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7가지 대접 받은 우리의 할 일

 

1986. 12. 23. 새벽 (화)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구하는 것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없어서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자기가 아는 필요한 것도 있고 모르는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타락 후에 사람들이 아는 필요보다도 모르는 필요가 많습니다.

또 “찾으라 그러면 찾아질 것이라” 하는 것도 자기가 잊어버린 것을 지금 찾으려고 하는 것이요 또 자기가 무엇인가 자기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 있는데 무엇이 필요하고 요긴한 것인지 자기에게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요긴한지,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을 잊어버려서 찾는 것도 있겠고 또 자기가 몰라서 찾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다 찾는 것이겠습니다.

또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하신 것은 자기가 앞으로 나아갈 자기가 나아갈 그 진로에 대해서, 앞길에 대해서 막혀 있을 때에 앞길이 틔워지기를, 자기 나아가는 길이 열려지기를, 자기 앞길이 열려지기를 구하는 그것이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자기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미래가 있는데 그 미래를 자기가 지금 몰라서 없어서 구하는 것이 그것이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문을 열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너희 앞에 문들을 열어 놨다” 그러면 사람은 자기가 나아가야 할 자기 길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 길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 길이 어데로 가야 자기 길인지 자기 길을 모릅니다.

이래서, “네가 문들을 열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그것은 보다 온전한 세계를 향하여 들어가라는 말이고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구하라” 하는 것은 그는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라,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그분과 해결지워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은 구하는 것도 마귀가 유혹을 시켜 가지고 심령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필요 없는 것을 구합니다. 그러면 생명에 속한 것이 있고 사망에 속한 것이 있으니 생명에 속한 것을 그들이 몰라서 구하지 못하나 사망에 속한 것들을 구해 가지고 얻고 난 다음에는 ‘이것은 아니다’ 하고서 버리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정권자가 정권을 잡기 전에는 내가 대통령만 됐으면 더 소원 없겠다 하지만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는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반드시 ‘이게 아니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딴것을 구하다가 구할 여지도 없이 죽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돈도 그러합니다. 또 땅에 속한 모든 행락도 ‘내가 이 미남 미인을 내가 취해 가지고 만족하면 되겠다’ 아니오. 미남 미인을 취해 본 사람마다 다 ‘이게 아니라’ 하고서 후회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땅의 것은 무엇이든지 다 사람이 구해서 얻어 놓고 난 다음에는 ‘이것은 아니라.

내가 참 구하는 것은 따로 있다.’ 그것을 구해 보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찾는 것도 다 그러합니다. 또 자기가 원하는 미래라는 것도 자기에게 필요한 미래는 사람들이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 이게 자기 미래인 줄 알고 문을 두드리고 한 칸 들어가고 난 다음에는 못 들어간 사람들은 ‘저 사람 들어갔으니까 행복되다’ 하지마는 들어간 자기는 이게 아니라고 뒤로 돌아설라 하지마는 돌아설 기회가 없어서 못 돌아서고 마는 것입니다.

이랬는데,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에게 우리가 모르는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필요한 것을 얻어 있는 사람이요 또 요긴한 것을 찾기 시작한 사람이요 또 우리는 이 생명의 길을 지금 이 궤도에 올라선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바른 것을 얻은 사람이요 찾은 사람이요 바른 길을 발견한 사람들이니까 우리는 앞으로 자꾸 구해서 얻어야 되겠습니다. 자꾸 찾아서 새것 새것을 자꾸 맞이해서 가져야겠습니다. 또 자꾸 문을 두드리고 한 문 두 문 자꾸 들어가고 들어가서 참 우리가 영주할 행복의 그 나라로 점점 우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러면 구하는 자마다 찾는 자마다 문을 두드리는 자마다 얻는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택자들에게는 다 이 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 한 가지만 더 말할라는 것은 12절에,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절에, “그러므로” 이 이상한 말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 아버지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율법이라 말은 하나님의 법칙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전부 세워 놓은 법칙이 이러하다는 말이오. 또 선지자라 말은 인간들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의 종들이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이것이라 말입니다. 뭐?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 대접하는 거.

그러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 대접하는 게 뭐인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치 안한 것이 나에게 행치 아니한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주님에게 모든 것을 대접 받았습니다. 대접 이미 받았습니다.

