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인신의 '인성'에 대한 肉身 연구 - ⑦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87
게시일 : 2006/05/07 (일) PM 10:30:15 (수정 2006/07/12 (수) PM 04:15:27) 조회 : 62
■ 도성인신의 '인성'에 대한 肉身 연구 - ⑦
1. 육신
1-1) '육신'이라는 말은 사람의 몸이 되는 육체를 육신이라 말합니다. 구약 신5:26이나 신약 마26:41에 기록 된 육신이라는 말을 상고해보면 육신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게 합니다.
◎(신5: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1-2) 또 육신에 대해서 히브리어(바사르 1320 살, 육체)나 헬라어(사르크스 4561 살, 육체)를 참조로 살펴보아도 사람의 몸이 되는 육체를 육신이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1-3) 그러면 이렇게 '육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범위를 바로 알고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와 롬8:3의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와 딤전3:16에서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하는 말씀을 깊이 연구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1-4) 육신이라는 말은 고깃덩어리 몸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나 그 몸이 마음과 관련성이 있을 때 그 몸을 중심해서 표현하는 말이 육신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마음도 육신에 포함이 됩니다.
2. 성령으로 잉태
2-1) 이렇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와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와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하신 이 예수님은 마1;18-23 말씀대로 성령으로 잉태 되셨습니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2) 이렇게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하는 말씀이 있고 또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1:3)'와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롬9:5)'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1:16)'하는 '나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곧 '잉태'와 '나셨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2-3)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의 육신은 사람의 몸이나 예수님의 영은 신성 하나님(성령)이심을 행16:7을 상고해보면 알 수 있게 합니다.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2-4) 그러기에 위의 성구들을 상호간 깊이 상고해서 또 마1:16-25 말씀을 연결하여 깊이 상고해보면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심과, 그리고 마리아에게 나심과, 예수님의 영과, 또 예수님의 육신에 대해서, 그 범위의 구원의 도리를 다 해석할 수는 없으나 믿음에 이르는 윤곽적 해석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마1:16-25)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