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7가지 구원

 

1987. 1. 18. 주일오전

 

본문: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구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 택한 자들을 사랑하셔서 하늘의 모든 부요를 내놓으시고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으로 나타나 우리를 이 지극히 큰 구원을 만들어 주실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또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이루어진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신구약 성경이 바로 가르쳐 주시고 또 신구약 성경 안에 있는 영감의 능력이 이 구원을 이루어 받을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십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구원을 그만큼 모르는 사람이요 성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구원을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는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일곱 가지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일곱 가지 구원에 대해서 이루신 그 순서대로 증거하면 여러분들에게 복잡성이 좀 있을까 해서 주님이 이 구원을 이루신 그 순서대로 말하지 않고 알아듣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그 순서로 간단하게 이 구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자존하신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이루신 구원입니다. 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원수된 그 원수를 없애고 하나되는 이 화친의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화친을 위해서 노력해 가지고 이 화친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가 원수된 이 원수를 없애고 화친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화목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이 화친 구원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주가 되십니다. 하나님과 화친이 끊어진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소유가 그에게는 하나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과 원수된 자들과 화친된 자들과 화친할 이 희망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섞여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불목된 자에게도 하나님의 주재권으로, 주재권이라 말은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가지고 계신 주인이라 말입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것이니까 하나님이 안 주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금은 원수된 자와 원수된 것을 지금 해결 받을 자와 해결 받은 자가 한테 섞여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지금은 일반적으로 주고 계십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에는 모든 것을 가진 구비한 부자였지마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니까 음부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소유를 제것인 줄 알고 세상에서는 마음대로 썼지마는 거기 가서는 하나도 제가 쓸 수 없어 제일 급한 것이 그 물이 요구됐습니다. 물을 요구하다가 요구하다가 마지막에는 물 한방울을 요구했지마는 물 한방울도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불목되어 있는 자는 영원히 하나님의 것을 하나도 받지 못하는 이 무서운 원수의 이 장벽을 택자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이 화목을 이루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노력하여 화목의 제물이 되심으로 비로소 불목을 화목으로 화친으로 일으킨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 당시에 천하에 제일 큰 대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버려서 하나님과 그 사이가 벌어져서 하나님이 버렸을 때에 그 당시 세계에 제일 큰 왕권을 가졌었지마는 하나님이 버릴 때에 즉시 왕궁에서 쫓겨났고 짐승과 같이 칠 년 동안을 밤이슬을 맞으면서 풀을 먹고 살았습니다.

사울 왕을 하나님이 사랑하셨지마는 그가 하나님 앞에 미운 행동을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려 왕되지 못하게 했다 하신 그 이후부터 사울 왕은 왕노릇하나 비참하게 왕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당하지 못하는 비참을 당하다가 마지막은 자살하는 것으로서 끝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이 버리면 금생도 내세도 그는 비참합니다. 하나님이 이 소유적으로 관계가 끊어집니다. 또 하나님의 그 모든 이루시는 생명적으로 끊어집니다. 또 하나님이 사람에게 온갖 지능과 평강을 그분이 주는데 지능으로 끊어지고 평강으로 끊어집니다. 그분과 끊어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황불 구렁텅이는 그분과 끊어진 그 세계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거게는 공기도 없고, 물도 없고, 불도 없고, 물질도 없고, 이 생명도 없고, 지혜도, 능력도, 기쁨도, 평강도 없는 곳입니다. 이러니까 항상 죽음으로 계속하고 그 고난으로 계속하는데 그 고난이 세세토록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고난으로 죽어 없어지면 그만인데 구더기도 그 나라에는 죽지는 않습니다. 구더기도 죽지는 아니하고 고통만 계속되는 것이 하나님과 이래 벌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인간과 원수된 것을 당신이 친히 사람으로 오셔 가지고 이 원수된 값을 내도록 하시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 대신 하나님과 화친의 이 공로를 설정했습니다. 설정하고 ‘이것은 너희 인간 대신 한 것이기 때문에 대신 하나님과 화친한 이 화친을 믿어라, 이 화친을 네 화친으로 삼아라.’ 공으로 네 화친으로 삼아라 하는데 이 화친을 삼지 않는 자가 불택자이들요 그들은 삼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법에는 삼아라 했는데 삼을 수가 없습니다.

