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문제

 

1987. 8. 28. 새벽 (금)

 

본문: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번 주일 공과가 이 말씀인데 반사 선생님들은 다 이 공과를 외우고 또 자기가 깊이 명상하고 그러면 필연적으로 자기가 기도를 해야 할 그런 기도의 제목이 생길 터이니까 기도하고 해서 자신이 여게 대한 경고하심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깨우쳐서 미리 알게 하신 이 경고를 자기가 받는 것만치 학생들에게 전할 것이 있고 또 받은 것만치 학생들에게 능력 있는 증거가 되게 됩니다.

자기는 여게 대해서 현재 아무 받을 그런 소욕도 없고 현재 받고 있지도 아니하고 또 자기에게 받은 것도 없으면 그 사람은 전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마치 녹음 테이프가 소리를 내는 것처럼 테이프에 지나지 못하지 아무 영감의 능력이 역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읽고 외우고 거게 대해서 자꾸 자기가 생각해 가지고 자기와 이 말씀의 경고와 일치되지 안한 그 점을 고쳐 가면서 여게 대해서 현재 자기가 경고하심을 받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받고 있어야 되고 또 받아 놓은 것이 있어야 되고 여게 대해서 받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러면 자기에게는 필연적으로 두 가지 생활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는 잘못된 것을 이거 고쳐야 되겠다 하는 그 고칠 것이 나타나겠고 또 준비에 모자란 것은 이 준비를 다 보충해서 구비케 할라는, 준비를 구비케 할라는 그 노력이 자기에게 실상으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학생에게도 가르칠 것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가르치는 것은 전부 다 간증입니다. 간증이 아니면, 증거라 말했습니다. “간증자들이 구름같이 둘러 있다” 하는 그말은 모든 인류에게 우리가 간증을 받아야 되고 또 우리가 모든 이웃에게 이 간증을 해야 됩니다.

간증이라는 것은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한 바를 증거하는 것이 간증이지 자기는 경험도 체험도 없는 그런 남의 말이나 지나가는 말이나 그런 말을 전하는 것은 그거는 다 외식이요 앵무새 모양으로 거짓부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공과에 일곱 가지를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제일 처음이 예수님께서 “인자의 때와 노아 때가 같다”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는 같다.

그러면 그때 그걸 생각하면서, 그 사람들이 다 못 들어 그런 게 아니라 경고하심을 자기들이 들었지마는 다 등한히 여겼습니다. 등한히 여기고 노아만이 경고하심을 듣고 자기가 이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질 것을 생각할 때에 그만 그 준비는 다 됐습니다.

만홀히 여기는 사람들은 그때 이 경고하심을 들었지마는 그들은 전심 전력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뭐 의식주, 또 가정, 모든 사업 여기에 분망했었지 노아의 홍수 심판으로 멸망받는 데 대해서는 아주 등한했던 것입니다.

“그때와 같다” 그러면 나는 지금 내 생활 가운데에 오늘이 주님이 불심판을 가지고 오실런지 내 개인의 생명이 떠날란지 모르니 이 문제가 내 생활 중에 제일 급선무로 크게 충격을 주고 있느냐 혹은 이보다 다른 것이 나를 충격 주고 있느냐? 인제 거게서 뭐 멸망 받고 안 받는 게 결정되는 것입니다.

많이 그리 뭐 연구할 것도 없고, 기독교는 그러기 때문에 연구한다고 되는 거는 기독교는 아닙니다. 기독교는 자기가 들은 대로 실행하는, 실행해 보면은 거게 대해서 똑똑히 깨달아 ‘이 말씀이 참 참된 말씀이요 추호도 거짓이 없구나’ 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자기가 실행하는 가운데서 체험에서 되어지는 것이고 실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알아지는 것이지 행하지 않은 자에게는 성령의 감화가 없기 때문에 그는 아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기가 실행을 할 때에 성령의 감화가 오고 실행하지 안하면 성신의 감화가 오지 안하기 때문에 성신의 감화가 오지 안하고는 알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왜? 이 무한한 말씀을 유한한 인간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노아 때와 주님의 재림 때와 같다고 하니 나는 지금 주님이 재림하시는 거, 그러면 개인 재림은 개인이 세상 뜨는 것이 개인 재림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일 내가 개적으로 주님을 만나러 개별로 별세하는 날 이것을 우리가 의식주보다도, 또 이 세상의 무슨 사업보다도, 가정보다도, 이 세상의 무슨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이런 것보다도 이 경고의 이 충격이 커서 이것이 제일 앞서야 될 건데 이거 돼 가지고 있는지? 뭐 여게서 앞서지 안하고 그런 것은 등한히 되고 이 세상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그런 욕망의 충격이나 또 그에게 지금 여러가지 부딪혀 있는 환경의 어려움의 충격이나 그런 충격이 이보다 더 크면 틀림없이 멸망 받을 자입니다. 이런 거 하나로써도 자기가 해결을 짓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나는 노아 때와 같은 그런 지금 등한히 하는, 노아 때와 같이 하나님의 이 예고 경고에 대해서, 예고 경고. 무슨 예고 경고입니까? 예고 경고가 몇 가지입니까? 이제 말한 거 손가락으로, 예고 경고가 몇 가지입니까? 아니야. 두 가지, 두 가지.

