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와 예수님]과 [성령과 성령님] 그 표현 硏究
선지자선교회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성경에는 예수와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떨 때는 예수로 또 어떨 때는 예수님으로 표현합니다. 또 어떨 때는 성령으로 또 어떨 때는 성령님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렇게 표현하는 그 까닭의 대한 그 성격을 간략하게 분석해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수'라고 표현할 때는 예수가 가진 그 교리적면을 중심 하여 표현할 때였고, '예수님'이라고 표현할 때는 예수에 대한 그 자체적 인격면을 중심 하여 표현할 때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이라고 표현할 때는 성령이 가진 그 교리적면을 중심 하여 표현할 때였고, '성령님'이라고 표현할 때는 성령에 대한 그 자체적 인격적면을 중심 하여 표현할 때였습니다.
예를 들면
명함에 '사장'이라 되어 있으면 그 회사의 직책을 설명하는 표현이 되겠고, 그 사장을 '사장님'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그 사장에 대한 인격적면으로 상대할 때의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면을 적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교리적 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나'라고는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 하나(一)로 표현되는 그 면을 방지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교리적 면의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그리고 여호와살롬 등으로, 그 이름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속성에 따라 각각 표현되고 있습니다.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