택한 자들도 이 화친을 제것으로 가지라 하지마는 말로만 하지 이 화친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영은 하나님이 믿게 하셔서 영은 믿음으로 이 화친을 가졌기 때문에 영은 무궁세계에 들어갑니다. 이러나 예수 믿는 자의 이 마음은 믿지 안하고 이 고기덩어리는 믿지 안하기 때문에 영은 들어갔지마는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 화친이 없으면 하나님의 모든 소유가 그에게 상관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생명 호흡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니까 안 주시니까 이 생명 호흡이 그에게는 없습니다. 지능도 없습니다. 모든 평강이나 쾌락도 없는 것입니다.

영원 세계는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신데 만왕의 왕과 그 관계가 원수되어 있는 것이요, 만주의 주와 원수되어 있는 것이요, 심판자와 원수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이요, 크고 작은 것을 주권하시는 그분과 원수가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분과 원수된 것은 피할 곳이 없고 용납할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이북에서 김일성이와 원수된다 해도 이북에서 뭐 굴에 숨든지 이리저리 숨어 가지고 숨쉴 곳이 있고 용납할 수 있지마는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요 계시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이분과 원수가 돼 놓으면 머물 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문제를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안에 있는 도야지가 저를 잡으려고 와도 그걸 모르고 저는 그 시간까지 기쁘게 사료 먹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이 대주재와 불목되어 있는, 이 원수되어 있는 이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짐승처럼 죽는 그 시간까지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웃고 울고 시비하고 있다가 유황불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루어 주신 구원 중에 하나는 이 대주재이신 하나님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주권자 하나님과, 전지 전능자 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이 하나님과, 심판하시는 이 하나님과, 이분과의 원수되어 있는 것을 이렇게 당신이 화목 제물이 되셔 가지고 화목을 이루어 주신 것이 이것이 우리의 구원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이 우주와 가치가 비교되며 영계와 비교됩니까? 이 불목이 그대로 있고 화친이 없어진 자에게는 우주도 필요 없고 영계도 필요 없고 자기 몸도 생명도 나지 안한 게 낫고 없는 게 낫지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대한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한다는 것이 인간으로서는 화친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좀 잘나고 강한 사람도 부요한 사람도 화친하기가 힘이 드는데 이 범죄한 죄인들이 어떻게 창조주 대주재 전지 전능자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이분과 어떻게 화친할 수 있습니까? 그 화친은 감히 생각도 못 하고 거게는 화친할 요소가 털끝만치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이 화친을 하나님이 택자를 이 화친이 되지 안한 불목 그대로 두면은 영원한 멸망을 받기 때문에 당신의 사랑이 이것을 견디지 못해서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이 불목을 화목하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자기와의 화친된 것을, 대신 화친의 이 공로를 설정한 것을 자기가 자기 대신 해 주셔서 이 화친이 자기 것 된 것인 것을 믿고 하나님과 화친되었으니 이 화친은 ‘하나님이 대신 해 주셔서 이 화친은 내것 됐다’ 화친을 자기 것 된 것인 것을 믿고, ‘이 화친을 받은 나는 주님의 것이 됐다.’ 주님과 원수된 그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같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계산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된 그것은 죽었고 하나님과 화친된 것은 내것 됐고, 이러기 때문에 ‘화친을 받은 나는 주님의 것 됐다.’ ‘주님이 이 불목한 내 불목을 대신해서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불목하는 나는 죽었고’ 요걸 믿어야 되고, 또 ‘하나님이 이 화친을 나에게 주셨으니 이 화친은 나의 것 되어서 나는 하나님과 화친이 됐다’ 하는 것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이 이루신 화친을 내것 삼았으니 나는 주님의 것된 것인 걸 또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불목하게 되는 것은 죽었고, 하나님과 화친된 이것은 내 대신 했기 때문에 이 화친은 내것 됐고 나는 하나님과 화친이 되었고, 하나님과 불목한 자는 죽었고 하나님과 화친된 나는 주님의 것 됐다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화친된 나는 주님의 것 됐으니 화친하여 주님의 것된 나는 이제는 화친을 받아 화친 가진 나는 주님의 것 됐으니 나는 내것이 아니라, 나는 내것이 아니라. 나는 주님의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나는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나로 사는 게 아니고 나는 주님으로 살고, 주님이 내 안에서 살고 나는 주님의 것으로 살아 주님이 내 안에서 당신 뜻대로 사시고 나는 당신의 것 돼 가지고 성전으로, 당신의 지체로 이용되지 내 독권이나 능동의 주장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자라 하는 것을 믿는 것이 이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세 가지 믿는 요 믿음을 가진 자는 요 믿음을 버리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과 요 화친은 영원한 자기 것이 됩니다. 자기 것.

