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목사의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한 논평

  선지자선교회

2020. 2. 5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김철수 목사는 1988년도에 자신이 속한 총공회 진영에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제시하였다. 김철수 목사는 출애굽기 18장을 인용하여 성경은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면서 총공회를 탈퇴를 하였다.

 

총공회 진영의 198811월 교역자회의록에 보면 김철수 목사가 제출한 논문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하여 목회자들은 각자 의견을 40여 차례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의 안에 있다.

 

아래의 ‘198811월 교역자회의록에 보면 김철수 목사가 제출한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라는 논문에 대하여 목회자들은 각자 의견을 발표하였다. (김반석 주(): 목회자들의 의견은 독재주의와 민주주의 딱 둘에서만 규정한다면 독재주의라는데 모두 손을 들었다. 독재주의라는 용어는 성경 진리적 적합한 표현은 아닌 것을 전제함이겠다. 민주주의는 사람의 다수에 의한 것이고, 독재주의는 하나님 한 분에 의한 것으로 분간함이겠다.)

 

 

198811월 교역자회의록

 

일시: 198811719시 장소: 서부교회 예배당 3층 참석인원: 목사 57, 장로 2, 전도사 39, 집사 1, 99. 사회: 백태영 목사 10장 찬송, 통성기도, 성경 마태복음 10: 23- 31 설교

 

백영희 목사님께서 1. 제천지방 기독교 연합회에서 남천교회를 이단시 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표명이 문서로 있었던 것을 낭독해 주심.

 

2. 교역자 사례에 대하여 교회간 개인간 형평이 없이 너무 차이가 나고 지금까지 적게 받아 교역자들이 희생과 봉사로 교인들에게 감화를 주었으나 폐단되는 점도 있어 각 교회가 성심성의가 기울어지도록 정성껏 하도록 해야 하겠다.

 

3. 김철수 목사가 제출한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한 논문에 대하여 확정을 짓도록 하고,

 

4. 헌법 초안을 각자에게 배부할 테니 한 권씩 받아 가라는 권면 후, 백태영 목사님 기도로 20: 53분 폐회되다.

 

일시: 198811809시 장소: 전과 동 사회: 이재순 목사(행정위) 찬송 6, 이진헌 목사 기도, 성경 마태복음 7: 13- 14 설교

 

의논사항: 김철수 목사가 제출한 논문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해 인용한 성구 출애굽기 18장을 근거 각자 의견을 발표하다.

 

이진헌 목사. 모세가 백성의 여론을 물으려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에 복종한 신주주의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백영익 목사. 이 성구를 근거하여 기독교가 민주주의라는 말은 천부당 만부당한 말이다.

 

백태영 목사. 제가 믿어온 신조는 하나님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하나님 당신 주권대로 홀로 독권하시지 사람의 여론에 따라 하지 않는다. 역대상29:13 만유의 주가 누구의 여론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삼가 할 것은 하나님이 독재하신다고 사람이 잘못 자기 주관대로 행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재순 목사(교학실): 천부장 백부장 세운 것을 민주주의라고 하나 하나님은 주권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많이 말씀했다. 민주주의는 얼토당토 아니한 말이다.

 

백영희 목사님: 범사에 행할 때 쪽발로 행해야 한다.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하는 질문에 (답 외에는 다른 단수를 넣지 말라)

 

서영호 목사: 성구 자체만 가지고 독재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니고 하나님의 왕권 주권이라 말하겠다.

 

백영희 목사님: 명문은 아니나 질의자가 둘로 말했으니 범위를 넓히면 마귀가 틈타기 쉬우니 심판을 생각하고 예사롭게 여기지 말고 겸손히 답하자.

 

서영호 목사: 변증에는 정의가 먼저 분명히 되어야 하고 사람이 묻는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을 때 답도 잘못될 수 있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나님 왕권을 독재주의라고 한다면 독재주의라고 답하겠다.

 

송종섭 목사: 헌법 초안의 헌법 개요 1112항에 독재라는 단어는 전제 강제 폭군이라는 뜻이고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안 쓰는 단어이니 하나님 주권이다 써야 한다.

 

백영희 목사님: 왜 독재라 썼느냐 민주주의 대체하는데 효력에 있어 방편상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종덕 목사: 하나님 주권과 독재 어구 사용에 있어서 성경에 어느 단어가 많이 나오는지 많이 나오는 단어를 사용함이 좋겠다. 성경에 많이 나오는 말을 하라면 하나님 유일 단일주의다.

