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연구를 위해서
선지자선교회
1. 인간 영의 기원에 대해서

인간 영의 기원에 대해서 신학에서는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은 그 제목을 두고서, 그 내용들은 각각 성경에 근거를 두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성경에 근거를 둔 그 부분만큼은 성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없는 인간 말은 유추적이기 때문에 그만큼은 또 비성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에 대해 주관적 평점을 해본다면 100점 만점에 10점이나 5점이나 1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만이 아니라 그 내용을 종합해서 볼 때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류가 -90점, -95점, -99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신학에서 말하는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은 인간 영의 기원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의 참조는 되겠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부여할 수 없다고 보여 집니다.

예를 들면 몇 십 년 전에 폐수처리 기술이 보편화되기 전의 일인데 한 폐수 시설 회사에서 폐수 처리 시설을 발주를 받았는데 그 계약 조건이 폐수 처리가 완전하게 되면 시설 공사비를 받고 미달이 되면 시설비 일체를 시공사가 전적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설이 진행되었는데 결국은 폐수 처리가 10%정도 되는데 거쳤기 때문에 그 시설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폐기 처분되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본다면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은 부분적으로 각각 성경을 근거해서 말한 부분만큼은 일부 맞으나 전체적으로는 성경적 교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폐기 처분을 해야 될 것이라 봅니다. 그러므로 이제 새로운 방식의 새 설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나타낸 선재설, 창조설, 유전설을 근거해서 인간 영의 기원을 밝히려고 하면 안 되고 오직 성경을 근거해서 시작도 과정도 결말도 가지는 개혁성을 부여해야 만이 성경적 교리로 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2. ‘목사’님의 말씀에 대한 입장

위 글의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신바 그에 대한 입장입니다.

>지금 "목회자"님께서 연구중이시던, 대꾸할 가치가 없다 하시던, 이미 밝힌 입장이라 하시던 혹시 잘못 아심이 계셨다면 진솔하게 밝히시던 그 어떤 형태로든지 입장을 밝히심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 코에' 라는 성구를 거듭거듭 강조하신 "목회자"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백영희 목사님과 달라 보이는 입장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

‘목사’님께서 짐작하시는 그대로입니다.

1) 연구 중이고 또 대꾸할 가치가 없고 또 이미 밝힌 입장이고 또 혹시 잘못 알고 있는지 그 판정을 위해서 함께 연구 할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 그리고 ‘그 코’에 대한 설명은 이미 그에 대한 근거 성구와 교리를 간략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3) 백영희목사님과 달라 보이는 입장을 말씀드린다면, 백영희목사님은 영감과 진리에 충만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영감에 충만한 종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성경 진리는 복음인데 이 복음을 복음적으로 충만케 증거 하신 종이라는 뜻입니다. 즉 이 복음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살도록 하는 그 영감적 증거로 충만 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하게 증거 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영감적으로 충만케 증거 하는 것 곧 진리적과 영감적으로 충만한 이 시대의 선지자이십니다.

성경은 순서적으로 말씀이 있고, 진리가 있고, 영감이 있습니다. 또 능력적으로는 영감이 있고, 진리가 있고,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성경의 말씀 중에서 교리는 시대마다 발전이 있는 줄 압니다. 발전이 있다고 해서 진리 발전이나 영감 발전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영희목사님께서 나타낸 교리 보다는 성경에 근거를 두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백영희목사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목회설교록을 불태워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성경 깨달음에 더 나아가지 않고 거기에 머물까 염려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백영희목사님과 성경 깨달음에 달라 보이는 부분이 있는 것같이 보이는지 몰라도 그 실상은 다른 것이 없고 말씀하신대로 잘 따르고 있다고 봅니다. 교리는 연구하지만 진리와 영감은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구한 것같이 그 영감의 갑절을 늘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첨부하여, 백영희목사님을 우상화 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성경 교리를 말하고 있는데 성경을 근거하지 않고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근거하는데 머물면 성경보다 설교를 앞세우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상화가 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의 사도이지만 저들이 우상화 하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백영희목사님을 말할 때 ‘백영희목사’라 하지 않고 ‘백영희목사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스승과 제자의 그 당사자적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삼자적 관계라면 ‘백영희목사’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존칭어를 붙이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므로 제자가 스승에게 존중을 표하는 것과 우상화 시키는 것과는 그 차이가 있겠습니다.


4. 현재 연구 중인 것에 대하여

성경 난해절이나 난해교리를 시간이 있어서 집중 연구한다고 다 깨달아 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집중하고 있는 사역이 있기 때문에 ‘인간 영의 기원’에 대한 연구를 집중해서 가질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만 관련 성구를 몇 성구 발췌해 봅니다.