하나님과 불목된 자는 예수님이 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불목된 자는 죽은 것인 것을 믿을 것, 그러면 불목된 자는 어떤 자인가? 불목된 자는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것이 불목됐었는데 이 불목된 이 불목하게 한 것은 어떤 건가? 불목하게 한 것은 악령, 악성, 악습. 악령은 자기 중심 위주로 사는 마귀 그놈이 악령이요, 악성은 그놈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인간에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그 악한 속성 그것을 가리켜서 부패성 원죄성이라 말합니다, 원죄성. 또 악습, 이래 가지고 자꾸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한 행동 한 행동 해서 모은 이 악한 습성, 악습이라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습관, 버릇을 가리켜서 악습이라고 말하고, 악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인간성을 가리켜서 말하고, 악령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이 사탄을 가리켜서 악령이라 말합니다.

이놈이 우리 마음과 몸을 붙들고 하나님과 원수되는 행동을 했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이 화목을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악령 악성 악습 내 마음을 잡고 있던 이것을 그놈이 이제는 예수님이 화목의 제물로 죽으심을 인해서 이놈이 내 마음을 내놓고 내 몸을 내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내 대신 화목의 제물이 돼 가지고 화목을 이루심으로 원수된 놈은 죽었는데 원수된 놈은 죽었으니 원수된 놈이 죽은 그 원수된 놈 그놈은 어떤 놈입니까? 우리의 마음입니까 우리의 몸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입니까 뭐입니까? 죽은 거는 뭐입니까? 요걸 똑똑히 알아야지 똑똑히 모르면 예수 못 믿어요. 죽은 놈은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은 죽었습니다. 왜? 하나님과 화목이 되니까 그놈은 자연히 멸해 가지고 나갈 수밖에 없다 말이오. 죽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신은 어떻게 됐는가? 우리 심신은 주님이 대신 이 지극히 크신 분과 완전히 화친을 일으킨 이 화친을 우리 대신해서 우리에게 줬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우리가 완전한 화친이 됐습니다. 그러면 내 심신은 무엇을 가졌습니까? 하나님과 화친을 가졌습니다. 인제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가진 내 심신입니다. 화친을 가진 또 영입니다. 그러면 내 영육은 하나님과 화친을 가진 내 영육인 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서 이래 가지고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원수의 자리에서 화친을 일으켜 가지고 이 원수되게 하는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은 죽여버렸고, 화친을 일으켜서 하나님과 화친된 내가 됐으니까 이 화친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화친의 댓가에 팔린 나는 주의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피로 값주고 샀다”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거 하나님의 법이오. 성경이 말하는 것이오.

인간들 저거 생각이 아니라 성경이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세 가지 믿음, 예수님이 화목의 제물이 되심을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그놈은 죽었고,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그놈은 죽었고, 에덴동산에서 배암이 와 가지고 쏙삭쏙삭 꼬와 가지고 하나님과 원수되게 했는데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그놈은 죽었고, 하나님과 원수된 그 인간성은 죽었고, 인간성이 뭐인데? 그것이 악성,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인간성 그것은 죽었고, 예수님의 이 화친의 대속은 내것 됐고, 내것 됐으니까 내 영과 육이 예수님의 화친의 대속을 입었습니다.

마치 베쪼가리에 붉은 물을 들이면 베가 빨개졌다가 붉은 물을 싹 탈색을 해 버리고 새파란 초록색 물을 들이니까 새파란 초록색 베쪼가리가 되는 것처럼 악령 악성 악습으로 우리의 영육이 물이 들어서, 영은 들지 안하지마는 심신이 드니까 영도 함께 든 게 되고 영육이 물들어 가지고 마귀와 같이 빨간 그 죄로서 감염돼 가지고 죄악의 것이 됐던 것이 예수님이 화목의 제물로서 죽기까지 하셔서 화목을 일으킴으로써 이 원수된 것이 싹 탈색이 돼 버리고 나니까 이 원수의 주인공된 악령 악성 악습은 다 멸해지고 내게서 물러가 버렸습니다.

물러가고 이 화목을 입은 나는 주의 것이 됐습니다.