 

이원일 목사: 이 시간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가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에만 답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말자.

 

김응도 목사: 하나님은 선한 독재자시다.

 

백영침 목사: 의제가 김철수 목사가 질의한 출애굽기 18장 근거 하나님은 독재냐 민주주의냐 한 것이기 때문에 출애굽기 18장 가지고 결정지어야 한다. 출애굽기 18: 23절 하나님인가 이것으로 질문에 대한 답이 되겠다.

 

김영웅 목사: 하나님 독재에는 기본적으로 인정하나 사람이 하는 행정 독재는 인정 않는다. 하나님 독재와 시무투표는 모순이 아니냐?

 

백영희 목사님: 모든 사람의 의견을 물어 처리하려고 시무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영감받아 영감대로의 선정을 기다리는 것으로 한다.

 

송종섭 목사: 출애굽기 18장은 하나님 독재다.

 

이종덕 목사: 출애굽기 18장은 하나님 독재다.

 

김응도 목사: 출애굽기 18장은 하나님 독재다.

 

배종일 목사: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리가 원칙인데 출애굽기 18장은 사람의 여론의 다수를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찾아 하나님의 인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아니다.

 

김영채 전도사: 김철수 목사가 민주주의의 근거로 삼은 것은 분권적 원리인데 모세가 한 일이 하나님 뜻 찾는 일 오십부장 백부장도 하나님 뜻 찾는 것으로 일 자체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요, 이드로가 한 말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이 함께 계실 독재 형태가 계속되었고 이 제도 선정이 하나님의 인가를 받아 궁극적 목적이 운영에 효율을 기하는데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아니다.

 

김정웅 목사: 하나님 독재에 근거한 온전한 공회 행정이다.

 

강행수 목사: 하나님은 독재시다. 노아 홍수시 땅위 전 인류를 전멸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뜻에 틀렸다 하면 처단하시는 하나님이요 선한 독재자요 하나님은 폭군이시다.

 

송종섭 목사: 강행수 목사님의 폭군 발언은 회개해야 한다.

 

강행수 목사: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요 악에 대해 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김명재 목사: 김철수 목사님의 성경이 독재주의인가 하는 질문 자체가 문제되느냐? 출애굽기 18장 분권은 독재 집행의 수단이고 분권이 아니다.

 

백영희 목사님: 하나님은 죄인을 위해 죽기까지 하신 사랑의 하나님이나 죄를 옹호, 긍휼을 베푸시는 것 아니다. , 마귀, 사망에 대해 소멸하는 불이시다. 강 목사의 폭군이라는 발언이 죄에 대한 폭군으로 보이나 급하게 나왔으니 회개할 것까지 없고 삼가 조심하라.

 

김영웅 목사: 하나님 절대 독재를 부인하려는 것이 아니다. 절대 통치 과정에 하나님은 자유성을 맡겼다. 과정에 있어서 논해야 한다.

 

백영희 목사님: 하나님 독재 과정에 있어 방편상으로는 이런 저런 것 쓸 수 있다.

 

최재현 목사: 김영웅 목사님의 의견에 하나님이 독재한다고 실현시킬 때 사람을 통해 하기 때문에 하나님 독재를 당하는 그 사람에게 독재를 받아야지 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11511430분까지 정회하다.

 

일시: 19881181430분 장소: 전과 동 사회: 이 재순 목사(행정위) 찬송 92, 신용인 목사 기도, 성경 창세기 121-6

 

김삼암 목사: 70인 장로제도 자기 의사를 내세우는 것 아니고 하나님 독재에 순종이다.

 

이동화 목사: 사도행전 1: 25- 26 맛디아 제비 뽑아 선택함은 하나님 뜻 명중하여 하나님 뜻 찾아 순종한 하나님 독재에 독재당한 것이다.

 

손오영 목사: 사도행전 15:22 -28 사람의 선택 파송은 하나님 목적 성취위해 예정 안에 뜻 찾아 순종한 것이지 사람의 주관 여론 취합이 아니다.

 

정경수 목사: 사도행전 15: 36- 41 외부적으로 보면 바울과 바나바는 의견 충돌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인도대로 절대 주권 독재에 순종이다.

