손 가지고 받느냐, 이 은혜로 공으로 주시는데 이 공으로 주시는 은혜를 뭘로 받느냐? 이 믿음이라는 도구로 받습니다.

믿음이라는 도구.

하나님의 구원이 이 사실이라는 걸 자기가 사실대로 알고, 이렇게 큰 구원이라는 걸 알고 또 이것을 믿고 요 구원을 자기가 구원대로 살면 됩니다. 요 구원대로 살면 돼요.

이 구원은 몇 가지인데? 구원은 일곱 가지인데,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로 만든 구원인데 사활이라 하는 건 사 라 하는 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만든 구원이요 부활하심으로 만든 구원인데 예수님의 죽으심은 두 가지 죽으심인데 하나는 우리의 잘못된 죄의 형을 받아서 죽으셨고, 하나는 우리 대신 하나님 율법을 행하고 하나님과 화친하기 위해서 이 두 가지를 행하기 위해서 죽으셨다 말이오.

그러면 예수님의 죽으심은 대형, 대신 형을 받는. 대형의 죽으심과 대행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이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 형을 대신 받아 죽으심으로서 얻어진 구원이 뭐인가? 세 가지. 형을 받았기 때문에 죄가 없어졌고, 또 사망이 없어졌고, 마귀가 없어져서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해방과 자유를 얻은 세 가지 해방 세 가지 자유 얻은 세 가지 자유가 우리 구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구원은 죄가 해하지 못하고 사망이 해하지 못하고 마귀가 해하지 못하는 이 세 가지 자유의 구원, 또 하나님의 지극한 그 공심판을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 대신 예수님이 대행하셔 가지고 하나님의 이 공심판에 의롭다 통과시킨 의의 자유, 또 하나님과 화친을 시킨 생명의 자유 이 다섯 가지 자유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암만 이 구원을 얻었지마는 우리가 이 구원을 누릴 수 없는데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는 구원을 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대로 사는 영생,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대로 사는 영생 이 두 가지 영생의 또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일곱 가지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이 일곱 가지 구원을 학생들에게 또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그저 아직까지 그 학생들은 진리는 모르니까 ‘이 구원은 크다. 지극히 크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것인데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다.’ 구원이 큰 거 하나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이 구원은 은혜로 주시는데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야 된다.’ 요거 하나 가르치고, 둘째 요거 가르치고, 셋째로는 뭐이냐? ‘이 구원은 뭐이냐 하면 이 구원은 예수님의 사활로 만들어 놓으신 일곱 가지 구원이다’ 하는 이 일곱 가지 구원을 가르치고 그렇게 해서 학생들 속에 자기의 그 상상 부대 속에 또 기억 부대 속에다가 자꾸 집어 넣으면 돼. 아이들은 지금은 자꾸 그 주입식으로 해야 됩니다. 그들은 연구해서 뭐 이해하지를 그래 못해요.

이러니까 어린 학생이 학교 들어가면은 ‘기역’ 하면은 기역이라는 걸 기억하고 있고 ‘니은’ 하면 니은을 기억하고 있고 그라다 보면 나중에 한글도 배우고 공부를 배우는 거 마찬가지입니다.

그와같이 그럴 때는 자꾸 주입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요 구원에 지극히 큰 것을 하나 그 속에다 넣어 주고 그 다음에는 이 구원은 순전히 은혜로 받는 것인데 뭘로 받느냐? 받는 도구는 믿음이다. 요 믿음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는 이 구원이 그라면 뭐이냐? 이 구원은 일곱 가지 구원이다. 예수님의 사활로 만든 일곱 가지 구원이다.

이래서, 이 구원과 믿음과 이 구원의 일곱 가지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속에 부대 안에 집어넣어 놔. 집어넣어 놓으면은 그것이 나중에 가서 낙심하고 그라더란대도 자라 가지고 자기가 어떤, 하나님이 구원할라 하면 어떤 암흑이나 큰 환난이나 닥치게 되면은 그때 이 구원이 생각나 가지고 회개하고 돌아온다 그 말이오. 또 이 구원을 배웠으면 이 구원의 진리가 자꾸 속에 역사해 가지고 그 사람을 믿도록 만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때 잘 가르쳐 놓은 학생은 그 학생이 낙심을 못 합니다.

낙심을 해도 제가 결국은 돌아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잘 배운 학생들은 나중에 한 사십 돼서도 못 견뎌서 와 가지고 예수 믿는다 하면서 믿을라 하면서 ‘어째 믿을라 하느냐?’ `과거에 내가 주일학교 다니다 말았습니다.’ 이라고 또 어떤 사람은 낭파를 당하고 난 다음에 ‘어찌 교회 왔습니까?’ ‘내가 온 것은 나는 그전에 어릴 때 예수를 믿었는데 내가 예수를 안 믿어서 벌을 받아서 지금 이렇습니다.’ 이라며 이래 들어온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학생을 거머쥐고, 자기 학생은 믿음으로 낳은 자기 아들인데, 믿음의 자녀인데, 믿음의 자녀인데 믿음의 자녀요 믿음의 제자입니다. 제자인데 이것을 지금 잘 가르쳐 가지고 속에 이 구원과 믿음과 일곱 가지 이 구원의 종류가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아이들이 다 살아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잘못 가르쳐 놓으면 자식 죽인다 말이오. 믿음의 자식 죽여. 믿음의 자녀를 죽여. 믿음의 그 제자를 죽여 버린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기도 많이 하고 이래 가지고, 오늘 주일만 가르치면 이게 없어지기 때문에 뒤에 또 언제 가르칠지 모르니까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내 제자를 데려다 놓고 이것을 한 십오 분 동안이라도 십오 분, 통반 십오 분 분반 십오 분 삼십 분이니까 삼십 분 동안에 이 학생들 속에 이 세 가지 진리를 그 속에 콱 집어넣어서 그 속에 막 탠탠하게 들어가도록 이래 속에다 마구 집어넣어야 된다 말이오. 진리를 자꾸 집어넣어야 돼. 구원을 자꾸 집어넣고, 믿음을 집어넣고, 또 일곱 가지 이 자유의 구원을 집어넣고 이래 집어넣어서 살리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런데, 외처에서 오신 분들, 갑자기 날이 추워서 모두 준비를 안 해 가지고 와서 추울지 모르겠는데 그래 추워도 따라가서 같이 좀 어떻게 하는가 좀 시찰을 하고 또 그라고 추위가 달아날 만치 열심히 활동을 하십시오. 오늘 아침에 뭐 많이 춥다 하는데 뭐 별로이 그리 많이 춥지는 안합니다, 보니까.

그라고 총무는, 사무실로 갑니까? 어데서 만납니까? 수위실 입구에서? 여기 있으면 그만 저 나가며 저기서 만나시소. 여섯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녜, 그라면 그동안에 기도하고 또 좀 거석한 분들은 저 삼층 가서 기도하면 됩니다. 삼층에 거기는 좀 불이 들어와 있으니까 거기서 기도하고 그래 가지고, 외처에서 많이 오신 모양인데 다른 진영에서, 오늘 몇 군데서 왔습니까? 다섯 군데서 왔는데, 다섯 군데서 오십오 명 왔답니다. 이러니까 많이 가서 좀 열심히 좀 서로 협조해서 보고 가서 교회를 크게 부흥을 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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