원수는 죽었고, 이 화목을 입은 나는, 화목을 입은 나는 주님의 것 됐고, 주님의 것된 나는 하나님과 화목으로만 살 권리가 있지 다시는 불목할 행위를 할 수가 없고, 불목할 행위를 하면은 다시 쫓아냈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다시 들어옵니다.

이러니까 이제 나는 예수님의 이 화목의 대속으로 화목을 입은 자 되었고, 나를 불목하게 만들던 그놈은 주님의 죽으심과 동시에 불목이 없어졌으니까 그놈은 존재할 수가 없어지니까 그놈은 죽어버렸고, 화목을 입은 나는 주님이 내 대신하여서 화목을 주셨기 때문에 멸망 가운데 있는 내 심신을 당신이 화목으로 만들어 놓은 이 구원을 나에게 입혀서 내가 화목의 심신이 됐으니까 화목의 심신된 나는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화목의 심신으로 주의 것 됐습니다.

화목의 심신으로 주의 것 됐으니 이제 사는 것은 내가 다시는 불목으로 살 수 없고 화목의 심신된 나는 이제는 화목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 나의 생애 법칙이요 화목으로 사는 것이 곧 주님이 주신 주의 것 화목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이 화목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나와의 불목된 것을 주님이 대신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화목을 나에게 주셨으니 내게 하나님과 불목하게 만들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은 이놈은 예수님의 화목으로 말미암아 소멸이 돼 버렸습니다. 이거는 소멸이 됐습니다. 소멸이 됐으나 내게 대한 것은 소멸이 됐지마는 세상에는 이 불목케 하는 귀신이 가득히 찼습니다. 악령 악성 악습이 가득 찼습니다. 나는 그것이 소멸됐기 때문에 내 영육은 예수님의 대화목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완전 화목이 된, 완전 화목을 가진 자기인 것을 믿어야 됩니다. 완전 화목이 된 자기인 것을 믿고, 그 다음에는 완전 화목된 내 영육이니 내 영육은 화목으로만 살 수 있다.

화목으로만 살 수 있고 다른 것으로는 살지 못한다. 화목으로만 살 수 있다.

화목으로 사는 것은 내 영육이 혼자 사는 게 아니고 화목케 하신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이다.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주님이 내 대신 화목의 이 역사를 이루셨다. 어떻게 이루셨느냐? 죽기까지 화목하셔 가지고 죽으심으로 화목을 이루셨다. 이 화목은 말로 된 화목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친히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화목을 이루셨다. 이 화목은 내 대신 이루셨기 때문에, 나 줄라고 내 대신 이루셨기 때문에 이 화목은 내것이다. 이 화목을 이루고 보니까 불목하게 하는 그놈은 소멸이 됐다. 그놈은 나와 상관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불목은 우리에게 왕노릇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불목은 우리에게 왕노릇 못 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화목이 됐으니 하나님과 하나가 됐으니 화친이 됐으니 이제는 나는 화친된 것을 깨닫고 화친으로 사는 것이 대속을 입고 사는 것이요, 화친으로 사는 것이 예수님이 주신 화친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주신 화친으로 사는 것이니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게 주신 화친으로 내가 사는 것이니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 사실대로 행하고 하는 이 세 가지 믿음을 가졌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완전 화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화친이 됐지마는 내가 이 화친을 믿어야 화친이 되지 이 화친을 믿지 안하면 화친이 없어져 버립니다. 화친을 믿는 거 어찌 믿느냐? 믿음으로만 믿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큰 힘 들여서 화친하신 것을 내가 성경이 가르친 대로 요대로 똑똑히 알고, 지식하고, 그 다음에는 요 지식한 대로 요 사실이요 요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도록 신구약 성경에 계약해 놓은 이 하나님의 계약이기 때문에 이는 변치 않는 이 절대 불변의 계약인 것을 확실히 믿고, 요 사실을 알고 믿고, 그라고 난 다음에 셋째로는 이러니까 나는 이 화친을 주신, 주님이 주신 이 화친으로 살아야 되고 화친을 주신 주님의 화친으로 사는 것은 주님이 주신 대로 사는 것이요, 주님이 나에게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요, 내가 주님이 내게 대해서 원하시는 대로 명령하신 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이 화친을 벗지 안하고 사는 것은, 화친을 벗지 안하고 사는 것은 내 대신 이 화친을 이루신 것을 내가 확실히 믿고 입은 것이요, 이 화친을 벗지 안하고 사는 것은 주님의 화친을 배반치 안하고 내가 이 화친을 간직하는 것이요, 이 화친을 벗지 안하고 화친으로 사는 것은 이 화친을 주신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대로 주님이 나에게 시키시는 대로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건 믿음으로만 이 구원이 이루어지지 믿음 외에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구원 이루는 이 믿음이 말로 되는 믿음인가? 말로 되는 믿음이 아니고 이는 실상 중에 실상이 있는 믿음인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이 예수님의 이 대화목의 제물로 인해서 나를 하나님과 불목케 하는 것이 완전히 소멸됐다 믿는 그자에게는 이 불목이 와 가지고 침노를 못 합니다.

