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7가지에 대한 거룩

 

1987. 9. 27. 주일오전

 

본문: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가 힘쓰는 것은 천국 가기 위해서 힘쓰는 것이 아니고, 천국 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고 살 그때의 형편을 생각하고 수치스러운 구원, 벌거벗은 구원, 불 가운데서 얻은 구원 이런 구원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물이 찬양하고 영광스러운 떳떳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만 가고 사람의 공로는 털끝만치도 가하면 더러워 가지 못합니다. 다만 이 구원을 얻은 중생된 성도들이 받은 구원을 힘입어서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자기가 잘 보수해서 살면 영원한 나라에 가서 하나님은 기뻐 영접하고 만물들은 존대하고 소망하고 자신에게는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제가 이제는 그런 게 아니고 여덟시로 이제 작정을 하고 무조건 여덟시되면 불을 꺼 버려야 되겠다. 여덟시되면 그만 소등을 해서 불을 탁 끄고 난 다음에 그리고 난 다음에 불끄고 나서 이런 것 저런 것을 뭘 하든지 하려고 하면 그때는 모든 어지러운 것이나 또 미혹되는 것이나 그런 일은 단절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져서 저는 자는 것은 여덟시에 자고 여덟시부터 자서 네시에 일어나면 여덟 시간 됩니다. 그렇습니까? 아홉시 열시 열한시 열두시 한시 두시 세시 네시, 녜. 그러면 여덟 시간 됩니다.

여덟 시간 되는데, 네시에 일어나면 그때에 제가 하는 운동이 있으니까 운동하면 사십 한 오 분 걸릴 거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제 새벽기도 나오고 그리 하면 제가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일주간 동안에 열한 번 예배 인도를 할 수 있겠다 하는 것을 그렇게 확실히 계산상으로 따져서 확실하면서도 늘 실행을 못 합니다.

그래서, 늦게 자는 거게서, 그 이튿날 아침에는 나올지라도 거게 밀려서 그 다음에 못 나오게 되고 또 나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고 방해가 돼서, 저로서는 제 신앙 생활에 전실패가 자는 데 있다, 잘못 자는 데 있다 하는 것을 확실히 판정을 했기 때문에 제일 첫째 문제를 자는 것으로 삼았습니다.

이래서 자는 데에 구별해서, 다 사람은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여덟시에 등을 끈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나 혼자 깜깜한 데 빈 방에 있으니까 그때는 내가 좀 명상할 걸 명상하겠고, 또 여러가지로 돌이켜 회개할 것도 하고, 계획할 것도 계획하고, 그렇게 하다가 이래 피곤해서 잠들면 그거는 뭐 몇시에 잠이 들런지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여덟시에 나는 등불을 꺼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래서, 제 실패는 잠을 잘못 자는 데에서 모두 원인 된다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덟시만 자면 내가 일 년 열두 달 동안 일주간에 열한 번 설교하는 일은 족족히 하겠다 하는 그것이 확실히 결산이 나서 경험도 있고 체험도 있는데도 그 일을 하지 못해 실패해서 제가 오늘 새벽부터는 너무 참 한심스러워서 여게 대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걸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잠 자는 데 대해서 제일 먼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룩 생활 하는 데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해야 되는데 양면이 있다 말은 일면 뭐인고 하니 안 할 것입니다. 안 할 것. 이것은 내게 해당치 안하니까 이것은 나와 상관없으니 버려야 되겠다, 한 면은 버리는 것이고 한 면은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거룩을 가지려고 할 때에는 어짜든지 자기가 무슨 것에든지 이상점인 점, 아주 좋은 점, 아주 이상점으로 결정을 하지 마십시오. 아주 결정할 때에 말단으로 결정을 하십시오. 요것은 안 하면 안 된다 하는 그 정도에서 결정해야 되지 ‘요렇게 하면 참 좋겠다. 요것은 참 좋겠다.’ 자기가 이상점을 결정했다가는 판판이 실패하고 맙니다.

결정할 때에 가장 말단의 점에서 결정을 해서 ‘이것은 안 하면 죄된다’ 하는 거게서 결정을 해 가지고서 그 일을 그대로 한번 실행을 해 보면 그대로 실행이 된다면 대성공입니다.

