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

 

(서문)

 

김윤수 목사는 아가(雅歌) 주해20224월에 개혁주의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이 책의 머리말에는 김윤수 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한 부분이 있어 발췌하였다.

 

이 아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저의 스승 백영희 목사님에게 배운 교훈과 깨달음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본서를 주해하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는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을 한다. 논평의 성격에는 반증적 논평, 비판적 논평, 호평적 논평, 안내적 논평 등이 있다. 부족한 종이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은 안내적 논평이다.

 

부족한 종이 우리 진영에서 누가 쓴 글이나 출간한 책에 대하여 논평을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왜곡될 때이다.

 

또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오해될 소지가 있을 때이다.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는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본래 성경은 이렇게 구분 짓지 아니하였다. 아가서 11절에는 솔로몬의 아가라라고 서두에 분명히 밝히고 있다. 백영희 목사님 또한 이렇게 구분 짓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의 머리말에 이 아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저의 스승 백영희 목사님에게 배운 교훈과 깨달음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본서를 주해하고 설교를 하였습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도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을 지으셨는가 하고 오해할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 부족한 종 김반석의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은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 짓지 아니 하셨다는 것을 오해가 없도록 안내하려는 것이다.

 

(서론)

 

이 글은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이다.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 1.png

 

위는 김윤수 목사가 2022년도 4, 개혁주의출판사에서 출간한 책 아가(雅歌) 주해이다.

 

김윤수 목사가 출간한 책 아가(雅歌) 주해에는 다음과 같이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다음은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 1장 내용 중에서 솔로몬술람미 여인예루살렘 여인(궁녀)을 구분하여 말한 부분만 발췌한 것이다.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

 

(1:1) 솔로몬의 아가라

 

아가는 솔로몬이 기록한 노래이다.

 

(1: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술람미 여인의 솔로몬을 향한 간곡한 사랑의 표현이다.

 

(1: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이 구절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을 향하여 자문자답한 것이다.

 

(1: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에게 이끌려 침궁으로 들어갈 때에 이 여인에게 관련된 시녀들과 궁녀들이 왕의 사랑을 함께 받고 기쁨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많은 처녀들이 술람미 여인이 침궁으로 이끌려 들어감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만족해 하는 것이다.

 

(1: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예루살렘에 있는 여자들은 얼굴이 희고 아름다우나 왕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술람미 여인은 얼굴이 검고 아름답지 못해도 왕의 사랑을 받았다. 이것은 검고 못난 자신의 모습을 알고 왕 앞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말씀하신 예루살렘 여자들은 세상적으로 잘나고 훌륭한 사람들이지만 믿음으로는 일반적인 믿음의 성도들을 말한다. 내가는 술람미 여인, 곧 주님과 생사를 같이 하는 성도를 말하고, 비록 검으나라는 말은 죄인을 의미한다.

 

(1: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어미의 아들들은 남자 형제들인데, 이들은 누이동생(또는 누나)인 술람미를 포도원지기로 몰아넣은 나쁜 형제들이다.

 

(1: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는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에게 하는 말인데, 이는 성도가 주님을 향해서 하는 말 곧 성도가 주님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중심에서 하는 말이다. 너의 양 떼 먹이는 곳이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에게 한 말로서, 주님께서 그의 양떼를 먹이시는 목장을 뜻한다. 얼굴을 가리운다는 것은, 술람미 여인이 사랑하는 왕을 보지 않고 왕 없이 혼자 있는 것을 말한다.

 

(1: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는 다섯 가지 외식을 버리고 다섯 가지 소망을 잡은 자라는 말씀이다.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는 앞의 술람미 여인의 말(5-7)에 대한 예루살렘 여인(궁녀)들의 응답이다.

 

(1: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을 칭찬한 말이다.

 

(1: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을 계속 칭찬한다.

 

(1: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위해 대단한 장식품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다.

 

(1:12)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는 술람미 여인은 왕의 환심을 사고자 자신의 치장한 옷에 향품을 뿌려 향기가 진동케 했다.

 

(1: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술람미 여인은 12절에 이어 솔로몬 왕에게 계속 사랑을 고백한다.

