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서울성락교회(김기동)의 이단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

 

 

 

 

김반석

 

 

 

 

 

 

 

 

 

 

 

 

 

 

예수교장로회

선지자문서선교회

 

 

 

 

 

 

 

 

 

 

 

 

 

 

 

 

 

 

 

 

 

 

 

 

 

 

 

 

 

 

 

 

 

 

 

 

 

 

 

-목 차-

 

서울성락교회(김기동)

 

연혁

 

예장 통합(77회 총회)의 연구보고서의 요지

1. 김기동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2. 김기동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3. 김기동은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한다.

4. 김기동은 성령을 천사라고 말한다.

 

이단 교리

1. 사탄과 마귀는 창세전에 하나님께 혁명을 일으킨 천사로서 원래 동격인데 사탄은 하나 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다.

2.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이다.

3. 모든 질병이 귀신에서 온다.

4. 천사가 가변(可變)되는 것은 미혹의 영이다.

5. 음부가 이 세상이다.

6. 천지창조는 사탄을 징벌하여 투옥하기 위한 것으로 우주는 사탄이 감금된 감옥이요 음 부이며 흑암이다.

7.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여 선한 일을 하면 할수록 보호하는 천사가 증원된다.

8. 아담은 몇몇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한 수중에서 뽑힌 사람 이다.

9.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한계 년 수는 120년이다.

10 성경이란 마치 아침 햇살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옴 같이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그 능력 과 역사 가운데서 지극히 적은 부분이 비추인 책이다.

11.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

 

활동 상황

 

서울성락교회의 이단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

 

1. 마귀론

1.

2. 악신

3. 사단 - 시험하는 자

4. 계명성

5. 사귀

6. 마귀 - 거짓말쟁이

7. 귀신

8. 귀신의 왕 바알세불

9. 마귀와 그의 사자들

10. 세상 임금

11. 악의 영들

12. 미혹케 하는 영

13. 범죄한 천사들

14. 큰 붉은 용

15. 온 천하를 꾀는 자

16. 용과 그의 사자들

17. 귀신의 영

18. 큰 음녀

 

2. 귀신론

1. 더러운 귀신

2.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

1) 용의 입

2) 짐승의 입

3) 거짓 선지자의 입

 

3. 질병관

1.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신 예수님

1) 귀신들려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

2) 눈 멀고

들보

3) 벙어리 된 자

4)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5)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4. 가변된 천사

1. 미혹케 하는 영

2. 적그리스도의 영 곧 미혹의 영

3. 미혹하는 마귀

 

5. 음부론

1. 음부 곧 구덩이

2. 지옥 어두운 구덩이

3. 지옥 꺼지지 않는 불

4. 불과 유황 못

5. 둘째 사망

 

6. 하나님론

1. 근본 하나님의 본체

2. 일체 하나님

3. 삼위 하나님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3)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7. 기독론

1. 예수님의 인성

1) 성령으로 잉태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2. 예수님의 신성

 

8. 성령론

1. 구약의 '여호와의 신'은 신약의 '성령'과 동일한 제 삼위 하나님

2. 구약의 '여호와의 신'과 신약의 '성령'은 동일한 제 삼위 하나님

1) 성령과 다윗

2) 성령과 이사야

3) 엘리사의 영감이 갑절

3.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1) 구약의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2) 신약의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4.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제 삼위 하나님의 역사

1) 구약에 기록 된 제 삼위 하나님의 역사

2) 신약에 기록 된 제 삼위 하나님의 역사

 

9. 창조관

1.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2.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10. 성경관

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

2. 여호와의 책은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11. 성경과 성서

1. 성경은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

2. 복음은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

3.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12. 예수의 이름

1. 예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2.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났고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보내셨음

3.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

 

13. 뱀과 흙

1.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음

2.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3.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14. 인간론

1. 창세기 1장의 사람

2. 창세기 2장의 사람

3. 창세기 3장의 사람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

 

 

 

 

 

 

 

 

 

 

 

 

 

 

 

 

 

 

 

 

서울성락교회(김기동)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

연혁과 변천

 

베뢰아 아카데미 원장 김기동은 19386월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1964년 봄에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예산에 살면서 고등학교까지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195710월에 예산 감리교회에 처음 등록을 하였다. 19637월 용문산 기도원 금식기도 후 19653월 서대문구 평동 13번지에 예장성경장로교회 성락교회를 세웠다. 1964년 대한 신학교에 입학한 후, 19668월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19735월 침례교단에 가입하였다. 김기동은 침례교단으로부터 198711월 이단으로 규정되어 제명되었다.