거게서도 실패가 됩니다. 실패가 돼도 실패가 적고 성공이 많으면 성장될 수가 있지마는 잘못 계산해서 실패가 많고 성공이 적으면 낙망되고 절망돼서 그만 실패되고 맙니다. 이래서 최소한으로 이 거룩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서 자는 것도 ‘나는 이 시간에 자기 시작하고 불끄고 자는 것으로 결정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결정을 할 때에 자기가 ‘이러면 이상적으로 좋겠다’ 해서 자기 정도에 그 이상적인 아주 ‘그러면 참 잘 됐다' 할 만치 그런 점에 하지 말고 ‘요것은 내가 요 시간부터 자기로 한 요것은 요 시간에 안 자면 그 전부는 다 죄다. 그건 전부가 다 죄로 나타나고 전부가 다 실패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요 시간에는 안 자면 안 되겠다.’ 하는 그런 시간을 자기의 자는 시간으로 구별해서 자는 데 대해서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작정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자기 가정에서는 그럴 것이고, 또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도 그럴 것이고, 또 여게저게 활동하는 사람들도 ‘나는 자는 것은 꼭 한 군데만 작정하겠다. 나는 한 군데서만 자겠다. 나는 아무래도 한 군데서만 자지 못하고 나는 두 군데서 자겠다.’ 또 ‘나는 두 군데만 아니라 세 군데서 자야 되겠다' 예를 들면 ‘집에서 자야 되겠다. 혹 교회 와서 철야 기도도 할 때가 있겠다. 또 산에 가 가지고서 산기도 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는 또 산에서 자야 되겠다.’ 그런 것을 미리부터 다 구별해 가지고서 확정을 지워 놓고 그 범위를 벗어날려고 하지 말고 그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것은 어기지 안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그 일이 그것이 경건입니다. 그것이 주를 위함입니다.

그것을 주를 위해서 그렇게 해서, 구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감의 법도를 지키는 것이요 그렇게 하는 그것은 경건이라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걸 지키지 안하면 하나님을 내가 위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내가 배반하는 사람이 되고 그것을 지키면 하나님을 위하는 그 경건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꼭 잠 자는 데 대해서 우리들이 구별을 해서 확정을 지우고 단정을 하고, 하되 최소한으로 단정을 해 놓고 아주 그것은 안 하면 죄가 되고 ‘그거야 하기 쉽다. 그거야 할 수 있다.’ 그 안 하면 죄된다는, 죄되는 거게서 끊어 가지고서 죄가 겨우 안 되는 그 정도에, 죄는 안 되는 그 정도에서 시작해 가지고서 그것을 이행해 나가면 잘 감당도 할 수 있고 성장돼 갈 수 있습니다.

이래서, 자는 것을 우리가 거룩으로 확정합시다. 그저 뭐 형편되는 대로 다섯시도 자다가, 열시도 자다가, 열한시도 자다가, 열두시도 자다가, 테레비나 보고 이러면 그만 새로 한시도 자다가 자꾸 이리 되면은 자는 것이 이게 거룩이 되지 못하면 모든 생활은 다 실패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자는 데 대해서 장소도 ‘나는 거게 가서 자니까 내가 더러워진다. 내가 거게는 발을 끊고 안 가야 되겠다. 거기 가는 것은 곧 내가 함정을 찾아 들어가는 사자와 같다.’ 아무리 사자가 용기 있지마는 함정에 빠져 놓으면 저는 죽지 뭐, 별수 없이 가죽 껍데기 벗겨지고 저는 죽습니다. 암만 맹수고 용수라도 소용이 없어. 함정에 들어가면 죽어. ‘나는 이게 함정이다. 나는 이 자리서는 안 자야 되겠다.’ 요것도 확정돼야 될 그런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는 장소, 또 자는 시간, 그런 것을 우리가 평소에 구별하면서 정해 놓으면 그때는 정상의 정신 가지고 정하기 때문에 정할 수 있지마는 마귀에게 끌리기 시작하면 자면 죽는 곳에도 자게 됩니다. 또 자지 못하면은 신앙 생활이 다 파괴되는 그 시간에도 또 자지 못하게 됩니다. 자기가 평소에 정해 놓지 안한 장소에 기도하러 간다고 이래 가면 그것도 거룩은 깨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예 평소부터 잘 깊이 생각해서 자는 곳과 또 자는 시간 요것을, 요 두 가지를 꼭 확정짓도록 합시다. 요 실지의 생활이니까.

