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5:20의 [참된 자와 참 하나님] 硏究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 요일5:20에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인성을 '참된 자'로 예수님의 신성을 '참 하나님'으로 말씀하셨습니다.

2.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 된 대로 '참 하나님'이시며 '참된 자'로 표현해야 성경적이 되겠습니다.

3. 이러므로 예수님에 대해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오류적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 이렇게 '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면 오류적이 되는 것은, '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게 되면 우리 사람은 '참 사람'이 아닌 것으로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5. 물론 우리 사람이 타락하여 성품적으로는 참 사람이 아닌 변질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교리사적으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우리 사람은 변질 된 사람'이고, '예수님은 변질 된 사람이 아니다' 라는 것을 교리적으로 나타내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6. 다만 초대교회사에서 예수님의 신성만 인정하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교리가 생겨나므로 인하여,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참 사람'이라고 그 교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7. 이렇게 '참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예수님의 인성이 우리 사람과 같은 살과 피를 가진 육신을 가진 인성이라는 것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8. 그러므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 성경적으로 엄밀히 적용을 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오류라는 것은 예수님의 인성만이 피와 살을 가진 참 사람이고, 우리 인간이 되는 사람의 인성은 피와 살을 가진 '참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9. 그렇기에 요일5:20 말씀대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된 자'이라 라고 표현해야 성경적이 되겠고, 예수님을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면 오해 되게 받아 드릴 소지가 있는 오류적 표현이 되겠습니다.

10. 그렇게 오해 되게 오류적 표현이 되는 것은 '참'이라는 말에 대한 성경적 뜻의 그 진리를 바로 해석하게 되면 그러한 이치적 공식이 전개될 수 밖에 없다 하겠습니다.

11. 아래는 '참'이 어떤 말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성구입니다. '참'은 그 속에 실제를 말하고, '참'은 그림자에 대한 실물을 말하고, '참'은 아닌 것 중에 맞는 것을 말하고, '참'은 거짓 중에 진실을 말하는 것이 참입니다.

● '참'에 대한 성구

(눅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살전1:9)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1: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