 

여러 대학에 CBA라는 이름으로 선교단체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교단명도 초기에는 미국 남침례교회와 상관없는 기독교 남침례회라고 했다가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변경했으며 지금은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이다. 예장 통합에서는 김기동 류의 이초석 씨와 이명범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예장 통합(77회 총회)의 연구보고서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김기동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귀신을 ‘1)제명이 차기 전에 죽은 2)불신자의 3)사후의 4) 이라 주장한다. 모든 질병은 이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우리 영에는 못 들어온다고 함) 생기는 것으로서 이 질병은 약이나 의술로는 궁극적으로 고칠 수 없고 축사를 통해서만 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

 

2. 김기동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이요,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입니다. 그러니까 본질로서는 아버지요, 본체 곧 형상으로서는 아들이라 하고 영으로는 성령이라는 것입니다.(베뢰아 사람 제7, 19887월호, p40)라고 비성경적 양태론을 주장한다.

 

하나님이 곧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예수 안에 있을 때 아버지가 되십니다(14;8). 아버지가 성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되십니다.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리어지는 이름이 다릅니다. 이는 곧 세모꼴을 어디서 보나 하나인 것과 같습니다. 서로 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성령을 알자, p72~74. 기타 테이프)’

 

인격은 오직 하나입니다. 각각 개체의 인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 얼굴을 보는 방향에서 다르듯이 말입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는 자기가 자기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입니다.(베뢰아 9기생 강의녹음테이프 9-2)’

 

3. 김기동은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한다.

 

김기동은 먼저 이단자 에비온파처럼 신성을 부정한다. 예수님의 생애는 신의 생애가 아니고 사람의 생애인데 오히려 예수님을 신이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하며(테이프 19-2), 예수님께서 성령님에게 존칭어를 쓰신 것은 몸을 입고 계실 때 성령님을 같은 수준에서 말씀하실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성령을 알자, p.13). 또한 김기동은 인성을 제한하여 콘스탄티노플회의(AD 381)에서 이단자가 된 아볼로나리우스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즉 예수님의 육체는 말씀에서 왔고(1:14), 그 말씀은 곧 영이기 때문에(6:63), 예수님의 육체는 우리의 영과 같은 수준이라고 하며, 그래서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그 살은 영이라고 한다.(베뢰아 사람 9, 19893. p.44)

 

4. 김기동은 성령을 천사라고 말한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 하나님이 보내신 영들은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지 성령이 아닙니다.(마귀론 상, p112)’창세기1:2의 하나님의 신은 천사이며, 성령이 오시지 않아도 예수를 인정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성령을 알자, p97)’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라는 말은 천사를 얻고 라는 말과 동격이다.(같은 책, p111)’ 모든 부분에서 천사일뿐이지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

 

연구결과

 

김기동은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마귀론 상, p14~15), 하나님께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함으로(마귀론 중, p23), 하나님 자신이 불법을 합법화시킨 불법자가 되어버린 격이다. 김기동은 그의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마귀론 등 모든 곳에 비성경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드러내는 무서운 이단이다.

 

이단 교리

 

1. 사탄과 마귀는 창세전에 하나님께 혁명을 일으킨 천사로서 원래 동격인데 사탄은 하나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다.

 

2.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이다.

 

3. 모든 질병이 귀신에서 온다.

 

4. 천사가 가변(可變)되는 것은 미혹의 영이다.

 

5. 음부가 이 세상이다.

 

6. 천지창조는 사탄을 징벌하여 투옥하기 위한 것으로 우주는 사탄이 감금된 감옥이요 음부이며 흑암이다.