둘째는 먹는 것입니다, 둘째는 먹는 것. 먹는 것은 경제와 관련되기 때문에 먹는 그것은 곧 경제와 관련이 없을 수 없는 것이니 나는 하나님 앞에 일곱 가지 도적질하는 그 도적질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고 난 그것이 자기의 가진 그 생활비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잘 구별해서 ‘나는 보자. 일곱 가지 도적질을 이것을 다 벗어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가, 바로 이것이 내가 도적질한, 도적한 저주 뭉텅이가?’ 요것을 잘 구별해 가지고 자기의 생활 경제에 대한 확정을 지워야 되겠습니다.

‘나는 요것 가지고 살아야 된다. 요것이 나 살 것이다.’ 하는 것을 확정을 지워서 가족이면 가족끼리 모여 가지고 확정을 짓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나는 이 경제를 가졌는데 내가 부모를 모셨다. 내가 처자를 거느렸다. 내가 또 이 교회 사회, 사회 사회, 내가 여기에 내 위신이 어떤 위치에 있다. 내 가족 외에 모든 데 대한 내 의무와 책임과 본분이 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할당할려고 할 때에 여게는 얼마 저게는 얼마, ‘그러면 나는 중등 생활 해야 되겠다’ `고등 생활 할 수 있다’ ‘아주 하등 생활 할 수 있다' 아무리 하등 생활이라도 영양 실조가 되면 그것은 범죄하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될 때에는 자기는 다른, 일곱 가지 도적질 하는 그것을 죄를 범한 자이기 때문에 도적질 안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건 정당한 사람으로 살지 못하게 됩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이 다 저주와 멸망을 받았다” 하는 것과 같은 그런 멸망받고 있는 자이기 때문에 저는 서서히 도적질을 회개해서 정리돼야 되지 그것을 서서히 하지 안하고서 그래 하면 저는 굶어 죽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래 요런 것도 잘 구별해서 성경 말씀을 상고해서 잘 구별해 가지고 경제에 대해서도, 경제 생활. 먹는 것은 경제 생활이니까.

공부하는 것보다도 먹는 것이 중요하고, 의식주라 하지마는 입는 것보다도 먹는 게 중요합니다. 외식하는 사람들은 ‘한 때 굶는 것은 몰라도 벗은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안다. 이러기 때문에 굶어도 입어야 된다.’ 하는 그것은 잘못된 오산의 그 착각입니다. 입는 것보다는 먹는 게 중요합니다. 못 입어도 먹어야 됩니다.

그래야 삽니다.

이러니까, 일곱 가지 경제 도적질한 요것을 자기가 잘 살펴서 회개를 하고 남은 것, 씨와 양식으로 줬다고 하는 그 양식 그것이 자기가 생활비니까 그렇게만 쓰면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지 안하고 어떤 자는 아이도 안 낳아 놓고 ‘이제 아이 낳으면 다 교육비가 있어야 되니까 지금부터 교육비 저축하자’ 이렇게 자기 생활비를 그래 해도 죄 짓는 것, 또 아닌 걸 그래 해도 죄 짓는 것. 그때 그때 꼭 성경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걸 책임져 주기 때문에 일곱 가지 도적질 회개해서 자기에게 해당된 것은 “먹을 양식을 준다” 자기 양식 자기가 먹는 것이 자기 생활비입니다.

요렇게 구별해서 하면 하나님이 담당하기 때문에 뭐 얼마가 들어도 될 때는 또 하나님이 얼마든지 줍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이 우리로 더불어 서약했기 때문에 이 계약을 지키는 자에게는 결단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나는 전 생활비가 얼마다. 이런데 나는 나 혼자가 아니고 부모가 있다. 또 부모만이 아니고 또 처자가 있다.’ 그러면 그것을 생각해서 계산하고, ‘또 나는 이 교회에 대한 의무가 있고, 사회에 대한 의무가 있고,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을 다 똑똑히 계산해 가지고서 ‘나는 중등 생활, 하등 생활, 상등 생활 요것이 나의 생활이다.’ 그렇게 그것을 구별해서, 먹는 것 요것을 잘 구별해서 거룩이 돼야 신앙 생활이 되지 요것이 거룩이 안 되면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일 년 이 년 삼 년 사 년은 지탱해 나간다 할지라도 마지막에 그 사람이 실패가 되는 그 실패는 실패라고 알고 난 다음에는 방비가 안 됩니다. 거게서 다시 그것을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그만 거게서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신앙 실패는 경제 실패요 경제 실패는 신앙 실패라. 신앙 성공이 경제 성공이요 경제 성공이 신앙 성공이라. 신앙과 경제는 하나이라.’ 그 사람이 신앙 생활을 똑똑히 한 사람입니다.

