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전4:13-14의 [자는 자들] 硏究
선지자선교회
(살전4:13-14)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 믿는 자들은 죽었다가 다시 삽니다. 즉 부활합니다. 부활은 육신에 대한 부분을 말합니다.
살전4:13-14 말씀은 성도의 죽음에 대해서 죽음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도의 죽음에 대해서 '사망'이라 표현을 하게 되면 살전4:13-14 말씀에 배치가 되겠습니다.
이래서 죽음에 대해서 간단히 그 죽음에 대해서 표현할 때는 눅9:31 말씀같이 '별세'라고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이겠습니다.
(눅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
또, 사람의 그 별세 속에 두 종류로 나누어서 말한다면, 믿는 자는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요, 불신자는 죄의 삯으로 사망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대속을 입은 성도는 자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보혈의 대속을 입지 못한 불신자는 사망의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음에 대해서 혹 '사망'이라 말하게 되면, 결국 예수님의 보혈의 대속을 입지 못한 자들이라는 오류적 표현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 어떤 교리나 또 교리에 관련된 그 표현에 있어서도 성경 전체에 배치가 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인데 이를 적용시켜 공부할 수 있는 한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