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

  선지자선교회

다음의 안에 글은 예장 고신측 황권철 목사가 쓴 책 제목 고려파교회 신학전통(평양신학교 정통성 회복)에서 경남법통노회장 황규용 목사의 격려사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로써 교단이란 용어를 쓰지 말고 고신교회’, 혹은 고신총회란 용어로 쓸 것을 총회에 헌의하여 허락한 바 있습니다.

예장 고신측에서는 총회에서

예장 고신 측에서

 

이번에 고려파교회 신학전통(평양신학교 정통성 회복)이란 소중한 책을 발간하게 되어 고려파교회에 속한 진리의 후예로서 더 없는 기쁨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황 목사님은 고신교회의 역사와 전통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이니 교단이란 용어를 쓰지 말고 고신교회, 혹은 고신총회란 용어로 쓸 것을 총회에 헌의하여 허락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려파교회 교려신학교의 역사가 평양신학교의 정통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후배들에게 알리고자 저술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장 고신측에서는 총회에서 교단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고신교회 혹은 고신총회로 쓰기로 결의했다고 하였다.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는 본래 고려파 진영에 계셨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교단이라 하지 않고 진영이라 하셨다.

 

아마도 백영희 목사님께서 고려파에 계실 그 당시에는 '진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짐작케 한다.

 

 

- 2019. 7.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