이래서 둘째로 먹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잘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이 먹는 데 대해서 내가 수십 년을 연구해도 아직까지 여게 대해서 내가 성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못 하고 있는데 요새도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전에는 허욕을 가졌고, 왜 허욕을 가졌는가? 이것 귀찮아서 그만 저 논두렁에 가 가지고서 소 모양으로 그만 풀이나 한 주먹 이래 자꾸 그만 뜯어먹어 가지고 먹어버리고 나면 그만 그 다음에 그만 문제가 없게 되면 되겠는데 이거 뭐 어떻게 까다로운지. 또 하필 하나님이 장을 거석해 놔서 다른 사람하고 이래 먹으면 나는 모르고 먹으나 그만 당장 알고 그만 설사나고 그만 배가 끓고 야단이 납니다. 이러면 내가 할 수 없어 그걸 안 먹습니다.

이래서, 요새 내가 지금 연구하는 것은 ○목사님에게 ‘○목사야, 너 지금 자취를 잘 한다 하는데 너 자취법을 좀 나한테 가르쳐 달라. 내가 너한테 배워야 되겠다.’ 그래 저 먼저께 쭉 써 가지고 왔습디다. 써 가지고 왔는데 그 사람은 그런 걸 미국 가서 잘 알고 하니까 했는데 나는 그걸 익히지를 못하겠어. 그거 익히지를 못해서 인제 요새는 지금 공부합니다. 그 외우려고 말이지. 그걸 떡 쓴 걸 외웁니다.

외워 가지고, 요새 나는 그것 하나 샀어요. 전자렌지인가 뭐 있다 하는데 그 뭐이, 그전에는 저거 아이들이 사다 준 것을 필요 없다고 사 년인가 오 년인가 묵혀 둬 버려. ‘이거 못쓴다.’ 이것 거추장스러워 내던져 버렸다 말이오. 내던졌더니마는 또 인제 ‘내버릴려면 그것 뭐 쓰기 때문에 그렇지요.’ ○○○집사님이 가져갔어. 가져가서 어째 뭐 손 보니까 쓴다 해.

그래 또 사택에서, 그거 누가 사 준 사람이 있다가서 ‘그것 어데 오층에 있으면 좀 가져가 쓰면 좋겠다.’ ‘야, 그거 내버렸다. 그러면 그거 딴데 가 있다.' 이러니까 ○○○집사님이 그 소리 듣고 ‘우리 집에 와 있는데 고쳐 쓰니까 되니까 갖다 쓰라’고. 거기 갔는데. 그래 그것 나는 뭐인지 몰랐어. 요새 내가 인제 ○목사님한테 그걸 배웠어. 배워서, ‘이것 뭐 전자렌지 이게 있으면 되겠다.’ 그 전자렌지를 사다 놨어. 사다 놓고 인제 또 ‘냉장고가 있어야 된다’ 냉장고도 인제 커단한 것 하나 사다 놨습니다.

하나 사다 놓고 이래서 인제 그래 놓고, 하는 걸 자꾸 배워 가지고서 이제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거는 일하고 내가 할 거는 내가 해야 돼지지 이래 놓으니까 안 됐어서 인제 우리 밥해 주는 분들은 수고해서 그것만 하고 나는 내대로 그래 가지고 자유로이 좀 이래 해야 되지 이거 자꾸, 내 손으로 해야 좋을 건데 남의 손을 내 손을 만들라 하니까 까다롭기는 까다롭지 이래 놓으니까 영 불편해요.

이래서 나는 이 먹는 문제가 내게 대해서는 참 제일 고통입니다. 이래서 지금 수십 년 연구해도 이걸 잘 못 해요. 이랬는데 요번에 또 인제 한번 해 보려고.