그리고 연구 주제가 ‘인간 영의 기원’보다는 그에 앞서 ‘사람의 인성구조’를 먼저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살전5:23에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으로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사람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지구 밖의 우주인도 아니고 바로 우리 자신 자체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영과 혼을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자체 안에서 역사하는 그 구분도 어렵고 그렇다보니 논리적으로 구분해서 표현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영과 혼에 대한 그 자체와 그 역사에 대해서 근본적 인식에 혼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었기 때문에 영육 이분설로 구분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혼이 영에 속한 것이냐 육에 속한 것이냐 할 때에 예전에는 영에 속했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육에 속했다고 깨닫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영과 혼의 구분적 논리를 구하면 아직 교리사에서 명확하게 밝히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인성과 그 구조를 이 시대적 만큼 감당하는 성경적 교리로 명확하게 밝힐 때라고 인도하신다면 이것은 우리게 맡겨주신 책무라고 보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사람의 인성과 그 구조에 대해서 중생된 믿는 자와 중생 되지 못한 믿지 않는 자가 같은가? 차이가 있는가? 오늘날까지 정립된 교리로는 명확히 분간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그 분간을 표현하고 있지만 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는 사람의 인성과 그 구조를 명확하게 나타내었는데 우리의 영안이 그만큼 어두워 찾지 못한 것이라 봅니다. 그러함은 100년 전 또 10년 전에 찾지 못한 것을 지금은 찾을 수 있는 것을 볼 때에 충분히 그러한 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인성과 그 구조에 대한 말씀을 성경에서 자세하게 찾으면 우리 중생된 믿는 자와 또 중생되지 못한 믿지 않는 자의 그 차이가 어떤 면으로 있는지 밝혀지리라 봅니다.

이렇게 사람의 인성구조를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밝히게 되면 그 다음의 수순으로 사람 영의 기원을 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인성구조를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밝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영의 기원이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또한 사람 영의 기원이라는 주제에서 그 ‘기원’이라는 그 표현 자체가 성경 도리적인지? 인간 신학적인지? 밝혀질 것이라 봅니다.


5. 사람의 인성 구조 연구 성구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 성구는 짧은 한 성구이지만 사람의 창조와 인성과 구조와 그와 관계된 하나님의 생기에 대해서 명확한 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이 성구에서 연구할 부분은 네 부분이라 봅니다.

하나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는 부분이고
또 하는 ‘생기를’ 하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하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첫째는 흙으로 지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둘째는 생기가 무엇인가?
셋째는 왜 그 코에 라고 하셨는가?
넷째는 왜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는가?

그러니까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셨는가?
혼과 몸으로 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셨는가?
흙으로 지은 땅에 속한 사람이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사람인가?
그 땅에 속한 사람이 혼과 몸으로 된 사람인가?
그 분간을 위해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고 하셨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으니 그 사람 자체에서의 생령이 된 것인가?
그 흙으로 지은 사람의 어느 요소가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인 된 것인가?
아니면 그 사람 자체를 두고 생령을 별개로 주셨는가?
교회사에서 영안이 밝은 분도 영과 혼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연구의 해답을 신학을 근거해서 찾을 것인가?
신학에서 말하는 선재설과 창조설과 유전설을 근거해서 찾을 것인가?
신학에서는 연구할 핵심을 바로 찾았는가? 바로 못 찾았는가?
그러므로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인가? 신학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그렇다면 창2:7에서 연구할 과제가 현재적 안목으로는 4가지가 보이니 그 4가지를 분류를 해서 그에 해당되는 성구를 관련지어 보면 최소한 신학의 인간 말로서가 아니라 성경의 진리 말씀이기 때문에 그 해당되는 성구를 제대로 깨닫기만 한다면 사람의 인성구조 곧 영과 혼과 몸에 대해서 그 근본적 해답을 명확하게 도출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연구 성구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2) ‘생기를’ 연구 성구

(겔37:4~8)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겔37: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약4: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3)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연구 성구

(시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4)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연구 성구

(겔37:4~8)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겔37: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요3:5-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약4: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별첨)

○ 육체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 마음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영혼

(삿5: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사31: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벧전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6. 결론으로

창2:7을 근원적 성구로 삼고, 그 근원적 성구에 대한 관련된 성구를 자세히 찾아서 차례대로 나열하여 그 관련된 성구가 말씀하시는 대로 그 부연 설명을 들어서 그대로 논리적으로 나타내면 그것이 바로 성경적 완전한 교리가 될 것이라 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쓰도록 재촉하신 여러 분이나 또한 영안이 밝으신 분들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앞에 언급한바 있지만 지금은 하는 일을 있어서 이 연구에만 매달릴 수 없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합니다. 이 정도의 성구 제시라면 그 답을 어느 정도 구할 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거의 답은 다 제시했다고 보기 때문에 만일 그 답이 안보이면 이 성구와 씨름해서 스스로 결판을 보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들 성구를 근거해서 교리를 정립해서 나타낸다 하더라도 이 성구들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없으면 이해가 안 갈 것이고, 그러면 또 반론에 반론을, 토론에 토론을, 판단에 판단을 거듭 할 것입니다.

먼저 공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산술 검산에 접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구들과 또한 각자가 보충하는 성구들로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후에 각자 자신들이 교리를 정립해서 발표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를 것이고 또 그 정도에 이를 때면 어느 누구라도 성경적 교리를 정립해서 발표할 때면 그에 대한 정평 정가를 바로 가져서 이 시대를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목사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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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토론을 잘 지켜봤습니다. 강한 표현들이 많았으나 저는 진리 탐구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목회자"님께서 연구중이시던, 대꾸할 가치가 없다 하시던, 이미 밝힌 입장이라 하시던 혹시 잘못 아심이 계셨다면 진솔하게 밝히시던 그 어떤 형태로든지 입장을 밝히심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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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코에' 라는 성구를 거듭거듭 강조하신 "목회자"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백영희 목사님과 달라 보이는 입장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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