 

김부호 전도사: 베드로전서 5:3 양무리의 본은 하나님 독재 당하는 것에 본이 되고 맡기운 자의 주장은 사람 독재를 말라는 뜻이다.

 

김영덕 전도사: 디모데전서 3장 장로 집사 선택은 의회적 민주주의 장치가 아니다. 하나님 선택한 자들 뜻대로 골라서 하나님에게 독재를 당하는 통치의 효율 존재 방편이다.

 

신용인 목사: 장시간 독재와 민주에 대한 의사를 발표했다. 성경에 하나님은 독재인가 민주인가에 대해서는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명령된 명령인데 하고 싶다 않다고 하는 것보다 한 차원이 높은 것이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이나 무화과나무가 저주받아 마른 것이나 오병이어의 표적 등 형편 사정은 고려하지 않는 하나님 명령대로 되었다. 성경은 하나님 독재라는 것이 섞임이 없는 줄 안다. 지금부터 다른 의제를 논의함이 좋겠다.

 

백영희 목사님: 지금 논의하는 기독교는 독재냐 민주냐 하나님은 독재냐 민주냐 표현은 김철수 목사는 하나님은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잘못된 주장에 대해 의분이 없는 사람이 진리를 어떻게 사수하겠느냐?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적이다. 여기서 하나님과 나와 하나이냐 아니냐 결정이 되는 문제다.

 

서원균 목사: 창세기 18:17절 내가 하는 것 네게 숨기겠느냐는 하나님의 하시는 뜻을 알려 주시는 것은 하나님 한 분에게 유일의 독재 당하도록 하는 것이지 인간의 뜻 종합하는 것 아니다.

 

조준영 목사: 요한복음 15:14절 친구는 주님과 뜻이 같은 것이지 인화주의가 아니다.

 

이상규 목사: 신명기 28:1에는 성경전체는 하나님에게 전적 복종을 가르친다. 하나님 한 분의 독재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장영목 전도사: 사무엘상 10:5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 삼은 것 같으나 하나님 명령에 복종 독재에 피동되어 기름을 부었다.

 

백영희 목사님: 얼토당토아니한 성구를 갖다 대고 남산 북산 껍데기를 갖다 대니 말만 잘하면 넘어간다.

 

신도관 장로: 김철수 목사 논문은 근본 신앙 사상이 우리와 다르고 거꾸로다. 신학교 관계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어 건의하고자 합니다. 신학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알아야 공산주의를 방어합니다. 세상이 악하니 신학관계 학문은 강의시간에 교수가 직접 강의를 하는 것이 좋은 줄로 생각해서 건의합니다.

 

백영희 목사님: 신학 서적은 시찰하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교수들은 좋은 교재를 연구해서 선택해 주고 학생들로 하여금 자습케 해서 스스로 연구함이 좋다. 양성원 강의시간 중 어느 주간이 은혜가 되고 목회에 도움이 되겠는가 학생들에게 물으니 성경 읽고 외울 때라고 하더라.

 

신도관 장로: 성경학교와 신학교 공부의 차이와 범위가 다른 줄로 안다. 교수자 중심으로 풀어 놓았으면 생각합니다.

 

최재현 목사: 책을 소개 할라고 해도 일반적인 것은 있어도 좀 전문적인 서적은 없다. 전문서적을 권해도 읽을 사람도 책을 살만한 여유있는 사람도 없다.

 

백영희 목사님: 일반적인 것으로도 족한 줄 안다. 신학가지고 목회 안돼요.

 

신도관 장로: 의사도 새로운 기술을 터득해서 기술 발휘는 못해도 평가는 할 수 있어야 의사 노릇을 한다. 학교마다 교풍과 전통이 있어 그 학교에 다니면 절어서 인격이 형성된다. 그런 면에서 교수진을 갖추어져야 하지 않겠느냐? ·

 

백영희 목사님: 신학 연구를 하되 다할 수 없고, 신학 서적은 한글로 번역된 정도로 알고 그 외 전문 지식은 필요치 않고, 양성원 교풍과 전통은 성경 100독 연구에 전력하는 것이 제일이다.