그만 그래 가지고, 그전에는 ‘풀만 한 옴큼 뜯어먹으면 된다’ 이랬는데 그것 가지고 안 되겠어, 암만 해도.

인제 셋째는 뭐이냐? 처음에는 왜? 목사님이 자는 것 먹는 것 그런 걸 말하는가? 그게 성경적이라요. “첫째는 혈육이요 다음에는 신령이라”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육체의 것이 되고 그 다음에 신령한 것이 돼요.

이러기 때문에 육체의 것부터 이것 구별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신령한 것을 구별해야 되겠다 이래서 먹는 것 자는 것 요거 단단히 기억하고 여게 대해서 많은 시간을 가지고서 먹는 것과 자는 것 요것이 똑 바로 된다고 하면 남은 생활을 바로 한다는 것은 그것 뭐 놀기요. 제가 이 말을 한 지는 벌써 한 근 삼십 년 이 말 하기는 했지마는 지금 아직까지 정확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영감 도리를 먹는 이것을 이제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영감 도리라면은 성경 말씀이요 영감입니다. 영감 도리를 먹는 것을 이것을 구별해야 되는데 영감 도리는 내가 어떻게 먹을까? 성경을 먹어야 살겠고 영감을 먹어야 사는데 성경 먹는 것은 어떻게 먹으며 영감 먹는 것은 어떻게 먹을까? 저는 내게 힘 있는 전부는 삼분을 해 가지고, 세 동가리를 내 가지고서 제일 먼저 한 동가리는 성경 읽고, 재독을 듣든지 뭐. 성경 읽고 듣고 명상하는 여기에다가 삼분지 일은 힘을 기울이고, 성경 읽고 먹고 명상하고 이래서 깨달아지는 - 깨달아지면 내 양식이 된 것이기 때문에 - 거기에 기울이고, 나머지기 둘은 하나는 하나님과 나와 모든 형제들 관계점에 대한 이 문제가 있으니까 이 기도에 기울이고, 또 삼분지 일은 말씀 증거에 기울이고, 그래서 세 동가리로 내 가지고서 그 삼분해서 쓸려고 이렇게 하는 데도 자꾸 도적을 맞습니다.

성경 이 먹는 데에 그만 먹지 못하고 뺏겨버리고, 기도하는 데 뺏겨버리고, 말씀 증거하는 데는 잘 뺏기지 안해요. 그건 증거하면 오히려 시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 탈이지. 이런데 다른 데는 이것 뺏기는 게 어떻게 많은지? 이래서, 성경 먹는 일에서 방해물이 많습니다. 방해물이 많은 것, 하려고 하면 이런 방해 저런 방해 모두 다, 성경을 먹을라 하면 전화가 다를 때보다 삼 배나 사 배나 더 옵니다. 전화기 딱 놓으면 놓자 또 따르륵거립니다. 놓고 손도 안 떼요, 놓으려고 딱 요라면 따르륵거려. 이래 가지고서 이제 그만 성경을 보다가 지쳐서 ‘아이 그만, 그만 하자.’ 하면 전화 안 옵니다. 마귀 그놈이 잘 알아요.

그러기에 저거딴에는 할 일 하러 뭐 전화한다 하지마는 나로서는 이것 ‘내게 성경 보는 것 방해하는 이거 마귀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이래 놓으니까 하도 그래 쌓으니까 내 옆에 가까이 오는 사람들은 전화를 잘 못 해요. 전화하면 그 소리 들을까 싶어서 전화를 잘 못 하고 주저하는데 그래 뭐 전화 해도 그만 끊어 놔 버립니다, 제가 못 하구로.

이래서, 성경은 나는 어떻게 볼 건가? 그 성경 보는 데 대해서 시간도 장소도 형편을 잘 연구해야 될 것입니다. ‘나는 일 다 하고 와서 성경 볼라 하면 안 되니까 나는 일하면서 부엌에 일하면서 성경 놓고 또 이래 한번 보고서 또 그것 이래 일하면서 외우면서 또 그것 외우고 난 다음에 또 외우다 못 외우면 또 한번 보고 또 외우고,’ 또 일하는 사람도 일하는 옆에 성경 펴 놓고 일을 하면서 또 보고 또 외우고 보고 또 외우고, ‘나는 일하는 데서 성경 봐야 되겠다. 나는 그 시간도 못 낸다.