지금 말한 게 내나 두 가지라.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것, 개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

이 두 가지 이 경고 이 예고, 경고라 말은 우리를 깨워 가지고 우리를 흔들어 깨우면서 이렇다 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을 가리켜서 경고라고 말하고 예고라는 것은 닥치기 전에 벌써 우리에게 ‘이렇다. 이러니까 네가 조심하고 깨어서 준비해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미리 말해 준다고 해 가지고 예고라고 말하는 것이고 경고라 말은 우리가 세상으로 잠자고 있으니까 깨우는 걸 가리켜서 경고라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경고하심, 노아는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듣고 그는 준비했고 다른 사람들은 등한히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도 다 결정돼요.

나는 지금 개인 죽음도 주님의 재림도 오늘인지 내일인지,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그말은 그것을 무시하라 말이 아니고, 어쨌습니까? “그 날과 그 시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인자도 모른다.” 그 말씀은 등한히 하라 말이 아니오. 이 시간에도 오실지 모르니 너는 여게 대해서 깨어서 준비하기를 그저 계속하고 있으라 그말이오. ‘내일이라’ `한 시간 후라' 아니라. 이 시간에 올지도 모른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경고하심, 개인의 심판이나 예수님의 재림 심판이나 이 심판은 다 자기에게는 한가지기 때문에, 개인 심판이 와도 끝났고 재림 심판이 와도 끝났으니까 재림 심판은 우주 종말이요 개인 심판은 자기의 종말이기 때문에 이건 꼭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같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고 자기에게 같은 그런 그 급박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 그말은 무심해 있으라 말 아니고 어느 시간인지 모르니 매시간 이 경고에서 살아라. 사람이 죽는 시간에야 뭐이 보이겠습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지. 뭐이 보이겠어? 만일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우주가 다 불탄다면 그때 무슨 장사를 생각하겠소? 자기 학문을 생각하겠소? 가정을 생각하겠소? 가족은 생각할 수 있겠지. 왜? ‘가족이 다 어찌 되느냐?’ 뭐 지금 가정에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뭐 준비 무슨, 자기는 가정에 있는 모든 가정 시설 이런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런 걸 생각할 여지가 없이 살라 그말입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 그말은 네가 한 시간도 마음 놓고 살아서는 안 된다. 이 시간도 올란지 모르기 때문에 매시간을, 개인의 종말과 우주 종말을 매시간 생각하면서 이 충격에서 이 중대한 급선무에서 네가 살고 있고 이것을 뒤로 두고 어떤 것을 할 일이 없다 그말입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이 만날 그 일만 하면은 어찌 살까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것만 하면 잘 살 수 있습니다. 그것만 하면 잘 살 수 있어.

둘째가 이 모든 지금 보존돼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구원할 자를 구원하고 아예 강퍅해서 이거는 안 되겠다 하는 그것이 판정나면 불타버립니다. 그 판정이 아직까지도, 이거는 될 듯도 하고 안 될 듯도 하니까 하나님이 애를 쓰시는 대로 쓰셔 가지고 아직까지 미결된 자가 있기 때문에 지금 여게 이래 가지고 있지 이것만 결정되면 타 버립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하는 이 사랑, 하루가 천 년 같은 거는 회개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참 시달림받고 있는 걸 생각하면 주님이 어서 재림해야 되겠다 싶어서 그뭐 마음에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이 안타깝고 회개 안 하는 사람 보면은 회개는 안 하는데 시간 자꾸 지나가니까 이 시간이, ‘벌써 시간은 다 지나가는데 회개 안 한다’ 시간이 짧아 보이고 회개한 자에게는 시간이 길어 보이고, 성도에게는 시간이 길어 보이고 회개치 않은 강퍅한 자에게는 시간이 빨라 보이는 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우리를 향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는 든든히 소망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밤사이에 도적같이 임한다.

