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식목사의 귀신론-신내림과 천사의 인격에 대한 반증

  선지자선교회

: 2017. 10. 1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서문)

 

다음의 안에 내용은 윤성식목사의 글로서 제목은 귀신론-신내림과 천사의 인격이다. 이 글은 비성경적 자의적 해석이 거의 전부이다. 그 성격은 마치 지방교회의 위트니스 리의 자의적 해석과 흡사하다. 물론 성경을 좀 연구한다는 사람들이 자의적 해석을 할 때에 나타나는 보편적 형태라 할 수 있다.

 

윤성식목사의 비성경적 글에 대하여 반증할 대목은 다섯으로 분류하였다. 그 표시를 윤성식 목사의 글에 ❶∼❺로 표시하였다. 그리하여 반증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어두움과 빛에 대하여

2장 사단 마귀에 대하여

3장 귀신에 대하여

4장 택하신 자들의 회복에 대하여

5장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에 대하여

 

이 반증자료는 1차 정리원고이다. 보다 정확한 성구를 찾는 것과 문장정리에 대한 2차 보완은 시간상 생략한다. 그리고 하나 안내하는 것은 글 내용에서 성구를 표하고 그 성구는 별도로 첨부하였다. 그런 것은 글을 읽는 분들이 성구를 일일이 찾는 수고를 덜게 하려는 배려이다. 그래서 글이 복잡하게 보이는 것은 참작하시기 바란다.

 

참고로, 본문에서는 윤성식 목사에서 직분을 떼고 윤성식으로 하였다. 그런 것은 윤성식목사의 글은 교회를 양육하는 목사의 글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진리의 도리를 심히 거짓되게 왜곡하는 자의적 해석이라서 그렇다. 신앙양심상 도저히 직분을 붙일 수 없음을 이해 바란다. 윤성식은 분명히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11:4)을 전하고 있다.

 

 

귀신론-신내림과 천사의 인격

 

: 윤성식목사

 

어둠은 아무리 강해도 작은 촛불 하나를 당하지 못합니다. 어둠은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없음을 말합니다. 즉 어두움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빛과 어두움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적 이해가 옳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세계관에까지 확장 될 수 있습니다. 흔히 어둠의 세력을 말할 때 사단 마귀 귀신을 언급합니다. 그 중 사단과 마귀는 혼용해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이는 스스로 있는 존재도 아니고 창조된 것도 아니고 창조된 영물이 타락한 것도 아닙니다. 믿음과 함께 영원의 세계와 시공세계를 온전히 인식하도록 주신 이성이라는 도구가 성경에 나타난 뱀인데 온전한 믿음을 상실한 후 인간정신의 지배자로 나서서 스스로 완전하고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로 집단이성이나 인류문화를 형성하고 그 정점에 위치하게 된 존재가 사단 마귀입니다. 그러나 귀신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택하신 자들의 구원을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가 자신의 위치를 떠나 타락한 것이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성을 갖지 못하고 오직 부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인간의 영이 죽고 변질 될 때 함께 변질된 존재들이 귀신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권세는 인간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이는 마치 스스로 존재하지 않고 숙주의 것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바이러스나 마찬가지입니다. 숙주가 죽으면 거기서 나와 다른 숙주를 찾듯이 귀신들도 사람 속에서 살며 악을 이루며 살다가 또 다른 사람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가 예수님 당시에 귀신 들린 자들의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귀신들은 스스로의 권세가 아닌 일종의 숙주에 더불어 살기 때문에 숙주의 인격을 사용하고 또 숙주의 허락 하에 기동을 합니다. 즉 그 개체의 동의 하에 거기에 들어가고 또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신내림도 이러한 일종의 동의 의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세계도 나름의 무례한 질서도 있고 권세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택하신 자들의 회복의 과정에서 이러한 어둠의 권세, 즉 사단 마귀 귀신의 작용이 소멸되는 것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사단 마귀는 그 본질이 이성에서 출발하는 것을 알고 인간이 에덴에서 영이 죽은 상태에서 보여준 행태들을 이해하고 발견하여 더 이상 그런 욕구를 가질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 즉 소유가 자신인 줄 아는 것이라든지, 숫자가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든지, 스스로의 선악의 끊임없는 선택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얻어 신적 경지에 이르려 하는 완전에의 욕구라든지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면, 사단은 그 사람, 혹은 그 집단, 더 나아가서 그 사회나 인류에게서 의미와 권력을 잃게 되고 본래의 위치인 이성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께서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신 것이 바로 이 온전한 믿음으로 이루신 것처럼 우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온전한 믿음에 거하게 되면 괴롭히던 귀신도 회복되어 본래의 천사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어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께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때 천사들이 와서 수종들었던 이유입니다.