불목이 침노를 못 합니다. 이 불목을 제가 꿈꾸고 불목을 원하기 전에는 이 불목이 오지를 못합니다. 또 나는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이 된 자인 것을 확실히 믿는 자에게는 이 화친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은 저에게 얼마든지 부여됩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과 화친된 이것을 믿으니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극히 큰 능력이 직접 내게 와 역사하고 하나님의 지혜가 역사하고 하나님의 모든 부요가 역사합니다.

“믿음으로 죽은 자가 살아났다” “믿음으로 불기세를 이겼다” “믿음으로 맹수를 이겼다” “믿음으로 죽은 자와 방불한 자에게 생산을 했다” “믿음으로 전쟁을 이겼다” “믿음으로 나라들이 흥하기도 하고 패하기도 했다” 그러면 이 믿을 때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능력이 실지로 그 믿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어떤 역사합니까? 이 믿음을 가졌을 때에 그 믿는 자에게 어떤 역사합니까? 하나님과 화목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화목의 역사 이거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하신 대로 자기가 ‘만유의 대주재 이분하고 나하고 화목이 됐다’ 이게 사람들의 말로 하는 걸 아니까, ‘대통령과 화목할라 해도 화목이 어렵고, 어떤 재벌가하고도 화목할라 해도 화목이 어렵고, 인간과 원수된 것도 화목이 어려운데 하나님 대주재와 원수된 이것이 어떻게 화목이 돼질까? 지극히 큰 권세와 어떻게 화목이 될까? 우주와 영계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대주재인 모든 것의 다 주인인데 이분과 어떻게 화목이 될까? 전지자와 어떻게 화목이 될까? 전능자와 어떻게 화목이 될까?’ 이것을 믿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 대화목의 제물로 화목된 것을 이것을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믿지를 못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도 더 확신을 가집니다. 어떻게? 믿기 때문에 소유도 몸도 생명도 요 믿음으로 모든 걸 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와 불목된 것을 화목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노력하여 화목의 제물이 됨으로 화목됐다 하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요 믿는 믿음을 그에게 줄 때에 믿지 믿는 믿음을 주지 안하면 믿지 못합니다. 믿는 믿음을 주지 안하면 믿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을 쌀동가리만치 주면 쌀동가리만치 믿고, 주먹덩이만치 주면 주먹덩이만치 믿고, 이 집채만치 주면 집채만치 믿고, 우주만치 주면 우주만치 믿고, 우주와 영계보다 더 크게 주시면 크게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요 믿음으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예수 안에 있는 이 믿음 이 믿음은 인간끼리 서로 믿는 것, 위가 아래 믿는 것, 아래가 위에 믿는 것, 부부끼리 믿는 것 이 믿음 아닙니다. 요 믿음으로 생각하면 아닙니다.

오늘 온 세계가 믿음이면 자식이 부모 믿는 것이나, 부모가 자식 믿는 것이나, 친구가 친구 믿는 것이나, 부부끼리 믿는 것이나, 예수 믿는 것이나 같은 믿음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 믿음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요 믿음은 완전히 틀렸어. 이 믿음은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다 죽은 믿음이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믿음이요, 마귀가 만들어 놓는 믿음이요, 다 사망의 믿음이요, 그 믿음은 암만 있어도 멸망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은 천하 인간을 다 믿습니다. 다 믿습니다. 모든 걸 다 믿습니다. 믿어도 그 믿음 가지고 구원 얻느냐? 그 믿음으로 지옥 가지 그 믿음으로 구원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실 그때부터 믿음으로 시작해 가지고 그리스도로 이 믿음을 만들었고 예수로 이 믿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창세 전에 모든 택한 자들을 책임진 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오신 이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양성일위이신 예수님과 이 둘이 이 믿음을 만든 시공자가 됐고, 믿음을 만든 시간은 영원 전으로 영원까지의 이른 이 장기간을 걸쳐 가지고 만든 믿음이니 요 믿음을 가리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라” 이래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이 믿음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지 이 믿음은 아무도 가지지 안했어. 이 믿음은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과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믿음의 이름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그리스도 예수가 만든 믿음입니다.