 

(1: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역시 술람미 여인의 사랑 고백이다.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이제 솔로몬 왕의 고백이다. 술람미 여인의 칭찬의 말(12-14)에 흡족하여 솔로몬 왕 역시 그녀를 높이는 것이다.

 

(1: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 왕을 칭찬하면서 그와 만나는 침상과 집을 17절까지 이어 말한다.

 

(1: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다음은 위의 아가(雅歌) 주해 1장에서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은 구절이다.

 

- 아가서 1:2-7=> 술람미 여인

- 아가서 1:8=> 예루살렘 여인(궁녀)

- 아가서 1:9-11=> 솔로몬왕

- 아가서 1:12-14=> 술람미 여인

- 아가서 1:15=> 솔로몬 왕

- 아가서1:16-17=> 술람미 여인

 

아가서 서두(序頭) 즉 아가1:1에는 솔로몬의 아가라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도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서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은 본래 성경에서 이탈된 적용이다. 이러함은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성경번역의 이탈(離脫)과 같은 성격이다.

 

(본론)

 

1장 솔로몬의 아가라

 

1. 솔로몬의 아가

 

(1:1) 솔로몬의 아가라

 

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런데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서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은 본래 성경에서 이탈된 적용이다.

 

아가서는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자에 대한 사랑을 예루살렘 여자들과 술람미 여자에게 말한 것이다. 이것은 곧 신약에서 주님이 그의 피로 구속하신 성도에 대한 사랑을 주님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예수 그리스도)이 아버지(하나님)에 대한 말씀도 있다.

 

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전적 기록한 것이다.

 

만일 아가서 구절에서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을 한다면, ‘솔로몬(신랑)’은 물론이거니와 술람미 여자예루살렘 여인(궁녀)까지도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다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아가서 구절을 솔로몬술람미 여자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을 하면 본래 성경에서 이탈된 적용이다.

 

3.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

 

(왕상4:29-34)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솔로몬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다.

 

4.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

 

(대상6: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반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였다.

 

(결론)

 

성경 아가(雅歌) 즉 아가서는 솔로몬의 아가라(1:1)’ 하셨다. 그런데도 김윤수 목사가 출간한 아가(雅歌) 주해에는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그러므로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는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한 것처럼 본래 성경에서 이탈된 적용이다.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 구절에도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 지었는데 이는 마치 하나의 연극 대본처럼 적용한 것이다.

 

성경에는 주 하나님의 말씀이 있거니와 또한 우리에 대한 말씀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 대한 말씀이 우리가 한 말은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아가서에서 솔로몬이 예루살렘 여자들과 술람미 여자에에게 한 말이 있거니와 또한 술람미 여자에 대한 말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술람미 여자에 대한 말이 술람미 여자가 한 말은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 아가1:1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솔로몬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적 기록한 것이다.

 

서문에서 언급한대로, 부족한 종이 우리 진영에서 누가 쓴 글이나 출간한 책에 대하여 논평을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왜곡될 때이다.

 

또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왜곡되게 오해할 소지가 있을 때이다.

 

그리하여 김윤수 목사님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을 하는 것은, 본래 성경은 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과 예루살렘 여인(궁녀)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 짓지 아니하였고, 백영희 목사님 또한 구분 짓지 아니하였다는 것을 안내하는 것이다.

 

- 2022. 05. 3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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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성경 아가(雅歌)’에 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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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 글은 중국 한어성경 아가(雅歌) 즉 아가서에 대한 논평이다.

 

성경 아가1:1에는 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런데도 중국 한어성경은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다음은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 1장 부분이다.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 2.png

 

 

다음은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는 것을 알기 쉽도록 한글성경에서 표시한 것이다.

 

아가(雅歌) 1

 

신부

 

(1:2-7)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신랑

 

(1:8-11)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신부

 

(1:12-14)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신랑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신부

 

(1:16-17)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부족한 종이 2011년도에 성경적 아가서 주석을 집필 정리하고, 중국 선교지에서 중국 목회자들에게 강의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중국 한어성경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을 중국 목회자들이 한어성경을 보여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아가서 서두(序頭) 즉 아가1:1에는 솔로몬의 아가라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도 중국 한어성경에서 아가서 구절을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은 성경번역의 이탈(離脫)이다.