주님에게 일곱 가지 사활로 대속해 주신 이 큰 대접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무슨 일이냐? 일곱 가지 대접을 받았으니 앞으로 이 대접을 받고 받아야 되겠는데, 일곱 가지 대속을 받았으니까 대속을 받고 받고 받아서 충만하고 충만하고 점점 충만해야 되겠는데 이 일곱 가지 대속을 받았으니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일곱 가지 대속을 받았으니 곧, 이 수도에 많은 물이 내게 와 가지고 있으니 이 물을 빼야 위에 물이 나오지 빼지 안하면 나오지 못합니다. 남에게 줘라. 남에게 줘라. 이게 바로 네가 받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나에게 줬으니 주면 돌아갑니다. 내게 옵니다. 주면 오고 주면 오고 하는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남을 긍휼히 여기는 그것이 주님에게 긍휼 받는 것이다. 이미 긍휼 받았다. 받았으니 이 긍휼을 남에게 줘라. 그러면 주님의 긍휼이 연달아서 너에게 온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무한하신 그 자원에 우리는 소속했기 때문에 구하는 자에게는 주고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망법에서 주면 없어지니까 너거는 뺏들어야 산다. 생명법에 속한 너희들은 주는 것이 곧 그에게 무한함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 네가 암만 줘 봤자 그분에게 오는 것만치 너는 주지 못한다. 암만 줘도 그분의 오는 것이 더 채여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는 이십삼일날로서, 제가 두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이래 생각을 할 때에 ‘이거 오늘 이 새벽 찬양을 한다 하는데 이 일은 어째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새벽 찬양한다는 그거 지금 중간반에서 하고 있는데 그 계획이 모두 대단히 성급니다. 엉금엉금하게 철저하지 못하고 그저 성글어 있기 때문에 사고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여러군데 다닐라고 하지 말고 표준은 분교 있는 데 가서 하는데 분교에 가서 하면은 여기 분교가 여기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와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마는 불택자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범일동분교에서는 계속 분쟁이 있어서 우리 분교에 들어가서 예배를 보지 못하고 골목에서 봅니다. 골목에서 지금 보기를 얼마 동안 계속 했습니까? 팔개월째 골목에서 봅니다. 가면 못 들어오구로 쫓아냅니다. 쫓아내면 밀려나와서 골목에서 예배 드립니다. 예배 드리면 또 밀어내면 또 밀려나옵니다. 저 위에 분교에서 시작해 가지고 밀어내고 밀어내 이 밑에까지 밀려나자 그래 예배 다 보면 마칩니다. 그렇게 하기를 팔개월 동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쪽에서는 한번도 성낸 일 없고 그저 어짜든지 친절히 해서 양해해 달라 하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왜 그게 생겼느냐? 그만큼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의 행동을 저거는 좋아하지마는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서 이쪽에서 조심을 해서 미리 주의해서 그들에게 거리끼지 않도록 이렇게 감화를 주도록 하면 되는데 뭐 우리가 가서 얼마든지 분교 지금 간판 붙이기를 여럿 붙였습니다.

지금 ○○교회서 예배당이 뜯겼는데 그 위에 집은 샀습니다. 샀지마는 예배당을 지을라 해도 이웃에서 반대해서 짓지를 못합니다. 이만큼 이 어려운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뭐 그만 분교를 간판 갖다 이래 떡떡 붙여 버리니까 돼지니까 아무 일 없으니까 이거는 뭐 원래 쉬운 것이다 이라기 때문에 어려운 것을 하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것을 얼마든지 임의로 먹으니까 이것은 내것이지 하기 때문에 선악과 하나를 두고 ‘요거는 못 먹는다’ 하는 것으로써 주님의 것인 것을 알린 것입니다. 그거 먹으면 죽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모든 게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먹고 죽습니다. 지금 십일조가 거기서 근원돼 나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무도 말하지 안하는데 우리가 이 말을 하니까 다른 사람이 들으면은 이상하게 알지마는 실은 거게 있습니다.

십일조의 근본 뜻을 모르면 그걸 모릅니다.