 

7.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여 선한 일을 하면 할수록 보호하는 천사가 증원된다.

 

8. 아담은 몇몇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한 수중에서 뽑힌 사람이다.

 

9.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한계 년 수는 120년이다.

 

10 성경이란 마치 아침 햇살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옴 같이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그 능력과 역사 가운데서 지극히 적은 부분이 비추인 책이다.

 

11.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

 

활동 상황

 

도서출판 베뢰아를 운영하여 각종 서적을 발간하고 있으며 주간신문인 <주일신문> <기독침례교보> <성락 침례교회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학교법인 베뢰아아카데미학원, 베뢰아대학원대학교(총장 김기동 목사)가 있다.

 

교인들을 상대로 신용금고인 성락신협이 있으며 21세기기독교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예배의 형태와 시간은 기성교회와 별 차이가 없으나 매주 화요일 저녁 베뢰아 신유 집회가 열린다.

 

산하단체로는 선교 단체인 테이프선교회가 있으며 귀순자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귀순자선교회가 있다.

 

기독교베뢰아아카데미진흥재단, 베뢰아국제협회,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 베뢰아운동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현대종교, 교회와신앙)

 

 

 

 

 

 

 

서울성락교회의 이단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

 

서울성락교회 주장

 

1. 마귀론

 

사탄과 마귀는 창세전에 하나님께 혁명을 일으킨 천사로서 원래 동격인데 사단은 하나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다.

 

성경적 반증

 

성경에 마귀의 이름을 여러 이름으로 말씀하셨다. 마귀의 이름을 여러 이름으로 말씀하신 것은 마귀가 역사하는 성격에 따라서 그 이름을 각각 다르게 나타내셨다.

 

1.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악신

 

(삼상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3. 사단 - 시험하는 자

 

(2:1-6)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4. 계명성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5. 사귀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6. 마귀 - 거짓말쟁이

 

(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12-13)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7. 귀신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8. 귀신의 왕 바알세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9. 마귀와 그의 사자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0. 세상 임금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1. 악의 영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2. 미혹케 하는 영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13. 범죄한 천사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4. 큰 붉은 용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15. 온 천하를 꾀는 자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16. 용과 그의 사자들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17. 귀신의 영

 

(16:13-14)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8. 큰 음녀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서울성락교회는 사단은 하나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라 말한다.

 

성경은 사단은 시험하는 자를 말씀하고, 마귀는 거짓말하는 자를 말씀한다. 성경에는 마귀의 이름을 여러 이름으로 말씀 했는데 그것은 마귀 역사의 성격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말씀하셨다.

 

서울성락교회 주장

 

2. 귀신론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死後) 영이다.

 

성경적 반증

 

김기동은 불신자가 죽으면 그 사후의 영이 귀신이 된다고 말하는데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그런 것은 귀신 곧 마귀의 본질을 오류 되게 주장하는 미혹이기 때문이다.

 

1. 더러운 귀신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성경에는 귀신에 대해 더러운 귀신이라 말씀하셨다.

 

2.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세 더러운 영이며 귀신의 영인 것이다.

 

1) 용의 입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늘에서 내어 쫒긴 것이 큰 용이다. 곧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큰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겼다.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지극히 높은 자 곧 여호와 하나님과 비기려 하는 것이 용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2) 짐승의 입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짐승 앞에서 받은 이적을 행하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칼에 죽었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하는 것이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3) 거짓 선지자의 입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이 거짓 선지자이다. 발람의 교훈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우상을 겸하여 섬기도록 미혹 하는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도록 하는 교훈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가지지 못하도록 주의 종들을 가르치고 꾀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미혹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서울성락교회는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이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은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라고 말씀한다.

 

서울성락교회 주장

 

3. 질병관

 

사람의 질병은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 생기는 것이다.

 

성경적 반증

 

서울성락교회 김기동은 마12:22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신 말씀을 근거하여 사람의 질병은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1.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신 예수님

 

(12:22-28)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신 것은 육적 몸의 병을 고치시는 권능이 계신 주님이신 것을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28절에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하신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그러면 마12:22에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신 것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한 것을 나타내시려는 그 구원 도리는 무엇인가?

