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목사님의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않는다에 대한 논평

  선지자선교회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않는다고 말하셨다. 주의 피로 구속받은 중생 된 자가 범죄 하는 부분은 영이 아니라 육체이다.

 

백영희 목사님의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아니한다는 성경적이다. 이에 대한 근거성구 발췌는 다음과 같이 김반석이 하였다.

 

1.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으로서 혼과 몸이다. 이 흙으로 지은 사람에게 생기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령이 되었다. 생령은 곧 영이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 하므로 흙 곧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2. 육으로 난 것은 육,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흙으로 지으신 것은 육이요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그러므로 범죄 하는 것은 육이 범죄 하는 것이지 성령으로 난 영은 범죄 하지 아니한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이다. 즉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여 육신이 되었고 그의 자손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그러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4. 중생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으므로 육신의 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중생되었다.

 

5. 새 사람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중생 된 자가 곧 새 사람이다.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이다.

 

6. 영원한 속죄를 단번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우리 죄에 대한 속죄를 단번에 드렸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날마다 속죄제를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에 대하여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 하더라도 아담과 같이 흙 곧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가지 아니한다.

 

7. 우리의 영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우리 영은 언제든지 즉 의를 행할 때나 죄를 지을 때나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한다.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는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 곧 우리의 영을 말씀한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로서 난 것은 무엇인가? 곧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주의 피로 구속 받아 중생 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8. 영혼과 육체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육체의 정욕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2.19-173 김반석 2023.05.03
94 ‘기독교와 이슬람이 믿는 신은 동일하다’ 주장에 대한 성경적 반증 김반석 2016.01.13
93 ‘일곱시대와 무천년왕국설’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12.01
92 지방교회의 "형제" 호칭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11.22
91 예장통합측의 ‘천주교 영세를 세례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10.03
90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한 논평 (4차) - 2015.9.29 교정 file 선지자 2015.08.19
89 이영인 목사의 '자료의 변형 금지' 공지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8.16
88 구원론에서 '신인협력'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8.09
87 구원파 박옥수의 '이단설' 논평 선지자 2015.08.07
86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한 논평(3차) - 1차 교정 file 선지자 2015.07.30
85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한 논평 (2차) - 1차 교정 file 선지자 2015.07.25
84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7.24
83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한 논평 (1차) -1차 교정 file 선지자 2015.07.20
82 신옥주의 '예수(인성)와 그리스도(신성)'의 주장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7.17
81 '영혼과 몸'의 이분설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7.10
80 방언에 대한 성경적 논증 선지자 2015.06.24
79 최병규 박사의 '칼빈의 과학지식 결여' 글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6.23
78 김동찬 목사의 '방언통역관'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6.12
77 방언에 대한 성경적 논증(요약본) - 2015.6.24 보완 선지자 2015.06.09
76 이영인 목사의 '이단관'에 대한 논평 [1] 선지자 2015.06.09
» 백영희 목사님의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아니한다'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