 

 

 

(본문)

 

1장 어두움과 빛에 대하여

 

윤성식 주장

 

어둠은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없음을 말합니다. 즉 어두움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빛과 어두움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적 이해가 옳습니다.

 

성경적 반증

 

윤성식은 어두움과 빛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 ‘어둠은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없음을 말합니다.’

- ‘어두움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 ‘빛과 어두움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적 이해가 옳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어두움과 빛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어두움

 

하나님이 어두움을 창조하셨고(45:7), 어두움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세상이며(1:10), 어두움은 사단의 권세이며(26:18), 어두움은 불법, 벨리알, 믿지 않는 자, 우상이라(고후6:14-16)고 말씀한다.

 

2.

 

하나님이 빛을 지으셨고(45:7), 참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1:9, 8:12, 12:46), 사람들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며(1:4, 5:8), 빛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26:18), 빛은 의, 그리스도, 믿는 자, 하나님의 성전(고후6:14-16)이라 하셨다.

 

3. 빛과 어두움을 창조

 

하나님께서 창조의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고(1:3-5), 여호와께서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45:7)’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한다.

 

(결론)

 

- 윤성식은 어둠은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없음을 말합니다.’라고 궤변된 주장을 하지만, 성경은 어두움과 빛은 그 자체가 각각 존재하는 것을 말씀한다.

 

- 윤성식은 어두움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라고 궤변된 주장을 하지만, 성경은 어두움은 어두움이요 빛은 빛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약해질 리가 없고, 사람들의 빛이 되는 그리스도 안의 생명이 약해질 리가 없는 것이다.

 

- 윤성식은 빛과 어두움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적 이해가 옳다고 궤변된 주장을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1:3-5)고 하셨고, 여호와께서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45:7)’하셨다고 이원(二元) 됨을 분명히 말씀한다.

 

(참조성구)

 

1. 어두움

2.

3. 빛과 어두움을 창조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1:1-10)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26:17-18)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2장 사단 마귀에 대하여

 

윤성식 주장

 

사단과 마귀는 혼용해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이는 스스로 있는 존재도 아니고 창조된 것도 아니고 창조된 영물이 타락한 것도 아닙니다. 믿음과 함께 영원의 세계와 시공세계를 온전히 인식하도록 주신 이성이라는 도구가 성경에 나타난 뱀인데 온전한 믿음을 상실한 후 인간정신의 지배자로 나서서 스스로 완전하고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로 집단이성이나 인류문화를 형성하고 그 정점에 위치하게 된 존재가 사단 마귀입니다.

 

성경적 반증

 

윤성식은 사단 마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 ‘사단과 마귀는 혼용해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 ‘사단과 마귀는 스스로 있는 존재도 아니고 창조된 것도 아니고 창조된 영물이 타락한 것도 아닙니다.’

 

- ‘사단과 마귀는 믿음과 함께 영원의 세계와 시공세계를 온전히 인식하도록 주신 이성이라는 도구가 성경에 나타난 뱀인데 온전한 믿음을 상실한 후 인간정신의 지배자로 나서서 스스로 완전하고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로 집단이성이나 인류문화를 형성하고 그 정점에 위치하게 된 존재가 사단 마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단 마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사단과 마귀의 이름

 

1)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12:9)로서 옛 뱀의 이름이다.

 

2)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8:44)로서 옛 뱀의 이름이다.

 

2. 뱀 곧 사단 마귀

 

뱀은 하나님이 지으셨고(3:1), 옛 뱀 곧 마귀요 사단을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20:1-3), 성도를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 것이라(20:10) 하셨다.

 

3. 이성

 

1) ‘사람의 인성은 영과 육(2:7, 3:6)으로 지음 받았다.

 

2)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살전5:3)이다.