자꾸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고 이러니까 안 된다. 나는 그러면 버스 타는 시간을 나는 성경 보는 시간으로 삼아야 되겠다.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성경 보는 시간으로 삼아야 되겠다.’ 아무래도 잠 자는 시간은 성경 보는 시간 하면 안 됩니다. 잠 자는 게 더 중하기 때문에, 앞섰기 때문에 안 돼요.

이러니까 그렇게 해서 성경 보는 시간을 혹은 길을 가면서, 일을 하면서, 혹은 버스를 타고서, 또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니까 성경을 읽지는 못하고 요 시간밖에는, ‘나는 하루 종일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기 때문에 이 얘기하는 시간밖에는 성경 볼 시간이 없으니까’ 얘기하면서 속으로는 성경 외웁니다.

“복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소리 내면 그 사람에게 실례이기 때문에 소리 안 내고 속으로는 지금 읽으면서 얘기를 합니다. 얘기하다가 그러다가 그만 얘기하든지 말든지 그러다가 잠 오면 그만 자 버리고, 그러면 얘기하는데 누워 자니까 싱거우니까 그 사람 가 버리고, 싱거워 가 버리면 가 버리지 딴게, 못 할 게 뭐입니까? 이래서 자기로서는 성경을 먹을 수 있는, 영감 도리를 먹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언제며 장소가 언제인가? 이 시간과 장소가 있어야 되겠는데 시간과 장소를 잘 구별해 가지고서 성경 먹는 데에 거룩을 가져야 되겠고, ‘나는 이제 그 장소와 시간에서 성경 책을 봐서는 안 되겠다. 나는 그럴 때 그걸 외우는 것으로 자꾸 외우고, 나는 외우는 것으로 성경 봐야 되겠고, 외운 것을 또 다를 때는 속으로 얘기하면서 속으로 외우고 이래서 어찌 됐든간에 나는 성경 보는 시간이 자유가 없지, 또 장소가 자유가 없지, 이러면 나는 이중 삼중으로 일을 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성경을 외우는 것으로써 나는 성경을 먹어야 되겠다.’ 그게 성경 먹는 데 대해서 자기로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로서 할 수 있는 그것을 최소한으로 그것도 정합니다. 최소한으로. ‘요렇게 하면 요것만큼은 되겠다’ 정해 놓고 그 일을 양보하지 말고 그 일을 하되 내가 요것 성경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게 경건이라는 것을 알면 힘이 나옵니다.

‘내가 요렇게 작정한 요것이 나를 구속하신 만유주의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데 내가 요걸 안 하는 것은 하나님 위한다는 게 다 거짓부리니까 요것 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 위하는 것이다. 내가 성경 먹는 요것이 하나님 위하는 것이다.’ 하나님 위하는 경건이라는 것을 자기가 생각할 때에 거게서 지켜지는 힘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하고 그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도입니다. 기도도 ‘나는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야 되겠다. 나는 저녁 먹고 나서 얼마 동안 기도할 수 있다.

또 아침 먹고 나서 기도할 수가 있겠다. 점심 먹고 나서 기도할 수가 있겠다.’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자유의 시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살면 차차차 그런 시간이 없어집니다. 없어져서, 마지막에 기도는 ‘나는 앉아서 기도하고 또 이렇게 하는 기도 시간 이것 가지고서는 내 기도는 어림도 없다. 다 못 하겠다. 이러니까 내 기도는 일하면서 기도, 또 피곤할 때는 누워서 기도, 또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기도, 길 가면서 기도, 내 기도는 그런 모든 시간을 사용하지 안하면 내게 부담된 기도를 내가 다 하지 못하겠다.’ 사무엘이 말하기를 “내가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내가 너희들을 위하는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이것도 하나님이 책임지우니까 책임지운 그 일과에 기도가 만일 그날 다 했다고 하면 몸이 거뿟하이 참 아주 무거운 짐 졌다가서 벗은 것과 같이 아주 가벼워집니다.