 

김영웅 목사: 이제까지 독재냐 민주주의냐 하루 종일 논의한 것이 헛되지 않은 줄 안다. 목사님께서는 행정에 대해 손 안댄다고 하나 실제 교역자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안재남 목사 이동에 있어서 청빙 받은 지 3달도 못되어 남경교회로 이동했다. 당시최종원, 이상규, 여헌영, 김영웅등 직접 간접으로 신청한 사람이 있는 줄 압니다. 그 분이 적합해서 이동한 줄 알고 그 분이 적임자로 생각이 되지만 어느 한 사람이 어떤 한 분의 목사님께 신청해서 공회위원들 전체회의에서 의존한 것도 아니고 두서너 분의 의논으로 결정이 된 줄로 안다. 문제는 3개월도 채 못 되어 청빙을 받은 교역자 자신이 이동을 신청한 것은 청빙한 교회에 대해 잘못된 것이요, 또 사재가 있어 보냈다는데 대해서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재가 없으면 복음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인지 이동한 행정 절차에 대해 이해가 되도록 해명해 달라.

 

백영희 목사님: 기도실에서 한 말은 오해를 해서 공회를 헌다는 것은 근거없는 말이고 사직동교회 후임에 대해서 김 목사가 가서 대립이 되어도 혈루는 말라 했지 내가 나갈 사람으로 알지 않았다. 안재남 목사 이동에 대해 똑똑히 밝혀 공평되게 하지 않고 사적으로 했으면 고쳐서 사과해야 된다.

 

이재순 목사(교학실): 공회운영 위원회에서 자원하는 사람 중 보내기로 했는데 자원자들은 이원일 목사님이 반 강요식으로 자원토록 해서 순수한 자원은 아니었고, 안재남 목사가 신청하길래 청빙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생각을 해야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라고 돌려보냈다. 남경교회 형편상 한 달에 이십만 원 월세가 매달 나가야 되므로 가만히 앉아서 있을 수 없어서 행정위원들과 의논해서 처리된 것이다.

 

백영희 목사님: 이재순 목사의 말을 들어보니 사적으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모략이요 중상이다.

 

이재순 목사(사회자겸 행정위원): 안 목사님 이동 건에 대해 서기 회의록을 낭독해 달라.

 

서기(배종일 목사): 남경교회 이만기 목사 후임에 신청자 중 안재남 목사로 가결되다.

 

백영침 목사: 교학실 이재순 목사는 행정위원이 아니면서 인사에 관여했으니 그 소리 들을만 하다.

 

백태영 목사: 이해가 안 된다 밝혀야 한다.

 

백영희 목사님: 매월 이십만 원 월세가 나가니 교회를 살려 볼라고 하였고 자원해서 갔다면 상관없다.

 

백태영 목사: 여헌영 목사도 자원을 했고 개척교회를 자기 사재를 들여 한다면 걱정이 된다. 공회부담금도 정당성 있게 집행해야 한다. 이병준 목사 서울 왔다 간 것도 밝혀야 한다. 황용극 전도사 광양교회 혈육관계로 보냈다는 것도 정리되어야 하고, 이상구 박사 테이프 비매품이고 책값이 3,500원 주면 되는데 왜곡 전달한 것에 진실되게 해야 한다.

 

사회자: 저녁시간에 밝히기로 하고 17: 37분 정회되다.

 

서기: 배종일 목사

 

 

 

부족한 종 김반석은 김철수 목사가 출애굽기 18장을 인용해서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질문적 논문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출애굽기 18장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알기 위해 자세히 읽어보았고, 그 결과 출18(18:13-26)은 행15(15:6-31)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신약교회 우리가 출18:13-26 말씀은 그 도리를 명확히 알기 어렵고 행15:6-31 말씀은 그 도리를 보다 알기 쉽기 때문에, 15:3-31 말씀에 출18:13-26 말씀을 대조하면 출18:13-26 말씀에 대한 도리를 명확히 아는데 그 방편을 삼고자 한다.

 

18:13-26’ 말씀은 모세와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제판이다.

 

15:6-31’ 말씀은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주의 말씀에 근거한 일치 가결이다.

 

신약교회 우리가 구약의 출18:13-26모세와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의 제판에 대한 말씀을 보더라도 그 도리를 명확히 알기가 어렵다. 그러나 신약교회 우리가 15:6-31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일치 가결에 대한 말씀을 보면 그 도리를 어느 정도는 명확히 알 수가 있다.