요 믿음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 믿음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요 믿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요 믿음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면 있고 안 주면 없습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이 주시면 있고 안 주면 없습니다.

요 믿음을 하나님이 어떤 자에게는 겨우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이 하나님과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화목을 일으키셨다’ 하는 요 사실을 억만분의 일도 안 되게 ‘하나님은 크신 분이지. 또 하나님과 우리와 화목이 됐다 하더라.’ 이 사실을 비유컨대 억억만분의 일을 믿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은 억억만분의 일만 믿도록 하나님이 믿음을 줬기 때문에 그만침밖에 못 믿습니다, 저는.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을 예를 들면은 천분지 일을 믿습니다. 그것도 그만침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백분지 일을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십분지 일을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십분지 구를 다 믿습니다, 하나님이 많이 주셔서. 어떤 사람은 십분지 십을 믿고 이 구원을 얻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니까, 요 믿음은 하나님이 만드신 믿음인데 요 믿음은 하나님이 주고 싶은 자에게 주고 주기 싫은 자에게 안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라면 하후하박이 어데 있나? 하나님은 하후하박 있습니다. 어떤 자는 죽이고 어떤 자는 살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공평이라 하는 것은 당신의 그 범위 작정 내에서 공평이 있지, 하나님이 지옥을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지옥 갈 자를 하나님이 예정했습니다. 천국 갈 자를 하나님이 예정했습니다. 이래도 아무도 이의가 없어.

그라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네가,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 큰 그릇 만들라면 큰 그릇 만들고 작은 그릇 만들라면 작은 그릇 만들고, 귀히 쓰는 그릇 만들라면 귀히 쓰는 그릇 만들고 천하게 쓰는 그릇을 만들라면 천하게 쓰는 그릇을 만드는데, 옹기가 토기 그릇이 만든 그 주인에게 대해서 시비를 할 수 있느냐? 대답해라.

그것도 할 수 없거든 하물며 없는 가운데서 당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셔 가지고 이것은 이런 자로 쓰시기 위해서 만들었고, 이런 자는 이런 자로 쓰시기 위해서 만들어서 이런 자는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요렇게 요렇게 거역, ‘봐라. 네가 이 세상에서 요거는 하나님을 제일 많이 거역했다. 제일 많이 거역한 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제일 큰 형과 고난을 당한다.’ 지금은 우리가 모릅니다. 앞으로 가면 압니다.

이래서, ‘고거는 그렇고, 요거는 그 반을 하나님에게 항거하고 하나님을 믿지 안하고 순종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 반 고난당한다, 요거는 하나님에게 거역한 것이 쌀동가리만침 있었다, 이러기 때문에 요거는 고난이 쌀동가리만치 있다.

요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쌀동가리만치 믿는다, 그러기 때문에 요거는 쌀동가리만치 구원이 있고 축복이 있다. 요거는 태산만치 믿기 때문에 태산만치 구원이 있고 축복이 있다. 다 믿기 때문에 요거는 하나님의 전부가 다 저의 것이다.’ 하는 이것을 영원 무궁세계에 지옥과 하늘나라를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지 안하면 어떻게 되며 바라보지 안하면 어떻게 되며 당신에게 순종하지 안하면 어떻게 되는 그것을 보라.

순종하지 안하고 믿지 안하는 것을 층층거리 수억억만층도 더 되도록 만들어 가지고 ‘보라. 하나님을 요렇게 불신한 것은 요런 결과, 또 요렇게 많이 불신한 건 요렇게, 많은 거역은 요렇게, 또 하나님에게 순종 조금 순종은 요렇게, 많이 순종은 요렇게, 많이 믿는 거는 요렇게.’ 이래서, 지옥과 천국은 하나님 당신이 당신에게 복종하는 자는 어떻게, 당신에게 거역하는 자는 어떻게,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자들을 알기 위해서 ‘네가 복종하니까 구원 얻었는데 거역하는 자는 이렇게 망하고 있지 않느냐?’ 이래서, 마치 어떤 주인이 자기 집에 소도 있고, 뭐 집도 있고, 모든 물건도 있고, 보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랑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을 위해서 ‘얘, 너 요거 요런 거 먹지 마라. 요런 거 먹으면 죽는다.’ 아들이 있다가 ‘그까짓 거 쌀내끼 하나만한데 그것 먹는다고 죽어요? 아버지도 참 거짓말 많이 하네요. 쌀내끼만한 그것 먹으면 죽어요?’ ‘봐라. 네가 크나 소가 크나?’ ‘소가 크지요' `그러면 소 요거 내가 하나 먹여 볼께, 봐라.’ 소를 고거 먹이니까 소가 빠들빠들거리다가 죽어 버립니다. ‘어쨌지?’ ‘아버지가 그거 먹으면 죽는다 하더니마는 참 죽습니다. 이제 그거 안 먹어야 될세요.’ 가르쳤습니다.

