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선지자선교회

(서론)

 

이글의 제목은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이다. 왜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 그 까닭은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근영은 백영희가 가진 교리와 신조 그리고 그의 신학보다는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졌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 김반석이 주권욱 목사가 말하는 이근영 목사의 교리를 보면 백영희 목사님의 교리보다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지기는커녕, 도리어 이근영 목사가 말하는 교리는 비성경적이며 공상적이며 궤변적이다. 이에 대한 증명은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반증한다.

 

반증하는 방식은 다음의 표시와 같이 주권욱의 논문을 소개하고, 그 아래에 김반석의 반증을 제시한다.

 

주권욱의 논문

 

김반석의 반증

 

1. 백영희 목사님이 중점을 둔 것은 믿음

2.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

3. 이근영 목사가 중점을 둔 것은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

 

안내하는 것은,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에서 이근영은 백영희가 가진 교리와 신조 그리고 그의 신학보다는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졌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에서 말하는 부분은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로써 총 5건이다. 이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은 이 5건을 한 몫에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아니하고 각각 1건씩을 별도 정리를 해서 게재한다. 그리고 총 5건 정리를 마치면 합본해서 별도로 게재할 예정이다.

 

(본론)

 

주권욱의 논문

 

넷째, 백영희는 성도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행위에 중점을 둔 반면에, 이근영은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성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진 신앙의식(信仰儀式)”을 몸에 길들이고, 마음을 바로 쓰는 양심생활을 하게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 즉 성신의 깨우침을 통해서 은혜 안에서 사는 생활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화 되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차별을 보여 준다.

 

김반석의 반증

 

1. 백영희 목사님이 중점을 둔 것은 믿음

 

위의 주권욱의 논문의 글에 보면 이근영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이 성도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행위에 중점을 둔 반면에라고 이근영 목사의 왜곡적 소리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백영희 목사님께서 교인들에게 제일 중점을 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짖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은 율법의 행위(3:20)가 아니고 믿음의 행함(2:14-26)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교인들에게 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1:7)을 힘입어 사는 믿음의 행함(2:14-26)을 신앙생활의 핵심으로 교훈하셨는가? 그런 것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시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시고(14:16-17, 14:26, 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4:18) 때문이다. 그리하여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며, 그리고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곧 그 아들(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1:7) 육체(6:3) 곧 육신(7:5) 곧 육(연약한 자, 죄인 된 자, 원수 된 자: 5:6-10)의 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중생(2:7, 20:22)된 영육(3:6)의 사람이 된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음이다.

 

-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값없이 거저 은혜로 받은 것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중생의 씻음을 받은 그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다. 그런 것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셨던 것이다.

 

3. 이근영 목사가 중점을 둔 것은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

 

그런데도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는 성도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행위에 중점을 둔 반면에, 이근영은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을 하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살도록 교훈한 성경적 구원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까닭이다. 그렇기에 주권욱 목사나 이근영 목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론을 잘 알지 못한다고 단정 지을 수 있다.

 

(결론)

 

1. 백영희 목사님이 중점을 둔 것은 믿음

 

백영희 목사님이 신앙생활에 중점을 둔 것은 믿음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중생의 씻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있어야 하지만,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기 때문이다. 즉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백영희 목사님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을 제일 중점을 둔 것은 성경적이다.

 

2. 이근영 목사가 중점을 둔 것은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성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진 신앙의식(信仰儀式)”을 몸에 길들이고, 마음을 바로 쓰는 양심생활을 하게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 즉 성신의 깨우침을 통해서 은혜 안에서 사는 생활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화 되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차별을 보여 준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성경적 구원론의 도리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이근영 목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만약 성도가 1차 믿음으로 살면서 2차 부수적으로 이렇게 사는 것을 말다면 우리 신앙생황에서 맞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이근영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사는데 중점을 둔 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저는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둔다고 하는 것은 결국 성도가 믿음으로 사는데 중점을 둔 신앙생활에 대하여 배척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

 

이렇게 이근영 목사가 중점을 둔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는 말은 좋아 보이나 실제로는 믿음으로 사는 신앙생활을 떠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는 것이다. 그리되면 신앙의식과 양심생활과 하나님과 교제라는 것은 결국 인간적 수도(修道)에 이르고 마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권욱 목사가 말하는 이근영 목사의 신앙생활관은 성경적 구원론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 2020. 07. 171차 원고

- 김반석 목사 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seonjija.net

 

 

(첨부)

 

다음에 자료는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가 이 글을 쓰기 며칠 전(2020. 07. 05)에 정리한 것으로써 제목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이다. 이 글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적 구원론이다. 즉 우리가 받은 구원과 우리가 이루는 구원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루는 구원에 있어서 우리의 믿음에 대한 것이다. 믿는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할 것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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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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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았는가?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이루는가?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고 또한 구원을 이룬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는 2가지인데 곧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이미 받았기(1:7)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1:13) 의롭다 함을 얻기(2:16)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이룬다고 하는 것이다.

 

(본론)

 

1장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1. 중생의 씻음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는 둘이다. 하나는 중생의 씻음이며, 또 하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이다.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이미 받았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두 요소 중에 중생의 씻음에 대하여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은 무엇인가?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이미 받았다. 즉 중생의 씻음을 이미 받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은 무엇인가?

 

3. (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

 

1) 대형벌의 대속으로 사죄의 구속

 

대형벌의 대속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사죄의 구속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대복종의 대속으로 칭의의 구속

 

대복종의 대속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칭의의 구속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대화평의 대속으로 화목의 구속

 

대화평의 대속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 우리가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17, 14:26, 15:26)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2장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

 

1. 성령의 새롭게 하심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는 둘이다. 하나는 중생의 씻음이며, 또 하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2:16)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두 요소 중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하여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무엇인가?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무엇인가?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다음과 같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13:39) 사는 것을 말씀한다.

 

사죄의 구속을 믿는 믿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칭의의 구속을 믿는 믿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것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화목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문답)

 

1: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았는가?

 

: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두 요소 중에서 중생의 씻음은 이미 받았다.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1:7) 것이다.

 

2: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이루는가?

 

: 예수 믿는 우리는 구원을 이룬다.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두 요소 중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이루어 가야 한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2020. 07. 051차 원고

김반석 목사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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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개역개정판 구약에서 ‘주의 성령’으로 변개는 개악 김반석 2021.02.22
147 개역개정판 구약에서 ‘여호와의 영’으로 변개는 개악 김반석 2021.02.22
146 개역개정판 구약에서 ‘성령’으로 변개는 개악 김반석 2021.02.22
145 개역개정판 고전1:30의 ‘구원’에 대한 반증적 논평 김반석 2021.02.22
144 개역개정판 창2:7의 ‘땅의 흙으로’에 대한 반증적 논평 김반석 2021.02.22
143 개역개정판 창1:2의 ‘하나님의 영’에 대한 반증적 논평 김반석 2021.02.22
142 개역개정판 벧전1:18-19의 ‘대속’에 대한 반증적 논평 김반석 2021.02.22
141 개역개정판 마5:28의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에 대한 반증적 논평 김반석 2021.02.22
140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논평 김반석 2021.02.21
139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①②③④⑤ [1] 김반석 2020.07.18
138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⑤ 김반석 2020.07.18
»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④ 김반석 2020.07.17
136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③ 김반석 2020.07.16
135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② 김반석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