 

3) ‘믿음의 사람은 혼과 영과 및 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4:12)이 성령의 사람으로 산다.

 

4) ‘이성은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마음의 생각과 뜻이다. 짐승은 이성이 없다(벧후2:1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한 자들은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1:10)으로 산다.

 

5) ‘정욕은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마음의 생각과 뜻이다. 즉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 즉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이다. 곧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는(1:11) 육체의 정욕이다.

 

(결론)

 

- 윤성식은 사단과 마귀는 혼용해서 사용되는 용어이다.’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하지만, 성경은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12:9)로서 옛 뱀의 이름이며,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8:44)로서 옛 뱀의 이름이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사단과 마귀에 대해서 혼용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성경 도리에 맞지 않다. 혼용의 오류에 대하여 하나 예를 들면 한 남자가 자식에게는 아버지가 되고 아내에게는 남편이 된다. 그런데 아버지와 남편을 혼용해서 사용한다고 말하면 아버지와 남편이 같은 뜻이라는 오류가 된다.

 

- 윤성식은 사단과 마귀는 스스로 있는 존재도 아니고 창조된 것도 아니고 창조된 영물이 타락한 것도 아닙니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말을 하지만, 성경은 뱀은 하나님이 지으셨다(3:1)고 말씀한다.

 

- 윤성식은 사단과 마귀는 믿음과 함께 영원의 세계와 시공세계를 온전히 인식하도록 주신 이성이라는 도구가 성경에 나타난 뱀인데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말을 하는데, 성경은 이성에 대하여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마음의 생각과 뜻이라 말씀한다. 그리고 이성과 상반된 정욕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곧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이라 말씀한다.

 

(참조성구)

 

1. 사단과 마귀의 이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 뱀 곧 사단 마귀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0:10)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3. 이성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3장 귀신에 대하여

 

윤성식 주장

 

그러나 귀신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택하신 자들의 구원을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가 자신의 위치를 떠나 타락한 것이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성을 갖지 못하고 오직 부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인간의 영이 죽고 변질 될 때 함께 변질된 존재들이 귀신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권세는 인간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이는 마치 스스로 존재하지 않고 숙주의 것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바이러스나 마찬가지입니다. 숙주가 죽으면 거기서 나와 다른 숙주를 찾듯이 귀신들도 사람 속에서 살며 악을 이루며 살다가 또 다른 사람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가 예수님 당시에 귀신 들린 자들의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귀신들은 스스로의 권세가 아닌 일종의 숙주에 더불어 살기 때문에 숙주의 인격을 사용하고 또 숙주의 허락 하에 기동을 합니다. 즉 그 개체의 동의 하에 거기에 들어가고 또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신내림도 이러한 일종의 동의 의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세계도 나름의 무례한 질서도 있고 권세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반증

 

윤성식은 귀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 ‘귀신은 택하신 자들의 구원을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가 자신의 위치를 떠나 타락한 것이 귀신이다.’

 

-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성을 갖지 못하고 오직 부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인간의 영이 죽고 변질 될 때 함께 변질된 존재들이 귀신입니다.’

 

- ‘그러므로 귀신의 권세는 인간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이는 마치 스스로 존재하지 않고 숙주의 것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바이러스나 마찬가지입니다. 숙주가 죽으면 거기서 나와 다른 숙주를 찾듯이 귀신들도 사람 속에서 살며 악을 이루며 살다가 또 다른 사람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가 예수님 당시에 귀신 들린 자들의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귀신들은 스스로의 권세가 아닌 일종의 숙주에 더불어 살기 때문에 숙주의 인격을 사용하고 또 숙주의 허락 하에 기동을 합니다. 즉 그 개체의 동의 하에 거기에 들어가고 또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신내림도 이러한 일종의 동의 의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세계도 나름의 무례한 질서도 있고 권세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귀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심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10:1)을 주셨다. 이 권능은 곧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는 권능이다. 그러므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표적이며 그 표적에 대한 실상은 포로된 자를 자유케(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 권능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믿는 자(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1:13)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사(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2:16) 것이다.

 

2. 귀신들린 자

 

성경에는 귀신에 대하여 점하는 귀신(16:16-18)이라 하셨고,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고전10:20)이라 하셨고,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4:1) 하셨고,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는 것이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떠드는 것이라(2:18-19) 하셨다.