그러니까 새벽 찬양 가되 차에서 할 수 있으면 내리지 말고 또 내릴라면 가서 딱 조직적으로 해 가지고 딱 그 자리 내려서 하되 분교 옆에 가 하지 말고 분교 부근에 가 하십시오. 예를 들면 분교가 이 서부교회쯤 있으면 이 로타리 와서 해도 좋습니다. 또 여기 이쪽, 이쪽 로타리 밖에 가서 해도 좋습니다.

한 오십 메타나 떨어진 자리서 하면 ‘아, 새벽 찬양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저란다.’ 이러나 ‘이 분교하는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란다. 잠 못 자게 한다.’ 그렇게 오해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꼭 분교를 표준해 가지고 가서, 스물여섯 군데 분교를 찾아가서 하되 그 분교에 오는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보여지지 않도록 예수 믿는 소식만 전하십시오.

제가 전도지를 다 박아 놨는지 모르겠는데 이 탄일때 쓸 전도지가 다 박아졌습니까? 다 됐습니까? 그런데 제가 미리 요번에 생각을 잘 못 했어. 거게 등장에 서부교회 약도를 조그만하게 그렸는데 그거 아주 참 매력적으로 잘 그렸습니다. 그 잘 돼. 간단하게 뭐 아주 잘됐습니다.

그런데 그 그린 그 밑에다가 ‘가까운 교회로’ 하는 것을 좀 글자로 위에 급한 소식이라 하는 것보다도 적게 그 등장에 말을 씀과 같은 그런 그 굵은 활자로서 ‘가까운 교회’ 그것을 맨 밑에 박았으면 좋은 건데 그것을 박지 안하고 전 시내에 뿌리는 것이 그게 조금 덕되지 않겠다 하는 그런 것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박아 놨으면 어짤 수 없고. 그 박는 것이 시간이 많이 가지요? 일주일 정도 늦습니까? 그라면 어짤 수 없고. 지금이라도 그것을 박을 수가 있으면 몇 장이라도 박아 가지고 저 먼데 가서는 뿌릴 때 그거 넣고, 또 그것을 접쳐 가지고 줄 때는 그렇게 꺼꾸로 지금 박은 게 좋은데 그것을 줘 보니까 받아 가지고 바로 봅니다. 이리 보니까 꺼꾸로 글자가 돼 가지고 있으니 그만 안 보고 마는 사람 있고 넘길 때에 바로 보여지도록 이래 턱 받아 가지고 ‘급한 소식’ 하니까 다 잘 받아요. 받아 가지고 척 넘기면 바로 보여지도록 위에 등장의 내용을 지금과 정반대로 그렇게 박았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듣겠어요? 알아듣겠어요? 녜.

그렇게 해서 지금부터라도 다른 걸랑은 밀려 두고 그것을 박을 수 있으면 박는 대로 다문 얼마라도 좀 박는 데까지 박아서 하고 요것은 박아 놓은 것은 뒤에 쓰고 또 모자라면 이제 박은 것을 그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벽 찬양은 그래 할 것, 또 전도지는 그걸 조금 수정할 것, 그러고 오늘 이 모두 손님들을 청한다 하는데 지금은 옛날과 다릅니다. 옛날은 우리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참 그 형수가 시동생이 들어오니까 주걱으로 뺨을 때려주니까, 밥하다 뺨을 때려주니 여게 밥낱이 하나 붙으니까 요거 떼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또 들어가면 또 때려주지 싶어서 그렇게 그 맞을라고 댔다는 것, 하도 쌀이 귀해서 양푼에 보니까 큰 대야에 물이 한 대야 있는데 밑에 보니까 쌀내끼가 하나 있는 것 같아서 그 실은 그것만 건져 못 먹고 그것 먹기 위해서, 옛날은 우리 나라가 예의와 체면은 많습니다. 그 사양심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것이 다 그거 정상이 아니고 그 모든 가식들입니다. 이랬는데 그 쌀내끼 그것 먹을라고서 그 한 그릇 물을 다 마시고 보니까 나중에 쌀내끼가 어데로 가고 없어. 자기 눈에 백내장 있는 게 그게 비쳐 가지고 있어서 그 쌀내끼인 줄 알고 먹었다고. 그게 하나 누가 예화를 들어 한 것입니다. 그만치 경제가 어려웠었습니다.

