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23:46
■ 망령된 자(히12:16)
본문: (히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서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망령된 자는 곧 음행하는 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이다.
그러면 ‘음행하는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는 무엇인가?
본문 히12:16 말씀의 ‘망령된 자’에 대한 해석을 부족한 종은 그동안 두어번 해석을 한 적이 있다. 이번에 해석한 것이 이전에 해석한 것 보다도 성경을 근거한 깨달음이 깊다고 본다.
(본론)
1. 음행하는 자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된 것이 곧 음행하는 자이다.
그러면 ‘세상과 벗된 것’은 무엇인가?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로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세상과 벗된 것으로써 음행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음행하는 것은 자신의 육체의 정욕에 미혹받은 것이다.
2.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
(창3:4-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곧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는 무엇인가?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로써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이다.
그러므로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는 옛 뱀 곧 마귀의 거짓말에 꾀임을 받은 것이다.
(결론)
문1: ‘망령된 자’는 무엇인가?
답: 음행하는 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이다.
문2: ‘음행하는 자’는 무엇인가?
답: 세상과 벗된 자(약4:4)이다. 이것은 자신의 육체의 정욕에 미혹받은 것이다.
문3: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는 무엇인가?
답: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은(창3:4-7) 자이다. 이것은 옛 뱀 곧 곧 마귀의 거짓말에 꾀임을 받은 것이다.
- 2022. 03. 0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