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현 목사의 여자의 교회 지도자 성경해석에 대한 논평

  선지자선교회

고전11:3-12, 고전14:34-35,3:28-29, 5:22-24, 딤전2:11-15

 

류정현 목사는 위의 성구를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

 

남녀는 주 안에서 동등이다. 그러나 창조의 원리로 차이는 있다. 그리고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 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다. 따라서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서 남녀는 주신 은사대로 맡은 직분에 질서를 지켜가며 충성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구 기도원 총무 건은

 

이 일을 000사모님께서 29년간 충성스럽게 수행해 온 바, 성경적인 부분에서도 하자 없고 교회 질서적인 문제에도 하자 없는 일이므로, 단지 여자라고 하여서 총무 일을 못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교인이 은혜 받는 복음 운동인 집회를 이 일 때문에 방해하고 중단하기 한다는 것은 도에 지나친 남성우월주의의 극히 위험스러운 발상이다. 따라서 지나치고 극단적인 남성우월주의 주장으로 집회 방해하는 것을 그만두고 하나님의 아래에 남녀 함께 복종하고 하나 되어 겸손히 은혜 받는 일에 주력함이 가하다. 목사 류정현

 

아래는 위의 주장에 대한 논평의 글

 

(서론)

 

여자는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나 없나? 이에 대한 결정의 근거는 성경이다. 이 결정을 위해 성경을 근거해서 심의할 때에 해당되는 성구를 찾지 못해 심의를 못하는 것 아니다. 답이 있는 해당 성구를 다 찾아 놓고서도 인간 자기 뜻에 맞춰 해석하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답이 있으니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심의해서 성경대로 결정하자.

 

(본론)

 

1.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고전11:3-12)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그 까닭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며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받은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은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의 본체의 형상은 구속 받은 우리라는 말씀이다.

 

2.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고전14:34-35)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그 까닭은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이 말씀은 여자가 교회에서 복종성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여자가 교회에서 허락하면 복종적으로 가르칠 수 있겠다.

 

3.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 까닭은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이 말씀은 남자나 여자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도 하나라는 말씀이다.

 

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5:22-2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그 까닭은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다.

 

이 말씀은 남편이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할 때 아내는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5.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딤전2:11-15)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 까닭은 이와가 그 후이며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다.

 

이 말씀은 여자의 연약성에 대한 말씀이다.

 

(결론)

 

성경에는 기본적으로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하셨다. 그리하여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는 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는 구원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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