 

3. 귀신의 영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16:13-14) 하셨다. 그러면 귀신의 영 곧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영은 무엇인가?

 

1) ‘용의 입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12:9)를 말씀하며,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8:44)를 말씀한다. 즉 에덴 동산에서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3:4-5)”라고 거짓말로 꾀우는 것이 용의 입이다.

 

2) ‘짐승의 입은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13:6) 것이며, 땅에서 올라 온 짐승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13:11) 것이다.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의 입은 교회를 핍박하는 이 땅 세상의 권세이며, 땅에 올라 온 짐승의 입은 교회를 미혹하는 이 땅 세상의 권세이다.

 

3) ‘거짓 선지자의 입은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고후11:4) 것이다. 저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고후11:13-15)이다.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은 구원파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면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 믿는 신자라도 죄를 지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 것 등이다.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은 신사도운동과 같이 임파테이션 즉 성령전이 곧 자칭 성령 받은 자가 안수 하면 성령이 옮겨간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성령이 임했다면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 등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는 방언, 예언, 병 고침 등이다.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1:7)을 받은 것만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1:13, 2:16) 것은 전하지 않는 것 등이다.

 

(결론)

 

- 윤성식은 귀신은 택하신 자들의 구원을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가 자신의 위치를 떠나 타락한 것이 귀신이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말을 하지만, 성경은 히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하셨고, 1:6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하셨다. 그러므로 히1:14은 천사에 대한 말씀이며, 1:6은 범죄한 천사들(벧후2:4) 곧 마귀의 사자들(12:9)에 대한 말씀이다. 그런데도 윤성식은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와 마귀의 사자 곧 범죄한 천사에 대한 말씀을 섞어서 귀신에게 적용시키는 왜곡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 윤성식은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성을 갖지 못하고 오직 부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인간의 영이 죽고 변질 될 때 함께 변질된 존재들이 귀신입니다.’라고 비성경적 궤변 즉 말 같지도 않는 말을 한다. 그런 것은 귀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을 리는 만무한 것 아닌가! 그리고 히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귀신에게 적용하는가! 그리고 인간의 영이 죽고 변질 될 때 함께 변질된 존재들이 귀신이라는 것은 김기동의 귀신론이 아닌가!

 

-  윤성식은 그러므로 귀신의 권세는 인간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이는 마치 스스로 존재하지 않고 숙주의 것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바이러스나 마찬가지입니다. 숙주가 죽으면 거기서 나와 다른 숙주를 찾듯이 귀신들도 사람 속에서 살며 악을 이루며 살다가 또 다른 사람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가 예수님 당시에 귀신 들린 자들의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귀신들은 스스로의 권세가 아닌 일종의 숙주에 더불어 살기 때문에 숙주의 인격을 사용하고 또 숙주의 허락 하에 기동을 합니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말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귀신의 영은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영이라 말씀한다.

 

(참조성구)

 

1.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심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2:16) 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 귀신들린 자

 

(16:16-18)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18-19)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3. 귀신의 영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용의 입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 짐승의 입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거짓 선지자의 입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4장 택하신 자들의 회복에 대하여

 

윤성식 주장

 

따라서 택하신 자들의 회복의 과정에서 이러한 어둠의 권세, 즉 사단 마귀 귀신의 작용이 소멸되는 것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사단 마귀는 그 본질이 이성에서 출발하는 것을 알고 인간이 에덴에서 영이 죽은 상태에서 보여준 행태들을 이해하고 발견하여 더 이상 그런 욕구를 가질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 즉 소유가 자신인 줄 아는 것이라든지, 숫자가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든지, 스스로의 선악의 끊임없는 선택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얻어 신적 경지에 이르려 하는 완전에의 욕구라든지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면, 사단은 그 사람, 혹은 그 집단, 더 나아가서 그 사회나 인류에게서 의미와 권력을 잃게 되고 본래의 위치인 이성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성경적 반증

 