이러니까 그것 못 하는 날은 그 앉아서도 짐이요 누워도 짐이요 장 피곤한데, 이제 그러니까 이 기도는 ‘나는 아무래도 어느 시간을 이용해야 되겠다’ 이 시간을 자꾸 짜다가서 ‘아무리 시간을 짜도 이 기도할 시간은 없다. 나는 이 기도를 다 할라 하면 길을 가면서 해야 되겠고, 밥을 먹으면서 해야 되겠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하면서 해야 되겠고, 하나만 해서 안 되겠고 나는 이중이나 삼중이나 이걸 하면서 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한 몸뚱이 가지고 하나로 가지고는 안 되겠고 몸은 한 몸뚱이지마는 나는 두 갈래로 갈라야 되겠다, 세 갈래로 갈라야 내가 이 사명은 내가 감당하고 본분을 하겠다.’ 요렇게 해서, 기도는 최후적으로서는 제일 시간 없는 사람은 자기의 모든 외부에 다른 사람과 접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짜든지 모든 것 하면서 자기의 전 깨어 있는 시간이 다 기도 시간이 다 되어지지 안하면 감당 못 하는 그것이니까 그 시간만 하면 감당할 수 있고, 그러면 또 잘 때도 기도하면서 주님 앞에 그만 부탁하고 자면 그 잘 때도 역연 기도하는 잠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우리가 거룩을 자꾸 이래 챙길려고 하는 데에 거룩과 경건을 마련해야 되겠는데 이 거룩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실지의 이 가까운 데서부터 이것을 마련하는 게 좋겠다 해서 제가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 뭐 간단하게 그저 하나만 예를 들어 말했기 때문에, 하나만 예를 들어 말했으니까 천인 만인이면 천인 만인의 형편과 사정이 각각 다르니까 자는 데 대해서도 천인 만인의 방편이 다를 것입니다.

자는 데 대해서, 먹는 데 대해서, 성경 양식 먹는 데 대해서, 기도에 대해서, 오전에는 요 네 가지 거석하고, 오후에는 또 세 가지를 계속해 증거하겠습니다.

요 네 가지 배웠으니까 이제 앞으로 이 네 가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는 요 거룩, 하나님의 날에 우리가 다 구원이 되어지는 요 준비는 거룩과 경건인데 요 거룩이 되고 경건이 되는 것을 자는 데에서, 먹는 데에서, 또 성경 먹는 데에서, 기도하는 데에서 요 네 가지에서 거룩과 경건을 마련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그저 딱지만 떼서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요것은 자신이 잘 연구해 가지고서 물샐틈 없이 잘 조성을 해 가지고 아주 보기도 아름다운 예술품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줘도 아주 예술품이 돼서 다른 사람이 보고 야 그것 좋다, 아름답다 하는 예술품이 되고 자기에게도 굉장히 편리한 아주 보배가 되어지고 자기의 구원에 대해서 잘 이루는 그런 아주 비결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들이 자칫하면 큰 것을 생각하고 남의 것을 생각하고 자기와 상관없는 데에서 마귀에 유혹받아 헤매다가 우리 자신에게 봉착된 이 실상에서는 다 기회를 놓치고 얼지기 쉬운 것을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전생활에서 이 거룩을 마련하고 마련한 대로 거룩 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여러가지 어려움 있으나 이것이 곧 경건으로 주님을 위함인 것을 확실히 깨달음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능히 다 이루고 남음이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자는 것, 먹는 것, 또 영의 양식, 또 기도하는 것 여게 대해서 오늘 이 시간에 주님 앞에 간단하게 작정한 것도 있겠고, 또 집에 돌아가서 심심히 생각하여 정확하게 모든 것을 다 판단해서 과거를 궁구하여 미래를 확실히 단정하고 확정지우고 요 일을 기어코라도 이루는 가운데서 주님도 만나고 자신도 만나고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도 깨닫고 우리에게 선포해 주신 세세토록 있도다 하신 주의 말씀의 이 능력과 약속의 신실함도 체험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산 신앙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구출한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제는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신 만유의 주를 아버지로 삼았사오니 이제 저희들이 염려 말고 모든 것을 주님에게 다 고하여 의논하여 바른 지도도 받고, 또 부족한 것을 도움도 받고, 모든 어려운 것을 다 방어하여 대신 방어하여 주심도 받아서 평강 가운데서 염려없는 세상 남은 생활을 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형제를 구원하고자 하는 이 사랑의 불이 점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 바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의 사랑의 그 뜨거움의 능력이 저희들 속에도 점점 불붙어 뜨거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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