 

그렇기에 신약교회 우리가 출18:13-26 말씀은 명확히 알기 어렵더라도 행15:6-31 말씀은 어는 정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출18:13-26 말씀과 행15:3-31 말씀을 대조하면 출18:13-26 말씀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대략 파악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론)

 

1. 18(18:13-26)

 

(18:13-26)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아래의 ➀∼④는 출18:13-26 말씀에서 행15:6-31 말씀과 대조하기 위해서 발췌한 부분이다.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2. 15(15:6-31)

 

(15:6-31)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아래의 ➀∼④는 행15:6-31 말씀에서 출18:13-26 말씀과 대조하기 위해서 발췌한 부분이다.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3. 18(18:13-26)과 행15(15:6-31) 대조

 

18: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15::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18: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5: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8: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15: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18: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15: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결론)

 

1. 15(15:6-31)에는 사도와 장로들이 있다. 18(18:13-26)에는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있다. 이것만 보면 김철수 목사가 주장하는 대로 성경은 다수에 의한 민주주의로 보인다.

 

2. 15(15:6-31)야고보는 의견을 주의 말씀에 근거한다고 하였다. 18(18:13-26)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기를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온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사도들과 장로들과 그리고 모세의 의견에 의하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였다. 즉 사람의 다수에 두지 않고 하나님 한 분께 두었다. 그렇기에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하나님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둘로만 딱 갈라서 말한다면 용어가 성경 진리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독재주의라 할 수 있는 것이다.

 

3. 15(15:6-31)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주의 말씀에 근거하여 일치 가결을 하였다. 18(18:13-26)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였다. 즉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일치 재판을 하였다. 그렇기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였고,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세워졌으니 다수에 의한 민주주의같이 보인다. 그러나 사도들과 장도들도 주의 말씀에 근거하였고,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었다.

 

4. 그러므로 다시 말하지만 15(15:6-31)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딱 둘로만 분간하라면 주의 말씀을 근거한 독재주의이다. 이와 같이18(18:13-26)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딱 둘로만 분간하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한 독재주의이다. 그러나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성경은 15(15:6-31)’에 대하여 장로의 회(딤전4:14)’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18(18:13-26) 또한 신약적으로 표현하면 장로의 회(딤전4:14)’이다. 만일 세상용어가 되는 주의(主義)’ 섞어서 말한다면 장로주의가 되겠다. 그러나 주의(主義)’는 세상용어로써 성경 진리적 용어에 배치되므로 장로의 회(딤전4:14)’라고 해야만 진리의 도리에 맞는 표현이 된다.

 

(첨부)

 

15장의 장로의 회(딤전4:14)’는 지금 교파 중에 하나가 되는 장로회 즉 장로교와는 차이가 있다. 우리 진영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행15장의 장로의 회(딤전4:14)’에 근거한 교회행정을 차근차근 정립하셨다. 즉 교회행정의 개혁을 시행하셨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이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

 

: 2015. 9.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아래의 두 발표문은 총공회 행정이 되는 개교회 발족취지와 정치에 대한 발표문이다. 1차 발표는 1966년도 하였고 2차 발표는 1989년도에 하였다. 다음은 두 발표문에 대한 참고 사항이다.

 

현재 총공회는 위의 두 발표문을 통합해서 총공회 3대 원칙과 행정 8개안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발표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제목이 맞지 않다. 그런 것은 11966년도 발표문은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과 정치 5개항이며, 그리고 21989년도 발표문은 개교회 취지 1개항과 개교회 정치 7개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두 발표문을 대조하면 1차 발표 시 개교회 발족취지 ①②③④2차 발표 시에는 개교회 취지 제1항으로 요약하였고, 정치는 7개항으로 하였다. 그리고 1차 발표 시 개교회 정치 ③④➄항을 2차 발표 시에는 제 5항으로 요약하였다.

 

그러므로 총공회 행정은 1966년도 1차 발표문과 1989년도 2차 발표문을 연결시켜야만 정확성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이 두 발표문을 통합한 제목은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이라고 본다.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5개항 (1966년도 1차 발표문)

 

1회 공의회

 

주후 1966526일 오후 5시 반에 서부교회에서 전 회원(목사 10명 장로 1)이 회집되어 백영희 목사 사회와 기도로 공의회가 개회되다.