임하면 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이거 뭐 우뢰 소리만 나도 사람들이 다 놀라지는데 우뢰 그까짓 거는 이 공중에 전류가 흐르는 소리니까 그거는 뭐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다 파괴되기까지 역사하는 그 소리는 “큰 소리로 떠나간다” 그럴 때에 준비 잘한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간다.

그러면 그 준비는 다 거룩과 경건이라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것도 자꾸 명상해야 돼. 주님이 재림하시면 하늘은 큰 소리로 떠나간다. 모든 형태가 다 없어진다. 풀어진다. 다만 인간들이 행동한 그 행동은 그대로 그것만 남아 있다. 행동한, 사물이 남아 있다 말 아니요, 행동한 그 행위만 하나님의 행동록에 똑똑히 기록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동록이라 말은 그때 그것이 하나님의 행동록이 뭐 책으로 만든 거 아니고 이 우주에 하나님의 모든 보존하는 것이 행동록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모든 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써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러면 이 일만 하면 어떻게 살겠는가? 요것을 해결을 지워야 돼. 늘 말을 해도 요걸 해결 못 지우면 안 돼요.

그러면 그렇게 ‘내 개인의 죽음의 날이 어찌 될지 모른다. 또 우주의 종말이 언제인지 모른다.’ 이것만 밤낮 생각하고 있으면은 멸망받을 줄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요게 해결돼야 됩니다. 요것을 사람들이 해결을 못 짓고 있어.

밤낮 이것만 생각하면 어짭니까? ‘나는 어느 시간에 죽을란지 모른다. 또 우주의 종말이 어찌 될런지 모른다.’ 이것만 밤낮 생각하니 네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간도 네가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해라.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언제 주님의 재림 우주의 종말이 될란지 모르니 너는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힘써라 하는 것이라. 그러면 여게만 전심 전력 기울여서 말씀대로 살기만 힘쓰고 자꾸 여게 재림만 자꾸 생각하고 개인의 종말만 자꾸 생각하니까 우리 마음은 거게 다 기울어져.

거게 기울어지니 어찌 됩니까? 기울어지는데 현실을 닥치면 어찌 됩니까? 현실을 닥치면 어찌 됩니까? 어떤 현실이든지 현실을 닥치면 그 현실에서도 자기 개인 종말 우주 종말 생각합니다. 개인 종말 우주 종말 생각해. 이래서 이 현실에서도 우주 종말 개인 종말을 생각하고 거기에 지금 충격돼 가지고 행동합니다. 거게 충격돼 가지고 행동해. 또 저 현실을 줘도 거게 충격돼 가지고 행동하요.

그러면 현실이 이렇게 자꾸 바뀌어도 바뀌는 그 현실에 현실은 바뀌어지지마는 자기는 거게 충격된 그 생활만 합니다. 거게 충격된 그 생활만 해. 그러면 현실을 하나님이 주실 때에 그 현실에 거게 충격되는 그 생활 하는 그게 뭐이냐?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이요? 어떤,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그 현실을, 그 현실에서 주님의 경고하신 이 충격으로, 개인 종말 우주 종말 이 충격으로 행동합니다.

그러면 어떤 현실을 만들어 주시든지 하나님이 현실을 만들어 주실 때에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는 요걸 또 믿어야 됩니다. 이거 안 믿는 사람은 예수를 못 믿어요. 헛일이라, 암만 믿어도.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이 지금 다 듣고 있느냐 하면은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 하는 요것을 믿는 사람이 세계의 신자 쳐놓고 십분지 일이 될란가 말란가, 일이 안 된다고 그렇게 봐야 됩니다.

모두 현실을 만들면 그 현실에는 자기가 볼 때에는 인간도 들었고 모든 만물들이 다 들어 가지고 현실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은 그 만물이 들어서 만들어 준 현실이라 알고 있지 그 현실을 주님이 내게 필요해서 만들어 준 현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게서 다 오산이 돼 버리고 맙니다.