일본 나라하고 합병되고 난 다음에 경제가 좀 나아졌고, 또 8.15 해방되고 난 다음에 경제가 많이 나아졌고, 6.25 지나고 난 다음에 아주 경제가 확 펴여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기 때문에 오늘도 그런 실수할까 싶어서, 대접을 지금 우리가 하는 게 아니요. 대접을 하는 게 아니요, 지금은. 우리는 우리대로의 뜻이 있어서 하지마는 그분들이 대접을 잘 받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접을 받아 주기를 바라는 그 생각으로 가지고서 겸손히 하고 친절히 하고 그들에게 덕을 세워 그래 해야 되지 ‘뭐 이거 떡국 한 그릇 주는데’ 그래 하면은 했다가 큰 수치를 당하고 그들에게 오해를 받고 맙니다.

여러분들이 뭐 떡국 대접하는 그것이 유익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그 사랑과 친절과 겸손과 그들을 대접하고자 하는 그 간절한 그 아름다운 덕으로 그들을 감화 주는 그것이 유익이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유익이 없습니다. 떡국 그거는 어데든지, 떡국이 지금 배가 고파서 오는 그런 사람들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리 아시고 동네든지 모두 대접하는 데 가서 그렇게 태도를 겸손히 하고 진실히 하고 이래 하면서도, 어떤 분들은 온다 말이 있는데 그거는 안 오고 갔으면 좋겠는데 오는 분들에게는 다 지금 모두 다 경제는 문제가 없고 시간이 정금입니다. 시간이 정금이라. 뭐 이렇게 떡 오니까 이렇다 저렇다 해 가지고 시간 늦어서 턱 보고 ‘허, 그거 시간 십 분 허비했네, 이십 분 허비했네.’ 그거 제일 아까와하는 것이 지금입니다.

내가 여기 ○○○선생 만나 가지고 말을 내가 들었는데 내가 거기서 하나 더 깨달은 것은 뭐이냐 하면은 시간, 시간이 정금이라. 시간이 정금이기 때문에 거기는 ‘야, 너거가 어떻게 그래 하노?’ 다다다다 똑 시계, 요 시계와 같이 놀아. 시계 탈칵 하면 일 초 넘어가고 탈칵 요래 하는 것 모양으로 요 시간을 요렇게 정확하게 거석해서 시간 생활 하는 거, 그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에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소중히 여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한테 오 분 동안을 반드시 그 사람에게 시간에 소비할라 하면은 오 분 동안의 해당된 돈을 줄 줄 알고 돈을 받을 줄 알고 그게 그만 정식으로 법이 돼 가지고 있다, 그런 말 들었어요. 이거 자꾸 문화인이 되면 자꾸 그렇습니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이런데 떡 청한다고 오래 가지고 얼른얼른 오니까 와 가지고 또 이렇게 해서, 만일 그분들이 여기 오는 사람이면 자기 점심 시간에 삼십 분이면 삼십 분, 사십 분이면 사십 분, 그 걸리는 시간이 이상 시간이 걸리면은 크게 후회하고 이거 오늘 도적 맞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게서 거리가 와서 오는데도 퍼뜩 와 가지고 가 가지고 보니까 ‘여게서 식당에 갔던 것보다도 시간이 오히려 적게 걸렸네.’ 요럴 때에 그들에게는 덕이 되어지고 감화가 되어지고 그들에게 유익을 주고 깨달음도 주고 예수 믿는 것이 뭐라는 것 알려도 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쓰기를 ○○○, ○○○, ○○○, 이거 식수 준비 이거 내가 써놨는데 호수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미리 식수 탱크를 해서 도라무통에다가 많이 받아놔야 됩니다. 그때 받아 가지고 할라 하면 안 돼.