 

1) 귀신들려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김기동은 불신자의 사후의 영이 귀신이라며 성경에 없는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하고 있다. 성경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이라고 하셨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8:3-5) 개구리가 하수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에와 네 침실에와 네 침상 위에와 네 신하의 집에와 네 백성에게와 네 화덕에와 네 떡반죽 그릇에 들어갈지며 *개구리가 네게와 네 백성에게와 네 모든 신하에게 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로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개구리는 애굽 하수에서 올라와서 애굽 왕 바로에게와 그의 모든 신하에게와 그의 모든 백성에게 오르리라 하셨다.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 오른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이다.

 

용의 입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용은 하늘에서 내어 쫒긴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겼다. 그러므로 온 천하를 꾀는 그 사단 마귀의 꾐에 미혹 받은 자들이 귀신들린 자이다.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 하는 것이 용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며 또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자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다.

 

짐승의 입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짐승 앞에서 받은 이적을 행하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칼에 죽었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하는 것이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며 또한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자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다.

 

거짓 선지자의 입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은 거짓 선지자로서 발람의 교훈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한 우상을 겸하여 섬기도록 미혹 하는 가르침이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다.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여자 이세벨은 자칭 선지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가지지 못하게 가르치고 꾀었다. 이것이 더러운 영 곧 귀신의 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자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다.

 

2) 눈 멀고

 

(7:3-5)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22: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하나님께 번제 곧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릴 수 없는 흠 있는 것이 티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이 되지 못한 신앙이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이다.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회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서 반석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자이다.(16:18) 그러므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자가 티나 주름 잡힌 자이다.

 

들보

 

(왕상6:10) 또 온 전으로 돌아가며 고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들보는 성전의 들보를 말씀한다. 그러면 어떤 성전의 들보를 말씀하는가?

 

(21:5-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지 않고 꾸민 미석과 꾸민 헌물 곧 외식과 불법이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이다.

 

3) 벙어리 된 자

 

(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벙어리 된 자는 짐승들이 삼킨 파수꾼들로서 소경이요 무지하며 짓지 못하는 벙어리 개로서 몰각한 목자이다.

 

4)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성령은 보혜사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는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은 예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로 살게 하시는 역사를 하신다.

 

2. 그리스도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이웃을 제 몸 같이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역사를 하신다.

 

5)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왕 같은 제사장들과 거룩한 나라를 말씀한다. 왕 같은 제사장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를 말씀하고, 거룩한 나라는 하나님이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고전3:16) 된 자를 말씀한다.

 

2.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17:12-19)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님을 만나 긍휼히 여기소서 할 때에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고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았다. 아홉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고 그 중에 하나는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문둥병자를 고치신 것은 육적 몸의 병을 낳게 하시려는 권세를 나타내시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11:17-2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육신의 죽음을 살리시는 권능이 계신 주님이신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 되셔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권능이 계신 주님이심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김기동은 사람의 질병은 귀신이 우리 몸에 붙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곧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귀신의 영이며 그 미혹을 받은 자가 귀신들린 자들이라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신 것은 육적 병든 자를 고치시는 능력이 계신 것을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심령의 병든 자를 고치시는 능력이 계신 것을 나타내신 표적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 표적에 대한 실상이다.

 

서울성락교회 주장

 

4. 가변된 천사

 

귀신인 영은 인격이 아니므로 자기 스스로 사람의 몸에 들어오지 못하고 미혹의 영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미혹의 영은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수호하도록 파송한 천사인데 이 천사가 가변(可變)된 것 즉 선한 천사가 악하게 변한 것이 미혹의 영이다. 천사가 가변되는 경우는 천사가 자기 우두머리를 따라 가변되는 경우와 또 수호천사의 대상인 성도가 불의를 행할 때 가변된다.

 

성경적 반증

 

김기동은 가변된 천사가 미혹의 영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미혹의 영 곧 마귀의 본질을 흐리는 말이 되기 때문에 비성경적 오류이며 신앙사상에 위험성이 있다.