현실은 주님이 다 내 구원에 필요해서 만들어 주셨는데 그 현실은 뭣하는 현실입니까? 그 현실은 내게 돈이 필요할 때는 돈 주는 현실이요, 지위가 필요할 때는 지위 주는 현실이요, 권세가 필요할 때는 권세 주는 현실이요, 내가 거기서 죽음에서 피난이 필요할 때는 피난 주는 현실이요, 내게 큰 난제가 있을 때는 난제를 해결해 주시는 현실이요, 주님이 당신의 그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내게 주시기 위한 현실이라 말이오.

모든 현실이 그런데, 현실인데. 그러면 그 현실인데 그 현실에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은혜와 평강을 내게 주시는 현실이요 내가 잘못하면 그 현실은 나에게 죽는 것과 망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현실이라. 현실은 사망이 이루어지는 현실이오. 또 그 현실은 생명과 평강이 이루어지는 현실이라.

그러면 현실마다 자기가 생명과 평강을 받을라면 받을 수 있고 멸망과 죽음을 받을라면 받을 수 있고 그 현실이라, 전부. 현실은 그렇지 안한 현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없는데, 그러면 그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생명과 평강이 내게 오고 어떻게 하면 실패와 사망이 옵니까? 어떻게 하면 생명과 평강이 옵니까? 생명과 평강이 오는 것은 자기가 자기 종말 우주 종말이 이 시간인지 모르는 그것만 자꾸 생각하니까, 생각하니까 자기는 그 준비하는 거룩과 경건,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 개인 종말에서 후회되지 안하도록, 우주 종말에서 후회되지 안하도록, 개인 종말 우주 종말에 후회되지 아니하도록 하는 그 충격, 그 충격 그대로 한 그것이 생명과 평강을 받는 준비라, 이 일은 딴거 없어.

또 그 현실을 주시는데 멸망과 죽음, 멸망과 죽음이 오는 그거는 어떻게 하면 멸망과 죽음이 옵니까? 현실을 하나님께서 이라면 멸망과 죽음이 되고 이라면 생명과 평강이 되는데 그러면 이 현실이 멸망과 죽음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멸망과 죽음이 됩니까? 노아의 때와같이 자기 개인 죽음도 또 우주 종말도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세상에서 끝난다는 거는 생각지 안하고, ‘언제 떠날지 모르니 이 큰 낭파당한다’ 하는 그거는 생각지 안하고 그저 세상에서 살 준비 하는 사람, 세상에서 살 준비 하는 사람은 자기 당한 현실이 전부 자기에게 멸망을 줍니다.

사망을 줍니다. 망하는 것과 죽는 걸 줘.

그 현실을 세상에 살 준비 하는 자는 자기가 뭐 공부하는 자도 사망 받고, 또 뭐 돈 준비 하는 자도, 권세 준비 하는 자도, 뭐 자기는 어떤 과학자가 될라고 과학을 준비하는 자도 다, 요것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그 새겨야, 대번에 들으니까 몰라.

이건, 그 말이 있어요. 소 귀에 경 읽는다. 소 그까짓 놈이 뭐 알아듣겠어? 암만 말해 봐야 이 소 귀에 경 읽기지 안 들리는 그런 사람 있어.

이 세상과 세상에 살 준비 하는 사람은, 살 준비 하는 사람은 그 현실마다 사망을 취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이 세상 살 준비 하는 사람은 사망이 준비되고, 현실마다 ‘언제 떠나서 주님 앞에 설란지 모르니, 이 언제 죽을지 모르니,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이거 어떻게 되나?’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여게 충격 받아 가지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죽을 준비 하는 사람, ‘내가 이 세상은 떠나고, 세상은 떠나고 이제 주님 앞에 선다.’ 죽을 준비 하는 사람은 그 현실마다 생명과 평강이 되고 살 준비 하는 사람은 현실마다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무슨 말인지 몰라.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으면 귀가 좀 열린 사람이라. 틀림 없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소.

제가 ‘이 시간 나는 지금 이제 어짜면 잘 살겠나?’ 제가 뭐 사업을 하든지 공부하든지, 공부를 해도, 공부를 해도 “믿음으로 하지 않은 건 다 죄니라”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거는 죄라 그말은 하나님께 피동으로 하지 않는 건 다 죄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주님이 언제 우주 종말을 줄란지 내 개인 종말을 줄란지 모르니 내가 순종하다 가야 되지 순종하지 안하고 거역하다 가 가지고 되겠느냐?’ 순종하다 갈라고 하니까 이 현실을 주시니 이 현실에도 순종하는 일을 해야 되고 저 현실에도 순종하는 일을 해야 되고 이라니까 순종하는 일 하다 보니까 주님에게 순종하기 위해서 한 일이면 그거는 생명이 되지마는 아무리 순종하는 그 일과 꼭 같은 일을 했다 할지라도 순종으로 하지 안하면 사망입니다. 이것도 좀 알기가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몰라.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그저 마음이 어두워져서 잘 들리지 안해도 그만 간단하게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저런 현실을 필요해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셔.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신 이는 주님이시다. 현실을 만들어 주신 이는 주님이시다.