이러니까 요것을 딱 조직적으로 해 가지고서 저기서 ○○○목사님은 누구 둘이 가서 같이 오고 하나는 거기서 전화로 딱 해 가지고, ‘○목사님 출발’ 조그만하게 전화로 ‘몇’ 말하면 `몇 명' 요라면 딱 알고 여기서 교환서 얼른 수위실로 연락하면 ○○이는 거기 앉았다가 쫓아와서 ‘지금 출발했는데 몇 명입니다.’ 딱 요라면 그 올 동안에 그 해서 요 딱 물을 되게 끓여 가지고 이래 다른 거 다 해 가지고 있다가서, 그거는 떡은 퍼져도 안 되고 안 삶겨도 안 됩니다. 똑 적당한 그 해 가지고서 딱 가니까 딱 돼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그 모든 것이 다 알맞게 돼 가지고 밥이 생밥도 안 돼 가지고 있지 또 너무 오래 돼 식은밥도 안 돼 가지고 있지 고거 그거 참 시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요래 딱 해서 오면 딱 그래 가지고 얼른 대접해서 얼른 보내이소. 그들은 다 시간 생활 하는 사람들이오. 시간 생활하고 어느, 그 시간에 어떤 사람이 올란지 모르는데 딱 정한 시간이기 때문에 남을 침노하지 않도록.

그래서 우리 교회서는 결혼식을 밤에 하자는 것은 내 일생 동안 귀중한 날에 다른 사람을 봉사해야 되지 남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이러기 때문에 남이 다 볼일 보고 돌아가는 판에 와서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서 밤시간을 그렇게 한 것이고 또 거석한 사람들은 그래도 안 합니다. ‘나 아무 날 아무 자리에서 어느 시간에 결혼식 했습니다.’ 이랍니다. ‘합니다' 하는 것은 내가 이래 하니까 와서 뭐 부조해 달라든지 뭐 시간 보내라. 시간까지도 손해보이지 않겠다, 그들에게 알리기는 알려야 되겠다, ‘결혼식 했습니다’ 과거사로보냅니다. 이게 제일 신사요 예의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 들으니까 윤인구 목사님은 부산대학 총장으로 부산대학을 저리 옮겨 가지고 세운 분이라. 위대한 분이오. 그분은 결혼할 때에 그 호텔에서 자기 참 가까운 친척 몇 사람만 딱 데리고 거기서 방 안에서 예배 보고 결혼식 했답니다. 많이 선각자들이오. 일찍 먼저 깨달은 사람들이라.

이러니까, 그래서 우리는 결혼하는 건데 ‘내 결혼식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해야 되지. 저거 제일 요긴한 시간에 해 가지고서 요긴한 시간에 사무 못 보고 와 가지고 해야지, 축하해야지.’ 이것은 마귀가 하는 정신입니다. 모든 사람을 자기 위해서 희생시키려는 거. 내가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에게 조그마치도 희생시키지 안하고 가해하지 안하고 내가 모든 사람에게 종노릇할까? “서로 종노릇하라” “서로 종노릇하라” 에베소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그런 정신이니까 그것을 해서 그래 해 가지고 그저 다르르르르 해서 다른 사람에게 다문 얼마라도 가해하지 안하고 덕이 되고 유익이 되고 그들에게 복음을 조그마치라도 빛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또 여게서 이거 문 열어 놓고 하면은 거게 그걸 내가 또 생각했습니다. 기사들도 와서 다 이래 이래 와서 그분들도 그때는 다르니까 와서 영접해서 대접하면은 이 식당에서 어찌 되나? 식당에서는 ‘저거들 때문에 오늘 우리 장사 못했네’ 이리 되니까 이게 어찌 되나? 그걸 내가 지금 생각하다가 해결을 못 지우고 말았습니다.