 

1. 미혹케 하는 영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미혹케 하는 영은 마귀이다. 앞에 마귀의 여러 이름을 언급했는데 그 여러 이름의 마귀가 다 미혹의 영이다. 성경에 성도가 불의를 행할 때 천사가 가변되어 미혹하는 영이 되었다는 말씀은 없다.

 

2. 적그리스도의 영 곧 미혹의 영

 

(요일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미혹의 영은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다. 예수를 시인하지 않게 미혹하는 것이 마귀의 역사이다.

 

3. 미혹하는 마귀

 

(20:10)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미혹하는 마귀라 하셨다. 미혹하는 영이 곧 마귀라는 말씀이다.

 

미혹의 영

 

1. 마귀와 그의 사자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 악의 영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3. 범죄한 천사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 용과 그의 사자들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서울성락교회는 성도가 불의를 행할 때 천사가 가변되어 악한 천사가 된다고 말하는 것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에 대해 오류 된 비성경적 주장이다.

 

성경은 악한 천사는 미혹의 영으로서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며, 악한 영들이며, 범죄한 천사들이며, 용과 그의 사자들이라고 말씀한다.

 

성락교회 주장

 

5. 음부론

 

음부는 이 우주 안 전체를 가리킨다. 원래 음부란 말은 아래에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말로서 땅을 기준하여 아래인 땅속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뜻이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모두 음부이며 땅속만이 음부가 아니다.

 

성경적 반증

 

1. 음부 곧 구덩이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음부는 곧 구덩이라 하셨다.

 

2. 지옥 어두운 구덩이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둔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음부는 구덩이를 말하며 구덩이는 지옥을 말한다.

 

3. 지옥 꺼지지 않는 불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이다.

 

4. 불과 유황 못

 

(20:10)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지옥은 유황 불못인데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이다.

 

5. 둘째 사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은 둘째 사망이다. 음부는 둘째 사망이 있는 불과 유황 못의 지옥이 음부이다.

 

음부

 

(49:14) 양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저희를 다스리리니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음부에는 사망이 함께 있다.

 

(55:15)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 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사망에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사망에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사망에는 음부가 함께 있다.

 

서울성락교회는 음부는 이 우주 안 전체를 가리키는데 우리가 사는 이곳이 모두 음부이며 땅속만이 음부가 아니라며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은 음부는 지옥 꺼지지 않는 유황 불 못이며 둘째 사망이라 하셨다. 음부는 사망만 있는 곳이다. 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으니, 이 땅에 주의 피로 구속받은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 그러므로 김기동이 말하는 것같이 우리가 사는 이곳은 음부가 아니다.

 

서울성락교회 주장

 

6. 하나님론

 

성부는 하나님의 본질,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 성령은 하나님의 본영이다. 그리하여 본질로서는 아버지, 본체 곧 형상으로서는 아들, 영으로는 성령이다. 하나님이 곧 성령이시고, 성령이 예수 안에 있을 때 아버지가 되시고, 아버지가 성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되신다.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이는 세모꼴을 어디서 보나 하나인 것과 같이 서로 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격은 오직 하나이니 각각 개체의 인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 얼굴을 보는 방향에서 다르듯이 하나님과 성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나님이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자기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이다.

 

성경적 반증

 

김기동은 하나님에 대해서 전형적인 양태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성경은 삼위일체론을 말씀한다. 성경은 한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도 있고, 또 세 격위의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도 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 중에 그 한 면만 보고 말하면 반드시 오류가 생긴다. 성경에서 두 면의 도리를 말씀 할 때는 상충 되지 않는 깨달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 성격의 대표되는 교리가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이며 또 기독론에서 예수님의 신인양성론이다. 예수님의 신성만 강조하거나 또 인성만 강조하면 치우친 깨달음이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상충되지 않는 성경적 교리로 깨달음을 가져야 한다.

 

1. 근본 하나님의 본체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본체시나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어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 말씀이 정통교회가 가지는 삼위일체 하나님론의 대표적 근거 성구 중에 하나이다.

 

2. 일체 하나님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우리에게 주신 한 아들 곧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하셨다. 일체되신 하나님에 대한 대표적 근거성구이다.

