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6 10:45
■ 오늘 교회의 '장로직'에 대한 논평
1. 집사직과 장로직
(행6:2-6)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공궤 하는 직분은 집사직이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분은 감독직 즉 장로직이다.
오늘 우리 교회의 현실은 직분을 세우는 데에서 오류가 있다.
그것은 공궤 하는 직분을 세우고 장로라 부른다.
일은 공궤하는 집사인데 명칭만 장로로 바꾼 것이다.
장로직 곧 감독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교회를 다스리고 지키는 목회직이다.
오늘 교회의 장로는 목회직을 하지 않고 공궤하는 일만 한다.
그러므로 집사직을 하면 집사이지 목회하는 감독직 즉 장로직은 아니다.
장로직 곧 감독직은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분이다.
오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분은 목사직이다.
그렇기에 오늘 교회의 장로는 본래 집사직이다. 즉 공궤하는 직분이다.
그렇기에 오늘 교회는 교회직분에서 개혁이 있어야 한다.
2. 성도와 감독과 집사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교회는 모든 성도와 그 성도 안에 감독직과 집사직 뿐이다. 그렇다면 장로는 감독직과 집사직 중에서 어느 직분에 해당되는가? 현재 하고 있는 직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금방 알 것이라 믿는다.
말씀을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가?
공궤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