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은 이렇다

2010.07.08 19:4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성경 말씀은 이렇다.
선지자선교회
성경 말씀은 성경 말씀이 말씀한 것을 먼저 가르쳐 놓았다. 이 말씀은 이런 뜻이 있는 말씀이라고 반드시 가르쳐 놓았다. 우리 사람이 임의로 해석할 필요가 없도록 말이다. 아니 사람이 임의로 해석하는 권위를 전혀 부여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예수를 몇 십 년 믿고 또 직분 가진 목사이면서도 성경 말씀을 해석할 줄 잘 모른다. 대개는 누가 해석한 주석을 통해서 그 해석을 가진다. 그러나 성경 말씀 자체와 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게 처음부터 해석을 넣어서 주셨다.  

성경 말씀은 말씀을 할 때 반드시 그 말씀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해석을 해 놓았다. 그러니까 그 말씀 속에 그 해석을 찾아보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말씀을 읽지 그 속에 구원도리가 되는 진리 이치는 찾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모른다.

또한 그 말씀을 자세히 읽어도 모를 때가 있다. 그러함은 그 말씀을 해석한 말씀을 반드시 그 말씀 앞에 이미 말씀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2번 3번 계속 반복해서 해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해석한 말씀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자연히 알게 된다.

간단히 재설명하면 이렇다. 성경 말씀은 먼저 그 말씀을 할 때 해석을 하면서 말씀하거나 해석을 해놓고 말씀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말씀은 하되 해석하는 말씀은 더 이상 붙이지 않는다.

왜 그러냐? 말씀을 할 때 마다 그 말씀에 대한 해석을 붙이면 불필요한 말씀을 계속하여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할 때 그 말씀을 처음하신 말씀에 보면 거의 반드시 그 말씀과 함께 해석해 놓은 말씀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가리켜서 사34:16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말씀을 아무리 연구해도 그 말씀에 대한 해석이 붙어 있지 않는다면, 그 말씀은 처음에 한 말씀이 아니고 그 말씀과 연관되게 해서 우리에게 구원도리로 주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어떤 단어 어휘에 대해 해석을 하려고 하면 그 단어 어휘가 들어 있는 첫 번째 말씀을 찾으면 반드시 그 말씀에 근원된 해석이 있다. 그 말씀과 그 말씀을 해석해 놓은 첫 번째 말씀이 바로 ‘그 짝이 되는 말씀(사36:14)’이다.

그리고 계시록 말씀이 난해절로 보이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처음 사랑’이나 ‘육백육십육’처럼 한 자, 한 단어를 각각 별도로 띄어서 그 단어 어휘가 말씀하는 그 짝이 되는 근원적 해석해 놓은 말씀을 찾아야 된다. 즉 ‘처음’ 과 ‘사랑’을 별도로 해서 그 말씀을 해석해 놓은 말씀을 찾아야 한다./ 육백육십육 또한 ‘육백’과 ‘육십’ 과 ‘육’을 각각 별도로 해서 그 말씀을 해석해 놓은 말씀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처음 사랑’이나 ‘육백육십육’으로 그 말씀을 찾으려고 하면 이미 오류가 시작된 오류이다.

둘째, 단어를 연결하는 어휘들도 거의 대부분 구원도리의 계시가 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서는 구원도리 계시를 찾으려고 아예 생각조차 가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난해절 같이 보이는 성구는 실제에 있어서 분명 난해절이 아닌데 난해절로 보인다. 이렇게 난해절로 보이는 것은 위에서 말한 점을 간과하고 즉 그 성경해석의 근본적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선입적 인간지식으로 해석하려고 하다 보니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 되는 것이다.

성경 해석에는 반드시 그 해석에 대한 성경적 이치가 있다. 성경에서 가르쳐주시기를 ‘여호와의 책은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사34:16)’ 말씀하셨다. 이 이치를 벗어나서는 성경을 해석할 수 없다.

성경 말씀은 성경말씀이 그 말씀에 대해서 해석해 놓고 있다. 그 말씀에 해석해 놓은 말씀이 없으면 그 해석해 놓은 말씀을 찾으면 된다. 해석해 놓은 말씀은 그 말씀에 대한 진리를 근원적으로 부여해 놓은 말씀이다.

그렇기에 근원된 해석으로 말씀해 놓은 말씀과 그리고 그 말씀과 연관 된 말씀이 있으므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할 때 그 말씀에 해석해 놓은 말씀이 있나 없나? 찾아서 있으면 그 말씀으로 해석하면 되고, 없으면 그 말씀을 해석해 놓은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으로 해석을 하면 되는 것이다. 즉 그 짝이 되는 말씀이 있다 하는 말씀이다.

성경해석이 어렵다. 맞는 말이다.
성경해석이 쉽다. 그것도 맞는 말이다.  

성경 해석의 원리를 적용해서 성경 해석을 하면 쉽다. 그렇지 않고 그 원리 적용을 하지 않으면 그 해석이 전부 자의적 해석이 된다! 즉 오류기 된다! 비성경적 해석이 된다!

오늘 이 글에서 성경해석에 대한 그 원리가 무엇인지 간략히 말했다. 그러므로 그 원리 이치가 무엇인지 각자가 찾아보자! 그 찾아보는 시간이 이번에 개최하는 요한계시록 연구 세미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