그런데 이 현실은 사망도 되고 생명과 평강도 될 수가 있다. 어떻게 하면 사망되고 어떻게 하면 생명과 평강이 되느냐? 이 세상에서 살 준비 하면은 사망이 된다. 나는 오늘 떠날 시간인지 모르니 이사갈 준비, 나는 언제 떠날지 모르니 이사갈 준비 하는 자는 전부 생명과 평강이 된다 요것만 기억하십시오.

이걸 기억하고 가서 기도하면서 좀 밥도 굶고 좀 이렇게 어떻게 하면은 강퍅한 마음 이 모든 육체의 흉측한, 만물보다 거짓된 이 악한 욕심이 이것이 다 벗어지면 말씀이 들리지마는 그렇지 안하면 말씀이 안 들린다 그거요.

현실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 주신 현실입니다. 현실은 멸망할 자는 멸망시키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주셨고, 현실은 구원할 자는 구원하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현실은 다 주님이 만들지 인간이 만든 게 아니라. 사람이 그래 했다 사람에게 원망하지만 그 사람을 하나님이 현실 만드시는 데에 등용하셨지 그까짓 게 만들지는 못한다 말이오. ‘네가 내 신세를 이렇게 했지?’ 인간이 인간 신세를 해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현실은 전부 주님이 만드셨지.

만드신 그것은 멸망할 자는 멸망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구원할 자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만들었으니까 그러면 현실을 어떻게 하면 멸망하고 어떻게 하면 구원 얻습니까? 현실을 이사갈 준비 하는 자는 다 생명과 평강의 결실이 맺도록 해 놨고 현실을 이 세상에 살 준비 하는 자는 천 명이고 만 명이고 그 사람은 다 사망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다 그말이오. 그래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인간이 무슨 힘 있어? 만들어 놓은 그대로 가지지. 이러니까 요것만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가서 새겨보면 알아.

반사 선생님들은 이 일곱 가지를 자기가 생각하면서, 읽을 때에 반사 선생님들도 이 말씀이 자기의 본능이 되기까지, 자기에게 꽉 배야 됩니다. 우리 마음에 배서 그만 이것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도록 항상 자기 입에 배도록, 자꾸 읽고 외우고 생각하고 느껴보고 이래 가지고, 그만 사람들은 이 충격 받으면 안 된다 하지마는 이 충격만 받으면 생명과 평강이라, 이 충격만 받으면.

이 충격을 받으면 주님이 주시는 현실에는 이 충격의 생활은 전부 생명과 평강이라. 이 충격의 생활이 아니고 세상에서 살 충격의 생활은 전부 사망입니다.

요걸 확정을 지워야 돼요. 확실히 자기가 깨달아야 돼요. 말만 듣고 따라올 게 아니고.

공과를 외워야 할 것이고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맙시다. 그라고 이 지하철 공사에 대한 것 잊어버리지 말고 매일 기도 하십시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거는 뭐이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사로 여기는 그게 강퍅입니다. 딴게 아니야, 그게 강퍅이야. 하나님의 말씀에 충격받아 가지고 그래 사는 것이 이게 다 생명과 평강을 이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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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3 7대속 받는3방편/ 마가복음 10장 22절-31절/ 870108목새 선지자 2015.10.21
5442 80년 1월 교역자회의록/ 1980. 1. 7. 하오 2시 30분 선지자 2015.10.21
5441 87년 11월 교역자회의록/ 1987. 11. 2. 19시 선지자 2015.10.21
5440 88년 1월 교역자회의록/ 1988. 1. 4. 19시 선지자 2015.10.21
5439 8가지 알아야 할 것/ 요한복음 8장 43절-45절/ 871025주전 선지자 2015.10.21
5438 가견적 교회 불가견적 교회/ 학개 2장 20절-23절/ 820609수야 선지자 2015.10.21
5437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태복음 15장 21절-23절/ 810115목새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