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20:11의 크고 흰 보좌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계20:11에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크고 흰 보좌는 무엇을 말씀하는가?
<본론>
1. 크고 흰 보좌
‘크고 흰 보좌’라 하는 말씀은, 크고 흰 심판의 보좌라 하는 말씀입니다.
2. 크고 흰
‘크고 흰’이라는 말씀은, 계19:16에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셨으므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 하는 말씀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크고 흰 보좌’라는 말씀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시는 그 주 하나님의 심판 보좌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의 심판 보좌라 하는 말씀으로써, 만왕의 왕의 능력을 힘입어서 이기는 자가 됐느냐 못됐느냐? 하는 그 심판을 하는 보좌라는 말씀이며, 주님의 피 공로의 은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을 했느냐 못했느냐? 하는 그 심판을 하는 보좌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심판책에 기록 된 자는 유황 불 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을 받고(계20:12-15),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 된 자는 첫째 부활을 하여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계20:5-6)고 하셨습니다.
○(계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