뭐라 하노? ‘이거 다 여기 점심 식사 하신 분은 저기 가서 떡국 한 그릇 잡수시오.’ 이래서 장사도 그 사람들한테도 원망 안 듣고 또 우리 할 일 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이거 어떻게 하나? 그래서 그 문을 그래 이리 오도록 하면 어찌되나? 내가 그라다가 그만 그거 내가 해결 못 지우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하는 대로 해서 어쨌든지 오는 분에게는 친절히 해서 그들에게 마음에 ‘요게 사람 사는 것이로구나’ 하는 다문 얼마라도 바른 것 옳은 것을 보여 주는 빛의 노릇을 한 그것만이 우리 할 일이지 떡국 드리고 말이지, 그 말 속담에 있습니다. 제술 내고 뺨 맞는다고. 술은 제 술 내 가지고 실컷 먹였는데 뺨 맞습니다. 왜? ‘이놈의 새끼 술 한잔 먹여 놓고 뭐 네가 이 세도 부리나?’ 그만 들고 팹니다. ‘내가 술 까짓 거 뭐 없어 얻어먹으러 왔나?’ 이리 되기 쉽다 말이오. 그런 것이 좋은 격언이라. 이러기 때문에 ‘제술 내고 뺨 맞는다’ 내나 대접하고 욕 얻어먹는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격언으로 돼 가지고 있는 그런 거는 참 요긴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거 딱 짜 가지고 ○○○, ○○○, ○○○, ○○○는 저게 새벽 찬양에 책임자기 때문에 말한 것입니다. 꼭 분교를 표준해 그라지 어데 가 가지고 뭐, 내가 어뜩 듣기를 믿는 집에 가 가지고서 예물 그런 것 바랐다가는 큰일 납니다.

아에 그거는 받을 집에 가지 말고 그저 분교 부근에, 바로 분교에 가 하면은 ‘이 분교에 저 예수 믿는 사람 저놈들 잠도 못 자구로 우리 새벽잠도 못 자구로 지금 저래 하고 있다.’ 욕 합니다. 조금 멀리 떨어진 데서 그저 중심만, 나중에 그라면 그 분교에 ‘우리 여기 새벽 찬양 한 것 아느냐?’ 알면 됩니다.

그라고 ○○○ 또 조사님은 이제 모든 이런 일에 대해서 잘 축하하는데 대해서 모두 부장들이 있이 부장들에 다 모두 맡겨 놓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모든 것에 실무자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잘해서 조직을 하고, 머리를 많이 먹어야 됩니다. 이 대접도 여러분들 머리를 많이 먹어야 그 대접이 잘 됩니다. 또 무슨 책임도 머리를 많이 먹어야 그 책임이 그게 기운있게 활발하게 일합니다. 머리를 안 먹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옥토에 뿌린 씨라”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우리 정신을 다 먹어 버려야 이제 결실이 있지 그거 아니면 결실이 없다는 그런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만날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라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매일 삼십 분 기도는 꼭 빼지 마십시오. 이거 빼면 뒤에 가서 당황하고 큰 낭파당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56 7가지 구원 순서/ 디모데후서 3장 15절/ 861228주후 선지자 2015.10.21
» 7가지 대접 받은 우리의 할 일/ 마태복음 7장 7절-12절/ 861223화새 선지자 2015.10.21
5454 7가지 문제/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870828금새 선지자 2015.10.21
5453 7가지 중대한 문제/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870823주새 선지자 2015.10.21
5452 7가지 화/ 시편 91장 14절-16절 / 870103토새 선지자 2015.10.21
5451 7가지에 대한 거룩/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70927주전 선지자 2015.10.21
5450 7가지에 대한 정확한 거룩/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870927주후 선지자 2015.10.21
5449 7교회-에베소교회/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70929화새 선지자 2015.10.21
5448 7교회-에베소교회-8가지행위/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71004주전 선지자 2015.10.21
5447 7교회-에베소교회-이기는자/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71002금새 선지자 2015.10.21
5446 7교회-에베소교회-처음사랑/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70930수새 선지자 2015.10.21
5445 7교회-에베소교회-처음사랑/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71002금야 선지자 2015.10.21
5444 7교회-에베소교회-처음행위/ 요한계시록 2장 2절-6절/ 871001목새 선지자 2015.10.21
5443 7대속 받는3방편/ 마가복음 10장 22절-31절/ 870108목새 선지자 2015.10.21
5442 80년 1월 교역자회의록/ 1980. 1. 7. 하오 2시 30분 선지자 2015.10.21
5441 87년 11월 교역자회의록/ 1987. 11. 2. 19시 선지자 2015.10.21
5440 88년 1월 교역자회의록/ 1988. 1. 4. 19시 선지자 2015.10.21
5439 8가지 알아야 할 것/ 요한복음 8장 43절-45절/ 871025주전 선지자 2015.10.21
5438 가견적 교회 불가견적 교회/ 학개 2장 20절-23절/ 820609수야 선지자 2015.10.21
5437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태복음 15장 21절-23절/ 810115목새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