 

1. 임시의장 임시의장은 배수윤 목사의 동의와 이진헌 목사의 재청으로 백영희 목사로 가결되다.

 

2. 기록서기 기록서기는 이진헌 목사로 가결되다.

 

3. 개 교회 발족 취지 의장께서 개 교회 발족 취지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다

 

단체 조직 하에서 의사의 진행을 하려면 종다수 가결로 처리하게 되는 바니 진리는 다수에만 있는 것이 아닌즉 진리를 수호하기 어렵게 된다.

 

수다한 종별의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서 전 성경 진리에만 근거를 두지 않고 소박한 헌법으로만 처리하려 하니 바른 처리를 보지 못하고 옳은 것이 수다히 묻히게 된다.

 

상존 기관을 가진 단체에서는 탐권 탐영으로 인본주의 세력이 강하여 신앙양심을 어둡게 하고 진리의 세력이 묻히게 된다. 년조가 오랠수록 인본화되고 속화됨으로 이를 방지하고 진리를 보수하기 위하여 개교회로 발족한다.

 

4. 개교회 유고처리 개교회에서 처리할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건에 따라 지방적으로 소공회를 혹은 전체적으로 공의회를 누구든지 자유로이 동등한 자격으로 소집해서 사건을 성경대로 처리하고 해체할 것이며 공의회 경비는 소집한 주동교회에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 공의회는 성경대로 상존기관으로 두지 않는다.

 

(: 4번은 지방공회 소집과 총공회 소집에 관한 사항이므로 개교회 취지에 해당된다고 본다.)

 

5. 개교회의 정치

 

개교회의 법전은 신구약 성경으로만 한다.

 

각 주석과 각 교파의 헌법은 참고로만 한다.

 

사건에 적응시키는 성경 깨달음은 각자의 양심대로 할 것이나 차이가 있을 때에는 상호 이해시키는 것으로 노력한다.

 

권징은 먼저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다음은 공회적으로 권한다. 듣지 아니 할 때는 다만 상관없음을 교계 기관지에 공개하고 불간섭하는 것으로 끝나고 다만 엄밀한 기도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교역자 이동 개교회의 교역자 이동은 본인의 의사와 교회의 형편과 동역자의 의사와 사회의 여론을 따르되 불복 시는 하나님께 맡긴다.

 

안건처리가 끝남에 의장의 기도로 폐회 하니 하오 1055분이더라.

주후 1966526일 임시의장 백영희 목사 서기 이진헌 목사

 

개교회 발족취지 1개항, 정치 7개항 (19892차 발표문)

 

19891월 교역자회의록

일시: 198912

 

1.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총공회 진영(교단)을 세우기 전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8.15 해방후 장로교 교신 교단소속이었으나 반소문제, 유엔군 철수문제, 파수꾼 처리로 진리를 제거, ICCC 가담, 교권문제, 고려신학교 정치학 강사문제, 교회 이동문제 등등(: 백영희 목사의 고신 수뇌부에 진언)으로 제명되어 외톨이 교회로 있다가 수가 불어가게 됨에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가 되었다.

 

2. 총공회는 성문헌법 없이 총공회는 신구약 성경만으로 개교회와 개개인의 구원의 신앙행위의 유일한 근거로 한다.

 

3. 학습, 세례, 성찬 기타 교회의 의식 제도 행사 권징들은 종전 관례대로 하고 언제든지 성경적으로 수정 가능하다.

 

4.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기타 정통교회들의 교리와 신조들은 성경 깨달음의 참고로 한다.

 

5. 공회 행정은 정통교단들의 헌법과 위원들의 심의 의사와 평신도들의 의사까지 종합심사 성경 명분대로 결정하고 시행은 이해와 권고로 그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및 개인 양심 자유에 맡겨둔다.

 

6. 교회의 운영자금은 성경적 운영자금과 자유성금으로 운영한다.

 

7. 교회의 부동산은 공회 공유 재산이다. 만일 공회에서 교회가 탈퇴할 경우 전원 탈퇴해야 전 소유를 가지고 가고 공회 소속 잔유 소수가 있을지라도 잔유수의 잔유여부를 막론하고 잔유소유가 된다.

 

8. 장로, 집사, 권찰, 주교반사 선정은 곳에 따라 투표 또는 임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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