윤성식은 택하신 자들의 회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 ‘택하신 자들의 회복의 과정에서사단 마귀는 그 본질이 이성에서 출발하는 것을 알고 인간이 에덴에서 영이 죽은 상태에서 보여준 행태들을 이해하고 발견하여 더 이상 그런 욕구를 가질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 사단은 그 사람, 혹은 그 집단, 더 나아가서 그 사회나 인류에게서 의미와 권력을 잃게 되고 본래의 위치인 이성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택하신 자들의 구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3: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본래의 위치인 이성의 자리)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중생의 씻음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 ‘중생의 씻음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은 것이다. 즉 우리의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하나님과 원수 된 죄(5:10)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다(9:12).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믿는 우리가 차별 없이(3:22) 받았다. 그래서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것을 기본구원이라 표현하셨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믿는 자(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1:1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불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전3:11-14)고 하셨고,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2:22)고 하셨다. 그래서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것을 건설구원이라 표현하셨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의 ‘31.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심에서 자세히 언급하였기에 생략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중생의 씻음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내용은 서로 동일하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은 것이다. 즉 우리의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하나님과 원수 된 죄(5:10)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다(9:12).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믿는 우리가 차별 없이(3:22) 받았다. 그래서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것을 기본구원이라 표현하셨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믿는 자(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1:1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불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전3:11-14)고 하셨고,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2:22)고 하셨다. 그래서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것을 건설구원이라 표현하셨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의 ‘31.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심에서 자세히 언급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 윤성식은 택하신 자들의 회복의 과정에서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본래의 위치인 이성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었다)이라 말씀한다. 그렇기에 윤성식의 이런 주장은 구원론에 심각한 왜곡으로서 이런 주장을 바로 속히 폐기하지 아니하면 이단으로 규정을 피할 길이 없다.

 

(참조성구)

 

1.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0)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3:2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고전3:11-14)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5장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에 대하여

 

윤성식 주장

 

주께서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신 것이 바로 이 온전한 믿음으로 이루신 것처럼 우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온전한 믿음에 거하게 되면 괴롭히던 귀신도 회복되어 본래의 천사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어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께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때 천사들이 와서 수종들었던 이유입니다.

 

성경적 반증

 

윤성식은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우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온전한 믿음에 거하게 되면 괴롭히던 귀신도 회복되어 본래의 천사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어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께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때 천사들이 와서 수종들었던 이유입니다.’

 

1.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온전한 믿음(2:21-22)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온전한 믿음이다.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렵기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증거 한다.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

 

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장막에 거혔으니

 

(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저가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란 믿음이 무엇인가?

 

(고전3:16) 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장막에 거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것이다.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이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바란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다.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나라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전 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2.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렸으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독생자 이삭을 드렸으니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릴 때에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믿음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4:18). 이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것이다.

 

참고로, 다음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는 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니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4:1)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셨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들었다(4:1-11). 여기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때에 마귀는 떠났다고 하셨다. 귀신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때에 마귀는 떠났으니 만일 귀신도 예수님을 시험하는데 마귀와 함께 가담했다면 귀신도 떠난 것이 된다.

 

3.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떠나고, 귀신이 나가고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7:22, 8:16, 8:28-32), 귀신이 떠나고(9:39), 귀신이 나갔다(17:18)고 하셨다.

 

4. 주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떠나고, 귀신들이 나가고

 

주의 종 빌립이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8:5-8), 주의 종 사도 바울이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왔다(16:16-18).

 

(결론)

 

- 윤성식은 주께서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신 것이 바로 이 온전한 믿음으로 이루신 것처럼 우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온전한 믿음에 거하게 되면 괴롭히던 귀신도 회복되어 본래의 천사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어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께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때 천사들이 와서 수종들었던 이유입니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말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 성전이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도 윤성식은 온전한 믿음에 거하면 귀신도 회복되어 본래의 천사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어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런 주장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도리를 훼방하고 미혹하는 것으로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고후11:4)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라(고후11:13-15)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윤성식은 비성경적 왜곡된 거짓 해석한 자료를 폐기하는 회개가 바로 속히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계속 고수하면 이단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 그보다 현재 글이 이단설이 된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참조성구)

 

1.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

 

(2:21-22)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3.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떠나고, 귀신이 나가고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9:39) 귀신이 저를 잡아 졸지에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심히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8:28-32)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만하더라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실진대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9:33)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4. 주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떠나고, 귀신들이 나가고

 

(8:5-8)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6:16-18)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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