 

(본론)

 

1. 솔로몬의 아가

 

(1:1) 솔로몬의 아가라

 

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런데 중국 한어성경에는 아가서에서 신랑이 말한 부분과 신부가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이러함은 본래 성경에서 이탈된 번역이다.

 

아가서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에 대한 사랑을 예루살렘 여자들과 술람미 여자에게 말한 것이다. 이것은 곧 신약에서 주님이 그의 피로 구속하신 성도에 대한 사랑을 주님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전적 기록한 것이다.

 

만일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신부(술람미 여자)가 말한 부분으로 구분을 한다면, 신랑 부분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다고 하지만, 신부 부분은 술람미 여자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다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아가서 구절을 신랑이 말한 부분과 신부가 말한 부분으로 분리하면 번역의 오류 된 이탈이다.

 

3.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

 

(왕상4:29-34)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솔로몬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다.

 

4.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

 

(대상6: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반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였다.

 

(결론)

 

성경 아가(雅歌) 즉 아가서는 솔로몬의 아가라(1:1)’ 하셨다. 그런데도 중국 한어성경은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그러므로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는 본래 원본 성경에서 번역이 이탈된 것이다.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 구절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은 마치 하나의 연극 대본처럼 적용한 것이다.

 

성경에는 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거나와 또한 우리에 대한 말씀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 대한 말씀이 우리가 한 말이 아닌 것이다.

 

아가서에서 솔로몬이 예루살렘 여자들과 술람미 여자에게 말한 것이 있거니와 또한 술람미 여자에 대한 말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술람미 여자에 대한 말이 술람미 여자가 한 말은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 아가1:1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솔로몬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적 기록한 것이다.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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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아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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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1) 솔로몬의 아가라

 

(서론)

 

솔로몬의 아가라하셨다.

 

그러면 솔로몬은 누구인가?

그리고 아가는 무엇인가?

 

솔로몬이 누구인지와 아가가 무엇인지를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 솔로몬의 아가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된다.

 

(본론)

 

1장 솔로몬

 

1. 여디디야

 

(삼하12:24-25)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다윗)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여디디야라는 이름도 가졌다.

 

- ‘솔로몬셸로몬은 히브리어 샬람, 7999’에서 유래했으며, ‘평강하리라(대상22:9)’를 의미한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 ‘여디디야예디데야는 히브리어 야디드, 3039’, 3050’에서 유래했으며, ‘여호와께서 사랑하신다(삼하12:25)’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3. 여호와의 전을 건축

 

(대상22:5-19) 다윗이 가로되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어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또 공장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하여 그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가로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강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거민을 내 손에 붙이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이제 너희는 마음과 정신을 진정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에 드리게 하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왕 다윗은 여호와의 전(여호와 하나님의 성소) 건축을 준비하였고,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은 여호와의 전(여호와 하나님의 성소)을 건축하였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장 아가

 

1. 아가(雅歌)

 

아가는 한자로 : 우아하다: 노래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노래이다.

 

아가는 히브리어로 (): 쉬르, 7892’(): 쉬르, 7892’이다. ‘쉬르는 노래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노래하고 노래하다이다.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하셨다. 그러므로 아가노래하고 노래하다는 곧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다이다.

 

2.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

 

(왕상4:29-34)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하셨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잠언 참천을 말한 것과 그 노래 일천 다섯은 곧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우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한 것이다.

 

3.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

 

(대상6: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반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하셨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아가(雅歌)는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였다.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우는 것은 신약에서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15:26)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결론)

 

1: ‘솔로몬은 누구인가?

 

: 여디디야(삼하12:25)’이다.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1:1)이다. 다윗은 여호와의 전 건축을 준비하였고, 솔로몬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대상22:5-19)하였다.

 

구약의 솔로몬이 예표 하는 신약의 구원의 진리가 있다. 부족한 종이 본론에서 대표적 성구를 하나씩 찾아서 제시하였다.

 

2: ‘아가는 무엇인가?

 

: 노래하고 노래하다이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다(5:19)이다. 솔로몬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왕상4:29-34)이다.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대상6:32)하였다.

 

구약의 아가(雅歌)’이 예표 하는 신약의 구원의 진리가 있다. 부족한 종이 본론에서 대표적 성구를 하나씩 찾아서 제시하였다.

 

- 2022. 05. 2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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