 

3. 삼위 하나님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예수 그리스도)과 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삼위 하나님에 대한 대표적 근거성구이다.

 

2)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서 이 땅에 오셨다.

 

3)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각각의 삼위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나 한 분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삼위 하나님의 역사

 

1.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 역사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역사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

 

(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 택하신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들의 역사이다.

 

3.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

 

(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삼위일체론

 

(서론)

 

1. 삼신론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하나님, 세 신, 세 영, 등으로 말하면 비성경적 삼신론 주장이 된다.

 

2. 양태론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며 그 역사하시는 때와 형태에 따라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되신다고 말하면 비성경적 양태론이 된다.

 

3. 삼위일체론

 

1) 삼위 하나님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 일체 하나님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이심을 말하면 이 주장은 성경적이다.

 

<본문>

 

1. 삼신론

 

성경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하나님 또는 세 신 또는 세 영으로 표현하는 것을 삼신론이라 해서 현재 교계에서 이단론 시비가 있다.

 

삼위일체론에 대해 이 정도의 삼신론은 이단론이라 하기 보다는 깨달음의 미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을 성경적 논리로 정립한 이후에도 이 삼신론을 고수하면 이단론으로 정죄 받게 된다.

 

(1 + 1 + 1) = 3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세 하나님

 

2. 양태론

 

한 하나님이 어떤 때는 아버지 성부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아들 성자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 역사하시는 것으로 말하는 주장을 양태론이라 한다. 이 양태론 또한 삼위일체론 교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단론 시비가 있다.

 

그동안 교계에서 삼위일체론에 가장 적합한 논리로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가정에서 호주가 되기도 하고, 아내에 대해서는 남편이 되기도 하고, 직장에서는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는 논리이다. 한 사람이 그 상대에 따라서 그리고 그 역사에 따라서 그 직분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달라지는 논리를 가지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려 했다. 그래서 이 논리가 삼위일체론에 가장 근접한 논리로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이 논리를 분석하면 양태론 논리 중에 하나이다.

 

(1 = 1 = 1) =1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한 하나님

 

3. 삼위일체론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나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주장이 삼위일체론이다. 그러나 세 격위의 하나님이 어떻게 한 분 하나님이 되시는가? 그 논리를 성경적으로 전개하기가 참으로 난해하였다. 그래서 용기 있는 신학자들이 그 논리를 전개하다가 본의 아니게 이단시비에 몰린 적도 있다.

 

성경 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고, 살전5: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었다고 하셨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또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분 하나님이시다. 셋이 하나라는 삼위일체론의 성경적 논리이다.

 

(1 + 1 + 1) = 1

(+ + ) = 한 사람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한 분 하나님

 

(결론)

 

1. 세 하나님을 강조한 삼신론과 한 분 하나님을 강조한 양태론

 

성경 말씀에서 한 면의 성구를 근거해서 세 하나님을 강조하다보니 삼신론이 되었다. 또한 한 면의 성구를 근거해서 한 하나님으로 강조하다보니 양태론이 되었다.

 

2. 삼신론과 양태론의 모순 같은 교리

 

어느 신학자는 삼신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양태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니 진퇴양난이며, 모순 아닌 모순 같은 난해 교리가 삼위일체론이라며 고뇌의 독백을 하였다. 삼위일체론을 논리적으로 그 실마리를 풀어가다 보면 그만 삼신론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양태론이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서 본의 아니게 이단론 시비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3. 삼위일체론의 성경적 논리

 

1:26과 살전5:23을 근거하여 셋이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론을 성경적 논리를 전개해보았다. 삼신론과 양태론을 벗어나서 삼위일체 논리로 정립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셋이 하나라는 논리가 삼위일체론이다. 영과 마음과 몸이 셋이지만 한 사람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셋이지만 한 분 하나님이시다.

 

서울성락교회는 삼위의 각각 개체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장소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이는 세모꼴을 어디서 보나 하나인 것과 같이 서로 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격은 오직 하나이니 각각 개체의 인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비성경적 양태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는 한 분이시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을 말씀하고, 삼위를 가지셨으나 그 삼위가 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