또, ‘봐라. 너 길에 다닐 때에 요런 거 있거들랑 밟지 말아라.’ `큰 돌도 밟는데 그까짓 거 못 밟을 게 뭐라요?’ ‘요거 밟으면 죽는다' `에이고, 참 아버지도 거짓말 하네요. 그거 밟는다고 뭐 죽어요?’ ‘봐라. 내가 이 커다란 소를 한 마리 몰고 와서 지금 이리 걸어가구로 해 볼께. 봐라.’ 큰 황소가 떠뻑떠뻑 걸어가다가 그걸 탁 밟으니까 ‘꽝’ 그라더니만 소가 획 날아갑니다. ‘봐라.

어떠노?’ `아이쿠 그게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이거 참 다니기도 조심해서 다니고 영 아주 어렵네요.’ 이래 가지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실물 교재로 가르쳐 가지고 이런 거 저런 거 가르쳐 가지고 하기 위해서 모든 유황불 구렁텅이의 지옥은 형형 색색의 천태만상의 하나님 불신, 하나님 부인, 하나님께 불순종, 하나님께 거역 반역 이것으로서 천태만상의 모든 것이 요렇게 거역하니 요렇게 되고, 요렇게 불신하니 요렇게 되고, 요렇게 반대하니 요렇게 되고, 요렇게 법을 어기니까 요렇게 되고, 그 모든 이 세상에서, 짧은 세상에서 하나님과의 인간과의 만물과의 모든 관계에 그 형형 색색의 결과를 봐라. 하나님과 대항되고 하나님과 거절되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그 결과를 역력히 세밀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또 천국은 뭐인가? 천국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어떤 사람은 조금 믿고 많이 믿고 별 믿은 것도 천태만상인데 믿은 그대로, 너는 요렇게 꼬불탱이로 믿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요런 꼬불탱이 구원, 너는 요렇게 삐쭉하게 하나 믿었기 때문에 요런 구원, 너는 형형 색색의 구비하게 믿었기 때문에 구비한 구원.

이래서, 땅위에서 하나님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그 모든 결과로 하늘나라를 보여 가지고 보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그분을 크다 하고 그분에게 속하여 사는 이것이 어떠한 것을 보라, 이분에게 거절한 것이 어떠한 것을 보라 해서 그 증거로 유황불 구렁텅이의 지옥이 있는 것이고 하늘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믿고 싶다고 믿는 거 아니야. 이 믿음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인데 당신이 믿게 하는 것만치 믿어. 의심하게 하는 대로 의심하고.

이러니까, 지옥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천국도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이 지옥은 피조물이 하나님 거역하면 이렇게 망한다. 요렇게 거역하는 것은 요렇게 망하고 조렇게 거억하는 것은 조렇게 망하고, 요렇게 불신하는 것은 요렇게 망하고, 요렇게 믿는 것은 요렇게 되고, 요렇게 순종하는 것은 요렇게 되고, 또 많이 믿는 거는 요렇게 되고, 요거 요거 두 가지 믿는 거는 요렇게 되고, 세 가지 믿는 건, 열 가지 믿는 건, 백 가지 믿는 건, 성경에 있는 걸 다 믿는 건 이러하고, 이래서 이것으로 당신이 무궁세계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바다에 물이 넘침같이 가득차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오늘 이 말씀을, 하나님 대주재와 불목하면은 홍포 입은 부자가 그렇게 구비했지마는 하나님과 불목됐어. 그는 하나님을 생각지 안했어. 불목하고 제것으로 사는 줄 알았어. 전부 제것인 줄 알았는데 딱 제것인 줄 아니까 하나님께서 ‘네것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너 하나님 믿어라.’ ‘아, 이거 다 내것인데.' 딱 숨지고 나니까 제딴에는 그 모든 것이 다 제것인 줄 알고 나사로를 시켜서 ‘저 물 떠 오너라. 내가 목이 마르다. 물 떠 오너라.’ 안 떠다 줘.

마지막에는 ‘물 한방울만 내게 혀에다 적셔 달라.' 안 줘. 알겠습니까? 유황불 구렁텅이는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요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가 하나도 없는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하늘나라요 하나님의 모든 선물과 은혜와 축복과 사랑이 가득 찬 것이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벌써 시간 다 지나갔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불목된 것이 화목되는 요것은 예수님으로만 화목되지 다른 것으로는 화목되지 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화목을 믿으면 제것 되고 안 믿으면 안 돼. 화목된 것을 믿으면 제 화목이 돼요.

믿지 않으면 제 화목이 안 돼요.

화목을, 하나님과 화목된 이것을 제 화목으로 하나님과 자기와 밀접한 친밀한 이 친밀로 제 친밀을 삼으려고 하면은 무얼로 삼을 수 있습니까? 무엇으로 삼을 수 있습니까? 소리 내 봐요. 뭘로 삼을 수 있습니까? (믿음!) 뭘로 삼을 수 있습니까? (믿음!) 믿음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삼을 수 있으면 몇 가지 믿음으로 삼을 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믿음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성경이 말한 대로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그 다음에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행하는 거, 그대로 살면 됩니다.

‘나는 하나님과 원수된 자였는데 예수님이 이렇게 화목의 제물이 되셔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화목을 해 주셨다. 이러기 때문에 화목은 예수님이 내 대신해 줬기 때문에 이 화목은 내것이다.’ 자기 화목이라는 것을 믿고, 그 다음에 ‘화목을 내게 주셨기 때문에 화목을 받은 나는 화목으로 주님의 것이 됐다. 화목에 팔린 내다. 화목은 주님의 것인데 주님이 내게 주셨기 때문에 화목을 받은 나는 이 화목 값에 팔려서 주님의 것이 됐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는 피에 팔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 화목을 내것 만들었으니까 화목의 댓가에 나는 주님의 것 됐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가진 나는 뭐 됐습니까? 주님의 것 됐습니다.

주님의 것 됐으니 이제 사는 것은 내 맘대로 삽니까 화목대로 살아야 됩니까? 화목대로 사는 것이 요것이 행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화목을 버리면, 화목을 버리면 제가 믿지 안하고 부인하기 때문에 버린 거라. 화목은 요렇게 하면은 화목을 자기가 믿는 거라. 화목을 행하는 것이라. 요것으로서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얼마나 배워야 될지. 여러분들이 지금 구원 해도 아직까지 감하요. 모르고 있다 말이오. 이걸 배우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도 자는 것보다 더 귀중한데 이 썩어질 학교 공부는 배울라 하지마는 이 구원은 배울라 하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목사들이 이 구원을 잘 몰라요. 이 하나님과 화목된 이 화목 하나만 말해도 몰라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공의의 이 공심판을 통과한 하나님의 의도 뭐인지 몰라요.

이제 오후에 계속해 말하겠는데 이것은 지금 여러분들이 그러면 꼭 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뭐 하나 가르칠라 하면 일주일 집회 가 버리지, 또 둘 가르칠라면 일주일 가지. 이거 몇 달이 가도 자꾸 이거 가르쳐서 이래 알아야 되겠는데 그 가르칠라 해도 또 여러분들이 배울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가 없어. 또 가르칠라 해도 나도 힘이 없어 그렇게 많이 가르칠 수가 없어.

여러분 참 불쌍하면 불쌍하고 가련하면 가련합니다. 이 지극히 큰 구원을 모르니까 무슨 구원을 이룹니까? 안 믿으니 뭘 이룹니까? 행하지 안하니까 뭘 구원이 됩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이 시간 화친의 이 생명인 구원을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는 인간으로 할 수 없고 주님이 선물인 은혜를 저희들에게 주사 이 믿음으로 이 모든 걸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믿음의 선물을 많이 주시옵소서.

오후에도 저희들이 다 나와서 이 구원 도리를 밝히 깨닫고 이 구원이면 전부요 다라는 것을 확실히 믿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다음 여전도회 시간에도 주님이 함께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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